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학원에서 종사한지 오래된 강사라면 누구나 많이 가르쳐본 자격증들이 있을 것이다.

웹디자인이나 프로그래밍과 같은 취업과 직결된 과목을 가르치는 전문학원이 아닌 동네 학원일 경우 수강생의 대부분이 학생들이기 때문에 초등학생도 응시 가능한 자격증을 가르치게 되는 경우가 많다. 어짜피 전문학원에서는 자격증이 목표라기보다는 기술 습득을 먼저하고 포트폴리오를 만드는 걸 목표로 하기 때문에 역시 자격증반은 없고 말이다.

 

그래서 전문학원과 컴퓨터 학원, 직업전문학교의 경험까지 두루 갖춘(ㅎㅎ) 선생으로서 응시 자격이 필요없어 누구나 응시 가능하지만~혜택은 많은 국가 자격에 대하여 정리해볼까 한다.

 

일단 자격증은 혜택과 주관 기관, 공인 유무에 따라 종류가 나뉜다.

 

국가 자격

 

1. 국가기술자격 - 국가에서 주관하며 국가에서 공인하는 자격으로서, 국가기술자격법에 의한 자격.
2. 국가공인자격 - 국가에서 공인한 민간 자격으로서 국가나 공공기관이 아닌 민간에서 시행하는 자격을 국가기술자격증과 같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인정한 자격. 다른 말로 '국가공인민간자격'이라고도 한다.

 

민간 자격 - 민간에서 주관하는 자격으로 국가에서 공인하지 않은 자격.

 

외국 자격 - 외국에서 주관하는 자격.

 

 

그럼 3가지 자격을 잘 살펴보자.

 

국가 자격은 '국가기술자격법에 따라 공공기관이나 공사, 기타 기업체에 입사시나 승진시에 일정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나온다. 즉, 국가에서 인정해준 자격이므로 어디서나 당당하게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자격을 의미한다.

민간 자격은 따로 국가적인 혜택이 없으며, 혜택을 받으려면 각 단체가 자격시행단체와 협약을 맺어야한다.

외국 자격은 대표적으로 MOS가 있는데, 시험자체가 쉬워서 경력과 함께여야 그나마 인정받는 분위기이고 국가적인 혜택은 없다.

 

http://www.q-net.or.kr/main.jsp 를 방문해보면 좀 옛날 자료이긴 하지만 3가지 자격증의 종류를 볼 수 있다.

 

 

 

 

그렇다면 국가 자격에 해당하는 자격증을 살펴보자. 자격증은 크게 자격을 주관하는 기관에 따라 나뉜다고 보면 된다.

 

 

 

대한상공회의소 주최 자격증 - 대한상공회의소 자격검정단(license.korcham.net)

 

필기와 실기를 모두 합격해야 자격증이 나온다.

국가기술자격에 해당한다.

필기/실기 모두 원하는 시간/장소에 볼 수 있는 상시 검정 접수가 가능하다.

필기 합격 후 2년 동안 실기 응시 자격이 주어진다.

 

 

1. 워드프로세서

2012년부터 국가기술자격법 개정에 따라 2, 3급이 폐지되어 이제 예전 워드프로세서 1급이었던 워드프로세서만 남아있다. 필기는 '워드프로세싱 용어 및 기능, PC 운영체제, PC 기본상식'의 3과목 60문항을 60분 내에 풀어야하며 과락 없이 60점 이상이어야 합격할 수 있다. 실기는 30분 안에 주어진 내용을 모두 수행하고 80점 이상이어야 합격한다.

 

워드프로세서는 오래된 자격증인만큼 공신력이 큰 자격증이다. 컴퓨터 자격증에서 따놓으면 혜택이 정말 많은 자격증이고 교사나 공무원들조차도 필수적으로 따야하는 자격증이다. 이 자격증은 규모가 크고, 나라에서 알아주는 기관일수록 더 쳐주는 자격증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따는 기간은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성인일 경우 일주일만 공부해서 필기를 붙을 수 있고, 타수가 빠르다면 역시 일주일 열심히 공부해서 실기까지 딸 수 있는 별로 어렵지 않은 자격증이다. 하지만~!! 운전면허시험처럼 쉬운건 아니니 열심히 공부했다는 전제하에서만 가능하다. 혼자 책보고 독학할 수 없는 사람이라면 편하게 인강이라도 들으면서 따면 되겠다. 실기에서 사용하는 프로그램은 한글 프로그램이다.

 

 

2. 컴퓨터활용능력 1, 2급

역시 2012년부터 컴퓨터활용능력 3급이 폐지되었다.

1급 - 필기는 '컴퓨터 일반, 스프레드시트 일반, 데이터베이스 일반'의 3과목 60문항을 60분 내에 풀어야하며 과락 없이 60점 이상이어야 합격할 수 있다. 실기는 '스프레드시트 일반, 데이터베이스 일반' 두 과목을 각각 45분 내에 풀어야하며 70점 이상이 합격이다.

2급 - 필기는 '컴퓨터 일반, 스프레드시트 일반'의 2과목 40문항을 40분 안에 풀어야하며 과락 없이 60점 이상이어야 합격할 수 있다. 실기는 '스프레드시트 일반'을 40분 내에 풀어야하며 70점 이상이 합격이다.

 

컴퓨터활용능력도 역시 오래된 자격증이다. 워드프로세서처럼 기본으로 있어야하는 자격증은 아니지만 혜택은 비슷하다. 하지만 워드프로세서와 난이도 차이는 있다. 컴퓨터활용능력 자체가 MS 오피스 프로그램인 엑셀과 엑세스의 활용 능력을 보는 시험이므로 아무래도 한글보다는 어려울 수밖에 없다. 엑셀에서는 함수가 떡하니 수험생들을 괴롭히고 엑세스에서는 프로시저나 쿼리가 떡하니 가로막고 있는 격이라 애초에 두 프로그램에 익숙하지 않는 사람이라면 쉬운 자격증일리 없다. 게다가 1급은 실기가 한번에 붙기 어려운 시험으로 널리 정평이 날 정도로 난이도가 높은 편이다. 하지만 따기만 한다면 그만큼의 혜택을 준다고 보면 된다.

컴퓨터활용능력 2급을 쉽게 따는 요령은 실기인 엑셀을 공부하면서 필기 1과목을 공부하고, 실기가 끝날때쯤 필기 2과목을 공부하는 것이다. 필기 2과목은 엑셀에 대한 내용이므로 엑셀을 미리 공부해놓아야한다.

1급은 따로 요령이라고 할게 없지만, 한가지 필요한게 있다면 몇번 떨어져도 다시 도전할 수 있는 '도전정신'이나...떨어져도 충격을 받지 않을만한 '맷집'이 필요하달까??

 

 

 

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 주최의 '기능사' 자격증 - 큐넷(www.q-net.or.kr)

 

필기와 실기를 모두 합격해야 자격증이 나온다.

국가기술자격에 해당한다.

필기/실기 모두 일년에 4번만 볼 수 있으므로 자격 일정을 숙지한 후 시험 대비 스케쥴을 짜야한다.

필기 합격 후 2년 동안 실기 응시 자격이 주어진다.

일년에 한번 전문계고등학교 학생들에게 필기 면제 혜택을 주어 실기만 볼 수 있게 해준다.

 

 

1. 컴퓨터그래픽스운용기능사

필기는 '산업디자인 일반, 색채 및 도법, 디자인 재료, 컴퓨터 그래픽스'의 4과목을 60분 내에 풀어야하며 과락 없이 60점 이상이어야 합격할 수 있다. 실기는 주어진 작업 내용을 4시간 내에 풀어야하며 60점 이상이 합격이다. 일반 PC 또는 매킨토시 중 선택하여 시험볼 수 있다. 실기 작업 내용은 A4 용지에 들어갈 정도 크기의 포스터를 만드는 것이다.

 

컴퓨터그래픽스운용기능사 또한 오래된 자격증이다. 하지만 워드프로세서나 컴퓨터활용능력처럼 OA가 아닌 그래픽 자격증인 까닭에 주로 그래픽 종사자들이 따는 자격증이다. 지금이야 GTQ, 웹디자인기능사 등이 생겨서 선택의 폭이 훨씬 넓어졌지만, 10년전 쯤에는 그래픽 관련 자격증이 달랑 이것밖에 없었기 때문에 모든 그래픽 관련 공부를 하는 학생들은 이 자격증을 따는 수밖에 없었다. 또 실기 시험이 어려운 편이라 가르치기도 까다로웠다.

 

컴퓨터그래픽스운용기능사 필기는 재료 등 워낙 생소한 용어가 많이 나오므로 위의 다른 필기와는 다르게 공부(!!)가 필요하다. 외우기도 꽤 외워야하고 문제도 많이 풀어봐야한다. 필기를 보기 전부터 실기 준비는 하는 것이 좋으며, 포토샵과 일러스트레이터 모두 확실하게 다룰 줄 알아야한다. 사실상 출력이나 재단선 등의 어렵지 않은 부분의 구성점수가 30점이나 되므로 문제 요소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면 수월하게 60점 이상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2. 웹디자인기능사

필기는 '디자인 일반, 인터넷 일반, 웹그래픽디자인'의  3과목을 60분 내에 풀어야하며 과락 없이 60점 이상이어야 합격할 수 있다. 실기는 주어진 작업 내용을 4시간 내에 풀어야하며 60점 이상이 합격이다. 실기는 웹에서 보여지는 한 페이지의 문서를 주어진대로 동일하게 만드는 것이다.

 

웹디자인기능사는 웹디자이너 직업이 활발해질 무렵 뒤늦게 만들어진 자격증이다. 컴퓨터그래픽스운용기능사에 비해 필기와 실기 모두 쉬운 편이다. 필기는 웹관련 일을 해보거나 공부한 사람이라면 어렵지 않게 합격할 수 있으며, 실기 또한 그렇다. 그러므로, 따기 쉬운 자격증이라고 볼 수 있다.

 

 

3. 정보처리기능사

필기, 실기 모두 필답형으로 바뀌어 책만 파고들면 딸 수 있는 자격증이 되었다. 컴퓨터그래픽스운용사나 웹디자인기능사는 기사, 기술사 등의 상위 자격증이 없지만 정보처리기능사는 있기 때문에 프로그래머라면 기능사가 아닌 상위 자격증을 가지고 있을 것이고, 학생이라도 자신의 자격에 따라 상위 자격증을 딸 것이고, 정보처리기능사를 따는 사람은 오직 고등학생밖에 없다고 보면 된다. 아니면 경력이나 학력이 전혀 없는 20세 이상의 예비 프로그래머라든지..왜냐하면 기능사만이 누구나 응시가 가능한 자격증이기 때문이다.

 

 

 

한국생산성 본부 주최의 'ITQ', 'GTQ' 자격증 - www.itq.or.kr, www.gtq.or.kr

ITQ, GTQ 외에도 ERP, UTQ, IEQ, ICDL 등의 많은 자격증을 주관한다.

실기만 합격해도 자격증이 나온다.

국가공인자격증에 해당한다.

매달 시험이 있으며, ITQ일 경우 3개 이상의 과목에서 'A' 등급을 받으면 추가로 'OA MASTER' 자격증을 받을 수 있다.

 

 

1. ITQ

'아래 한글(혹은 MS워드), 한글 엑셀(한셀로 선택가능), 한글 파워포인트(한쇼로 선택가능), 한글 엑세스, 인터넷'의 5과목이 있으며, 프로그램 공식 버전은 '한글 2007/2010, MS 오피스 2007/2010, 익스플로러 8.0 이상'이다. 하지만 하위 버전인 '한글2005, MS오피스2003'도 일년에 4번 있는 특별 시험 때 선택하여 응시할 수 있다.

과목당 시험 시간은 60분이고, 만점이 500점이며, 200점 미만은 불합격이며, A등급을 받으려면 '500~400' 사이의 점수를 받아야한다.

 

ITQ는 학원 입장에서 보면 너무 고마운 자격증이다. 워드프로세서 2, 3급 자격증이 있었을 때야 초등학생이나 중학생에게 그걸 가르치면 됐지만, 폐지된 지금은 너무 어려운 자격증이 되버린 탓에 고등학생도 만만히 볼 수 없기 때문이다. ITQ는 실기만 합격해도 자격증이 발급되며, 엑세스나 엑셀을 제외하고는 초등학생도 'A'를 받을 수 있는 유일한 자격증이다. 게다가 민간 자격증도 아니니 얼마나 좋은가~ 'OA 몇개 정도는 쉽다~' 하는 성인이라면 시험 문제 한두번만 풀어보고 시험장에 가서 3개 정도 한꺼번에 보고 와도 되는 자격증인 것이다. 국가공인자격증이라 의외로 어른들이 시험장에 가보면 응시생의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하루에 3개는 볼 수 있으니 성인 대부분이 '한글', '엑셀', '파워포인트'를 선택하여 응시한다.

 

 

2. GTQ

포토샵 능력을 보며 1, 2급만 국가공인자격증이고, 3급은 민간 자격증이다. 1, 2급은 국제IT자격으로도 상호 인증되어 전세계 48개국에서 GTQ를 그래픽 자격으로 인정해준다. 1급 4문제를 90분 내에 풀어야하며 70점 이상이 합격이다. 2급은 합격 점수가 60점이고, 3급은 문제가 3문제, 60분 이내에 풀어야하며 합격 점수가 60점이다. 사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은 Photoshop cs2, 4(한글, 영문), Corel Paint Shop Pro PHOTO X2(한글) 중에 선택할 수 있다.

 

최근 GTQ를 가르쳐본 경험에 의하면 정석대로 포토샵의 기능을 배우고 바로 기출문제 풀이에 들어가면 대부분의 수강생들이 80% 이상의 문제를 혼자서 풀 수 있는 정도의 난이도이므로 어렵게 생각할 필요는 없을 듯하다.

 

나머지 GTQi, GTQf 는 일러스트레이터와 플래시의 능력을 보는 시험인데 민간 자격증이므로 여기에서는 생략한다.

 

 

 

자격증별 응시료

 

컴퓨터활용능력 - 필기 10500, 실기 13000

워드프로세서 - 필기 9600, 실기 11300

컴퓨터그래픽스운용기능사 - 필기 11500, 실기 22400

웹디자인기능사 - 필기 11500, 실기 18400

ITQ - 1과목 16500, 2과목 30500, 3과목 44000

GTQ - 1급 28000, 2급 19000, 3급 12000 

 

 

 

 

 

 

 

 


Posted by Y&S

 

 

 

 

 

 

zum은 여러사이트의 바로가기 기능과 함께 잘만 활용한다면 유용할수도 있겠지만

네이버가 시작페이지인게 익숙한 사람한테는

번거롭게 클릭만 한번 더 해야하는 굳이 필요없는 기능이.

 

 

 

 

zum은 우리가 흔히 많이 쓰는 알씨, 알집, 알약, 알툴바등을 설치할때

아래와같이 은근슬쩍 끼어서 시작페이지가 변경되는데

사실 설치할때 꼼꼼히 확인하고, 기본으로 체크되어있는 사항들을 체크해제 후 설치한다면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하지만 성격급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런것들을 보지않고

버튼만 눌러버리는 경우가 많아

이 점을 악용해 요새 네이트온이고 다음이고

이런식으로 은근슬쩍 시작페이지를 자동으로 변경되게 만들어버리는데

쓰는사람 입장에서는 여간 짜증나는 일이 아니다.

 

 

 

 

 

자, 그럼 저런것들을 체크해제하지 않고 설치하였을 경우 어떻게 해야되는지 살펴보자.

 

 

'zum을 홈페이지로'도 체크해제하지 않았는데 '알툴바 추가 설치'라고 해제하였겠는가.

당연히 알툴바가 설치되있을 것이다.

(알툴바가 깔려있지 않다면 알프로그램 어떠한 것을 설치할때도 저게 옵션으로 붙는다.)

 

 

 

나는 이 알툴바를 인터넷 캡쳐기능이 편리하다는 이유 하나로 사용하고 있긴하지만

필요치도 않는데 알툴바가 자동으로 설치되었다면

시작페이지를 변경할때 이놈이 태클을 건다.

 

 

 

시작페이지 변경은

상단 인터넷메뉴 도구 > 인터넷옵션 에서 원하는 주소를 적고 적용을 누르면 되는데

 

 

 

 

 

 

이때 알툴바가 설치되어 있으면 아래와같은 팝업창이 살짝 뜨면서

'변경안함'을 무의식중에 누르도록 유도하는 것이다.

 

그럼 당연히 zum시작페이지는 변경되지 않는다.

여기서 눌러야 할건 새초롬하게 한쪽 구석에 얌전히 자리잡은 '변경'버튼이다.

 

 

 

 

 

만일 '변경안함'을 눌러 zum시작페이지가 변경 안되었다면

알툴바 환경설정에 들어간다. (알툴바가 굳이 필요없다면 삭제해도 된다)

 

 

 

 

 

'홈페이지 변경시 알림'을 체크해제하고 확인버튼을 누르면 되는데

시작페이지가 아닌 새탭에서도 zum을 사용하고 싶지않다면

'새탭에서 알툴바 기능 사용하기'도 같이 체크해제하면 된다. '

 

 

 

 

 

 

 

그리고 시작페이지를 변경하면 잘 되야 정상이지만 

여기서 알약이 깔려있다면 문제는 또 다르다.

 

 

 

대부분 zum 시작페이지 변경안되는 이유는 바로 이놈때문인데

 

설치할때 'zum을 홈페이지로'에 체크해제하였더라도

알약이 깔리고 바로 업데이트하면서 아래와 같은놈이 은근슬쩍 또 뜬다.

 

또 무의식중에 확인후 닫기 버튼을 눌러버리면 바로 zum이 시작페이지로 변경되는 것.

 

 

 

 

 

 

이때는 시작페이지 변경도 안되는데 알약 환경설정에서

 

 

 

 

기타>홈페이지 자동보호 on버튼을 눌러 off로 변경해줘야 되는것.

 

 

 

 

 

 

그럼 시작페이지가 다시 원하는데로 변경될것이다.

 

만일 이것도 저것도 잘 안된다 싶으면

그냥 알프로그램을 전부 삭제해버리고

정 필요한것만 zum홈페이지 체크해제후 설치하는 방법도 있다.

 

 

 

 

근데 끼워팔기도 아니고 왜 이런식으로해서 사용자들만 불편하게 해놓는건지 참...-_-

되려 자기네들 이미지만 나빠질거 같은데...

 

 

 

 

 

 

 

 


Posted by Y&S

 

 

 

어느날 갑자기 컴퓨터를 켜고 c나 d드라이브를

더블클릭해도 아무것도 안보이는 경우가 있다.
난 이때 순간적으로 파일이 다 날라갔나 하고 맨붕이 온 적이 있었는데

용량을 보면 그대로 남아있고

알고보니 파일이 몽땅 없어진게 아니라

컴퓨터가 바이러스에 걸려 파일들이 숨김처리 되어있는 상태인것이다.

 

 

도구메뉴에서 숨김폴더를 해제하거나

마우스 우클릭 열기로 들어가면 제대로 보이는데


마우스 우클릭을 해서 탐색부분에 댔역같은 이상한 글씨가 뜨거나

드라이브의 아이콘이 폴더모양으로 변경되고,
혹은 바로가기폴더만 잔뜩 생기거나

이유없이 액세스가 거부되고 더블클릭시 연결이 나오거나하면

그냥 오토런바이러스에 걸린거라 생각하면된다.

 

 

 


원인은 autorun.inf 파일 때문인데 이건 원래 사용자의 편의를 위해

프로그램을 자동실행 시키기 위해서 만드는 파일이다.
정상적인 파일은 열어보면 "open=파일주소어쩌구" 처럼 되어있는데

open부분의 파일주소를 실행시키는것이다.

 

 

그런데 이를 악용하여 만든 바이러스가

바로 오토런바이러스로 흔히 usb메모리를 통해

컴퓨터에 연결하는 순간 퍼지기 때문에 usb바이러스라고도 불리며,

때문에 usb연결시 자동실행을 방지해놓으면 오토런바이러스 예방에 도움이 된다.

 


이 오토런바이러스는 pc작동에는 크게 영향을 미치진 않지만

이처럼 폴더나 파일을 숨기거나 더블 클릭을 방해하는 등의 불편을 초래하는데
삭제해도 계속 생성되는 아주 끈질긴 놈이기 때문에

왠만한 백신 프로그램으로도 잘 치료가 안된다.

 

 

 

 

 

 

그럼 이런 현상이 나타났을때 내가 가장 간단하게 해결했던 방법은

일단 사용하던 모든 프로그램을 저장하고 끈다.

 

 

Ctrl+Art+Delete 키를 같이 눌러 작업관리자를 띄운다.

작업관리자에서 '프로세스' 탭을 누른 후

explorer.exe항목을 프로세스 끝내기로 종료하면
바탕화면에 있던 내용과 작업표시줄이 모두 사라진다.

 

 


 


다시 작업관리자에서 '응용프로그램'탭으로 이동
새 작업을 클릭한다.

 

 

 

 


새 작업 만들기 창에서 'cmd'를 입력하고 확인.

 

 

 

 

 

아래의 도스창이 열리면

c드라이브가 문제일시 del c:\autorun.* /f/q/a
D드라이브가 문제일시 del d:\autorun.* /f/q/a

 

이런식으로 입력하고 엔터키를 눌러준다.

 


 

 

 

마지막으로 작업관리자 프로그램에서

'시스템 종료'메뉴의 '다시시작'을 눌러 재부팅 시키면

이제 다시 원상태로 작동할 것이다.^^

 

 

 

 

 

 

 

 

 


Posted by Y&S

 

 

 

오늘 회사 동료가 인터넷에서 받은 메일을 열어서 몇 시간 동안 엑셀작업한 파일을 저장해놓고

도저히 못찾겠다고 나를 괴롭혔다.

(난 웹디자이너지 컴퓨터 기사가 아니라고 그리 말했건만 ㅡㅡ;)

 

 

 

 

일단 대충 찾아보니 메일을 열기로 저장한경우 대부분 인터넷 임시폴더에 들어간다고 하는데

문제는 아래의 경로를 숨긴폴더표시까지 해서 아무리 컴퓨터를 뒤져도 못찾겠다는것.
C:\ Documents and Settings \사용자이름 \Local Settings \Temporary Internet Files

 


도구>인터넷옵션>검색기록설정>파일보기로 하면 위의 경로로 들어갈순 있으나

인터넷을 열고 클릭하는 모든 기록을 저장하는 곳인지라 파일은 엄청나게 많고,

이름또한 이미 매우 복잡하게 변경되어 있으며
어떤경우는 힘들게 찾아서 열어봤더니 저장 전 엑셀파일이더라.

 

 

 

 


자, 그럼 여기서 난 내가 매우 애용하고 즐겨쓰는 서치프로그램 everything을 이용하고자 한다.


컴퓨터 자체내에 파일이나 폴더를 찾아내는 검색기능이 있긴하나 사실 거의 있으나 마나다.

(이걸 쓰는 사람이 있음? -_-)
검색하는데 하루 왠 종일 걸리는건 고사하고 못찾아 낼때가 많기 때문.
물론 이 인터넷 임시폴더는 검색조차 안된다.

 


근데 everything프로그램은 한글자 써넣을 때마다 실시간으로 찾아내고 어떠한 파일형식이든 

컴퓨터내의 모든 파일과 폴더를 찾을 수 있다는 것!!!

이 프로그램으로도 못찾으면 저장을 했건 안했건 컴퓨터내에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이름이 다르다거나...

 

 

게다가 경로도 전부 표시되고 더블클릭만으로 폴더나 파일을 열수있다. (이 검색프로그램 진짜 강력추천!!!)

 

(여기서 앞서 알아둘건 임시 인터넷폴더안의 파일은 시간경과에 따라 없어질 수도 있으니

바로 찾는게 아니라면 안타깝지만 큰 기대는 하지 말것.)

 

 

 

 

Everything-1.2.1.371.exe


일단 위의 프로그램을 다운받고 설치를 하는데

(내가 몇 년전 부터 받아서 쓰던거라 버전이 낮겠지만 검색하는데 전혀 지장없다)

나중에 설치한파일 어디갔는지 헤매지 말고;; 아래처럼 Desktop(바탕화면)은 체크하고 설치하자.

 

 

 

 

 

클릭 두세번으로 설치하는데 10초도 안걸리니까 매우 간단하다.

이렇게 설치하면 바탕화면에 아래와같은 아이콘이 생겼을 것이다.

 

 

 

 

 

이게 하나 오점이 있다면 처음클릭시 파일을 읽어내지 못할때가 많다는 것. (최근버전은 안그럴지도...)

 

그렇지만 껐다가 다시 더블클릭하면 아래와같이 파일 목록들이 쭉~ 나오는데 그럼 이때 검색하면 된다.

(아무것도 목록이 뜨지 않은 상태에서는 검색이 안됨)

 

 

 

 

 

 

 

 

 

자, 그럼 여기서 메일에서 열고 작업 후 저장한 파일을 찾아보자.

이렇게 메일에서 열고 이 상태에서 까먹고 작업을 하는 사람들이 종종있다.

(이거 보고 그대로 따라한다고 여기서 절대 다시 메일열기 누르지 말것!!!)

 

 

 

 

 

 

파일을 열고 작업하다가 저장하면 대부분 원래 파일이름 뒤에 [1] 이렇게 저장된다.

 

 

 

 

 

 

그래서 메일에서 받은 파일이름을 everything에 검색하면 (일부만 써넣어도 이름이 포함된 항목이 전부 나옴)

바로 뜨는걸 알수있다.

저기서 경로를 살짝보면 심히 복잡한데 내가 저 경로를 알고도

폴더 한번 찾아보려고 30분 동안 컴퓨터를 뒤졌지만 절대 못찾았다 -_-

 

 

 

근데 여기서는 그냥 더블클릭만해도 파일이 열린다는 사실~ ㅋㅋㅋㅋㅋㅋ

열어서 확인 후 저장된게 맞으면 얼른 다른이름으로 아는 경로에 저장하도록 하자.

 

 

윈도우xp랑 윈도우7에서 엑셀파일, 한글파일, 파워포인트, 메모장 전부 시도해봤는데 

저장한 파일이 제대로 열리는걸 확인했다. (참고로 2007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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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여기서 한가지 두둥~!!!

 

회사컴퓨터는 엑셀이 문제가 좀 있었는데(집에서는 아주 잘 됐음) 

컴퓨터상의 환경때문인지 엑셀창두개여는 방법으로 프로그램을 좀 건드려놔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저 경로가 되어있는 파일을 열어도 저장 이전의 파일이 열리는 것이다.

(회사 동료가 그랬는데 이때 거의 울기 직전;;)

 

 

이 경우는 인터넷에서 메일을 '열기'로 여는순간 파일이름[1]이라고 이미 바뀌어진 상태로 열리기 때문인데

그럼 엑셀에서 저장할때 아래와 같이 이미 그 이름이 있다고 경고가 뜬다.

하지만 확인을 누르고 계속 진행을 할 경우 8자리 숫자와 영문이 뒤섞인 아예 다른 이름으로 바뀌어 저장되는 것.

 

 

 

 

 

그럼 여기서 한단계 더 들어가야되는데

저기에 대고 마우스우클릭을 하면 Open Path를 통해 저 파일이 있는 폴더 안으로 직접 들어갈 수 있다.

(경로를 굳이 안찾아가도 된다능~ㅎ)

 

 

 

 

그럼 그 안에 수많은 파일들이 존재하는데

마우스 우클릭하여 아이콘 정렬순서를 수정한 날짜로 바꾸고 가장 최근인 뒷부분을 찾아보면 된다. 

 

 

 

그럼 아래와같이 엑셀파일인 g마켓상품리스트[1] 근처에 

8자리숫자가 마구 뒤섞인 이상한 형식의 파일을 찾아낼 수있다.

(여러번 실험해봤는데 영어와 숫자가 섞인 8자리로 저장될때도 있었다.)

 

 

 

 

 

그럼 엑셀 프로그램으로 열어주면 저장했던 파일이 열릴것이다.

 

 

 

 

 

 

자, 그럼 여기서 또다시 문제.

 

이때, 저장한지 시간이 지났으면 이미 수많은 파일이 생겨나 뒷 부분에 없을수도 있다.

혹은 설정에 따라 임시파일에 저장되는 기간이 있으니 (난 하루밖에 보관안된다) 

이미 파일이 사라졌을 수도 있고...괜히 임시겠는가;;

 

 

가장 큰 문제는 인터넷에서 받은 메일을 혹시나 저장되어 있나해서 다시 한번이라도 열어봤을 경우이다.

여는 순간 저 뒷부분의 경로가 랜덤으로 바뀌며 아무리 들어가서 뒤져봐도 찾을 수 없다. 

 

 

 

 

같은 파일이름[1]일지라도 이미 경로가 달라진 것.

이게 변경되었다면 진짜 사막에서 바늘찾기나 마찬가지 ㅠㅠ

8자리의 마구생성된 이름을 무슨수로 찾으리오;;

(이름만 정확히 알고있다면 everything에서 검색되니 분명 컴퓨터상에 존재하긴 한다.)

파일이름[1]로 everything에서 검색되는건 가장 최근에 다시 생성된 파일일테니 open path로

이미 경로가 달라진곳에 들어가도 소용이 없을 수 밖에...

 

 

어쨌든 내가 고안한 이 방법으로도 못찾았다면 눈물을 머금고 그냥 포기하는 수 밖에는 없을 듯하다.

그러니 다음부터는 메일로 받은 파일을 반드시 저장부터 하는 습관을 들이도록 하자.

힘들게 작업한거 날라가면 눈물나도록 아깝잖슴~ㅜㅜ

 

 

 

이거 메일 열기로 저장했다가 못찾아서 고생하시는 분들~ 꼭 다시 찾으시길... Good Luck~

 

 

 

 

 

 

 

 


Posted by Y&S

 

 

 

네이버, 다음 등의 포털 사이트에서 메일을 보낼 경우

파일을 첨부하여 보낼 수 있도록 되어 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메일첨부파일 기능을 이용한다.

이때 첨부파일을 [열기]한 경우 이 파일이 어디에 저장되는지 알아보자.

 

이 포스팅의 계기를 말해보자면..

어떤 학생분이 취업을 위해 이력서가 필요하다고 하셔서

만들어 메일에 첨부해드렸었다.

근데 집에 가셔서 이력서 작성하려고 첨부 파일을

[열기]로 여신 후 저장했는데 도대체가 파일을 찾을 수 없었다고 하시더라.

다음엔 [저장]을 누르시라고 설명드리고 나서 생각해보니

이런 경우가 많을것같고, 포스팅하면 도움이 될까해서 쓰게 되었다는~

 

 

 

첨부파일을 컴퓨터로 다운받으려고 첨부파일 이름을 클릭하면~!!

 

 

 

 

 

반드시 [열기], [저장] 버튼 중에 하나를 눌러야 한다.

아래의 팝업은 인터넷 익스플로러9 버전일 경우 보이는 창이지만

른 버전에서도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하는 창이 나타나는 건 매한가지이다.

 

 

 

 

 

나는 습관이 되서 항상 [저장]을 누르지만 [열기]를 누르는 사람도 많다.

학생들 중에는 전날 작업한 파일을 메일로 보내놓고, 다음날 첨부파일을 [열기]로 연 후,

몇시간이나 열심히 작업한 끝에 [저장]까지 눌러 창을 닫는다.

(창을 왜 닫냐고~!! 덕분에 파일 찾느라 머리 다 빠지는 줄 알았다 ㅠ

이때만 해도 파일 위치를 몰라서;;)

 

 

 

 

 

파일 이름까지 정확히 기억하는데 당최 컴퓨터에서 찾을 수가 없다.

이때 학생들은 자신은 분명히 저장했다고 열심히 주장하지만, 찾을 수가 없으니..

이때 파일을 못 찾는 이유는 첨부파일을 [열기]한 경우

파일 이름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자~이제 메일첨부파일 [열기]한 경우 파일 찾기 시작이다~!!

방법의 요지는 인터넷 임시 파일의 위치를 파악하여 찾는 것이다.

 

(인터넷 임시 파일의 위치는 윈도우 버전에 따라 달라지므로

내 컴퓨터에서 인터넷 임시 파일의 위치를 확실히 찾으려면 

반드시 이 방법대로 하는게 좋다.)

 

인터넷 창의 [도구] -[인터넷 옵션] 메뉴를 누른다.

 

 

 

 

[인터넷 옵션] 창이 나타나면 중간의 '임시 파일' 어쩌구 부분에서 [설정] 버튼을 누른다.

 

 

 

 

[임시 인터넷 파일 및 열어본 페이지 목록 설정] 창이 열리면

내 컴퓨터에서의 임시 인터넷 파일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아래 위치에서 'jong2'는 사용자 이름이다.

 

(이 위치대로 내 컴퓨터에서 'C:'부터 차례대로 찾아가보니 'Temporary Internet Files' 폴더가 없다.

[폴더 옵션]-[보기]에서 '숨김 파일, 폴더 및 드라이브 표시' 옵션을 체크해도 마찬가지다.

이 폴더는 '보호된 운영 체제 파일 숨기기(권장)' 옵션을 체크 해제해야 보인다는 사실~!!)

 

 

 

 

이제 첨부파일을 찾기 위해 [파일 보기] 버튼을 클릭한다.

 

 

 

 

아까 확인한 위치가 열리고 'mail.naver'로 끝나는 파일을 찾을 수 있다.

(이렇게 파일 이름이 바껴버리니 못 찾을 수 밖에 없지 ㅠ)

 

 

 

 

이제 임시 파일을 열어보겠다.

근데 이 파일을 여는건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안된다는 것~!!

 

파일을 더블 클릭했을 경우 [Windows 보안 경고] 창이 뜨는데

이때 [예]를 눌러버리면 원래의 파일이 열리는게 아니고

아래와 같은 생뚱맞은 네이버 메일 관련 글이 열린다.

 

애초에 더블 클릭을 하지 말든가,

실수로 더블 클릭을 했다면 [아니오] 버튼을 눌러야한다.

 

 

 

 

 

 

그렇다면 저 임시파일을 여는 방법은?

 

파일을 여는 방법 중에 파일을 프로그램으로 드래그하는 방법을 이용하여

메모장을 실행시킨 후 임시 파일을 메모장으로 드래그하면 된다.

짜잔~!! 정확하게 파일이 열리고, 파일 이름도 기억하고 있는 그대로이다.

 

 

 

 

만약, 엑셀 첨부파일을 [열기] 했다면???

 

 

 

 

 

방법은 똑같다~!!

하지만 엑셀 파일이 임시 파일 중에 몇개 없어서 파일 찾기가 힘들다면

탐색기 창의 검색 기능을 활용하여 'mail' 등의 임시 파일 이름의 일부를 검색해서 찾으면 된다.

 

 

여러 번의 시행착오 끝에 알아낸 방법이지만

그래도 애초에 [저장] 버튼을 누르는 게 여러모로 속편할 듯하다.

 

 

 

 

 

 

 

 


Posted by Y&S

 

 

 

보통 플래시를 사용할 때 플래시에서 이미지를 직접 만들어 쓰기보다는

포토샵에서 작업한 이미지를 플래시로 넘겨 작업할때가 많다.

 

이 때 움직이는 오브젝트가 플래시의 배경과 겹치지 않게하기 위해

투명 이미지를 만들어 불러올때가 있는데

배경을 투명하게 만들기 위해 흔히 사용하는 gif이미지는

플래시에서 불러오면 적용되지 않느다. (CS3기준)

 

 

그러므로 이때는 png파일로 저장해야 한다.

 

 

 

 

그럼 위와같은 플래시 애니메이션을 가이드모션으로 만드는 방법을 알아보자.

 

 

1. 배경을 jpg로 저장한다. 

 

 

 

 

 2. 새의 배경의 눈을 끄고 png파일로 저장한다.

 

 

 

3. 플래시의 작업사이즈를 배경사이즈(600x200) 에 맞게 조정하고

프레임속도를 조정해주는데 보통 빠를수록 움직이는 효과가 다이나믹하게 나타나기 때문에

속도는 기본보다 좀 올려주는편이 좋다.

 

 

 

 

4. File->Import->Import to Stage로 포토샵에서 작업해놓은 배경화면을 불러온다.

 

 

 

 

5. 스테이지에 불러온 x,y의 위치가 맞지 않는 경우가 있으므로

위치를 0, 0으로 조정해주고 배경레이어를 잠근다.

(레이어 이름은 몇개 정도는 상관없지만 레이어가 많아지면 헷깔리므로 바꿔주는 습관을 들이는게 좋다.)

 

 

 

 

 

6. 새로운 레이어 생성 후 다시 png로 저장한 이미지를 불러온다.

 

 

 

 

7. 불러온 새를 클릭해서 F8을 눌러 그래픽 이미지를 만들어준다.

 

 

 

 

 

8. 사실 바깥(root)에 바로 모션을 만들거면 굳이 무비클립까지 만들 필요는 없지만

무비클립안에 모션을 만들어야 나중에 액션을 적용한다던가 

root에서 이미지의 위치를 조정한다던가 하는

관리가 편하기 때문에 플래시 모션은 무비클립안에 만들어주는것이 좋다.

그러므로 다시 F8을 눌러 movie clip을 만들어 주자. 

 

 

 

 

 

9. 새가 날기 시작할 위치로 적당히 옮기고 새 무비클립을 더블클릭해서 안으로 들어간다.

 

 

 

 

 

10. 무비클립 안으로 들어가면 무비클립외에는 뿌옇게 흐려지며 비활성화 된다.

새를 클릭하면 아까 밖(root)에서는 속성이 movie clip이었다가 안에서는 Graphic이미지로 바뀌는데

만일 7번에서 그래픽이미지를 만들어주지 않았다면 새는 비트맵이미지가 되어 모션을 적용할수가 없다.

적당한 프레임을 선택해서 F6을 클릭. 새로운 프레임을 만들어 준다.

 

 

 

 

11. 가이드를 생성하고 연필로 새가 날아갈 경로를 그려준다.

이 때 smooth를 선택해야 곡선으로 그려진다.

(연필로 그린 후 곡선을 몇번 더 누르면 좀 더 가이드선이 부드러워짐)

 

 

 

 

 

12. 첫 프레임을 선택하고 새를 클릭 후 '선택툴'로 가이드의 첫부분에 가져다 놓는다. 

이 때 중심점이 자석처럼 딱 붙는 지점이 있다.

 

 

 

 

 

13. 변형툴로 새를 기울여 새가 나아갈 방향과 머리위치를 수평으로 맞추어야 자연스럽다.

 

 

 

 

14. 마지막 프레임을 선택해 자석처럼 붙는 느낌이 나는 위치에

새를 가이드 끝점으로 옮기고 역시 변형툴로 기울여 진행방향과 수평으로 기울기를 조절해준다.

 

 

 

 

 

15. 새의 첫프레임부터 마지막 전프레임까지 중 아무곳을 클릭해

마우스 우클릭 한후 Create Motion Tween을 선택한다. 

 

 

 

 

 

16. 프레임 사이에 모션이 생성되면 다시 프레임 선택 후 orient to path를 체크해줘야

새의 머리방향이 가이드를 따라 자연스럽게 변한다.

 

 

 

 

 

 

 

17. 추가로 끝부분에서 점점 사라지는 새를 표현하고 싶을 때 

사라질 위치쯤에 프레임을 선택해 'F6'클릭해서 프레임을 만들어준다.

다시 마지막 프레임을 선택하고 새를 클릭 후 color를 Alpha로 선택.

알파값을 0으로 만들어주면 새의 투명도가 0이 되어 보이지 않는다.

 

 

 

 

18. Ctrl+Enter를 눌러 새가 맘에 들게 날아가는지 확인하고 속도를 조절해 준다.

 

 

 

 

이렇게 무비클립안에 모션을 만들었을 경우 더블클릭해서 바깥으로 나가

새의 위치를 아무데나 옮겨도 새의 움직임은 그대로 적용되는 것이다.

 

 

 

 

 

 

 

 

 

 


Posted by Y&S

 

 

 

파워포인트를 사용하다보면 윈도우처럼 창 모드로 되어있어 두개가 같이 보여질것 같은데도 이상하게

한개씩 번갈아가며 화면에 나타난다. (엑셀도 마찬가지)

 

이는 두개 이상 여러개의 파워포인트 창을 열고 이것저것 같이 보면서 작업해야 할때 불편을 초래하는데
특히나 듀얼모니터를 사용하면서 같이 보며 하는 작업이 익숙해 있을 시 이는 매우 답답스럽다. 

근데 그냥 PPCORE.DLL 파일 하나만 교체해주면 간단하게 해결된다.

일단 아래의 파일을 다운받는다.

 

PPCORE.DLL

 


내컴퓨터 > C: > Program Files > Microsoft Office > Office12 경로다운받은 PPCORE.DLL 파일만

넣어주면 된다.

 

 

 


 

이때 기존 동일명의 파일이 이미 존재하므로 덮어씌워 주기만 하면 ok~

 

 

 

 

 

그럼 파일을 더블클릭만해도 두개뿐 아니라 여러개를 한번에 열어서 같이 볼 수 있다.

요로코롬~ㅋ

 

 

 

 

단, 파워포인트 업데이트시 다시 원상태로 화면에 하나씩만 보여지므로 그 때마다 이런 작업을 다시 해줘야

한다.

 

난 현재 파워포인트 2007을 사용하지만 2010 버전부터는 기본옵션으로 파워포인트 창 두개를 열수 있다고 하니
이러한 번거로움이 싫다면 파워포인트 2010을 쓰는것도 방법일듯~^^

 

 

엑셀 창 두개 띄우는 방법 보러가기

 

 

 

 

 

 

 

 


Posted by Y&S

 

 

 

 

 

 

인터넷 사용자의 90프로가 아마도 네이버를 시작페이지로 해놓고 있을것이다.

근데 컴퓨터를 잘 모르는 사람들이 간혹 자신도 모르게

다른 시작페이지로 변경되어 당황하는 경우가 있다.

우리 차장님이 그런다 ㅡㅡ;;

(컴퓨터 뭐만 안되면 날 부르는데 난 컴퓨터 기사가 아니라 웹디자이너라고~!!!)

 

 

그리고 이 시작페이지 문제가 생길때는 항상 네이트온이 업데이트를 하는 날이다. -_-

네이트온 뿐만아니라 프로그램 업데이트나 설치를 할때

많은사람들이 체크항목을 확인도 안하고

그냥 '다음'이나 '확인'버튼을 눌러 컴퓨터에 온갖 이상한것이 깔리거나

시작페이지가 변경되는데

대부분 그런 기본으로 체크되어 있는 항목들이

이전까지 사용하지 않던 불필요한 경우가 대다수이므로 (광고나 툴바포함)

왠만하면 딱 설치할 프로그램만 두고

 체크를 전부 해지한 상태에서 다음버튼을 누르도록 습관화 하는것이 좋다.

 

 

 

 

1. 네이트온 시작페이지가 변경이 안될 경우.

 

  

 

이렇게 네이트온이 수시로 업데이트를 하는데

꼭 위에처럼 쓸데없는 항목들이 기본으로 체크되있는 상태이다.

이때 그냥 다음을 눌러 업데이트를 하면

인터넷을 시작할때 당연히 네이트온이 시작페이지로 변경된다.

 

 

 

 

자, 그럼 여기서 대부분 시작페이지를 변경하는 방법정도는 알것이다.

 

인터넷 상단의 도구>인터넷옵션을 눌러

 

 

 

 

네이트로 되어있는 주소를 네이버로 바꾸고 적용>확인 버튼을 누르면

일반적으로 시작페이지가 변경되는데

 

 

 

 

 

문제는 네이트온이란 놈은 아주 영악하다.

아니 사이트 프로그램 담당자가 영악한건가...

하여튼 아래와같은 팝업이 뜨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아무 생각없이 하나뿐인 버튼 확인을 눌러버리면

시작페이지가 안전한 네이트로 보호된단다;;

 한마디로 아무리 변경해도 변경안된다는 소리 ㅡㅡ;;

 

변경 후 저 팝업창이 열려있는 상태로는 

인터넷을 열면 제대로 변경되어 있는데

확인을 누르는 순간 다시 네이트온으로 시작페이지가 변경되는 것이다.

 

아주 교묘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럼 여기서 확인을 이미 눌렀다치면 네이트온에서 설정변경을 해줘야되는데

 

상단 메뉴>설정>환경설정을 들어간다.

 

 

 

 

 시작페이지 설정을 눌러 시작페이지 보호하기를 체크해제한 후 확인을 누른다.

 

 

 

그럼 이제 다시 이전처럼 시작페이지 변경한후 적용하면 시작페이지가 잘 변경 될 것이다.

 

 

 


 

 

2. 다음 시작페이지가 변경이 안될 경우.

 

그럼 여기서 또 하나 다음도 가끔 시작페이지 변경이 안되는 경우가 있다.

차장님한테 오늘 네이트온을 해결해주고 30분뒤 다시 불려가서

 다음으로 변경되어 있는 시작페이지를 발견;;;;

아무튼 능력자이시다 ㅡ,.ㅡ

 

다음이 시작페이지 변경이 안되는건 다음클리너라는 프로그램 때문인데

차장님께 "이거 왜 까셨어요?"했더니 "밑에 뭐가 계속 깜박거려서 확인 눌렀지." 이러시더라 ㅡㅡ;;

 

 

 

이 다음 클리너란건 컴퓨터를 정리해주고

바이러스를 잡아준다는 놈이 지가 악성코드야 뭐야...

 

설치할 때 아래 Daum 기본설정이란놈이 체크가되어있어

다음버튼을 누르면 바로 Daum이 시작페이지가 되는것인데 이놈도 아주 영악하다.

 

 

 

 

이중으로 장치를 해놨는데 만일 체크를 해지하고 설치를 하더라도

인터넷 시작할때 아래와 같은 팝업창이 뜬다.

당연히 아무생각없이 동의 후 변경하기를 누르면

시작페이지는 다음으로 변경되면서

아래 체크되있는 사항처럼 홈페이지 자동보호에 들어간다.

시작페이지 변경이 안된다는 소리이다 ㅡㅡ

 

 

 

만약 이렇게 해버리면 이건 시작페이지를 변경해도 

아무런 경고창 팝업같은게 뜨지않아

원인이 뭔지도 잘 모르는 상태가 되어버리는 것이다.

 

 

시작>프로그램>Daum>Daum클리너>Daum클리너 제거를 해준 후

시작페이지를 변경해주면 이제 정상적으로 변경될 것이다.

 

 

 

 

 

 


 

 

 

오늘의 교훈은 컴퓨터가 이상한게 마구깔리고 점점 맛이 가는건 다~ 내탓이로다~~~

꼭 프로그램 설치 시 체크된 항목들을 꼼꼼히 살펴본 후 설치 할것! ^^

 

 

 

 

 


 

 

 

2014년 9월 25일 추가내용!

 

네이트온이 업그레이드 되면서 화면이 변경되어 못찾으시는 분들을 위해 추가합니다.

 

 

 

상단 'MENU'의 환경설정에 들어가서

 

 

 

 

웹브라우저 설정의 '시작페이지 설정'을 클릭해서 팝업이 뜨면 '시작페이지 보호하기' 체크를 해제해주세요.

 

 

 

 


 

 

 

2017년 1월 추가사항

 

이렇게 설정했음에도 네이트온 시작페이지가 변경안된다면 내 PC에 '터보클리너'가 설치되어있는지 확인해 볼 것!

터보클리너에 네이트온 시작페이지를 보호하는 설정이 있으므로, 환경설정에서 체크해제해주던지 터보클리너를 삭제해보자.

 

 

 

 

 

 

 

 

 

 


Posted by Y&S

 

 

 

 

 

얼마전부터 갑자기 네이버 메일이 대용량 첨부로 전환이 안되는것이다.

대용량첨부로 전환을 클릭하면 대용량창이 잠시 열렸다가 다시 사라지며 그냥 일반메일 모드가 되어버렸다.

뭐 따로 설치하라는것도 안뜨면서 몇번을 눌러도 안되기에 그냥 네이트온 메일을 사용하다가 오늘 마음먹고 해결했는데 의외로 아주 간단했다.

 

 

 

 

1. 도구->추가기능관리를 누른다.

 

 

 

 

 

 

2. 추가 기능 관리창이 뜨면 현재 로드된 추가 기능을 모든 추가 기능으로 바꿔준다.

 

 

 

 

 

3. 옆에 스크롤바를 내리다보면 NaverAXGuide Class사용안함으로 되어있을것이다.

 

 

 

 

 

4. NaverAXGuide Class를 클릭한후 오른쪽하단에 사용함으로 바꿔주고 닫기버튼을 누른다.

 

 

 

 

 

5. 다시 메일로 들어가서 대용량첨부로 전환을 눌러서 확인 버튼을 누른다.

 

 

 

 

 

6. 이번엔 네이버 ActiveX 가이드를 설치하라는 창이 뜰것이다.

   설치를 눌러주면 이제는 네이버 메일 대용량 첨부 전환이 된다.

 

 

 

 

 

 

 

 

 

 


Posted by Y&S

 

 

 

 

 

가끔 웹서핑을 하다보면 이렇게 안전하게 제공된 콘텐츠만 보시겠습니까? 라는 팝업창이 뜰때가 있다.

그냥 아니오 누르고 진행하면 되긴하는데 아무생각없이 예를 누르면 사이트가 엑박이 떠서 잘 안보이기도 하는데

건 인터넷 옵션만 간단히 설정해주면 해결되는 문제이다.

 

 

 

 

도구>인터넷 옵션 

 

 

 

 

 

 

보안에서 '사용자 지정수준'을 클릭한다. 

 

 

 

 

 

 

스크롤바 중간쯤에 보면 '혼합된 콘텐츠 표시'부분에 확인을 사용으로 바꾸고 확인을 누른다. 

 

 

 

 

그러면 이제 안전하게 제공된 콘텐츠만 보시겠습니까? 라는 팝업창은 뜨지 않을 것이다.

 

 

 

 

 

 

 


Posted by Y&S

 

 

 

뭔가에 대한 새로운 발견을 하게 되면 그게 아무리 작은 발견이라도 신기한거 같다.

오늘 수업 중 학생 한 명과 날짜에 대해 의논할 일이 있어 윈도우 오른쪽 하단의 시간/날짜 알림 부분을 클릭한 후 습관처럼 2월의 어느 날이 무슨 요일인지 확인해보고 있었다.

그러다가 가만히 못있고 여기 저기 찔러보던 학생이 뭔가를 클릭했고 처음 보는 달력 화면이 나왔다.

오~너무 신기해서 뭐 클릭했냐고 물어보니 자기도 모른단다;; 우연히 클릭한 거였다.

여기 저기 찔러본 끝에 윈도우 달력의 새로운 기능을 처음으로 발견했다.

아주 쉬운 기능이라 다 알 수도 있겠다.

BUT!!! 어쨌든 모르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으니 그림과 함께 설명 들어가겠다~

 

 

윈도우 달력 화면에서 년도/월 표시 부분을 클릭해보자.

 

 

올해의 월이 한 화면에 표시되서 바로 다른 월을 선택할 수 있게 된다. 같은 부분을 다시 한번 클릭해보자.

 

 

2013년이 포함된 10년 단위의 2000~2019 사이의 모든 해가 표시되어 바로 다른 해로 이동할 수 있게 된다. 같은 부분을 다시 한번 클릭해보자.

 

 

2013년이 포함된 100년 단위의 2000~2099 사이의 10년 단위의 해가 표시된다.

 

오옷~재밌다 ㅎㅎ 뭐 활용도는 쓰는 사람 나름이겠지만 말이다.

마구 마구 신기하다~

뭐 나만 신기할 수도 있겠다. 남들은 다 아는 것일 수도 있겠다;;

(항상 심각한 것만 쓰다가 이런 소소한 걸 쓰니 요것도 나름 재밌네 ㅎㅎ)

 

 

 

 

 

 

 

 

 


Posted by Y&S

 

 

 

인터넷을 사용하다보면 한번들어갔던 웹사이트의 히스토리가 남아있고 아이디가 저장되있으며 인터넷주소창에서 검색했던 기록이 고스란히 남게되는데 이는 사용자의 편의를 위해 만들어졌으나 내 개인정보 노출의 주요원인이 되기도 한다. 컴퓨터가 느려지기도 하고...

그러므로 가끔씩 이런 검색기록이나 쿠키들을 삭제해주는것이 좋다.

 

또한 인터넷 팝업창을 오늘다시보지않기로 체크하고 닫아버렸으나 팝업창을 오늘내에 다시 볼 필요가 있을경우 쿠키삭제를 해주면 사이트에 들어갔을때 다시 팝업창이 열리게 된다.

 

그럼 인터넷 검색기록이나 히스토리,쿠키를 삭제하는 방법을 보자.

그 전에 왠만한 인터넷 창들을 모두 종료해야 쿠키삭제후에도 쿠키가 남아있지 않다.

 

 

 

 

1. 인터넷 브라우저에서 삭제하는 방법

 

 

도구>인터넷 옵션을 클릭

 

 

 

 

 

검색기록 삭제버튼을 누른다.

 

 

 

 

 

필요한 삭제목록 체크선택 후 삭제버튼을 누른다.

 

 

 

 

 

검색기록,쿠키,암호등 모든 기록을 종료할때마다 삭제하고 싶으면 종료할 때 검색 기록 삭제항목에 체크를 하고 적용,확인버튼을 누르면 된다.

(열려있는 인터넷 창을 모두 끄고 약 5~10초후 적용되며 매회 종료할때마다 삭제되기때문에 아이디를 저장해도 남지 않는다.) 

 

 

 

 

간혹 이렇게 해도 아이디가 남아있거나 쿠키가 삭제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

 

 

그럴땐 인터넷 옵션 > 설정버튼을 누른다.

 

 

 

 

 

파일보기를 눌러 안에 쿠키들을 전부 직접 삭제해준다.

 

 

 

 

 

 

2. 알툴바로 제거하는 방법

 

알툴바가 설치되어 있다면 빗자루 아이콘을 클릭하면 훨씬 간단히 임시 인터넷 파일,검색기록,주소창 히스토리,쿠키등을 삭제할 수 있다.

  

 

 

 

이 정도만 해도 왠만한것들은 삭제되므로 컴퓨터를 사용하는데 별 문제없다.

다시보지않기를 누른 팝업창도 다시 뜨고...

 

그렇지만 쿠키들을 모두 삭제해도 네이트온 아이디같은 경우는 마지막 로그인 아이디를 기억해서 남아있다.

만일 이게 싫다면 아이디와 비번을 아무거나 써넣고 로그인을 누르면 비번이 틀렸다고 나오더라도

내 아이디는 남지않는다.

 

 

 

 

아래 파일은 쿠키나 검색기록 등을 좀 더 깨끗하고 디테일하게 삭제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필요하신 분은 받아서 사용해 보시길...

 

 

 

LogoutCleaner_230.zip

 

 

 

 

 

 

 

 

 


Posted by Y&S

 

 

 

 

인터넷을 사용하다 보면 간혹 "현재의 웹 페이지에서 신뢰할 수 있는 사이트 목록에 포함되어 있는 사이트를 열려고 합니다. 해당 사이트를 열도록 허용하시겠습니까?"라는 팝업창이 뜰 때가 있다.

그냥 "예"를 누르고 사용하면 되긴 하지만 쇼핑하거나 할때 빈번히 이런창이 열리면 귀찮다.

특히 나같은 경우 g마켓에서 이러한 현상이 자주 일어났었는데 인터넷 설정만 간단히 만져주면 된다.

 

 

1. 도구 > 인터넷 옵션을 클릭

 

 

 

2. 보안탭 > 신뢰할 수 있는 사이트 > 사용자 지정수준

 

 

 

3. 낮은 권한의 웹 콘텐츠 영역에 있는 웹 사이트에서 이 영역을 탐색할 수 있습니다 > "사용"으로 변경 

 

확인 후 적용시키면 더이상 "현재의 웹 페이지에서 신뢰할 수 있는 사이트 목록에 포함되어 있는 사이트를 열려고 합니다. 해당 사이트를 열도록 허용하시겠습니까?" 라는 팝업창을 보지 않아도 된다.

 

 

 

 

 

 

 

 

 


Posted by Y&S

 

 

 

 

웹에서 Ctrl+C로 복사후 Ctrl+V로 붙여넣기를 할때가 많은데 이때마다 '이 웹페이지에서 클립보드에 엑세스할 수 있도록 허용하시겠습니까?'라는 팝업창이 뜰때가 있다. 엑세스허용을 누르면 계속 진행할 수 있긴한데 붙여넣기할때마다 메세지 팝업창이 뜨면 매우 귀찮으므로 인터넷옵션 설정을 만져주면된다.

 

 

1.일단 인터넷창을 열고 '도구'에서 인터넷옵션'을 클릭한다.

 

 

 

2.두번째 '보안'탭에서 '사용자 지정수준'클릭

 

 

 

3.스크롤바를 중간보다 좀더내리면 스크립팅에서 '프로그램 클립보드 액세스 허용'란을 '사용'으로 체크하고 확인을 누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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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같이 하면 팝업이 안뜨긴하는데 특정사이트에서만 작업이 필요하고 본인 컴퓨터의 인터넷 보안수준에 신경이 쓰인다면

2.번 항목에서 '인터넷'이 아닌 '신뢰할수있는 사이트'를 클릭하여 사용하는 사이트목록을 추가해놓고

 

 

 

 

'신뢰할수있는 사이트'의 '사용자 지정수준'에서 앞에와 같이

스크립팅- '프로그램 클립보드 액세스 허용'란을 '사용'으로 체크하고 확인을 누르는것도 괜찮은 방법이 아닐까 한다.

 

 

 

 

 

 

 

 

 

 


Posted by Y&S

 

 

 

Active X 컨트롤은 인터넷을 사용하다보면 익스플로러에서 지원하지 않는 기능들을 실행할 수 있도록 자동으로 설치되는 프로그램을 의미한다. 은행 사이트에서 보안을 위해 설치되는 키보드 보안 프로그램이나 게임을 설치하기 위해 따로 뜨는 창, 다음에서 음악을 듣기 위한 프로그램, 네이버에서 대용량 메일을 보내기 위한 프로그램 등이 모두 Active X 컨트롤이라고 보면 된다. nProtect Netizen과 같은 보안 프로그램도 은행, 카드사, 게임사 등에서 사용되는 Active X 컨트롤의 일종이다.

 

Active X 컨트롤을 지우는 두 가지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첫 번째 방법은 익스플로러에서 제공하는 방법으로 지우는 방법이다. 이 방법은 Active X 컨트롤을 쉽게 알아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래서 원하는 Active X 컨트롤만 딱딱 골라서 지울 때 쓰는 방법이다.

 

1. [도구]-[추가 기능 관리] 메뉴를 클릭한다.

 

 

 

 

 

 

2. [추가 기능 관리] 창이 나타나면 내 컴퓨터에 설치된 Active X 컨트롤을 확인해볼 수 있다. 도구 모음은 툴바를 의미하고 확장 프로그램은 Active X 컨트롤을 말한다. 모든 Active X 컨트롤를 확인하기 위해 [모든 추가 기능]을 클릭한다.

 

 

 

 

 

3. Active X 컨트롤을 제공하는 회사별로 내 컴퓨터에 설치된 모든 Active X 컨트롤이 나타난다. 얼마전에 설치한 nprotect netizen 5.5 프로그램도 보인다.

 

 

 

 

 

4. 제거하려는 Active X 컨트롤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르고 [추가 정보]를 클릭한다.

 

 

 

 

 

5. [추가 정보] 창이 나타나면 [제거] 버튼을 클릭해서 지운다.

 

 

이 방법은 내가 원하는 Active X 컨트롤만 제거할 때 쉽게 제거할 수 있다.

 

 

 

 

 

두 번째 방법은 Active X 컨트롤이 저장된 위치로 찾아가서 직접 지우는 방법이다. 이 방법은 컴퓨터를 깨끗이 정리하고 싶을 때 설치된 Active X 컨트롤을 모두 지우려고 할 때 주로 쓰는 방법이다.

 

1. 인터넷 창에서 [도구]-[인터넷 옵션] 메뉴를 클릭한다.

 

 

 

 

2. [인터넷 옵션] 창이 나타나면 [검색 기록]-[설정] 버튼을 클릭한다.

 

 

 

 

3. [개체 보기] 버튼을 클릭한다.

 

 

 

 

4. 윈도우 탐색창이 열리고 Active X 컨트롤이 위치한 'Windows/Downloaded Program Files' 경로가 열리게 된다.

 

이제 모든 Active X 컨트롤을 선택하여 지우면 된다. 간단하게 [Ctrl]+[A], [Delete] 키를 순서대로 누르면 모두 지워진다. 위의 과정을 더 쉽게 하는 방법으로는 윈도우즈 탐색기에서 'C:\Windows\Downloaded Program Files' 위치로 이동하는 방법이다.

 

나는 인터넷 서핑을 워낙 많이 하기 때문에 Active X 컨트롤이 많이 설치되면 모두 제거해서 깔끔하게 정리하는 편이다. 어짜피 모두 지워도 다시 인터넷을 하다보면 필요한 Active X 컨트롤은 자동으로 설치되기 때문에 걱정도 안된다. 하지만 Active X 컨트롤을 모두 지워버리면 많이 사용하는 플래시 플레이어나, 대용량 메일 전송 프로그램, 음악 듣기 프로그램 등도 모두 지워지므로 잘 생각해야 한다.

 

 

 

 

 

 

 

 

 


Posted by Y&S

 

 

 

얼마 전부터 직장에서 사용하는 컴퓨터가 이상해지기 시작했다.

인터넷 창이 새로 뜰때마다 거의 90%의 확률로 광고창이 하나씩 덤으로 뜨고, 어쩔때는 두개 이상 뜰때도 있었다. 광고창이라고 작은 창이 아니라 화면에 꽉차는 어엿한(?) 창이었다. 웬만하면 그냥 넘어가는 성격 덕분에 몇일 동안을 열심히 닫기 버튼을 누르면서 무감각하게 인터넷 서핑을 하다가 어느 순간 이건 아니다 싶어 먼저 알약으로 검사를 열심히 했다. 안나온다;; 알약으로 툴바를 제거하고, 프로그램 추가/제거에서 이상하다 싶은 프로그램도 다 지웠다. 소용없다;;

 

집 컴퓨터야 포맷하면 되지만 직장 컴퓨터를 포맷할 수는 없으니 그냥 저냥 사용하다가 인터넷 뱅킹을 사용할 일이 있어 들어갔다가 예전에 사용했던 방법이 생각나 애드웨어를 깔끔하게 제거할 수 있었다. 바로 은행이나 카드사 홈피에 접속하면 자동으로 설치되고 실행되는 nProtect Netizen ActiveX의 nProtect Scanner를 이용하여 PC를 검사하는 방법이다.

 

 

1. 여기에서는 신한카드 홈페이지에 방문하여 nProtect Netizen ActiveX를 설치하고 실행시켰다. 홈페이지에 접속만 해도 자동으로 설치되니 가입할 필요는 없다. 작업표시줄 오른쪽에 프로그램이 실행되면 [ON_SCAN]을 클릭한다.

 

 

 

 

2. nProtect Scanner가 실행되면 원하는 드라이브를 선택하여 [검사시작]을 클릭한다.

 

 

 

 

3. 검사가 완료되면 치료하면 된다.

 

나는 검사가 끝난 후에 스파이웨어/애드웨어가 너무 많아서 오히려 기쁘더라. 드디어 치료할 수 있어서 ㅋ

 

 

 

 

 

수동으로 설치할 필요가 있는 경우 아래 국민은행 보안프로그램 설치 화면에서 nProtect Netizen ActiveX를 수동으로 설치할 수 있다.

 

 https://obank.kbstar.com/quics?page=C023664&P_name=all&P_org=SCSK4&QSL=F&url=https%3A%2F%2Fobank.kbstar.com%2Fquics%3Fpage%3DC018917

 

 

 

 

 

설치한 nProtect Netizen ActiveX 제거하는 방법

Active X 컨트롤 쉽게 제거하기 by Y

 

 

 


 

추가

 

오늘 짤방을 만들 공개 프로그램을 인터넷에서 다운받아 설치하니 바로 애드웨어가 걸려버렸다..켁;;

근데 애드웨어를 제거하기 위해 신한카드 홈페이지에 접속하고 보니 nProtect Netizen 실행 방법이 약간 달라졌다.

 

nProtect Netizen 버전이 4.0에서 5.5까지 업그레이드되었음;; 언제 이렇게 업그레이드가 된건지..

 

요렇게 알림 영역의 숨겨진 프로그램을 표시한 후 오렌지 모양의 방패 모양 아이콘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른 후 [온라인 스캐너 실행]을 클릭하면 검사하기 창이 뜬다.

 

 

 

 

 

 

 

 

역시나 내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nProtect Netizen 프로그램이다.

그나저나 다운받은 공개 프로그램 하나로 이렇게 많은 애드웨어가 설치되었다니..정말 이것도 놀라운 능력인듯;;

 

 

 

 

 

위에 방법은 이제 안쓰이겠지만..기념으로 그냥 놔둬요~^^

 

 

 

 

 

 

 

 

 


Posted by Y&S

 

 

 

웹을 하는사람이라면 한번쯤 써봤을 특수문자.

ㅂㅈㄷㄱㅅㅁㅇㅋㅌㅊㅍ + 한자키 누르면 변환할수 있는 특수문자가 나오는걸 모르는사람은 별로없다.

하지만 어떤 한글자음을 써야 어떤 특수문자가 나오는지는 자주쓰고있는거 한두개말고 외우고 있는사람은 많지 않을 거 같다.

자주쓰는것도 아니고 아주가끔 한번씩만 사용했던 난 쓸때마다 이것저것 자음을 눌러보는 짓을하다가 결국 맘잡고 노가다를 해서 특수문자를 모조리 메모장에 적어놓고 필요할때마다 그냥 메모장을열어 복사해서 붙여넣는 방법을 사용하는데 이게 의외로 편리하더라.

 

 

특수문자를 설치해서 사용하는방법이 있다고 하는데 그것도 대충봤더니 복사하고 어쩌고 이방법보다 그닥 나아보이진 않길래 난 여전히 단순무식한 이 방법을 사용중 ㅎㅎ

필요하신분은 아래 파일을 다운받아 사용해보시길~

 

 

특수문자.txt 

 

 

 

 

 

 

 

 

 


Posted by Y&S

 

 

 

어도비 플래시 플레이어 다운로드 방법

 

작업을 실행하다가 플래시 플레이어 버전이 낮다거나해서 높은버전을 설치하라는 경우가 종종있다.

나도 집에있는 컴퓨터를 하도 오랜만에 사용했더니 티스토리 사진업로드 하려는데 플래시 플레이어 10에 최적화되어있다고 설치하라고 나오더라.

 

문제는 파일찾으려 인터넷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여럿 사기를 당했으니...실행파일이라고 올려놓은것들을 다운받아 설치하려 별생각없이 실행눌렀다가 각종 오픈마켓사이트들이 깔리고 검색창 툴바와함께 광고창들이 지맘대로 열려 컴퓨터 그지되는거 그야말로 순식간이더라...

 

이런식으로 이름또한 교묘하다...

 

 

 

이런거 아무생각없이 실행누르면 바로 그런사태가 일어난다. 나처럼;;

 

이런 자동 광고들을 언더마케팅이라고 하는데 알게모르게 홈페이지나 다운로드등에 악성코드를 삽입해서 접속자의 컴퓨터에 자동으로 깔리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며 이게 지워도 지워도 생기고 자동광고가 막 뜨기때문에 보통 짜증나는 일이 아니다.

 

 

웃긴건 저런자료를 버젓이 올려놓고 유저들 속아넘어가도록 제대로 된 파일을 실행하는 단계가 아주 친절하게도 캡쳐까지해서 설명해놨더라;;

나쁜xx...아우~

근데 내가 여기저기서 파일 여럿 받아봤더니 저런것들이 한둘이 아냐 ㅠㅠ

그것들 죄다 지우고 컴퓨터 정리하느라 시간만 허비했네...

 

 

 

 

이게 정상적인 아이콘... 맨위에꺼랑 비교한번 해보시라~

 

 

 

파일 다운로드후 아이콘 더블클릭하고 실행누르기전 꼭 게시자를 확인해야된다.

게시자가 Adobe Systems Incorporated 면 오케이~

실행누르면 아래처럼 설치화면이 나타나는데 이때 인터넷 익스플로러가 열려있으면 전부 닫고 다시 실행하라고 나온다. 물론 네이트온도 꺼야되니 전부 종료하고  다시시작버튼을 누르면 설치완료.

 

 

 

 

 

 

이렇게 간단한 설치파일을 압축파일인 zip확장자로 올려놓은게 대부분 그런거드라...

일단 받았는데 exe설치파일이라도 아이콘이 틀리면 (파일이름은 좀 다를수도 있다)그냥 삭제하는게 현명한 처사인듯.

 

 

 

어도비 플래시 플레이어 11 다운로드 하러가기

 

 

 

 

 

 

 

 

 


Posted by Y&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