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에 해당되는 글 1076건

  1. 2015.03.10 [Y&S 20차 배포] 티스토리 초대장 배포(20장) by Y 20
  2. 2015.03.08 국민은행 또는 국민카드 사이트 로그인시 '키보드 보안 초기화에 문제가 있습니다'라는 문제해결 by S 4
  3. 2015.03.05 힐링 제대로 하고 온 수안보 온천여행 (대림호텔,한화리조트 노천탕) by S
  4. 2015.03.05 2015년 3월 3일 조카 태어나다!!! by S
  5. 2015.03.04 2015년 2월 28일 수안보 온천여행 by S
  6. 2015.02.27 변하는 드레스색깔 이거 완전 신기한데? by S 2
  7. 2015.02.26 갤노트2 밧데리 결함으로 무한 재부팅?? by Y
  8. 2015.02.25 갤노트2 백업, 초기화, 복원 방법 by Y 3
  9. 2015.02.24 아리따움 풀커버 비비케익...이거 꽤 괜찮은데? by S
  10. 2015.02.22 어라? 지하철노선도가 바꼈네? by S 1
  11. 2015.02.19 2015년 2월 17일 잠실 롯데월드가다 by S
  12. 2015.02.10 크록스 안젤린 플랫 스터코색상 득! by S
  13. 2015.02.09 [Y&S 19차 배포] 티스토리 초대장 배포(13장)(마감) by Y 33
  14. 2015.02.08 [미드 추천] 자신감을 가져라 - '어글리 베티(Ugly Betty)' by Y
  15. 2015.02.05 상세페이지에 유투브에 올린 동영상 넣기 by S 2
  16. 2015.02.02 2015년 2월 1일 가평 가둘기정원을 나오며 쁘띠프랑스 구경 by S
  17. 2015.01.31 CGV요금제 영화요금팩, 무료영화예매하는 kt올레홈페이지 변경 by S
  18. 2015.01.29 오픈마켓(11번가,옥션,지마켓)에서 상세이미지를 팝업창으로 띄우기 by Y 4
  19. 2015.01.28 네이트온 메신저 잠금기능 발견~ by S
  20. 2015.01.25 2015년 1월 17일 강원도 평창 휘닉스파크에서 스노보드를~ by S
  21. 2015.01.24 나스 벨벳매트 립펜슬 드래곤걸 vs 나스 새틴 립펜슬 뤽상부르 by S
  22. 2015.01.20 간이과세자 부가가치세 신고 방법 (오픈마켓 판매자 홈텍스 이용시) by Y 9
  23. 2015.01.16 [매니큐어] 스킨푸드 과일주 네일 요구르트주,자몽주,산딸기주,푸른주,오렌지주 구입 by S 2
  24. 2015.01.09 닭고기 떡국 만드는 방법 by Y
  25. 2015.01.08 클리오 젤프레소 펜슬젤라이너 (블러디스윗,블러디엔젤,블러디데빌) 후기 by S
  26. 2015.01.07 [Y&S 18차 배포] 티스토리 초대장 배포(15장) - 마감 by Y 51
  27. 2014.12.28 연극 '수상한 흥신소'와 만족스러웠던 아웃백 외식 by Y
  28. 2014.12.26 딱 맘에드는 케네스레이디 오리털 패딩(EDHCEJ02) 구입 by S
  29. 2014.12.20 마켓별 매출 변화를 피벗테이블과 차트로 쉽게 분석해보자 by Y 3
  30. 2014.12.17 ActiveX 설치문제와 액티브x 강제등록 방법 by S

 

 

 

 

 

i n v i t a t i o n

티스토리 초대장

안녕하세요!

 

저희 Y&S블로그에서 티스토리 초대장을 배포합니다.

초대장을 받으신 후 24시간 내에 블로그를 개설하지 않으면 회수되오니 바로 개설해주세요.

  

내일(11일) 오후 2시~4시 사이에 달아주신 댓글 확인 후 일괄적으로 초대장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즉, 선착순이 아니니까 댓글을 최대한 정성스럽게 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댓글은 비밀댓글로 써주세요.) 

 

 

Yes
이런 분들께 드립니다!
1. 다른 블로그를 사용해보셨던 분

  (주소를 남겨주세요)

2. 이메일 주소가 정상적인 분
3. 블로그를 시작하려는 이유를 최대한 인상적으로 남겨주시는 분!
No
이런 분들께 드리지 않아요!
1. 이메일 주소가 의심되는 분!
2. 이메일 주소를 남기지 않으신 분
3. 이유도 없이 달라고 하시는 분!

 

오늘따라 너무 추운데 감기는 안걸리셨는지요?

 

한동안 초대장 배포를 안했더니 너무 많이 쌓여서 마구마구 팍팍 배포해 드리려하니

낯가리지 마시고(응?) 맘껏 신청해주세욥 ㅎㅎ

 

 

시간이 너무 짧아서 그런지 신청자가 적어서 내일까지 연장합니다.

위에 적힌대로 내일 2시 이후에 초대장을 일괄적으로 배포해드리겠습니다.

 

 

부탁드리건데 정말정말 블로그를 꾸준히 운영하실 분들만 신청해주셨으면 좋겠음~!!

이상한 이유로 초대장을 받아가시는 분들은 미워할거임 ㅠ


 

 

 
 
 
 
Posted by Y&S

 

 

 

 

 

 

요새 가끔 국민카드 사이트 접속해서 로그인시 '키보드 보안 초기화에 문제가 있습니다'라는 에러 메시지와 함께 글자가 써지지 않을때가 있다.
이때 아래처럼 '드라이버 핸들을 얻는데 실패하셨습니다'라는 에러코드 19 경고창이 뜨는데,

 

 

 

 

 

전에는 사이트를 재접속하거나 하면 괜찮길래 그냥 놔뒀더니 어제는 아무리해도 안되는거다.
찾아봤더니 국민카드 사이트뿐만 아니라 보안이 중요한 다른 은행사이트에서도 간혹 발생하는 문제란다.

 

이는 키보드 보안 프로그램(SoftCamp Secure KeyStroke)의 충돌문제로 프로그램 삭제 후 다시 설치하면 간단히 해결된다.

 

 

 

 


아래 페이지 접속 후 키보드보안 최신버전을 다운로드 후 설치하면 된다.
http://webserver.softcamp.co.kr/scsk/faq/error_code/scsk_error19.asp

 

 

 

 

 

 


그리고 에러메시지가 뜨던 사이트에 재접속하여 설치하라는 보안프로그램을 다시 설치하면 되는데, 국민카드같은경우 아래에서 키보드 보안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된다.

 

https://customer.kbcard.com/CXCCSUIC0016.cms

 

 

 

 

 

그러면 간단하게 문제해결 완료~!!

 

 

 

 

 

 

 

 

 


Posted by Y&S

 

 

 

지난 주말, 남친과 함께 급작스레 충북 충주시에 위치한 수안보로 온천여행을 다녀왔다.
태조 이성계가 자주 찾았다해서 '왕의 온천'으로 유명한 수안보 온천.

 

 

수안보온천

 

 

 

주말인데도 남친의 회사 일정이 수시로 변하는지라 제대로 된 숙소 예약도 하지 못한채 무조건 출발한 여행이었다.

한번도 온천을 가보지 못했던 나는 색다른 경험을 하고팠고,
마을이름이 '온천리'일 정도로 우리나라에서 온천으로 유명한곳이라 하니, (일본)만화로만 보던 노천 온천들을 떠올렸건만 도착해서보니 이게 웬걸?

 

여기저기 모텔같은 건물들이 죄다 온천탕이라고 써있는데, 알고보니 대부분 숙박을 겸한 사우나장이나 목욕탕같은곳들이었다.
이건 물만 온천이지 그냥 스파나 목욕탕 아니던가...;;

 

 

수안보온천

 

 

 

많이 실망했지만 일단 숙소를 잡기위해 온천거리에서 보이는 가장 새건물 같은곳에 들어갔다.

 

어쨌든 난 숙박하는곳은 시설을 떠나 위생을 우선으로 하기 때문에...

우리가 찾아 들어간곳은 '대림호텔'이라고 써있었지만 어차피 이런데야 다 모텔수준이고^^;
그래도 아직 여기저기 공사가 채 끝나지 않았을만큼 깨끗했기에 바로 결재.

오픈한지 얼마 안되서 할인가 8만원에 싸게 방을 잡을 수 있었다.

 

 

 

수안보 대림호텔

 

수안보 대림호텔

 

수안보 대림호텔

 


이곳은 1층과 지하엔 대중 목욕탕이 있었고, 객실 각 방에 딸린 욕실엔 어른둘이 충분히 들어가고도 남는 스파같은 커다란 욕조가 있었다.
프론트에서 인원을 물어본걸보면 우린 두명이라 작은 방을 줬지만, 가족단위로 오면 사용할 수 있는 좀 더 넓은 방과 가족탕이 따로 있는듯하다. (12만원쯤 한다고 했던듯)

 

 

수안보대림호텔

 

수안보대림호텔

 

수안보대림호텔

 

수안보대림호텔

 

수안보온천 가족탕

 

수안보온천 가족탕

 

 

욕실도 매우 넓고 구석구석 깨끗하니 나쁘지 않았지만...아무리 물이 온천물이라해도 이곳까지와서 욕실에서 온천을 즐기고 싶지는 않았으므로 그때부터 혹시나하고 폭풍검색으로 근처 노천탕을 알아보니 오옷~ 수안보에도 노천탕이 있닷!!!

 

 

 

 

 

 

 

그 중에서도 유명한 한화리조트 노천탕.
한화리조트는 방 예약시 36만원이 넘는 가격으로 매우 비쌌지만, 오후6시30분부터 오후9시까지 일인당 만원에 노천탕만 별도로 이용할 수 있었다.

 

 

한화리조트 노천탕

 

 


바로 이거다 +_+ 하고, 함께 온천을 즐기고 싶어하는 남친을 버려두고 각자 노천탕을 즐기기로 결정 ㅋㅋ

그리하여 음악과 함께 월악산 국립공원쪽으로 드라이브를 신나게 즐기다가 어둑어둑해져서야 한화리조트 노천탕으로 이동했다.


시내에 다닥다닥 모여있는 다른 모텔온천(?)들과 다르게 넓디넓은 부지를 가지고, 조금 떨어진곳에 여유롭게 자리잡고있는 한화리조트. (그래봤자 차로 10분거리?)

 

 

 

 

 


조금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남친과 함께 밖에서 만날 시간을 정한 후 입장했다.

 

우리나라 노천탕이라고해봐야 어차피 목욕탕처럼 남녀 구분이 되어있어 수영복같은건 따로 입지않아도 되고,
수건 두장씩 주는데 뭐 그냥 목욕탕에 바깥쪽으로 노천탕이 연결되어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스킨,로션,비누구비)

 

노천탕 사진을 찍지못해 아래 사진은 한화리조트 소개페이지에서 퍼왔는데,

낮보다는 어두운 밤 여기저기 고즈넉한 조명아래 얼굴은 차가운 밤공기를 맞으며 뜨끈뜨끈한 물에 몸을 담근 기분은 정말 최고~!!!

 

<출처-한화리조트 홈페이지> 

한화리조트 노천탕

 

한화리조트 노천탕

 

 

어두운 밤의 풍경이 사진보다 몇 배는 운치있다.

사실 높은지대이니만큼 벽대신 그냥 확트인 공간이었다면 훨씬 좋았겠지만...ㅠㅠ

두시간여동안 온천물에 몸을 담그고, 종종 자리를 옮겨 물마사지도 받아가면서 색다른 경험을 했다.
그치만...역시 혼자 온천을 즐기긴 좀 심심하고, 이런곳은 커피숍에서 아이스커피하나 사가지고 들어가 가족들이나 수다떨 친구와 함께 오는게 제격일듯 ㅋ (참고로 안에서 파는 우유나 음료는 현금결재임)

 

온천에 몸을담가 온몸의 피로를 풀고 먹는 저녁밥 맛은 정말...크~~~~

 

 

 

 

 

 

 

다음 날 아침에는 눈이 내렸다.
전날 월악산 드라이브 코스가 맘에들어 오기전에 다시한번 도는데 전날이랑은 산에 눈이 쌓여 또다른 분위기가 물씬~
제천 청풍호와 월악산 송계8경은 진짜 기분을 확트이게 만들어줬다는...

 

 

수안보 월악산

 

수안보 월악산

 

 

 

 

이곳은 푸르른 여름이나 가을쯤 꼭 다시 한번 와보고 싶다.

 

 

 

 

 
 
 
Posted by Y&S
2015. 3. 5. 09:50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내용을 보시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2015. 3. 4. 10:12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내용을 보시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다이어리/S 이야기2015. 2. 27. 18:21

 

 

 

 

 

 

근무시간에 한 친구가 이게 무슨색으로 보이냐며 단톡방에 한 사진을 보내줬다.
딱봐도 짙은 파랑에 검정 레이스로 보이길래 말했고, 또 다른 친구도 파랑에 검정이라 말했다.

 

 

 

 

 

 

 

그랬더니 사진 보내준 친구는 흰색에 골드로 보인다고 막 신기해하는것이다.

파랑에 검정이라 말했던 나와 다른 친구는 저게 어떻게 흰색에 골드로 보일수 있냐며 핸드폰 가서 고치거나 병원가보라했다.
다시 자세히 봤더니 엄밀히 말하면 완전 새까만 블랙이라기보단 짙은 고동색정도로 보이길래 화면 밝기가 너무 밝아져있는거 아니냐고 말했다.

 

 

 

 

 

 

그 친구는 다른 핸드폰으로 봐도 똑같다하길래 자신이 야맹증이 좀 있어서 그런거같다고 결론지었는데...
어라? 나중에 다시보니까 어느순간 나도 흰색에 골드색으로 보이는거다.

완전 흰색은 아니고 연한 파랑에 똥색에 가까운 골드였지만, 전에 봤던 색상을 기억하고 있는 난 순간 다른 사진인줄 알았다!!!

 

 


너무 이상하고 신기해서 사무실에 있던 다른 직원한테 보여줬더니
자기도 이미 봤는데, 그게 뒤의 조명이 강해서 머리속에서 자체적으로 색상보정을 하는거라고 한다.

 

두가지 색상을 봤던 난 너무 신기해서 사진을 캡쳐해서 포토샵에서 색상을 찍어봤는데...포토샵에서 찍히는 색상은 연파랑에 골드...

 

 

 

 

 

 

 

 

파랑에 검정으로 보였다는 그 직원을 불러서 검정쪽과 비교하며 보여줬더니 자기도 지금은 살짝 흰색에 골드 드레스로 보인다고...

 

 

 

첨엔 분명히 새파란 드레스에 검정 레이스였는데...그때도 포토샵 색상표 찍어볼 걸~ㅜㅜ
아니면 내가 해가 쨍쨍한 밝은땐 괜찮은데 날이 흐리거나 어둑어둑해지면 눈 컨디션이 안좋아지는 경향이 있어서 그럴지도 모르겠다.
내일 아침에 눈 컨디션 좋을때 다시한번 봐봐야지 ㅋ

 

 


나 나름 색상에 민감한 디자이넌데 눈에 보이는 색상이 이런 오류가 있을수 있다니;;

어쨌든 두 가지 색상의 이미지를 확실히 기억하고 있는 나에겐 진짜 불가사의한 사진이다 ㅋ

 

 

 

 

 
 
 
Posted by Y&S
다이어리/Y 이야기2015. 2. 26. 20:16

 

 

 

 

 

 

 

관련글 ☞ 갤노트2 백업, 초기화, 복원 방법 by Y

 

 

문제가 생겨 초기화시킨지 하루도 안지나 음악을 듣다가 또 무한 재부팅하는 몹쓸 핸드폰;;

하필이면 우체국에 택배 보내러 가는 시간이라 서비스 센터 마감 시간인 6시가 다 되어가길래 핸드폰이 사망한 줄 알고 급하게 택시를 탔다. 근데 택시로 가는 길에 혹시나하고 여분으로 가지고 간 밧데리를 바꿔껴보니 잘만 된다;;

 

뭐 이렇게 된 김에 이유나 알자하고 서비스센터에 도착해 물어보니 애초에 저 밧데리가 결함이 있는 밧데리라 낮은 확률로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있다고..육안으로 보기에도 빵빵하게 부풀어있어 이건 뭐 테스트할 필요도 없이 밧데리 문제;; 하긴 몇개월 전부터 밧데리가 뚱띵해진 느낌을 받기는 했었음;

 

하여튼..서비스센터에서 말하길 음악을 들을때만 그랬던건 그만큼 음악 듣는데는 밧데리가 많이 소모되고 불량 밧데리가 그 양을 뒷받침을 못해서 그런 현상이 일어나는 거라고 함.

글고 초기화 후 어플까지 복원했다고 하니 어플의 문제일 수도 있으니 핸드폰을 초기화한 후에는 어플은 새로 설치하는게 낫다고 친절하게 설명해줬는데..사실 이번엔 시스템이나 어플 문제가 아닌 밧데리 문제였으니..괜히 자기네 문제를 덮으려고 하는 소리로밖에 안들렸다;

 

하여튼 진단해보니 기기에는 아무 문제가 없고, 밧데리는 무상으로 새걸로 지급받고 나와보니 5시 40분이었다.

근데 우체국에 물건 보내러 가는 길에는 사업자 카드만 들고 다니는 터라 버스도 못타고, 택시는 원래 잘 안 다니고 안잡히는 지역이라 꾸역꾸역 걸어서 집에 오니 무려 1시간 30분을 걸었;;; 오늘따라 추워서 집에 오니 동태가 다 되어 있었다.

 

원래 결함이 있는 물건이라니..하마터면 2년도 다 되어가겠다..멀쩡한 폰을 새 폰으로 바꿀 뻔하지 않았남?

원래 기기에 이상만 없다면 새 기종으로 바꾸는 걸 이해 못하는 나라도 고장나서 못쓰는 핸드폰은 바꿔야하니까 말이다.

 

오만가지 고생을 다 하고 나니 남는건 어디다 토로할 수도 해소할 수도 없는 불만 뿐..

 

 

 

 

 

 

 

 

Posted by Y&S
생활공감/기타정보2015. 2. 25. 20:31

 

 

 

2013년 6월에 구입해서 여태까지 잘 썼던 내 폰 갤노트2가 한달 전부턴가 이상해지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속도가 느려져서 버벅대더니, 점점 혼자 재부팅하기, 갑자기 먹통되기 등으로 발전해갔다.

그래도 자주 일어나는 일은 아니라 꾹 참고 사용하던 중 오늘 운동을 위해 풀로 충전한 배터리로 갈아끼고

밖으로 나간지 30분 후 지혼자 재부팅되더니 밧데리가 4%밖에 안남았다며 화면이 어두워졌다;

30분 동안 폰으로 한거라곤 음악 들은거밖에 없었는데 말이다.

 

 

결국 서비스센터에서 AS를 받을 생각으로 정보를 검색하던 중 개인 정보 보호를 위해 백업은 따로 안해준다는 사실을 알았다.

게다가 갤노트2를 사용하던 어떤 분이 기계가 꺼지더니 그대로 폰께서 돌아가시는 바람에 (서비스 센터에서도) 전화번호조차 살릴 수가 없었다는 충격적인 내용까지 보고나니 여태 백업한번 안했던 내가 바보처럼 느껴지기 시작..

하여튼 그래서 백업은 필수!!(언제부터?;;)를 외치며 열심히 백업에 대해 공부했다.

그리고, 어짜피 서비스센터에 가도 초기화하는건 똑같다고 하길래 서비스센터 가는건 일단 미루고 백업 후 핸드폰을 공장 초기화해서 위의 잡문제들이 해결되는지 보기로 했음~

 

 

 

 

백업하기

 

 

 

 

백업시 미리 알아두어야 할 점은 게임 데이터나 카톡 대화 내용 등의 어플 데이터는 저장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즉, 중요한 어플 데이터는 본인이 따로 저장하는 방법을 찾아 개별적으로 백업해두어야 한다.

내 경우는 카톡도 그닥 사용안하는 편이고, 어플 데이터도 중요한 게 없어서 기본 백업만 진행하기로 했다.

백업에는 아래 두 가지 방식이 있다.

 

1. 핸드폰의 [환경설정]-[계정]-[백업 및 재설정]에서 '내 데이터 백업'이 선택되어 있다면 구글 계정과 동기화되어 자동으로 백업된다. 

2. 삼성 백업 및 업그레이드 전용 프로그램인 kies로 내 컴퓨터나 이동식 디스크에 데이터를 백업하는 방법이 있다.

 

 

 

1번은 기본으로 설정되어 있으니 따로 할 필요는 없고, 만약의 경우에 대비하여 2번의 kies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방법을 이용하여 데이터를 백업하기로 했다. 단, 용량이 큰 동영상, 음악 등의 파일이 포함된 아래의 폴더는 직접 복사하는 방법으로 컴퓨터에 저장해두는 것이 더 빠르다.

 

DCIM - 카메라로 찍은 사진이나 동영상이 저장되어 있는 곳

Music - 음악 파일

Download - 인터넷으로 다운받은 파일이 저장되어 있는 곳

Pictures - 캡쳐 파일(스샷 파일) 등이 저장되어 있는 곳

 

 

 

http://local.sec.samsung.com/comLocal/support/down/kies_main.do?kind=kies에 접속하여 kies 프로그램을 다운로드하고 설치해준다. kies와 kies 3 두 가지 버전이 있는데 꼬박꼬박 업그레이드 잘된 갤럭시 노트2는 kies 3 버전을 설치해야한다.

핸드폰이 연결되어 있으면 프로그램 설치가 안되니 빼놓았다가 설치가 완료되면 연결해준다.

 

kies로 백업이 안되는 경우 아래와 같은 이유가 있을 수 있음.

1. 루팅했을 경우

2. 기본 어플 중에 이메일 어플과 토크백 어플을 사용 안함으로 설정했을 경우

 

 

kies가 실행되면 [백업/복원]을 클릭한다.

 

 

 

백업할 항목 중에서 동영상이나 음악 등의 용량 큰 데이터는 미리 컴퓨터에 복사해두었으니 선택을 해제하고 [백업]을 클릭하면 백업이 시작된다.

 

 

나는 백업이 완료되는데 15분 정도 걸렸는데 요건 사람들마다 조금씩 다를 듯~

 

 

 

 

 

핸드폰 초기화하기

 

 

 

 

핸드폰을 초기화하면 기본 어플을 제외하고는 모든 데이터가 날라가므로 초기화 전 위의 백업 과정은 필수다.

초기화에도 두 가지 방법이 있다.

 

1. 핸드폰의 [환경설정]-[계정]-[백업 및 재설정]에서 '기본값 데이터 재설정'을 선택하면 모든 설정을 초기화하고 모든 데이터를 삭제하게 된다. 이 방법을 사용할 경우 백업 및 자동 복원 기능을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2. 핸드폰이 꺼진 상태에서 외부 버튼을 이용하여 초기화하면 '공장 초기화' 즉, 폰이 처음 출고된 상태로 되돌아가게 된다.

 

두 가지 모두 초기화된다는 점에서는 똑같지만 1번보다는 2번이 더 확실하게 내 데이터를 지우고 깨끗이 포맷할 수 있는 방법이다. 핸드폰을 계속 사용할 경우에는 1번, 내 핸드폰을 팔거나 할 경우에는 2번으로 초기화하는게 좋다.

 

2번의 외부 버튼을 이용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다.

기기 종료 후 볼륨 (상/하) 버튼+홈 버튼+전원 버튼 -> wipe data/factory reset 을 선택한 후 전원 버튼 -> yes - delete all user data 를 선택한 후 전원 버튼 -> reboot system now 를 선택한 후 전원 버튼 -> 부팅 -> 공장 초기화 완료

(기기에 따라 볼륨 위/아래 버튼 중 눌러야 하는 버튼이 달라지니 두 개 다 눌러보면 된다)

 

 

 

나는 일단 귀찮기도 하고 내가 쓸 폰이니 편한 1번 방법으로 초기화하기로 했다.

 

 

 

위의 [모두 삭제]를 누르면 자동으로 재부팅된다.

그리고 사용 언어, WIFI, 구글 계정 설정 등을 설정하면 초기화 완료~!

 

 

 

 

 

 

복원하기

 

 

 

 

이제 마지막 단계만 남았다.

복원도 kies로 복원하기와 핸드폰 설정으로 복원하기 두 가지 방법이 있는데 kies로 백업해두었으니 복원도 kies로 하기로 함.

 

kies를 실행하고 핸드폰을 연결한 후 [백업/복원] 탭에서 [데이터 복원]을 클릭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타난다.

복원할 항목을 선택한 후 [복원] 버튼을 클릭해준다.

 

 

 

근데 컨텐츠를 복원하는게 너무 오래 걸려서 어짜피 몇몇 어플만 사용하니까 다시 설치하는게 빠를 것 같아 취소하고 다시 초기화한 후 컨텐츠는 해제한 후 기본 정보만 복원했다. 그리고 어짜피 핸드폰이 느려지고 문제가 있는 경우 똑같은 상태로 되돌리는 것도 의미가 없으니 컨텐츠는 빼는게 나을 듯하다.

 

컨텐츠를 뺀 기본적인 항목만 복원해도 30분 이상은 걸린 듯하다.

 

 

 

핸드폰을 확인해보니 최근 통화 기록, 메모, 문자 메시지, 연락처 등의 기본 데이터는 제대로 복원됐지만,

어플은 복원 안된 것도 꽤 됨. 그래서 해야할일이 꽤 되지만, 시스템만 안정된다면야 뭐~

 

 

 

2월 26일 추가~!!

위의 뻘짓을 다 하고 나니 그게 전부 밧데리 문제였다는???

갤노트2 밧데리 결함으로 무한 재부팅?? by Y

 

 

 

 
 
 
 

 

Posted by Y&S
생활공감/쇼핑2015. 2. 24. 00:42

 

 

 

 

아리따움 풀커버 비비케익

 

 

지난주 일요일.

아는 동생들과 구경차 잠시 들렀던 아리따움 매장에서 풀커버 비비케이크란걸 업어왔다.

 

 

 

 

20대 초중반엔 화장하면 피부가 빨리 상한다고(사실 귀차니즘 때문;;) 화장이라곤 멀리하고 살았더니, 막상 나이들고 화장이 필요해지니 화장을 전혀 못하겠더라 ㅜㅜ

가끔 한번씩 화장이 필요할때 바른 팩트나 파우더류의 화장품들은,

내 건조한 얼굴에 들뜨고 허옇게보이고 밀리주름만 부각되는 느낌에, 지금껏 한두번 사용후 버린게 부지기수.

 

그나마 지금까지는 커버력 별로없는 재생비비크림과 썬크림으로 버팅겨왔는데, 서른 중반이 되니 이제 그것만하고 다니기엔 피부가 한계에 다다랐다. ㅠㅠ

길가다 물광피부처럼 반들반들 매끈하고 깨끗하피부화장한 사람들이 어찌나 부러운지... (물론 그들은 피부자체도 좋겠지만 화장의 생명은 피부화장이라 생각하는지라)

 

 

나같은 경우, 겨울이면 여기저기 허옇게 일어날만큼 건조한 피부인데다가 홍조와 주근께 잡티가 올라오는 색소피부인지라... 팩트 잘못바르면 군데군데 뭉개지고 얼룩져 더 지저분해보이기 일수이다.

그렇다고 두껍게 바르면 주름끼임에 주름만 더 부각되어 보이고...

 

물광피부좀 만들어보겠다고, 에어쿠션 사봤는데 커버력도 별로고 끈적거리면서 밀리고 주름만 부각되어 보이길래 실패.

유명하다는 디올팩트도 사서 사용해봤는데 건조한느낌에 시간이 흐르며 여기저기 뜨고 뭉개지는게 그닥 나랑 안맞는거 같아서 또 실패.

이래저래 맘에 드는걸 찾을 수가 없었다.

 

 

 

 

그러다 아리따움 매장에서 동생이 뭔가 고르는동안 심심해서 혼자 이것저것 샘플을 사용했는데, 이후 나와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거울에 비친 내 피부가 꽤나 맘에들어 다시 매장가서 구매한 아이템이 바로 풀커버 비비케익.

 

그것도 풀커버라인은 그날까지만 50프로 세일한다길래 만오천원짜리를 7,500원에 획득~!!!

그 동안 몇 만원짜리 화장품들만 쓰다보니까 가격듣고 바로 집었더랬다 ㅋ

 

몇 번 쓰다 마음에 안들어 버려도 별로 아깝지 않을거같은 가격인지라 ㅋㅋㅋ

(5만원주고 사서 3번쓰고 고이 서랍에 모셔둔 내 디올팩트는 어쩔...ㅠㅠ)

 

 

풀커버 비비케익

 

아리따움 풀커버 비비케익

 

 

 

 

아리따움 풀커버 라인에 그냥 짜서쓰는 튜브형의 일반 비비크림도 있었는데,

작년 여름에 새로나온 형태인 비비케익은 비비크림을 고형화 시켜놓은거랄까?

 

새까맣고 심플한 케이스.

플라스틱에 고급스러워 보이는 느낌은 아니지만 막쓰기 좋을듯함 ㅋ

 

 

아리따움 풀커버비비케익

 

 

 

 

 

수분이 증발하지 못하도록 에어쿠션처럼 이중으로 되어있는 커버를 전부 열면 미키마우스같다. ㅋㅋㅋ

 

풀커버 비비케익

 

 

 

 

 

내가 산건 밝은피부에 사용하는 1호인 라이트 베이지인데, 실재로는 이것보다 밝은 노란빛이다. 

내 피부가 어둡진 않지만 웜톤이라서 이거쓰면 얼굴만 붕 뜨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그정돈 아니고 목을 따로 바르지 않아도 될만큼 양호했다. 노란피부가 바르면 하얗게 밝아지긴 하지만...

 

립밤처럼 딱딱한 형태에서 퍼프로 문지르면 부드럽게 그 부분만 녹아 묻어나는 느낌? 

팩트형태가 손에 안묻고 퍼프로 두드려서 얇고 고르게 바를 수 있으니까 그냥 비비크림보다 더 좋은듯하다.

 

풀커버비비케익

 

비비케익

 

풀커버 비비케익 퍼프

 

 

 

 

얼굴에 바르기 전 손에 먼저 살짝 두드려봤음.

비비크림은 보통 회색빛이 나서 얼굴을 창백하게 만든다고 하는데 요건 아주 화사한 피부톤을 만들어준다.

 

비비케익

 

 

 

 

그리고 얼굴 사용샷.

 

사용 전 손에 먼저 팡팡한후 뭉치지않게 얇게 펴발랐다. 너무 얇게 발랐더니 드라마틱한 효과는 아니지만 실제로 보면 피부톤이 훨씬 밝게 정돈되어 보인다.

사진이 가까이에서 너무 리얼하게 찍혔는데;; 조명이나 빛에 따라 좀 더 피부가 좋아보인다능 ㅎㅎ;

 

아리따움 풀커버 비비케익

 

 

 

 

아리따움 풀커버비비케익

 

 

 

이걸 처음 사용하고 나간 날, 보자마자 남친이 화장했냐고...피부가 달라보인다고 했다. (예전에 놀러가서 씼고 나왔더니 여자가 어쩜그리 씻기전이랑 씻은후랑 얼굴이 똑같냐고 놀라워 했었던 전적이 있음-_-;;)

내가 너무 화장이 두꺼워보이냐 했더니 그렇진않고 전체적으로 피부톤이 정돈되어 예뻐보인다고~  ^____^

 

명절 끝난 오늘 처음으로 바르고 출근했더니, 직장 동료들이 명절동안 밖에 안돌아다니고 집에서 잘 먹었냐고...얼굴이 환해졌다고 말하더라.

화장한티가 안나는 제품은 아닌데 얇게 바른후 양볼쪽만 썬크림 살짝 덧발라 광택내고 눈화장을 안했더니 화장한 줄 몰랐나봄 ㅋㅋ

 

 

 

 

 

 

가볍고 촉촉하게 발리면서 끈적거리지 않고 커버력 좋은거 뭐 없나 찾아헤맸는데

큰 기대안했던 요 아리따움 풀커버 비비케잌이 주변 사람들의 반응도 좋고 가격대비 매우 만족이다.

가끔 덧바르다보면 부분부분 밀려서 들뜨기도 하는데 이건 기초화장을 제대로 안한 내 탓인듯^^:;

사용하다보면 좀 더 스킬이 늘겠지...

가격도 매우 저렴하고, 점수를 준다면 별 다섯개중에 네개쯤? (나머지 하나는 내 기준에 광택이 좀 부족한 느낌이라)

 

풀커버 스틱 컨실러도 있던데 그것도 하나 사서 같이쓰면 다크서클 같이 부족한부분을 좀 더 커버할 수 있을듯하다.

그나저나 이제 가리는걸 생각해야하는 나이란게 슬프구나 ㅠㅠ

 

 

 

 


 

 

 

3월 11일 추가 후기!

1호 라이트베이지를 일주일정도 바르고 다녔는데 얼굴이 좀 하얗게 부각되는 느낌이라 살짝 어두운 2호로 바꿔서 써봤는데 더 만족스럽다.

2호도 어둡지않게 나온편이라 웜톤인 내 피부엔 더 자연스럽다고 할까?

두개를 손등에 같이 발라봤는데 성분차이때문인지 희안하게도

1호는 살짝 매트하게 커버가 더 되고, 2호는 미묘하게 조금 더 윤기가 나는 편이다. 약간 오일링한 느낌이랄까? 대신 커버력은 1호보다 떨어지는...

화사한 얼굴톤을 연출하고 싶다면 1호를...내추럴한 얼굴을 연출하려면 2호가 좋을듯한데 뭐 자신의 피부톤이 있으니까 직접 매장에서 사용해보고 고르길 권장한다.

 

 

 

 

 

 

 
 
 
Posted by Y&S
생활공감/기타정보2015. 2. 22. 01:21

 

 

 

 

<네이버에서 개편된 지하철 노선도>

 

 

지난주.

아는동생들과 새로운 지역에서 만나기로해서 어디쯤인가 보려고 오랜만에 지하철노선도를 검색하는데,
이전과 뭔가 달라진것이다.

알고보니 네이버에서 이번에 지하철 노선도를 새롭게 단장하여 2월 2일 공개했다고...

 

지하철 노선도란게 정보만 알려주면되지 뭐 디자인할게 있나 싶었는데, 오호~ 확실히 이전보다 훨씬 한눈에 들어온다.
게다가 요번에 바뀐 수도권 지하철 노선도가 지형정보와 실제 위치를 좀더 근접하게 반영했다는데
난 원래 지하철 노선도가 실제 위치랑 당연히 비슷한줄 알았다능;;

 

찾아보니까 지하철 노선도에 그려진 노선은 정확한 길의 모양이나 실제 거리보다는 목적지에 가기 위한 정보 위주로 만들기때문에 실제 지하철이 다니는 길과 아주 다르다고 한다.

 

물론 약도처럼 간소화하기위해 어느정도의 왜곡은 있을거라 생각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지하철 노선도로 방향과 거리를 대략 머릿속에 기억하지 않을까 싶다. 

때문에 네이버도 새롭게 개편하면서 이 부분에 중심을 두었다고하는데, 지하철 노선도가 새롭게 개편된 계기를 보면 조금 재밌기도 하다.

 

 

 

 

 

작년, 육 체로비츠라는 외국인이 만든 지하철 노선도가 퍼지면서 어째서 외국인이 우리나라보다 노선도를 더 잘만드냐는 지적과 함께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던 적이 있다.

 

 

 

<육 체로비츠가  새롭게 디자인해서 본인의 홈페이지에 게시했 서울 지하철 노선도>

 

 

 

 

 

<기존의 서울 지하철 노선도>

 

 

 

기존 지하철 노선도와 비교했을때 한눈에 보아도 훨씬 간결함과 부드러움이 느껴지는데, 기존의 지하철 노선도가 노선 확충 등으로 복잡해지면서 개선해야 될 필요성이 확실히 인지것이다.

 

이전까지 아무도 크게 관심을 두지 않았던 지하철 노선도였건만 이로인해 결국 네이버에서 총대를 맸고,

작년 5월부터 서울뿐아니라 부산,대구,광주,대전 등 전국 지하철 노선도를 새롭게 디자인하기 시작했다.

네이버는 도시의 지리적 특성을 담아내고, 노선도 디자인 요소를 간소화하며, 모바일 환경에 맞는 구성과 인터랙선을 강화하는 등의 원칙아래 개편을 진행했는데,

무엇보다 이용자들이 직관적으로 위치를 가늠할 수 있도록 강.바다 등 지형 정보와 더불어 완벽하지 않더라도 최대한 실재 위치와 비슷하게 역을 배치하여 새롭게 디자인했다고 한다.

 

작년 11월엔 앞서 수도권 지하철 노선도를 디자인한바 있는 육 체로비츠를 한국으로 초대해 2주간 조언을 구하며 함께 작업했다는데,

무지몽매한 나로썬...뭔 지하철 노선도 하나 바꿔 디자인하는데 반년넘게 걸리나 싶기도 하지만, 그만큼 수많은 요소를 고려하여 수정에 수정을 거듭한거겠지...

 

오랫동안 봐왔던 만큼 아직은 예전의 지하철 노선도가 더 친숙하지만 네이버가 새롭게 만든 지하철 노선도가 확실히 더 정갈하고 보기 편하다.

 

 

 

 

 

 

 

그건그렇고, 설 명절이 끝나면서 내 소중한 일주일간의 연휴가 눈 깜짝사이에 벌써 다 지나가고 있다 ㅠㅠ
생각해보면 딱히 한것도 없는데...해외여행이나 다녀올 걸 그랬나하는 생각도 들고...

휴...월요일이면 또 쌓였던 일에 치여 살겠지만 지금은 잊고 남은 하루나 즐기자~!

 

 

 

 

 
 
 
Posted by Y&S
2015. 2. 19. 22:42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내용을 보시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생활공감/쇼핑2015. 2. 10. 22:01

 

 

 

지난주 토요일.

회사에 출근해 시간때우던 중 우연히 들어갔던 크록스 사이트에서 주말행사로 몇몇 품목이 40~70% 할인중인걸 발견했다.

 

뭔가 하나 건질게 있나 보던 중 딱 눈에 띄였던 크록스 안젤린 플랫.

 

64,900원짜리가 19,470원으로 대박할인 중인지라 보자마자 바로 결재버튼을 클릭했다.

사이트 결재시스템이 불편해서 잘 안되는걸 거의 세번에 걸쳐 성공했는데,

굳이 필요한건 아니였지만 크록스가 2만원이 안되는 가격인지라 거저인듯한 느낌이 마구마구 들었기 때문이다.

 

 

안젤린플랫

 

 

 

 

작년 가을에 사두었다가 아직 몇번 못신은 검정색의 크록스 발렛플렛도 있건만, 싸니까 그냥 무조건 하나 사야할것같은 마음에 순전히 충동구매를 한것이다.

 

그래...밝은색상으로 사뒀다가 봄이나 여름에 신지 뭐~ 하며 흰색에 가까운 스터코색상을 지른 후, 거의 일주일만에 도착한 크록스 안젤린 플랫.

 

크록스 안젤린플랫

 

안젤린플랫

 

 

 

 

사실 싸게 샀기때문에 제품에 대해 별다른 기대도 안했거니와

나중에 충동구매의 기운이 가시고 나자 그냥 취소할까도 생각했는데, 도착해서 본 안젤린 플랫은 의외로 딱 맘에 들었다.

 

크록스안젤린플랫

 

 

 

무난하고 때안타는 네이비색 같은게 있었으면 더 좋았겠지만...이것말고는 느~므 러블리한 핑크랑 칙칙한 카키색뿐이 없어서 선택의 여지가 크지않았음;;

 

주문해놓고 색상때문에 그 옛날 학교에서 신고다니던 추억돋는(?) 실내화같지않을까 걱정했는데,

동글동글 귀여운 앞코모양과 더불어 컬러로 된 바느질땀으로 인해 그런 느낌은 생각보다 들지 않았다.

 

스터키색상이 대체 뭔가했는데...사진처럼 아주 흰색은 아니고, 조금 누런빛도는 아이보리색 정도?

 

크록스 안젤린플랫

 

크록스 안젤린 플랫

 

크록스신발

 

크록스

 

 

 

 

크록스 특유의 고무같은 Croslite소재가 발바닥에 깔려있어 쿠션감을 주는건 좋은데,

아쉬운건 아래 사진 부분의 발볼 이음매 부분이 매끄럽지못해서 거슬린다는거다. 

천이 겹치는 부분이 튀어나와있다고 해야하나?

 

안젤린플렛

 

 

 

 

늘어나지않는 캔버스재질에 발볼이 넓지않은 나도 타이트하게 붙어서 저 부분이 심히 거슬린다는거...

이것때문에 생각보다 편하지 않지만...뭐 나야 싸게샀으니까...이 정도로 만족.

신다보면 좀 늘어나겠지;;

 

사실 크록스 자체가 비싸보이는 재질과 디자인은 아닌지라

오직 편한거 하나보고 사는건데, 제값주고 샀으면 반품시키지 않았을까... 

 

아니면 w5가 220사이즈인데, 225신는 내가 약간의 여유도없이 너무 딱 맞아서 그럴지도 모르겠다.

발볼이 있거나 편하게 신을려면 한치수 크게 사는게 나을듯.

 

 

 

크록스신발

 

 

바닥은 고무가 대어져있어 잘 닳지않을거같고 견고해보이는데, 색상이 색상인지라 오염에 매우 주의해서 신어야 할 듯하다.

화창한날만 골라신어야겠음 ^^:

 

 

 

 

 

디자인 자체는 전에 샀던 조금 할머니 신발스러운 발렛플랫보다 훨씬 맘에 든다.

일단 맨발에 신으면 매우 귀여운느낌으로 어려보이기도 하고...

 

봄에 스커트에다가 편하게 막 신고 다니지 뭐 ㅋ

 

 

크록스 플랫

크록스플랫

 

 

이로써 내 크록스 신발이 벌써 7개가 되었구나 ㅋㅋㅋㅋㅋ

 

 

 

 

☞관련글

2014/10/22 - 크록스 랩 컬러라이트 발렛 플랫 구매후기 by S

2014/05/29 - 사무실 슬리퍼로 적당한 크록스 카디웨지 블랙과 라즈베리 구입 by S

2013/09/24 - 여름 다 지나서 산 크록스 에이 레이 리넨웨지 블랙 구입후기 by S

2013/06/06 - 여행용신발로 매우 만족했던 크록스 섹시샌들 & 크록스 레이웨지 by S

 

 

 

 
 
 
Posted by Y&S

 

 

 

 

 

i n v i t a t i o n

티스토리 초대장

안녕하세요!

 

저희 Y&S블로그에서 티스토리 초대장을 배포합니다.

초대장을 받으신 후 24시간 내에 블로그를 개설하지 않으면 회수되오니 바로 개설해주세요.

  

오늘(9일) 오후 6~8시 사이에 달아주신 댓글 확인 후 일괄적으로 초대장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즉, 선착순이 아니니까 댓글을 최대한 정성스럽게 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댓글은 비밀댓글로 써주세요.) 

 

 

Yes
이런 분들께 드립니다!
1. 다른 블로그를 사용해보셨던 분

  (주소를 남겨주세요)

2. 이메일 주소가 정상적인 분
3. 블로그를 시작하려는 이유를 최대한 인상적으로 남겨주시는 분!
No
이런 분들께 드리지 않아요!
1. 이메일 주소가 의심되는 분!
2. 이메일 주소를 남기지 않으신 분
3. 이유도 없이 달라고 하시는 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2015년 원하시는 바 모두 이루시길~!!

 

 

포스팅도 띄엄띄엄 게을리 하고있는데 초대장은 꼬박꼬박 들어오는게 싱기방기하네요 ^^;

많은 분들이 티스토리에 새 둥지를 틀 수 있도록 차곡히 쌓인(읭?) 초대장을 배포하려 합니다.

 

 

 

부탁드리건데 정말정말 블로그를 꾸준히 운영하실 분들만 신청해주셨으면 좋겠음~!!

이상한 이유로 초대장을 받아가시는 분들은 미워할거임 ㅠ


 

 

 
 
 
 
Posted by Y&S
생활공감/드라마#TV2015. 2. 8. 19:04

 

 

 

 

 

어글리 베티(2006~2010)

 

 

어글리 베티는 미국 ABC에서 2006년부터 2010년까지 방영되었으며,

배우 아메리카 페레라가 주연 베티 수아레즈 역을 맡아 열연하여 에미상과 골든글로브 상을 수상했다.

 

이 드라마는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못생긴 여성을 주인공으로 내세워

그녀의 좌충우돌 성공기를 보여주는 드라마다.

못생기고 패션 감각이 남달라 놀림감이 되기 일쑤인 베티는 역설적이게도 패션 잡지 '모드'에 취업하여

잡지에 자신의 기사를 실겠다는 꿈을 향해 차근차근 다가간다.

 

 

 

 

드라마를 본 처음에는 교정기에 송충이 눈썹과 안경을 쓴 베티에 모습에 깜짝 놀라게 되지만,

베티의 활약상을 접하다보면 어느새 깜찍하고 귀여운 베티에게 푹 빠져있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어글리 베티는 우리에게

'자신감이야 말로 중요한 것이지 외모는 중요한 것이 아니다'

라는 메시지를 끊임없이 던진다.

 

 

물론 베티가 완전히 못생겼다고 볼 수는 없는 외모다.

그 증거로 헨리, 지오, 맷처럼 베티를 향해 구애를 하는 남자들을 들 수 있다.

물론 취향이나 성격 등이 맞는 것도 있었겠지만

사실 첫 시즌에 나온 남친에 비한다면 그들은 킹카들이나 다름 없었다.

 

하지만, 여전히 베티가 키가 크지도 날씬하지도 예쁘지도 옷을 잘 입지도 못하다는건 사실이다.

그로 인해서 동료들이나 주위 사람들은 (그녀를 인정하게 되기 전까지) 끊임없이 놀리고 모멸감을 준다.

그런 환경 속에서 베티가 포기하지 않고 꿋꿋하게 버틸 수 있었던건 단 하나 '자신감'이었다.

 

 

'Just The Way You Are'

브루노 마스의 노래 제목이기도 하고, 브리짓 존스의 다이어리에 등장하기도 한 말이다.

'있는 그대로의 당신'이라는 뜻의 이 말은 어글리 베티에서도 자주 등장한다.

또한 드라마를 보는 나에게도 계속 비수처럼 박혔던 말이었다.

 

(슬프게도 이 말이 심하게 외모지상주의인 우리나라에서는

개성을 존중해주는 미국만큼의 효과를 발휘할 수는 없겠지만 ㅠㅠ)

그래도 눈이 작다고 코가 낮다고 살이 좀 쪘다고

금새 자신감이 뚝 떨어지는 우리 여자들에게 꼭 필요한 말이 아닐까나?

 

 

 

'교정기를 끼지 않았다면 어땠을까'의 상상속의 베티

 

 

4년의 잡지사의 경력을 쌓고 본인을 가꾸면서 점차 아름다워지는 베티를 보는 것도 큰 즐거움이었다.

중요한 점은 베티는 아름다워지기 위해 다이어트를 하지도 않았으며 성형을 하지도 않았다는 점이다.

단지 본인에게 어울리는 의상, 헤어스타일, 화장법 등을 찾아 노력했을 뿐..

(물론 안경과 교정기가 변화의 80%를 차지하기는 한다^^;)

 

하지만, 이렇게 아름다워지기 전에도 베티는 자신의 꿈을 이룰 발판을 이뤘으며 훌륭한 친구들을 얻었었다.

아름다워짐으로 인해서 더 얻은것이 있다면 더 큰 자신감과 다니엘의 사랑 뿐..

 

 

 

어글리 베티의 엔딩 장면

 

 

어글리 베티는 성실함, 배려심, 인내심, 헌신, 정직함, 현명함 등의 훌륭한 성격과 자신감을 가진다면

못생기고 뚱뚱한 여자도 어떤 예쁜 여자보다도 일과 사랑에서 꿈을 이룰 수 있다는 걸 보여주는

환상같지만 조금은 설득력을 가지는 엔딩을 보여주며 4시즌을 마지막으로 종영되었다.

 

그래서 나에게 대리만족과 자신감을 불어넣어주었던 베티에게 슬픈 안녕을 고할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너무 예뻐서 볼때마다 감탄했던 아만다와

잘생기고 옷 잘입는 외국의 초식남은 대부분 게이라는 점을 일깨워주었던 마크도 '안녕'~

 

 

 

 

 
 
 
 

 

Posted by Y&S

 

 

 

언젠가 쇼핑몰을 운영하는 거래처분이 제품 상세페이지에 동영상이 나오게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냐고 도움을 요청한적이 있다.
아래처럼 상세페이지 디자인을 이미 완료한 후, 그 안 일부분에 동영상을 넣으려 하셨기때문에 처음엔 플래시로 하는 방법을 알려드려야하나...했다.

 

 

 

 

 

 

 


그러나 플래시로 작업하면 디자인안에 예쁘게 동영상이 들어가긴 하지만 모바일에선 구동되지 않는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소비자들이 모바일로 쇼핑하는 경향이 커지고있는 지금, 그건 별로 바람직하지 않기에
차라리 페이지디자인을 조금 바꿔 유투브 동영상을 넣는 방법이 가장 간단하면서도 페이지 인식도 빠르다고 추천드렸다.

 

직접 상세페이지안에 동영상을 업로드하면 페이지용량이 커지고, 링크로 동영상을 끌어오는것보다 로딩시간이 지연되어, 페이지 전환이 빠른 온라인 사용자들을 쫒아낼 소지가 충분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유투브 동영상을 넣을때 왜 굳이 페이지 디자인을 바꿔야하나?

테이블을 짜던지 플롯으로 동영상이 들어갈 영역을 만들어 위같은 위치에 유투브 동영상이 들어가면 안되느냐? 할수도 있겠지만

전체 코딩을 내 맘대로 할 수 있는 개인쇼핑몰이면 모를까, 오픈마켓이나 종합몰의 경우

판매자가 프레임안에 단순히 상세페이지를 올리는 구조로 되어있어 코딩에 대한 여러가지 제약이 따르기 때문에 사실 시도할 수 있는 범위가 크지 않다.

 

예를들어 이미지를 배경으로 깔고 그 위에 띄워 대상을 일정한 위치에 배치시키는 포지션(position)속성을 사용한다쳐보자.

이 때, 부모값에 따라 영향을 미치는 relative는 당연히 사용할 수 없고, 절대값인 absolute 를 사용할경우

내가 손댈수 없는 영역인 PC와 모바일에서의 구조가 이미 다르게 제작되어 있게 때문에 기준점을 맞출 수 없다.

 

PC에서 동영상을 제대로 된 위치에 보이게 넣었다 할지라도 모바일에선 화면밖으로 나가버리거나 전혀 엉뚱한곳에 동영상이 들어가게 된다는것이다.

 

 

 

 

 

 

 

뭐 그런고로 자체 홈페이지를 만드는게 아니라 상세페이지 정도 만드는거라면

그냥 동영상이 들어갈 부분을 기준으로 아래처럼 상세페이지 위 아래를 분리시켜 디자인하는게 속편한 방법이라 할 수 있다.

 

 

 

 

 

 

 

이렇게 디자인을 했다면, 상세페이지 상단(top.jpg)과 상세페이지 하단(bottom.jpg)의 이미지를 따로 저장해주고

호스팅 서버에 이미지를 올려,

상세페이지 HTML작성하는 곳에 아래처럼 넣어주면 된다. 

 

 

 

 

때, 가운데 유투브의 코드는 동영상 우측아래에 마우스 우클릭하여 '소스 코드 복사'를 선택한 후 복사할 곳에 Ctrl+V로 붙여넣으면 된다.

 

 

 

 

여기서 width="640" 가로사이즈, height="360"세로사이즈

원하는 동영상의 가로세로 사이즈를 조정해 줄 수 있다.

 

만일, 이렇게 했는데 모바일에서 봤을때 동영상이 화면밖으로 벗어났다면 동영상 링크주소앞에 "http://"가 빠져있기 때문이므로 넣어주도록 하자.

 

 

 


 

 

유투브에 동영상 올리는 방법을 모른다면 아래 링크를 참고할 것.
http://yslife.tistory.com/557

 

굳이 모바일에서 안보여져도 되니 그냥 플래시로 예쁘게 동영상을 만들어 넣고 싶다면, 아래같은 방법도 있으니 참고하자.

http://yslife.tistory.com/654

 

 

 

 

 
 
 
Posted by Y&S
2015. 2. 2. 10:35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내용을 보시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생활공감/기타정보2015. 1. 31. 10:51

 

 

 

난 kt통신사의 CGV 표준요금제를 사용하고 있어서 한달에 한번 공짜로 영화를 볼수있는데, 매번 챙겨보다가 요근래 두달정도는 바쁘기도하고, 굳이 시간내서 혼자보러가기는 싫어서 포기했다.

그러다 오랜만에 영화를 보려고 예매하려는데 kt홈페이지 메인이 또 바꼈다;;;;;;;;;;;

 

통신사 홈페이지는 무슨 던전(?)도 아니고 서비스가 워낙 많다보니 메뉴하나 찾기가 만만치 않다.

기존에도 한달에 한번씩 영화요금팩 영화예매 할때마다 어디서 하는지 헷갈려서 이전에 포스팅해놓은 글을 보면서 했는데 그나마 익숙해지려니까 또 바꼈다.-_-

 

가뜩이나 복잡한 홈페이지 리뉴얼은 왜그리 자주하는지 원...

요번에도 영화요금팩 무료영화 예매하는곳 찾으려고 홈페이지를 20분동안이나 뒤졌음 ㅡㅡ;;

 

 

 

 

일단 아래 올레 홈페이지에 들어가 로그인을 하고 메뉴중 '서비스'를 클릭한다.

http://www.olleh.com/

 

 

 

 

 

 

그다음 아래 [영화요금팩]이라는 아이콘을 클릭하면 된다.

 

 

 

 

그리고 여기서 무료예매하기를 클릭해서 순차대로 진행하면된다.

사실 예매하는데 찾는게 어렵지 이 다음이야 뭐...

 

 

 

 

 

 

예전보다 찾기가 좀 수월해지긴했는데 못찾겠으면 그냥 아래 링크를 클릭해서 진행하면 될 듯하다.

 

CGV 영화요금팩 무료예매하러가기

 

 

 

이 다음에 진행되는 자세한 예매방법은 이전글을 참고하자.

 

☞관련글

2013/08/08 - kt핸드폰 CGV 표준요금제(영화요금팩) 무료 영화예매 방법 by S

 

 

 


 

 

어제 이렇게 예매하고 남친이랑 빅히어로를 보고왔는데 정말 재미있었다~~

베이맥스 완전 귀욤폭발!!!!!!!

감동도 있고 재미도 있고...오랜만에 만족할만한 3D애니메이션 대작을 본듯한 기분.

아니 뭣보다 뚱뚱하고 말랑말랑 뒤뚱거리는 베이맥스때문에 또보고 싶어 ㅠㅠㅠㅠㅠㅠ

 

 

 

 

 

 
 
 
Posted by Y&S

 

 

 

상품의 개수가 10개 내외일 때는 상세페이지의 구성이 아래와 같았다.

 

회사로고

상품간략목록

상품1 상세설명

상품2 상세설명

.

.

.

상품 n 상세설명

 

 

 

하지만 상품 개수가 20개를 넘어가자 한 상품코드에 넣기에는 고객의 입장에서 위의 구성이 보기에 너무 불편해져버렸다. 나같아도 20개가 넘어가는 아래 상품을 보기 위해 스크롤바를 내리다보면 내리다가 뿔이 날 듯;

그렇다고 클릭하면 해당 상세 페이지 화면까지 단숨에 이동할 수 있는 책갈피와 링크 기능은 오픈마켓에서 허용이 안되고;; 결국 상품 이미지를 눌렀을때 팝업창으로 상세 설명이 뜨는 방식을 이용할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자바스크립트가 허용이 안되는 오픈마켓에서는 바로는 안되고 iframe을 이용하는 우회적인 방법밖에 없다.

그나마도 esm(옥션, 지마켓)에서는 html 문서나 이미지를 esm 무료 호스팅을 이용해야 iframe이 가능하다. 

다행히 나는 esm 무료 호스팅을 이용하므로 11번가와 옥션, 지마켓 모두에 iframe을 이용하여 팝업창을 띄우기로 결정~!!

 

 

esm 이미지 무료 호스팅에 알고 싶다면 아래글을 참조해보자.

무료 이미지 호스팅(옥션/지마켓/이베이)으로 상품 이미지 올리기 by Y

 

 

 

 

 

 

 

 

1. 팝업창 문서 만들기

 

팝업창은 상세이미지로만 만들어진 초간단 html 문서다.

팝업창은 상품 1개당 하나씩 만들어놓는다.

아래 문서의 이름은 can_fh03.html이다.

 

 

<title>~</title> - 팝업창 제목에 보여질 타이틀을 입력해준다.

src - 상세 이미지의 주소를 넣어준다.

onclick="window.close();" - 팝업창을 클릭하면 창이 자동으로 닫히도록 하는 스크립트다. 원하는 경우에만 넣어준다.

 

 

 

 

2. iframe 안에 포함될 문서 만들기

 

iframe이란 어떤 문서에 외부 문서를 보여주기 위해 사용되는 태그다.

일단 iframe에 넣을 문서는 포토샵에서 링크를 삽입할 부분을 잘 잘라낸뒤 [Save for Web & Devices] 기능으로 html 문서와 jpg 이미지로 저장하는 방법으로 1차 html 문서를 만든다. 그리고 아래와 같이 각 이미지 주소를 esm 이미지 호스팅 주로로 바꿔주고, 팝업창을 링크해주면 된다. 아래 문서는 c.html로 저장했다.

 

 

 

 

 

링크 부분은 아래와 같다.

 

<a href="#" onClick="window.open('http://gi.esmplus.com/아이디/문서명.html','팝업창이름', 'left='+(screen.availWidth-660)/2+',top='+(screen.availHeight-430)/2+', width=850, height=900, location=no, fullscreen=no, scrollbars=yes, menubar=no, status=no, toolbar=no, resizable=no');return false" onfocus="this.blur()">

 

주소 - 1번 단계에서 만든 팝업창 주소를 넣어준다.

팝업창이름 - 영문으로 아무렇게나 지어준다.

'left='+(screen.availWidth-660)/2+',top='+(screen.availHeight-430)/2+' - 팝업창을 모니터의 가로/세로 가운데에 위치하기 위한 부분으로 모니터 크기에 상관없이 적용되므로 매우 유용하다.

width, height - 팝업창의 가로/세로 크기를 픽셀 단위로 입력해준다.

location - 팝업창에 주소표시줄을 표시하거나(yes), 표시하지 않는(no) 속성이지만 익스플로러 버전과 사용자의 인터넷 옵션에 따라 주소표시줄이 보일수도 안보일수도 있다.

fullscreen - 팝업창을 전체창으로 확대하는 것을 허용할 것인지 아닌지 설정한다.

scrollbars - 팝업창 오른쪽에 스크롤바를 넣거나 안넣을 수 있다. 상세 이미지는 거의 길이가 긴 편이므로 yes를 설정하는 경우가 많다.

menubar - 팝업창에 [파일], [편집] 등의 메뉴표시줄을 표시하거나 숨길 수 있다.

status - 팝업창 하단에 상태표시줄을 표시하거나 숨길 수 있다.

toolbar - 팝업창에 도구상자를 표시하거나 숨길 수 있다.

resizable - 사용자가 팝업창의 크기를 조절할 수 있도록 설정하거나 고정시킬 수 있다.

onfocus="this.blur()" - 이미지에 링크가 걸렸을 경우 생기는 테두리를 없애기 위한 스크립트다.

 

참고로 팝업창은 심플할수록 깔끔해지므로 scrollbars 속성을 제외한 나머지는 no로 설정하는 경우가 많다.

 

 

 

 

3. 상세페이지에 iframe 태그 넣기

 

마지막으로 오픈마켓의 상세페이지 태그 입력하는 부분에 아래와 같이 iframe 태그를 넣어준다.

iframe 안에서 보여질 문서는 위에서 작성한 문서 c.html이다.

 

 

 

 

iframe 태그는 아래와 같다.

 

<iframe src="http://gi.esmplus.com/아이디/문서명.html" width=850 height=2742 frameborder=0 marginheight=0 marginwidth=0 scrolling=no></iframe>

 

src - 이미지와 링크를 포함하는 문서의 주소를 넣어준다.

width, height - 문서가 보여질 가로/세로 공간 크기를 픽셀 단위로 넣어준다.

frameborder - 프레임의 테두리인데 0으로 하면 깔끔하게 표시된다.

marginheight, marginwidth - 프레임 상하/좌우의 여백인데 역시 0으로 지정해준다.

scrolling - 프레임의 오른쪽에 표시되는 스크롤바인데 역시 표시하지 않는다.

 

 

 

 

---------------------------------------------------------------------------------------------------------------------------

 

위의 1, 2번 문서를 한번만 만들어놓으면, 모든 오픈마켓에 3번처럼 iframe 태그만 입력해도 모두 적용된다.

물론 상품코드는 한개가 아닌 수십개라면 시간이 좀 걸리겠지만 말이다.

 

 

 

 

 

 
 
 
 

Posted by Y&S
생활공감/기타정보2015. 1. 28. 18:24

 

 

 

오늘 포토샵에서 단축키를 쓴다는게 네이트온이 활성화된채로 단축키를 쓰다가 우연히 네이트온 잠금기능을 발견했다.

 

재작년 9월쯤 한창 네이트온이 카톡을 따라 5.0으로 버전업되면서
네이트온만의 장점을 사라지게 만들어 망할줄 알았더니 나름 익숙해지니까 또 쓸만하더라..

역시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다 ㅋㅋㅋㅋ
뭐 네이트온도 이 후 사람들한테 욕을 무쟈게 먹으면서 이것저것 추가업데이트를 했겠지만...

 

 

 

뭐 어찌됐든 최근 톡같은 메신저기능이 발달하면서 보안이니 뭐니하는 문제로 말이 많았다.
그리하여 너도나도 비밀대화 기능을 추가했는데, 사실 이건 뭐 나로썬 그닥 필요없기에 써본적이 없어서 모르겠고...

오늘 발견한 네이트온 잠금기능은 꽤 쓸만하더라.

 

보통 네이트온을 쓰는 사람들은 출근해서 업무할때 PC에 하루종일 켜놓는 경우가 많다.
업무적인 사람들이 다 네이트온으로 연결되어 있기때문인데
큰 기업같은경우 사적인 톡을 통재하려고 내부의 메신저를 따로 사용하는듯하지만
회사내 말고도 외부적인 사람들과 업무연결이 많은 나로썬 네이트온을 버릴래야 버릴수가 없다 -_-;;

 

그러다보니 사적인 내용의 톡도 하게되는데..이런저런 얘기들을 하다보면 본의아니게 누군가에게 비밀로 하고싶은 대화내용이 남게된다.

5.0 버전업의 주요기능이었던 이 기능은 예전의 대화내용을 다시 살펴볼수있다는 편리함을 제공한 반면

내가 자리를 비웠을때나, 누가 잠깐 내자리에 와서 컴퓨터를 쓰거나 할때, 누군가 훔쳐볼지도 모르는 위험부담(?)으로 자리했다.

 

 

 

 

 

이때 쓰면 딱 괜찮을듯한 네이트온 잠금기능~!!!

매우 간단하다.

 

네이트온창이 활성화되어있는 상태로 Ctrl+L을 누르면 끝~

(그냥 마우스로 네이트온창을 한번 클릭하면 활성화됨)

 

 

 

그럼 이렇게 하단에 메신저 잠금 상태라고 표시된다.

우측 상단의 'X'를 누르면 이 메시지도 사라진채 잠금 상태가 되는것.

 

 

 

이 상태로 네이트온을 사용하려고 클릭하면 처음 접속할때처럼 비밀번호를 입력하라고 뜬다.

그런고로 네이트온 로그인이 되어있어도 비밀번호를 모르는 이상 아무나 내 네이트온 대화를 볼 수 없다는것~!

 

 

 

 

이때는 상대가 나에게 메시지를 보내도 대화 알림창이 뜨지 않으므로

필요할때 잠금해제를 하면, 그동안 새로 온 메시지들을 '메시지함'에서 한꺼번에 볼 수 있다.

 

 

 

 

 

이 기능이 언제 생겼는지는 모르겠지만

네이트온 메시지들때문에 업무 진행에 방해가 된다던지하면 락을 걸어 잠시동안 신경쓰지 않을수 있으니

잘만 활용한다면 나름 유용한 기능일듯.

(잠금상태에서도 상대방에게는 내가 접속한 친구로 보여짐)

 

 

그나저나 난 예전처럼 상대가 온오프 상태인지를 확실히 알 수있는 기능 좀 추가해줬으면 줬겠다.

나가면 나갔다고 메시지도 좀 띄워주고...

리스트를 '접속한 친구만 보기'로 해놓는 기능이 있지만 상대가 대화하다 나가면 어느순간 나혼자 열심히 말하고있고 참...;;

 

 

 

 

 

 
 
 
Posted by Y&S
2015. 1. 25. 14:15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내용을 보시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생활공감/쇼핑2015. 1. 24. 13:13

 

 

 

작년 말.

나스 립펜슬에 입문 후 나 역시도 여느 나스빠들과 같이 맘에드는 색상을 이것저것 사모으기 시작했다.

나스 로디와 뤽상부르를 필두로, 돌체비타, 레드스퀘어, 드래곤걸, 크루엘라, 댐드, 팝라이프까지... 

개당 35,000원이나 하는걸 평소 화장도 거의 안하는 내가 두달사이 8개나 사 모았으니..;;

 

2014/10/10 - 나스 립펜슬 로디&뤽상부르 구입과 발색후기 (펜슬깎이 추천) by S

2014/11/11 - 내 인생립이 될듯한 나스 돌체비타 벨벳 매트 립펜슬 by S

 

 

뭐 지금은 사모으는건 잠시 중지하고 이것저것 돌려가며 잘 사용하고 있으니 산것에 후회는 없지만

이중에서 가장 비슷한 색감이 나는 나스 드래곤걸나스 뤽상부르비교해 볼까한다.

 

 

 

 

 

나스 립펜슬 중 가장 유명한 색상은 역시 나스 드래곤걸이다.

이때 난 드래곤걸을 사고싶었지만 여기저기 품절로 인해 좀 더 최근에나온 나스 새틴 립펜슬의 뤽상부르를 먼저 접했다.

색상이 비슷하다는 평이 많았기 때문인데, 나중에 드래곤걸도 사고 보니 질감면에서 차이가 컸다.

 

나스립펜슬은 오래전부터 유명세를 탄 벨벳매트 립펜슬 재작년 쯤 출시된 새틴 립펜슬로 나뉜다.

드래곤걸이 벨벳매트타입이고, 뤽상부르가 새틴타입인데,

아래 사진의 우측 뤽상부르처럼 뒤에 한줄이 더 그어져있는게 촉촉한 타입의 새틴 립펜슬이다.

 

 

나스 드래곤걸

 

 

 

 

 

새틴 립펜슬이 기름기(?)가 많아서 훨씬 발림성이 좋고 한번에 선명하게 발색이 잘된다고 해야하나?

그렇다고 벨벳매트가 잘 안발린다기 보다는 부드럽게 발리긴하지만 발색력은 좀 떨어진다.

 

새틴 립펜슬로 한번만 살짝 그어도 되는걸 벨벳매트 립펜슬은 좀 더 쎄게 두세번 그어야 하는 정도?

새틴 립펜슬인 뤽상부르의 발색력이 워낙 뛰어나,

뤽상부르를 먼저 경험해보고

나중에서야 명성이 자자한 드래곤걸을 손에넣어 큰 기대감속에서 처음 사용해봤을때 어라? 했다는...

 

나스 드래곤걸

 

 

드래곤걸이 선명한 싸이렌 레드색이고, 뤽상부르는 비비드한 석류빛 컬러라고 설명되어 있길래

드래곤걸은 핑크빛이 안나는줄 알았는데...왠걸... 

내가봤을땐 더도말고 덜도말고 그냥 둘다 선명한 핫핑크색이다.

 

물론 조명에따라 좀더 붉은색으로 보이기도 하는데, 그건 뤽상부르도 마찬가지.

웜톤의 피부색인 나로썬 핑크빛 안나는 붉은계열이 잘 맞기때문에 초큼 실망한것도 없잖아 있다.

뤽상부르보단 핫핑크색이 덜 날줄알고 드래곤걸을 구매했던건데... ㅜㅜ

 

 

 

 

 

요로코롬 뚜껑을 열어 두개를 같이 놓고 보면 엄연히 두개가 달라보이고

드래곤걸에선 핑크빛이 거의 안도는것처럼 느껴지는데...

 

나스 뤽상부르

 

 

 

 

 

어딘가에 칠하면 핫핑크색이 난다;;

게다가 나로선 뤽상부르와 색상차를 전~혀 못느끼겠다.

 

드래곤걸 뤽상부르

 

 

 

 

 

내가 혹시나하고 윗입술엔 드래곤걸을, 아래입술엔 뤽상부르를 같이 칠해봤다.

새틴 립펜슬 특성윤이나는 질감빼곤 색감자체는 아무리봐도 똑같아 보이더라...

(음영때문에 윗입술이 살짝 그늘졌음)  

 

나스 립펜슬

 

 

 

 

손으로 위에 아래 각각 문질문질~

음...역시 똑같음.

 

나스 립펜슬 드래곤걸

 

 

 

 

밝은 대낮의 하얀 조명 아래에선 위처럼 핑크빛이 많이 나는데,

살짝 따뜻한 조명 아래선 아래사진처럼 좀 더 붉은색으로 보인다.

 

나스 립펜슬 뤽상부르

 

 

 

 

결론은

조금이라도 다를줄 알았는데 입술에 바르면 두 가지 색상이 똑.같.다는거...아주 미세한 차이가 있을수도 있으나 내 눈으론 도저히 구분이 안되더라-_-;;

그러니 굳이 두개 다 살필욘 없고... 둘 중 자기에게 맞는 타입을 사면 될거같다.

(사람들이 뤽상부르가 좀 더 핑크빛이 난다고 하는데 맨 위 사진처럼 케이스색상이 달라 그렇게 느껴지는듯..워낙 조명에 따라 달라보이기도 하고..)

 

 

 

뤽상부르가 발색력이나 발림성이 좋고 촉촉한듯하나 그만큼 입술에 밀착되지 않고 묻어난다.

두개를 바르고 화장지에 누르면 아래정도로 묻어나오는데,

그래서인지 뤽상부르는 생각보다 입술에서 빨리 지워지는 편.

 

 

 

 

 

 

난 입술이 심하게 건조하고 각질이 많이 일어나는 편이기 때문에 얼핏보면 촉촉한 새틴타입의 뤽상부르가 훨씬 좋을것 같았으나 한 두달 사용해본 결과 희안하게도 드래곤걸이 더 잘 맞았다.

 

새틴타입이 입술에 바른 후 촉촉함이 오래가지 않고, 시간이 지나면 마르면서 더 건조한 느낌이 들기때문이다.

그런고로 요새는 잘 묻어나지 않고 입술에 오래 머무르는 드래곤걸을 주로 사용하는 중.

 

역시 뭐든 원조만한게 없다.

괜히 명성을 얻는게 아니니까...

 

 

 

 
 
 
Posted by Y&S

 

 

 

매년 1월 1일 ~ 1월 25일은 간이과세자가 전년도 부가가치세를 신고하는 기간이다.

간이과세자는 전년도 매출액이 4800만원 미만인 개인 사업자로 전년도 매출액이 2400만원 미만인 경우 납부세액이 면제된다. 하지만 부가가치세 신고는 매출액과 상관없이 (매출액이 0원이어도) 의무적으로 해야한다.

 

나는 작년 7월 오픈마켓에 판매를 시작해서 이번에 처음으로 부가가치세 신고라는 걸 해보았는데

부가가치세 신고라는거 알고보면 간단하지만 모르면 아예 손도 못대는 어려운 거였다;

 

 

 

 

일단 오픈마켓(지마켓, 옥션, 11번가, 인터파크, 스토어팜) 등에 판매하는 사업자라면 미리 매출액을 파악해놔야한다.

매출액은 각 사이트의 판매관리화면에서 [정산금액] 메뉴의 [부가가치세 신고내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출액은 신용카드, 현금영수증, 휴대폰결제, 기타매출4가지로 나눠서 월별로 확인할 수 있다.

우리야 각 사이트별, 월별 등으로 확인할 수 있지만 사실 다 필요없고

모든 매출액을 신용카드, 현금영수증, 휴대폰결제+기타의 3가지로 나누어 총합계를 내면 된다.

 

이때 매출액의 총합이 2400만원을 넘지 않는다면 매입 자료(세금계산서+현금영수증)는 준비할 필요가 없다.

 

 

 

 

이제 매출액이 준비가 되었다면 국세청 홈텍스(www.hometax.go.kr)에 접속하여 [공인인증서 로그인]을 한다.

로그인한 후 [세금신고]-[부가가치세신고] 메뉴를 클릭한다.

 

 

 

 

아래와 같이 세 가지의 작성 버튼 가운데 [간이과세자 신고서 작성하기] 버튼을 클릭한다.

 

 

 

 

신고 창이 나타나면 사업자등록번호를 입력하고 [사업자 조회] 버튼을 클릭한다.

 

 

 

 

상호 등의 내용이 자동으로 채워지면 업종을 선택한 후 [다음] 버튼을 클릭한다.

만약 본인의 전년도 매출금액이 0원인 경우 [무실적신고] 버튼을 클릭한다.

 

 

 

 

위에서 '소매업'을 선택했다면 아래와 같이 매입/매출을 한 화면에서 모두 입력할 수 있는 간편신고 화면이 나타난다.

 

이제 미리 메모해두었던 신용카드현금영수증 매출을 합하여 '신용카드매출전표,현금영수증 발행금액'에 입력한다. 이어서 휴대폰 결제 금액과 기타 금액을 합하여 '기타 매출금액'에 입력한다.

혹시 개인적으로 현금으로 판매한 내역이 있을 경우에도 '기타 매출금액'에 합해주면 된다.

이 두가지가 합해져서 전년도 총 매출금액이 된다.

 

이어서 매입금액을 입력하기 위해 '매입처별세금계산서합계표'의 [작성] 버튼을 클릭한다.

 

 

 

 

이 화면에서는 각 오픈마켓에 광고비나 수수료, 매입 등으로 지출했던 금액을 입력할 수 있다.

각 사이트에서 국세청에 전자세금계산서를 전송한 자료를 조회하기 위해 [전자세금계산서 자료 조회] 버튼을 클릭한다.

 

 

 

 

아래와 같이 모든 내역이 새 창으로 조회된다.

 

 

 

 

위의 내용을 그대로 아래 화면의 '매입처수', '매수', '과세분공급가액'에 입력해준다.

 

 

 

 

이제 매출액을 신용카드와 현금영수증으로 분리하여 입력하기 위해

'신용카드매출전표등발행금액집계표'의 [작성] 버튼을 클릭한다.

 

 

 

 

신용카드 매출액은 '신용/직불/기명식 선불카드', 현금영수증 매출액은 '현금영수증'에 입력해준다.

 

 

 

 

[신고서작성완료] 버튼을 클릭한다.

 

 

 

 

매출액이 적은 경우 아래와 같은 메시지가 나타나는데 [예]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공제세액이 수정된다.

공제세액과 매출세액이 같다면 환급받을 돈도 납부할 돈도 없다는 의미다.

 

 

 

 

아래와 같은 창이 뜨면 [아니오] 버튼을 눌러준다.

 

 

 

 

납부할 세액이나 환급받을 세액을 확인한 후 [신고서 보내기] 버튼을 클릭한다.

 

 

 

 

마지막으로 부가가치세 접수증이 뜨면 인쇄해서 보관해두자.

 

 

 

 

신고 중간에 틀린 사항이 있을 경우 마지막으로 신고한 내용이 접수되므로

처음부터 다시 작성하거나 저장한 내용을 불러와 수정해도 된다.

 

작년에는 매출액이 2400도 못넘어 세금이고 뭐고 없었지만

내년에는 매출이 4800만원을 넘어 일반과세자로 전환도 되고 세금도 내봤으면 좋겠다~ㅎ

 

 

 
 
 
 

Posted by Y&S
생활공감/쇼핑2015. 1. 16. 22:40

 

 

 

작년 겨울인가...친구가 살게있다고 들른 스킨푸드샵에서 아무 생각없이 한번 발라봤다가 너무 마음에 들어 조금의 고민도 없이 바로 계산대로 향하게했던 스킨푸드 과일주 네일 자몽주.

 

공주인형 손톱처럼 러블리한 분홍빛 매니큐어가 튀지않으면서 자연스럽게 예뻐보인다고 할까...
10대들이 발라도 무난할듯한 소녀느낌의 참 러블리한 색상인데
알고보니 과일주 네일 라인에서 가장 인기있는 제품이었다.

 

난 워낙 손톱이 쉽게 부러지고 못생겨서 기르지 않기때문에 짧게 잘라 투명정도의 매니큐어만 바르고 다녔는데,
요 색상의 매니큐어는 짧은 손톱에도 어울려 어느새 나의 데일리 매니큐어가 되었다.
투명매니큐어처럼 부담없이 바를수있어 한번씩 다른색상 발랐다가도 다시 찾게되다보니
어느새 거의 바닥만 남고...이젠 잘 발라지지 않을정도로 물엿처럼 되직해져서 다시 새걸로 하나 사야겠다고 생각.
사는김에 한번 다른색들도 써보고싶어 여러색상 중 고르고 골라 탑코트까지 6개의 매니큐어를 질렀다 ㅋ

 

그러고보면 스킨푸드 자몽주는 지금까지 살면서 또 다시 산 최초의 매니큐어다.
보통 매니큐어는 충동구매로 질러놓고 몇번 바르다 안쓰고 굳어서 버린게 수두룩하기 때문에...;;

 

 

 

 

어찌됐든 내가 산 건 요구르트주, 자몽주, 산딸기주, 푸른주, 오렌지주이다.

퍼렇고 녹색이고 이런건 별로 안좋아하는데다

파워웜톤인 내 손에 꽃분홍인 라벤더계열의 핑크는 안 어울리기에 전부 레드오렌지 계열 ㅋㅋ

 

 

스킨푸드 과일주 네일


 

 

이렇게 쪼로록~ 새워놓고 보니까 참 예쁘기도 하다.

과일주라고 술병모양을 본따서 만들었나봄.

 

향도 과일향이 났으면 좋으련만 그냥 보통 매니큐어 냄새 ㅋ

이 스킨푸드 과일주 네일은 살짝 묽은 느낌으로 대충칠해도 잘 칠해진다.

단점이라면 빨리 안말라서 발라놓고 딴거하다 뭉개질때가 많다는 것.

 

스킨푸드 과일주네일 요구르트주

 

 

아. 사용하다보면 붓이랑 뚜껑이 간혹 분리된다는 단점도 있음;;

이건 제품의 복불복인건지...

 

 

 

 

 

뭐 그건그렇고...자, 그럼 먼저 요구르트주.

과일주 네일에서 자몽주와 함께 잘나가는 색상이다.

투명한 유백색의 깨끗한 느낌인데, 뭔가 청순한 느낌도 나고...

완전한 화이트는 아니고 요플레같은? ㅋ

손톱이 비치면서 하얗지만 흰색이라는 느낌이 들지 않는 요구르트라는 이름이 딱 와닿는다.

 

스킨푸드 과일주 요구르트

 

스킨푸드 요구르트주

 

 

요번에 새로나온 딸기주, 피치주, 체리주가 이 흰색의 요구르트주에 살짝살짝 붉은기가 가미된거라기에 사려다 말았다.

게다가 난 요렇게 살짝 반투명한 느낌이 좋은데 그것들은 좀 불투명하다고해서리...

요구르트주는 좀 묽어서 그런지 한번칠한거랑 두번칠한게 어째 별 차이가 없어보이는데 실재로 보면 확실히 더 하얘진다능~

 

지금껏 이런색상은 발라본적이 없는데 상당히 맘에든다 ㅋ

 

 

 

 

 

두번째로 자몽주.

이것이 바로 내가 한눈에 반한 색상 ㅋ

이건 투명한 정도가 더 심해서 바를때 붓에 매니큐어 양조절을 하지않으면 아래처럼 얼룩덜룩이 잘 생기는데 그것만 잘 조절하면 매니큐어 칠한듯 안칠한듯 자연스러운 색상의 예쁜손톱을 만들 수 있다.

두번칠하면 선명하게 더 예뻐져서 과일주 네일중에 유일하게 불투명도 맘에드는색.

 

스킨푸드 과일주 자몽주

 

스킨푸드 과일주네일 자몽주

 

 

 

 

 

세번째는 오렌지주.

한번칠하면 귤색, 두번칠하면 오렌지색이 된다.

난, 한번칠했을때 반투명한 느낌이 훨씬 좋다. 살짝 봉숭아물 들인 느낌도 나고...

대신 역시 붓에 양조절을 잘해야 함. 처음에 많은양을 한번에 바르면 두껍게 발리면서 투명도가 덜해지기때문에...

 

스킨푸드 과일주 오렌지주

 

스킨푸드 과일주네일 오렌지

 

 

 

 

 

네번째로 푸른주는 뭔가 좀 애매~한 색상이다.

요번에 체리주등과 같이 나온 새로나온색인데, 붉은색에 흰색이 섞인듯 탁하다고 해야하나?

딸기사서 한쪽이 물러 상하면 되는 색이라고나 할까? 예전에 집에서 딸기쨈만들면 이런색 나오던데 흠...

새콤달콤한 느낌의 과일주라인에서 좀 안어울리는 색이다.

 

스킨푸드 과일주 푸른주

 

스킨푸드 과일주네일 푸른주

 

엄마드려야겠음 -_-;;

 

 

 


 

마지막으로 산딸기주는 정말 새콤한 느낌이 드는 선명한 붉은색이다.

한번 칠하면 살짝 핫핑크끼도 돌고...두번 칠하면 매혹적인 붉은색.

이게 은근히 짧은 손톱에도 어울리더라.

긴손톱으로 섹시함을 연출해야할거같은데 손톱이 짧으니까 은근 귀여운 느낌이...ㅋㅋ

 

스킨푸드 과일주네일 산딸기

 

스킨푸드 과일주 산딸기주

 

 

 

 

아래는 다섯색상을 한번씩만 바른것.

 

스킨푸드 과일주네일

 

 

 

 

 

 

그나저나 산딸기주나 푸른주처럼 진한 붉은계열 색상은 사진기로 색상 잡아내기가 참 힘들다.

특히 단독으로 찍으면 그나마 나은데, 비슷비슷한 색상을 같이 두고 찍으면 이상하게 영~ 다른색이 나온다.

눈으로 보는데로 사진기에 담는게 왜 이리 어려운지 ㅠㅠ

최대한 비슷한 색상 잡아내고자 보정까지했건만 이것도 다른모니터에선 또 따라 달라보이겠지-_-;;

에이씨..내가 전문 뷰티블로거도 아니고 모르겠다.

 

그런고로 블로그 후기글은 절.대. 참고만 할 것~!

 

 

 

 
 
 
Posted by Y&S
다이어리/Y 이야기2015. 1. 9. 17:22

 

 

 

1월 1일, 새해를 맞아 떡만두국을 해먹고 남은 떡을 가지고 떡국을 해먹으려다가

문득 예전에 해먹었던 닭고기 떡국이 생각나 해먹어봤더니

느무느무 맛있어 오랜만에 블로그에 포스팅하기로 결심했당~!

 

닭고기 떡국은 닭을 국간장에 재워놓았다가 떡국을 끓일 때 넣어 

국물맛과 간을 동시에 잡을 수 있는 떡국이다.

떡과 닭고기의 궁합이 좋고,

제일 힘들다는 간을 볼 필요가 없어 닭만 준비된다면 초보자도 맛있는 요리를 손쉽게 만들 수 있다.

 

 

 

 

 

 

닭고기 떡국 재료

생닭, 국간장, 떡국떡, 양파, 계란, 파, 마늘, 후추

 

 

 

 

 

생닭을 적당하게 썰어 국간장에 재워놓는다.

이때 미리 많이 재워놓으면 떡국을 해먹을때마다 손쉽게 먹을 수 있음.

아래 사진은 하루 정도 재워놓은 사진이다.

닭 한마리의 1/3 정도면 혼자 4끼 정도는 먹을 수 있다.

 

 

 

 

 

떡국떡은 미리 물에 담가 불려놓는다.

만약 냉동실에 얼려놨던 떡이라면 먼저 상온에서 충분히 해동한 후

물에 충분히 불려야 안익은것같은 뚝뚝한 느낌이 사라진다.

 

 

 

 

 

이제 간장이 배인 닭과 떡을 넣고 같이 끓인다.

 

 

 

 

 

한번 끓으면 양파와 파, 마늘 등을 넣고 다시 푹 익을 때까지 끓인다.

계란을 풀어 넣고 휘휘 저어주고 조금만 더 끓여주다가 그릇에 담은 후 후추나 김가루를 뿌려주면 완성~!!

 

 

 

 

닭국물도 진하게 우려나오고 간도 딱 맞게 맛나게 먹을 수 있는 닭고기 떡국~!

앞으로도 밥해먹기 귀찮을때마다 해먹으면 딱일거 같음 ㅎㅎ

 

 

 

 

 

Posted by Y&S
생활공감/쇼핑2015. 1. 8. 03:44

 

 

 

2015년이 어느덧 벌써 일주일이 지났다.

지난달에는 연말에 송년회가 잦아...또 그 동안 2014년 한해의 사진들을 정리하느라 한동안 블로그 포스팅을 하지 못했다.

티스토리 시작전에만 해도 사진찍는걸 별로 안좋아해서 지금껏 인생을 살며 남은 사진들이 별로 없었는데,

글쓰기 시작하면서 포스팅을 위해 항상 여기저기 다니며 사진찍는게 버릇이 되어 작년에는 많은 사진을 남길 수 있었다.

하지만 이 사진들을 파일 한켠에 놔둬봤자 내 성격상 다시 들춰보진 않을테고, 블로그 한켠에 비공개로라도 정리하자해서 했던일인데 그러면서 다시 보게 된 사진들은 작년 한해의 내 기록을 고스란히 담고 있어 조금 감회가 새롭다.

하지만 이렇게 일년치를 한꺼번에 정리하려니 힘들어서 이제부턴 그때그때 정리해야겠다;;

원래는 12월까지는 끝내려고 했는데 질질 끌다보니...ㅠㅠ

 

2015년의 첫 글로 뭘 쓸까 고민하긴했는데 벌써 '첫'이라는 의미를 두기엔 이미 날짜가 많이 지났고,

12월엔 생일과 겹쳐 연말 지름신이 강림하사 그동안 쇼핑글을 많이 썼는데도, 밀린 제품 후기글들이 많기에 결국 쇼핑글로 문을 연다.

뭐...그러니까 2015년이래봐야 그닥 특별할거 없단 소리 ㅋ

 

 

 

 

 

화장을 잘 못하고 관심도 없던 내가 처음써보고 신세계를 체험했던 색조화장품이 있다.

바로 젤펜슬타입의 페리페라 스무디 아이라이너.

 

2013/01/30 - 페리페라 스무디 아이라이너 사용후기 (발색샷) by S

 

이 후 열심히 이것만 사용하다가 최근에 다시 구매하려봤더니 현재는 생산이 안되는지 여기저기 죄다 품절이었다.

알고보니 페리페라가 클리오에서 만들었던 제품이던데, 아마 클리오 브랜드 제품들과 겹쳐 이 라인이 단종되는 중이 아닌가 다.

페리페라가 같은 품질에 좀 더 저렴해서 좋았는데 ㅠㅠ

 

뭐 어찌됐든 이참에 다른색들도 써보고 싶고 해서 클리오로 다시 검색해보니 젤프레소 워터프루프 펜슬 젤라이너라는게 있다.

딱 보니까 내가 쓰던 페리페라 제품들과 질감이 비슷하고, 한층 업그레이드 됐는지 깎아쓰는 타입이 아닌 편하게 돌려쓰는 타입으로 나와있더라.

 

클리오는 페리페라보다 색상 종류가 훨씬 많아서 무슨색을 살지 몇 시간째 고민하다가 내가 가지고 있던 기존의 페리페라 스무디 아이라이너 색상들과 겹치지 않는 신제품인 블러디 3종을 선택.

 

요것만 사기엔 조금 아쉽기에 미니 5종 세트인 브라운계열 펜슬 젤라이너 세트 '비브라운'을 함께 구매했는데 이거 5개까지 내 눈에 그리며 사진찍다가 눈이 심히 혹사당할까봐 이건 나중에 포스팅을 하던지 하고...

 

클리오 젤프레소

 

 

 

 

일단 요 세가지 블러디 데빌, 블러디 엔젤, 블러디 스윗.

 

클리오 젤프레소 블러디

 

 

 

 

아래처럼 펄이 잔뜩 들어간 핑크 계열의 3종인데, 내가 이걸 선택했던 이유는

페리페라 스무디 아이라이너 7가지 색중에서 이거랑 비슷한 느낌의 골든피치 색상이 그동안 가장 활용도가 높았기 때문이다.

 

클리오 젤프레소 블러디

 

 

 

 

제품 패키지에 깎지말고 돌려쓰라는 문구가 표기되어 있는거보면 기존엔 페리페라처럼 깍아쓰는 방식으로 나왔던 모양.

그렇지만 제형이 무른만큼 뭉뚝해지면 제품 뒤에달린 작은 깎이로 앞부분만 뾰족하게 깎아쓸수 있으니 세심한 배려가 돋보인다.  

 

클리오 펜슬젤라이너

 

 

 

 

자 그럼 내가 비슷하다고 느꼈던 페리페라 스무디의 골든피치 색상과 같이 보면 아래처럼 비교되는데,

블러디 스윗과 블러디 엔젤의 중간정도 색상이면서 좀더 노란 골드빛이 감도는 색으로 블러디 스윗과 비슷한 펄감을 보인다.

애교살에 하기엔 좀 진한색이고, 눈가에 대충 슥슥 발라주고 다니면 저거 하나만 바르고도 눈화장 괜찮아 보인다는 소리 많이 들었다능... (물론 나처럼 평소 거의 화장 안하고 다니는 사람기준;;)

 

클리오 젤프레소 펜슬젤라이너

 

 

 

 

사람들 후기보면서 블러디 엔젤이랑 비슷할 줄 알았는데 블러디 엔젤은 막상 받아보니 진한 핑크빛이 많이 돌아서 조금 부담스러운지라 없어지기 전에 하나 더 구비해놓고 싶은데, 이게 무른 크레용같은 타입이라 오래되딱딱해져 잘 안발라지는 경향이 있어 포기 ㅠ

 

 

 

 

 

뭐 그건 그렇다치고 무엇보다 눈에 실제로 발라봐야 느낌을 아니까 가장 중요한 클리오 젤프레소 펜슬젤라이너 블러디 사용샷.

 

 

 

 

먼저 클리오 펜슬젤라이너 블러디 스윗이다.

위 아래로 전부 발랐는데, 이건 딱 눈 아래용이다.

페리페라의 쉬머베이지랑 비슷하기도 한데, 그보다 좀 더 하얀 핑크빛이 감도는 색.

펄감은 블러디 세가지 중에 가장 반짝반짝하다.

 

클리오 블러디스윗

 

 

 

 

클리오 블러디 엔젤.

눈을 너무 치켜떴는지 쌍커플에 가려 잘 안보이길래 살짝 아래로 떠서 두 컷.

이거 바르고 나면 블러디라는 이름에 걸맞게 눈가가 좀 빨개진 느낌? 같은게 난다.

넓게 펴바르면 친절한 금자씨 될거같은...;;

눈 아래 블러디 스윗을 지우고 바른건데 아직도 여기저기 펄이 좀 붙어있네.

 

클리오 블러디엔젤

 

클리오 블러디엔젤

 

 

 

 

클리오 블러디 데빌.

확실히 진한색은 눈매가 또렷해보이는 효과가 있다. 

갈색과 보라색에 와인색 펄이 혼합된 오묘한 버건디 색상으로 

진짜 데빌이라는 이름이 참 어울리는 색.

점막 사이사이 꼼꼼히 안발라도 적당히 채워지기때문에 라이너치고 참 쉽게 바를 수 있어

나같은 초보한테 아주 적당하다. 

옅은색의 쉐도우 겸욤은 뭉뚝한게 편하지만

이런색은 라인으로 얇게 그리기에 뾰족한게 유리하니까 뒤에 달린 깎이가 아주 유용할 듯 싶다.

 

클리오 블러디데빌

 

클리오 블러디데빌

 

 

 

그리고 세가지 혼용했을때 요런 느낌?

전체적으로 눈가가 빨개져서 조금 야해보이기도 하고... 흐흐 

 

클리오 젤프레소 블러디

 

 

 

 

역시 같은 회사 제품인지 질감은 이전에 썼던 페리페라와 비슷하다.

사용감이야 부드럽게 슥슥 발리는건 말할것도 없고, 엄청 쉽게 발라지고 잘 안지워지는게 펜슬 젤라이너의 가장 큰 장점.

바른후에 바로 손으로 슥슥 문지르면 쉐도우도 겸용할 수 있는데, 밀착되기 전에는 눈을 깜박이면 겹쳐지는 쌍꺼풀에 뭍어나긴하더라. 안그래 보이지만 괜히 젤이라고 하는게 아님.

하지만 밀착이 빠르므로 크게 신경쓸 필요는 없고, 팔에 슥슥 그어놨던건 물로만 씻었더니 삼일째인 지금까지도 남아있다.

리무버 필수인 제품.

 

그렇다고 하루종일 절대 안지워지는건 아니고, 유분기가 눈가에 좀 생기는 오후쯤 되면 흐려지긴 한다.

게다가 블러디 데빌같이 진한계열의 색상은 시간이 지나면 눈 아래 가루가 좀 떨어져서 눈 밑이 다크처럼 살짝 어두워므로 신경써줘야 한다는 거~

그것만 아니라면 아직까진 나에게 최고의 아이라이너 색조화장품.

 

다음엔 퍼런색(?)같은 다른색도 한번 도전해봐야겠음 ㅋ

 

 

 

 
 
 
Posted by Y&S

 

 

 

 

 

i n v i t a t i o n

티스토리 초대장

안녕하세요!

 

저희 Y&S블로그에서 티스토리 초대장을 배포합니다.

초대장을 받으신 후 24시간 내에 블로그를 개설하지 않으면 회수되오니 바로 개설해주세요.

  

오늘(7일) 오후 9~10시 사이에 달아주신 댓글 확인 후 일괄적으로 초대장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즉, 선착순이 아니니까 댓글을 최대한 정성스럽게 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댓글은 비밀댓글로 써주세요.) 

 

 

Yes
이런 분들께 드립니다!
1. 다른 블로그를 사용해보셨던 분

  (주소를 남겨주세요)

2. 이메일 주소가 정상적인 분
3. 블로그를 시작하려는 이유를 최대한 인상적으로 남겨주시는 분!
No
이런 분들께 드리지 않아요!
1. 이메일 주소가 의심되는 분!
2. 이메일 주소를 남기지 않으신 분
3. 이유도 없이 달라고 하시는 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2015년 원하시는 바 모두 이루시길~!!

 

새해를 맞아 배포를 안해 뒹굴고 있던 초대장을 배포하려 합니다.

새해에는 블로그를 새롭게 시작하실 분들 많이많이 신청해주세욥~

 

 

부탁드리건데 정말정말 블로그를 꾸준히 운영하실 분들만 신청해주셨으면 좋겠음~!!

이상한 이유로 초대장을 받아가시는 분들은 미워할거임 ㅠ


 

 

 
 
 
 
Posted by Y&S
생활공감/연극#영화2014. 12. 28. 19:58

 

 

 

 

지난 12월 21일 S양의 생일을 맞아 만나 본 '수상한 흥신소'는 정말 오랜만에 보는 연극이었다.

여태까지 대박 연극을 만나 즐겁기도 하고, 그저그런 연극을 보고 실망한 적도 있었지만

그래도 항상 연극만의 매력만은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었기에 돈이 아까운 적은 없었던 것 같다.

 

이번에 강남아트홀에서 본 '수상한 흥신소' 역시 무대가 너무 작고,

'라이어'처럼 빵빵 터지는 웃음코드도 '두여자'처럼 소름끼치게 무섭지도 않았지만

가끔은 웃기기도 하고, 가끔은 무섭기도 하고, 가끔은 감동적인 매력적인 연극이었다.

 

 

그래서 연극에 맛들리면 계속 찾아서 보게되는가보다^^

 

 

S양과 만나기로 한 강남아트홀은 이름과 다르게 엄청나게 소탈한(좋게 말하면;) 소극장이었다.

요렇게 미리 소셜에서 예약한 표를 받고 시작 15분 전에 입장해보니

관객석과 무대 사이에는 50cm~1m 정도밖에 안되는 공간이 남는 어떻게 보면 답답해보일 정도로 작았다.

 

 

 

 

 

솔직히 여태까지 다녔던 극장중에는 가장 작았던 듯싶다.

하지만, 연극이 시작되고 배우들의 열연이 시작되면서 역시 연극의 매력의 푹 빠져버렸다.

중간중간 오글거리는 대사들에 눈둘곳을 몰라하기도 했지만~그건 그만큼 때가 타버린 우리들 탓이 더 큰 듯?? ㅎㅎ

 

 

 

 

 

연극을 볼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1인 다역을 하시는 배우분들은 정말 다재다능하신 듯하다.

위의 사진 중에서 가장 왼쪽에 계신 분이 맡으신 역할은 여자아이, 깡패, 경비원, 10대 가수 지망생 등..

그 스펙트럼이 정말 넓었는데, 하나같이 제 옷을 입은 듯 자연스러워서 그분의 연기 내공을 짐작할 수 있었다.

 

 

 

 

 

그리고 S양도 나도 정말 오랜만에 찾은 아웃백 음식맛도 정말정말 만족스러웠다.

한파에 눈까지 내려 미끄러운 길을 한참을 걸어 겨우 아웃백에 도착해 너나할것 없이 절대 밖에 나가지 말자고..

그냥 아웃백에서 헤어질때까지 수다떨며 시간보내자고..

그러기 위해 음식을 천천히 먹어보자고 했건만..

너무 허겁지겁 먹느라 사진도 찍는둥 마는둥 ㅎㅎㅎ

 

 

아웃백을 10년 넘게 다녀본 경험을 한껏 살려 항상 주문하는 스테디 베스트 메뉴

'치킨텐더 샐러드'와 '투움바 파스타'를 먹으려다가 신메뉴 '랍스타 투움바 파스타' 사진에 꽂혀

'치킨텐더 샐러드', '랍스타 투움바 파스타'를 주문했다.

 

 

 

 

 

치킨 텐더 샐러드야 익숙한 맛 그래로 맛있었지만, '랍스타 투움바 파스타' 맛은 놀라울정도로 만족스러웠다.

투움바 파스타 원래 맛은 그대로 유지한 상태에서 크지 않은 랍스타 2개가 곁들여 나오는 메뉴인데

크기가 작은 게 너무 아쉬울 정도로 랍스타 맛이 좋았다.

 

그 크기가 작다는게 유일한 단점인 요 메뉴의 가격은 '29000'원 정도?

원래 파스타보다 많이 비싸지 않으면서 새로운 맛을 즐길 수 있는 좋은 신메뉴였다.

 

아웃백은 오랜 세월동안 인기 메뉴를 그대로 유지해줘 그 점이 너무너무 좋다.

 

 

 

 

난 이날 연극도 좋고, 식사도 좋았는데 그 날의 주인공이었던 S양은 어땠을라나? ㅋㅋ

 

아참..

이날의 감동을 이어가기 위해 크리스마스 날 남친과 다시 한번 죽전 이마트 아웃백을 찾아갔었는데,

손님이 너무 많아서인지 원래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맛이 그닥이어서 실망했다능 ^^;

 

 

 

 
 
 
 

 

Posted by Y&S
생활공감/쇼핑2014. 12. 26. 22:02

 

 

 

케네스레이디 패딩

 

 

올 겨울엔 여성스럽고 고급스러운 패딩을 하나 구입하리라 마음먹었으나, 딱히 마음에 드는게 없어서 무려 한달동안 여기저기 찾아다녔다.

추운걸 지극히 싫어해서 평소 겨울옷은 야상이나 점퍼같은 스타일의 막입는것들만 구비해놓다보니 여성스럽게 입을만한 겉옷이 마땅한게 없었는데,

처음엔 코트를 하나 살까하다가...날씨가 급 추워지는 바람에 바로 패딩으로 변경.

 

코트가 예쁘고 여성스럽긴하지만,

아무리 코트가 많아도 날씨가 조금만 춥다싶으면 아침마다 자연스레 패딩만 주워입게되기 때문이다.

 

 

 

 

근데 막상 패딩을 사려고 마음먹었더니 가격대비 뭐가 좋은지 영~알 수가 없는것이다.

모델이 입은 사진만보고 예뻐보여 주문했다가 제품을 받고 실망해서 반품하기를 몇 차례...

 

결국 몇 만원짜리도 아닌데, 그냥 조금 비싸더라도 백화점이나 아울렛같은데서 직접 입어보고 결정하는게 낫겠다싶은 찰나...우연히 보게 된 케네스레이디 오리털 점퍼.

 

 

케네스레이디패딩

 

 

 

내가 원했던 패딩의 조건은

 

1. 허리라인이 들어가 부해보이지 않고 여성스러울 것.

2. 소재가 광택나거나 움직일때 바스락거리는 재질이 아닐 것.

3. 후드나 카라부분의 털 탈부착이 가능하고, 진짜 털이지만 토끼털은 아닐 것. (토끼털은 털빠짐이 심함)

4. 털이 빈해보이지 않고, 풍성하고 고급스러워 보일 것.

5. 오리털이나 거위털 충전재로 따뜻할 것.

6. 나의 작은키에 너무 길지도 짧지도 않은 엉덩이 살짝 덮는 기장일 것.

 

이었는데...이런조건을 충족하는 패딩을 딱 찾아낸 것이다.

 

 

게다가 가격도 세일가가 16만원 정도였으니 아주 적절한 가격이었다.

(오리털 패딩은 비브랜드 제품도 좀 괜찮다 싶은건 20만원이 넘어가기 때문에...)

 

올해 꽤나 인기상품인지 네이비색은 여기저기 품절이거나 입고지연.

어찌어찌 주문한 후 취소전화올까 걱정했는데, 다행히 다음날 바로 발송되서 받아볼 수 있었다. ^___________^

 

 

 

 

받아본 순간 와~ 소리 날정도로 맘에 들었는데, 재질이나 감촉이 딱 내가 원하던거였기 때문이다.

오리털이라 토톰하고 폭신한 충전재에 목 부분의 카라는 여우털.

원칼라가 아니라 밤색에 흰색이 중간중간 섞인게 더 세련된 느낌이다.

 

겨울옷은 보통 후드형식이 많은데, 요건 카라로 되어있어 더 여성스럽게 입을 수 있는듯.

 

케네스레이디 패딩

 

 

 

 

요로코롬 카라에 털이 얹혀진 형식이라 탈부착 가능.

털이 싫다면 떼고도 입을 수 있는데, 역시 털있는게 훨씬 더 부티나 보인다.

 

케네스레이디 패딩

 

 

 

 

특히 추울땐 요렇게 카라를 세워 잠그면 목도리도 필요없는 디자인~!

 

케네스레이디 패딩

 

 

 

 

지퍼와 후크의 이중 잠금장치로 되어있고, 끝부분에 덧대어진 요 가죽장식이 아주 깔끔한 마감라인을 만들어준다.

확실히 디테일에 신경쓴 느낌이랄까...

 

케네스레이디 패딩

 

케네스레이디 패딩

 

케네스레이디 패딩

 

케네스레이디 패딩

 

 

 

 

뒷 카라부분이 좀 특이한데, 두툼하게 오리털이 들어가있는지라 카라가 목뒤로 세워진다.

이 부분이 많이 두꺼워서 뒤로 젖히면 뭔가 후드가 접혀있나 싶은 느낌도 들고...

그 위에 털이 붕 떠있는 느낌이라 처음엔 뭔가 쬐끔 애매했는데 보다보니 익숙해지더라 ㅋ

 

단지 리얼폭스털이라 그런지 뒷쪽에 살짝 땜통이 보이는데

사진으로 찍어놔서 부각되어 보이는거지 털을 정리해서 내리면 안보이긴 함 ^^:;

 

 

 

 

 

원래는 무난한 검정사고 싶었는데 어찌됐든 색상도 거의 검은색에 가까운 짙은 네이비색이라 아무데나 입기 좋고,(위의 사진들보다 더 어두움)

원피스나 캐쥬얼 아무데나 어울리는 아주 마음에 드는 패딩이다.

케네스레이디라는 브랜드는 잘 몰랐는데, 가격대비 아주 괜찮은 질의 옷을 파는듯하다.

 

 

케네스레이디 패딩

 

케네스레이디패딩

 

 

특히 가운데 허리부분의 라인이 벨트처럼 좁게 살짝 위쪽에 잡혀있어서 입었을때 핏이 예쁘게 나온다.

이거말고 같은디자인의 아이보리에 가까운 베이지색도 있었는데 베이지색도 한번 입어보고 싶지만...

자주빨수도 없고, 때탐이 관리 안되는지라 포기 ^^:

 

 

며칠 입고다녔는데 아주 따숩고, 주머니가 깊어서 포근한데다, 남친이 보더니 털이 아주 예쁘다고 해줬음 ㅋ

올 겨울은 요거 하나로 아주 잘 날수있을듯 하다^^

 

득템한 느낌 ㅋ

 

 

 

 
 
 
Posted by Y&S

 

 

 

오픈마켓 판매 개월수가 4개월이 넘어가니 이제서야 겨우 분석이란 걸 할 자료가 되는거 같아  아래와 같이 판매분석차트를 만들어 보았다. 일단 가장 기본적으로 마켓별 월별 판매 금액을 꺾은선형 차트로 만들어보았는데 역시 그림으로 표시해보니 판매 추이가 한눈에 파악되는 듯하다. 현재 마켓별로 광고를 다르게 적용하고 있는데 그나마 성공적으로 판매가 늘어나는 곳은 스토어팜 뿐이고 11번가 같은 경우는 광고 갈피도 못잡고 있는 듯 자꾸 매출이 떨어지는게 눈에 보임.

 

 

 

 

여기에서는 아래와 같이 엑셀에 저장된 판매자료를 바탕으로 피벗테이블로 마켓별 판매분석을 피벗테이블로 만든 후에 위와 같은 차트를 만드는 방법에 대해 적어보겠다.

 

 

 

이 글에서 나오는 피벗 테이블과 차트에 대해 좀더 알고 싶다면 아래 글을 참조해보자.

 

엑셀 차트 만들기 1 - 차트 레이아웃, 차트 스타일 by Y 

엑셀 차트 만들기 2 - 차트의 구성 요소 추가/삭제/편집 by Y

엑셀 차트 만들기 3 - 데이터 선택, 차트 이동, 축 방향 변경 등 by Y 

피벗테이블로 데이터 분석하기 (자동서식 적용, 피벗차트 만들기) by Y

 

 

 

 

 

1. 피벗테이블 만들기

 

 

 

판매분석표를 범위지정한 후 [삽입]-[피벗테이블] 명령으로 피벗테이블을 만든다.

여기에서는 '새 워크시트'로 피벗테이블 위치를 지정했다.

 

 

 

 

오른쪽의 필드 목록을 아래와 같이 행, 열, 값에 필드를 끌어다 놓는다.

 

 

 

 

피벗테이블이 만들어지면 주문날짜를 월별로 묶기 위해 첫번째 날짜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눌러 바로가기 메뉴에서 [그룹]을 클릭한다.

 

 

 

 

[그룹화] 창이 나타나면 기본으로 '월'이 선택되어 있으니 그냥 [확인]을 클릭한다.

 

 

 

 

이제 아래와 같이 날짜가 월별로 그룹되어 간단하게 정리된다.

 

 

 

 

마지막으로 피벗테이블 레이아웃을 [피벗 테이블 도구]-[디자인]-[보고서 레이아웃] 명령에서 개요 형식으로 표시해준다.

이제 행 레이블, 열 레이블이라는 글자가 판매사이트, 주문날짜로 표시된다.

 

 

 

 

 

아래와 같이 총합계를 제외한 부분을 범위지정한 후 복사한다.

데이터를 복사하는 이유는 피벗테이블에서 바로 차트를 만들게 되면 차트의 행/열 바꿈이 자유롭지 않기 때문이다.

 

 

 

 

임의의 셀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눌러 [선택하여 붙여넣기]를 클릭한다.

 

 

 

 

주문이 계속 추가된다는 가정하에 복사된 데이터도 항상 새롭게 업데이트되도록 [연결하여 붙여넣기] 버튼을 클릭한다.

 

 

 

 

아래와 같이 피벗테이블 아래에 붙여넣은 데이터를 다시 범위지정한다.

 

 

 

 

 

2. 차트 만들기

 

 

복사된 데이터로 차트를 만들기 위해 [삽입]-[꺾은선형]-[표식 있는 꺾은선형] 명령을 클릭한다.

 

 

 

 

아래와 같은 차트가 만들어진다.

혹, 월과 마켓이 바뀐 경우 차트에서 오른쪽 버튼을 눌러 [데이터 선택]을 클릭한 후 [행/열 전환]을 누르면 된다.

 

 

 

 

마지막으로 차트를 입맛에 맞게 보기 좋게 꾸며 차트를 완성해보자.

이제 매출 추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Posted by Y&S

 

 

 

인터넷을 하다보면 특정사이트에서 액티브x가 설치되지 않아 답답한 경우가 종종있다.

온라인이 활성화 되어있는 우리나라에서 인터넷을 사용하는 사람들은 누구나 한번쯤 이런일을 당해봤을거다.
액티브x 설치창이 뜨지않는다거나 설치 버튼을 눌렀는데도 페이지가 아무 반응이 없거나 혹은 설치되는척하다가 또다시 설치하라는 메시지가 나타나는 경우등
그깟 액티브x따위가 뭐길래 이렇게 사람 속을 뒤집어 놓는지...

 


ActiveX는 익스플로러에서 고기능을 실행하기위한 일종의 플러그인이다.

익스플로러만으로 해결되지 않는 한계를 넘기위해 만들어진건데 HTML5가 나오면서 사실 이런기능들이 구현가능해졌다.
외국에서는 점점 퇴출되어가고있는 엑티브x가 유독 우리나라에서만 활성화되어 계속해서 사용되고 있는 이유는
HTML5를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이 아직까진 제한적인데다(익스플로러10부터 구현되는데, 우리나라사람들이 아직까진 익스플로러8,9를 많이 사용하니까)
무엇보다 우리나라사람들에게 웹브라우져로 '익스플로러'가 너무 보편화되어있기 때문이다.

 

때문에 사파리나 크롬을 의식하지않고, 익스플로러만을 기준으로

현재까지도 우리나라의 왠만한 정부나 기업사이트들이 이 active X를 남용하고 있는데
이로인해 사람들은 더욱 다른 웹브라우져를 사용하기 쉽지않은 환경이 되어버렸다.
기존의 사이트들이 active X로 구동되던것들을 갑자기 웹표준화하여 뜯어고쳐 만들기에는 기술이나 비용적측면에서 많이드는것도 사실이지만

특히나 법으로 요구되는 공인인증서가 ActiveX 기반이기 때문에 근본부터 뜯어고치지 않는다면 어쩔수 없는 부분도 있다.


하지만 이러한 Active X는 마구잡이로 컴퓨터에 설치한다면 악성코드가 깔리고, 해킹의 위험이 높아져 컴퓨터를 망가지게 만드는데 일조를 하는 양날의 칼날과 같다.
기능을 수행하기위해 컴퓨터에 무언가 설치하라고 경고창이 뜨면 누구나 쉽게 승낙하여 설치해버리는데,
사실 이때 은근슬쩍 다른것들이 깔릴때가 많기때문이다.
높은 보안기능을 위해 만들어지는 ActiveX가 아이러니하게도 컴퓨터를 망가뜨리는 주범이 된다는거다.


뭐 어쨌든 언젠가는 우리나라도 엑티브X가 구시대의 유물이 될거라 생각하지만
그때는 그때고 지금은 사이트에서 요구하는 activeX를 설치해야 결제든 뭐든 할 수 있으니 일단 설치하는 수밖에...^^:

 

 

 

 

 

잡설이 길어졌는데 그만하고 ActiveX 설치가 안될때 시도해 볼만한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다.

 

1. 가장 우선적으로 컴퓨터 보안상의 문제때문에 설치가 안될때가 많은데 이 경우
인터넷 상단메뉴의 '도구'->'인터넷옵션'에서 [보안]탭의 신뢰할 수 있는 사이트에 해당사이트를 추가해주고,
보안수준을 기본수준으로 되돌리거나 그래도 안되면 '최소'수준으로 낮춘다.

(사용자 지정수준에서 activeX 컨트롤 및 플러그인 관련설정부분만 따로 사용으로 바꿔도 됨)

 

 

 

 

 

보통 귀찮다고 인터넷 전체의 보안수준을 낮춰버리는데 그러면 내 컴퓨터를 다 털어가라는것과 마찬가지이므로
그 방법보다는 이렇게 신뢰할 수 있는 사이트의 보안수준만 낮추고, 필요한 사이트만 추가해서 사용하는게 안전하다.

 

 

 

 

 

이전에 인터넷 보안수준을 건드린적있다면 기본수준으로 되돌리거나 약간 높음 이상으로 설정해놓는게 좋다.

 

 

 

 

 

2. 이전에 인터넷 설정을 이것저것 만진적이 있다면 인터넷 설정옵션을 초기화시켜본다.

 

 

 


3.익스플로러 버전이 안맞아서 그럴때가 있는데, 너무 낮은버전을 사용하고 있다면 익스플로러 상위버전을 다운받아 다시 설치하는것도 방법이다.
현재 내가 사용하는 익스플로러 버전을 알려면 인터넷 상단메뉴 '도움말->Internet Explorer정보'를 클릭해보면 된다.

 

버전문제가 아닐수도 있으니 혹시 다시 설치하기전에 인터넷 임시기록인 쿠키를 삭제해보자.
'도구'->'인터넷옵션'에서 검색기록 [삭제]버튼을 클릭하여 '임시인터넷파일''쿠키'를 체크하고 삭제해준다.

 

 

 

그 다음 검색기록 [설정]에서 '페이지를 열 때마다'로 바꿔주면 기존에 저장됐던 쿠키들이 삭제되면서 뜨지않았던 엑티브엑스 설치창이 뜰때가 있다.

 

 

 

 

4.이건 저번에 새로 알게된 문제인데 익스플로러 64비트로 실행됐을 경우이다.
액티브x는 인터넷 익스플로러 64비트에서는 구동되지 않으므로 32비트 버전을 찾아 실행해야한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글참조.
http://yslife.tistory.com/901

 

 


5.윈도우8이상의 상위버전에서는 익스플로러를 아예 열때부터 마우스 우클릭으로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하면 보안문제로 제재되는 액티브x 설치문제는 해결된다.

 

 

 

6.간혹 해당 엑티브엑스가 구버전으로 설치되어 있는경우 새로운버전이 설치안되는 경우가 있다.
이때는 기존 엑티브 엑스를 찾아서 지우고 새로 설치해야 한다.
설치하라는 엑티브엑스 이름을 보고, C드라이브에서 해당 폴더를 찾아 지우면 되는데, 어느건지 모르겠다면 기존에 설치되어있는 엑티브엑스를 다 지워도 무방하다. 언제든 필요할때 다시 설치할 수 있는것들이니 말이다.

 

 

 

 

 

 


그리고 위의 모든 방법을 써도 액티브X가 로드되지 않는다면 마지막수단으로 엑티브X를 강제등록하는 방법이 있다.

먼저 해당파일이 필요한데 따로 다운받을 경로가 있으면 받고, 없으면 이미 activeX가 설치된 컴퓨터의 파일을 옮겨 등록하는것이다.

(이때 설치해야할 파일이름을 봐뒀다가 everything프로그램을 사용하면 손쉽게 찾을 수 있다)

 

 

먼저 파일을 C:\ 경로에 옮긴 후

 

 

 

 

윈도우 [시작>실행]을 누르거나,

없으면 [시작>모든프로그램>보조프로그램>명령 프롬프트]를 마우스 오른쪽으로 클릭한 후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A)을 누르면 창이 뜬다.

 

 

 

 

 

그 창에다가 regsvr32 C:\파일이름.ocx 입력 후 엔터를 누르면

성공적으로 등록되었다는 메시지와 함께 브라우저를 다시 닫았다가 실행하면 된다.

 

 

 

 

 

 

이 방법을 사용하니까 왠만한건 다 해결되더라는...

어쨌든 꼭 필요한 activex만 설치해서 사용하고, 최대한 아무것도 설치하지 않는게 내 컴퓨터를 지키는 방법이다.

근데 사실 activex에 이미 익숙해져있는 나도 뭐 설치하라고 뜨면 이것저것 다 설치하니까 문제 -_-;;

 

 

 

 

 

 

 

 


Posted by Y&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