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랑말랑 컴퓨터'에 해당되는 글 334건

  1. 2014.10.01 엑셀 함수를 활용하여 주문 관리, 판매 관리를 자동으로 처리해보자 by Y 5
  2. 2014.09.26 갑자기 윈도우7 엑티브 X 설치가 안되는 문제 해결되다 by S 15
  3. 2014.09.25 옥션, 지마켓, 11번가, 스토어팜 광고 후기 by Y 6
  4. 2014.09.15 레이저 프린터로 송장 출력하기 (엑셀 송장 파일) by Y 58
  5. 2014.09.11 [Y&S 16차 배포] 티스토리 초대장 배포(14장)(마감) by Y 34
  6. 2014.09.03 샵로그 - 오픈마켓 매출을 분석해보자 by Y 2
  7. 2014.08.14 미니 스튜디오 제작과 사진용 소품 구입기 by Y 4
  8. 2014.08.11 포토샵 불브러쉬로 불효과내기 by S
  9. 2014.08.08 스토어팜과 네이버 애널리틱스 연동하기 by Y
  10. 2014.08.01 쇼핑몰/오픈마켓 신규주문 알람 어플 샵 키퍼(Shopkeeper) by Y 11
  11. 2014.07.31 무료 이미지 호스팅(옥션/지마켓/이베이)으로 상품 이미지 올리기 by Y
  12. 2014.07.28 오픈마켓(옥션, 지마켓, 11번가, 인터파크)과 스토어팜에 판매자로 가입해보자 by Y
  13. 2014.07.27 카페24 쇼핑몰 만들고 디자인 적용하기 by Y
  14. 2014.07.24 민원24에서 통신판매업 변경신고하기 by Y 4
  15. 2014.07.22 사업자등록, 구매안전서비스 가입(국민 에스크로), 통신판매업신고 방법 by Y 9
  16. 2014.07.18 엑셀로 재직증명서 만들기 (LOOKUP, DATEDIF 함수 활용) by Y 6
  17. 2014.07.18 [Y&S 15차 배포] 티스토리 초대장 배포(마감) by S 20
  18. 2014.07.11 [엑셀기초] 엑셀 줄바꾸기 (Alt+Enter, 텍스트 줄 바꾸기) by Y
  19. 2014.07.10 엑셀 내용 합치기 by Y 2
  20. 2014.07.04 [Y&S 14차 배포] 티스토리 초대장 배포(마감) by Y 43
  21. 2014.07.02 엑셀 수식 표시하기 by Y
  22. 2014.06.26 포토샵 물효과 브러쉬 (물튀기는효과) by S 299
  23. 2014.06.25 컴활2급 실기 시험을 위한 엑셀 환경 설정하기 by Y 7
  24. 2014.06.24 다음뷰 서비스 종료에 대한 이모저모 (다음뷰 관련 데이터 백업) by Y
  25. 2014.06.19 [Y&S 13차 배포] 티스토리 초대장 배포(마감) by Y 28
  26. 2014.06.11 알면 편리한 인터넷 익스플로러 단축키 모음 by Y 4
  27. 2014.06.09 [Y&S 12차 배포] 티스토리 초대장 배포(마감) by S 22
  28. 2014.06.01 한글2007에서 배포용 문서 만들기(읽기 전용 문서 만들기) by Y
  29. 2014.05.31 컴활2급 실기 도움 파일 모음 (시험시 유의 사항, 함수 총정리 파일, 단축키 모음 파일) by Y 34
  30. 2014.05.30 외부 데이터 가져오기 3 (메모장 파일을 엑셀로 가져오기) by Y 4

 

 

 

쇼핑몰을 하다보니 주문 내역, 판매 내역, 재고 관리 등에 엑셀을 자주 사용하게 된다.

가르치기만 할 때는 '나는 엑셀을 써먹을 일은 없겠구나'라고 생각했었는데 정작 내가 일을 시작하고 보니

엑셀 없이는 아무것도 못할 정도로 엑셀의 활용도는 어마무시했다 ㅋ

 

규모가 커지면 매달 10만원 내외의 비용을 들여 상품 관리, 주문 관리, 발송 관리, 고객 관리 등을 할 수 있는

솔루션을 사용하게 되겠지만, 아직까지는 하루 주문이 그닥 많지 않아 직접 만든 엑셀 파일로 잘 사용하고 있는 중~

나는 아직 주문이 적은 편이라 매크로는 아직 사용하지 않고, 엑셀 함수로만 모두 해결하고 있다.

 

이 글에서 언급되는 함수 중에 모르는 함수가 있다면 미리 함 보자~!

 

엑셀 함수 4 (찾기/참조 함수) by Y 

엑셀 함수 15 - ROW 함수 (엑셀 일련번호 만들기) by Y 

엑셀 함수 4 (찾기/참조 함수) by Y 

엑셀 함수 7 (논리 함수, IF 함수) by Y

 

 

 

일단 구매자, 상품, 전화번호, 주소 등 주문 내역을 아래와 같이 별도의 시트에 입력한다.

물론 주문 내역 시트의 매입가와 판매가는 단가표 시트에서 자동으로 가져와 입력되도록 되어 있다.

즉, 직접 기입하는 부분을 최소화하여 내가 할 일을 줄이는게 키포인트~!!

 

'주문내역' 시트

 

 

그럼 자동으로 아래 판매 내역 시트에 구매자, 상품 등의 필요 정보가 자동으로 입력되어 수수료, 쿠폰, 마일리지, 배송비 등의 공제액이 계산되어 정산 금액과 매출 수익까지 자동으로 계산되는 방식이다.

 

 

'판매내역' 시트

 

 

거기에 덧붙여 재고관리, 매입관리, 수익관리 시트도 자동으로 데이터가 변동되도록 만들었는데 어짜피 자동으로 채워지는 방식은 판매 내역과 같다.

이제부터 엑셀로 주문 관리 등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설명해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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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이터를 표로 지정하기

 

주문은 시간이 갈수록 늘어날수밖에 없다.

이때 데이터를 '표 서식'을 지정하여 표로 만들고 표 이름을 지정하면 데이터가 아무리 늘어나도 수식의 참조 부분을 수정할 필요가 없다.

1. 표로 지정할 데이터를 범위 지정한 후 [홈]-[표 서식]에서 마음에 드는 표 서식을 선택한다.

2. [표 도구]-[디자인] 탭에서 '표 이름'을 지정해준다. 예) 주문내역

 

 

 

※ 단가표에서 매입가, 판매가 등의 데이터를 자동으로 가져오기

 

=IFERROR(VLOOKUP(주문내역[[#이 행],[상품명]],단가표,5,0)*주문내역[[#이 행],[수량]],"")

 

VLOOKUP(주문내역[[#이 행],[상품명]],단가표,5,0) 식의 의미는?

'단가표' 범위의 첫 번째 열에서 '주문내역' 표의 상품명을 찾아 다섯 번째 열의 값을 찾아준다.

나는 따로 '상품단가' 시트를 만들어 상품명부터 판매가까지의 범위를 '단가표'라는 이름으로 지정해두었다.

즉, 상품명에 해당하는 판매가를 찾아주는 식이다. 

 

VLOOKUP(주문내역[[#이 행],[상품명]],단가표,5,0)*주문내역[[#이 행],[수량]] 식의 의미는?

1개당 판매단가에 주문수량을 곱해 주는 식이다.

범위가 [[#이 행],[상품명]], [[#이 행],[수량]] 등으로 표시되는 이유는 표로 지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단가' 시트

 

 

=IFERROR(VLOOKUP(주문내역[[#이 행],[상품명]],단가표,5,0)*주문내역[[#이 행],[수량]],"") 식의 의미는?

iferror 함수는 쓰는 이유는 판매가가 자동으로 입력되도록 하기 위해서다.

'=iferror(수식, "")' 식을 사용하면 수식이 정상적으로 계산되면 수식값이 표시되지만, 수식이 정상적으로 계산되지 않고 에러가 나는 경우 ""(공백)으로 채워주게 되어 시트가 한결 깔끔해진다.

 

 

iferror 함수를 사용하지 않을 경우(좌)/사용했을 경우(우)

 

 

 

 

※ 주문내역에서 데이터 자동으로 가져오기

 

=IF(INDEX(주문내역,ROW(B1),COLUMN(B1))<>"",INDEX(주문내역,ROW(B1),COLUMN(B1)),"")

이번에는 if 함수와 index 함수를 활용하여 작업을 자동화시킨 경우다.

 

INDEX(주문내역,ROW(B1),COLUMN(B1)) 식의 의미는?

이 식은 판매내역에서 입력한 식이므로 'ROW(B1)' 값은 1, 'COLUMN(B1)' 값도 1이 된다.

index(주문내역, 1, 1) 식은 주문내역의 1행, 1열에 있는 값을 반환하는 식이다.

 

=IF(INDEX(주문내역,ROW(B1),COLUMN(B1))<>"",INDEX(주문내역,ROW(B1),COLUMN(B1)),"") 식의 의미는?

주문내역의 1행에는 주문 날짜가 입력되어 있으므로 주문날짜가 공란("")이 아니라면(즉, 주문이 있다면)

2열의 값인 구매자의 이름(INDEX(주문내역,ROW(B1),COLUMN(B1)))을 가져오는 식이다.

 

'INDEX(주문내역,ROW(B1),COLUMN(B1))' 식만 사용해도 될걸 복잡하게 if 함수를 사용한 이유는

주문이 있을 경우에만 자동으로 데이터가 채워지도록 하여 깔끔하게 표시하기 위해서다.

(위의 두 수식 모두 미리 표 끝까지 복사하여 채워놓아도 주문이 없다면 아무것도 표시가 안되어 매우 깔끔한 작업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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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강좌를 엑셀 강좌에 쓰지 않고 쇼핑몰 강좌에 쓰는 이유는 파일을 첨부할 수 없기 때문이다.

아무래도 장사 노하우가 스며있다보니 엑셀 강좌처럼 마구 공개할 수는 없었음^^;

하지만, 엑셀 함수에 대한 지식은 어느 정도 갖추고 있지만 활용할 수 있는 노하우가 필요한 분들에게는 이 글이 매우 유용할 거라 믿고 있음~^^

 

 

 

 
 
 
 

 

Posted by Y&S

 

 

 

 

 

 

 

최근들어 컴퓨터가 가끔 말썽을 일으킬 때가 종종 있었다.

 

잘 들어가지던 사이트가 안들어가지거나 결제 잘하던 isp공인인증서창이 안뜨고,
뭔가 프로그램 설치하라고 떠서 '확인'을 누르면, 설치되는듯한데 이후 아무런 반응을 안하고 다시 설치하라는 팝업창만 계속 뜨는것이다.

 

 


생각해보면 결국 각 사이트에서 필요한 Active x 설치가 안되서 생기는 문제들이었다.

 

 

 

 

 


처음엔 보안때문인가 싶어서 도구>인터넷옵션>보안탭>사용자 지정수준에서 ActiveX관련 설정을 다 사용으로 바꿨는데도 안돼...
혹시 팝업차단설정이 되어있나봤더니 그것도 아냐...
인터넷 익스플로러 버전 호환문제인가 싶어 익스플로러 10,11로 업그레이드했다가 다시 8로도 바꿔봤는데 안돼...

 

 

 

컴퓨터 정리를 한다고 최근 active x를 몽땅 지운적이 있긴하지만,
이전에 설치가 잘 됐던것들이 갑자기 안되는건 확실히 문제가 있었다.

 

근데 얼마 전 내 경우 엑티브 x 설치가 안되는 이유를 확실히 알았다.

 

 

 

 

이전에는 윈도우 32비트를 사용했기 때문에 몰랐는데, 올해 컴퓨터를 사면서 64비트 운영 체제로 바뀌었다.
그럼 아래처럼 C:드라이브에 Program filesProgram Files (x86) 라는 두개의 폴더가 생성된다.

 

 

 

 


Program files은 64비트 프로그램,
Program Files(x86)은 32비트의 프로그램들이 따로 설치되어 관리되는 곳이다.


현재 내 OS는 64비트가 기본체제이지만 우리가 사용하는 프로그램들 모두가 64비트를 지원하지는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32비트만 지원되는 프로그램들이 64비트 환경에서도 호환이 잘 되도록 설치할때 Program Files(x86)으로 설치되는데 이때 Internet Explorer는 32비트 64비트 양쪽에 모두 설치되어있다.

그리고 엑티브 x는 인터넷 익스플로러 64비트에서 구동되지 않는다는 것!!!!!

 

 

 

 

 

결국 내가 어쩌다가 익스플로러 64비트로 인터넷을 들어갔을때 엑티브X가 설치가 안되고 먹통이 됐던거다.

 

보통 컴퓨터 하단, 시작옆의 익스플로러 아이콘은 32비트가 기본으로 되어있다.

난 어찌어찌하다가 바탕화면의 익스플로러 아이콘을 없앴고,

다시 꺼내놓는다고 해놓은게 아무 생각없이 익스플로러 64비트를 바로가기로 해놓은 것이다.

 

이런 바보 멍충이~!!! -_-;;

 

 

 

 

 

 

그러니까 인터넷을 들어가는 경로가 두군데 였으니 이것저것 누르며 여러개 창을 띄우면서 하다보면 컴퓨터에 activeX가 설치되어 있어도 어쩔땐 되고, 어쩔땐 되지않았던 것.

 

이런식으로 두 경로로 들어가게 되면,

작업표시줄에 일반적으로 하나로 합쳐져서 보여지는 익스플로러 아이콘이 아래처럼 여러개로 분리된다. (윈도우7 기준)

 

 

 

 

 

어찌됐든 결국 인터넷 익스플로러 64비트 아이콘을 지우고 32비트로 다시 꺼내놨더니 이후 별 문제 없이 잘 됐다.

(꺼내는 경로는 C:드라이브>Program Files(x86)>Internet Explorer>iexplore.exe )

 

 

컴퓨터를 하다보면 엑티브X가 가끔 말썽일때가 있는데

뭐 여러가지 요인이 있겠지만 이 중 한가지 문제는 요번에 확실히 안 듯.

 

 

 

 

 

 

 


Posted by Y&S

 

 

 

오픈마켓과 스토어팜에 입점하여 판매한지 이제 한달하고도 20일이 다 되어간다.

그동안 집행했던 광고와 그 효과에 대해서 간략히 정리해보겠다.

초짜의 글이지만 그래도 왕초짜 사장님들에게는 건질게 있을 것임 ^^;

 

 

 

 

네이버/11번가/ESM 광고

 

 

 

내가 집행했던 광고 효과를 적기 전에 판매자들이 많이 사용하는 오픈마켓의 광고를 크게 세 가지로 나눠보자면...

 

1. 전시입찰광고

   1) 카테고리 광고

   구매자가 예를 들어 '여자 가방'이라는 대분류로 접근했거나,

   '여자 가방->핸드백->퀄팅' 등으로 소분류로 들어갔을 경우 내 상품을 표시할 수 있는 광고

   2) 키워드 광고

   구매자가 오픈마켓 사이트 검색창에 '핸드백'을 검색했을 경우 결과 페이지에 내 상품을 표시할 수 있는 광고

2. CPC 광고

키워드 광고와 같은 방식으로 검색했을 경우 내 상품을 표시해주지만 CPC 광고는 구매자가 내 상품을 클릭했을 경우에만 과금이 되는 광고

11번가 CPC 광고 이름은 'HOT 클릭'이며 옥션/지마켓은 따로 광고대행사를 끼고 할 수 있다.

3. 상품점수UP 광고

상품마다 매출 점수 등으로 점수가 매겨지는데 리스팅 광고를 구매하여 이 점수를 높이면 상단에 노출시킬 수 있다.

이 외에도 '주목', 'UP', 글자색 등을 강조해주는 광고도 있음

11번가는 '리스팅광고', 옥션/지마켓은 '부가서비스'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각각의 광고 이름은 플러스(11번가), 프리미엄(옥션), 포커스(지마켓)다.

 

카테고리 광고와 키워드 광고는 일일, 주간, 내 맘대로 기간을 지정하여 정해진 시간(대부분 오후 4~6시 사이)에

다른 판매자들과 입찰 경쟁을 하여 낙찰받는 방식이다.

CPC 광고는 키워드 심사가 끝나면 바로 집행할 수 있으며, 클릭당 과금을 원하는 순위나 금액을 지정하여 정할 수 있다.

 

 

 

 

이제 내가 직접 했던 광고와 효과를 정리해보겠음~

 

1. 옥션

초반 3주 정도는 키워드 광고를 집행했다.

키워드 상품인 '스마트상품'과 '파워상품' 중에서 스마트상품이 파워상품보다 더 위에 표시되지만 단가가 더 싼 파워상품만 시도했었다. 옥션은 다른 어떤 오픈마켓보다 키워드 단가가 싼 편이라 세부 키워드의 경우 최저가인 300원으로도 얼마든지 광고할 수 있었다.

 

3주 뒤부터는 광고비가 훨씬 싼 '프리미엄' 광고만 하고 있는데 옥션은 상품 점수를 높여주는 광고만 해도 '파워상품' 하단의 '프리미엄'에서도 첫 페이지에 무난하게 표시되어 다른 광고를 할 필요성을 못 느끼고 있다.

 

시장 파이가 제일 작은 옥션이라 다른 마켓보다 경쟁이 덜한 점이 오히려 나와 같은 소자본 판매자에게는 이득이었던 셈~

 

 

2. 지마켓

역시 초반 3주 정도는 키워드 광고, 그 뒤부터는 점수를 높여주는 포커스를 집행하고 있다.

하지만, 옥션처럼 첫 페이지에 표시되지도 않으며 키워드 광고를 하나 안하나 별 차이점을 못 느끼겠다능;

가끔 10분 내로 주문이 몰렸다가 또 며칠간은 주문도 없고 잠잠한 것으로 보아 가끔 어딘가에 노출이 되는듯??

 

결국 지금은 포커스+키워드 광고를 같이 하고 있는데 아직까지는 그닥;;

 

 

3. 11번가

오픈마켓 중에서는 판매가 가장 변화무쌍하다.

카테고리 광고는 안땡기는 관계로 키워드를 하려했지만 높은 단가에 좌절하고 말았다.

경쟁업체가 없어도 기본단가가 몇천원 몇만원;;

 

어쩔 수 없이 CPC 광고인 핫클릭에 손을 댔다;

처음에는 뭣도 모르고 대표 키워드+세부 키워드 몽땅 넣었더니 하루에 몇만원은 훌쩍 넘기기 일쑤였다.

그나마 일일 제한 금액을 걸어놔서 그 이상 안나온게 다행이라면 다행이랄까?

 

매출은 좋았지만 마구 빠져나가는 광고비가 무서워 1주일 후에 핫클릭을 OFF하고 '플러스' 광고만 했더니 매출이 뚝~!! 결국 어제부터 다시 핫클릭을 하고 있는데 이번에는 미리 대표 키워드를 뺐더니 하루에 천원~이천원정도만 나온다. 게다가 벌써 핫클릭으로 주문도 들어오고..역시 핫클릭~

 

소자본 판매상이라면 핫클릭은 세부 키워드에만 사용하는걸 추천한다.

알아보니 11번가는 카테고리 광고가 의외로 단가가 낮은 것들이 많아 핫클릭과 같이 사용하면 효율이 더 좋을 듯하다.

 

 

4. 스토어팜

무료인 '쇼핑나우'와 네이버 CPC 광고인 '클릭초이스'를 해보았다.

'쇼핑나우'는 1시간에 한번씩 상품을 등록하여 지식쇼핑페이지에 노출할 수 있는 광고인데 무료인만큼 경쟁이 치열하여 등록한 때로부터 5분 정도만 노출되고 바로 뒤로 밀려난다. 쇼핑나우는 대부분 그 물건이 필요한 사람들보다는 윈도우쇼핑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유입되는지라 유입량은 늘어날지 몰라도 구매 전환율은 극히 낮은 편이다.

그런데 9월 중순경부터 쇼핑나우가 3시간에 한번씩만 상품을 등록할 수 있도록 바뀌었는데 패션쪽이 강화되었는지 예전보다 5배 정도 유입량이 늘었다. 하지만 여전히 구매 전환율이 낮다는건 함정;

 

클릭초이스는 시험삼아 세부키워드만 뽑아 만원 정도 해봤는데 일주일간 하루 유입수 10명 정도? 주문은 한 건;;;

 

현재는 스토어팜에서의 주문이 거의 지식쇼핑에서만 이루어지고 있지만

클릭초이스 예산을 크게 잡고 집행한다면 뭔가 되긴 될 듯하다.

CPC 광고는 키워드만 잘 잡는다면 광고비 대비 효율이 좋은 광고인듯~

 

 

 

 

솔직히 아직도 손도 대지 않은 광고가 많아 이것저것 해보고 분석하려면 아직도 갈길이 멀다.

게다가 쇼킹딜이나 특가판매 같은건 쿨럭;;;

 

광고는 마약과도 같아서 냉철하게 계획하고 분석해야지 안그럼 쪽빡찰 듯 ㅋ;

 

 

 

 

 
 
 
 

 

Posted by Y&S

 

 

 

쇼핑몰을 처음 시작하는 초기라면 누구나 택배 문제로 고민을 하게 된다.

하루 물량이 10개가 넘어가면 택배사와 계약하여 손쉽게 택배를 배송할 수 있지만,

하루 1~2개 물량의 경우 계약이 어렵거나 계약이 되더라도 사 아저씨의 눈치가 보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대부분 사람들이 사업 초기에는 편의점 택배를 이용하거나 비싸더라도 우체국 택배를 이용하게 된다.

하지만 편의점 택배는 반품이나 배송시일 등의 문제로 꺼려지는 것이 사실~

물량이나 지점에 따라 택배 수거가 매일 이루어지지 않을 수도 있다는 얘기까지 들었더니 더더 꺼려짐 ㅠ

 

결국 집앞에 있는 편의점 택배를 포기하고 집에서 30분 거리에 있는 우체국을 이용하는 중이다.

우체국 택배는 평일 오후 5시 30분까지만 접수하면 다음날 99% 배송되고 기사님들이 친절해서 정말 맘에 든다.

내 경우 다행히 1kg 미만이고, 크기도 60cm를 넘지 않아 우체국 최저 배송비인 3500으로 보내고 있지만

무료배송까지 하는 나에게야 엄청 부담이 되는 배송비지만 초기라 홍보겸 손해보는셈치고 감내하는 수밖에..

 

아직 송장 프린터가 없는 관계로 우체국 송장을 한움큼 집으로 가져와서 수기로 주소 등을 작성하고 택배 상자에 붙여

접수하곤 했는데 워낙 악필이라 얼마 전에는 접수원이 이름을 틀리게 기재하는 대형 사고가 발생했다.

우체국에 문의를 해봐도 방문예약을 하거나 계약을 하지 않는 이상 수기밖에 안된다고..ㅠ

 

 

 

 

결국 오늘 오전내내 엑셀을 붙들고 우체국 송장 용지에 주소를 인쇄할 수 있도록 파일을 만들었다..아..인간승리;

아래는 '송장' 시트이고 '주문내역'시트는 따로 있으며 '주문번호'만 입력하면 고객의 정보를 '주문내역' 시트에서 가져와 송장에 자동으로 표시도록 함수식이 입력되어 있다.

이 글이 엑셀 강좌에 쓰여졌다면 함수식을 설명했겠지만 쇼핑몰 팁이므로 패스~하게뜸~흠흠

 

 

'주문내역' 시트

 

 

'송장' 시트

 

 

막상 함수식 작성은 금방 끝났는데 송장에 정확히 인쇄되도록 위치를 조정하는데에 시간이 많이 걸렸다.

시험인쇄로 A4 용지 10장, 송장 10장은 족히 버리고 나서야 얼추 위치가 맞게 인쇄하는데 성공했다능;

 

 

 

 

나는 몇년전에 싸게 구입한 삼성 ML-1660 레이저 프린터를 사용하고 있는데

오늘 알아보니 잉크젯 프린터의 경우 글자가 번질 수 있어 투명 테이프로 다시 붙여줘야한다고..

 

송장이 두꺼워 잘 인쇄될까 걱정했는데 다행히 아주 잘 인쇄된다.

위의 사진에서 주소 등을 안보이게 블러 처리해서 잘 보이지 않지만 레이저프린터에

송장 종이가 말려들어가면서 약간 기울어져서 내용이 약간 오른쪽 아래로 기울어지긴 하는데

이건 뭐 내가 해결할 수 없는 문제니 패스~

 

택배양이 많아져 택배사와 계약하게 되면 레이저 프린터로 인쇄할 수 있는 A4 송장을 갖다준다니 이 프린터는

나중에도 두고두고 요긴하게 사용될 듯하다.

 

 

 

이런 과정으로 완성된 송장을 택배 상자에 붙여보았다.

역시 수기로 쓴 것보다 훨씬 깔끔하고 프로페셔널해보여서 매우 만족 ㅎㅎ

 

 

 

그나저나 택배기계가 있는 집앞 편의점으로 가면 이런 고생 따위 안해도 되는데 뭐하는 건지 모르겠다능

역시 고객 만족을 실천하는건 힘들어~~

 

 

 

 

 

혹시 필요한 분들은 아래 엑셀 파일을 받아가세요~

단, 수정할 경우 행/열 크기는 변경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해요~

 

 송장.xlsx

 

 

 

 
 
 
 

 

 

Posted by Y&S

 

 

 

 

 

i n v i t a t i o n

티스토리 초대장

안녕하세요!

 

저희 Y&S블로그에서 티스토리 초대장을 배포합니다.

초대장을 받으신 후 24시간 내에 블로그를 개설하지 않으면 회수되오니 바로 개설해주세요.

  

내일(12일) 오전 11~12시 사이에 댓글 확인 후 일괄적으로 초대장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즉, 선착순이 아니니까 댓글을 최대한 정성스럽게 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댓글은 비밀댓글로 써주세요.) 

 

 

Yes
이런 분들께 드립니다!
1. 다른 블로그를 사용해보셨던 분

  (주소를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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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블로그를 시작하려는 이유를 최대한 인상적으로 남겨주시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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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메일 주소를 남기지 않으신 분
3. 이유도 없이 달라고 하시는 분!

 

 

하도 기존에 있던 초대장을 배포안했더니 초대장도 못받는거 같아 마구 뿌려드리려 합니다 ㅋ

요새 쇼핑몰한다고 바빠서 블로그 활동도 제대로 못하고 있네요 ㅠ

그래도 불끈 힘내서 다시 블로그 포스팅에 열중하고 싶음~ㅎ

 

저와 함께 블로그로 열정을 불태울 또다른 블로거들을 초대합니다.

정말 오랜만에 하는 배포라 괜시리 두근거리네요^^~

 

부탁드리건데 정말정말 블로그를 꾸준히 운영하실 분들만 신청해주셨으면 좋겠네요.

이상한 이유로 초대장을 받아가시는 분들은 미워할거임 ㅠ


 

 

 
 
 
 
Posted by Y&S

 

 

 

오픈마켓에 입점하고 상품을 등록한지 거의 한달이 다 되어가고 있는 지금까지 광고비로 지출한 금액이 16만원이다.

스토어팜은 딱히 광고비를 투자하지 않았고, 인터파크도 거의 포기 상태라 옥션, 지마켓, 11번가에만 쓴 금액이다.

11번가에서는 CPC 광고를 진행중이고, 초반이라 그런지 클릭수도 많지 않아 하루에 2~5천원 정도 과금되는데

나름 알차게 키워드를 발굴해서 55개를 꽉 채웠기에 11번가 광고는 딱히 더 고칠 여지가 없어보인다.

 

하지만 옥션과 지마켓 광고는 cpc가 아닌 키워드 검색 광고이기에 매일매일 헤매는 중이다.

돈을 줄이는 최선의 방법은 블로그, 카페, sns 등을 이용하는 바이럴마케팅이겠지만 아직은 블로그에서 배너 광고 정도만 실험해보는 정도이고, 어느정도의 검색 광고는 홍보를 위해서도 최소한 중요한 키워드에 한해서 집행할 필요가 있다.

 

그렇다고 내 상품과 관련된 키워드를 모두 입찰하게 되면 광고비 부담이 만만치 않을 것이다.

게다가 주요 키워드일 경우에는 최소 입찰 금액이 몇천원에서 몇만원이 되기 때문에 그런 키워드 광고를 몇개만 입찰해도 하루 광고비가 몇만원이 넘어가는건 순식간이다. 자금이 탄탄하고 빨리 승부를 보겠다면 한달에 광고비로 몇백 정도야 사용할 수 있겠지만, 소자본으로 시작했거나 광고비로 큰 비용을 지출할 생각이 없다면 이런 방식은 불가능한 광고 방식일 것이다.

 

 

지마켓 광고 입찰

 

 

그렇다면 필연적으로 세부 키워드(주요 키워드에서 확장된 키워드)를 공략하는 수밖에 없다.

세부 키워드 공략이란 '여자 가방' 대신 '미니크로스백', '가죽미니백' 등의 정확히 내 상품을 묘사할 수 있는 키워드를 찾아내어 입찰하는 방법이다. 이런 세부 키워드는 사람들이 적게 조회하는 대신 정확도가 높아 구매율이 높은 편이다. 게다가 주요 키워드 대신 조회수가 적다는 이유로 입찰하는 판매자수가 적어 입찰 금액도 작아서 잘만 찾으면 최소 입찰 금액인 300원에 입찰할 수도 있다. 즉, 세부 키워드 발굴을 잘만 한다면 광고비 대비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의미다.

 

하지만, 300원짜리 키워드를 찾아냈다고 무작정 추가 입찰하고 있다가는 원래의 광고비를 줄이려는 목적에서 한참 벗어나 합계금액이 주요 키워드 입찰 금액을 넘어설 수도 있다. (내가 광고비 4만원에서 순식간에 16만원이 된 이유가 바로 이런 이유 때문...쿨럭;;) 구매가 이뤄질 수 있는 키워드만 쏙쏙 골라내어 효율적으로 광고할 수 있다면 광고비도 절약하고 구매율도 높일 수 있을 것이다. 그러려면 무엇보다 어떤 키워드 검색에서 구매가 이뤄졌는지를 알아내는 것이 중요한데 한개의 키워드 광고만 하고 있다면 바로 알 수 있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알아낼 도리가 없을 것이다.

 

이럴때 필요한 것이 바로 로그 분석기다. 무료 로그 분석기에는 구글 애널리틱스, 네이버 애널리틱스, 오픈 로그 등이 있지만 아쉽게도 이런 분석기는 구매까지는 분석해주지 못한다. 나의 경우 블로그 때문에 일찌감치 이런 분석기들을 사용해봤던 전력이 있었던지라 자신만만하게 오픈마켓에 적용해본 결과 유입에 대한 분석만 가능할 뿐 정작 중요한 매출에 대한 분석은 불가능해서 좌절했었다. 결국 돈 때문에(ㅠ) 마지막까지 미뤄뒀던 유료 로그 분석 '샵로그'를 무료 체험한 후 괜찮은거 같아 한달 3만원이라는 거금을 들여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샵로그의 장점을 살펴보자면...

 

1. 분석스크립트 자동 설치

로그 분석기 특성상 최상위 페이지에 소스(분석 스크립트)를 심던가, 그게 불가능하다면 페이지마다 소스를 심어줘야하는데 오픈마켓은 내가 접근할 수 없는 사이트이므로 내 상품 페이지마다 소스를 심어야한다. 즉, 상품이 많다면 소스 심는 것도 일인데다가 상품이 추가되면 그때마다 소스를 심어줘야한다는 번거로움이 있다. 샵로그는 이런 소스를 처음뿐만 아니라 사용하는 중간 언제라도 클릭 몇번만으로 자동으로 심어주니 정말 편리하다.

 

 

 

상품페이지에 삽입된 분석 스크립트 소스

 

 

 

샵로그 자동 설치 화면

 

 

 

2. 유입/광고/매출 분석이 한번에...

내 상품페이지에 하루에 몇명이 유입되었는지와 같은 기본적인 로그 분석 기능에 어떤 검색어나 경로로 유입되었는지를 보여주므로 광고를 집행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 게다가 이렇게 유입된 내용 중에서도 장바구니와 구매 버튼을 클릭한 내용을 콕 찝어서 알려주므로 시일이 지나 분석한 내용이 쌓이면 구매 가능성이 높은 유입 경로를 분석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유입량은 많은데 구매가 낮은 경우나 유입량에 비해 구매가 높은 경우 등 내 현황을 한눈에 파악하여 문제점을 파악하기도 쉽다. 구매전환율 평균은 1%(100명 중 1명 구매) 정도이니 그걸 기준으로 삼으면 될 듯하다.

 

 

샵로그 유입분석

 

 

 

3. 실시간 유입 확인 기능

현재 접속한 고객을 파악하고 상담할 수 있도록 샵로그에서는 실시간 상담 기능이라고 현재 접속한 고객과 대화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실시간 상담 기능을 ON으로 바꿔놓으면 고객이 '지식톡' 앱으로 판매자와 실시간으로 궁금한 사항을 상담할 수 있는 기능이다. 모바일 뿐만 아니라 PC에도 '지식톡' 앱을 활용하여 고객 상담이 가능하다고 하니 유용한 기능임에는 틀림없다. 통상적으로 100명 유입당 2명 정도의 실시간 상담이 이뤄진다고 한다.

 

 

 

 

 

 

 

 

 

이제 샵로그의 단점을 살펴보자면....

 

1. 구매가 진짜 구매가 아니다?

지마켓이나 옥션 등의 오픈마켓의 데이터까지 접근할 수 없다는 제한성 때문에 실제 구매를 파악하지 못한다.

샵로그에서 구매란 구매 버튼을 눌렀다는 행위일 뿐~고객이 결제까지 했는지 여부는 알 수 없다.

결국 샵로그를 사용하는 이유가 어떤 키워드에서 얼마나 구매가 일어났는지 알고 싶어서라고 본다면 실제로 구매가 일어났는지 여부를 알 수 없다는 건 매우 심각한 단점일 수 있다.

나도 모르는것보다야 100배 낫기에 샵로그 유료 결제를 했지만 구매 숫자를 볼때마다 희망고문을 당하는 기분이 든달까? 그렇지만 이 문제는 나중에 구매 숫자가 늘어날 경우에는 크게 문제라고는 볼 수 없을 듯하다.

 

2. 가끔 오류가 보이는 점

예를 들어 내가 지마켓 상품 페이지에 직접 접속해보면 현재 접속자수에 안잡히다가 옥션에 접속하면 잡힐 경우가 있다. 하지만, 이또한 다른 장점들에에 비하면 무시할 수 있는 작은 단점이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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샵로그를 접하고 신세계를 경험한 듯한 느낌을 받았다.

덕분에 쓸데없는 키워드는 입찰 취소할 수 있었고, 상품 제목을 수정하는데에도 큰 도움이 되었으므로 결과적으로 유료 결제하길 잘 한듯하다. 그나저나 스토어팜 구매는 언제나 이루어질란지 ....에휴..

 

 

 

 
 
 
 

 

Posted by Y&S

 

 

 

본격적인 사입에 앞서 제품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스튜디오를 먼저 만들기로 했다.

스튜디오 크기는 가로 60cm, 세로 45cm를 계획하고 문구점에 가서 필요한 물품을 구입했다.

(내가 원하는 크기가 보통 크기인 30cmx30cm보다 크기도 하고 튼튼하게 만들 욕심에

얇은 우드락보다 더 튼튼한 폼보드를 구매했더니 남들 예산보다 몇배는 더 나왔다)

 

 

미니 스튜디오 재료

 

폼보드(90cmx60cm) 2개 = 15,000

우드락 원단 1개 = 1,500

트레싱지(기름종이) 4절지 = 500

핀 1통 = 2,400

투명테이프 = 1,500

아이보리 컬러 전지 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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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계 = 24,400원

 

 

그리고 사진 찍을 때 필요한 아기자기한 소품을 사기 위해 강남 고속터미널 지하상가를 방문했다.

그 긴 지하상가의 대부분이 옷이나 악세사리 매장이긴 했지만

끝에는 소품 매장들과 조화 매장들이 오밀조밀 꽤 몰려 있어서 재밌게 쇼핑할 수 있었다.

가기 전에 사고자 마음먹었던 것들만 사려고 그렇게 애썼지만

그래도 생각했던 예산보다 훨씬 초과되었다능 ㅠ

 

 

소품 비용

 

꽃화분 3개 = 19,000

인형 2개 = 10,000

러그 = 17,000

바구니 = 13,000

목걸이 = 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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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계 = 64,000원

 

 

거기다 오늘 쇼핑몰 디자인까지 샀으니 하루동안 출혈이 꽤 된다ㅠ

물론 본격적으로 쇼핑몰 운영하는 사람들에 비하면야 새발의 피겠지만^^;

 

 

 

그렇게 집에 돌아오니 밤 9시...

그리고 남친이 미니 스튜디오를 제작하기 시작했다.

중간에 잘못 잘라 원래 세로 크기인 45cm에서 5cm가 줄어드는 사건도 발생하고

핀에 손가락이 찔려 피를 보는 참사(응?)도 일어나긴 했지만 결국 완성~!!

 

 

인터넷에서 찾아본 방법대로 윗부분은 기름종이를 붙이고

안쪽에는 아이보리 전지를 둥글게 위치시켰다.

 

 

 

분명히 아이보리 색인데 위쪽에 조명을 켜니까 색상이 흰색에 가까워지는 듯?

뭐 그래봐야 옆의 폼보드 색상하고는 차이가 나지만..

 

 

 

 

 

아래 사진들은 미니 스튜디오에서 오늘 사가지고 온 소품을 찍은 사진이다.

미니 스튜디오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보정을 안하고 그대로 올려보았다.

일단 전지를 깐 상태에서 형광등과 조명 모두 켜고 찍어봤다.

 

 

 

요건 같은 조건에서 전지 대신 러그를 깔고 찍은 사진들이다.

 

 

 

이건 다시 전지를 깔고 형광등을 끈 상태에서 조명만으로 찍어봤는데

피사체가 선명하긴 하지만 역시 어둡긴 하다.

 

 

 

이번엔 형광등, 조명 모두 켜는 대신

조명을 기름종이 바로 위쪽이 아닌 뒤쪽으로 비스듬히 놓고 찍어보니

뭐랄까...별로 차이가 없어보이는 끙;;;

 

 

뭐 어찌됐든...장판 위에 놓고 찍는 것보담은 낫지~!!!!

 

오~~~~이뻐용~~~ㅎㅎ

쇼핑몰 창업 준비에 워낙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지만서도

오늘은 유독 보람찬 하루였다능~!

아...오랜만에 쇼핑이란 걸 해서 그런가? ;;;;

 

 

 

 

 
 
 
 

 

 

Posted by Y&S

 

 

 

 

 

 

디자인을 할때 불모양의 브러쉬를 사용하면 포토샵에서 여러가지 효과를 낼 수 있다. 

이 브러쉬는 외국사이트 돌아다니다 얻은거...

 

 

불브러쉬 다운로드

Firebrush-by-suztv.zip

 

 

 

 

 

뭐 자기 나름의 방법이 있다면 브러쉬만 받아서 그냥 쓰면되고,

나같은 경우 아래처럼 했을때 불효과의 색감이 나름 그럴듯하게 나왔다.

 

 

일단 전경색을 'fcff07'로 맞추고

 

 

 

 

 

불브러쉬 모양중 하나를 선택.

첫번째 이미지의 불효과는 568 브러쉬를 사용한것이다.

 

 

 

 

 

상단메뉴 Window > Brushes 에서 브러쉬 설정툴을 열어서 shape Dynamics을 체크해 패턴의 다이나믹한 효과를 준다. (이건 선택한 브러쉬에 따라 다르므로 상황에 맞게 조정해야함)

 

 

 

 

 

검은색 바탕에 레이어를 추가해서 브러쉬로 적당한 모양을 그려준다.

 

 

 

 

 

그린 브러쉬 레이어를 복사해서 밑에 있는 레이어 색상(Color Overlay) 'ff0000' 로 색상 지정해준다.

 

 

 

 

 

그럼 완성~!!!

 

 

 

 

 

 

추가로 브러쉬 설정에서 Dual Brush를 체크해 102 브러쉬와 믹스해주면 아래처럼 좀 더 다른 효과의 브러쉬를 만들 수 있다.

 

 

 

 

 

 

 

 

이 밖의 불브러시 사용예)

 

 

 

 

위의 브러쉬로 꼭 불효과뿐만 아니라 다른 색상을 조합해서 여러가지 효과들을 만들 수 있으니

유용하게 사용해보자.^^

 

 

 

 

 

 
 
 
Posted by Y&S

 

 

 

사이트, 블로그, 카페 등에 구글 애널리틱스나 네이버 애널리틱스 등의 웹분석기를 연동시키면 방문자수, 방문유입경로, 유입기기(PC, 모바일) 등을 시간별, 날짜별로 확인할 수 있다.

마찬가지로 쇼핑몰, 스토어팜, 오픈마켓에도 분석기를 연동시키면 매출에 도움이 되는 많은 정보를 미리 알고 분석할 수 있다. 단, 쇼핑몰에는 일반 웹분석기보다는 오픈로그, 샵로그 등의 쇼핑몰에 특화되어 있는 분석기가 구매율까지 알 수 있어 더 유용하다.

 

하지만, 오픈로그는 무료이지만 옥션, 지마켓 외에는 분석을 못하고, 샵로그는 기능은 훌륭하지만 유료인 탓에 일단 스토어팜에 기본적으로 연동시킬 수 있는 네이버 애널리틱스를 이용하기로 했다. 스토어팜과 네이버 애널리틱스 모두 네이버 서비스인 탓에 기본적으로 연동 기능이 있는데다가 소스가 자동으로 심어져 편리하다.

 

 

 

스토어팜과 애널리틱스를 연동시키면 아래와 같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방문자수

 

 

접속경로

 

 

방문지역 순위

 

 

유입된 검색어

 

 

가장 많이 방문한 페이지

 

 

 

스토어팜과 네이버 애널리틱스를 연동시키기 전에 먼저 애널리틱스에 사이트를 등록해야 한다.

네이버 애널리틱스에 접속한 후 [바로 시작하기]를 클릭한다.

 

 

 

 

 

1. 사이트 등록하기

 

 

▶ 네이버 애널리틱스를 처음 이용한다면?

4단계의 사이트 등록 과정이 진행되는데 '1단계-로그인', '2단계-약관동의'를 거치면 3단계에서 사이트를 등록할 수 있다. 이때 사이트 이름과 스토어팜 주소를 입력하면 사이트 등록이 완료된다.

참조글 ☞ 네이버 애널리틱스 vs 구글 애널리틱스 by Y

 

▶ 이미 네이버 애널리틱스를 사용하고 있다면?

아래의 애널리틱스 첫 화면에서 [설정] 아이콘을 클릭한다.

 

 

 

 

[사이트 등록] 버튼을 클릭한다.

 

 

 

 

사이트명과 URL을 입력한 후 [등록] 버튼을 클릭한다.

 

 

 

2. 발급ID 확인

 

 

사이트 등록이 완료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타난다.

스토어팜이 아닌 다른 쇼핑몰이나 오픈마켓의 경우에는 '분석 스크립트'를 복사한 후 사이트에 심으면 분석이 시작된다. 하지만, 스토어팜의 경우 발급ID만 필요하므로 미리 복사해놓자.

 

 

 

 

3. 스토어팜과 애널리틱스 연동하기

 

 

이제 스토어팜 판매자센터에 접속한 후 [스토어팜관리]-[기본 정보 관리] 메뉴를 클릭한다.

 

 

 

 

 

'네이버 애널리틱스 연동'의 [연동설정] 버튼을 클릭한다.

 

 

 

위에 미리 복사해두었던 발급ID를 붙여넣으면 연동이 완료되고 내 스토어팜의 접속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Posted by Y&S

 

 

 

쇼핑몰이나 오픈마켓에 주문이 들어왔을때 남들보다 1분이라도 더 빨리 확인하고

발송처리/답변을 할 수 있다면 고객에게 신뢰도를 심어줄 수 있다.

그래서 많은 판매자들이 주문이 들어왔는지 알기 위해 수시로 판매관리자/솔루션을 확인한다.

하지만, 상품 발굴, 마케팅, 상품 등록 등 중요한 다른 업무도 하면서 주문 관리까지 신경쓰기란 여간 힘든 일이 아니다.  (업무에 따라 직원이 있는 경우는 예외~)

 

나도 어제 처음으로 옥션과 지마켓에 상품을 등록하고 주문이 들어왔을 때 내가 모르면 어쩌나 덜컥 겁이 났다.

물론 광고도 안하고 있는데 주문이 들어오겠냐만은..

그래도 주문을 수시로 확인해야한다는 압박감이 은근히 있었다;

그래서 오늘 신규 주문이 있을 경우 알람을 받을 수 있는지 알아봤는데 의외로 별 방법이 없었다능;

 

그나마 하나 건진거라면 '샵 키퍼'라는 어플~!

샵 키퍼는 쇼핑몰을 운영하는 아내를 위해 개인적으로 개발한 어플이라고..

(오오~~너무 감동적이지 않음? ㅠ)

 

샵 키퍼는 주문이 들어오면 핸드폰 알람 소리로 확인할 수 있으며,

어플에서 바로 판매 관리자로 들어가 필요한 업무를 할 수도 있는 내가 딱 원하는 기능의 어플이다.

 

샵 키퍼에서 사용 가능한 쇼핑몰은 카페24, 고도몰, 옥션, G마켓, 인터파크, 11번가, 텐바이텐(10x10), 천삼백케이(1300k), 바보사랑, 까사(CASA), 위즈위드(WIZWID), 품(POOM), 두닷(DODOT) 등이다.

 

 

 

이제 샵 키퍼 사용법을 알아보자.

어플을 설치한 후 실행하면 왼쪽과 같은 화면이 뜨다가 오른쪽과 같이 쇼핑몰 목록이 나타난다.

이제 본인이 입점한 쇼핑몰/오픈마켓의 오른쪽 로그인 버튼을 클릭한다.

 

 

 

 

계정을 등록하기 위한 화면이 나타나면 아이디/비밀번호를 입력한다.

아이디/비밀번호 정보는 개인의 핸드폰 단말기에 저장되고, 비밀번호는 암호화 저장된다고 한다.

계정이 등록되어 오른쪽처럼 체크가 되면 상단 오른쪽의 아이콘을 클릭한다.

 

 

 

 

이제 계정이 등록된 샵 목록만 표시된다.

[설정] 버튼을 클릭하면 오른쪽과 같은 메뉴가 나타나는데, [쇼핑몰 등록]은 위의 화면으로 다시 돌아가는 메뉴다.

 

 

 

 

[자동 주문수집 간격] 메뉴는 주문을 수집하는 간격을 설정하는 곳이다.

주문이 수시로 들어오는 쇼핑몰의 경우에는 자동 수집 기능 자체가 별 의미가 없을 듯하다.

 

 

 

 

[심야 알림 설정] 메뉴는 알림 받고 싶지 않은 시간을 설정하는 기능이다.

자는 동안 알람이 울리는게 신경쓰인다면 요 기능을 사용해서 알람 기능이 자동으로 꺼지도록 하면 좋을 듯~

 

 

 

 

주문이 들어온 경우 쇼핑몰/오픈마켓 이름 오른쪽의 아이콘을 누르면

해당 사이트의 판매자 페이지로 자동으로 연결되어 모바일 상에서 주문 처리 등을 할 수 있다.

 

 

샵 키퍼 어플은 백그라운드에서 계속해서 실행되는 어플이다.

만약 샵 키퍼를 완전히 끄고 싶다면 상단의 전원 아이콘을 눌러 종료하면 됨.

 

 

 

생각해보면 주문도 하나 안들어온 시점에서 뭔 김치국인가 싶지만, 첫 주문만큼은 빨리 알아내고 싶은 걸~?

일단 설치해놓으니 판매자 사이트에 안들어가고 상품 페이지 만드는 일에만 집중할 수 있어 편리하긴 하다 ㅎㅎ

 

 

 

 

 
 
 
 

Posted by Y&S

 

 

 

이미지 호스팅이란?

쇼핑몰/오픈마켓처럼 상품 이미지를 많이 사용하게 되는 경우 용량 제한이나 느린 이미지 로딩 속도를 경험하게 된다.

이럴 경우 이미지를 인터넷 상에 업로드할 수 있게 해주는 호스팅을 사용하게 되면 주소 링크만으로 많은 이미지를 보여줄 수 있게 된다.

 

 

판매자가 많은 상품 이미지를 올려야 한다면 안정적이고 용량을 많이 제공해주는 유료 이미지 호스팅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반면에 올릴 이미지가 많지 않다면 무료 이미지 호스팅을 사용해도 무방하다.

(카페24 이미지 호스팅의 경우 매월 2~3만원의 사용료가 들고, 설치비도 만원 정도 나오며 용량 추가시 추가 비용이 든다.)

나는 이제 막 온라인 판매에 도전하는 햇병아리이므로(^^;) 옥션/지마켓/이베이에서 제공하는 무료 이미지 호스팅을 사용하기로 했다.

옥션/지마켓/이베이 무료 호스팅 주소 -  http://im.esmplus.com/

 

 

옥션이나 지마켓에 판매자로 가입하게 되면 상품 등록/주문 관리 등의 작업을 위해 ESM 플러스를 필수적으로 사용해야 하는데 이 ESM 플러스에서 제공하는 서비스가 무료 이미지 호스팅이다.

ESM 플러스 주소 - https://www.esmplus.com

 

 

ESM 플러스를 처음 연동시에는 옥션이나 지마켓 중에 아무 아이디로나 로그인한 후 EMS 플러스와 옥션/지마켓 아이디와 연동한 후 마스터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만들면 된다.

이 마스터 아이디와 비밀번호로 ESM 플러스에 접속한 후 왼쪽의 메뉴를 보면 [무료이미지호스팅]이 보일 것이다.

이 메뉴를 클릭하면 무료 이미지 호스팅을 이용할 수 있다.

 

 

 

 

무료 이미지 호스팅에 로그인하기 전에 설치 파일을 설치해야 하는데 자동으로 설치하라는 창이 뜨지 않는 경우가 있다. 이럴 경우 공지사항에서 수동으로 설치할 수 있는 파일을 올려놓은 글을 클릭하면 된다.

 

 

 

 

글에 있는 파일을 클릭하고 [다음]을 열심히 누르면 설치가 완료되어 로그인을 할 수 있게 된다.

 

 

 

 

로그인은 지마켓이나 옥션 중 아무거나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로그인할 수 있다.

로그인한 후 왼쪽의 [이미지 호스팅] 메뉴를 클릭한다.

 

 

 

 

이제 이미지 파일을 업로드/다운로드할 수 있는 FTP 화면이 아래와 같이 나타난다.

사용해본 결과 여러 이미지를 동시에 업로드할 수 있으며, 덮어쓰기가 가능하고, 새로고침이 되고, 왼쪽이 컴퓨터/오른쪽이 서버인 인터페이스 등이 대표적인 FTP 프로그램인 알 드라이브(구 알 FTP)와 비슷해보였다.

 

 

 

 

이제 이미지 파일을 업로드하기 위해 왼쪽 상단에서 업로드할 파일의 위치를 찾고 왼쪽 하단에서 파일을 선택한 후 [업로드] 버튼 클릭한다.

이미지 호스팅으로 업로드할 이미지는 상품 상세 페이지와 공지 사항 이미지 등이다.

 

 

 

 

[업로드하기] 창이 뜨면 [전송시작] 버튼을 클릭한다.

이미 업로드한 이미지 파일을 수정하여 재업로드할 경우 '덮어쓰기'가 기본으로 되어 있어 자동으로 덮어쓰기된다.

 

 

 

 

이제 상품 등록시 필요한 이미지 주소를 추출해보자.

오른쪽 이미지 파일을 선택한 후 [이미지 태그만들기] 버튼을 클릭한다.

 

 

 

 

[이미지 태그만들기] 창이 뜨면 이미지를 확인한 후 [HTML 복사] 버튼을 클릭한다.

 

 

 

 

여러 오픈마켓에 같은 상품 이미지를 사용한다면 복사된 태그를 바로 상품 등록에 사용하기보다는 아래와 같이 메모장이나 엑셀 등에 붙여넣기(Ctrl+V)로 저장해두는 것이 좋다.

 

이미지 주소는 'http://gi.esmplus.com/아이디/이미지파일명'으로 정해져 있다.

즉, 이미지 파일명만 바꾸면 간단히 이미지 주소를 만들 수 있다는 것~

 

 

 

 

위의 이미지 주소를 아래와 같이 인터넷 주소창에 입력해보면 상품 이미지를 미리 볼 수 있다.

 

 

 

 

이제 오픈마켓이나 쇼핑몰에서 상품 등록할 경우 아래와 같이 복사해 두었던 이미지 태그를 붙여넣으면(Ctrl+C->Ctrl+V) 된다. 

 

 

 

 

 

이베이 무료 이미지 호스팅 사용 후기

 

폴더를 여는 방식이 윈도우 탐색기 방식과 달리 불편하지만 적응되면 넘어갈 수 있는 정도다.

하지만, 쇼핑몰 특성상 이미지를 자주 수정하게 되는데 수정한 이미지를 재업로드할 경우 무조건 5분 이상은 지나야 수정된 이미지가 적용되는건 성격 급한 우리나라 정서에는 진짜 안맞는......하여튼 너무 답답했다능;

이미지가 제대로 표시가 안된다면 무료고 뭐고간에 바로 유료로 전환해야겠지만 아직은 그런 문제는 없어보인다.

좀 더 시간을 두고 지켜봐야겠음~

 

 

 

 
 
 
 

 

Posted by Y&S

 

 

 

 

 

 

 

흔히 쇼핑몰은 어느 정도 수익이 되기까지 6개월은 족히 걸린다고들 말한다.

물론 이 기간도 광고 등의 홍보가 뒷받침이 되었을 경우다.

쇼핑몰로 먹고 사는게 되기까지 그만큼 시간이 걸린다는 이야기다.

 

옥션 등의 오픈마켓은 쇼핑몰과 달리 광고를 많이 하지 않아도 상품 노출이 비교적 쉽고, 정상화되기까지 오래 걸리지 않는다.

물론, 판매수수료를 내야한다든지, 다른 판매자와 가격 경쟁이 실시간으로 된다는 단점이 있긴 하다.

그래도 수많은 고객들이 이용하는 오픈마켓은 판매자에게 버릴 수 없는 카드이기도 하다.

 

그래서 쇼핑몰 준비와는 별도로 오픈마켓에 입점하기로 결정했다.

옥션, 지마켓, 11번가, 인터파크 등 오픈마켓과 함께 네이버 스토어팜에 가입해보기로 했다.

 

 

솔직히 처음 가입하기로 결정했을 때까지만 해도 고객의 입장에서 가입하는 것과 별반 다르지 않을거라 생각했다.

 

하.지.만. 웬걸??

5개 사이트에 가입하기 시작한 때로부터 일주일이 지났지만 아직도 두 곳밖에 가입을 못했다.

(전부 가입하려면 아직도 3~4일은 더 걸릴 듯 ㅠ)

이유는? 미리 잘 알아보고 철저하게 준비하지 못한 탓이다.

이제 와 생각해보니 처음부터 준비만 잘 했다면 이렇게까지는 버벅대지 않았을 것 같다능;

 

본인이 오픈마켓에 입점할 생각이라면 아래의 방법을 잘 따라해 시간을 절약하는 것이 좋을 듯하다.

 

 

 

 

1. 각종 서류 등록/신고/발부 작업하기

사업자 등록, 구매안전서비스 가입, 통신판매업신고를 하고 개인/법인사업자 인감증명서를 3부 발부받는다.

관련글 ☞ 사업자등록, 구매안전서비스 가입(국민 에스크로), 통신판매업신고 방법 by Y

(판매 품목에 건강식품이나 의료기기가 포함된다면 건강식품판매업신고, 의료기기판매업신고도 해야한다)

 

2. 각종 서류 복사/스캔하기

사업자 등록증, 통신판매업신고증, 법인명의 통장(개인사업자의 경우 대표자 통장)을 3부 복사한다.

사업자 등록증, 통신판매업신고증, 법인명의 통장(개인사업자의 경우 대표자 통장), 개인/법인사업자 인감증명서를 스캔해놓는다.

 

3. 실명인증기관에 사업자실명 등록하기

나이스신용평가정보(1588-2486/1600-1522)에 전화하여 문의한 후 안내에 따라 위에서 스캔해둔 사업자 등록증을 이메일로 보내면 1시간이내에 내 상호가 실명등록된다.

 

 

4. 옥션, 지마켓, 11번가, 인터파크, 스토어팜에 판매회원으로 가입한다.

 

5. 각 사이트에서 요구하는 입점 서류를 기한 내에 제출한다.

옥션(사업자 판매회원) : 팩스/우편 둘 다 가능

- 사업자등록증 사본, 개인인감증명서 사본, 통신판매업신고증 사본

지마켓(사업자 딜러) : 팩스/우편 둘 다 가능

- 사업자등록증 사본, 개인인감증명서 사본, 통신판매업신고증 사본

인터파크(국내 오픈마켓 판매자 -> 사업자 판매자 가입) : 등기우편으로만 가능

- 사업자 등록증 사본 1부, 법인명의 통장사본 1부(개인사업자의 경우 대표자 통장), 개인/법인사업자 인감증명서 원본 1부 (개인사업자의 경우 본인서명사실확인서 중 택1), 통신판매업 신고증 사본 1부

11번가(사업자 셀러회원 가입) : 등기우편으로만 가능

- 사업자 등록증 사본 1부, 통장사본 1부, 인감증명서 원본 1부, 통신판매업 신고증 사본 1부 (등기우편으로만 가능)

스토어팜 : 파일 첨부 가능

- 사업자 등록증 사본 1부, 통장사본 1부, 인감증명서 사본 1부, 통신판매업 신고증 사본 1부

※ 인터파크와 11번가는 인감증명서 원본을 보내야하므로 등기우편으로만 제출이 가능하다.

 

6. 마켓마다 정해진 심사 기간이 지나 심사가 완료되면 가입이 완료된다.

옥션, 지마켓은 복사해둔 서류를 팩스로 보내면 1~2일만에 가입된다.

인터파크, 11번가는 복사해둔 서류를 우체국에서 빠른 등기로 보내면 다음날 도착하니 2~3일정도 걸린다.

스토어팜은 스캔해둔 서류를 [첨부] 버튼을 눌러 제출하면 3~4일이 지나야 심사가 완료된다.

※ 심사 기간은 주말을 뺀 영업일 기준이다.

 

7. 옥션, 지마켓, 11번가, 인터파크, 스토어팜에서 각각 구매안전서비스 이용확인증을 출력하여 민원24를 이용하여 통신판매업 변경신고를 한다.

구매안전서비스 이용확인증은 대부분 각 사이트 개인정보를 볼 수 있는 화면에서 출력할 수 있는데,

프린터로 출력하지 말고 확인증을 캡쳐하여 민원24에서 변경신고시 파일을 첨부하면 간단하게 변경할 수 있다.

관련글 ☞ 민원24에서 통신판매업 변경신고하기 by Y

 

 

 

나의 경우 어떠한 사전 지식도 없이 무작정 가입하다보니 자꾸 일이 늦춰졌다.

주업무 시간인 6시 이후에 주로 일을 하다보니 더 그랬는데..

오픈마켓은 가입하기 전 사업자 번호가 유효한지 실명인증을 하는 절차가 있는지 몰라 결국 다음 날 나이스에 등록하느라 하루 허비 ㅠ

지마켓에 대표자 휴대폰 번호 인증이 안되서 다음 날 전화로 문의하니 다른 번호로 해야 한다는 걸 알아서 또 허비 ㅠ

11번가에 FAX 번호가 기재되어 있길래 팩스로 보내도 되나보다하고 서류를 보냈다가 등기로만 보내야한다고 해서 또 허비 ㅠ 등등등....

뭐 그런 식으로 허비하다보니 자꾸 늦춰졌다능~

(판매를 시작하고 또 좌충우돌하며 고생할걸 생각하니 아득하다 ㅋ)

 

게다가 가입이 승인되는 시간도 기본이 1~2일, 3~4일이니 하루이틀 안에 가입이 마무리되는건 아예 무리고,

위의 방법대로 최대한 효율적으로 일을 처리해야 일주일 안에 겨우 가능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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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쇼핑몰 창업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쇼핑몰 호스팅 업체는 카페24, 메이크샵, 고도몰, 가비아 등인데

나는 카페24를 선택했다.

 

카페24를 선택한 이유로는 디자인의 방대함과 안정적인 서버, 무료 쇼핑몰일 경우 월사용료(호스팅 비용)이 없어 지속적인 비용이 없기 때문이었다. 또한 본인이 옥션, 지마켓 등의 오픈마켓판매와 쇼핑몰을 병행할 경우 카페24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솔루션, 샵카페24를 사용하면 제품 등록이나 재고 관리 등의 업무를 쉽게 처리할 수 있다. 그 외에도 PG(결제시스템) 가입 후 체크아웃, 지식쇼핑입점 등이 무료라는 점 등이 카페24의 장점이라고 볼 수 있다.

 

카페24의 단점이라면 PG의 초기 가입비(22만원)가 비싼 편이고, 카드수수료가 3.5%로 다른 업체보다 1% 정도 더 비싸 제품판매시 마진율이 떨어지고, 관리자 모드가 초보자에게는 어려울 수 있다는 점 등이다. 또한 (카페24에만 해당되는 사항은 아니겠지만) HTML을 모른다면 디자인 관리가 어려우니 HTML에 대한 공부는 필수다.

 

카페24를 선택하여 쇼핑몰을 구축할 경우 드는 비용은 아래와 같다.

도메인 구입비 - 대략 2년에 44,000원 정도 (도메인은 저렴한 다른 곳에서 구입하여 연결만 해도 된다)

디자인 구입비 - 최소 30,000원 ~ 최대 수백만원 (무료 디자인 사용시 0원)

 

 

 

이제 카페24에 쇼핑몰을 구축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카페24 쇼핑몰]에 방문하여 회원 가입을 하고 로그인하여 [무료로 쇼핑몰 만들기]를 클릭하여 약관 등에 동의하면 기본 무료 디자인으로 쇼핑몰이 바로 구축된다.

 

 

 

[쇼핑몰 바로가기]를 클릭하면 본인의 쇼핑몰로 이동한다.

 

 

 

아래와 같은 기본 무료 디자인으로 만들어진 쇼핑몰을 확인할 수 있다.

이런 디자인도 직접 만들기 위해서는 매우매우 까다로우니 무료라도 감지덕지 ㅋ

 

 

 

하지만, 위의 기본 디자인을 그대로 사용할 수는 없는 노릇~;

디자인을 수정하기 위해 [관리자 바로가기]를 클릭해보자.

 

 

 

쇼핑몰관리자 로그인 화면이 나타나면 위와 같은 아이디, 비밀번호를 다시 한 번 입력하여 로그인하자.

 

 

 

이제 카페24 관리자모드 화면으로 바뀐다.

관리자모드에서는 상품, 주문, 게시판, 고객 관리 등 쇼핑몰의 모든 업무를 할 수 있는 곳이다.

쇼핑몰 디자인을 변경하기 위해 [디자인관리]를 클릭하자.

 

 

 

현재 디자인의 메뉴, 이미지 등을 편집하고 싶다면 [쇼핑몰 디자인 편집]을 클릭한다.

[쇼핑몰 디자인 편집]은 쇼핑몰의 전체적인 디자인을 선택한 후 내 쇼핑몰 환경에 맞게 변경할 경우,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는 동안 변경 사항이 있는 경우 꾸준히 사용해야하는 기능이다.

 

 

 

아래와 같은 편집기 창이 열리며 로고, 메뉴, 메인 이미지 등 각 부분을 클릭하여 아래 HTML 창에서 내용을 수정한다.

 

 

 

[모듈추가] 메뉴를 이용하여 게시판, 상품 상세 페이지, 로그인 폼 등의 모듈을 원하는 부분에 추가할 수 있다.

 

 

 

사실 위의 디자인 편집은 어디까지나 대표 디자인을 선택한 후에나 할 수 있는 일이다.

디자인을 선택하기 위해서 관리자모드에서 [디자인 관리]-[디자인 추가] 메뉴를 클릭하자.

 

 

 

이제 무료/유료 디자인 중에 마음에 드는 디자인을 선택하여 샘플 사이트를 미리 보고 [디자인 추가]를 클릭한다.

이때 새로 선택한 디자인으로 대표 디자인이 변경된다(약 5분 후)는 메시지가 뜬다.

 

 

 

추가된 디자인은 [디자인 관리]-[디자인 보관함] 메뉴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또한, [대표디자인 설정] 버튼을 클릭하여 보관함에 보관된 다른 디자인으로 변경할 수 있다.

 

 

 

[카페24 디자인센터]에서는 수많은 디자인을 제공하며 현재 가장 인기있는 디자인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아래 디자인은 베스트 2~3(?)에 해당하는 초특가세일 디자인으로 가격은 3만원이다.

실제로 로고라든지, 이미지를 신경쓴 디자인이라는 걸 감안해도, 꽤 깔끔해보인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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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구...뭐든 처음하면 고생이라더니 경험이 없어서 그런지 한 번만 하면 끝날 일을 꼭 여러 번 하고 있다 ㅠ

마음이 너무 앞선 나머지 통신판매업신고를 먼저 했더니만;;

 

사업자 등록증과 달리 통신판매업은 전화번호, 전자우편주소, 인터넷 도메인 등이 변경되면 신고를 해야한다.

특히, 판매 중인 오픈마켓, 쇼핑몰 등의 인터넷 도메인을 신고 안하면 나중에 어마어마한 과태료를 물 수도 있다.

오픈마켓에 입점하려면 어짜피 사업자 등록증이 있어야하니 사업자 등록은 어쩔 수 없이 미리 해야겠지만

통신판매업신고는 입점한 후에 하는 것이 좋다는 것~! 정말 하나씩하나씩 배워가는 중이다 ㅠ

 

 

 

구청에 전화해서 문의해보니 인터넷 민원포털 사이트인 [민원24]를 이용해서 변경 신청하면

변경 사항이 '통신판매업 신고증'에 표시되는 사항이 아닌 경우 다시 구청에 방문할 필요가 없다고 한다.

고로 '상호', '사업자 소재지', '대표자'와 같이 중요 사항이 아닌 소소한 정보를 변경할 경우에는 힘들게 구청에 갈 필요 없이 [민원24]를 이용하는게 좋다는 거~!

 

 

 

민원24 통신판매업 변경신고 페이지에 접속한 후 화면 중간에 있는 [신청하기] 버튼을 클릭한다.

 

 

 

그럼 아래와 같이 로그인하는 페이지가 나타난다.

하단에 비회원용 입력 화면도 있지만, 어짜피 마지막 단계에 민원24에 등록된 공인인증서가 필요하니 앗싸리 [공인인증서 로그인]을 이용하여 로그인하자.

 

 

 

로그인 후 변경 신청 화면이 나타나면 사업자 정보 등을 입력한 후 아래와 같이 '변경전', '변경후', '변경사유'를 적어준다. 추가할 인터넷 도메인 주소가 오픈마켓일 경우 해당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구매안전서비스 이용확인증'을 첨부해야 한다. 수령방법은 그냥 '방문수령'을 선택해놓고, 따로 수령하러 갈 필요는 없다. (상담시 답변)

 

구매안전서비스 이용확인증 출력은 대부분 오픈마켓의 [회원정보] 페이지에서 가능하다.

 

 

 

공인인증서 인증 과정을 거치면 아래와 같이 신청내역이 자동으로 나타난다.

처리 기간은 3일이고 민원이 완료되면 문자로 알려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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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수,목 인터넷 쇼핑몰을 위한 사업자 등록, 구매안전서비스 가입, 통신판매업 신고를 마쳤다.

(올해 안에 꼭 시작하리라 별렀던 인터넷 쇼핑몰을 위한 첫 발을 이제서야 내딛게 된거다^^;)

처음에 알아보았을 때는 뭔가 복잡해보이고 시간도 오래 걸릴거라 생각했었는데 막상 직접 해보니 계획만 잘 짜면 이틀이면 모두 끝낼 수 있는 의외로 간단한 일이었다.

 

그럼 이제부터 블로그, 오픈마켓, 쇼핑몰 등 인터넷에서 물건을 팔려면 필수적으로 거쳐야하는 3단계 절차를 설명해보겠다.

 

 

 

1. 사업자 등록하기 - 세무서

 

사업자 등록을 하게 되면 사업자 등록증을 받게 되는데 3단계인 통신판매업 신고시 필요한 서류다.

세무서에 가기 전 상호(사업체명)를 미리 정해놓자. 

사업자 등록을 하기 위해서는 신분증을 지참한 후 관할 세무소를 방문해서 사업자 등록 신청서를

작성하면 10분 이내에 발급된다.

(인터넷으로 신청하는 방법도 있지만, 5~10일 후에 사업자 등록증을 받으러 어짜피 세무서에 방문해야

하므로 비추다)

 

인터넷에서 물건을 팔 요량이라면 업태는 소매, 종목은 전자상거래로 기입하면 된다.

의류, 패션, 잡화 등의 품목은 나중을 생각해서 가능한 많은 품목을 정하는 것이 좋다.

매출액에 따라 간이과세자와 일반과세자로 나뉘는데 어짜피 연간 매출액이 4,800만원이 넘어가면

세무서에서 일반과세자로 전환하라는 연락이 오니 처음에는 간이과세자로 등록하는게 좋다.

간이과세자는 사업자 통장을 사용할 의무가 없으며, 세금계산서 발행은 불가능하지만

현금영수증 발행은 가능하고, 부가가치세 환급이 안되지만 일반과세자보다는 부가세 납부세액이

적은 편이다.

 

 

 

 

 

 

2. 구매안전서비스 가입 - 국민은행, 기업은행, 농협

 

구매안전서비스는 구매자를 보호하기 위한 서비스로

구매자가 구매를 확정했을 경우 판매자에게 최종적으로 돈이 입금되도록 하는 서비스다.

인터넷 판매시 반드시 제공해야하는 서비스지만 현재 20% 정도의 판매자만 실행하고 있는 등

현재 잘 지켜지지 않는 서비스이기도 하다.

구매안전서비스는 3단계 통신판매업 신고시 필수적으로 필요한 항목이므로 반드시 가입해야 한다.

 

나는 집에서 가까운 국민은행에서 통장을 만든 후 인터넷 뱅킹으로 가입했다.

국민은행에서 제공하는 구매안전서비스의 명칭은 국민 에스크로인데

아무 통장이나 가능하니 기존에 통장이 있다면 나처럼 통장을 또 만들 필요는 없다.

단, 국민은행 인터넷 뱅킹은 반드시 가입되어 있어야 한다.

(사업자 통장을 만들어 구매안전서비스에 가입하고자 할 경우 사업자 등록증을 지참해서

은행을 방문해야 한다. 간이사업자일 경우 사업자 통장이 의무는 아니지만 미래를 생각해서

미리 만들어놓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 

 

 

구매안전서비스에 가입하기 위해 인터넷 뱅킹에 접속한 후 화면 오른쪽 상단의 [전체서비스]-[에스크로이체] 메뉴를 클릭한다. 

 

 

 

[판매자 인증마크] - [인증마크 등록] 메뉴를 클릭한 후 정보 등을 입력하면 등록이 완료된다.

 

 

 

구매안전서비스 가입이 완료되었다면 [구매안전서비스 이용확인증발급]을 클릭한다.

 

 

 

아래와 같은 이용확인증 화면이 나타나면 [인쇄]를 눌러 출력한다.

이 서류가 3단계 통신판매업 신고시 필요한 서류다.

 

 

 

 

 

3. 통신판매업 신고 - 구청(지역경제과)

 

사업자등록증, 구매안전서비스 이용확인증, 신분증을 지참한 후 가까운 관할 구청에 방문하여

통신판매업 신고서를 작성한다.

담당 부서는 구청마다 이름이 다른데 내가 방문한 기흥구청에서는 산업환경과의 지역경제였다.

(민원24 사이트에서도 가능하지만 관련 서류를 스캔하여 첨부해야 하는게 귀찮기도 하고

구청이 집에서 가깝기도 해서 직접 방문했다능~)

신고가 완료되면 문자로 알려주는데 보통 1~4일이 걸린다.

나는 지난 주 목요일 신청했는데 이번 주 월요일, 금요일에 신고가 완료되었다는 문자를 받았다.

완료 문자를 받았다면 구청에 방문해서 통신판매업신고증을 받으면 된다. 

 

 

 

 

 

마지막으로 위의 3단계 과정을 최대한 빨리 하고 싶다면...?

오전에 세무서에 방문하여 사업자 등록증을 발급받은 후 가까운 국민, 기업, 농협에 가서 통장, 인터넷 뱅킹 가입 등을 신청한다. 그 후 (물론 통장이 있고 인터넷 뱅킹에 가입되어 있다면 은행에 방문할 필요가 없으니 바로) 인터넷 뱅킹으로 구매안전서비스에 가입하고 이용확인증을 출력한다. 마지막으로 구청 문이 닫기 전에 필요 서류를 가지고 구청에 방문하여 통신판매업 신고를 마치면 빠르면 다음날이라도 완료되어 이틀만에 일을 마무리지을 수 있을것이다.

 

 

 

아직 인터넷 쇼핑몰을 구축하기 위한 갈 길은 멀지만 시작이 반이라고~

아직 잉크로 안마른(ㅋ) 사업자 등록증만 봐도 절로 어깨가 으쓱해지는게 그렇게 좋을 수가 없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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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에서 함수와 데이터 유효성 검사 등을 이용하여 재직증명서 등의 양식을 만들면,

이름, 주민등록번호 검색으로 양식의 내용이 자동으로 채워져 일의 능률을 올릴 수 있다.

 

 

이 예제에서는 데이터 유효성 검사, LOOKUP 함수, DATEDIF 함수가 사용되니 잘 모른다면 미리 함 보자~!

엑셀 데이터 유효성 검사 실습 (조건부 서식 자동으로 지정하기) by Y

엑셀 함수 4 (찾기/참조 함수) by Y

엑셀 함수 20 - DATEDIF 함수 (경과일수, 근속일수 구하기)

 

 

유의할 점

1. LOOKUP 함수는 두 번째 인수에 사용될 범위는 반드시 오름차순으로 정렬되어 있어야 한다.

이 예제에서는 주민등록번호로 데이터를 찾고 있으므로 주민등록번호를 오름차순으로 정렬해야한다.

2. 본인이 가지고 있는 데이터로 재직증명서를 만들 경우 [이름 지정하기] 작업을 꼭 다시 해야한다.

만약 준비 파일을 수정하고 싶은 경우 [수식]-[이름 관리자] 명령을 실행하여 모든 이름을 제거한 후 다시 이름을 지정해야 한다.

 

이미 지정된 이름을 제거하는 방법을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엑셀 이름정의, 이름삭제, 이름 활용 방법 by Y

 

 

 

 

 

준비 파일과 완성 파일

 

 준비 파일.xlsx 완성 파일.xlsx

 

'준비 파일'을 열어보면 [재직증명서] 시트와 [직원명단] 시트의 2개의 시트가 있는데,

[재직증명서] 시트는 재직증명서 표가 2페이지에 인쇄되도록 만들어져 있고,

[직원명단] 시트에는 직원들의 정보가 입력되어 있다.

 

 

 

 

 

 

1. 주민등록번호를 오름차순으로 정렬하기

 

 

 

1. [직원명단] 시트의 [C2] 셀을 선택한 후 [데이터]-[정렬 및 필터]-[오름차순] 명령을 클릭한다.

첫 번째 데이터인 [C3] 셀을 선택한 후 작업해도 된다.

 

 

 

 

2. 주민등록번호가 '작은수->큰수'로 정렬된다.

 

 

 

 

 

 

2. 이름 지정하기

 

 

 

[재직증명서] 시트에서 [직원명단] 시트의 내용을 참조할 때 'B3:B34'가 아닌 '성명'처럼 문자 방식으로 참조하면 매우 직관적으로 식을 작성할 수 있게 되어 이해하기 편하고, 여러 사람과 공동 작업을 할 경우 관리가 편리해진다.

아래와 같이 [직원명단] 시트의 성명, 주민등록번호, 소속, 직위, 주소, 입사일 범위의 이름을 표의 제목으로 지정해보자.

 

 

 

 

1. [B2:G34] 범위를 지정한 후 [수식]-[정의된 이름]-[선택 영역에서 만들기] 명령을 클릭한다.

 

 

 

 

2. [선택 영역에서 이름 만들기] 대화 상자가 나타나면 '첫 행'을 선택한 후 [확인] 버튼을 클릭한다.

 

 

 

 

 

 

 

3. 주민등록번호를 선택할 수 있도록 유효성 검사 적용하기

 

 

 

1. [재직증명서] 시트의 [D2] 셀에서 주민등록번호를 선택할 수 있도록 데이터 유효성 검사를 적용해보자.

[D2] 셀을 선택한 후 [데이터]-[데이터 도구]-[데이터 유효성 검사] 명령을 클릭한다.

 

 

 

 

2. [데이터 유효성] 대화 상자가 나타나면 '제한 대상'을 '목록'으로 변경한 후 '원본'에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한다.

'주민등록번호'는 [직원명단] 시트의 '주민등록번호' 범위를 의미한다.

 

 

 

 

3. 이제 아래와 같이 목록 버튼이 생성되어 버튼을 클릭하면 주민등록번호를 쉽게 선택할 수 있게 된다.  

 

 

 

 

 

 

 

4. LOOKUP 함수로 해당 직원 정보 가져오기/

DATEDIF 함수로 재직기간(근속일수) 구하기

 

 

 

1. 재직증명서 양식의 성명, 주민등록번호, 주소, 소속, 직급을 수식을 이용하여 구한다. 

 

 

=LOOKUP(D2,주민등록번호,성명) 식의 의미는?

LOOKUP 함수는 첫 번째 인수값을 두 번째 인수인 범위에서 찾아 세 번째 인수 범위 중에서 같은 행에 위치한 값을 찾아주는 함수다. 즉, 주민등록번호 범위에서 D2값을 찾은 후 같은 행에 위치한 성명을 찾아준다.

 

 

 

2. 재직기간을 구하기 위해 먼저 입사일과 오늘 날짜를 수식으로 구한다.

 

 

=LOOKUP(D2,주민등록번호,입사일) => 입사일을 구한다.

=TODAY() => 오늘 날짜를 구한다.

 

 

 

3. 입사일의 표시형식을 'YYYY"년" M"일" D"일부터"'로 지정하여 '○○○○년 ○월 ○일부터'로 표시되도록 표시 형식을 수정해준다.

 

 

 

 

4. 오늘 날짜의 표시형식을 'YYYY"년" M"일" D"일까지"'로 지정하여 '○○○○년 ○월 ○일까지'로 표시되도록 표시 형식을 수정해준다.

 

 

 

 

5. DATEDIF 함수를 이용하여 입사일로부터 오늘 날짜까지의 기간을 구하여 재직기간을 구해준다. 

 

 

=DATEDIF(D10,D11,"Y")&"년 "&DATEDIF(D10,D11,"YM")&"개월 "&DATEDIF(D10,D11,"MD")&"일" 식의 의미는?

입사일(D10)로부터 오늘 날짜(D11)까지의 기간 년수(Y)에 '년 '을 붙이고.

입사일(D10)로부터 오늘 날짜(D11)까지의 1년 미만의 개월(YM)에 '개월 '을 붙이고.

입사일(D10)로부터 오늘 날짜(D11)까지의 1개월 미만의 일수(MD)에 '일'을 붙였다.

 

 

 

 

 

 

재직증명서 인쇄하기

 

 

 

1. 재직증명서를 작성할 직원의 주민등록번호를 선택하면, 재직증명서의 직원 정보가 자동으로 채워지게 된다.

'용도'는 따로 입력해준다.

 

 

 

 

2. [재직증명서] 시트에서 재직증명서 표만 따로 2페이지로 지정되어 있으니 인쇄할 경우 2페이지만 인쇄하도록 한다.

 

 

 

 

3. 아래와 같이 인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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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Y&S블로그에서 티스토리 초대장을 배포합니다.

초대장을 받으신 후 24시간 내에 블로그를 개설하지 않으면 회수되오니 바로 개설해주세요.

  

오늘 밤 11시~12시사이에 댓글 확인 후 일괄적으로 초대장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즉, 선착순이 아니니까 댓글을 최대한 정성스럽게 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댓글은 비밀댓글로 써주세요.) 

 

 

Yes
이런 분들께 드립니다!
1. 다른 블로그를 사용해보셨던 분

  (주소를 남겨주세요)

2. 이메일 주소가 정상적인 분
3. 블로그를 시작하려는 이유를 최대한 인상적으로 남겨주시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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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분들께 드리지 않아요!
1. 이메일 주소가 의심되는 분!
2. 이메일 주소를 남기지 않으신 분
3. 이유도 없이 달라고 하시는 분!

 

 

이런저런 핑계로 블로그활동에 게을러진 요즘입니다 ㅠ

의욕을 가지고 시작했건만 둘이서 운영하는 블로그임데도 꾸준히 열심히 한다는게 쉽지가 않네요. 

아직 1년 반이 겨우 지났을 뿐인데 말이죠.

 

 

그래서 의욕적으로 열심히 시작하려고 초대장받아 개설만해놓고, 

한달도 채 안되서 손 놓아버리시는 분들이 예전에는 짜증났지만 요새는 이해가 갑니다.

블로그는 정말 자기와의 싸움인거 같아요.

 

 

그래도 역시, 비록 초반뿐일지라도 열심히 하실수 있는분께 초대장을 드리고 싶네요.^^;

신청해주시는 분들도 이 점을 고려해주시길 부탁드려요.

 

 

빨리 마음을 추스려서 또 열심히 활동해야 하는데...ㅠㅠ

 

 

 

 


 

 

 
 
 
 
Posted by Y&S

 

 

 

엑셀에서 열너비보다 내용이 길 경우 한 셀의 내용을 2줄, 3줄로 표시하는 방법에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

첫 번째 방법인 'Alt + Enter'는 내가 줄을 바꾸고 싶은 부분에서 강제로 줄을 바꾸는 단축키이고,

두 번째 방법인 '텍스트 줄 바꾸기'는 열 너비에 맞춰 넘치는 부분만큼 자동으로 줄을 바꾸는 기능이다.

 

 

 

1. Alt + Enter

원하는 부분에서 강제로 줄을 바꿀 수 있는 기능이다.

열 너비가 내용보다 좁아질 경우 - 줄 바꿈 내용에 변화가 없고 열 너비만큼만 표시되고 넘치는 부분은 숨겨진다.

열 너비가 내용보다 넓어질 경우 - 줄 바꿈 내용에 변화가 없다.

 

이 기능은 주로 표에서 소제목이 길 경우 사용한다.

 

 

 

 

2. 텍스트 줄 바꿈

[홈]-[맞춤]-[텍스트 줄 바꿈], [셀 서식]-[맞춤]-[텍스트 줄 바꿈]

열 너비보다 넘치는 부분을 자동으로 줄 바꿈해준다.

열 너비가 좁아지거나 넓어질 경우 - 열 너비에 맞춰서 줄 바꿈이 자동으로 변경된다.

 

이 기능은 주로 제목이 아닌 내용이 넘칠 경우 사용한다.

 

리본 메뉴를 이용할 경우

 

 

[셀 서식] 대화 상자를 이용할 경우

 

 

 

 

 

'Alt + Enter' 활용

 

 

 

 

1. 아래와 같이 두 줄로 입력된 내용이 있을 경우 열 너비에 맞춰 내용을 균등 분할하여 보기 좋게 변경해보자.

셀의 바로 가기 메뉴에서 [셀 서식] 메뉴를 선택한다.

 

 

 

 

2. [셀 서식] 대화 상자가 나타나면 '텍스트 맞춤'의 '가로'에서 '균등 분할 (들여쓰기)'를 선택한다.

이 기능을 선택하면 '들여쓰기'가 활성화되는데 '0'이 아닌 다른 숫자를 입력하면 그 숫자만큼 양쪽 끝에 여백을 주게 된다.

 

 

 

 

3. 아래와 같이 셀 내용에 균등 분할이 적용되어 열 너비에 맞춰 같은 간격으로 띄어진다. 

이처럼 Alt + Enter와 균등분할 기능을 사용하여 셀 내용을 꾸밀 수 있다.

 

 

 

 

'텍스트 줄 바꿈' 활용

 

 

 

 

1. 내용이 길 경우 텍스트 줄 바꿈으로 열 너비에 맞게 내용을 표시하면 아래와 같이 여러 줄로 나뉘는 걸 볼 수 있다.

 

 

 

 

2. 내용을 두 줄로 표시하기 위해 B 열의 너비를 넓히면 기존의 행 높이가 그대로 유지되어 위아래 공백이 생기는 것을 볼 수 있다. 행 구분선에서 더블 클릭해주면...

 

 

 

 

3. 아래와 같이 내용에 맞게 행 높이가 자동 맞춤이 되어 공백이 사라지게 된다.

 

 

 

 

 

 

 

 

 

Posted by Y&S

 

 

 

엑셀에서 따로 입력된 내용을 하나의 셀로 합칠 경우 두 가지 방법이 있다.

바로 '&' 연산자를 사용하는 방법과 'CONCATENATE' 함수를 이용하는 방법이다.

&는 +, - 등의 연산자와 같은 연산자로 문자, 숫자, 함수식 등을 연결해준다.

CONCATENATE 함수는 함수 안의 인수를 모두 연결해주는 함수다.

 

 

 

 

간단히 '&' 연산자와 'CONCATENATE' 함수를 사용하는 방법을 먼저 알아보자.

 

 

A5셀, B5셀의 값과 '도서'라는 문자를 합치는 경우

 &

 =A5&B5&"도서"

 CONCATENATE

 =CONCATENATE(A5,B5,"점")

※ 문자를 직접 쓸 경우 문자의 앞뒤에 큰 따옴표를 넣어야한다.

CONCATENATE 함수에서는 쉼표로 구분된 각각의 인수를 연결해준다.

 

 

A5셀부터 A10셀까지 더한 값에 '점'이라는 문자를 합치는 경우 

 &

 =SUM(A5:A10)&"점"

 CONCATENATE

 =CONCATENATE(SUM(A5:A10),"점")

※ SUM 함수의 계산 결과에 '점'이 연결되어 표시된다. 예) 450점

사이에 공백을 넣을 경우 " 점"과 같이 공백도 직접 입력한다.

 

 

 

 

아래와 같은 표에서 제품종류, 제품번호, 제조년도 셀의 값을 'W101-2014'와 같은 방식으로 합쳐보자.

 

 

 

 

 

 

& 연산자 활용하기

 

 

 

 

1. E6셀에 '=B6&C6&"-"&D6'와 같이 식을 완성한다.

'-'는 셀에 포함된 내용이 아니므로 직접 큰 따옴표를 이용하여 입력해줘야 한다.

 

 

 

 

2. [Enter] 키를 누르면 각각의 셀의 내용을 합친 결과가 표시된다.

수식을 복사하기 위해 채우기 핸들에서 마우스 포인터 모양이 '+' 모양으로 변경되면 아래로 드래그한다.

 

 

 

 

3. 수식이 복사되어 나머지 셀에도 왼쪽 셀의 내용을 합친 결과가 구해진다.

 

 

 

 

4. 테두리 모양에 따라 [자동 채우기 옵션] 버튼을 눌러 '서식 없이 채우기' 옵션을 선택한다.

이 옵션을 선택하면 테두리는 복사되지 않아 바깥쪽 굵은 테두리가 유지된다.

 

 

 

 

 

CONCATENATE 함수 활용하기

 

 

 

 

1. F6 셀에 '=CONCATENATE(B6,C6,"-",D6)' 수식을 입력한다.

 

 

 

 

2. 위와 마찬가지 방법으로 수식을 복사하면 동일한 결과가 표시되는 것을 볼 수 있다.

 

 

 

 

 

 

 

 

Posted by Y&S

 

 

 

 

 

i n v i t a t i o n

티스토리 초대장

안녕하세요!

 

저희 Y&S블로그에서 티스토리 초대장을 배포합니다.

초대장을 받으신 후 24시간 내에 블로그를 개설하지 않으면 회수되오니 바로 개설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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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2014년의 반이 지나갔네요.

전 올봄 내내 미세먼지의 공습에 벌벌 떠느라 한해가 어떻게 갔는지도 모르겠음.

(여름인 지금도 초미세먼지가 높다는건 함정;)

 

티스토리가 많이 변하고 있는 지금이 새로운 블로그를 만들기 좋은 때인거 같음.

그래서 초대장을 배포해드리려고 함.

지금 새로 블로그 시작하시는 분들은 좋겠음. 부러움.(응?)

 

 

 

 

부탁드리건데 정말정말 블로그를 꾸준히 운영하실 분들만 신청해주셨으면 좋겠네요.

이상한 이유로 초대장을 받아가시는 분들은 미워할거임 ㅠ


 

 

 
 
 
 
Posted by Y&S

 

 

 

 

 

 

엑셀에 수식을 입력하면 원래 편집 상태에서만 식이 보이고 (Enter 키 등을 눌러서) 입력이 완료되면 수식의 답이 보이게 된다. 즉, 시트에 여러 수식이 입력되었을 경우에 동시에 하나의 식만 확인할 수 있다는 의미다.

이때 시트에 입력된 수식을 모두 표시하게 되면 수식을 확인하는 것이 편해져 틀린 수식을 찾아내거나, 함수식을 공부하는 데에 도움이 된다.

 

 

 

 

시트에 입력된 수식을 그대로 표시하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다.

1. 내가 원하는 수식만 표시하고자 할 경우

셀 안의 내용 앞에 작은 따옴표(')를 입력하면 ' 다음에 입력한 내용이 그대로 표시되므로 원하는 식만 골라 표시할 수 있다.

 

2. 시트에 입력된 모든 수식을 표시하고자 할 경우

[Ctrl]+[`] 단축키를 누르면 시트에 입력된 모든 수식이 표시된다. 단축키를 다시 누르면 원래대로 답이 표시된다. [수식] 탭의 [수식 분석] 그룹의 [수식 표시] 명령을 클릭해도 된다. 

 

 

 

 

 

내가 원하는 수식만 표시하기

 

 

 

 

1. 아래와 같은 내용이 입력된 시트에서 [D16] 셀에 입력된 수식만 표시해보자.

 

 

 

 

2. [D16] 셀을 더블 클릭하여 편집 상태로 들어간다.

 

 

 

 

3. 수식 왼쪽에 작은 따옴표(')를 입력한다.

 

 

 

 

4. [Enter] 키를 눌러도 답이 아닌 수식이 표시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처럼 내가 원하는 수식만 표시하고자 할 경우 작은 따옴표를 이용한다.

 

 

 

 

시트에 입력된 모든 수식 표시하기

 

 

 

 

1. 아래 내용에 포함된 모든 수식을 모두 표시하기 위해 단축키 [Ctrl]+[`] 키를 누른다.

 

 

 

 

 

2. 아래와 같이 모든 수식이 한 번에 표시되지만, 열 너비가 자동으로 넓어지지 않으므로 수식이 짤려서 표시된다.

 

 

 

 

3. 수식을 모두 보이도록 열 너비를 조정하기 위해 원하는 열만큼 열 머리글을 드래그하여 선택한다.

 

 

 

 

4. 선택한 범위에 포함된 임의의 열 구분선을 더블 클릭한다.

 

 

 

 

5. 제일 긴 데이터에 맞춰 자동으로 열 너비가 조정되어 수식을 모두 확인할 수 있다.

 

 

이처럼 [Ctrl]+[`] 단축키를 이용하여 시트에 포함된 모든 수식을 표시할 수 있다.

 

 

 

 

 

 

Posted by Y&S

 

 

 

 

 

 

 

간혹 디자인을 하다보면 물이 튀기는 듯한 효과가 필요할때가 있다.

 

뭐 사진을 찍어 합성을 할 수도 있고...여러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일일이 포토샵에서 효과를 만든다는건 심각한 노가다(-_-)를 요하므로 이미 만들어져있는 이런 브러쉬들을 잘만 이용한다면 충분히 멋진 효과를 낼 수 있다.

 

위의 이미지는 아래 물효과 브러쉬 중 하나를 이용해서 적당히 손을 본 것이다.

포토샵을 잘 다룰줄 안다면 좀 더 정교하고 디테일하게 합성해서 여러 효과들을 이용해 훨씬 좋은 이미지를 만들어낼 수 있을것이다.

 

 

 

 

출처는 외국사이트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예전에 받아놓은거라 기억이...;;

브러쉬 이미지가 상당히 크기때문에 '[', ']' 대괄호 단축키를 이용해 크기를 조절해서 쓰면 될 듯...

 

 

 

 

헐...종류가 60개가 넘기때문에 용량초과로 파일 업로드가 안되네 -_-;;

필요하신분은 메일남겨주시면 보내드리겠음.

 

 

 


 

 

 

2014년 7월 11일 추가!

자료요청하시는분이 생각보다 많으시고, 제가 당분간 바빠지는 관계로 딱 오늘까지 요청하시는분만 자료보내드리겠습니다. 

 

 

 

 

 
 
 
Posted by Y&S

 

 

 

엑셀 2007을 설치하면 매크로 등의 고급 기능이나 자동 서식과 같은 엑셀 2003 기능은 없다.

그래서, 컴활 실기 시험을 보기 전, 연습하기 위해서 또는 시험장에서 제대로 시험보기 위해서 [개발 도구] 탭, 자동 서식, 카메라 도구 표시, 매크로가 실행되도록 설정하는 등의 엑셀 환경 설정을 할 줄 알아야한다.

 

 

 

각각의 방법은 아래 글을 참조해보자. 

빠른 실행 도구 모음에 [자동 서식] 명령 추가하기 by Y 

엑셀 리본 메뉴에 [개발 도구] 탭 표시하기 by Y 

엑셀 매크로 포함시켜 실행되도록 설정하기 by Y

 

 

 

 

빠른실행도구모음에 자동서식, 카메라 표시하기

 

 

자동서식과 카메라 기능은 2007 버전 이후부터 제공되지 않는 기능이므로 수동으로 추가하여 사용해야 한다.

 

 

 

 

리본 메뉴에 [개발 도구] 탭 표시하기

 

 

매크로 기능 등이 포함된 [개발 도구] 탭은 엑셀 프로그램을 처음 설치했을 때 표시되지 않으므로

엑셀에서 매크로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수동으로 표시해줘야 한다.

 

 

 

 

매크로 사용할 수 있도록 설정하기

 

 

[개발 도구] 탭을 표시해도 처음에는 '모든 매크로 제외'로 기본 설정되어 있어

매크로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사용할 수 있도록 따로 설정해줘야 한다.

매크로를 사용할 수 있는지 알아보는 방법은 매크로 기록을 이용하여

매크로를 만든 이후에 [디자인 모드] 명령이 활성화되는지 여부이다.

이때까지도 [디자인 모드] 명령이 비활성화된다면 매크로를 사용할 수 없는 상태다.

 

 

 

 

 

 

 

 

 

Posted by Y&S

 

 

 

 다음 view 추천 위젯

 

다음뷰는 수많은 블로그의 글들을 모아 한꺼번에 볼 수 있도록 해주일종의 메타블로그 서비스였다.

다음뷰 플러그인을 내 블로그에 설치하면 글을 쓰고 '발행'하는 순간 view에 글이 송고되는 식이었다.

view의 백미는 뭐니뭐니해도 손가락으로 상징되는 추천 기능이다.

글을 발행하면 내가 설정한 위치에 손가락이 나타나 글을 보는 사람들에게 추천을 받을 수 있는데,

추천수가 올라가면 view에서 베스트글로 뽑히기도 하지만, 솔직히 올라가는 추천수 자체를 보는 것만으로도 즐거웠고, 뒤늦게 확장형 위젯을 설치하면서 꾸준히 늘던 구독자수도, sns로 글을 공유하는 수를 보여주는 공유수도 흥미진진했다.

 

  

 

다음 view 최신글-인기글 위젯

 

추천수를 통해 내 블로그의 인기글을 볼 수 있었던 '최신글-인기글 위젯'도 블로거에게는 큰 즐거움이었다.

1년 반 가량의 블로거 경험으로 추천수는 조회수와 비례한다는 걸 깨닫고 위젯 자체가 많이 읽혀지는 글을 쓰기 위한 지침서가 되기도 했다. 많이 읽혀지는 글이 많다는건 방문자수가 증가한다는 말과 같기 때문~

 

 

 

새로 도입되는 공감 버튼

 

그렇게 나에게 많은 즐거움을 주던 다음뷰 서비스가 6월 30일 종료된다고 한다.

이는 메타블로그의 몰락과 함께 피할 수 없는 선택이었다고 본다.

(대신 네이버 블로그에서도 사용되는 '공감' 기능이 6월 24일부터 도입된다)

하지만, 익숙한 손가락 위젯을 떠나보내는건 정든만큼이나 못내 섭섭하다.

 

 

 

 

 

다음뷰 종료 관련 궁금증

 

 

다음뷰 종료에 관련된 궁금증을 풀어보자(http://cs.daum.net/faq/site/199.html)

 

1. 추천수 위젯(손가락 위젯)은 2014년 12월 30일까지 블로그에 계속 달아놓을 수 있다.

단, 손가락을 클릭해도 추천수는 더이상 늘어나지 않는다.

2. 추천수를 앞으로 도입되는 공감수에 합산할 수 있다. 

3. 2015년 6월 30일까지는 이전 view 주소(http://v.daum.net/link/50754355)를 입력하면 원문 주소(http://yslife.tistory.com/612)로 자동으로 이동된다. 

4. '최신글-인기글 위젯'은 6월 30일까지만 표시되고, 그 이후에는 표시되지 않으므로 블로그에서 떼어내야 한다.

5. 다음뷰 관련 데이터들은 2014년 12월 30일까지 백업할 수 있다.

 

 

 

 

 

다음뷰 데이터 백업하기

 

 

아래는 다음뷰와 관련된 데이터(송고글 목록, 추천수, 베스트/pick 선정 여부)를 백업하는 방법이다.

 

1. http://v.daum.net/closing/에 접속한 후 아래 버튼을 클릭한다.

 

 

 

2. 송고글 정보와 구독정보를 원하는 형식을 골라 다운받는다.

OPML 확장자는 RSS 주소 목록을 모아놓은 파일이다. 

 

 

 

3. 송고글 정보를 엑셀 파일로 다운받은 경우 파일을 열어보면 아래와 같이 발행한 모든 글의 추천수, 공유수, 베스트, PICK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엑셀 파일은 제목이 틀고정되어 있어 데이터를 보기가 편리하고, 정렬 기능을 이용하면 추천수가 많은 순서대로 볼 수도 있을 듯~

 

 

 

 

 
 
 
 

 

Posted by Y&S

 

 

 

 

 

i n v i t a t i o n

티스토리 초대장

안녕하세요!

 

저희 Y&S블로그에서 티스토리 초대장을 배포합니다.

초대장을 받으신 후 24시간 내에 블로그를 개설하지 않으면 회수되오니 바로 개설해주세요.

  

오늘 밤 12시~1시사이에 댓글 확인 후 일괄적으로 초대장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즉, 선착순이 아니니까 댓글을 최대한 정성스럽게 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댓글은 비밀댓글로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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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른 블로그를 사용해보셨던 분

  (주소를 남겨주세요)

2. 이메일 주소가 정상적인 분
3. 블로그를 시작하려는 이유를 최대한 인상적으로 남겨주시는 분!
No
이런 분들께 드리지 않아요!
1. 이메일 주소가 의심되는 분!
2. 이메일 주소를 남기지 않으신 분
3. 이유도 없이 달라고 하시는 분!

 

 

2012년 저희에게 초대장을 보내주셨던 블로거께서 얼마 전 저희 블로그를 둘러보시고 초대장드린 보람이 들어 행복하다방명록에 글을 남겨주신 적이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블로그를 꾸준히 운영해서겠죠?^^)

 

 

초대장 그까이께 뭐라고^^; 티스토리 대신 나눠드리는 것 뿐인데도 그런 기분이 드는게 참 묘하다능~;

저도 꼭 그런 행복감을 느낄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정말정말 블로그를 꾸준히 운영하실 분들만 신청해주셨으면 좋겠네요.

 

 

이상한 이유로 초대장을 받아가시는 분들은 미워할거임 ㅠ


 

 

 
 
 
 
Posted by Y&S

 

 

 

요새 잉여돋는 생활에 푹 빠져있는지라 하루죙일 컴퓨터 앞에 앉아 인터넷만 주물럭주물럭;;

잉여일수록 귀차니즘이 심해지는건 진리인데다가 난 원래도 게으른지라 마우스를 잡는것마저도 귀찮을 때가 많다.

 

그래서 인터넷을 하면서 알면 매우매우 편리한 사람들이 자주 사용하는 단축키를 소개해보려한다.

혹시라도 여기서 소개된 단축키 중에서 자주 사용하는 기능이었는데 단축키를 몰라 마우스로 클릭하면서 너무 귀찮아 고통받은 적이 있다면 '올레~'를 외쳐보자..응?

 

 

 

 

1. Alt + <- , Backspace (이전 페이지로 이동), Alt + -> (다음 페이지로 이동)

 

 

 

 

인터넷을 하면서 엄청나게 많이 사용되는 주소창 옆에 있는 '뒤로', '앞으로' 버튼의 기능을 하는 단축키다.

물론, 백스페이스 키만 알아도 큰 지장은 없지만, 간혹 다음 페이지로 이동할 경우도 있으니 뭐~

 

 

 

 

 

2. F6 (주소창 활성)

 

 

 

주소창에 주소를 입력할 경우 [F6] 키를 누르면 포커스가 자동으로 주소창으로 이동하여 바로 주소를 입력할 수 있다.

다음으로 이동하고 싶을 경우 키보드만 사용하여 '[F6] -> www.daum.net -> [Enter]' 를 입력하면 다음으로 이동하는 식~

 

 

 

 

 

3. F4 (주소 표시줄 자동 완성 표시)

 

 

 

주소창에 직접 입력한 주소의 목록을 모두 표시해주는 '주소 표시줄 자동 완성 표시' 단축키이다.

사람에 따라 즐겨찾기 등을 사용하지 않고, [주소 표시줄 자동 완성 표시] 목록만 사용하여 가는 사이트만 찾아가는 방법으로 인터넷을 한정되게 사용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럴 경우 매우 유용한 기능이다.

예를 들어, 학교 홈페이지, 네이버, 누구 팬 페이지, 자주 가는 커뮤니티, 자주 가는 카페 등만 주구장창 가는 사람을 보았는데 그런 사람들에게는 즐겨찾기보다 주소 자동 완성 기능이 훨씬 편할 것이다.

 

팁!!

주소 목록을 기본 5개가 아닌 더 확장하여 표시하고 싶은 경우 [인터넷 옵션]-[내용]-[자동완성 설정]에서 검색기록, 즐겨찾기 항목 체크를 해제하면 된다.

 

 

 

 

 

4. F5 (새로 고침)

 

 

 

화면 새로고침 단축키로 자주자주 페이지가 업뎃되는 게시판 목록 등을 보고싶을 때 사용하면 매우 편리하다.

나는 이 기능을 PC보다는 모바일에서 자주 사용하는 편인데 손으로 누르기 귀찮아 죽겠다능;

 

팁!!

새로 고침 중에 ESC 키를 누르면 새로 고침이 중지된다.

 

 

 

 

 

5. Alt + Home (홈)

 

 

 

홈페이지로 지정한 사이트로 자동으로 이동하는 단축키다.

솔직히 두 키를 누르는건 매우매우 귀찮은 일이지만 그래도 마우스 잡아서 클릭하는 것보다는 나으니까;

사실, 이 단축키는 새 탭을 생성할 때 자동으로 홈페이지로 이동하도록 지정해놓으면 별로 쓸 일이 없다는거~

 

 

 

 

 

6. Ctrl + T (새 탭)

 

 

 

새 탭을 만드는 단축키다.

 

팁!!

[인터넷 옵션]-[일반]-[탭]을 눌러 '새 탭이 만들어지면 항상 새 탭으로 전환', '새 탭이 열리면 다음 열기'에서 '사용자의 첫 홈페이지'로 지정하면 이 단축키를 사용할 때마다 새 탭에서 홈페이지가 자동으로 보이게 된다.

 

 

 

 

 

7. PrintScreen(전체 화면 캡쳐), Alt + PrintScreen(활성창 캡쳐)

 

Alt + PrintScreen으로 캡쳐했을 경우 

 

 

PrintScreen으로 캡쳐했을 경우

 

 

 

이 단축키는 인터넷 뿐 아니라 윈도우, 각종 프로그램에서 사용할 수 있는 화면 복사키다.

난 주로 블로그에 각종 강좌글 등을 올리면서 과정을 그림으로 단계별로 설명하기 위해 프로그램을 캡쳐하면서 무진장 많이 사용했지만, 그 전부터도 일하면서 많이 사용했던 단축키다.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간혹 게임 화면을 캡쳐(스샷)할 경우에도 사용해보았을 것이다.

 

현재 가장 앞에 위치한 창(활성창)만 깔끔하게 캡쳐할 것인지, 모니터에서 보이는 전체 모습(전체 화면)을 캡쳐할 것인지에 따라 두 단축키 중에 선택하여 사용하면 된다. 캡쳐된 그림은 클립보드에 저장되므로 Ctrl+C(복사)나 Ctrl+X(오려두기)와 같다. 즉, 가장 마지막에 캡쳐한 화면만 남으며, 컴퓨터를 끄면 사라진다는 것~

 

위의 단축키로 캡쳐된 그림은 그림판이나 포토샵 등의 이미지 프로그램에서 Ctrl+V(붙이기)를 사용하면 붙일 수 있다.

 

 

 

 

 

8. Ctrl + + (화면 확대), Ctrl + - (화면 축소)

 

확대했을 경우/축소했을 경우

 

 

이 단축키 역시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자주 사용하게 된 단축키다.

난 꼭 글씨가 안보여서 사용한다기보다는 영화 포스터와 같이 이미지가 너무 커서 한 화면에 모두 표시가 되지 않을 경우 등에 사용했다. 하지만, 눈이 잘 안보이는 어르신의 경우 매우매우 필수 기능이라는 거~

이 단축키를 사용하면 설정이 저장되므로 두 단축키 모두 기억하고 있다가 다시 원래대로 돌려야 한다.

 

 

 

 

 

9. Ctrl+F (찾기) 

 

 

 

주소창 하단에 [찾기] 창을 열어 현재 페이지에서 찾고 싶은 단어를 찾게 도와주는 찾기 단축키다.

많은 내용 중에서 원하는 부분만 찾아 보고 싶을 경우 매우 유용하다.

찾기 창을 닫을 경우에는 왼쪽의 'X' 버튼을 클릭한다.

 

 

 

 

 

10. Home (화면 처음으로 이동), End(화면 끝으로 이동)

 

 

 

화면의 내용이 매우매우 길 경우 오른쪽에 Top, End 버튼이 있으면 다행인데 없으면 아주 귀찮게 마우스의 스크롤이나 화면의 스크롤바를 사용해야 한다. 이럴 경우 키보드의 Home, End 키를 누르면 아주 간단하게 처음과 끝으로 이동할 수 있다.

이 단축키는 인터넷으로 쇼핑을 할 경우, 긴 글을 읽을 경우 등 다방면에서 사용하면 편리하다.

 

 

 

 

 

 

이 외에도 인쇄할 경우 사용하는 Ctrl + P, 페이지의 모든 내용을 선택하는 Ctrl + A 키 등의 유용한 단축키가 있다.

기타 단축키는 마소 공식 단축키 페이지인 http://windows.microsoft.com/ko-kr/windows/internet-explorer-keyboard-shortcuts#1TC=windows-7에서 찾아보자.

 

 

 

 

 

 

 

 


Posted by Y&S

 

 

 

 

 

i n v i t a t i o n

티스토리 초대장

안녕하세요!

 

저희 Y&S블로그에서 티스토리 초대장을 배포합니다.

초대장을 받으신 후 24시간 내에 블로그를 개설하지 않으면 회수되오니 바로 개설해주세요.

  

오늘 밤 12시~1시사이에 댓글 확인 후 일괄적으로 초대장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즉, 선착순이 아니니까 댓글을 최대한 정성스럽게 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댓글은 비밀댓글로 써주세요.) 

 

 

Yes
이런 분들께 드립니다!
1. 다른 블로그를 사용해보셨던 분

  (주소를 남겨주세요)

2. 이메일 주소가 정상적인 분
3. 블로그를 시작하려는 이유를 최대한 인상적으로 남겨주시는 분!
No
이런 분들께 드리지 않아요!
1. 이메일 주소가 의심되는 분!
2. 이메일 주소를 남기지 않으신 분
3. 이유도 없이 달라고 하시는 분!

 

 

어느덧 저희 블로그에서 벌써 12번째 초대장을 배포합니다.

개설 후 활동을 꾸준히 하시는 분이 워낙 없으셔서 솔직히 이젠 초대장같은거 별로 신경을 안쓰게되지만 그래도 정말 필요하신분이 있으실까봐 간간히 초대장 배포를 하게되네요.

 

 

티스토리 개설 후 정말 열심히 활동할거다! 라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계신분만 신청해주시면 좋겠지만...

이건 제맘대로 되는게 아니니 최대한 성실해 보이는분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부탁드리건데 자신이 없으시다면 신청 자재해 주셔서 열심히 활동하실 다른분의 기회를 뺏지 말아주세요

 

 

 

 


 

 

 
 
 
 
Posted by Y&S

 

 

 

한글 2010 이상부터는 [보안] 탭에 '배포용 문서'를 저장하는 기능이 바로 보이지만,

한글 2007에는 [파일]-[보내기] 메뉴에 숨겨져 있어 언뜻 찾기에 쉽지 않아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보다는 차라리 저장시 [문서 암호]를 클릭하여 문서 자체에 암호를 거는 방법이 더 많이 쓰인다.

 

하지만, 문서를 배포하면서 본인 외에는 문서를 수정하지 못하도록 하고 싶거나, 인쇄와 수정 모두 못하게 하고 싶은 경우 딱 맞는 파일은 역시 '배포용 문서'다. 여기에서는 한글 2007에서 작성한 문서를 배포하기 위해 인쇄는 할 수 있지만 수정은 못하는 '읽기 전용 배포용 문서'로 저장하는 방법과 배포용 문서를 편집하는 방법, 배포를 해제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다.

 

 

 

 

배포용 문서로 저장하기

 

 

 

1. [파일]-[보내기]-[배포용 문서로 저장하기] 메뉴를 클릭한다.

 

 

 

 

2. [배포용 문서로 저장하기] 창이 열린다.

1번은 배포자만 알고있어야할 암호로 확인을 위해 두 번 입력한다.

2번을 선택할 경우 본인 외에는 문서를 인쇄할 수 없게 된다.

3번을 선택할 경우 본인 외에는 문서를 수정할 수 없게 된다.

 

 

 

 

3. 여기에서는 암호를 넣고, '인쇄 제한'을 해제한 후 [저장] 버튼을 클릭한다.

 

 

 

 

4. 이제 인쇄는 가능하지만 문서의 내용은 수정, 편집할 수 없는 '읽기 전용 배포용 문서'로 저장된다.

 

 

 

 

 

배포용 문서 편집하기

 

 

 

 

1. 배포자가 배포용 문서의 내용을 수정해야 할 경우 [파일]-[보내기]-[배포용 문서로 저장하기] 메뉴를 클릭한다.

 

 

 

 

2. 경고창이 나타나면 [읽음] 버튼을 클릭한다.

 

 

 

 

3. [배포용 문서 편집하기] 창이 나타나면 암호를 입력한 후 [확인] 버튼을 클릭한다.

 

 

 

 

4. 이제 배포용 문서를 편집할 수 있도록 모든 해제가 풀린다.

 

 

 

 

5. 문서 편집이 다 끝난 후 [저장하기] 도구를 클릭하면 다시 문서를 편집할 수 없도록 잠긴 상태의 배포용 문서로 저장된다.

 

 

 

 

 

배포용 문서 해제하여 일반 문서로 만들기

 

 

 

1. 배포용 문서를 해제하기 위해서 [파일]-[보내기]-[배포용 문서로 저장하기] 메뉴를 클릭한다.

단~!! 반드시 바로 위의 방법대로 배포용 문서를 편집 상태로 바꾼 실행해야 한다.

 

 

 

 

2. [배포용 문서로 저장하기] 창이 나타나면 '현재 암호'를 입력한 후 [배포 해제] 버튼을 클릭한다.

 

 

 

 

3. 이제 문서가 배포용 문서가 아닌 일반 문서로 변경되어 언제든지 편집이 가능해진다.

물론 앞으로도 일반 문서이므로 저장해도 여전히 일반 문서로 저장된다.

 

 

 

 
 
 
 

 

Posted by Y&S

 

 

 

학원에서 컴활2급 실기반을 가르친지도 벌써 2년이 넘어가고 있다.

10년 전부터 가르쳐오긴 했지만 개인 지도를 주로 해왔기에 그때는 단체반과는 가르치는 것이 다를 수밖에 없었다.

개인 지도야 학생의 습득 속도에 따라 속도가 달라지고, 학생의 컴활 능력 수준에 따라 가르치는 내용 또한 달라지니까~

 

그런데 단체반을 오래 지도하다보니 수준 차이가 큰 학생들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일종의 노하우? 학습 가이드가 생겼달까?

나름 쉽게~쉽게~가르치는 데 포커스를 맞추다보니 결국 쉬운 설명과 반복 학습이 최고라는 걸 깨닫고, 1달 안에 '엑셀 기본서+함수 실습서+컴퓨터활용능력 2급 실기 기본서'의 순서대로 가르치는 나만의 커리큘럼이 만들어졌다.

엑셀의 기본 개념을 잡은 후 함수 문제에 익숙해지고, 가장 마지막에 실기 기본서로 문제에 익숙해지는 방법으로 '엑셀'과 '자격증' 모두 손에 쥘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던 올해 초..겨울 방학을 맞아 자격증을 따놓으려는 대학생들에게 개인 교습을 하면서 똑같은 말을 반복하는게 힘들어 강의 내용을 동영상 강좌를 만들어 저장해놓으려고 야심차게 헤드셋과 컴퓨터까지 장만했다가 기관지염에 걸리는 바람에 목이 완전히 맛이 가서 포기하게 되었다 ㅠ

그 다음에는 동영상은 포기하더라도 문서로라도 만들어놓자고 시도했다가 너무 많은 양에 다시 좌절 ㅠ

아무래도 쉬운 말과 예시로 설명하는 내용이라 문서화하기에도 적당치 않기도 하고,

결국 수업 내용은 녹화를 하든지 해서 나중이라도 한 번은 꼭 동영상화하는 수밖에 없어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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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수업하면서 학생들이 놓치기 쉬운 부분이거나 중요한 내용만 모아 '컴활2급 실기 시험시 유의 사항.hwp' 파일을 만들어보았다. 일단은 수업이 끝난 학생들에게 나눠주기 위해 만든 파일이지만 혼자 공부해서 자격증을 따는 분들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나?

올리는 김에 예전에 만든 함수 총정리 파일과 단축키 파일도 같이 올린다.

두 파일의 자세한 설명을 보려면 클릭~!

엑셀 함수 총정리 파일 (컴활, ITQ 대비) by Y

엑셀 단축키 모음 파일 (자주 사용하는 단축키 위주) by Y

 

 

 

 컴활2급 실기용 파일

컴활2급 실기 시험시 유의 사항.hwp

엑셀_단축키_모음.xlsx 

함수_총정리.xlsx 

 

 

 

 

 

 

컴활2급 실기 시험시 유의 사항 파일은 한글 문서로 총 3페이지로 구성되어 있다.

1페이지는 컴활2급 실기에 대한 전반적인 유의점이다.

 

 

 

이어서 총 4작업을 기준으로 시험시 유의점과 각 기능 설명글을 링크해놓았다.

 

 

 

 

3페이지의 매크로 링크 글은 시험 유형과는 다르므로 기본서로 필히 공부해야 한다.

 

 

이 파일은 배포용 문서로 인쇄는 할 수 있지만 내용을 수정할 수는 없어용~

그럼 열공하시길~!!

 

 

 

 

 

 

 

Posted by Y&S

 

 

 

관련글 

외부 데이터 가져오기 1 (웹 데이터 엑셀로 가져오기) by Y 

외부 데이터 가져오기 2 (한글 문서를 엑셀로 가져오기) by Y

 

 

메모장은 다른 프로그램과 호환이 거의 100% 가능한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우편번호 파일처럼 내용이 많은 데이터를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도록 배포하는 경우 등에 많이 사용된다.

 

여기에서는 아래 그림과 같이 메모장에 작성한 우편번호 파일 엑셀로 가져와보자.

참고로 컴활2급 실기에서는 기본작업의 3번 문제에 외부데이터 가져오기 중에서 메모장(텍스트) 파일을 가져오는 문제가 랜덤으로 출제된다.

 

 

 

 

 

예제 파일과 완성 파일 

 zipcode.txt 

완성.xlsx

 

 

 

 

메모장 파일을 엑셀로 가져오기

 

 

 

1. 아래와 같은 메모장 파일이 있을 경우 이 파일이 위치한 경로를 미리 알아둬야한다.

 

컴활2급 실기에서는 C 드라이브의 OA 폴더 안에 위치해있다.

 

 

 

 

2. 엑셀로 위의 파일을 가져오기 위해 [데이터] 탭의 '외부 데이터 가져오기' 그룹의 [텍스트] 명령을 클릭한다.

 

 

 

 

3. [텍스트 파일 가져오기] 창이 나타나면 메모장 파일이 위치한 경로를 찾아 파일을 선택한 후 [가져오기] 버튼을 클릭한다.

 

 

 

 

4. [텍스트 마법사] 창 나타나고 마법사 3단계 중에서 1단계인 메모장 파일이 어떤 식으로 입력되어 있는지를 선택한다. 여기에서는 텍스트 파일 미리보기 부분에서 데이터가 세로로 너비를 딱딱 맞춰 입력된 것이 아니라 데이터 사이마다 탭(조그만 동그라미 표시)이 입력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처럼 공백, 쉼표(,), 샵(#), 탭 등의 구분 기호로 분리된 경우가 99%이므로 '구분 기호로 분리됨'을 대부분 선택한다.

 

 

 

 

5. 2단계는 앞에서 선택한 내용에 따라 달라진다.

'구분 기호로 분리됨'을 선택한 경우 아래와 같이 무슨 구분 기호인지를 선택하는 화면이 나타난다.

여기에서는 '탭'이 선택된 상태에서 [다음] 버튼을 클릭한다.

 

 

 

 

6. 마법사의 마지막 단계는 각 데이터의 표시 형식을 지정하는 부분이다.

딱히 따로 지정할 서식이 없다면 [마침] 버튼을 클릭하면 된다.

 

만약에 데이터 중에 가져오지 않을 필드가 있다면 하단의 미리보기에서 필드를 선택한 후 '열 가져오지 않음(건너뜀)'을 선택하면 해당 필드는 건너뛰고 가져오게 된다.

 

 

 

 

7. [데이터 가져오기] 창에서는 외부데이터를 가져올 위치를 기존 워크시트의 원하는 셀을 선택하거나, 새 워크시트를 선택할 수 있다. '새 워크시트'를 선택했을 경우에는 새로 추가된 시트에 데이터를 가져올 수 있다.

여기에서는 현재 시트의 'A1' 셀을 선택한 후 [확인] 버튼을 클릭한다.

 

 

 

 

8. 현재 시트의 A1 셀부터 데이터가 불러와진 것을 볼 수 있다.

 

열 너비의 경우 데이터의 길이에 따라 자동으로 조정되므로 따로 조절할 필요는 없다.

 

 

 

 

 

 

 

Posted by Y&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