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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07.10 농협체크카드(비씨카드) 인터넷결제 방법 by S
  2. 2013.07.09 [세얼간이] 얼간이 어워즈 심심타파 신기한 웹사이트 Top7 보기(귀신이 보낸 편지/댄싱카드/미래애인추적기/스타패션 등) by S
  3. 2013.07.09 엑셀 함수 20 - DATEDIF 함수 (경과일수, 근속일수 구하기)
  4. 2013.07.08 [용인맛집] 엄마맛 한정식집 고기리 '산사랑' by Y 6
  5. 2013.07.07 [웹표준코딩] 플롯클리어 방법 by S 8
  6. 2013.07.05 [엑셀기초] 숫자에 표시형식 적용하기 by Y
  7. 2013.07.04 핸드폰 리더스허브 만화책 넣어 보기 사용법 by S 5
  8. 2013.07.04 [엑셀기초] 엑셀 표 만들기 (매입매출장 만들기) by Y 12
  9. 2013.07.04 폭풍감동의 이승철 뮤직비디오 'My love'를 보다 by S 4
  10. 2013.07.03 다이어트에 몰입한 결과 2주 4킬로 감량 성공!! by Y 6
  11. 2013.07.02 KB스마트폰 적금, 그리고...10년된 청약저축을 해지하고 주택청약종합저축으로 다시들다 by S 211
  12. 2013.07.02 블로그 랭킹 위젯 설치 방법 (랭키닷컴) by Y 1
  13. 2013.07.01 엑셀 단축키 모음 파일 (자주 사용하는 단축키 위주) by Y 15
  14. 2013.07.01 갤럭시S2 젤리빈 업데이트 후 변경사항과 사용후기 by S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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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2013.06.29 갤럭시S2 아이페이스 케이스(퍼스트 클래스) 화이트 구매후기 by S 11
  17. 2013.06.28 잘 만든 '웰메이드 뮤직비디오' 추천 by Y
  18. 2013.06.27 [스릴러웹툰추천] 세상에 없던 공포 - '금요일' (배진수) by Y 14
  19. 2013.06.27 엑스페리아아 아크 핑크...다음엔 갤럭시S2 핑크 by S
  20. 2013.06.26 kt 쇼킹스폰서기본형(약정24개월) 대체 그게 뭐야? by S 8
  21. 2013.06.26 스마트폰 모바일 인터넷뱅킹 인증서넣고 사용하기 by S
  22. 2013.06.25 6.25 전쟁의 발발연도는 1950년입니다 by Y 6
  23. 2013.06.24 미친척하고 갤럭시s2 핑크 핸드폰을 신청하다 (효도폰추천?) by S
  24. 2013.06.23 17세의 나레이션 (강경옥) by Y 6
  25. 2013.06.22 [웹표준코딩 가로배치의 핵심] 떠서 이동하는 float의 이해② by S 3
  26. 2013.06.22 맛있었던 배달음식 하림 디디치킨 홈세트 (골드후라이드+닭강정+골드간장) by S 4
  27. 2013.06.22 추억의 만화 '스완(백조, 환상의 프리마돈나)' by Y 21
  28. 2013.06.21 엑셀 함수 총정리 파일 (컴활, ITQ 대비) by Y 112
  29. 2013.06.20 [웹표준코딩 가로배치의 핵심] 떠서 이동하는 float의 이해① by S 10
  30. 2013.06.19 멘탈리스트 4시즌 마지막회 (스포있음) by Y
생활공감/기타정보2013. 7. 10. 21:04

 

 

 

난 체크카드로 인터넷결제가 된다는것 자체를 사실 몇 달전에 알았다.

국민카드와 비씨카드는 인터넷거래시 따로 isp인증 등록해서 사용한다는걸 안터라 요근래 국민체크카드로는

인터넷결제를 잘 하고 있었는데
농협체크카드는 두개나 가지고 있었지만 따로 어떻게 사용해야 되는지 알아볼 생각을 하지 않았다는...

 

국민체크카드 인터넷 결제방법 보기 

 

 

 

근데 오늘 알았다!!!
농협체크카드가 바로 비씨카드였다는것을 -_-;;
농협은 카드사가 아니므로 자체브랜드로 카드발급을 할수가 없다.
때문에 BC카드라는 공동의 카드브랜드와 거래를 맺어 BC카드 브랜드로 카드발급을 하고 있던 것!!!

이는 우리/국민/농협/하나/기업 등도 마찬가지라고... (단 국민은 KB카드로도 발급 가능하다)

 

 

 

 

뭐야...그럼 이것도 그냥 isp 안전결제 신청하면 끝이잖아-_-

 


내 두개의 카드 중 왼쪽 노란색 체크카드는 BC라고 앞면에 써있고 파란색 체크카드는 이게 없어서

BC카드가 아닌 줄 알았더니 뒷면에 작게 써 있더라;;

 

 

 

 

혹시나 BC카드가 아니라서 isp신청이 안되는 농협체크카드는 일단 농협 홈페이지에 들어가야한다.

(내가 맨처음 시도했던 것)

 

http://banking.nonghyup.com/nhbank.html

 

이곳에 들어가서 이것저것 보안프로그램 깔라는거 있음 깔고 상단 카드메뉴를 누른다.

 

 

 

 

 

여기서 카드사용등록을 누르면 왼쪾 서브메뉴에 안심서비스라는것이 있다.

 

 

 

 

 

안심서비스 > 안심클릭서비스 > 서비스등록을 눌러 사용할 농협 체크카드를 등록하면 인터넷 결제시

등록한 카드를 이용할 수 있다.

(안심클릭서비스 아래아래의 간편결제서비스를 신청해도 될거같은데 내껀 BC카드라 그런지 에러나더라)

 

 



 

 

 

 

난 이 단계에서 BC카드라고 ISP 서비스를 이용하라고 나옴.

BC가 아니면 그냥 진행하면 될 듯.

 

 


 

 

 

 

자, 그럼 카드에 BC라고 적혀있으면 다시 isp 신청 ㄱㄱ

아래에 접속해서 하면되는데 BC카드 홈페이지에서 하더라도 어차피 isp는 다 연결되어 있는 서비스라는 것.

 

http://www.vp.co.kr/

 

우측 배너에 isp신청을 누르고 순서대로 카드등록 진행~~~

 

 

 

 

 

 

 

 

이렇게 뜨면 안전결제 isp신청이 완료된 것.

만일 저장매체를 휴대폰으로 하면 월 550원의 이용료가 나간다는~ 나머지는 무료.

 

 

 


 

 

 

이때, 아래의 실제 인터넷 결제 페이지에서 체크카드라도 신용카드를 선택하고 농협카드가 아닌

BC카드로 선택해야 된다는것이 포인트.

 

위에서 BC라고 써있는 체크카드가 아니라서 '안심클릭서비스'나, '간편결제 서비스'에 등록했다면

물론 농협카드를 선택해야 한다.

 

 

 

 

 

그럼 요렇게 농협체크카드로 인터넷 결제가 진행된다능~^^

 

체크카드 사용하는게 신용카드보다 소득공제도 더 많이 되고...

굳이 인터넷결제 편하게 하려고 신용카드 만들필요 없어용~~ㅋ (난 사실 예전에 그랬...;;)

 

 

 

 

 
 
 
 

 

Posted by Y&S
생활공감/드라마#TV2013. 7. 9. 23:51

 

 

 

 

요새 시간 맞을때 가끔씩 보는 TVn의 세얼간이라는 프로그램이 있다.

 

이수근, 은지원, 전현무, 김종민이 mc로 출연하여 (제목이 세얼간이인거보면 처음엔 출연진이 세명이었나?)
일요일 오후 7시40분부터 생방송으로 실시간 리얼 버라이어티로 진행된다.

 

나는 이 중 대국민투표 '얼간이어워즈'라고해서 몇 개의 제품들을 선정해

실시간 시청자 문자투표로 1,2,3위를 뽑고

추첨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상품을 쏘는 코너를 특히 좋아하는데

몰랐던 재밌는것들을 많이 소개해주기 때문이다.

 

 

 

지난주에 소개된 편의점 히트음식 10가지는 프로그램 보는내내 맛이 궁금해서

끝나자마자 바로 우리집에서 가장 가까운 편의점인 GS25로 달려가

샤르르팥빙수랑 초코렛타를 사다 먹기까지 했다는 ㅋㅋ
결국 팥빙수는 그냥도 잘 비벼지긴했으나 달아서 우유부어 먹었고

초코렛타는 정말 초코렛맛이 엄청 강한 과자였던지라 역시 너무 달아서 많이 못먹겠더라.^^;;

 

수프맛팝콘이 더 내취향일거같아서 먹고 싶었으나 우리집근처에 CU편의점이 없기에...ㅋ

 

 

 

 

 

 

 

어쨌든 요번에 소개된건 신기한 웹사이트 7곳.
생방송인데다가 인터넷으로 바로바로 들어가서 볼 수 있는만큼

네이버 실시간검색어에 세얼간이에서 소개되는 웹사이트들이 주루륵 올라오는데 신기해뜸.
게다가 사이트들 순식간에 접속폭주 ㅋㅋ


자, 그럼 정말~ 너무너무 심심할때 한번씩 들어가 볼만한 웹사이트 7군데 소개 시작.
선정기준은 오락성, 유용성, 폭풍클릭 유발등을 고려했다고 한다.

 

 

 


기호1. 나만의 SNS박물관

 

http://www.intel.com/museumofme

 

홈페이지 접속 후 자신의 페이스북 아이디와 비번을 적어 로그인하면 홈페이지에 자동으로 연동되어
자신이 페이스북에 올린 사진이나 동영상들이 박물관처럼 소개가 된다.

 


음...신기해서 나도 해보고 싶었지만 요건 페이스북을 사용하지 않고 있으므로 패수~
인텔에서 지원하는 서비스인듯.

 

 

 


기호2. 미래애인추적기

 

http://s.gidam.net/fyl/


네이버 실시간검색어에서 가장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사이트였다.
자신의 이름만 적어넣고 find out을 클릭하면 미래 애인이 될 상대방의 신상정보가 공개되는데

이름, 직업, 전화번호가 나온다.

 

 

 

 


더보기를 누르면 성격부터해서 더 자세한 정보가 나오는데
완전 웃겼던건 세얼간이에서 전현무씨의 애인으로 검색해 실제 뜬 전화번호로 전화 연결해봤는데

전혀 정보와 다른사람이었다는 ㅋㅋㅋ


생방송중이었던지라 전화받은사람 장난전화인줄알고 완전 황당해하고...
이수근이랑 전현무는 수습하려는데 옆에서 은지원은 "장난전화지롱~"하면서 더 놀리고 ㅋㅋㅋ
김종민은 사이트에 뜬번호로 절대 전화하지 말라하고...

 

아무리봐도 랜덤으로 그냥 아무나 나오는거 같은데 사람들은 이런거에 엄청 궁금한가보다.
분명 전혀 맞지 않는걸 알았는데도 사이트 폭주.
실시간검색어 1위. ㅋㅋㅋㅋㅋ

 

음...나도 방금 해봤는데 아직도 사이트가 제대로 안돌아가는듯함 ㅋ

 

 

 


기호3. 비밀번호 안전검사

 

https://howsecureismypassword.net/

 

자신의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해커들이 이 비밀번호를 풀어내는데 얼마만의 시간이 걸리는지

알 수 있는 사이트이다.

 

 

즉시에서 무한대의 시간까지 비밀번호를 써넣을때마다 시간이 다르게 나타나는데 내가 실제로 많이 사용하고

있는 비밀번호를 입력해봤더니 11분 걸리더라.

그닥 안전한건 아닌듯.

 

 

 

 

기호4. 귀신이 보낸 편지

 

http://www.gidam.net/test.php


사이트에 접속해서 자신의 이름만 적어놓으면 귀신이 편지를 보내온다고 한다.
편지에는 자신이 어떻게 죽었는지에 대한 사연이 적혀있는데 뭐 간단한 무서운이야기 정도라고 생각하면 된다.

 

 


이수근이 반전 있다해서 끝에 뭔가가 튀어나올 줄 알고 계속 긴장하고 있었는데 그냥 읽어보는걸로

끝이었다능-_-;;
그 반전은 6살 아이가 맞춤법을 하나도 안틀렸다고 ㅋ

 

세 얼간이들도 막 읽고나서는 이게 끝이야? 하면서 허무해 하고 이거 1등할 확률 전혀 없다고

전현무는 무시했는데 과연...

 

근데 아직까지도 이 사이트는 폭주중 ㅋㅋ

 

http://www.gidam.net/fyl/

귀신이 보낸 편지 임시 오픈 공지를 올렸네요..

서버폭주로 귀신으로부터 편지받기 서비스는 추후 이전작업 완료될 시 재오픈 예정이랍니다. (13.08.09)

알고보니 미래애인추적기랑 같은 서비스 업체였던 듯.

 

 


기호5. 스타패션 따라잡기

 

http://view.photizen.com/index.html

 

사이트 접속 후 방송프로그램과 회차, 연예인이름을 선택하면 그 당시 연예인이 입었던 패션,가방,소품 브랜드를 알수있다.

 

 


방송보면서 저거 예쁘다 사고싶다~ 하는 사람들 많을텐데 그런 사람들에게 참 유용한듯.
근데 이 사이트도 아직 안돼 ㅋㅋㅋ

 

 

 


기호6. 댄싱카드

 

http://www.jibjab.com/

 

얼굴을 합성해서 춤추는 카드를 보낼 수 있는 사이트인데 아주 웃기다.

 

 

 

 

개인적으로 제일 재미있었는데
댄싱카드를 고르고 upload photo를 클릭해서 얼굴사진을 넣으면 음악과 함께 춤추는모습이 합성되서 보여진다.
메시지와 함께 누군가에게 생일이나 기념일때 메일로 보내주면 아주 즐거워할 듯 하다.

 

강남스타일도 있네 ㅋㅋ


 

 

 

내가 좋아하는 김연아 사진을 강남스타일에 넣어봤는데 사진을 업로드해서 크기와 기울기를 조절하고

 

 

 

 

입모양부분을 맞춰주면 된다.

춤추면서 가사와 함께 입을 움직이기 때문 ㅋㅋ

 

 

 

그래서 이렇게 드래그해서 넣으면 완성~

 

 

 

연느님의 강남스타일~ ㅋㅋ

 

 

그런데 앞에만 잠깐 보여주고 좀 더 보거나 메시지와 함께 메일보내려면 돈이 들어가서 끝까지 못해봤음 ㅠㅠ
사용료가 한달에 1달러인가...비싼건 아니다만...
에잉~

 

 

 

 

돌직구운세


http://kr.oreuranai.com//

 

솔직하고 직설적이게 알려주는 운세사이트.
생년월일과 이름만 넣으면 미래를 알려주는 한장의 그림과 함께 자신의 운세를 알려준다.

 

 

 

 

 

 

난 요렇게 나왔는데 좀 맞는거 같기도? ㅋㅋ

 



뭐 맞든 안맞든 무료니까 ㅋ

 

 

 

 

 

 

그럼 여기서 가장 신기한 웹사이트로 시청자들이 선택한 문자투표 결과는?

 

 

 

3위 - 20% 귀신이 보낸 편지 (진짜 반전 ㅋㅋ)
2위 - 21% 나만의 SNS 박물관
1위 - 30% 미래애인추적기


 

다들 1위가 댄싱카드일거라 예상(나도)했는데 미래애인추적기라니까 세얼간이들 황당~
은지원은 시청자들 프로그램 안보는거 아니냐고? 하는데 완전 웃겼음 ㅋㅋ
이미 귀신이 보낸 편지부터 멘붕이었지만 ㅋ

 

 

 

여튼 심심할때 한번씩 해보는것도 괜츈할 듯 ^^

 

 

 

 

 
 
 
 

 

Posted by Y&S

 

 

 

DATEDIF 함수란?

경과년수, 경과개월수, 경과일수 등을 구할 때 자주 사용하는 함수다.

 

 

 

=DATEDIF(시작일, 종료일, "옵션")

시작일부터 종료일까지 경과일을 옵션에 따라 구한다.

 

옵션 설명

※ 옵션이 'MD', 'YM', 'YD' 일 경우 윈도우 버전에 따라

오류가 나거나 제대로 답이 구해지지 않는 경우가 있다.

 

 

 

 

DATEDIF 함수 활용 예 1

 

연인이 만난지 몇일이 지났는지 구해보자.

=DATEDIF(처음 만난 날짜,TODAY(),"D")

예) =DATEDIF("2012-05-11",TODAY(),"D")

 

*** TODAY()는 시스템의 현재 날짜를 의미한다 ***

 

 

 

 

DATEDIF 함수 활용 예 2

 

직원의 근무년수, 근무개월수, 근무일수와 근속기간을 모두 구하는 식을 구해보자. 

일단 작성일에 '=TODAY()' 식을 입력하여 현재 날짜가 표시되도록 한다.

 

 

 

 

근무년수에 '=DATEDIF(C4,$C$2,"Y")' 식을 입력한다.

시작일은 입사일이고, 종료일은 작성일로 지정한 후

경과년수만 구하기 위해 옵션에 Y를 입력한다.

 

 

 

 

근무개월수에 '=DATEDIF(C4,$C$2,"M")' 식을 입력한다.

경과월을 구하기 위해 옵션에 M 입력한다.

 

 

 

 

근무일수에 '=DATEDIF(C4,$C$2,"D")' 식을 입력한다.

경과일을 구하기 위해 옵션에 D를 입력한다.

 

 

 

 

'근속기간1'에는 경과년/경과월/경과일이 0이 되어도 그대로 표시해보겠다.

 

=DATEDIF(C4,$C$2,"Y")&"년 "&DATEDIF(C4,$C$2,"YM")&"개월 "&DATEDIF(C4,$C$2,"MD")&"일"

 

YM은 1년 미만의 개월수를 표시해주고,

MD는 1개월 미만의 일수를 표시해주는 옵션이다.

*** & 기호는 함수식이나 문자열을 연결하는 연산자다.***

 

 

 

 

'근속기간2'에는 경과년/경과월/경과일이 '0'일 경우 생략해보겠다.

 

=IF(DATEDIF(C4,$C$2,"Y")=0,"",DATEDIF(C4,$C$2,"Y")&"년 ")

&IF(DATEDIF(C4,$C$2,"YM")=0,"",DATEDIF(C4,$C$2,"YM")&"개월 ")

&IF(DATEDIF(C4,$C$2,"MD")=0,"",DATEDIF(C4,$C$2,"MD")&"일")

 

'IF(DATEDIF(C4,$C$2,"Y")=0,"",DATEDIF(C4,$C$2,"Y")&"년 ")' 식의 뜻은???

=> 경과년수가 0이라면 ""(공백)이고, 아니면 경과년수에 '년 '을 붙여 표시해준다.

 

IF 함수에 대해 알고 싶다면 함 보자~!!  엑셀 함수 7 (논리 함수, IF 함수) by Y

 

 

 

 

 

 

 

 

 

Posted by Y&S

 

 

 

예전에 다녀온 고기리 '뜰사랑'의 원조집격인 산사랑의 맛이 궁금해서 그저께요일 다시 한번 고기리를 다녀왔다. 토요일 저녁이라 그런지 8시를 넘는 시간이었음에도 기다리는 사람이 많아 순번을 받고 25분 정도 기다려야 했다.

 

기다리는 동안 식당 근처에 있는 개울에서 올챙이도 구경하고 나물밭과 산책길도 돌아다닐 수 있다.

어린 날 보고 오랜만에 올챙이 뒷다리가 나오는 모습을 보니 동심으로 돌아간 듯 신나서 열심히 사진을 찍었는데 빨빨거리고 돌아다니는 올챙이 때문에 제대로 찍힌 사진이 없다;;

 

산사랑의 메뉴는 단 한가지 '산사랑 정식'이고, 가격은 뜰사랑과 같은 15,000원이다.

 

 

 

 

 

 

 

 

산사랑 식당은 실내와 실외 중에서 골라서 식사를 할 수 있다.

실외에서 식사하시는 분들도 꽤 되었지만, 밤이라 벌레 때문인지 남는 좌석도 많았다.

 

 

 

 

 

식당 바로 앞에 매점(?)처럼 커피, 아이스크림, 음료수, 찐빵 등을 파는 곳이 있다.

나도 기다리는 동안 너무 배가 고파서 아이스크림을 사먹었는데, 장사가 아주 될 듯하다.

 

 

 

 

드디어 고대하고 고대하던 식사 시간~!!

어짜피 메뉴가 한가지이므로 자리에 앉고 몇 분 안되서 바로 반찬을 놓아주신다.

처음에는 아래 보이는 반찬이 다인줄 알고 실망했는데

좀 기다리니 그 밑에 사진처럼 또 다른 반찬들이 나와 깜놀했다능 ㅎㅎ

 

 

 

 

 

결국 28첩 반상이 순식간에 차려졌다.

두명이 앉았는데도 식탁이 굉장히 크길래 4인용 식탁인가보다 했더니만

몇명이 와도 반찬수는 같으니까 식탁 크기가 모두 큰 듯하다.

 

 

 

뜰사랑은 조미료가 전혀 안들어간 현대인을 위한 웰빙 식품이라는 느낌이 강했다면

산사랑은 옛날 할머니, 어머니가 해주시던 고향의 맛이라는 느낌이 강했다.

산사랑이 그렇다고 조미료 맛이 났다는건 아니지만~

 

뜰사랑과 산사랑에 모두 나왔던 감자전을 보자면,

뜰사랑은 굉장히 얇고 깔끔한 맛이었던 반면에

산사랑은 두께나 맛에서 모두 우리가 예전에 먹던 그 맛이었다.

게다가 뜰사랑은 어떤 나물이든 비슷비슷한 맛이 났다면, 산사랑은 모든 반찬의 맛이 모두 달랐다.

 

만약 뜰사랑과 산사랑 중에서 다시 가보게 된다면 산사랑을 갈것같다.

뜰사랑이 별로라는건 아니지만 산사랑이 더 맛있었다..랄까?

 

 

 

뜰사랑 후기 

2013/06/10 - [용인맛집] 친환경 한정식 고기리 뜰사랑 by Y

 

 

 

 

 
 
 
 

 

Posted by Y&S

 

 

 

오랜만에 웹표준 공부글을 쓴다.
요새 왜이리 공부글이 쓰기 싫은지...ㅜㅜ
휴...반성반성.

 

 


플롯(float)을 줌으로 인해 생기는 변화를 어느순간 없애야 할 때가 있다.


이전 시간에 float을 주고 그를 감싼 부모에 테두리를 주면 테두리가 위로 붙어버리는 현상을 봤다.

다시 잠깐 보자면 이미지와 문장에 각각 float:left;를 주고

그 둘을 감싼 부모에 검은색 4픽셀짜리 테두리를 쳤더니
테두리가 위로 올라가서 붙어버린다. (붙어버린 라인의 두께는 8픽셀)

 

 

 

 

 

이는 아래처럼 이미지에만 float:left; 를 주어 부모에 테두리를 감쌀때 생기는 현상과는 다르다.

 

 

 

왜냐하면 이미지와 문장 모두에 float:left; 를 주게되면 둘다 공중에 뜨면서 테두리가 밑으로 기어들어가기 때문.

 

 


이를 해결하기 위해 플롯클리어시켜야 하는데 플롯클리어시키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다.
이것은 원래 정해져있던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하나씩 찾아낸 방법으로 조금씩 성질이 다르다.

 

 

 

 

 

오늘은 부모한테 조치를 취하는 3가지 방법을 알아보자.

 

 

1. 부모에 overflow:hidden; 을 준다.

 

이미지와 글을 감싸고 있는 mother에 overflow:hidden;을 준다.

그럼 아래와 같이 자식들이 정신을 차리면서 부모가 자식들을 컨트롤 할 수 있게 된다.

 

 

 

 


이때, 부모에 width값을 따로 주지 않았기 때문에 윈도우창을 늘이던 줄이던 테두리의 가로값은 항상 100%를

가진다. (블럭요소의 일반적인 성질)

 

원래 오버플로어 히든은 높이에 맞춰 자를때 쓰는 속성이다.
하지만 여기서는 그 자를 기준이 없으므로 자신의 속성만 남게되는데 그 속성이 박스에 영향을 미치고
그 영향으로 인해 클리어시키는것.

 

 

 

 

 

 

2. 부모에 float:left;width값 준다.

 

플롯레프트는 width값을 주지 않으면 가능한 범위내의 최소한의 값을 가지는 성질이 있다.
이는 플롯박스라는 성질로 바뀌기 때문인데 이걸 이용해 아래처럼 플롯클리어 시키는것이다.

(만일 width값을 주지 않는다면 아래 3번과 마찬가지의 형태가 된다.)

 

 

 

 

 

 

 

 

3. 부모에 display:inline-block; 을 준다.

 

기존 <div>블럭요소가 2번에서는 플롯의 성질로 변환되었다면 여기선 인라인요소로 변환되면서

2번과 마찬가지로 100%가 아닌 가능한 범위내의 최소한의 값을 가진다.

 

하지만 가로,세로값을 줄 수 없는 일반적인 인라인요소와 다르게 <img>태그처럼 width값과 height값을 따로

지정해줄 수 있게 만든것이다.
이를 이용해 플롯클리어 시키는 것인데 여기에 width값을 주게되면 2번과 같은 효과가 나타난다.

 

 

 

정리하자면 1번은 여전히 블럭박스의 성질이고 2번은 플롯박스의 성질로 변환, 3번은 인라인박스의 성질로

변환된 것.

그러므로 1,2,3 모두 width값을 별도로 주지 않았을때

1은 100%의 자기영역을 차지하고 2,3 번은 자기가 가질 수 있는 최소한의 값을 가진다.

물론 세개에 width값을 지정해 준다면 전부 2번과 같은 결과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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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만일 아래처럼 전체의 높이값이 따로 지정되어 있다면 굳이 플롯클리어를 하지 않아도 된다.

 

 

 

 

 

클리어는 높이(height)가 별도로 지정되어 있지않은,

내용의 길이에 따른 높이의 유동성이 있을때 사용한다는 것을 알아두자.

 

 

 

 
 
 
 

 

Posted by Y&S

 

 

 

엑셀 초보들이 숫자 표시형식으로 당황하는 경우들은?

1. 실제로 '15년'이라고 표시해야해서 '15년'이라고 입력한 후 더하기, 빼기 등의 계산을 하려고 하니 계산이 안된다.

2. '15%'를 입력하기 위해 '15'라고 쓰고 표시형식의 '%' 명령을 클릭하니 '1500%'로 표시된다.

3. 소수점 이하를 한 자리만 입력했는데, 소수점 이하 두 자리까지 표시가 된다.

 

 

엑셀에서는 숫자를 입력할 경우 순수하게 숫자만 입력한 후 표시형식을 적용하여 꾸미는 경우가 많다.

이럴때 많이 실수하는 경우 위주로 실습해보고 위와 같은 실수는 더이상 하지 말자~

 

 

실습파일과 완성파일

 

  표시형식.xlsx

표시형식 완성.xlsx

 

 

 

아래와 같이 숫자에 표시형식을 적용시키고, 백분율을 입력해보자.

 

 

 

 

1. 숫자를 입력한 후 원하는 문자 붙여 표시하기

 

숫자를 입력한 후 문자를 붙여 표시하려고 할 경우

1. 계산할 일이 없다면 그냥 문자까지 붙여서 입력해도 된다.  => '15년' 입력

2. 나중에 계산해야하는 숫자의 경우 반드시 숫자로 입력한 후 표시형식으로 문자를 붙여야한다. => '15' 입력

 

 

숫자 범위를 지정한 후 Alt+1 을 누르거나,

마우스 오른쪽 메뉴의 [셀 서식] 메뉴를 클릭한다.

 

 

 

 

'사용자 지정' 범주를 선택한 후 'G/표준' 오른쪽에 '년'을

큰 따옴표로 감싸서 입력한 후 [확인] 버튼을 클릭한다.

'G/표준'은 표시형식을 지정하지 않은 순수한 숫자를 의미한다.

 

여기서 잠깐~!!

큰 따옴표는 한글일 경우 생략해도 되지만, 영어나 특수문자일 경우

꼭 앞뒤에 넣어야하므로 처음부터 큰 따옴표를 넣어주는 습관을 기르자.

 

 

 

 

 

이제 계산할 수 있는 숫자이면서 문자가 같이 표시되는 데이터가 되었다.

 

 

 

 

 

2. 숫자를 입력한 후 '15,000원' 처럼 표시하기

 

우리나라에선 금액일 경우 '\ 15,000'와 같이도 표시하지만, '15,000원'와 같이 더 많이 표시한다.

하지만 1번과 마찬가지로 '15,000원'이라고 입력해버리면 계산할 수 없는 문자가 되어버린다.

결국 1번처럼 '사용자 지정'을 이용해야 한다.

 

 

기본급의 숫자를 모두 범위 지정한 후 Alt+1 을 누르거나,

마우스 오른쪽 메뉴의 [셀 서식] 메뉴를 클릭해서

[셀 서식] 창이 나타나면 아래와 같은 순서대로 작업하면 된다.

 

'#,##0'은 천단위 구분 기호(쉼표)를 숫자에 적용하는 사용자 지정 코드다.

 

 

 

 

이제 우리에게 친근한 '15,000원'의 방식으로 금액이 표시된다.

 

 

 

 

 

3. 백분율 입력하기

 

백분율을 입력하는 방법에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

1. '15%'일 경우 입력할 때 '15%'라고 입력하는 방법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방법이다.

2. '15%'일 경우 입력할 때 '0.15'를 입력한 후 '%' 서식 명령을 적용하면 입력한 숫자에 100을 곱한 후 %를 붙여서 '15%'가 되는 방법이다.

이 방법은 입력할 때 모두 100으로 나눈 결과를 입력해야 하므로 머리가 좀 아플 수 있다 ㅎㅎ

 

백분율 입력시 흔히 틀리는 경우

'15%'일 경우 '15'를 입력한 후 '%' 서식 명령을 적용하려고 하는 경우인데,

이렇게 입력하는 사람이 의외로다능~

이처럼 작업한 경우 결과는? '1500%'가 된다.

숫자 1이 100%에 해당한다는 것만 숙지하면 될 듯하다.

 

 

 

 백분율 입력시 맞는 방법과 틀린 방법  

 

위의 그림에서처럼 백분율을 입력하면 소수점 이하 자릿수가 제멋대로인 경우가 많다.

이럴때는 [자릿수 늘림], [자릿수 줄임] 명령으로 소수점 이하 자릿수를 가지런히 이쁘게 표시할 수 있다.

 

 

 

☞ 기타 표시형식 관련글

 

2013/01/03 - [말랑말랑 컴퓨터/엑셀 강좌&팁] - 엑셀 '표시 형식'의 '사용자 지정' 알아보기 by Y 

2013/01/07 - [말랑말랑 컴퓨터/엑셀 강좌&팁] - 엑셀 '표시 형식' by Y 

2013/01/14 - [말랑말랑 컴퓨터/엑셀 강좌&팁] - 엑셀 조건부 서식 1 ('표시 형식'의 '사용자 지정'으로 작성) by Y

 

 

 

 

 

 

 

 

Posted by Y&S
생활공감/기타정보2013. 7. 4. 19:02

 

 

 

요새 데이터 용량제한이 걸린 요금제를 쓰다보니 와이파이 안되는곳에서 가끔 심심할때가 있다.
뭐 맨날 음악 듣는것도 지겹고 만화책이나 책을 핸드폰에 넣어 볼수있다는건 알고있었으나
보통 인터넷만 있으면 심심할틈이 없으니 한번도 사용할 생각을 해본적 없는데

요번기회에 한번 사용해봐야겠다고 생각.

그렇지않아도 집에있는 수 많은 만화파일들이 볼 시간이 없어 놀고있으니...^^;;

 

책이야 파일을 그냥 핸드폰을 컴퓨터에 연결해서
ReadersHub > Books 경로안에 넣었더니 그냥 알아서 잘 보여지는데

 

만화책은 폴더채로 ReaderHub > Comics 안에 넣었더니 아무것도 안 뜨더라-_-;;

알고봤더니 변환프로그램이 따로 있더군.

 

 

 


뭐 어려운건 아니다.
comic4portable이란 프로그램이 필요한데 일단 아래 프로그램 다운로드 후 압축을 풀면

comic4portable.exe 실행파일을 더블클릭해서 바로 사용할 수 있다.

 

comic4portablev0.8.5.zip

 

 

 

 

 

자, 그럼 comic4portable.exe 더블클릭하면 아래와같이 뜨는데 순서대로 진행해주면 된다.

 

1. 폴더나 압축파일 드래그해서 넣기

2. 저장 경로설정

3. 페이지 설정을 해야하는데 일반적으로 스캔된 만화는 양페이지로 되어있으므로

알아서 슬라이스 해주는 기능을 제공한다. (한페이지씩 되어있으면 슬라이스 되지 않음)

page 1-2는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보는 만화책을, page 2-1은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봐야하는 일본만화책을

선택하면 된다.

4. 파일형식을 PDF로 바꾸고 디바이스 선택.

디바이스는 아마 핸드폰 크기에 따라 최적화된 사이즈를 제공해주는듯 하다.

 

 

 

 

 

그래서 요런 만화책 파일을 폴더나 압축파일(zip)상태로 그대로 드래그~

 

 

 

 

 

Start Converting 을 클릭하면 되는데 만화책을 너무 한꺼번에 많이 넣으면 파일체크에 시간이 오래 걸릴수도 있다. 

 

 

 

 

 

그럼 요렇게 폴더하나가 PDF파일 하나로 생성.

 

 

 

 

 

아래와 같이 ReadersHub > Comics 경로안에 파일을 넣어주면 된다.

 

 

 

 

 

 

그럼 이제 핸드폰에서 리더스허브를 접속해보면 업데이트를 묻는데 ''를 눌러주면

내가 넣어준 만화책 파일이 보여진다.

 

 

 

 

 

 

만화책들을 선택해서 보면되는데 커버설정을 따로 하지않으면 뭐가 뭐인지 알아보기 힘들다.
그러므로 오른쪽 상단을 클릭해 보기방식을 변경하면 파일 제목을 볼수이뜸~

 

 

 

 

 

이제 언제 어디서든~ 만화책과 책을 볼 수 있어 인터넷따위 필요없다능 ㅋㅋㅋ
혼자 커피숍에 앉아서도 몇 시간을 버틸수 있...

 

 

 

 

 

추가로 만화책 커버는 보통 페이지를 2-1로 설정했을때 양쪽을 분할해 오른쪽 페이지가 우선되기때문에

뒷커버가 맨 앞에 보여지게 된다.
이걸 제대로 맞추려면 겉표지가 스캔된 맨 앞장을 PDF파일로 변환하기전 포토샵같은데서 미리 반을 잘라

표지가 될 부분만 저장해놓는다면
comic4portable 프로그램에서 맨 앞장은 슬라이스를 하지 않게되어 제대로된 겉표지가 리더스허브에 표시된다.

(위에서 쿠로코의농구 1권처럼...)

 

그러나 한두권도 아니고 이짓을 언제함? -_- 그래서 나도 그냥 하나만 하고 말았음 ㅋㅋ

 

 

 

 

 
 
 
 

 

 

Posted by Y&S

 

 

 

엑셀에서 표를 만들 경우 유의할 점

1. 엑셀의 셀은 나눈다는 개념이 아예 없으므로 필요한 만큼 행/열을 확보해야 한다.

2. 확보한 셀에 '모든 테두리'를 적용하면 전체적인 작업이 쉬워진다.

3. 여러 셀을 하나로 합칠 경우 범위 지정 후 '병합하고 가운데 맞춤' 명령으로 합친다.

4. [Office 단추]-[인쇄]-[인쇄 미리보기]에서 한 페이지에 모두 표시되는지 확인한다.

5. 페이지보다 넘칠 경우 [페이지 레이아웃]에서 여백, 확대/축소 등의 기능으로 조절한다.

6. 페이지보다 부족할 경우 행은 삽입 기능으로, 열은 열 너비를 늘려서 페이지를 채운다.

 

 

 

 

 

엑셀로 매입매출장 만들기

 

아래와 같은 매입매출장을 만들어보자.

필요한 열을 세어보면 12개의 열이 필요한 걸 알 수 있다.

 

 

 

 

열은 12개, 행은 임의로 범위를 지정한 후 [모든 테두리]를 클릭한다.

 

 

 

 

이제 합칠만큼 범위를 지정한 후 [병합하고 가운데 맞춤] 명령을 클릭한다.

 

 

 

 

같은 방법으로 각각 셀을 병합한다.

 

 

 

 

글자를 입력한 후 각 열너비와 행높이를 조절해준다.

열과 열 사이의 선, 행과 행 사이의 선을 드래그하면 원하는대로 조절할 수 있다.

 

 

 

 

[Office 단추]-[인쇄]-[인쇄 미리보기]를 실행한 후 돌아와보면

아래와 같이 페이지를 구분해주는 페이지 구분선이 표시된다.

아래의 경우 가로로 한 페이지에 다 표시가 안되고 넘친다는 의미이다.

 

 

 

 

가로로 페이지 안에 모두 표시되도록 하기 위해

[페이지 레이아웃] 탭의 [크기 조정] 그룹에서 [너비]를 '1페이지'로 지정한다.

 

그럼 자동으로 1페이지가 되는 배율이 자동으로 지정되는데 여기에서는 '82%'로 축소되었다.

글자가 축소되는게 싫은 경우 여백을 좁게 조정하거나 직접 열너비를 줄이는 방법도 있다.

 

 

 

 

이제 1행의 높이를 늘리고 [B1:M1] 범위를 병합한 후 제목을 쓰고 테두리를 지정해준다.

 

 

 

 

화면을 아래로 내려보면 1페이지의 높이를 구분해주는 선이 보인다.

한 페이지에서 많이 모자란걸 볼 수 있다.

 

 

 

 

필요한만큼 행을 선택한 후 [삽입] 명령으로 행을 삽입하면 세로칸을 채울 수 있다.

 

 

 

 

이제 완성된 표를 미리보기하면 A4 용지에 알맞게 채워진 표를 확인할 수 있다.

 

 

 

 

완성된 매입매출장 파일

 

 매입매출장.xlsx

 

 

 

동영상 강좌

 

 

 

 

 

 

 

 

 

Posted by Y&S
생활공감/음악2013. 7. 4. 00:36

 

 

 

 

 

오늘 친구가 멋있다고 보라고 링크걸어준 이승철의 뮤직비디오 My love를 처음봤다.


얼마 전 Y언니가 '잘만든 웰메이드 뮤직비디오' 포스팅에서 소개했었지만

당시 직장에서 소리를 켤수없으니 못 봤고 그 후 잊고있다가 오늘에서야 처음 뮤직비디오를 보게 됐는데
이미 상당히 화제가 되고있는 모양이다.


특히나 남자들은 여친에게 절대 보여주지 말아야할 뮤직비디오라고 ㅋ

 

 

 

원래 뮤직비디오를 자체를 잘 안보는 편인지라 'my love' 노래는 이전부터 몇 번 들으면서

아 좋네~ 정도로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뮤직비디오와 같이 들으니까 노래가 그리도 감동적일 수 있는건지...


와~ 뮤직비디오란게 이렇게도 만들수 있는거구나...라는 신선한 충격을 받았달까?
정말 이렇게 짧은 뮤직비디오 한편보면서 안구에 습기찬건 처음인거 같다.

 

 


처음 볼때는 이승철이 누군가에게 프로포즈한다는 설정인가? 이승철이 아직 결혼 안했던가? 했는데

(원체 이런쪽에 관심이 없기도 하지만;; 보통은 뮤직비디오에서 가수 당사자가 주인공인게 일반적이니까...)

뒤로 갈수록 엥? 뭐야... 설마 일반인 실제커플?

그 동안 설정인줄 알았다가 이때부터 감정이입이 되어 마지막 프로포즈받는 여자분이 감동의 눈물 흘릴때는

나 역시 울컥하는 마음이 파도처럼 밀려오는데...ㅜㅜ

 

어찌 이런 기획을 세울 수 있단 말이더냣!!!!!!!

 

 

 

 

 

 

궁금해서 알아봤더니 이들은 7년째 사귀는 커플로 올해 결혼하는 실제커플이란다.
My love는 그 중 남자가 이승철과 함께 여자모르게 프로포즈를 준비하고 그 프로포즈 현장을 몰래카메라처럼

담아낸 리얼 뮤직비디오인 셈이다.

다큐멘터리 형식의 이 뮤직비디오는 열흘간의 준비과정과 실제 프로포즈하는 현장을 다큐형식으로 제작.

원 테이크 방식으로 촬영했다고 하는데
녹화없이 실제 상황으로 진행하기위해 리허설만 12시간, 30대의 카메라와 50명의 참가배우 40명의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출현했다고...

 

그래서 그런지 여자의 감동받는 장면이 정말 울컥울컥 리얼하게 전해져 온다.

 

 


이 여자분은 전생에 나라를 구했더란 말이냐!!! 이렇게 부러울 수가...

키도크고 예쁘고... 진심 부러우심 ㅠㅠ

 


비교할 남친이 없는 나조차도 이런데 남자친구가 있거나 별다른 프로포즈없이 결혼하신 분들은 정말 정말

부러울 듯...
아니면 괜시리 심술이나서 상대방에게 화풀이하거나

앞으로 프로포즈에 참고하라고 이 뮤직비디오를 보여줬을지도 모르겠다 ㅋㅋ

 

노래도 정말 감미로운게 이 뮤직비디오 보고났더니 노래가 훨씬 더 좋아짐.

앞으로 결혼식장에서 이 노래 축가로 꽤나 울려퍼질듯 하다.

 

 

 

 

그러나 이건 정말 환상이라는것~
우리는 현실을 직시해야한다는것 ㅠㅠ

 

뮤직비디오는 뮤직비디오일 뿐이라는게 정말 슬프구나...

 

오늘은 원빈&이나영 커플이 공개되고, 이효리&이상순 결혼날짜가 잡히면서 솔로들의 가슴에 비수를 꽂아주시고...

 

 

 

<이승철 my love 뮤직비디오>

 

 

 

아~ 이 뮤직비디오 정말 좋은건 알겠는데 심히 사악하다~~~~~~

앞으로 조만간 프로포즈 할 계획있던 남자분들은 아마도 걱정이실 듯.

 

그래도 뭐 마음이 중요한거.................라곤 하지만!!!!!!

여자들은 그래도 생애 한번뿐인 프로포즈에 어떻게든 감동받길 원한다는 거~ ㅋㅋ

 

 

 

그래도 또 너무 걱정할 필욘 없는게 여자들도 현실은 직시할 줄 안답니다 ㅋㅋㅋㅋㅋ

불가능한거 다 알고 이렇게까지 아무도 바라지 않아요~~~~

이런건 한낱 환상적인 꿈일 뿐이지요~

 

 

 

 

 
 
 
 

 

Posted by Y&S
다이어리/Y 이야기2013. 7. 3. 20:00

 

 

 

평소 나는 키 160에 52~4 킬로를 왔다갔다하는 아주 평범한(?) 몸매의 소유자였는데

남친이 생기고 보니 어쩔 수 없이 살이 찌기 시작했다.

남친이 생겼을때 살이 찌는 이유를 생각해보면 꼭 외식을 많이 해서만은 아닌 듯하다.

 

외식을 자주 하는게 가장 큰 이유겠지만, 여자가 살쪘을 경우 남친의 반응도 살찌는데 영향을 준다.

남친이 '살쪘으니 빼!!'라는 충격적인 소리를 한다던가, 폭풍 잔소리를 하는 '교관 타입'이라

그나마 운동이나 식단 조절 등의 관리를 하며 몸무게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 (물론 빈정은 상하겠지만 ㅋ)

 

하지만 내 남친이 '넌 살쪄도 이뻐'라는 말을 하는 '토닥토닥 타입'이라면 자칫 세뇌당해 '난 살쪄도 이뻐'라는 착각에 빠질 수도 있다.

위의 타입보다 더 위험한 타입은 '어디가 살쪘다고 그래? 하나도 안쪘구만'이라는 말을 내뱉는 '현실부정형 타입'이다. 이런 남친을 두었다면 '정말 안쪄보이나봐~! 훗!'이라는 말도 안되는 생각을 품을 수 있어 정말 위험천만하다.

난 '현실부정형 타입' 남친을 둔 까닭에 순식간에 59킬로까지 찌면서도 '넌 이뻐'라는 소리에 빠져 전혀 뺄 생각을 못했다. 기껏해야 '살쪄도 이쁘다고 했으니 무조건 책임(?)져주겠지'라는 한심한 생각만 하고 있었다 ㅠ

(물론 전부 귀가 얇은 나한테만 해당되는 걸수도;;;;;)

 

정작 살빼야겠다고 결심한 이유는 아주 현실적인 이유였다.

일단 옷이 안맞아서 모두 새로 사야했고(이게 가장 컸다. 돈이 얼마나 아까운지 ㅠ),

남들한테 듣는 '살 빼야겠다'라는 말에 충격받았으며(새삼스레;;),

엄청나게 늘어버린 식사량과 고급스러워진 입맛으로 인해 식비가 두배, 세배로 늘어버렸다.

결국 급하게 다이어트를 결심하고 바로 식사량 조절과 운동을 병행하기 시작했다.

 

다이어트를 하면서 남들처럼 다이어트 식단을 짠다든지, 체계적인 운동을 하는건

게으른 나에게 다이어트를 시작하지 말라는 뜻과 같다 ㅠ

결국 내가 선택한 다이어트는 평소와 같은 걸 먹으면서도 평소보다 훨씬 적게 먹거나,

좋아하는 산책길을 걷는게 다였다는;;

 

첫 주에 가장 힘들었던 건 배고픔이었다.

어마어마하게 늘어난 위를 만족시킬 수 있는 식사량이 아니였으니,

밥을 먹어도 배고팠고, 밤에는 배가 고파서 잠을 못잘 정도였고, 아침에도 배가 고파서 깼다.

희한하게 다이어트를 시작하면서 식욕도 동시에 줄어들어 더 먹고 싶은 생각은 안들었지만,

배고픔은 심리와 상관이 없으니 위가 줄어들때까지 배고픔에 시달려야했다.

하지만, 배고프면 다음날 살이 빠져있으니 배고픈게 기쁜 적도 있다 ㅎㅎ

 

그 다음으로도 힘들었던건 근육통이었다.

기껏 일년치 끊어놓은 헬스장은 안가고, 동네 산책길만 죽어라고 걷기만 했는데도

워낙 평소에 안 움직였던 터라 근육 뿐만 아니라 작년에 다쳤던 힘줄까지 아파오고, 뼈까지 욱씬거렸다.

결국 1주째는 빠른 걸음으로 한시간 이상 걸으면 다리에 무리가 와 그만뒀었고,

2주째 와서야 1시간 30분 정도 걸을 수 있게 되었다.

 

2주가 지나고 3주째인 지금은 김밥 한줄의 2/3 정도 먹으면 너무 배가 불러 못 먹을 정도로 위가 줄었고,

빠른 걸음으로 1시간 걸어도 아픈 곳이 없을 정도의 성과를 거뒀다.

물론 다이어트의 목적인 살빼기도 여전히 진행중이고 ㅎㅎ

 

워낙 평소에 운동을 안했던 탓에 식사량만 줄이고, 걷기 운동만 해도 금방 빠지던 살이

이제는 잘 안빠진다는 게 문제긴 하지만 너무 급격하게 빼도 안되니까

이제부터는 하던대로만 하면 조금씩이라도 빠질거라 기대중이다.

 

단지 걱정이 있다면 다이어트 의지가 약해지는 건데,

이렇게 글까지 썼으니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기대를 해본다.

파이팅

 

 

 

 

 
 
 
 

 

Posted by Y&S
다이어리/S 이야기2013. 7. 2. 22:23

 

 

 

요근래 미친듯 돈을 써제끼고 적금하나없이 이대로 무계획적으로 살면 도저히 안되겠다는 생각으로
어제 큰마음먹고 적금을 들러 점심시간에 은행을 갔다.

 

은행을 가본지가 어언~ 언제던가;;
인터넷뱅킹의 사용으로 은행갈일이 없어지자 통장정리만도 한참...결국 통장하나 재발급받고
내용이 너무 많다고 필요하냐고 묻길래 별 필요없다고 했더니 잔액만 찍어서 만들어주더라 ㅋ

 

 

 

1년짜리 적금하나 넣고싶다고 했더니 상담하시는 분께서 요새 금리가 많이 떨어졌다면서

혹시 스마트폰으로 kb스타뱅킹 사용하시냐고 묻길래 그렇다고 했더니 'KB Smart폰 적금'이란걸

추천해 주셨다.

 

 

 

그나마 지금은 적금 중 그게 가장 이율이 높다는데 연 3.2%
다른건 죄다 2%대... 어차피 나야 이자보다는 목돈 모을생각이긴 했지만 그래도 이왕이면 당연히
이자가 높은게 좋은 관계로 KB Smart폰 적금을 들기로 했다.

 

 

 

이게 특이하게도 스마트폰으로 적금을 들어야하는거라서 통장도 없고 그냥 온라인에서 거래내역만 확인할수

있는건데 나야 어차피 그 동안도 인터넷으로 거의 그렇게 했으니...

 

하여~ 직원분의 도움을 받아 은행에서 서로 스마트폰 주고받으며 적금들고 있었다 ㅋㅋ
그래서 약간 무리해서 한달에 150만원짜리 1년 만기로 적금 가입 완료!!!
만기일은 2014년 7월 10일. (10일을 이체일로 지정)

 

음...앞으로 매우 아껴써야 할듯하다.

 

 

 

 

근데 요게 상당히 재밌는 상품이다.
가입할때 농장에서 키울 소,돼지,토끼,양,닭 중(하나는 기억안남;;) 하나의 동물을 선택할 수 있는데

그 동물이 처음에는 작았다가 적금을 부으면서 금액이 늘어날수록 동물이 커지고 동물갯수도 늘어난다고 한다.
그러니까 게임처럼 눈으로 보이는 적금인건데 그냥 숫자로만 확인하느니 종종 들어가서 커가는

동물 보는 재미가 쏠쏠할듯 싶다.

 

 

요렇게 스마트폰의 어플 'KB스타뱅킹'으로 들어가서 예금을 보면

 

 

 

 

KB Smart 폰 적금/예금이 있는데 내가 선택한 동물은 젖소 ㅋㅋ

아직 1회분밖에 넣지 않았기 때문에 새끼 젖소 한마리뿐이지만 이게 커지고 숫자도 늘어나겠징~

 

 

 


또 하단의 아이콘적립이라고해서 한번에 몇천원에서 몇만원정도 지정해서 추가저축을 할 수 있는데
만일 내가 오늘 커피먹을 돈을 아껴 5000원을 적금으로 저축한다고 하면
내 통장에서 5000원이 적금통장으로 이체된다.

 

 

 


금액이 얼마인지는 아이템에 따라 다르고 이걸 10번정도 하면 연0.1% 추가이율이 제공.

20회 이상이면 0.2%가 추가 되는데 이건 꼭 하라고 말씀해 주시더라.

 

그러니까 요 아이콘적립을 하면 최대 0.2% 추가로 받을수 있다는 사실~

 

 

 

또한 요 적금을 누군가에게 추천해서 그 사람이 적금을 들때 내 추천번호를 입력하면

양쪽 두 사람 모두에게 연 0.1%가 붙는다고 하는데 (최고 0.3%까지이므로 3명까지 하면 좋다)

내 추천번호는 상단의 농장이름을 클릭하면 알수있다.

추천레벨 1 이면 내가 가입할때 누군가의 추천번호를 적었거나 누군가 한사람이 내 추천번호를 적은 것.

 

 

 

가입시 마땅한 추천번호가 없다면 [ 664-2000-914 ] 요고를 헤헤 ^-------^

 

 

 

 

 

어쨌든 요렇게 드디어 적금을 들고 문득 내가 아주 오래전 우리은행에 들어놨던 청약저축이 생각나
그 청약저축에 대해 잠깐 물어봤더니 오래전에 든 일반청약저축 같은경우
국가에서 하는 보금자리 주택같은건 혜택이 없다고 한다.

 

뷁!!!!!!!!!!!!!!!뭣이라!!!!!!!!!!!!!!!!!!!!!

청약이란게 다 똑같은거 아니었단말인가?????????

 

거의 10년전에 청약저축이란게 뭔지 암것도 모르고 그냥 엄마가 하나 들어놓으란말에

아무 생각없이 들었던 내 청약저축이...

그냥 무조건 분양받을수 있는 권리를 얻을수 있는줄만 알았던... 기간도 오래됐으니 당연히
우대받을거라 생각했던 그것이...
요새 남아돌아서 청약이 과연 의미가 있을까 싶은 민영아파트, 임대주택같은것만 분양받을 수 있단다.-_-

 

2004년에 들어놓고 그동안 까맣게 잊은채 살았던 내 300만원이!!!! 별 의미가 없어지는 순간이었다.

종합청약저축을 들어서 6개월만 지나면 가질 수 있는 권리라고...;;;;;;;;

이 무슨 황당 시츄에이션이란 말인가.

나는 당장 통장도 없이 우리은행으로 달려가 10년간 넣어뒀던 청약저축을 해지했다.

 

 

 

 

온라인 금액상 항상 300만원이란 숫자만 찍혀있길래 이건 그냥 묶어두는 돈이지 이자붙는게 아닌건줄 알았는데
이자가 무려 100만원이나 붙어있더라. (그래도 그동안 의미가 전혀 없던건 아니었던 듯)
알고보니 청약이란게 웬만한 적금보다 이율이 높단다.

그 당시는 청약저축이 연 6%정도로 이율이 좋았던때라 그렇다고...

 

근데 22일부터 청약저축금리 인하한다고 며칠전 발표했지 아마 -_- 쳇.

이제 2년 지나야 연 4%던가...

그래도 이율이 적금보다 좋아서 청약저축이 없으면 적금처럼 하나 들어놔도 좋을 듯.

 

 


어쨌든~ 일단 왠지 꽁돈생긴 느낌 ㅋㅋㅋㅋ 가 아니고 청약을 종합으로 처음부터 다시 들어야돼 ㅡㅡ 덴장.

뭐 어차피 로또라도 되지 않는한 2년안에 집살 확률이 없을거 같으므로 -_-;;

결국 '주택청약종합저축'으로 다시 들었다 ㅠㅠ

 

 

 

 

다시 10만원부터 시작.

이제 6개월이 지나면 2순위, 2년이 지나야 다시 1순위가 된다.


무주택세대주는 40%세금공제 가능한데
요새는 무주택세대주로해서 공제혜택받았다가 나중에 무주택세대주가 아니게 되면 다시 그돈 토해내야 된단다;;

나야 뭐 어차피 세대주가 아니므로 해당사항없고...

 

휴...10년 동안 넣어뒀던 청약을 해지했더니 초~큼 아깝긴 하다.

은행원이 계속 아깝다고 하는걸 단호하게 해지해 달라했으니...내가 과연 잘한건지...


 


내가 과연 이 청약종합저축을 쓸 날이 올지는 모르겠지만 그날을 위해 적금들어 열심히 돈 모아야지.

이제 정말 아껴쓰자 ㅠㅠ

 

 

 

 

 
 
 
 

 

 

Posted by Y&S

 

 

 

작년부터인가 다음의 블로그 랭킹 위젯 서비스가 중지되어

블로그 랭킹 위젯을 쉽게는 내 블로그에 설치할 수 없게 되었다.

 

다행히 랭키닷컴에서 무료로 블로그 랭킹 위젯을 제공하길래 블로그에 달아보았다.

일단 크게 신경쓰고 싶지 않아 사이드의 가장 하단에 달기는 했는데

눈에 보이니 신경을 영 안쓸수는 없을듯 ㅎㅎ

 

 

 

 

랭키닷컴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위젯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회원가입 후 본인의 블로그나 사이트를 등록해야 한다.

 

사이트 등록 신청을 해도 일주일 정도 심사를 거쳐 등록되기 때문에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려야한다.

 

 

 

1. 사이트 등록

 

랭키닷컴(http://www.rankey.com/)에 로그인한 후 상단의 [사이트 등록]을 클릭한다.

 

 

 

 

등록여부를 확인 화면에서 본인 블로그(사이트) 주소를

 입력한 후 [등록여부확인] 버튼을 클릭한다.

 

 

 

 

새창이 뜨면 [신청] 버튼을 클릭한다.

 

 

 

 

이제 사이트 정보를 입력한다.

블로그라면 '카테고리'를 '개인블로그'로 선택해야 한다.

 

여기서 잠깐~!!

사이트 정보를 나중에 수정하려면 또 심사를 거쳐야하기 때문에

처음에 신중하게 정보를 입력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아래처럼 '&' 기호를 넣으면 기호 뒤의 글자는 모두 무시되니

사이트명에 특수기호는 넣지 말자 ㅠ

 

 

 

 

약관에 동의한 후 [다음] 버튼을 클릭한다.

 

 

 

 

신청내역이 표시되면 정보가 맞는지 확인해보자.

 

 

 

 

사이트 등록 신청이 완료되고,

일주일 후쯤 등록이 완료되어 위젯을 신청할 수 있다.

 

위젯이 아니더라도 블로그/사이트의 여러가지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므로 여러모로 사이트를 등록해놓는 것이 좋다.

 

 

 

 

 

2. 내 블로그에 위젯 달기

 

사이트 등록 심사가 완료되면 이제 랭키위젯을 신청할 수 있게된다.

랭키닷컴 첫 페이지에서 [순위정보]를 클릭한다.

 

 

 

 

왼쪽 메뉴에서 [랭키위젯 만들기]를 클릭한다.

 

 

 

 

주소를 입력한 후 [미리보기]를 클릭한다.

 

 

 

 

이때, 사이트 등록 신청을 하지 않은 상태거나,

심사가 완료되지 않은 상태라면 위젯이 만들어지지 않는다.

 

아래와 같이 위젯이 미리보기로 나타나면 크기와 색상을 선택하고

[위젯 설정 완료]를 클릭한다.

 

 

 

 

이제 우리에게 필요한 소스가 생성되었다.

소스를 복사(Ctrl+C)해 놓자.

 

 

 

 

티스토리 블로그를 기준으로 설명해보겠다.

[관리]-[꾸미기]-[사이드바] 메뉴에서

[HTML 배너출력]을 추가하기 위해 [+] 버튼을 클릭한다.

② 오른쪽에 추가된 'HTML 배너출력'의 [편집] 버튼을 클릭한다.

 

 

 

 

창이 뜨면 모듈 이름을 마음대로 지정하고,

아까 복사해둔 소스를 'HTML 소스'에 붙여넣는다(Ctrl+V)

소스 앞뒤에 <center>, </center>태그를 추가하여

위젯을 가운데 정렬할 수 있다.

 

 

 

 

추가된 모듈의 위치를 원하는 곳으로 이동하면

아래와 같이 랭킹 위젯이 나타난다.

 

그리고 위젯을 클릭하면 간단한 방문자 통계를 볼 수 있다.

 

 

 

 
 
 
 

 

Posted by Y&S

 

 

 

엑셀에서 사용되는 단축키 중에서도 유용하여

사람들이 자주 사용하는 단축키를 용도에 따라 정리해보았다.

 

엑셀에서 정말 자주 사용하는 단축키라면 Alt + Enter, Ctrl + Home, F4, Delete 등의 단축키와

파일 관련, 복사 관련 단축키를 들 수 있다.

그 외의 단축키도 사람에 따라 쓰거나 안쓰거나 하겠지만,

단축키는 많이 사용할수록 작업 시간이 단축된다는 걸 잊지 말자~!!

 

 

 

엑셀 단축키 모음.xlsx

 

 

 

 

서식 관련에서는 간단히 셀서식 단축키와

글자 꾸미는데 사용되는 단축키를 모아봤다. 

 

 

 

 

편집 관련 단축키가 좀 많은데..ㅎㅎ

워낙 알고 있으면 편리한 단축키가 많아 추려도 많음

  

 

 

 

입력에 관련된 단축키다.

Alt+Enter 단축키는 엄청 많이 쓰이므로 별 다섯개~!!

  

 

 

 

파일 관련 단축키는

대부분 응용 프로그램이 같다.

 

 

 

 

기타 단축키는 매크로나 빠른 실행 도구들의 단축키와 같이

사람들이 잘 모르지만 알고 사용하면 편리한 단축키를 모아보았다.

 

 

 

 

 

 

 

 

 

Posted by Y&S
생활공감/기타정보2013. 7. 1. 01:52

 

 

 

기존 아샌(ICS) 4.0.4의 버전을 쓰다가 어제 젤리빈(Jelly Bean) 4.1.2로 업그레이드를 시켰다.

이것저것 어플 데이터나 공인인증서같은게 삭제되는거 아닌가하는 약간의 우려와 달리
그냥 화면에 어플과 위젯위치만 초기화되어 그것들만 원래 사용하던데로 간단히 정리해주었다.

 

 

 


업데이트 후 바로 핸드폰을 켜면 위와같은데 바탕화면과 폰트까지도 업데이트 이전에 설정해두었던 그대로이다.
난 프로그램에 기본으로 있는 '애플민트'라는 폰트지만 새로 다운받은 폰트라면 어떻게 될런지 모르겠다
젤리빈이 루팅하지 않으면 다운받은 폰트를 못쓴다는 얘기도 어디선가 들었던지라...

 

 


젤리빈으로 업데이트하면서 12GB의 내장메모리 용량이 11GB로 줄어들고 나머지 1GB는 안정적인 OS구동을 위해 시스템메모리로 사용된다고 하더니 진짜 용량이 줄어들었다.

상단 메뉴도 탭으로 누르는게 아닌 슬라이드 형식으로 바뀌었다.

 

                            [아 4.0.4]                                                                    [젤리빈 4.1.2]

 


근데 사실 프로그램 사용시 빨라졌다 그런거는 잘 모르겠고 와이파이로 인터넷뜨는 속도는 살짝 빨라졌나?

(이전도 빨랐던지라 큰 차이는 모르겠음)
터치감은 더 부드러워진 느낌인데 개인적으로 난 아샌(ICS)이 더 터치감이 느껴져서 좋았던 듯.
뭐 이거야 개인의 취향문제니까... 사실 민감하지 않아서 이것도 역시 큰 차이는 모르겠음^^:;

 

 

 

 

자 그럼 어디가 어떻게 바뀌었는지 일단 내가 확실히 눈에보였던것만 정리하도록 하겠다.

 

 

                            [아 4.0.4]                                                                    [젤리빈 4.1.2]


홈화면을 젤리빈으로 업데이트 후에 최대한 이전과 똑같이 배치시킨것이다.


가장 큰 특징은 인터넷이 아래로 하나 더 들어가서 어플놓는자리 하나가 여유가 생겼는데

아래 전화, 연락처등의 5개 아이콘은 전부 일반 어플처럼 옮겨져서 내 맘대로 설정가능하다.
또한 폴더안에 넣는거에 따라 좀 더 입체적이 되었다.
뭐 기본 어플들의 아이콘 모양이 살짝살짝 바뀌고 위젯역시 좀 더 심플하고 깔끔해진 느낌이다.

상단 배터리 옆에 정확한 프로테이지가 표시되기 때문에

(이건 환경설정을 해야함. 설정->디스플레이->남은배터리용량표시)
이전에쓰던 고양이모양의 배터리위젯도 필요가 없어졌다.

 

 

 


그리고 가장 마음에 드는거.

 

                            [아 4.0.4]                                                                    [젤리빈 4.1.2]

 

홈화면의 긴 터치만해도 어플리케이션과 위젯 자유이동과

(아샌4.0.4에서 이게 메뉴->편집기능에서만 되서 어찌나 불편했던지 ㅠㅠ)

위젯이나 어플이 내가 놓을자리에 이미 놓여있어도 번거롭게 다시 옮길필요없이 알아서 그자리에서 요리조리 떠 밀린다는거~ (모든 페이지에서 보이는 하단 5개 어플도 마찬가지...)


옆페이지로 옮겨갈때도 기존에는 잘 안가서 불편할때가 많았는데 이건 이동할 어플을 누른상태로 핸드폰을 좌,우로 기울이면 다른페이지로 옮겨간다.
단지 아직 익숙치않아 페이지가 막 넘어가는 바람에 좀 조정이 힘들다는^^;;

 

업데이트사항에 Home screens또는 Application간 이동시 퍼포먼스가 개선된다고 하더니 바로 이건가 보다.

 

휴지통 위치가 위로 올라가면서 폴더와 페이지추가도 바로 할수있게 되었다.

 

 

 

 

이는 폴더역시 마찬가지.

                            [아 4.0.4]                                                                    [젤리빈 4.1.2]

 

 

기존에는 폴더안의 어플들의 순서를 변경하지 못했다면 이젠 폴더안도 맘껏 순서를 바꿀 수 있다.
물론 위치옮길때 그 자리에 있는 어플들이 알아서 옆으로 아래로 밀린다.
또한 기존의 x버튼으로 굳이 닫지 않아도 그냥 바탕화면 아무데나 누르면 폴더가 닫힌다.

 

 

 

 

그리고 또 마음에 드는거 하나

                            [아 4.0.4]                                                                    [젤리빈 4.1.2]

 

 

상단바를 드래그해서 내렸을때 편리하게 껐다켤수있는게 기존5가지였다면 상단부분을 옆으로 스크롤해서 10개까지 볼 수 있다.


여기에 밝기조정도 수월하게 할수있도록 추가되었고... 무엇보다 데이터네트워크를 끄고 켤수있는게 더 있어서
이전에 별도로 꺼내놨었던 자리 많이차지하는 아래의 위젯들이 필요가 없어졌다.

 

 

 

 

 


어플리케이션을 누르면 아래처럼 이전과 약간씩 달라진 아이콘모양들이 보이는데 뭐 이거야 별로 상관없고
젤리빈에서는 상단에 탭으로 앱스, 위젯, 다운로드 세개의 메뉴로 나눠진다.

 

                            [아 4.0.4]                                                                    [젤리빈 4.1.2]

 


기존위젯이 하단에 조그맣게 표시되어 스크롤하며 고를수있었다면(캡쳐를 못했음;;)
여기선 위젯들이 큼직큼직하게 표시되면서 미리보여지는데(안보여지는 위젯도 있음) 꽤 쓸만한것같다.

 

 

                                                                      [젤리빈 4.1.2]

 


게다가 세번째탭의 화살표를 누르면 다운받은 어플들만 보여지기때문에 어플찾기가 한결 수월해진다.

 

 

그리고 이전의 바로가기 메뉴가 없어져서 한참 헤맸는데 전화나, 문자, 설정등의 바로가기는

이 위젯안에 들어가 있다.

 

 

                                                                      [젤리빈 4.1.2]


바로 메시지 보내기, 바로 전화 걸기, 설정 바로가기의 위젯들을 선택하면 바로가기할 해당항목들이 나온다는...

 

 

 


그리고 뮤직플레이어에서 가사가 나오는데 이거 참 괜츈한듯.
디자인도 약간 바꼈고...

 

 

                            [아 4.0.4]                                                                    [젤리빈 4.1.2]


 

기존에 있었는지 모르겠는데 찾다 못찾아서 그냥 어플클릭 했었던;; 뮤직플레이어 위젯도 요렇게 있고...

 

 

 

 

 


자판모양이 낮아지면서 살짝 변했는데 난 어차피 다른자판 받아서쓰니 상관없긔...

 

                            [아 4.0.4]                                                                    [젤리빈 4.1.2]

 

 

 

아, 또 맘에든게 전에는 배경화면 설정해놔도 잠금화면은 항상 구질구질한 기본화면만 나와서 참 맘에

안들었는데 젤리빈에서는 요렇게 홈화면, 잠금화면의 배경화면을 지정할 수 있다는것.
배경화면 바꿨더니 우측과같이 잠금화면에서도 지정한 배경화면이 나온다 ㅋㅋ

 

                            [젤리빈 4.1.2]                                                               [젤리빈 4.1.2]

 

 

 


페이지설정은 최대 7개까지 생성되는건 같고 하나 달라진게 페이지마다 우측위에 생긴 작은 집모양의 아이콘.
이건 홈버튼 누르면 가는 홈화면의 페이지를 직접 선택할 수 있는건데 요것도 좋은듯.

 

                            [아 4.0.4]                                                                    [젤리빈 4.1.2]

 

 

 

 

기존문자가 스킨에서 그냥 테마를 고를수 있는거였다면 젤리빈에선 좀 더 DIY할 수 있도록 배경화면,

말풍선 모양과 색상을 고를 수 있다.
근데 뭐 선택범위가 많지는 않다는... 그냥 요런것도 있다는거~

 

                            [아 4.0.4]                                                                    [젤리빈 4.1.2]

 

 

 


그리고 젤리빈에서만 새로생긴 스마트 스테이기능과 차단모드기능

 

                            [젤리빈 4.1.2]                                                               [젤리빈 4.1.2]

 


스마트스테이는 환경설정->디스플레이에서 체크해줘야 작동하는데 꽤 유용한 기능인듯.
차단모드는 모르는번호 안받는 사람한테 상당히 유용한 기능일듯하나 나는 택배나 이런거때문에

모르는번호도 다 받는편이라 ㅋ

 

 

 

 

아랜 메뉴 누르면 나오는 항목인데 딱히 바뀐것중 눈에 띄는건없다.

 

                            [아 4.0.4]                                                                    [젤리빈 4.1.2]

 

 

 


인터넷메뉴항목에서 새로고침이 사라졌는데 이건 좀 불편한듯.
물론 상단의 주소옆 아이콘을 누르면되긴 하는데 난 메뉴에서 새로고침하는게 익숙해서...

 

                            [아 4.0.4]                                                                    [젤리빈 4.1.2]

 

 

 

또한 소리크기를 미디어나 벨소리 알림소리등에 따라 다른 크기로 설정할수 있고(좌측)
핸드폰 종료버튼시에는 음소거,진동,소리 모드를 선택할수 있다.(우측)

 

                            [젤리빈 4.1.2]                                                               [젤리빈 4.1.2]

 

 

 

다른부분들 역시 세세한 부분에서 약간씩 변경되긴했는데 크게 체감할정도가 아닌지라...
아직 내가 모르는것도 있을테고 ㅋ


엄청나게 다이나믹하게 바뀐다거나 한건 아니지만 전체적으로 사용자가 최대한 편리하도록

참 세세한부분까지 신경쓴게 느껴진다.
여기저기에서 설정들을 수월하게 조정할 수 있다고 해야하나...

 

 

 

이 외에도 소셜허브어플이 사라지고 도움말어플, 구굴+, +톡, play북, play무비 어플이 추가되었다고 하는데

난 그닥 안쓸거 같으니 상관없고.
또, 이지모드가 생겼는데 이는 간편한위젯들이 화면에 몇가지 깔리는건데

스크린은 보통 자기 구미에맞게 다시 설정하지 않나? 하여튼 별 쓸모없을듯.

 

카메라 기능개선과 동영상 촬영중 pause기능같은게 생겼다는데 아직 안써봐서 모르겠고...

 

 

 

갤2는 배터리가 빨리단다는 소리도 있었는데 난 별로 체감되지 않는다.

한가지, 스크린캡쳐가 실패확률이 높아졌음 ㅋㅋ
홈화면과 전원버튼을 동시에 누르면 캡쳐가되는 갤S2에서 타이밍이 약간 틀려졌는지 누르는 시간이

약간 길어져서 그런지 어쨌든 아직 손에 익지 않는다.


그거빼고는 아샌에서 젤리빈으로 업그레이드한게 전체적으로 아주 만족스럽다.
요기조기 깨알같이 편리해진 기능이 늘었으니 말이다.

 

 

 


마지막으로 프로그램 개발자들이 재미를 위해 숨겨놓는 이미 진작에 다 알려진 이스터에그(Easter Egg)
부활절 달걀이라는 뜻이었던가...

 

환경설정->디바이스정보->안드로이드버전을 3번이상 연타하면 귀여운 젤리가 모습을 드러낸다.

 

 

배경화면의 빨간 꽃과 합쳐져서 아주 절묘함 ㅋㅋ

심심할때 한번 해보시길~^^

 

 

 

☞관련글

2013/06/30 - [Y&S의 관심사/기타정보] - 갤럭시시리즈 핸드폰 아샌에서 젤리빈 업데이트 방법 by S

 

 

 

 

 
 
 
 

 

Posted by Y&S
생활공감/기타정보2013. 6. 30. 11:56

 

 

 

 

 

 

일단 초보를 위해 아샌이나 젤리빈이란게 뭔지부터 알아보자.

 

 

PC에서 윈도우98, xp, 7등의 버전이 있듯이 모바일역시 이러한 운영체제가 있는데
구글은 안드로이드를 개발하면서 각 버전마다 코드명(codename)을 붙였다.

 

1.0 애플파이(A)
1.1 바나나브레드(B)
1.5 컵케이크(C)
1.6 도넛(D)
2.0~2.1 이클레어(E)
2.2 프로요(F)
2.3 진저브래드(G)
3.0~3.2 허니콤(H)
4.0 아이스크림 샌드위치(I)
4.1~4.2 젤리빈(J)
5.0 키라임파이(K)

 

음...희안하게도 음식이름을 붙였는데
프로요는 얼린 요구르트(Frozen Yogurt)를 뜻하고 에클레어역시 초콜릿을 씌운 케익이다.
그래서 젤리빈 펌웨어로 업그레이드 시키는 사람들이 핸드폰에 젤리빈을 먹인다고 하더라 ㅋ

 

 


현재 5.0키라임파이는 발표만 된 상태로 지금 상용화되고 있는 가장 최근의 버전이 4.1과 4.2버전인

젤리빈(Jelly Bean)이다.

 

이는 핸드폰이 출시될때 그 당시 운영체제가 뭔지에 따라 어떠한 펌웨어를 탑재하는지가 달라지는데
국내에서 갤럭시S가 이클레어부터 달고나온걸로 알고있다.

갤럭시S2가 아마도 진저브래드였고 최근 핸드폰기종인 노트2나 갤4는 젤리빈이 기본으로 되어있을테고...

 

하지만 핸드폰 기종에 딱 정해져있는게 아니라

2012년 3월 출시된 내 갤럭시S2가 4.0 버전의 아이스크림 샌드위치가 깔려있는걸보면
그 당시 가장 최근버전으로 업그레이드시켜 판매하는듯하다.

(물론 이 역시 핸드폰 기종과 통신사에 따라 다르겠지만...)

 

그러니까 갤S2를 사용하면서도 젤리빈 펌웨어로 업그레이드시켜 사용한다면 갤S4를 조금이라도

체험할수 있다는 것.

물론 10년된 컴퓨터에 윈도우 운영체제만 최신버전을 깔아놓았다고 최신 컴퓨터가 되는게 아니듯이

기기의 성능자체에 따라 구동되는 한계가 있고 속도나 여러가지 측면을 무시할 수는 없겠지만 

나처럼 스마트폰에 그닥 예민하지 않고 별 기능을 사용하는게 아니라면 아직까진 큰 차이를 못느끼지

않을까 싶다.^^;;

 

 

 

 

3.0~3.2버전인 허니콤은 태블릿 전용 운영체제로 4.0 아이스크림 샌드위치부터 핸드폰과 태블릿의 운영체제가

통합되었다.


그러니까 핸드폰에 2.3버전인 진저브레드(Gingerbread)가 깔려있다면->4.0버전인 아이스크림 샌드위치(Ice Cream Sandwich)->4.1과 4.2버전인 젤리빈(Jelly Bean)으로 순차적으로 업그레이드 시켜야한다.


내폰에서 메뉴->환경설정->휴대폰정보(디바이스정보)를 보면 확인할수있는데

만일 4.0.X라면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폰내에서 종종 진행하는 소프트업데이트는 삼성이나 LG같은 제조사에서 폰에따라 커스터마이징이나 버그패치정도해서 배포하는것으로 펌웨어 업데이트와는 다르다.

 

운영체제를 아예 바꿔버리는 펌웨어 업데이트는 핸드폰을 컴퓨터로 연결해서 해야하는데
삼성갤럭시 시리즈는 Kies2.0버전을 깔아야한다.


난 기존폰의 진저브래드 2.3.4를 쓰다가 갤투의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4.0.4를 며칠간 사용하면서 속도도 빠르고

매우 만족스러웠기때문에 사실 젤리빈으로 굳이 업그레이드를 시켜야하나 한참을 고민했다.
일단 기껏 설정해놓은것들을 업데이트후 다시 정리하려니 매우 귀찮기도 하고

갤2는 젤리빈으로 바꾸면 핸드폰배터리가 금방달아서 다시 다운그레이드 했다는 사람도 있어서...

 

 


근데 4.0.4를 쓰면서 가장 불편했던것 하나.
스크린에서 어플을 바로바로 옮길수없고 메뉴>편집을 들어가야 어플들을 이동할 수 있다는 것.

 

 

 


대체 이걸 왜 바꿔놨는지 모르겠는데 업그레이드하면 다시 어플을 바로바로 옮길수있다는 사실하나로

일단 업데이트 시작. (난 정말 이게 너무너무 불편했다)

 

 

 

 

 

 

================================ 젤리빈 업그레이드 방법 ======================================

 

 

 

업데이트는 총 3단계로 진행이되는데

데이터백업 -> 펌웨어 업데이트 -> 데이터복원

 

사진이나 동영상 음악같은 데이터가 핸드폰에 많으면 당연히 시간이 오래걸린다.

게다가 데이터백업이 알아서 된다고는 하나 혹시모르니 컴퓨터에 따로 중요한건 옮겨놓고 시작하는게

좋을 듯 하다.

또한, 루팅된 핸드폰은 업데이트 시 오류를 일으킬 수 있으니 먼저 핸드폰 공장초기화 후 시작할것. 

 

 

 


일단 아래로 들어가서 핸드폰기종과 통신사를 고르고 클릭한다.
http://www.samsung.com/sec/support/pcApplication/UPGRADE

 

 

사실 홈페이지에서는 kies프로그램만 까는거라 별 상관은 없지만 내 기종이 어떤식으로 업그레이드되며

업그레이드메뉴얼이나 가이드 및 이것저것 주의사항 같은걸 볼 수 있다.

 

 

 

kies프로그램을 다운받는데 핸드폰해제 후 kies프로그램을 설치해야한다.

kies라이트버전으로 설치해도 무방하다.

 

 

 

 

 

 

이제 kies프로그램 설치가 끝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뜨는데 이때 핸드폰을 연결하면 된다.

단, 프로그램이 뜬 상태에서 핸드폰 연결할때 다른 usb나 외장하드같은 장치같은게 연결되어 있지않아야

연결오류가 생기지 않는다.

(난 다른 외장하드가 연결되어 있어 'USB연결 인식실패'가 계속 뜨는바람에 한참 헤맸다 --;;)

 

 

 

 

 

 

이런 화면이 뜨면 잘 연결이 되고 있는것. 

 


 

 

그럼 자동으로 연결 후 아래와 같은팝업이 뜬다.
이때부터는 물론 핸드폰을 분리하면 안된다.

 

 

 

 

 

 

이때부터는 순차적으로 그냥 누르면되는데 아래처럼 데이터백업 항목은 꼭 잘 선택해줄 것.

 

 

 

 

 

그리고 백업완료 후 업그레이드 진행

 

 

 

 

 

업그레이드 완료 후 핸드폰을 보면 업그레이드가 진행중이라고 나오며 이것저것 나온다.

 

 

 

 

오른쪽 이지모드는 핸드폰 홈화면에 자주 사용하는 연락처나 어플리케이션같은 간단한 위젯들이 알아서

설치되는건데 홈화면을 자기가 사용하기 편한데로 꾸미는 사람들한테는 별 필요없다.

 

 

 

 

 

이렇게 종료 후 핸드폰을 케이블과 분리했다가 다시 연결하면 kies프로그램에서 이번엔 복원할거냐는 

팝업이 뜨며 데이터 복원을 시작하면 된다.

 

 

 

 

 

 

그럼 이렇게 복원까지 완료.

 

 

 

나같은경우 핸드폰에 자료가 거의 없어서 백업에 3분, 업데이트에 6~7분, 복원에 5분정도 걸린듯하다.

사용하고 있는 핸드폰 운영체제가 아샌이 아니고 진저브래드였다면 순차적인 업데이트로 인해

한번 더 이 과정을 거치면 된다.

 

이 업데이트 방법은 갤럭시노트, 갤S2, 갤S2 HD LTE, 갤럭시S3 모두 동일하다.

 

 

 

 

 

완료된 후 핸드폰을 이것저것 사용해봤더니

화면에 설치되어있는 어플들의 위치가 초기화 되어 있는것과

북마크로 홈화면에 바로가기 해놨던것들이 없어진것.

 

그것빼고는 바탕화면 설정해놓은것부터 알람맞춰놓은것,

다운받은어플들 전부 그대로 있고 어플들에 들어있던 데이터모두 살아있다.

공인인증서 역시 그대로있고 인터넷들어가면 북마크도 남아있고...

 

우려했던바와 달리 전부 그대로인지라 바탕화면만 어플이나 위젯을 내 방식대로 다시 잘 정리해주면

아무 문제 없을듯하다.^^

 

결론적으로 이것저것 편리해진 기능도 많고 배터리도 패치했는지 어쨌는지 그닥 전보다 빨리단다는

느낌도 안들고 젤리빈으로 업데이트하길 잘한거 같다.

일단 젤리빈이 나온지 시간이 좀 지났으니 아무래도 좀 더 안정화 됐을듯.

 

 

 

아샌에서 젤리빈이 어떻게 변화되었지와 사용후기는 다음 포스팅에서 좀 더 자세히 다루겠음.

 

 

 

 

☞관련글

2013/07/01 - [Y&S의 관심사/기타정보] - 갤럭시S2 젤리빈 업데이트 후 변경사항과 사용후기 by S

 

 

 

 

 
 
 
 

 

 

Posted by Y&S
생활공감/쇼핑2013. 6. 29. 21:12

 

 

 

 

 

한달전 쯤 길가다가 아이페이스(iFace) 케이스를 처음 본적이 있다.
허리부분이 슬림하게 빠진 강렬한 핫핑크색이 눈길을 사로잡아 멈춰서선 저게 무슨폰이지? 했더랬다.
겉면에 iface라고 적혀있길래 그런폰도 있나 했는데 알고보니 이미 꽤나 유명한 핸드폰케이스;;;;;

 

때문에 핸드폰을 핸드폰 케이스를 고를때 별 고민도 없이 아이페이스를 선택했다.

문제는 케이스 색상.

11가지의 예쁜 색상이 많은 아이페이스 케이스중에서
흰색이나 검정색 핸드폰이었으면 이것저것 생각안하고 그냥 원하는색상을 골랐을테지만
내 갤S2의 핑크색감이 핫핑크와 전혀다른 애매한 코럴핑크였기에 연핑크나 핫핑크는
오히려 언발란스 할것 같아서 폭풍고민-_-;

 

 

 

 

결국 어디에든 어울리는 무난한 화이트로 결정하고 오빠한테 얻어냈다 ㅋ

 

인터넷에서 할인가로 7천원도 안하는 싼가격에 혹시 정품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긴했지만
상세페이지에 당당히 iFace 공식 지정 판매점이라 써있었으니 뭐...일단 주문.

 

갤럭시 노트나 갤3는 추가금 붙어서 15,000원이 넘었으니 아무래도 갤2가 예전모델이라 좀 더 싼듯싶다.
다른기종은 금박의 전자파 차단기능도 있는데 이건 없고...

새로나온 디자인의 아이페이스 레볼루션 같은경우 갤럭시노트2나 갤4 아이폰5의 기종만 있는듯하다.

 

근데 개인적으로 노트는 핸드폰자체가 크기때문에 아이페이스를 착용하면 더욱 거대해져서

누가 하고있는거 지나가다 봤는데 좀...;;

 

 

 

 


뭐 어쨌든 아이페이스 케이스 도착.
강화 우레탄 재질로 스마트폰을 충격에서 보호해준다는데 난 테두리가 좀 더 물렁물렁한 고무재질일줄 알았다.
하지만 그냥 딱딱하고 상당히 견고하다.
물론 힘을 가하면 휘어지기때문에 핸드폰을 넣고 빼는데는 무리없지만
내가 요령이 없는건지 케이스 벗길때 좀 힘들다는...

 

 

 


일단 장점은 핸드폰을 제대로 보호해줄듯한 강렬한 포스의 듬직함.
물론 이것도 잘못 떨어뜨리면 핸드폰이 깨질수도 있겠지만 얇은 플립형의 케이스보다는 훨씬 보호될건

말할것도 없다.


뛰어난 그립감.
한손에 착~하고 달라붙는 느낌에 왠만해선 안떨어뜨릴것 같다. 


예쁜 케이스 겉면.
핸드폰으로 통화하고 있을때 보이는 S라인의 뒷면이 아주 맘에 든다.

뒤집어놨을때 케이스가 2mm정도 올라와서 핸드폰을 뒤집어 놓아도 액정에 기스생길 염려는 없다.
왼쪽에 악세사리를 달수있게 배려를 한건지 구멍하나가 더 뚫려있는데

아파트 카드키를 항상 가지고 다녀야하는 나한테는
별거아닌데도 예상치 못한데서 아주 만족스러웠다는 ㅋ

 

 

 

 


그럼 장점만 있느냐하면 그건 아니다.

아무래도 충격흡수층을 위해 두께가 있다보니 다른 케이스보다 당연히 좀 무겁고 투박하면서 커지는건

어쩔수 없다.

오른쪽 핸드폰이 갤S3 인데 케이스를 벗겼을때와 씌웠을때 두개를 비교하면 이정도 느낌.

그나마 작은 갤2인지라 좀 나았던듯. 갤3보다 약간 큰 정도였으니...

 

 

 


모양도 뒤는 S라인으로 예쁜데 앞에는 흠...
내 핑크색이 무식하게 두꺼운 검정색 테두리에 묻혀 퇴색돼 ㅠㅠ

 

 

 

 

핸드폰색상이랑 어울릴지 안어울릴지에 대한 내 고민은 한낱 부질없는거였다.
어차피 앞 뒤 따로 보이는데다가 그냥 동떨어져서 접점이라고는 뒤에 카메라부분에서 살짝 보이는것 밖에...
앞에는 그냥 검정색이랑 겹쳐질뿐이니 말이다.

무난한 흰색보다 그냥 원하는 예쁜 색상으로 샀어도 될 법했다.

 

또다른 단점은
버튼도 잘 눌리고 구멍들도 여기저기 맞게 잘 뚫려있긴한데 이어폰꼽는데랑 케이블연결하는 입구가 깊어서
일자모양밖에 못쓴다는것?

기존에 사용하던 기억자모양의 이어폰이 있는데 그건 케이스 벗기기전에는 사용 못할듯...

 

 

그래도 전체적으로 보자면 그럭저럭 맘에 들어서 가격도 싼데 화사한 옐로우색으로 하나 더 사서

기분전환용으로 가끔 바꿔끼면서 사용해야겠다.

 

 

 

 


이곳에 가면 아이페이스 홈페이지에 정품구별법이 적혀있다.
http://www.ifacemall.com/customer/imitation.html

 

내 갤럭시S2의 안쪽 스티커모양이 지금꺼와 좀 달라서 모조품인가 했는데 갤럭시S2는 오래전에 출시된 케이스라

그런듯.  

 

 

 

 

☞관련글

2013/07/24 - 갤럭시S2(S3,S4,노트) 슬림 케이스로 추천하는 돈스타(Donstar) 두랄루민 금속범퍼 핸드폰케이스 by S

 

 

 

 

 

 

 

Posted by Y&S
생활공감/음악2013. 6. 28. 23:13

 

 

 

먼저 뮤직비디오 선정에 개인적인 취향이 듬뿍 가미되었다는 걸 말하고 싶다 ^^;;;

 

평소에 워낙 뮤직비디오 보는걸 좋아하는지라 좋아하는 뮤직비디오가 너무 많아 오히려 그 중에서 몇개만 고르는게 너무 힘들었다. 어짜피 예전 뮤직비디오는 지금 보기에 유치하거나 영상미가 떨어지는 경우가 많아 최소한 2000년 이후에 제작된 뮤직비디오 중에서만 골라봤는데도 너무너무 많았다 ㅠ

 

결국 최종적으로 선택한 뮤직비디오를 보면 사람들이 많이 보는 즉, 잘 만든 뮤직비디오라는 공통점이 있었다.

잘 만든 뮤직비디오란?

노래의 분위기나 가사와 잘 맞고, 노래를 더욱 살려주고, 보는 재미가 있는 뮤직비디오가 아닐까?

 

그리고 또다른 공통점은 노래가 정말 좋다는 점이다.

역시 뮤직비디오는 노래가 좋아야 제맛!!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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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바이브 - 그 남자 그 여자 feat 장혜진

 

 

 

 

노래 가사와 가장 잘 어울리는 뮤비라고 생각해서 1위로 꼽아봤다.

연기 잘하는 두 배우와 좋은 노래, 좋은 아이디어가 만난 좋은 뮤직비디오다.

 

 

 

 

2. 에픽하이 - Fan

 

 

 

 

서태지의 그녀 이은성이 소름끼치는 집착녀(?)로 나오는 뮤직비디오다.

역시 노래와 잘 어울리는 뮤비지만, 다소 난해한 면이 있어 2위로 꼽았다.

뭐 난 이런 스릴러적인 요소가 너무 좋다 ㅎㅎ

 

 

 

 

3. 빅뱅 - 거짓말

 

 

 

 

투명 인간(?)이라는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뮤직비디오다.

게다가 아이돌들의 뮤직비디오 중에서 거의 최초로 어두운 분위기가 감도는 뮤비가 아닐까 싶다.

 

 

 

 

4. 싸이 - 강남스타일

 

 

 

 

세계가 인정한 웰메이드 뮤직비디오다.

노래와 어쩜 그리 잘 어울리는지 '젠틀맨' 뮤직비디오보다는 훨씬 낫다능!!

 

 

 

 

5. 소녀시대 - Gee

 

 

 

 

소녀시대를 지금의 위치에 오르게 해준 노래와 뮤직비디오다.

쇼윈도에 마네킹이라는 특이한 아이디어와 화려한 색감, 통통 튀는 그녀들이 돋보인다.

 

 

 

 

6. 버스커버스커 - 벚꽃엔딩

 

 

 

 

봄과 벚꽃의 냄새를 고스란히 맡을 수 있는 상큼한 뮤직비디오다.

애니메이션을 접목한 것도 좋고, 노래와 혼연일체된 듯한 귀여운 뮤비라 더 맘에 든다.

 

 

 

 

7. 2ne1 - 내가 제일 잘 나가

 

 

 

 

이 뮤직비디오는 2ne1의 '못된 여자' 이미지를 가장 잘 보여주는 뮤비다.

이 정도 개성은 보여줘야 제일 잘 나가는 거 아님?? ㅎㅎ

 

 

 

 

8. 씨스타 - Loving U

 

 

 

 

씨스타의 노래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노래이면서 가장 좋아하는 뮤직비디오다.

하와이를 배경으로 한 장면장면노래 가사와 어우러져 사람 맘을 정말 설레게 만들어버린다.

 

 

 

 

9. 아이유 - 좋은 날

 

 

 

 

아이유를 국민 동생으로 만들어준 '좋은 날'의 뮤비다.

환타지적인 요소가 뮤비에 적당하게 버무려져 소녀적 감성을 잘 표현해준다.

 

 

 

 

10. 조수미 - 나 가거든

 

 

 

 

노래도 좋고~연기도 좋고~

좀 어색한 면이 있긴 하지만 한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슴이 뜨거워지는 내용이라 무조건 선택!!

 

 

 

 

11. 다이나믹 듀오 - Ring My Bell (feat 나얼)

 

 

 

 

코믹한 뮤비 하나 끼워봤다.

나얼 파트가 너무 좋아 뮤비까지 찾아본 경우인데 뮤비까지 맘에 든다.

이런 B급 코믹 감성 좋다욧!

 

 

 

 

12. 에픽하이 - love love love

 

 

 

 

역시 특이한 에픽하이다운 뮤비다.

찢겨진 마음은 다시 붙여도 티가 나는 것처럼 찢어진 사진은 다시 붙여도 티가 난다.

보고 있으면 웬지 슬퍼지는 뮤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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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번외~!!

 

 

대준이와 형돈이 - 안좋을때 들으면 더 안좋은 노래

 

 

 

 

그냥 무조건 좋음 ㅎㅎ

노래보다 더 웃긴 뮤비라뉘~형돈이 짱~!!

 

 

 

 

이승철 - my love

 

 

 

 

이제 갓 나온 따끈따끈한 뮤비인데, 보고나면 감동과 함께 질투가 마구 솟구치는(흠흠)~!!

그나저나 울 승철 오라버니 목소리는 여전히 좋네그려~

 

 

 

 

 
 
 
 

 

Posted by Y&S
생활공감/책#만화2013. 6. 27. 16:47

 

 

 

 

 

 

저번주 멘탈리스트 5시즌까지 모두 보고나니 심심해져서 웹툰이나 볼까하고 이것저것 찾아봤었다.

여태까지 '인간의 숲', '악연', '지금 우리 학교는' 등등의 19세 관람가 스릴러 웹툰을 보면서

한번도 실망한 적이 없었기 때문에 이번에도 스릴러 장르 중에서 19세 관람가를 찾아봤는데

의외로 몇 작품 없어서 고민할 필요도 없이 배진수 작가의 '금요일'을 선택하게 됐다.

 

처음 보았을 때 성의없어 보이는 그림체에 깜짝깜짝 놀라곤 했지만,

스토리의 힘으로 인기를 끄는 작품이라 보다보면 그림체에 대한 불만은 사라지고,

오히려 신선하다는 느낌마저 들게 된다.

'금요일'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나무'처럼 기괴하고 번뜩이는 상상력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한가지 내용이 계속 이어지는 게 아니라 1~4편 정도면 각 에피소드가 마무리되는 식이라

아무때라도 부담없이 볼 수 있다.

 

 

 

'금요일'의 에피소드들 중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에피소트를 꼽자면

가장 최근에 연재된 두 작품 '알파''퍼펙트월드'을 꼽고 싶다.

이전 에피소드가 별로라기보다는 연재를 할수록 더 작품성이 좋아지는 느낌이 든달까?

 

'알파' 편은 인간의 진화를 시작부터 끝까지 보여주는 아이를 연구하는 연구진들의 이야기인데,

이전 모든 에피소드들 중에서도 가장 상상력과 반전이 돋보이는 에피소드였다.

 

 

 

 

 

 

'알파' 편을 보면서 예전에 읽어본 '나무'의 에피소드들이 연상되었었다.

미래에 인간이 식민지화한 외계에서 순식간에 진화하는 특징을 지닌 토착생물이 결국 인간으로 진화한 에피소드와 지구에 냄새가 지독한 똥을 가져다놓고, 그 냄새를 막기 위해 인간들이 유리로 겉을 채우는 공사를 끝내고나면 그것을 가져다가 보석상에서 팔았던 외계인 에피소드가 그렇다.

인간의 진화가 나온다는 점과 인간을 기만(?)하는 외계인이 등장한다는 점에서 비슷한 느낌이 들었다.

 

 

 

 

'퍼펙트월드'에서는 '역행' 편에도 등장했던 소원을 들어주는 요괴가 나와 더욱 흥미진진했다.

이 요괴는 사람의 어떤 소원이든 들어주지만,

결국 좌절하게 되는 인간의 심리를 즐거움으로 삼는 '천사 or 악마'다.

'역행'에서는 이 요괴에게 철저히 농락당하는 사람이 나오지만,

'퍼팩트월드'의 주인공은 어떻게든 함정에 빠지지 않고 행복해지기 위해 '모든 소원을 들어달라'는 소원을 빈다.

그리고 수많은 소원을 빌 수 있게 되어 원하는 것을 모두 이루는 모습이 나온다.

 

끝까지 보게되면 다른 에피소드들처럼 뒷통수를 팍팍 치는 반전을 보게 되지만 결국 감탄사를 내뱉게 된다.

 

 

 

 

 

 

'금요일'은 스릴러, 미스테리 장르 웹툰 중에서도 가장 내 맘에 드는 웹툰이다. 

매주 '금요일'이 연재되는 금요일이 매우 기다려진다^^

 

 

'보나조이~!!'

 

 

 

 

 
 
 
 

 

Posted by Y&S
다이어리/S 이야기2013. 6. 27. 14:42

 

 

 

 

 

엊그제 받은 갤럭시S2 핑크.

 

갤럭시S2 핑크가 색상이 워낙 호불호가 갈리는 안좋은평이 많아서 그냥 화이트로 할걸그랬나하고 좀 걱정했는데
막상 받아보니 난 생각보다 맘에든다 ㅋ

2년전 순전히 디자인과 색상만보고 무조건 선택했던 소니 엑스페리아 아크의 사쿠라핑크색 만큼 뛰어난건 아니지만 (이땐 진짜 처음 받았을때 감동의 눙물이... ㅠㅠ 그러나 95%의 사람들에게 소니에서 핸드폰도 나와?라는 소리를 들어야만 했던 ㅋ)

 

남들이 죄다 쓰는 흔해빠진 블랙과 화이트는 스마트폰이 다 똑같아 보이기도하고
그 당시 대부분의 사람들이 스마트폰이라곤 갤s2와 아이폰뿐이 없는줄 알던때
난 남들과 차별화를 두겠어!!! 라는 마음보단(^^;;)

그냥 매우 싸면서 디자인이 맘에들어 신청했던거긴 하지만 ㅋㅋ

 

 

 

어쨌든 요새 유난히 핑크홀릭이랄까 ㅋ

 

기존의 엑스페리아가 펄감이 느껴지는 고급스러운 라벤더핑크의 진달래색이었다면 갤럭시S2의 핑크는

다홍빛의 코럴핑크이다.

빛에따라 좀 달라보이는데 어떨때는 비비드한느낌이 들고 어떨때는 은은한게 고급스러워보인다.

 

핑크란게 같은 핑크라도 채도와 명도에따라 색감이 정말 천차만별인지라
난 핑크라도 어떤 핑크인지에 따라 호불호가 극명한편인데 그런면에서 갤2는 나에게 합격점이다.

 

 

 

 

사진으론 잘 표현이 안되는데 예쁜 립스틱처럼 다홍색감에 은은하게 펄이 들어가있는 앞면은 볼수록 맘에든다.

 

 

하지만 뒷면이 너무나도 쌔끈했던 엑스페리아 아크에 비해
심히 허접해보이는 모양에 촌빨날리는 꽃다홍색의 갤2 뒷면은 심히 마음에 안들지만


어차피 케이스씌우면 배터리 갈아끼울때빼곤 뒷면 볼 일 없다는건 엑스페리아 쓸때 뼈져리게 느꼈으니까-_-
(아무리 뒷태가 간지나면 뭐하리오~~케이스 벗기고 지냈던건 핸드폰 고장난 요 3개월뿐...)

 

 


 

단지 맘에 좀 걸리는건 제조일자가 2012년 3월이라는건데 워낙 오래된 모델에 레어핑크인지라

그건 할 수 없다치고
일단 어제 하루종일 이것저것 사용해봤더니 별 이상 없길래 사용하기로 확정.

 

오히려 기존에 쓰던폰보다 인터넷도 훨씬 빠르고 이것저것 편리한게 많아서 확실히 오래됐어도

명성을 얻었던 폰이구나 싶다.

 

 

 

사실 너무 흔한폰에 연식이 좀 된거라 별 기대감 없었는데 막상와서보니까 갤2로 처음보는 핑크라그런가

전혀다른 새로운 스마트폰인듯한 느낌.
케이스도 공짜로 오는거 대충 적당히 쓰다 핸드폰바꾸자 했는데 쓰긴 뭘써 -_-
케이스 한번 끼워보자마자 안어울리는 후잡한 색과 모양새에 얼른 요 핑크에 어울리는 케이스를 마련해야겠다고 생각 ㅋ

 

 

이 색조합 어쩔... ㅋㅋ
 

 

항상 봐도봐도 매력적이라 애착이갔던 내 엑스페리아 아크를 떠나보내고 이제 이녀석에게 정을 붙여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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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24 - 미친척하고 갤럭시s2 핑크 핸드폰을 신청하다 (효도폰추천?) by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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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Y&S
생활공감/기타정보2013. 6. 26. 16:06

 

 

 

엊그제 갤럭시S2 kt표준요금제 12,000(부가세포함)짜리로 신청하고

문득 계약상황에 내가 놓친게 있나싶어 다시 찾아서 찬찬히 살펴봤더니

"쇼킹스폰서 기본형 현금완납 약정24개월 신청서 작성시 요금할인체크하시면
구간할인금액 발생되면 약정기간이내 해지시 청구됩니다." 라는 말이 써있다.

 

 

 

 

어라? 신청서 작성할때 뭐 더 할인되는건가 싶어 요금할인 체크했는데?;;
설마 중도 해지하면 추가로 뭔가가 더 나가는가 싶어 쇼킹스폰서라는거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찾아봤다.
(스마트폰에 스마트요금제 아닌거는 처음 해보는거라 너무 아무생각 없었던듯 싶다.)

 

 


kt에서 보통 우리가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3G스마트요금제를 쓸때 걸리는 약정이 스마트 스폰서이고
lte요금제를 쓸때 걸리는 약정이 lte스폰서, 그리고 그 외의 일반요금제에 걸리는 약정이 바로 쇼킹스폰서이다.

 

이것들은 모두 기간약정과 함께 요금할인이 기본적으로 들어가는데

예전에는 안그랬는데 요새는 할인반환금이라해서
이 기간내에 받았던 요금 할인 혜택을 약정기간이내 해지시 다 토해내야 된다는것.

 

 


3G스마트요금제 같은경우 통화시간이랑 데이터용량에 따라 다르지만

만일 44,000원짜리 i-라이트 요금제에 2년약정을 걸면 16,000원이 할인되고 28,000원만(부가세 비포함) 내면된다.

이 원래 할인되는 16,000원 가지고 통신사에서 핸드폰값에 녹여 장난치는 경우가 종종있는데
뭐 이에대한 설명은 이전에 자세히 포스팅한바가 있으니 넘어가고

 

 

2013/02/26 - [Y&S의 관심사/기타정보] - 공짜 핸드폰과 바뀐 위약금 제도 -알고 사용하자 by S

 

 

 

쇼킹스폰서에 대해서만 보자면

쇼킹스폰서는 기본 요금 액수가 적은것들에 붙기때문에 다른것들에 비해서 혜택이 크진 않다.

 

 

 


일단 부가요금제나 문자같은것들을 빼고 기본요금+통화요금만해서 3만원이상이 나오면

그때부터 할인을 해준다는건데
예를들어 3만천원이 나오면 천원할인해주고 4만원이나오면 만원할인해주고

4만원이상부터는 10%추가할인이니까 통화요금이 5만원나오면 만천원 할인해주는것이다.

 

간단히 말해 내가 요금을 이렇게 많이써서 통신사에서 그만큼 이득봤으니

그 부분에 대해 소비자에게 혜택을 돌려주는 개념.

 

 

 

 

물론 대신에 이 할인받은 금액들은 2년약정을 다 채우면 상관없지만 중도해지시 고스란히 위약금으로 내야한다.

 

 

 

나같은 경우 kt 위약금2 제도로 8만원{(약정일수-사용일수)/약정일수x8만원}이 들어가있고

핸드폰 단말기 가격은 0원에, 쇼핑스폰서 기본형 현금완납(약정24개월)조건이다.
 

 

 

 


1년사용하다 해지하면 남은 위약금 4만원에(8만원의 반), 그 전에 요금이 3만원이 넘어 요금할인받은게 있다면 추가로 위약금이 플러스 된다는건데
사용기간중 3만원이 넘은적이 없으면 할인받은것도 없으니 그냥 기본위약금만 딱 내면 된다는 소리.

 

요새는 뭐 kt끼리 무제한이고(지인들이 거의 kt) 네이트온, 카카오톡으로 연락하니 별로 통화쓸일도 없고

3만원 안넘을게 뻔한지라 한 몇개월 사용하다 해지할 생각에 신청한 갤럭시s2인데

만일 뭔가 다른 사기성이 짙은 요소가 있으면 바로 취소할라했더니 직원분이 전화로 친절히 알려주셨다.

 

 

 

 

그러니까 의무사용기간 3개월쓰다 해지해도 위약금 7만원정도 나오겠다는

내 원래 계산에서 크게 벗어나진 않는것.
이때, 신청서에 요금할인을 체크했던 안했던 내가 3만원이상 요금이 안나온다면 전혀 상관없는 부분이라고...

 


근데 이게 만일 현금완납이 아닌 핸드폰 가격이 따로 지정되어 있으면

핸드폰 할인도 일부 쇼킹스폰서에 기본으로 들어가는지라 (2년약정시 4만원 할인)

쇼킹스폰서기본형으로 핸드폰 할때는 잘 따져봐야 할듯하다.

 

또 한가지는 쇼킹스폰서라는게 스마트스폰서랑 겹쳐질수가 없기때문에

한 두달 사용하다가 데이터때문에 스마트요금제로 바꾸고 싶다고
44,000원짜리 i-라이트 요금제로 중간에 바꾸면 16,000원 할인지원을 받을수가 없다.


한마디로 44,000원이 고스란히 다 나온다는건데
그럴경우에는 쇼킹스폰서를 위약금내서라도 중도해지 후 다시 스마트스폰서로 바꿔야 제대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그러므로 이는 신청할때 매우 주의가 요구되는 사항이다.

 

 

 

그냥 싼거 신청했다가 적당히 스마트폰요금제로 바꾸면되겠지하는 단순한 생각은 금물.

쇼킹스폰서에 말은 요금제 자유선택이라고 되어있어도 스마트폰요금제 같은걸 했다간 대박 낭패본다는것.

 

 

 

일단 인터넷에서 핸드폰할때 이것저것 써져있는 조건을 잘 모르겠으면

직접 전화해서 얼마만큼 통화했을때 한달 실사용료가 얼마나 나오는지와 의무사용기간 지난후 해지하면 위약금이 얼마정도 나오는지를 물어보면 될듯하다.

 

 

각 통신사마다 핸드폰 요금제와 정책이 워낙 복잡다양해서 조삼모사격의 말빨에

모르면 뒤통수 당할수 있는 여지가 사방천지에 깔려있다는걸 항상 상기시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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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24 - [Y&S의 수다/S 이야기] - 미친척하고 갤럭시s2 핑크 핸드폰을 신청하다 (효도폰추천?) by S

 

 

 

 

 
 
 
 

 

Posted by Y&S
생활공감/기타정보2013. 6. 26. 04:35

 

 

 

스마트폰을 초기화 시키거나 바꾸면 할일이 이만저만 많은게 아니다.

어플도 설치해야되고 사용하던 기능 백업해서 옮겨야하고 이것저것 꾸미는것까지...

하루는 꼬박 핸드폰을 붙들고 있어야 한다.

 

 

그래서 귀차니즘에 난 왠만하면 핸드폰이 고장날때까지

바꾸질 않는편인데 이번에 어쩌다가 맛이가는 바람에...ㅠㅠ

 

 

 

 

어쨌든 내가 스마트폰 사용하면서 가장 유용하고도 편리하게 쓰는 기능이 있다면

그건 바로 모바일 뱅킹.

PC로 인터넷뱅킹하면서 원래도 잘 안가던 은행을

스마트폰으로 언제 어디서든 이체와 조회가 가능하니

은행갈 일이 없어져버렸다.

(현금 넣으러 갈일이 없어서 그런가 ㅡㅡ;;)

 

 

 

 

이게 공인인증서를 핸드폰에 넣어줘야하기 때문에

살짝 번거로움이 있긴한데 그닥 어려운건 아니다.

 

일단 은행에가서 인터넷뱅킹 신청 후 해당은행 사이트에서 공인인증서 하나를 발급받는다.

뭐 사용하고 있는 공인인증서가 PC에 저장되어 있다면 더욱 수월하다.

 

 

 

 

 

 

 

자, 그럼 발급받은 공인인증서가 PC에 저장되어 있다는 전제하에

스마트폰에 공인인증서를 옮겨 인터넷뱅킹 사용하는법을 보자.

(외장하드나 USB에 보관되어 있다면 일단 PC로 복사 후 진행하자)

 

 

 

 

1. 스마트폰에 해당 은행의 어플을 설치한다.

 

우리은행, 농협, 국민은행을 전부 사용해서 설치했지만 어느 은행이든 사용법은 비슷하다.

난 농협인증서 하나로 타기관은행 전부 등록해서 같이 사용하기 때문에 농협을 들어갔다.

그러면 인증센터라는곳이 있다. (어느 은행 어플이든 마찬가지) 

 

 

 

 

 

 

 

 

2. 인증서 가져오기(pc->스마트폰) 클릭하면 인증번호 16자리가 나온다.

 

일단 스마트폰은 이대로 놔둔다. (PC랑 핸드폰을 연결하지 말것.)

 

 

 

 

 

 

 

 

3. PC에서 어플과 동일한 은행 사이트를 들어간다.

여기서 공인인증센터를 클릭.

 

농협은 이곳.

http://banking.nonghyup.com/nhbank.html

 

 

 

 

 

 

 

 

 

4. 인터넷뱅킹을 PC에서 사용한지 오래되었으면 이것저것

보안프로그램을 설치하라고 뜨는데 전부 설치해주면된다.

그럼 아마 귀찮게 나갔다 들어왔다 여러번 해야할거다.

 

 

 

 

 

 

 

 

5. 설치가 끝나면 스마트폰 인증서 복사라는 메뉴를 찾아 누른다.

 

농협은 두 군데가 있는데 메인에서는 바로 자신의 스마트폰 운영체제를 선택하면 된다.

 

 

 

 

 

 

난 갤럭시 안드로이드폰이므로 안드로이드OS 클릭.

 

 

 

 

 

 

6. 공인인증서 복사(내보내기) 클릭.

 

 

 

 

 

 

7. 설치하라는거 있음 설치해주고

PC에 저장되어있는 공인인증서를 선택해 암호를 넣고 확인.

 

 

 

 

 

 

 

 

 

8. 그럼 아래와 같이 스마트폰에 표시된 16자리 인증번호 써넣는 곳이 나온다.

위의 2번에서 놔뒀던 스마트폰에 나와있는 인증번호를 적어넣고 주민등록번호 써 넣은 후 다음.

 

 

 

 

 

 

9. 스마트폰에서 사용할 공인인증서 비밀번호를 적어 넣는데

PC에서 쓰던거랑 동일하게 사용해도 된다.

(난 헷갈려서 똑같이...^^;;)

 

 

 

 

 

 

10. 인증서를 보내면 정상적으로 전송되었다고 나온다.

이제 다시 스마트폰으로 돌아가자.

 

 

 

 

 

 

11. 스마트폰으로 보낸게 제대로 된 인증서 였다면

다음 클릭 인증서가 업로드 되었다고 메시지가 뜨면서

위에서 설정한 비번을 눌러주면 된다.

 

 

 

 

 

 

 

 

12. 그럼 인증서 등록 완료!!!!

 

만일 타 은행도 같이 사용하고 싶다면 타은행 인증서 등록을 하면 되는데

PC에서 해당 사이트마다 들어가서 타기관 인증서 등록을 해주면

스마트폰에서는 별다른 작업을 하지 않아도

바로 여러 은행들을 함께 사용할 수 있다^^

 

아니면 아래처럼 그냥 각 은행 모바일 어플에서 인증센터->타기관 인증서 등록을 해서 사용하면 된다.

 

 

 

 

 

 

 

그러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은행업무가 가능하다능~~~

다하고 나면 참 별거 아닌데 막상 핸드폰 초기화하거나해서 다시할라면 참 귀찮네 그려...

 

 

 

 

 
 
 
 

 

 

Posted by Y&S
다이어리/Y 이야기2013. 6. 25. 17:26

 

 

 

6·25 한국전쟁 당시 끝없는 피난 행렬

 

 

성인의 36%, 중고생의 53%가 6.25 발발연도를 모른다는 충격적인 뉴스 기사를 보았다.

그리고 그 뉴스의 댓글에서 6.25가 북침이니 남침이니 싸우는 댓글도 보고 또 충격을 받았다.

(손가락으로 똥구멍을 찔렀다고 해서, 손가락침이라고는 하지 않는다. 이 행동을 똥침이라고 부른다는 점에서 6.25 전쟁이 왜 남침인지 유추해보자)

 

얼마전 진짜 사나이에서 샘 해밍턴이 6.25 발발연도를 몰라서 틀린 대답을 하는 장면이 나왔지만, 한국인이 아니니 이해가 됐었다. 그 얼마전엔 무한도전에서 요즘 학생들이 3.1절을 '삼쩜일절'이라고 읽는다는 말이 나왔을때도 조금 충격이긴 했지만 이 정도까지의 충격은 아니였었다.

 

한국인이라면 아픈 한국의 역사 즉, 우리나라의 역사 6.25 전쟁에 대해 알아야 할 의무가 있다고 생각한다.

이 글을 보면서 본인이 6.25 전쟁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지 복기해보았으면 한다.

그리고 만약 본인이 6.25 발발연도를 몰랐다면 이 글을 읽으면서 발발연도와 더불어 6.25 전쟁의 많은 것을 알아갔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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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이후부터 6.25 전쟁 전까지...

 

 

이승만 초대 대통령(좌), 김구 선생과 김일성(우)

 

 

1945년 8월 15일은 일본의 35년간의 식민지 통치에서 벗어나 자주적인 독립을 이룬 날이었다.

하지만, 독립의 기쁨도 잠시 군사경계선 38선을 기준으로 북쪽은 소련이, 남쪽은 미국이 신탁통치를 하게 되면서 또다른 비극이 시작된다.

 

1947년 유엔총회는 남북한에 통일정부를 세우기 위해 남북한 총선거를 실시하려 하지만,

소련이 총선거 위원단의 북한 입국을 거부하면서 남한에서만 선거가 행해져 1948년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되고 1대 대통령으로는 미국의 지지를 받은 이승만이 선출된다.

이어서 북한도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을 선포하고 역시 소련을 등에 업은 김일성이 주석으로 선출된다.

 

유엔에서는 '대한민국' 정부를 유일하고 합법한 정부로 인정했지만, 이에 질세라 소련 등 여러 공산국가들도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을 국가로 승인한다.

이로써 단순한 군사경계선이었던 38선이 두 나라의 국경선과 마찬가지가 되고 한반도는 분단국가가 된다.

 

이후로 사실상 남한과 북한 모두 통일을 구상했다.

이승만도 북진통일을 주장했으며 '점심은 평양에서 저녁은 신의주에서'를 호언했다.

하지만 통일을 이룰 수 있는 힘은 너무나 차이가 났다.

이승만 정권은 그 지지기반이 약해 정치적으로 안정을 꾀할 수 없었고, 경제 상황이 계속 악화되었으며, 민중과 군부의 저항이 심한 상황이었다.

반면에 김일성은 중국과 소련의 든든한 원조를 받으며 남로당의 당수 박헌영을 밀어내고 1인 독재의 안정을 꾀하고 있었다.

 

 

6.25 전쟁 발발 배경

 

북한이 남한을 무력으로 통일하기 위해서는 남한에서의 미군 철수가 필수였다. 이에 북한은 공화국이 설립되자마자 소련과 미국의 군사 철수를 요구한다. 어짜피 소련은 북한과 인접해있으므로 군사를 철수하더라도 언제라도 군사를 투입할 수 있는 상황이었으므로 결과적으로 한반도와 지리학적으로 너무나 먼 미국의 군사 철수가 목적이었다.

 

북한과 남한의 군사력 차이를 보자면 6.25 전쟁 전 북한은 38선에 10개 사단의 13만명의 병력을 배치하고 10만명의 예비군을 조직한 반면, 남한은 8개 사단의 10만명의 병력이 있었지만, 그나마도 4개 사단은 공산게릴라 소탕으로 멀리 배치되어 있는 상황이었고 예비군 또한 없었다. 게다가 남한은 장비에서도 북한에 비해 턱없이 빈약한 상황이었다.

 

여기에 미국이 1950년 1월 미국의 극동방어선에서 한국과 대만을 제외시킨다는 애치슨 라인(Acheson,D.G. Line)을 발표하게 된다.

 

결국, 남한 내부의 정치/경제 혼란, 현격한 군사력의 차이, 남한에서의 미군 완전 철수, 중국의 공산화(1949년), 애치슨 라인 발표 등이 김일성에게 무력 통일에 대한 자신감을 불어넣었고, 스탈린에게 남한의 무력 침공에 대한 승인을 받아내고 중국의 마오 쩌둥의 동의까지 얻어내면서 남침의 준비는 사실상 끝이 나게 된다.

이에 중국은 중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조선인 부대를 북한으로 귀국시키고, 전쟁시 보급품 공급을 약속한다.

 

 

6.25 전쟁 발발부터 휴전까지...

 

 

6.25 전쟁의 전개

 

 

북한이 1950년 6월 25일 새벽 4시 38선의 여러 곳에서 동시다발적인 공격을 시작하면서 6.25 전쟁이 시작된다.

이미 철저히 준비한 전쟁인데다가 군사력의 열세로 말미암아 4일만에 서울을 점령한다.

 

1950년 6월 28일 새벽 북한이 서울 미아리까지 진격하자 남한은 북한의 진격을 늦추기 위해 그 당시 유일한 다리였던 한강 인도교를 폭파하게 되는데, 이로 인해 아직 피신하지 못했던 서울의 많은 사람들이 예고 없는 다리 폭파로 인해 생명을 잃었고, 다리 위에 있던 수백명의 피난객 또한 목숨을 잃었다.

하지만 이후 북한은 3개월만에 한반도의 끝인 부산, 대구의 일부를 제외한 모든 지역을 장악하게 된다.

 

이때 전쟁의 판도를 뒤집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1950년 6월 27일 개최된 유엔안전보장이사회에서 북한의 남침을 전쟁범죄로 규정짓고 유엔군을 파병할 것을 결정하는 것이었다. 이때 북한으로서는 너무나 아이러니하게도 남침을 지지해주었던 소련이 이사회에 불참함으로서 만장일치로 유엔군 파병이 결정된다.

만약 소련이 참석하여 거부권을 행사했다면 유엔군 파병은 이뤄지지 않았을 것이다.

소련의 불참은 대만의 상임 이사국 결정을 항의하기 위함이었지만, 일부러 유엔군 파병을 묵과하여 중국과 미국이 한반도에서 싸우도록 유도했다는 설도 있다.

결국 미국과 기타 16개국에서 파병된 유엔군이 조직되고 총사령관인 맥아더 장군이 이끌게 된다.

 

 

인천상륙작전 당시 모습

 

 

서울 탈환 후 영사관에 성조기를 올리고 있는 미해군장교

 

 

1950년 8월 4일 계속 남으로 진격하던 북한인민군이 그 진격을 멈춘 곳이 바로 유엔군과 국군이 함께 방어진지를 구축한 낙동강이었다. 이때 유엔군이 항공기로 네이팜탄을 북한 진지에 집중적으로 퍼부어 불바다를 만들자 쓰러지는 북한군이 한둘이 아니였다. 이 모습을 보고 '낙동강 오리알'이라는 말이 퍼지게 되어 북한군을 조롱하는 의미로 사용되었다고 한다.

 

1950년 9월 15일 맥아더 장군이 이끄는 유엔군은 인천에 상륙하여 9월 28일 서울을 탈환하게 된다. 이 작전이 바로 '인천상륙작전'이다. 인천상륙작전은 북한인민군이 남한 아래쪽까지 깊숙히 전진한 상황에서 그 허리를 끊어 적의 후방을 섬멸하기 위한 작전으로 그 성과가 탁월하여 유명한 작전이다.

 

 

평양으로 진격한 한국군

 

 

1950년 10월 26일 승기를 잡은 국군과 유엔군은 그대로 38선을 넘어 북한의 압록강까지 북으로북으로 진격하게 된다.

하지만, 중국의 국경선 코앞까지 진격한 유엔군에 위협을 느낀 중공군이 전쟁에 개입하게 됨으로써 다시 전세는 역전되고 한국군은 오산까지 후퇴에 후퇴를 거듭하게 된다.

이때 중공군은 장비에 의존하기보다는 다수의 병력에 의존하는 '인해전술'을 이용하여 공격하는데 이때 중공군이 나타나면 땅이 안보였다고 하니 그때나 지금이나 인구가 많은 중국답다.

 

1951년 3월 24일 전세가 다시 역전되어 한국군이 38선을 넘게 된다.

이때 맥아더 장군은 대만의 장개석과 손을 잡고 만주를 공격하자는 주장을 펴고, 이에 세계 전쟁으로의 확대를 걱정한 미국정부에 의해 맥아더 장군은 총사령관직에서 물러나게 된다.

 

중공군이 4월과 5월 '춘계대공세'를 펼쳤지만 실패로 끝나고 한국군이 철원까지 진격하자 소련은 1951년 6월 23일 바로 휴전제의를 하게 된다. 미국이 제의를 받아들여 1951년 7월 8일 시작된 휴전 회담은 1953년 7월 27일 휴전 협정이 조인될때까지 무려 25개월이나 걸렸다. 주요 문제는 비무장지대 설치를 위한 군사경계선 설정, 휴전 감시기관 구성, 포로 교환 등이었는데, 휴전 협정이 조인될까지 전선에서는 휴전 전에 조금이라도 영토를 확보하기 위한 전투가 끊임없이 벌어졌다.

결국 최종 전선이 휴전선이 되어 남북이 휴전하게 된다.

 

 

6.25 전쟁 이후...

 

 

 

 

전쟁이 끝난 후 남북을 모두 합쳐 사망자 150만명, 부상자 360만명의 인명 피해가 있었으며, 전쟁으로 국토가 피폐화되었다. 이산 가족 또한 1천만명에 이르르며, 전쟁은 수많은 전쟁 고아들을 만들었다.

남북의 적대감은 전쟁으로 인해 극대화되어 남한에서는 반공 이데올로기가 법보다 위에 있게 되었고, 북한은 대대적으로 반동 분자를 색출하게 되었다.

게다가 세계적으로도 미국과 소련을 중심으로 하는 동서냉전이 격화되었다.

반면에 일본에게 6·25 한국 전쟁은 앞서 패한 만주 전쟁의 피해를 복구하고, 경제가 고도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되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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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은 장난으로 치부해서도, 일어나길 기대해서도 안된다.

6.25 한국전쟁과 같은 동족끼리의 전쟁은 더더욱 다시는 일어나서는 안되는 비극이다.

 

글을 쓰자 마음먹고 무려 이틀에 걸쳐 자료를 조사하고 사진을 찾아보면서 나도 모르게 가슴 한구석이 먹먹해지는 느낌을 받았다.

사진 속의 아이도, 어른도, 군인도 모두 그 비극적인 전쟁상황이 현실이었다는 생각에 슬퍼진다.

게다가 그 당시 우리 아버지도 피난을 가셨고, 우리 할머니도 피난을 가셨으니, 그들은 남이 아닌 우리의 가족인 것이다. 가족을 전쟁의 역사 한가운데에서 목격하는건 정말이지 가슴 아픈 일이다.

 

아무래도 오늘이 살면서 가장 마음이 아프고, 많은 것을 느낀 6월 25일이었던 듯싶다.

 

 

 

 

 
 
 
 

 

Posted by Y&S
다이어리/S 이야기2013. 6. 24. 14:48

 

 

 

 

핸드폰이 부산다녀온 후 긴급전화만 가능하다는 메시지와 함께 불통이 되어버렸기에

근 3달 가까이 핸드폰없는 상태와 마찬가지로 지냈다.


이게 가벼운 유심문제인줄 알았는데 as센터에 가보니 35만원주고 메인보드를 교체해야한다나 뭐라나...-_-
(야들은 뭔 문제만있으면 무조건 리셋한번 해주고 그래도 안되면 메인보드 교체하란다;;)
자기들도 민망한지 그냥 새로 하시는게 나을거 같다는 말을 하더라는 ㅋ

 

어쨌든 이게 참 교묘한데 첨에 그냥 핸드폰 정지시켜놨다가

몇 주전에 혹시나하고 풀었더니 며칠정도 잠깐 되는척하다 다시 뜨는 노란색 느낌표(긴급전화만 가능)

웃기는게 지역에 따라 이동하면 어디에선 잠깐 풀려서 아무 이상없다가도 집에오면 다시 불통이 되어버리는데
아마도 뭔가 통신사와 접촉이 잘 안되는 듯 싶다.

 

 

 


첨엔 빨리 핸드폰해야지 하면서 노트2랑, 옵티머스G프로를 열심히 알아봤다가

시간이 지나자 점점 귀찮아지고 별 불편함도 없는데 굳이 핸드폰을 해야하나하는 생각까지 들무렵;;

 

주변사람들의 압박도 있고

이게 안쓰고 있어도 스마트폰 요금제에 한달에 3만원이 넘게 나오고 있는지라

에이씨~ 그냥 공짜폰이라도 대충 해야겠다하는 마음에
갤S2가 공짜길래 봤더니 기본요금 부가세포함 12,000원.
오~ 이거좋다~ 하면서 어르신들이 효도폰으로나 하는걸 냅다 신청했다 ㅡㅡ;;

 

어차피 집이랑 회사는 와이파이가 되서 데이터도 별로 쓸일이 없고 친구들과는 카톡으로 연락하는데다
남친이 없는 현재 통화도 별로 쓸일이 없으니 지금내게 딱 적당했달까...


스마트폰도 이런 요금제가 있는지 몰랐는데 이 요금제는 일부 3G폰만 가능한거 같다.

뭐 내가 스마트폰으로 대단한걸 하는것도 아니고 쓰는거라곤 모바일뱅킹, 가계부, 기념일관리, 인터넷보는 정도?
성능이 아무리 뛰어나도 활용을 못하는데 굳이 써서 뭐하리...하는 심정에
그래도 그 당시 꽤 잘만들어졌던 폰이라고 유명했으니 나쁘진 않겠지라는 단순한 생각이었달까.

 

 

 


오빠가 옆에서 그거할라고 3개월 기다렸냐? 미쳤냐? 라고 하는걸 사뿐이 무시해주고
오... 갤s2가 언제 핑크도 나왔었지? 하면서 핑크색 찾아보니 딱 내가 좋아하는 색이길래 핑크로 신청.


kt위약금정책2인 80,000원이 적용되는 상품으로 의무사용기간 93일, 가입비 24,000원, 유심비 8,800원.
3개월 사용하다가 해지시 위약금 7만원에 이것저것 통신비 포함해서

내가 들어가는돈이 총 15만원 전후 정도 나올것같으니까
현재 중고시장에서 갤럭시s2가 10~15만원정도에 거래되고 있으니 그때가서 다른걸로 바꿔도

별 손해는 아니겠다라는 계산을 하긴했지만...ㅋ

 

근데 내가 핸드폰에 큰 욕심이 있는것도 아니고 내 귀차니즘에 별 이상없으면 아마 쭉 사용하지 않을까 싶다.

 

 

 

 


한달에 2천원정도 더내면 매달 CGV에서 영화 한편을 공짜로 볼 수 있는

CGV 표준 요금제라는것도 선택할 수 있었는데
뭐 혼자가서 영화를 얼마나 보겠냐는 생각에 관뒀다.
게다가 매달 요금제 바꿀 수 있다 했으니까 영화볼일 생기면 CGV 표준 요금제로 다시 바꾸지 모 ㅋ


친구가 넌 참 희한한데서 돈 아끼드라~ 라고 하는데 내가 생각해도 그냥 가방하나 안사면 될것을...-_-;;

 

 

 

 

근데 이거 스마트폰 잘 활용 못하고 한달에 통화 별로 안하시는 어른들 효도폰으로 해드리기

진짜 딱 좋을거 같다.
사용 못하시더라도 주변에 죄다 스마트폰 쓰는데 혼자 피쳐폰 쓰는걸 좋아하지 않는다는걸

몇달 전 엄마 핸드폰 해드리면서 알았다.

게다가 화면은 클수록 좋다면서 바로 갤럭시노트로 고르셨는데
카톡으로 친구들이 이것저것 보내온 재밌는 동영상보면서 어찌나 좋아하시던지...


예전엔 새로 핸드폰 해드린다해도 아직 멀쩡한데 뭐하러 바꾸냐고 만류하시던 엄마가

아마 주변사람들 스마트폰사용하는거 보면서 꽤나 부러우셨나보다.
그런줄 알았으면 진작 해드릴걸...

 

사드리자마자 이것저것 어떻게 사용하는지 눈을 반짝반짝 빛내며 물어보고는

신기하다며 이것저것 눌러보시는데 어찌나 마음이 짠~하던지...

엄마는 이런거 사용할줄 모르니까 필요없으실거야라고 단정지었던건 나의 지극히 편협한 생각이었던것을...
단지 이것저것 사용법 알려드리고 해야하는게 조금은 귀찮아서 내맘대로 단정지어버린게 아닐까?

 

 

 

에휴...이래서 언제나 효도할런지...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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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Y&S
생활공감/책#만화2013. 6. 23. 23:25

 

 

 

 

 

 

 

17세의 나레이션을 17세 즈음에 보았다는 건 나에게는 다행한 일이다.

17세의 소녀가 사랑을 하고, 우정을 나누면서 그 마음을 나레이션으로 묵묵히 표현한

'17세의 나레이션'은 정말 17세의 소녀의 마음을 담아낸 것처럼 공감이 되었으니까.

 

게다가 30대가 된 지금 보아도 큰 위화감을 느낄 수 없었다.

아마 내가 아직도 철이 덜 들었거나, 주인공이 조금은 조숙한 17세였거나..겠지만 ㅎㅎ

10대때와 한가지 다른 점이라면 다가오는 느낌이 다르다는 점 정도??

 

17세의 나레이션을 보다보면 내가 보냈던 10대를 그대로 느낄 수 있다.

1990년에 발매된 김민우의 '사랑일뿐야'가 만화의 백뮤직으로 나오고,

유명한 빵집이었던 고려당에서의 미팅장면이 나오며,

지하철에서 람보 흉내를 내고 문이 닫히기 전에 나오는 그 시절의 장난도 등장한다.

 

 

 

 

 

 

 

 

 

 

17세의 나레이션은 주인공인 세영의 사랑과 우정이 주요 스토리다.

연극부인 세영이는 소꼽친구 현우를 좋아하지만,

현우의 마음을 알 수 없어 갈팡질팡한다.

게다가 현우가 같은 연극부이면서 TV까지 나오는 예쁜 친구 혜미라는

친구를 더 좋아하는 것 같아 더욱 괴로워한다.

 

이런 힘든 시기에 반장인 현정이와 연극부 부장인 연호에게 마음의 위로를 얻게 된다.

현정이는 교통사고로 죽은 동생과 닮은 세영에게 끌려 친구가 되고 싶어하고,

연호는 세영을 좋아하기에 챙겨주고 신경써준다.

 

결국 현우에게 혜미를 좋아한다는 말을 듣고서야 마음을 접은 세영은

자기도 모르게 연호에게 마음이 끌리지만 친구인 현정도 연호를 좋아하는 것같아

연호에게 마음에 없는 소리를 하며 멀어지려 한다.

 

하지만 연호가 TV에 잠깐 출연했던 세영의 부분만 반복해서

녹화해놓은걸 보고서야 자신도 연호를 좋아했음을 깨닫는다.

 

참 드라마같고, 낭만적인 장면이라 마음이 두근거렸던게 기억난다.

 

 

 

 

 

 

 

 

그리고 솔직한 마음을 털어놓고 사과한 세영에게

이마에 키스하는걸로 용서하고 마음을 표현하는 연호..

 

10대때는 이마에 키스하는게 뭐라고 이걸 보고 얼굴도 빨개지고, 꿈에도 나왔었다.

지금이야 이 정도 장면에는 눈도 깜짝 안하겠지만 ㅎㅎ

 

 

 

 

 

 

 

 

10대에는 이해하지 못했지만,

세월이 흘러서야 이해하게된 것들이 있다.

 

바로 세영이 속한 연극부에서 공연했던 '어린 왕자'에 관련된 것들인데,

세영은 이 공연에서 '여우'의 역할을 맡았었고,

그래서 이 작품에서는 어린 왕자의 내용이 많이 등장한다.

 

10대 처음 어린 왕자를 읽었을 때에는 아저씨의 마음만 이해가 됐었는데,

나중에 다시 보니 어린 왕자의 마음이 이해가 가고,

나이 들어 다시 보니 여우의 마음과 장미의 마음이 이해가 갔다.

그 후에 각 별에 있던 아저씨들까지 이해가 간다는건 에러^^;;;;

 

그래서인지 10대에 본 17세의 나레이션과

지금 본 17세의 나레이션은 참 다른 무게로 다가온다.

 

 

 

 

 

나는 지금...17세의 세상밖에 볼 수 없으니까...

17세의 세상도 힘든거야...

('17세의 나레이션' 중에서...)

 

 

 

 

 
 
 
 

 

 

Posted by Y&S

 

 

 

[웹표준코딩 가로배치의 핵심] 떠서 이동하는 float의 이해① by S

 

앞에서 이미지 밑으로 흘러내리는 글의 레이아웃을 봤다면

이번에 테이블을 사용한 듯 가로로 나란히 배치되는 레이아웃을 보자.


이미지에 float:left를 써서 왼쪽에 붙게했을때 글은 자연스럽게 이미지 아래로 흐르지만

글이 길어져도 레이아웃을 유지한채 이미지 옆에 배치시키면서 테두리를 둘러야할때가 있다.

 

 

이때는 글에도 역시 float을 써주면 되는데 실제로 해보면 아래와 같다.
200x200사이즈의 이미지를 하나 넣고 이미지와 글에 각각 { float:left; }를 주고

글에는 2픽셀짜리 파란색 테두리를 쳤다.

 

 

 

 

이렇게 되면 블럭박스가 글과 함께 움직이기 때문에 이때 사용한 가로사이즈 300픽셀은

온전히 글의 넓이가 되는것이다.
테두리도 역시 글에만 제대로 둘러진다.


(만약 이와 똑같이 했는데 이미지옆에 글이 같은 높이로 붙지 않는다면 리셋css를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이므로 아래글을 참고할것.)

http://yslife.tistory.com/402

 

 

 

 

 

여기서 엥? 오른쪽에 붙이는데 글은 float:right 아냐? 라고 생각할수도 있다.
그렇지만 이렇게 하면 두개가 나란히 붙는게 아니라 아래와 같이 브라우저창을 기준으로 양쪽끝에 붙는다.

 

 

 

만일 글에다 float:right 를 사용하려면 그림과 글을 감싸고있는 부모인 mother에 넓이값을 지정해주면 되는데

그림이 200px, 글의 가로값이 300px이라고
mother의 가로값에 500픽셀을 준다면 아래와 같은 형태가 되어버린다.

 

 

 


왜 그럴까?

 

바로 글에 둘러진 테두리 2픽셀값을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테두리 양쪽 4픽셀을 합하여 총 504픽셀이 되는데 부모의 width값을 500픽셀로 주었더니

들어갈 자리가 모자라서 밑으로 밀려내려가는 것.

 

이때, 가로값이 모자라는 상황에서 둘다 float:left 였다면 글이 아래로 내려가면서 왼쪽으로 붙는건 당연하다.

이렇게 되면 float을 써놓고도 전혀 먹지 않은듯 하니 이유를 모르면 여기서부터 헤매기 시작한다.

 

 


그렇다면 mother에 width값을 504px로 바꿔주거나 <p>의 width값을 296px로 바꿔준다면

글에다 float:right를 써도 원래대로 나란히 붙게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만큼 width값을 지정할땐 단 1픽셀만 어긋나도 민감한 상황이니 주의할것!

 

 

 

 

 


그런데 만일 부모인 mother에 테두리를 친다면 어떻게 될까?

 

여기서 글과 그림은 float의 사용으로 모두 공중에 떠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부모 mother에 4픽셀짜리 검은색 테두리라인을 넣어보면
전체를 감쌀거라 생각했던 라인은 글과 그림을 무시하고 그대로 위쪽으로 붙어버리는 웃기는 상황이 발생한다.
(위에 붙은 검은색 라인은 위와 아래가 붙어버렸기때문에 4+4해서 총 8픽셀의 두께를 가진다.)

 

 

 

 

 

 


그렇기때문에 바뀌어버린 플롯의 성질을 어느순간 다시 제자리로 만들어야 할 때가 있다.
이를 플롯클리어 시킨다고 하는데 이는 다음 포스팅에서 다루겠음.

 

 

 

 

 
 
 
 

 

Posted by Y&S
다이어리/S 이야기2013. 6. 22. 15:23

 

 

 

오랜만에 시켜먹은 치킨.

좀 새로운걸 시켜볼까 생각하던차 직장동료가 괜찮다고 추천해줬던 하림디디치킨이 생각나 바로 홈페이지를
찾아봤다.

 

 

 

홈페이지 바로가기

 

 

 

이렇게 3가지 치킨맛을 함께 볼수있는 홈세트가 18,500원~19,500원 정도 한다.

 

투존치킨이랑 비슷하네...하면서 일단은 가장 기본을 맛볼까하는 생각에 홈세트1을 주문하려다
닭강정이 급 눈에띄어 양념치킨대신 닭강정이 들어가있는 홈세트2(후라이드치킨+닭강정+간장치킨)로 주문

 

 

주문할때 '뼈있는걸로 드릴까요' '뼈없는걸로 드릴까요'라고 물어본걸 보니

같은메뉴라도 먹는사람 기호에따라 선택할 수 있는 모양이다.

난 순살도 좋아하지만 치킨은 뼈를 발라먹는게 제맛이지하는 생각에 뼈있는걸로 달라했더니
닭강정마저도 뼈가있더라^^:; 

 

 

왼쪽부터 닭강정, 후라이드치킨, 간장치킨.


일단 결론부터 말하자면 양도 썩 많은편이고(반마리씩 한마리 반정도 되지 않을까?) 

후라이드는 물론 양념이 묻어있어도 바삭거림이 나는게 상당히 맛있었다.

특히 간장치킨의 경우 보통 짤때가 많은데 이건 살짝 짭조름하면서도 달달한게 내 입맛에 맞았다고 해야하나...

닭강정이 같이 달아서 단걸 별로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메뉴구성이 썩 좋다고는 할 수 없지만
난 초콜릿이나 빵이 단건 싫어해도 데리야끼 소스처럼 달달한 음식소스는 꽤 좋아하는지라 괜찮았음.


하지만 양념치킨이 닭강정만큼 달지 않다면 그 구성이 더 나을지도 모르겠다. (나야 닭강정을 좋아하니까...)

 

 

나중에 찾아보니까 홈세트가 아닌 세트메뉴에 매운강정이 따로 있더라.

사진은 순살이지만 물론 이것도 뼈있는 제품, 뼈없는 제품 선택이 가능하다.

 

 


까르보나라+탕수육치킨+후라이드치킨이라는 상당히 구미가 댕기는 구성의 신메뉴를 발견했는데

아마 이걸 봤더라면 디디쿡세트라는 요 메뉴를 주문했을거 같다.

근데 안타깝게도 다 먹고나서 나중에 홈페이지에서 봤음 ㅡㅡ;;

 

까르보나라 치킨, 탕수육치킨이라니... 어떤맛일지 상당히 궁금 ㅠㅠ

 

 

다음번엔 이걸 꼭 시켜먹어봐야겠다.


 

개인적으로 비슷한 투존치킨보다 같은메뉴라면 하림 디디치킨이 좀 더 나았던듯 하다.
디디치킨은 먹는순간 '아~이거 맛있는데?' 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으니까...

물론 투존이 좀 더 메뉴가 다채롭지만... 특히 떡볶이 ㅋ

 

아니면 기존의것은 이미 무감각해져 새로운맛에 대한 매력일수도 있겠으나

아마 당분간은 디디치킨을 애용할듯 하다.

 

근데 양념을 발라먹으려니 귀찮아서 담엔 그냥 순살로 시켜야겠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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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Y&S
생활공감/책#만화2013. 6. 22. 00:03

 

 

 

 

 

 

만화 소개

아리요시 쿄코의 작품으로 1976년부터 1981년까지 연재된 발레 만화이다. 해적판으로는 1부 백조, 2부 흑조, 3부 마지막 백조가 있고, 나중에 나온 환상의 프리마돈나가 있다. 2001년 국내에서 'SWAN(스완)'이라는 이름으로 정식 라이센스판이 21권으로 출간되었다.

 

 

 

스완은 중학교 2학년 여름 방학때 학교 근처 만화방에서 빌려 반 친구들끼리 근 한달여동안 돌려서 봤던 만화였다. 돌려보느라 한달이나 반납 안한건 아니고, 그림체가 너무 예뻐서 반납하기가 아까워서였는데, 결국 엄청 아까워하며 반납했더니 다다음날인가 만화방이 문을 닫았다;;

그 뒤로 두고두고 반납한걸 후회하게 만들었던 만화책이랄까 ㅠ

꽤나 모범생에 속했던 내가 한달이나 반납을 연체하게 만들었던 '스완'은 사춘기 소녀의 마음을 떨리게 만드는

온갖 매력을 다 가지고 있는 명작 중에 명작이었다.

 

 

 

스완의 첫 번째 매력은 지금 보아도 감탄을 금치 못하게 하는 그림체였다.

그 당시 내가 본 스완은 지금처럼 크지 않고 아주 작은 책이었다.

그럼에도 그림선이 세밀하고, 아름다워서 마치 고급 장인이 만든 세공품을 보고 있는 느낌이 들었다.

그 당시라면 김영숙, 강경옥, 황미나, 신일숙 등 한국 순정만화가들의 '갈채', '아르미안의 네딸들', '17세의 나레이션', '별빛속에', '슈퍼트리오' 등의 작품을 즐겨 볼때였으니 나에게 '스완'은 신세계의 작품으로 보일 정도였다.

눈이 엄청 큰 캔디풍의 그림이지만 머리만 큰 캔디와는 달리, 관절의 움직임의 자연스러움이라든지, 발레의 연속 동작의 묘사 등은 정말 대단했다.

 

 

 

 

 

 

 

스완의 다음 매력은 발레라는 주제였다.

발레라고는 어디에서도 접한 적이 없던 나에게 스완은 발레의 교본이나 다름없었다.

마치 농구라곤 관심없었던 나에게 농구의 규칙과 매력을 알려주었던 '슬램덩크'의 경우와 같달까.

게다가 농구와 달리 사춘기 소녀에게 발레는 더할나위 없는 매력적인 소재일수밖에 없다.

지젤, 돈키호테, 호두까끼 인형, 잠자는 숲속의 미녀, 꼽추 망아지 등의 발레 작품들은 스완이 아니였다면 아직도 몰랐을 것이다.

 

 

 

 

 

 

스완은 성장 만화의 매력을 골고루 가지고 있다.

성장 소설, 성장 만화 등의 매력은 주인공이 타고난 재능으로 성장하여 주위 사람들의 놀라움을 받는 데에 있다.

그럴때엔 마치 내가 주인공이 되어 칭찬을 받는 기분이 든다 ㅎㅎ

주인공인 히지리 마스미는 시골의 열악한 환경에서 발레를 배워온 소녀로 누가 보아도 발레 테크닉이 별로지만

그 재능을 알아본 러시아 천재 발레리노 알렉세이에 의해 온갖 성장통을 겪으며 최고의 발레리나가 되어간다.

역시 주인공이 정상까지 오르는데는 발레를 사랑하는 마음이 가장 큰 원동력이 되지 않았나 싶다.

 

 

 

  

 

 

 

스완은 순정만화다.

아무리 다른 매력이 컸어도 이 만화에 러브스토리가 없었다면 사춘기 소녀에게 크게 다가오지 못했을 것이다.

멋진 남자들이 별로 대단하지 않아보이는 주인공 여자를 짝사랑하는 건 순정만화의 공통점인 것처럼

스완 역시 마스미의 주위에는 매력적이고 대단한 남자들이 마스미를 짝사랑한다.

 

하지만, 스완은 다른 순정만화와는 다르게 주인공 여자가 한 남자만 죽도록 사랑하지는 않는다.

마스미는 멋진 남자에게는 수시로 가슴이 두근거리는 사춘기 소녀이고,

자상한 남자에게 무작정 끌려 짝사랑을 앓기도 하고,

그 짝사랑과 이어질 수 없어 결국 포기하고 다른 사람을 사랑하기도 한다.

마스미는 사랑에 있어서는 어찌보면 좀 줏대가 없어보이는 캐릭터랄까.

그래도 1부 '백조'에서는 한 남자만 사랑하는 모습이 나오므로 꽤나 순정만화스러웠다.

 

 

 

 

 

 

내가 본 해적판 '백조'에서는 배경이 한국이었고, 주인공들이 한국 사람으로 등장하여 공감대가 훨씬 잘 형성되었었다.

그당시 내가 보았던 '백조'를 다시 구할 수 있다면 정말 좋겠지만, 지금은 한국어정식판으로 출간된 '스완'조차도 구하기 힘들다. 그 희귀성 때문에 '스완'을 기억하는 사람들이 더욱 그 추억에 매달리는 것일지도 모른다.

 

스완의 앞부분과 뒷부분의 그림체가 확연히 다른 점은 정말 아쉬운데, 뒷부분은 문하생이 그린 것처럼 거칠고, 대충 그림 느낌이 있다. 마치 김영숙의 초기 만화와 후기 만화가 그림체가 너무 달라 문화생이 이름을 빌린게 아닌지 의심했던 때와 비슷하다. 그래서인지 '백조'가 정말 그립다.

 

 

 

 

 
 
 
 

 

Posted by Y&S

 

 

 

70여개의 엑셀 함수를 총~~정리한 파일을 만들어보았다.

컴활 1급에 출제되는 배열수식이나 사용자 정의 함수,

재무 함수를 제외한 모든 함수를 정리했는데,

꼭 자격증 대비가 아니더라도 업무에 필요한 경우에도 사용되면 좋을듯하다.

 

파일 자체를 불법으로 공유하는 것을 막기 위해 배경 그림(워터마크)를 설정하고,

시트에 암호를 걸어 보호하여 배경 그림을 지우거나 내용을 수정하지 못하도록 설정했다.

 

하지만, 인쇄할 경우에는 배경 그림 없이 인쇄되니

 개인적으로 사용하는데는 아무런 지장이 없다능~

 

 

 

엑셀 함수 총정리 파일

함수 총정리.xlsx

 

 

 

'함수 총정리' 파일은 총 6페이지이며, 가로로 설정되어 있다.

 

수학/삼각 함수

'인수' 부분에는 함수의 인수를 각각 어떤 순서로 작성해야하는지

몇개의 인수를 적어야하는지를 최대한 알기쉽게 적었다.

 

 

 

 

 

통계 함수

'활용예'는 실제로 함수식을 어떻게 사용하는지

예를 들어서 적어보았다.

  

 

 

 

논리 함수와 정보 함수

'답' 부분에는 옆의 활용예의 답을 적었으며,

복잡한 식의 경우 설명도 같이 적었다.

정보 함수는 컴활1급용 함수다.

 

 

 

 

찾기/참조 함수

OFFSET, TRANSPOSE 함수는 컴활1급용 함수이고,

INDEX, MATCH 함수는 ITQ 엑셀용 함수다.

컴활2급을 대비한다면 나머지 함수를 공부하면 된다.

 

 

 

 

문자열 함수와 데이터베이스 함수

LEFT, RIGHT, MID 함수는 모든 자격증에 공통적으로 사용되고,

TEXT, LEN 함수는 ITQ 엑셀에서 출제된걸 본적있다.

  

 

 

 

날짜/시간 함수

개인적으로 함수 중에서 가장 쉬운 함수라고 생각함~

 

 

 

모두 끈기있기 공부하다보면 함수가 언젠간 내 발밑에

무릎꿇는 날이 올거라 믿으면서 열공하길~!!

 

 

 

 

 

 

 

 

Posted by Y&S

 

 

 

이전까지 세로의 배치를 했다면 이제 가로배치의 핵심 플롯(float)을 알아보자.
사실 세로로 배치하는건 쉽고 간단하지만 항상 문제가 되는것이 바로 가로 정렬이다.

 

플롯(float)은 [부유하다], [떠있다] 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기본적으로 테이블을 사용하지 않고 마크업을하면 아래로 쭉~나열되는데
원하는 부분을 띄워서 오른쪽에 배치하거나 띄워서 왼쪽에 배치하거나...

이런식으로 가로로 연결하여 배치해 나가는 것이다.


이 플롯의 개념만 정확히 이해하고 사용할 수 있어도 웹표준코딩의 기본 레이아웃을 어느정도 잡을수 있다.
물론 테이블을 사용해버리면 쉽겠으나 테이블로 레이아웃을 잡는건 웹표준과 웹접근성의

권장사항에 어긋나므로...

 

 

어쨌든 이 플롯을 확실히 이해하기 위해서는 앞전의 블럭박스(Block box), 인라인박스(Inline box), 라인박스(Line box)의 개념을 정확히 알고 성질을 파악해야 한다.

 

블럭박스(Block box), 인라인박스(Inline box), 라인박스(Line box) 보러가기

 


이러한 블럭박스나 인라인박스에 float를 주면 플롯박스라는 다른 성질로 변하면서

기존 고유의 성질이 바뀌어 버린다.
예를들어 한칸을 다 차지해야 직성이 풀리는 성질인 블럭박스가

float을 줌과 동시에 플롯박스 성질로 변하여 부분으로 들어가 다른것과 함께 배치될 수 있는것이다.

 


일단 이론적인 플롯의 사용법은 간단하다.

 

띄워서 왼쪽으로 배치

float:left;


띄워서 오른쪽으로 배치
float:right;

left 나 right 말고도 none 이나 inherit 가 있으나 많이 사용하지 않으므로 일단 패스.

 

 

 

자, 그럼 플롯이 실제 어떻게 사용되는지를 보자.

 

이미지와 나열된 글이 있고 이미지에 float:left를 줘서 이미지 우측에 글을 배치시키려고 한다.
이때 이 이미지가 어떻게 떠서 이동하는지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아주 천천히 그 경로를 보자면 아래와 같다.

 

 

1.이미지가 공중으로 뜬다.
2.문장이 이미지 밑으로 들어간다.
3.문장의 블럭박스는 그대로 있는 상태에서 텍스트들을 감싼 라인박스만 이미지영역만큼 우측으로 밀려난다.
(만일 이를 직접 확인하기 위해 p에(블럭박스) 실제로 border를 넣어보면 이미지 밑에부터 테두리가 쳐진다.)

 

 

 

 

 

위에서는 이해를 돕기위해 중간부터 테두리를 넣었지만

테두리를 치지 않더라도 보이지 않는 가상의 선들이 위와같이 존재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실제로 문장부분에 테두리가 필요해 p에 스타일을 준다면 당연히 테두리는 이미지 아래까지 기어들어갈 것이고,
p에 문장의 가로값을 지정하려 width값을 주었는데

들어가있는 이미지 크기보다 width값이 작다면 p안에 들어있는 텍스트는 이미지 밑으로 다시 밀려난다.

 

float은 옆으로 배치하는거라고 했고 분명 float을 사용했는데 왜 옆으로 배치되지 않는 것인지...

테두리가 어째서 내 의도대로 안쳐지는지...
위의 개념을 확실히 알고있지 않으면 도대체 왜? 이런 현상이 벌어지는지 자체를 알 수 없는것이다.


블럭요소 p는 가로값을 주지않으면 항상 100를 차지한다.
때문에 이미지 옆으로 밀려나있는 라인박스 때문에 글들이 이미지 옆에서 나오다가 이미지가 끝나는 순간
다시 전체영역인 블럭박스로 돌아가 이미지 아래쪽으로 글이 흘러내리는 것이다.
이는 이미지를 상단 우측이나 좌측에 글과 함께 배치시킨 네이버 뉴스글 같은데서 볼 수 있다.

 

 

 

 

실전

 

아래는 이미지대신 200x200 사이즈의 박스하나를 만들고 빨간테두리를 친 후 클래스네임 photo로 지정해 float:left 를,문장에는 파란 테두리를 치고 가로값 500픽셀을 주었다.

 

 

 

 

 

 

그럼 결과는 아래와 같은 모습이 된다.

분명 문장에 테두리를 주어도 이미지 아래까지 들어가 있는걸 알 수 있다.

이 때, 가로값 500px은 이미지를 포함한 파란테두리 값이다.

 

 

 

 

 

글이 길어지면 물론 빨간 박스 아래까지 내려가고,

 

 

 

 

 

문장 <p>의 width값만 500에서 150px로 바꾼다면 이미지200px보다 작기 때문에 아래로 내려간다.

 

 

 

 

그럼 글이 길어져도 이미지 아래의 영역을 침범하지 않고 이미지 옆쪽으로 나란히 나오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간단하다.
글에도 같이 float을 주어 함께 띄우면 된다.

(이건 다음 포스팅에서 좀 더 자세히 설명하겠음)

 

[웹표준코딩 가로배치의 핵심] 떠서 이동하는 float의 이해② by S

 

 

 

 
 
 
 

 

Posted by Y&S
생활공감/드라마#TV2013. 6. 19. 20:48

 

 

 

 

출연진 : 패트린 제인(사이먼 베이커), 테레사 리스본(로빈 투니), 킴블 조(팀 강),

그레이스 반 펠트(아만다 리게티), 웨인 릭츠비(오웨인 요먼)

 

 

예전에 멘탈리스트의 제인의 매력에 사로잡혀 3시즌까지 정말 재미있게 보다가 매너리즘에 빠지기 시작해 

4시즌은 의무감 비스무리하게 보다 지쳐 결국 중단했었다.

그러다 얼마전 친구가 멘탈리스트 5시즌까지 봤다고도 하고, 요새 푹빠져 보고있는 '특수사건전담반 TEN'을 볼때마다 멘탈리스트가 생각나기도 했던 참이라 다시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왕 보는거 줄거리도 다시 복기할겸 4시즌 처음부터 보기 시작했는데 역시 오랜만에 봐서 그런지

예전과는 달리 굉장히 재밌고, 신선했다.

제인의 매력에도 다시 눈이 돌아가기 시작하기도 하고 ㅎㅎ

 

오늘 드디어 예전에는 못봤던 4시즌의 마지막회를 보게 되었는데 레드존에 대해서만 보자면

예전의 레드존 에피소드만큼 충격적이진 않았지만,

다른 여러가지 의미로 새로운 진전을 보인 피날레라는 생각이 들어 마지막회만 소감을 써보려한다.

 

 

 

 

이전 회에서 제인은 레드존에게 '포기한거임???' 뭐 이런 메시지를 받고 레드존 사건 파일을 모두 태우고,

다른 이들에게 레드존 사건에 손을 뗀다고 말한다.

그리고 나서는 살인용의자에게 가혹한 고문을 하고, CBI 국장에게 인간적인 모욕을 하는 둥

정신적으로 불안한 모습을 보이다가 결국 CBI에서 쫓겨난다.

 

그 후 제인은 6개월간 영매사 짓을 다시 시작하고, 마약에 손을 대고, 술에 쩔어 살면서 

주변인의 도움도 모두 뿌리치고 폐인의 삶을 산다.

 

솔직히, 워낙 멘탈리스트 패턴 자체가 여태까지 그러했으므로

(제인이 막장 행동을 하는데에는 항상 이유가 있었다)

제인이 무슨 꿍꿍이가 있어서 그러는 거라는건 누구나 쉽게 짐작할 수 있었을 것이다.

 

그리고 이런 상폐인(ㅎㅎ) 모습을 하고 있는 제인에게 접근한 이 여자, 로렐라이(이쁘긴 이쁘더라)...

무슨 꿍꿍이가 있지 않고서야 딱 한번 본 사이에다가 사기친게 들켜 도망가는 모습까지도 봤으면서

경찰을 불러 제인을 구해주고, 마약소지죄와 기타등등으로 체포까지 된 제인의 보석금까지 내주고 빼온 후

모텔까지 찾아와 '니가 맘에 들어 그랬다 블라블라~'라는 말을 할리가 없지 않남?

내가 짐작할 정도면 제인이야 진즉에 눈치챘을텐데, 같이 잠까지 잔걸 보면 제인이 의외로 비위가 좋은걸지도;;

 

결국 그녀는 레드존이 시켜 제인에게 접근했으며, 레드존이 제인과 우정을 나누고 싶어하고,

제인의 새로운 출발을 도와주고 싶어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레드존이 제인에게 붙어서 친하게 지내고 싶어하는거야 그의 새디스트적인 성격을 보아도

대충 짐작했던 사실이지만서도 이정도일 줄을 몰랐다.

집도 주고, 직장도 주고, 애인도 줄테니 나랑 친하게 지내자. 너를 내 노예로 만들겠다..이건지 원;;

 

레드존이 제인의 어떤 면에서 그의 수하가 될 가능성을 보았을지는 모르지만,

제인은 너와 달리 너무나 인간적인 사람이란 말이쥐~

 

 

 

 

제인을 위한 기도를 하기 위해 성당에 온 리스본 앞에 갑자기 나타난 폐인 모드(ㅎ) 제인이

'사실은 여태까지 다 레드존을 잡기 위한 쇼였다. 그리고 예상대로 레드존의 여자가 접근했다.

이제부터 레드존에게 협조하는 척을 할 것이다. 도와달라.'

라며 자초지종을 말하지만 6개월 동안이나 연락이 안돼 잠도 제대로 못잤다며 투정부리는 리스본...귀엽다 ㅎㅎ

 

성당씬은 너무 맘에 드는 씬이었는데, 제인이 리스본을 믿고 의지하는 마음과 리스본이 제인을 걱정하고

생각하는 마음이 모두 보이기 때문이다. 역시 두 사람의 캐미는 항상 반짝반짝 빛난다.

 

사람이 미운짓을 하면 예뻐도 미워보이고, 예쁜 짓을 하면 못생겨도 예뻐보인다는 말이 사실인가보다.

리스본이 못생긴건 아니지만 전형적인 미인은 아님에도 불구하고 제인을 걱정하는 그 마음만으로도

너무너무 예뻐보이니 말이다.

 

 

 

 

로렐라이는 제인의 마음이 레드존에게 돌아섰다는 증거로

'테레사 리스본의 시체'를 원한다는 레드존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말은 곧~!! 제인에게 리스본이 가장 소중한 사람이 되었고, 그걸 레드존이 알아챘다는 뜻이다.

 

멘탈리스트에서 우리의 리스본과 제인을 죽일리는 없을테니 레드존이 알든말든 그건 상관없고!!

꺄악꺄악~~잘하면 그토록 바라던 두 사람의 로맨스를 볼수도 있다는 뜻이 아닌가 ㅎㅎ

 

게다가 레드존을 만나 그를 잡기 위해 거짓으로 리스본을 죽인려 CBI에 나타난 제인,

리스본에게 총구를 겨누면서 'I love you' 라고 말한다. 오홍 무슨 뜻일까나 ㅎㅎ

 

 

 

 

CBI에서는 제인이 릭스비와 리스본을 죽인 것처럼 연기한 후 비밀 아지트에 모인 리스본과 그의 부하들..

우리 부하들 한결같이 제인이 아닌 반장님을 도와주려 왔다고 하지만, 제인이 서운해할 자격은 없는 듯..

 

 

 

 

제인은 레드존이 원하는 리스본의 머리 대신 가발을 씌운 메론을 담은 상자를 들고 레드존을 만나러 가고,

나머지 팀원들은 레드존을 잡기 위해 다른 차로 제인을 쫓아간다.

 

 

 

 

언제나 그렇듯이 레드존은 못잡고 시즌이 끝난다.

 

결과만 말해보자면~

FBI에 심어놓은 수하 덕분에 함정을 미리 안 레드존 본인은 약속장소에 나타나지 않았고,

CBI 국장이었던 웨인라이트를 납치해 자기 자리에 대신 앉혀놓고, 제인과는 전화기로 대화하는 등 꼼수를 부려

결국 모든 사람이 레드존이 차에 탄 걸로 착각하게 만들어 웨인라이트가 죽게 된다.

 

어쩐지 레드존의 얼굴 쪽이 너무 어두워서 이상하다 했드니만, 레드존이 아니였던 거임;;

그다지 존재감 없이 제인에게 당하기만 했지만, 그래도 선하기만 했던 웨인라이트가 죽어서 살짝 안타까웠다.

 

대신 레드존의 그녀, 로렐라이를 잡는데는 성공한다.

하지만, 로렐라이가 죽던, 말을 안하던 레드존은 안잡히고 언제나처럼 유유히 빠져나갈 것이 뻔하다.

안그럼 멘탈리스트가 재미없어질테니까 ㅎㅎ

 

 

 

 

레드존이 나타나는 횟수가 많아져서 그런지 점점 레드존 에피소드는 긴장감이 떨어지고,

제인과 리스본의 관계가 어찌될지 궁금증이 커져만 가는 4시즌 피날레였다.

 

 

 

 

 
 
 
 

 

Posted by Y&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