생활공감/여행#맛집2013. 5. 28. 00:37

 

 

 

지난 일요일 오랜만에 아는 동생들을 만났다.

그 중 한명이 서가앤쿡(seoga & cook)을 추천하면서 가자고 하는 바람에

약속장소가 혜화역이 되어버리고

오후늦게 혜화역에서 만난 우리는

배고프다며 바로 목적지인 서가앤쿡을 향해 ㄱㄱ

 

 

 

 

서가앤쿡 혜화점 찾아가는 길

혜화역 2번 출구로 나와 첫번째 보이는 왼쪽길로 꺽어 들어간 후

아르코 예술극장을 왼쪽으로 두고 150미터쯤 쭉 걸어가면

오른쪽 건물 2층에 위치해 있다. 

 

 

 

 

 

일요일 4시가 좀 넘은 어중간한 시간임에도

워낙 싸고 맛있는 음식점으로 유명한지 대기시간이 50분.

평일 낮에만 예약을 받고

평일 저녁이나 주말에는 무조건 와서 기다려야 된다고 한다.

한시간 기다리는 건 거의 기본이라고...

 

 

진짜 사람들이 끊임없이 들어올 정도로 장사진을 이룬다.

보통은 50분이라 들어도 3~40분있으면 자리가 나기 마련인데

여기선 진짜 50분 기다린 듯...ㅠㅠ

 

다들 아침부터 아무것도 못먹고 배고파 죽을거 같아

일단 근처에서 닭꼬치 하나씩 먹고 기다리다가 겨우 들어갈 수 있었다.

 

 

 

 

 

뭐 가게 분위기는 그냥 깔끔하다.

 

 

 

 

 

모든 메뉴가 부가세 별도로 19,800원인데

하나가 2~3인분으로 양이 많게 구성되어 있다.

둘이와서 메뉴하나만 시키면 된다는 소리.

 

 

 

스테이크는 목살 스테이크 샐러드 단일품목이고,

스파게티 4~5종류?, 리조또 3~4개? 정도 메뉴가 있었던 듯 하다.

(정확히는 기억안남;;)

 

 

 

 

서가앤쿡에서 가장 인기좋다는 목살 스테이크 샐러드머쉬룸 스파게티.

 

 

 

 

대부분의 테이블에서 이 둘중 하나를 시켜먹고 있었다.

특히나 머쉬룸 스파게티는 기다란 바게트빵이 하나씩 나오는데

상당히 양이 많아 보였다는...

 

 

 

하지만 매운게 땡겼던 우리는

토마토 해산물 스파게티가 맵게 되는지 물어본 후

맵게 해준다길래 머쉬룸 대신 이걸로 주문.

머쉬룸도 매우 맛있어 보이긴했으나

동생 한명이 어제 크림 스파게티를 먹었다 하길래 ㅋ

 

 

 

 

 

 

음료는 에이드와 탄산음료, 맥주가 있는데

 에이드는 레몬, 체리, 피치, 라즈베리, 패션후루츠, 스토로베리가 있고 전부 4,400원.

탄산음료는 2,200원. 호가든이나 하이네켄같은 맥주는 6,600원이다.

 

 

 

에이드를 시키면 탄산으로 리필된다길래 우리는 피치에이드 하나만 시켰다.

 

혹시 쿨피스맛 나는거아냐? 하고 걱정했는데

그렇진 않고 복숭아맛에 살짝 탄산이 들어가서 달달하고 맛있다.

다른 동생은 탄산맛이 너무 안나서 별로라고 했지만...ㅎㅎ

 

 

근데 갈은 얼음이 반 가까이나 된다는게 에러.ㅋ

 

 

 

 

 

 

그리고 10~15분정도 기다린 후 주문한 목살 스테이크 샐러드와 토마토 해산물 스파게티가 나왔다.

 

 

일단 목살 스테이크 샐러드에 3,300원을 추가하여 샐러드 하나를 별도로 더 시켰다.

 

 

 

 

둘이와서 스테이크가 살짝 모자르다 싶으면 샐러드 하나 추가하면 괜찮을 듯.

 

 

 

일단 스테이크소스가 살짝 갈비맛(?)이 나는게 달짝지근하면서 내 입맛에 딱 맞았고,

샐러드소스는 마늘향이 좀 진하게 나는데

스테이크와 같이 먹으면 맛이 참 절묘하게 어울린다는 거...

 

 

 

맵게 요청했던 토마토 해산물 스파게티는 그렇게 맵진 않고 살짝 매콤한 정도였는데

이것도 먹는순간 오~ 맛있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맛있었다.

 

개인적으로 맵게 해달랬던게 딱 적절 했던듯.

단지 머쉬룸 스파게티보단 빵이 없는만큼 양이 좀 적어서 요건 여자둘이면 모를까

남녀 둘이먹으면 살짝 모자를 듯한 양이다.

 

 

 

우린 여자세명이서 메뉴 두가지를 시켰는데 다들 아주 배부르게 먹고 나왔다.

아주 괜찮은 맛집을 발견한 듯.

 

근데 둘이와서 하나만 시키기에는 메뉴 하나의 맛밖에 못보니까 살짝 아쉬울 듯하다.

스테이크랑 스파게티를 꼭 같이 먹고 싶은데 말이다.

그래서인지 둘이서 두개 메뉴를 시켜먹는 테이블도 종종 있었음.ㅋ

 

 

 

 

그나저나 체인점 좀 늘려주지...

그나마 가장 가까운 강남점이나 혜화점 둘다 우리집에서 너무 멀어 ㅠㅠ

또 언제 다시 가려나... 꼭 다시 한번 들르고 싶은 음식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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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종로구 이화동 | 서가앤쿡 서울혜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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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두여자 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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