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공감/기타정보'에 해당되는 글 69건

  1. 2014.02.07 kt핸드폰 소액결제 차단 및 한도변경하기 (내역확인과 소액결제 사기예방) by S
  2. 2014.01.22 롯데카드 개인정보유출 확인 후 웹회원을 탈퇴하다 (카드사별 정보유출 확인방법) by Y 13
  3. 2014.01.14 스미싱이란? (스미싱 문자 차단 어플, 신고 등 대처 방법) by Y
  4. 2013.12.29 문화상품권 온라인 사용방법 (인터넷쇼핑 결제하기) by S 2
  5. 2013.12.11 BC모바일카드 발급받고 온라인결제...하려다 실패 by S 6
  6. 2013.11.29 올레 별로 기본팩(캐치콜 + 링투유) 서비스 요금내기 by Y 4
  7. 2013.11.18 농협 체크카드 농촌사랑포인트 현금으로 돌려받기 by S 30
  8. 2013.10.24 소니 nex-3n 정품등록이벤트 사은품 도착과 카메라사용 간단후기(충전이 안돼? 컴퓨터 연결이 안돼?) by S 7
  9. 2013.10.24 내 보금자리를 마련해보자!! 청약통장과 공공임대주택 종류 by Y 6
  10. 2013.10.18 돈버는 어플(앱) '캐시슬라이드' 사용 후기 by Y 11
  11. 2013.10.18 핸드폰 '데이터 사용 경고' 설정 방법 (갤럭시 노트2) by Y
  12. 2013.10.17 핸드폰 소액결제 내역 꼼꼼히 확인하고 사기당한 금액 환불받기 (다날, 모빌리언스, SKMNC, 인포허브) by Y 17
  13. 2013.10.16 소니 NEX-3N 정품등록하고 사은품 신청(SELP1650) by S 2
  14. 2013.10.14 난 국민연금 탈퇴와 환급이 가능할까? 그리고 기초연금이란? by Y 8
  15. 2013.09.06 올레 영화예매 방법 (올레 등급별 혜택) by Y
  16. 2013.09.03 카카오톡 따라하다 망한(?) 네이트온 5.0 업데이트 by S 7
  17. 2013.08.08 kt핸드폰 CGV 표준요금제(영화요금팩) 무료 영화예매 방법 by S 22
  18. 2013.07.25 해피머니 상품권 사용처와 온라인 사용방법 by S
  19. 2013.07.23 헷갈리는 낮 12시, 밤 12시 오전(AM)인가? 오후(PM)인가? by S 27
  20. 2013.07.18 여자라면 알아야 할 '브라 사이즈재는법'과 '브라 사이즈표' by Y 12
  21. 2013.07.17 여자라면 꼭 알아야 할 '생리전 증후군(PMS)/생리전 불쾌장애(PMDD)'의 증상과 치료법 by Y 2
  22. 2013.07.10 농협체크카드(비씨카드) 인터넷결제 방법 by S
  23. 2013.07.04 핸드폰 리더스허브 만화책 넣어 보기 사용법 by S 5
  24. 2013.07.01 갤럭시S2 젤리빈 업데이트 후 변경사항과 사용후기 by S 2
  25. 2013.06.30 갤럭시시리즈 핸드폰 아샌에서 젤리빈 업데이트 방법 by S 28
  26. 2013.06.26 kt 쇼킹스폰서기본형(약정24개월) 대체 그게 뭐야? by S 8
  27. 2013.06.26 스마트폰 모바일 인터넷뱅킹 인증서넣고 사용하기 by S
  28. 2013.06.08 sk통신사 핸드폰 일시정지/해제/분실신고/번호변경/기기변경 방법 by S 3
  29. 2013.05.03 보면 볼수록 빠져드는 세계의 명화 소개 by Y 2
  30. 2013.04.30 쓰다보면 문득 헷갈리는 맞춤법 모음 정리 by S 4
생활공감/기타정보2014. 2. 7. 15:15

 

 

 

핸드폰 결제는 인증번호만 넣으면 다음달에 핸드폰요금에 붙어나오는 매우 편리한 결제방식이다.
하지만 그만큼 위험의 소지가 크다.

 

나 역시 몇달 전 핸드폰 소액결제 사기한번 당하고, 즉시 소액결제 차단을 해놓은적이 있다.

 

 

 


근데 문제는 이게 몇 백원하는 인터넷 컨텐츠 이용 시 매우 불편하더라.
단돈 몇 백원 결제하면서 카드나 이체를 이용하려면 심히 귀찮기 때문이다.-_-;

 

결국 다시 핸드폰 소액결제 차단해지했으나, 대신 한달에 결제될 수 있는 소액결제의 한도를 최소한으로 설정하기로 했다.

소액결제 차단해지한도증액

통신사 고객센터(핸드폰 114(무료), 일반전화 1588-0010(유료)에 직접 전화해야 가능하지만

반대로 소액결제 차단이나 한도를 줄이는건 올레 홈페이지에서도 간단하게 가능하다.
(홈페이지에서 사용한 소액결제 내역확인도 할수있다)

 

 

http://www.olleh.com/

 

kt 올레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일단 로그인을 한다. (가입이 안되어있다면 가입부터...)

 

 

 

 

 

 

통신사 홈페이지는 던전을 방불케할 정도로 복잡한데다가 수시로 리뉴얼을 하기때문에 

그냥 검색하는게 정신건강에 좋다.

 

상단 검색창에 '소액결제'라고 검색.

 

 

 

 

'소액결제 내역 확인하기' 클릭

 

 

 

 

 

여기서 아예 소액결제 차단을 시키거나, 한도설정을 한달에 최소 2만원에서 30만원까지 변경할 수 있다.

난 핸드폰으론 게임같은 몇 백원 짜리뿐이 결제를 안하는지라 만원이하도 충분했으나, 

최소가 2만원인지라 2만원으로 변경.

 

그럼 바로 소액결제한도가 조정되었다고 문자온다.

 

 

 

 


스미싱같은 여러형태의 각종 사기수법이 발전해가는 요즘,
내 핸드폰 소액결제 한도금액이 얼마로 되어있는지 한번 확인해보고, 한도액수를 조금 낮추거나 아니면 아예 차단시키는게 소액결제 사기의 피해를 막기위한 최소한의 대처방안 아닌가 싶다.

 

 

 

 
 
 
Posted by Y&S
생활공감/기타정보2014. 1. 22. 11:56

 

 

 

내가 롯데, 국민, 농협 카드사의 개인정보가 유출되었다고 난리였을 때도 별 걱정없이 편안한 마음이었던 이유는 국민, 농협은 가입도 안되어 있고, 롯데의 경우는 카드를 몇년 전에 해지했기에 카드 사용에 대한 1차 피해를 걱정할 필요가 없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국민카드의 경우 국민의 대다수의 개인정보를 보유하고 있다고 하고, 롯데카드 웹회원을 탈퇴했는지 안했는지 긴가민가고, 탈퇴했다고 하더라도 5년간은 회원 정보를 보관한다고 하고.....시간이 갈수록 부쩍 불안해졌다.

 

 

 

롯데카드, 국민카드, 농협카드 홈페이지와 전화번호

롯데카드 http://www.lottecard.co.kr/app/index.jsp 1588-8100
KB국민카드 http://www.kbcard.com 1588-1688
NH농협카드 http://card.nonghyup.com 1588-1600

 

 

 

 

그래서 바로 롯데카드에 접속하니 이번 사태에 대한 공지사항이 두개나 뜬다.

두개 중 오른쪽 사과 공지문 중간에 있는 [개인별 조회] 버튼을 클릭하면 개인별 유출 항목을 확인할 수 있는데

먼저 웹회원 로그인을 해야 조회할 수 있다.

 

 

 

 

국민카드와 농협카드도 첫 페이지의 공지사항에 있는 버튼을 클릭하여 개인정보 유출항목을 확인할 수 있다.

 

 

 

 

유출항목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카드, 휴대폰, 공인인증서 중에 하나를 택일하여 본인을 인증해야 한단다.

결과를 보니 실제 정보가 표시되는 것도 아니고, 무슨 항목이 유출되었는지만 나오던데 로그인만 하면 됐지 무슨 인증이 필요한지 이해가 안갔다.

하여튼 휴대폰인증을 선택해서 중간에 세군데나 내 정보를 제공한다는 동의까지 하고서야 인증이 완료됐다;;

 

 

 

 

결과 확인 페이지를 보니 아주 가관이다.

 

이건 뭐 다 털렸다고 봐야하는데 카드야 해지했으니 그렇다치고 이름이나 주민번호도 네이트 유출이고 뭐고 해서 진즉에 유출됐다치고(아 눈물난다) 집주소와 전화번호, 회사주소, 회사 전화번호까지 다 유출됐으면 난 어케 살란 말임?

밑에 있는 유통되지 않고 어쩌고 문구는 믿을 수도 없고, 그냥 사죄만 하면 끝날 일은 아닌거 같은데 말이다.

 

 

 

 

내가 지금 할 수 있는 일은 진작에 했어야 할일을 하는 것 뿐 ㅠ

이놈의 홈페이지가 뭐만 하려고 하면 다시 로그인하라고 해서리 몇번의 재로그인 끝에 웹회원을 탈퇴할 수 있었다.

 

 

 

 

탈퇴 완료;

 

 

 

 

내 모든 신상정보가 무섭고 나쁜 사람들의 손에 있다고 생각만 해도 치가 떨린다.

10년도 넘는 옛날에 누군가가 내 이름으로 인터넷 사이트에 가입했을 때만 해도 다른 사람이 내 주민번호와 이름을 알고 있다는 게 무서워서 벌벌 떨었었는데..그나마 나는 카드를 이용하지 않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해야 하는건가?

이렇게 불안할바에야 개인정보가 유통되지 않았다는 말이나 믿고 마음이라도 편하게 먹어야겠다능 ㅠ

 

 

 

 

 
 
 
 

 

Posted by Y&S
생활공감/기타정보2014. 1. 14. 21:34

 

 

 

 

 

 

 

위의 문자는 이번 주말 남친이 받은 문자라며 보여준 내용이다.

보자마자 피식~웃음부터 나왔다. 

 

그 이유는 남친은 인터넷 쇼핑, 인터넷 뱅킹 등을 안하는 데다가, 인터넷에서 댓글 하나 단 적이 없다는걸 알기 때문이다. 하다못해 P2P는 친구 아이디를 빌려 이용하는 사람이다(응?)

고로 사이버상에서 사건이란게 생길수가 없다능~

 

게다가 문자를 보니 어디서 많이 본듯한 느낌이 들었다.

바로 관공서, 청첩장, 이벤트 등의 내용과 함께 온 URL을 누르면 나도 모르게 소액결제가 되는

신종 사기 수법 스미싱 문자와 흡사했다.

 

 

스미싱 문자

 

 

검색해보니 '사이버경찰청'을 사칭한 수법은 작년 여름에 이미 기승을 부리다가 이제는 식어버린 수법이었다.

예전보다 조금 더 진화된 점이라면 실명이 추가됐다는 점 정도?

(실명 부분에서 살짝 긴장을 타긴 했지만~애초에 사이버 경찰청에서는 전화나 우편으로 출석을 요구한다고 하니 뭐~)

 

그래서 긴장도 탄김에 스미싱 문자란 정확히 어떤 사기 수법인지, 대처 방법은 무엇인지 알아보았다.

보이싱으로 시작되어 피싱, 스미싱까지 진화된 '~싱' 사기 수법들..잘 알아보고 당하지 말자!

 

-------------------------------------------------------------------------------------------------------------

 

 

1. 스미싱이란?

 

스미싱(Smishing)은 문자메시지의 'SMS'와 피싱의 'Phishing'을 합친 합성어다.

피싱(Phishing)은 개인정보(Private data)와 낚시(Fishing)의 합성어로 금융기관을 가장한 이메일에 포함된 URL 주소를 클릭하면 가짜 은행사이트가 열려 보안카드번호를 전부 입력하게 유도하는 금융 사기 수법이다.

 

스미싱은 피싱과 비슷한 수법의 사기로 PC가 아닌 스마트폰으로 URL 주소가 포함된 문자를 발송하여 호기심에 나도 모르게 URL 주소를 누르는 순간!! 스마트폰에 악성코드가 설치되어 개인정보의 유출과 소액결제 사기를 당하게 되는 사기 수법이다.

 

스미싱 문자로 악성코드가 내 핸드폰에 깔리게 되면 인증번호 문자나 결제확인 문자 등을 가로채 받을 수 없기 때문에 20만원이 넘는 금액이 결제되는 순간에도 까맣게 모르고 있다가 요금 명세서를 받고 나서야 알게 된다는 무서운 사실~

나같이 소액결제를 많이 이용하는 사람의 경우에는 아예 모를 수도 있다;

만약에 스마트폰으로 인터넷 뱅킹 등을 이용하는 사람이라면 공인인증서 등을 탈취당해 더 큰 피해를 받을 수도 있다고 하니 아래 스미싱 문자 종류를 보고 미리 조심하자.

 

 

2. 스미싱 문자 종류

 

경조사를 가장한 문자

모바일 돌잔치 초대장을 보내드렸습니다. 참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XXX.XXX.XXX

모바일 청첩장이 도착했으니 확인하세요 XXX.XXX.XXX

 

택배사를 가장한 문자

배송 도착예정 배송조회 XXX.XXX.XXX
등기소포배송불가(주소불명)상태입니다. 주소지확인/변경 XXX.XXX.XXX

 

공공기관/금융기관을 가장한 문자

신호위반 청구서 내역 XXX.XXX.XXX

형사소송건으로 인한 법원출석서가 발부되었습니다 내용확인 XXX.XXX.XXX

교통위반단속조회 XXX.XXX.XXX

○경찰서 사건번호관련 긴급출석요구서/내용확인 XXX.XXX.XXX

차량이 무인단속장비에 적발 XXX.XXX.XXX 확인 후 처리바랍니다

도로교통법 위반사건 기소내용본문 XXX.XXX.XXX

카드연체금 법원통지서 XXX.XXX.XXX

고객님께서는 정부지원금 환급 자격이 되십니다. 환급조회 XXX.XXX.XXX
요금 과다청구 환급금 조회 XXX.XXX.XXX
고객님! 이번 달 보험료 미환급금 이메일에서 확인하세요 XXX.XXX.XXX

데이터사용 초과 요금 청구서 확인 XXX.XXX.XXX

스마트 명세서가 발송되었습니다. 바로 확인하러 가기 XXX.XXX.XXX

 

이벤트성 문자

○○ 사용쿠폰 도착! (전지역이용가능) XXX.XXX.XXX

○○ 어플 설치하면 ○○이 공짜!! XXX.XXX.XXX

 

보안 강조 문자

핸드폰 보안 설치 파일 보호 XXX.XXX.XXX

바이러스로부터 안전하게 스마트폰을 지켜주는 모바일백신 다운 받기 XXX.XXX.XXX

 

시류를 타는 문자

북한이 연평도에 폭탄을 발사해 62명이 숨졌다 동영상 보기 XXX.XXX.XXX
북한 장성택 처형 장면 보기 XXX.XXX.XXX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XXX.XXX.XXX

(축 합격) ○○대학에 합격하셨습니다 XXX.XXX.XXX

 

 

 

종류도 가지가지 참~다양하다.

하지만 모두 문자에 URL 주소가 꼭꼭 포함되어 있다는 점~!!

어찌보면 이 단순한 패턴 때문에 스미싱 문자라는 티가 팍팍 난다는 점 잊지 말자.

 

 

 

3. 스미싱 차단 방법

 

소액결제 차단 - 114

소액결제를 아예 차단해버리면 나도 모르는 소액결제가 될 염려는 없다는 점에서 아주 좋은 방법이다.

 

스미싱 차단 어플 설치하기 - 후스콜, 안전한문자, 올레스팸차단 등

소액결제 뿐만 다른 피해도 있을 수 있으므로 스미싱 차단 어플을 이용하여 스미싱 문자 자체를 원천봉쇄하는 방법이 더 나을지도?

 

 

 

4. 스미싱에 이미 당했다면?

 

- 피해받은 금액 구제받기

'사건사고 사실확인원'이라는 문서를 경찰서에서 발급받은 후 이동통신사에 제출하면 구제받을 수 있다.

여기서 꼭~명심해야할 점은 스미싱 문자를 삭제하지 말고 가지고 있어야 증거로 인정된다는 것이다.

 

- 스마트폰에서 악성 코드 삭제하기

스마트폰 내 ‘다운로드’ 앱에서 확장자명이 apk인 파일을 삭제하거나, 그래도 좀 찜찜하다면

핸드폰 서비스센터에 방문하여 핸드폰을 초기화하거나 백신프로그램으로 치료하는 방법이 있다.

 

 

 

 
 
 
 

 

Posted by Y&S
생활공감/기타정보2013. 12. 29. 23:15

 

 

 

 

 

오늘 친구한테 문화상품권을 받았다.

문화상품권은 여기저기 다양하게 쓸데가 많지만 나에겐 역시 인터넷쇼핑에 가장 유용하다.

왠만한 오픈마켓이나 종합몰에서 사용가능하기 때문에 사고싶은 물품이 있다면 바로 인터넷결제 시 사용할 수 있다.

 

그럼 문화상품권을 온라인에서 사용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일단 문화상품권을 온라인 쇼핑에 사용하기 위해선, 아래 컬쳐랜드 사이트에서 문화상품권 번호를 등록해야 한다.

http://www.cultureland.co.kr/main/main.asp

 

 

 컬쳐랜드 회원이 아니라면 일단 회원가입부터 시작.

 

 

 

 

 

회원가입을 했다면 로그인 후 '컬쳐캐쉬 충전하기' 클릭.

 

 

 

 

문화상품권 금액이 써져있는곳을 동전으로 긁어서 나온 상품권 번호를 사이트에 입력해 준다.

이곳에 한번 스크래치가 나면, 오프라인에서는 사용불가능 하므로 사용할 곳이 확실히 정해졌을때 작업하자.

 

 

 

 

 

상품권 번호 입력 후 '충전하기' 클릭.

 

 

 

 

 

이렇게 충전이 완료되었다면 상단 '온라인 쇼핑'을 클릭한다.

 

반드시 컬쳐랜드를 통해 각 사이트를 들어가야 문화상품권으로 결제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만일 이걸 모르고 문화상품권 충전했다고, 그냥 해당 사이트에 '바로가기'라던가 '즐겨찾기' 혹은 네이버를 통하는 등 다른 경로로 들어간다면 문화상품권으로 결제할 수가 없다는 사실~

 

 

 

 

 

문화상품권으로 사용가능한 사이트들이 나오는데,

G마켓, 옥션, 11번가, 인터파크, 롯데아이몰, GS샵, CJ몰등 왠만한 온라인 사이트에서 사용가능하다.

 

 

 

 

사고싶은 물품이 있는 사이트를 클릭해 보면 해당 사이트에서 구매 제한되는 카테고리라던가 사용금액 제한등에 관한 안내사항이 나온다.

여기서 '쇼핑 바로가기' 클릭.

 

 

 

 

 

이 유입경로를 통하면, 해당사이트 상단에 컬쳐랜드 로고가 나오는데, 이렇게 표시되어야 문화상품권 결제가 가능한 것이다.

 

 

 

 

 

한자기 팁을 말하자면, 보통 사려고 내가 봐두었던 물품을 사이트에서 직접검색으로 찾기는 쉽지않다.

 

일반적으로 인터넷 쇼핑을 이용할때는 네이버라든가 가격비교 사이트를 통해 최저가 검색 후, 그를 통해 들어가는 경우가 많기 때문인데, 이때는 상품번호를 이용하면 쉽게 찾을 수 있다.

다른 유입경로로 사고자 할 품목을 결정했다면, 그 페이지에서 상품번호를 찾아보자.

(각 쇼핑몰 사이트마다 위치는 조금씩 다르지만 상품정보가 나와있는 상단 부근을 잘 찾아보면 어딘가 있을것이다. 참고로 11번가는 상세페이지 바로 위쪽에 있음.)

 

컬쳐랜드를 통해 들어갔어도, 이 상품번호를 해당사이트 검색창에 써 넣으면 곧바로 찾을 수 있다.  

 

 

 

 

잡설을 잠깐 넣자면, 최저가 검색이 특기인 내가 수많은 온라인 쇼핑의 경험으로 재밌는걸 발견했는데, 네이버 지식쇼핑 검색을 통해 들어갔을때 같은페이지라도 가격이 좀 더 쌀 경우가 종종 있었다. (간혹 지식쇼핑 할인이 적용되는 제품이 있음)

이 경로를 통할때 가끔 네이버 자체내에서 제공(아마도?)하는 추가할인이 들어가기 때문인데, 이게 쇼핑몰 사이트 바로가기나 즐겨찾기를 통해 들어간다면 네이버지식쇼핑 할인이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간혹 내가 살 수 있는 가격이 틀리기도 하다.

 

때문에 네이버에서 검색한 후 페이지를 보고 링크를 저장해 놓은 다음, 나중에 즐겨찾기로 들어간다면 할인되는 가격이 가끔 틀려져 있더라. (바로 들어갔는데도...) 

 

또한 내가 본 페이지를 네이트온 링크로 친구에게 보낸다면, 내가 보는 할인가격과 친구가 보는 할인가격이 틀릴수도 있다는 것. (내가 실제로 여러번 경험해 본 바인데, 나는 네이버 검색으로 찾아 들어간거고, 친구는 내가 보내 준 네이트온 직접링크를 통해 페이지를 봤기 때문이다.)

 

근데 사실 네이버에서 검색이 안되는 것들도 많기때문에 네이버를 통해 검색한게 꼭 최저가라고 말할순 없지만 찾아들어가는 경로에 따라 같은 페이지라도 가격이 틀려진다는건 좀 신기하다.

 

어쨌든 문화상품권을 사용하기 위해 컬쳐랜드의 경로를 통한다면 이 혜택은 포기해야 한다. (대부분은 어떤 경로로 들어가든 가격이 같으니까 너무 실망할 필요는 없다. 지식쇼핑 할인 가격이 큰것도 아니고...)

 

 

 

 

 

어쨌든 이런식으로 제품을 찾아 사이트 로그인하고 결제하기까지 가면, 컬쳐캐쉬라는걸 사용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

 

 

 

 

 

'컬쳐캐쉬 조회 및 적용'을 눌러(위의 예시는 인터파크로 사이트마다 조금씩 다를 수 있음) 다시한번 컬쳐랜드 로그인 후, 아까 충전한 금액에서 사용할 금액을 넣어주면 된다.

 

 

 

 

 

 

 

이렇게 컬쳐캐쉬를 사용하고, 모자른 나머지 금액은 일반적인 인터넷 결제를 하면 온라인쇼핑 완료~!!!!

 

 

 

그럼 즐거운 쇼핑 되세요^^

 

 

 

 
 
 
Posted by Y&S
생활공감/기타정보2013. 12. 11. 14:22

 

 

 

시작은 온라인쇼핑을 하고 BC카드로 결제하려다 본 문구 하나때문이었다.

 

 

 

BC모바일카드 이용시 10%청구할인??

 

 

 

결제하려는 금액이 10만원이 넘어가는지라 혹해서는 잠깐 BC모바일카드가 뭔지하고 알아봤더니 내가 가지고있는 농협비씨카드가 모바일카드로 발급 가능하길래 급 BC모바일카드 발급시작.

 

그러나 나중에 생각해보니 내 카드가 신용카드가 아닌 체크카드여서 청구할인이 적용될리 없었다는게 함정;;
하지만 이왕 모바일 카드란거 알아본김에 핸드폰에 카드등록해놓고 사용하면 편하겠다~라는 단순한 생각으로 시도했는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그냥 플라스틱 카드하나 지갑에 넣어 다니는게 나을 듯 하다 ㅡㅡ;

 

 

 


 

 

일단 과정만 대충 보니까 간단해 보였는데 이게 아무래도 보안에 관련된 사항인지라

실제 시도시 공인인증서니 뭐니... 생각보다 그리 간단하지 않았다.

 

 

[BC모바일카드 발급 과정]

 

 

 

 

그래서 원래는 BC모바일카드 발급과정을 자세히 포스팅해 볼까하고 pc랑 핸드폰 스크린캡쳐 열심히 하다가 포기.

 

뭐가 이리 설치하고 등록하고 인증하는게 많은지 BC카드 홈페이지 가입하고 스마트폰에 관련어플을 3개나 설치해야되고... 공인인증서 가져오고 카드 등록하고 진행과정 캡쳐까지 하느라 새벽에 2시간 동안 실컷 뻘짓하다

마지막으로 모바일카드 등록하려니까 해당 카드의 서비스시간이 아니란다;; (농협은 9시부터 23시까지뿐이 안됨)

 

 

 

 

...그래서 결국 때쳤음 -_-

 

 

 

 

 

 

카드보안 문제니까 어찌보면 당연한거 일테지만 일년에 한번씩 공인인증서 재발급 할때마다 여기저기 죄다 바꿔주는 작업도 보통 번거로운게 아닌데 핸드폰 바꾸거나 인증서 바꿀때마다 이것도 추가로 작업해줘야한다고 생각하면

현재 모바일카드가 그만큼의 매리트가 있는지는 사실 의문이다.

모바일카드 결제시 안전 비밀번호를 따로 사용한다지만 핸드폰 잃어버리면 약간 불안하기도 하고...

 

 

 

 

 

그러니까 모바일카드 장점은 플라스틱 카드대신 핸드폰 뒷면을 대서 폼나게 결제할수 있다는거?
카드가 여러장이라면 등록 후 핸드폰 하나로 해결할 수 있다는거?

(근데 사실 해당 통신사와 기기에 따라 발급 가능한 카드제약이 있기때문에 모든 카드를 등록할 수 있는것도 아님)

 

 

만일 BC신용카드라서 모바일카드로 청구할인이라던가 별도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거 아니면
개인적으로 체크카드는 그닥 모바일카드로 발급받아 사용할 필요성이 전혀 안 느껴진다.
(게다가 모바일만 따로 발급 받을 수 있는것도 아니고 반드시 플라스틱카드가 있어야 발급 가능하다)

 

 

 

 

 

 

 

 

 

어쨌든 그거야 내 생각이고 초반의 불편함을 감수하고 조금 편하게(?) 이용하고자 모바일카드가 필요하시다 하는분들은 아래 BC카드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CARD'메뉴에서 '모바일카드'를 클릭하면 BC모바일카드에 대한 여러가지 정보를 볼 수 있다.


https://www.bccard.com/app/card/MainActn.do

 

 

 

 

 

 

여기서 상단 탭의 발급신청을 눌러 가이드대로 발급을 진행하면 된다.

 

 

 

 

 

첫번째가 자신의 스마트폰 기종과 통신사에 따라 발급가능한 카드가 있는지 알아보는거다.

예를들어 내 농협BC체크카드의 경우 kt통신사만 가능했다. 만일 가지고 있는 BC카드 중 모바일로 발급가능한 카드가 없다면 해당은행이나 홈페이지에서 카드신청부터 해야한다는 것.

 

이때, 모바일카드를 같이 발급해달라고 요청한다면 오히려 간단할지도 모르겠다.

 

 

 

[위처럼 클릭하면서 절차대로 진행]

 

 

 

 

하단 링크에서 주민등록번호와 휴대전화번호 입력 후 자신이 소지한 카드의 발급가능 여부도 조회할 수도 있는데

만약 해당되는 카드가 있다면 바로 PC에서도 모바일카드를 신청할 수 있다.
https://www.bccard.com/app/card/MobileMain.do?tabType=req

 

 

 

 

 

난 여기서 몇번이나 오류로 실패했기때문에 결국 모바일에서 신청시도를 했다.
나중에 모바일까지 해보고나니 해당카드사의 영업시간이 아니라서 발급오류가 난 것이었음;;


 

 

 

 

 

 

 

어쨌든 모바일에서 발급 신청하려면 일단 스마트폰에서 '비씨카드'어플을 다운받고 로그인부터 시작해서 카드인증하고 모바일카드 신청하고 하다보면 자동으로 필요한 어플깔리고 본인인증이니 뭐니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근데 내가 뭔가 잘못한건지 모르겠지만이 과정이 상당히 번거롭고 복잡하더라.ㅠㅠ

나중에는 이게 대중화될지 모르겠지만 현재로서는 그냥 난 플라스틱카드 한장 더 가지고 다니는걸 선택하겠음;;

 

 

 

 

 

 

홈페이지에 모바일지갑 설치하는 과정 동영상이 나와있는데 지금은 모바일지갑 어플이 바뀌어 큰 도움은 안되겠지만 참고해서 보면 될 듯하다.

 

 

 

 

 
 
 
Posted by Y&S
생활공감/기타정보2013. 11. 29. 17:06

 

 

 

올레 별이란??

 

연간 올레 상품 금액별로 회원의 등급을 나눠 지급되는 포인트를 의미한다.

Super Star 등급은 연간 별 10만개, Royal Star 등급은 4만개, Magic Star 등급은 2만개를 지급해준다.

연간 20만원 이상을 이용하면 Magic Star 등급이므로 연간 최소 2만개는 받을 수 있다고 보면 된다.

 

 

 

올레 별 혜택??

 

카페베네, 할리스커피, 자바씨티 10%, 뚜레쥬르, 미스터도넛, 신라명과 10%, 베니건스, 불고기브라더스, 퀴즈노스 20%, 아웃백스테이크, 피자헛, KFC, 파파존스피자, 피자헤븐, 부오나피자, 미스터피자, 제시카키친, 도미노 피자 15%, 롯데월드 40%, 서울랜드 30%, KT금호렌터카(내륙 40%, 제주 70%), 박준뷰티랩, 제오헤어, 마샬뷰티살롱 20%, 준오헤어 15%, GS25, 세븐일레븐, 바이더웨이, 미니스톱 15%의 혜택이 있다.

Super Star 등급의 경우 스타벅스 커피 연 4회, 코레일 라운지 이용, 파파존스피자 30%, CGV 연 6회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난 집앞 세븐일레븐과 동네 뚜레주르에서 주로 별을 사용하는 편이고, 영화볼때도 아주 요긴하게 사용하고 있다.

 

 

 

그런데 그 외에도 모바일에서 필수로 사용하는 부가서비스인 캐치콜과 링투유도 별로 계산할 수 있다.

캐치콜은 못받은 전화를 문자로 알려주는 서비스고, 링투유는 나에게 전화건 사람에게 통화음 대신 음악을 들려줄 수 있는 서비스다.

 

 

 

 

 

두 가지 서비스를 합쳐서 기본팩이라는 이름으로 이용할 수 있는데 요금은 한달에 1200원이고, 세달이면 3600원이다.

뭐 크게 요금이 나가는 서비스는 아니지만, 어짜피 필수로 사용해야 하는 서비스라 남아도는 별로 결제하면 돈도 절약되고 좋다능~

 

 

 

 

 

 

 

 

별로 기본팩(캐치콜+링투유) 요금내는 방법

 

 

 

 

 1. 일단 올레 사이트에 로그인한 후 [혜택/맴버십]-[별스토어]를 클릭한다.

 

 

 

 

2. [모바일 상품 결제] 화면이 나타나면 '부가서비스 신청'의 [바로가기]를 클릭한다.

 

 

 

 

3. '기본팩(별) 3개월'을 선택하면 오른쪽에 요금과 사용별이 표시된다.

 

 

 

 

4. 위에서 [신청] 버튼을 클릭하면 부가서비스 가입 완료~OK~!

 

 

 

 

그 외에도 올레 사이트에서는 올레 별로 통화 요금이나 데이터 요금도 결제할 수 있다.

 

 

 

 
 
 
Posted by Y&S
생활공감/기타정보2013. 11. 18. 22:43

 

 

 

 

 

 

언제부턴가 매월 1일이 되면, 농촌사랑포인트 잔여금에 대한 문자가 온다.

그 동안은 그냥 스팸이려니 생각해서 별 신경도 안썼는데 어느날 문득 보니까 포인트가 26,000원이나 되더라.
혹시나 뭔가살때 도움이 되는건가 싶어 알아봤더니
헛~! 현금으로 돌려받을수 있단다. @_@

 

이런 꽁돈이 있나!!!

 

 

 

 


이 체크카드는 10년 전(?) 쯤 농협에서 만든 내 첫 카드이다.

그 당시야 카드만들때 혜택따지고 하던 나이는 아니니까 은행에서 만들어 준대로 사용하던 것인데
신용카드도 아닌 체크카드가 무슨 혜택이 있을거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않았다. (사실 요번에 처음 알았음-_-;)

 

뭐 포인트나 쿠폰같은거 알뜰살뜰모아 사용하는 꼼꼼한 성격도 아닌지라 당연히 카드혜택따윈 신경도 안썼고
그동안 핸드폰 번호도 몇 번 바꿨으니 이제라도 문자가 오는게 되려 용하다.

 

그래서 찾아보니까 한달에 10만원이상 사용했을때 금액에따라 0.2%~0.5%가 포인트로 적립되는데
대략 한달에 10~30만원 사용해서 0.2%가 적립됐다고 칠때 그동안 이 카드로 쓴게 대략 1300만원 정도 된다는 소리.
체크카드는 거의 소액결제용 이었던데다 10만원 이하일땐 적립이 안되니까 이보다 훨씬 더 썼겠지만...

 

어쨌든 이정도 될때까지 전~혀 몰랐던 나도 참... -_-;;

 

 

 

 

 

어쨌든 농협에서 발급되는 이 농촌사랑 카드는 인당 한개뿐이 발급이 안되는데 혜택에따라 3가지 종류가 있다.

 

첫번째가 바로 내가 가지고 있는 농촌사랑 포인트클럽(Point Club) 카드,
두번째가 농촌사랑 오토클럽(Auto Club)카드,
세번째가 농촌사랑 조이클럽(Joy Club)카드이다.

 

 

 


그럼 대략 이 세가지 카드의 혜택이 무엇인고 하니...
 

1. 포인트클럽카드는 말 그대로 사용금액에 따라 포인트가 적립되는 카드이다.
이 외의 혜택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한데 포인트도 마냥 적립되는건 아니고 한달에 5천 포인트까지니까 100만원이상 사용하면 소용없다는 소리.

한달에 100만원 넘어가면 바로 다른 카드 사용하자 ㅋ

 

 

 

2. 오토클럽카드는 30만원 이상 사용해야 0.1%적립해주고 GS칼텍스 이용시 주유 리터당 40원 할인된다.

차없는 나한테는 하등 쓸모없는 혜택.

 

3. 조이클럽카드는 역시 30만원 이상 사용하면 0.1% 적립에

하나로마트 같은데서 2%할인, 인터넷 영화예매 1500원 할인,
통신요금 자동이체시 할인(미미함), 롯데월드나 에버랜드, 케리비안베이같은 주요 놀이공원이 30~50% 할인된다.

 
뭐 사실 체크카드니까 큰 혜택을 기대하는건 무리이고
그래도 포인트 한달에 몇 백원씩 모으느니 조이클럽카드가 그나마 나을것 같긴한데 바꾸려면 귀찮...;;

 

 

 


그런데 작년까지만 해도 이렇게 3가지 종류로 나눠져있던것이

올해(2013)부터는 위의 카드(포인트클럽,오토클럽,조이클럽)들이 발급 중단되고 '채움 NEW 농촌사랑 체크카드' 로 통합되었다.

 

 

 

 


근데 사실 말이 통합이지 한달마다 내가 어떤혜택을 받을지 입맛대로 골라 변경할 수 있을뿐,
세가지 카드의 혜택을 모두 받을수 있는건 아니니 굳이 바꿀 필요성까지는 못 느끼겠다.

 

 

 

 

어쨌든 이 세가지 카드로 모인 농촌사랑 포인트는 3가지 방법으로 사용가능하다.  

 

1. 포인트 기부
 - 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 또는 테마(농촌지역 불우이웃 돕기) 기부
 - 사용가능 최저 포인트 : 1,000점(1,000점 단위)


2. 농협하나로마트같은 농협관련 경제사업장에서 포인트 결제
 - 매장에서 물품구입 시 농촌사랑 포인트로 결제가능
 - 사용가능 최저포인트 : 5,000점(1점 단위)

 

3. Cash Back신청
 - 사용가능 최저 포인트 : 5,000점(1,000점 단위)
 - 캐쉬백 신청 : 고객님의 카드발급 은행지점으로 요청

 

 


난 기부...는 나중에 하기로 하고;;
현금으로 돌려받는 캐시백 신청을... 요번달도 카드값이 쿨럭;;

 

 

 


방법은 간단하다.

 

아래의 농협카드 홈페이지에 접속.
http://card.nonghyup.com

 

 

상단 '포인트' -> '농촌사랑포인트' 클릭.

 

 

 

 

 

'포인트쓰기' -> '캐쉬백서비스' -> '캐쉬백 신청하기'를 눌러 신청하면 된다.

 

 

 

 

 


물론 신청 시 공인인증서와 농협보안카드가 필요한데,

신청금액이 천원단위로 입력가능하고 5천원 이상되야 캐시백신청 가능하기 때문에

난 나중에 조금만 더 모아도 뺄수있도록 5천원은 남겨뒀음.

 

 

 

 

 

이렇게 신청하면 농촌사랑클럽 체크카드 결제계좌로 다음날 바로 신청금액이 입금된다.^^

(토, 일 및 휴무일 제외)

 

 

 

왠지 꽁돈 생긴 기분임 ㅋ

 

 

 

 

 

 

 

 


 

 

 

 

 

2016년 1월 8일 추가!!!

 

오랜만에 들어갔더니 농협홈페이지가 바껴있더군요.

캐시백 신청하는 페이지찾는데 한참걸려서 다시 추가합니다.

 

1. 농협 홈페이지 들어가서 인증서 로그인 후

   상단메뉴의 서비스안내 -> 포인트안내 -> 비씨브랜드 -> 농촌사랑포인트 -> 농촌사랑포인트 안내

   -> 포인트사용 -> 캐시백서비스 -> 캐시백 신청 클릭해서 진행하면 됩니다.

 

 

 

 

 

 

 

 

 
 
 
Posted by Y&S
생활공감/기타정보2013. 10. 24. 23:45

 

 

 

지난 주 카메라가 도착하자마자 제일 먼저 했던 정품이벤트 신청.

 

이벤트 신청방법 보러가기

 

 

난 여유배터리가 있는게 좋을것 같아서 고민할것도 없이 배터리 충전팩을 선택했었다.

후기글들 보니 사은품이 도착하는데 보통 한달은 걸린다고 하길래
신청해놓고 생각도 안하고 있었더니 예상외로 일주일만에 바로 택배가 도착했다.

 

 

 


이렇게 도착한 배터리.
이제 카메라에 직접 연결해서 충전 안해도 되고 여유분 배터리가 생겨서 든든해졌음 ㅋ

 

 

 

 

 

그건 그렇고 카메라를 며칠동안 가지고 다니면서 NEX-3N을 사용해본 결과
일단 나같은 초보들이 부담없이 사용하기에 편하다.

 

별다른 기술없어도 간단한 선택만으로 자동으로 맞춰져있는 기능들이 좋아서 잘 찍힌다고 해야하나?

 

대상을 예쁘게, 잘 찍어주는 기능들이 많이 들어가있는데

소프트스킨으로 피부보정해서 뽀샤시하게 찍히고, 야경모드로 야경도 예쁘게 잘 찍힌다.
또 어두운곳에서 촬영할 때 자동으로 여러장을 찍어 한장으로 만들어주는 기능으로 흔들림을 줄일 수 있다.

 

예전 DSLR을 사용할때 조리개니 셔터스피드니 이것저것 조정해봐도

기술부족탓에 야경이 제대로 찍힌적이 단 한번도 없었는데
아무리카메라가 좋으면 뭐하겠는가...-_-  사용자가 활용할 줄 모르는것을...

(그래서 결국은 몇 번 쓰다 팔았지만;;)

 


카메라 숙련자라면 사용자모드로 DSLR처럼 좀 더 세밀하게 조작해서 원하는 사진을 찍어낼 수 있으니
초보사용자부터 숙련자까지 수용범위가 크다는 게 미러리스 카메라의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 싶다.

 

하지만 난 직접 조작해서 사용하면 그냥 자동설정으로 찍히는것보다 훨~씬 안나오는 관계로

이걸 제대로 활용할 수 있을런지는...;;

 

 

 

 

아쉬운 점은 자동기능으로 사물을 찍을때 초점을 제대로 못잡거나 다른곳으로 초점이 잡힐때가 종종 있는데
핸드폰처럼 터치로 원하는 부분의 초점을 맞춰 잡을 수 있는것도 아니고 이럴땐 좀 답답...


이건 아무래도 사용자모드로 찍는 뭔가 다른방법이 있나 좀 연구해 봐야할 듯.

 

또 하나 단점이라고 할 만한게 단일촬영시 한컷 촬영 후 다음컷을 찍기위한 준비시간이 좀 걸린다는거...
한 2~3초 정도 걸리는거 같은데 요것도 은근히 답답하다.
자체기능으로 찍은 사진을 예쁘게 만들어주는 뭔가를 하느라 넘어가는 로딩시간이 긴건지는 모르겠으나

만약 그렇다고 한다면 어쨌든 결과물을 좋게 만들어주니 이게 장점이자 단점이 아닌가 싶다.

 

 

 

 


그리고 초반에 좀 불편한 사항이 있었는데
같은 마이크로 5핀이라도 전류량차이 때문인지 핸드폰 충전할때 썼던 케이블을 꽂으면

깜박거리면서 충전이 안되고,
카메라와 같이 들어있던 충전케이블을 꽂아야 충전이 되는거였다.
(그럼 어디 여행다닐때 이걸 꼭 따로 가지고 다녀야하니 불편할게 당연지사)

 

 


 

게다가 사진을 찍고 컴퓨터(윈도우7)에 옮기려고 연결했더니

날짜별로 찍힌 폴더채로밖에 복사가 안되고, Del키로 카메라에 있는 사진들이 전혀 삭제가 안되더라 -_-

 

사진을 더블클릭하면 아래처럼 나오고...

 

 

 

헐... 설마 사진들을 카메라에서 일일이 삭제해줘야 되는건가 싶어 어이상실했다가
혹시나해서 다음날 회사에 있는 컴퓨터(윈도우xp)로 연결해봤더니

그건 하드웨어 설치문제 발생 어쩌구하면서 아예 카메라랑 연결도 안되고...-_-;;

 

카메라 액정에 뜬 사이트(www.sony.net/pm)로 들어가서 Play Memories인가 뭐신가를 설치해봐도 소용없길래
뭐 이런 황당한 경우가 있나 싶었는데

카메라 이것저것 만지다가 [메뉴]->[설정]에 들어가서 USB연결을 '자동'에서 '대용량 저장장치'로 변경

해주니까 바로 해결됐음.

결국 난 기계치에 바보였던거임 OTL

 

 

 


그렇게 하니까 연결하자마자 USB처럼 바로 카메라에 있는 사진들 편집 삭제 가능하고,

혹시나해서 핸드폰 충전기도 다시 연결해봤더니 충전 잘됨;;

 

 

 

어째 검색해봐도 안 나오고 아무도 안 알려줘 ㅠㅠ

다 아는데 소니 카메라 초보 사용자인 나 혼자만 이걸로 뻘짓한거임?
정녕 그런거임???
다들 처음부터 설정 들어가서 해결한거임???

사실 두꺼운 설명서는 쳐다보지도 않았지만 혹시 거기에 나와있나...;;

 


뭐 처음에 약간의 문제가 있었고 대중화에 초점을 둔 모델인지라 미러리스 카메라치곤 싼편에 속하니

전혀 단점이 없다할순 없지만 며칠 사용해 본 결과 결론은 그래도 잘 산거같다.

 

카메라라면 역시 편리한 조작으로 사진이 잘 찍히는게 가장 큰 메리트니까...
특히 인물사진이 예쁘게 잘 나와서 참 맘에든다.

(물론 남을 찍었을때 기준으로 셀카가 기대만큼 안나온다고 느껴지는건 내 얼굴탓이겠지 -_-)

 

 


역시 많은 사람들이 추천하고 사용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는 법.

 

 

 

 

 

☞관련글

2013/10/17 - 소니 NEX-3N에 호야 HMC UV(C)필터와 렌즈캡홀더를 장착하다 by S

2013/10/16 - 소니 NEX-3N 정품등록하고 사은품 신청(SELP1650) by S

2013/10/15 - 드디어 소니 미러리스 카메라 NEX-3N을 내 손안에...by S

2013/10/12 - 미러리스카메라에 장착할 샌디스크 SD카드 32GB 샀음 (Extreme SDHC 32GB UHS-I CLASS10) by S

 

 

 

 

 

 
 
 
 
Posted by Y&S
생활공감/기타정보2013. 10. 24. 19:47

 

 

 

 

 

 

평소 재태크에 관심이 없는 편이라 청약통장을 만들었다가 해지하고를 몇번을 반복하고,

주위에서 전세보다는 임대아파트를 들어가는게 낫다고 해도 막연하게 좋은가보구나 정도로 생각하곤 했다.

청약통장과 아파트에 대해서는 아는 상식이라곤 수박 겉핥기 수준이라 어디가서 대화가 안되는 정도였으니 뭐;

(너무너무 늦은 편이긴하지만서도) 뒤늦게라도 열심히 공부한 청약통장의 종류와 함께 주택의 종류, 공공임대주택의 종류에 대해서 써보려한다.

 

-------------------------------------------------------------------------------------------------------------------------------------

 

청약통장의 종류

 

청약통장에는 청약저축, 청약부금, 청약예금, 주택청약종합저축이 있다.

청약통장의 종류에 따라 청약할 수 있는 주택이 달라지므로 처음에 만들 때 잘 알아보고 만들어야 한다.

청약통장은 1인당 1계좌만 가입할 수 있고, 우리은행, 농협, 신한은행, 하나은행, 국민은행에서 가입 가능하다.

청약저축과 청약부금의 경우 1순위 조건을 만족한 후 평형 변경을 목적으로 청약예금으로의 전환이 가능하다.

 

청약저축

국민주택을 청약할 수 있는 통장으로 매월 일정 불입금을 납입하면 기간과 납입횟수에 따라 순위가 매겨진다.

가입 대상 - 무주택 세대주

계약 기간 - 입주자로 선정될 때까지

적립 금액 - 매월 2만원에서 10만원까지 5천원 단위로 자유롭게 납입할 수 있다.

청약 순위

1순위 : 2년이 경과된 계좌, 매월 약정 납입일에 월납입금 24회이상 납입한 경우

2순위 : 6개월이 경과된 계좌, 매월 약정 납입일에 월납입금 6회이상 납입한 경우


청약부금
전용면적 85㎡~102㎡의 민영주택을 청약할 수 있는 통장으로 매월 일정 불입금을 납입하면 기간과 납입횟수에 따라 순위가 매겨진다.
가입 대상 - 만 20세 이상
적립 금액 - 매월 5만원에서 10만원까지 납입할 수 있다. 

청약 순위

1순위 : 가입 후 2년이 경과되고 납입액이 지역별 해당 예치금액 이상인 경우

2순위 : 가입 후 6개월이 경과되고 납입액이 지역별 해당 예치금액 이상인 경우

※ 지역별 예치금액 : 서울, 부산은 300만 원, 기타 광역시는 250만 원, 기타 시군은 200만 원

 

청약예금

전용면적이 102㎡를 초과하는 민영주택을 청약할 수 있는 통장으로 일정금액의 목돈을 정기예금으로 예치한 후 일정 기간이 지나면 순위가 매겨진다.

가입 대상 - 만 20세 이상

청약 순위

1순위 : 서울과 수도권은 가입 후 2년 / 지방은 6개월

2순위 : 가입 후 6개월이 경과된 계좌

 

주택청약종합저축

국민주택과 민영주택을 가리지 않고 모든 신규 분양주택을 청약할 수 있는 통장으로 기존의 청약저축, 정약부금, 청약예금을 합쳐 놓은 만능청약통장이다.

가입 대상 - 제한 없음 (청약권은 만 20세 이상이어야 함)

적립 금액 - 일정액을 적립하는 방식과 예치식을 병행하여 매월 2만원에서 50만원까지 5천원 단위로 자유롭게 불입한다.

납입총액이 1500만원까지 50만원을 초과하여 자유롭게 적립이 가능하다.

청약 순위

1순위 : 2년이 경과된 계좌, 매월 약정 납입일에 월납입금 24회이상 납입
2순위 : 6개월이 경과된 계좌, 매월 약정 납입일에 월납입금 6회이상 납입

※ 주택청약종합저축을 가입할 경우 기존의 청약저축은 해지해야하며 이런 경우 기존의 청약저축의 납입 기간 등은 인정되지 않는다.

 

 

다른 세개의 청약통장은 들어봤는데 주택청약종합저축은 처음 들어봤다;;

내용을 보아하니 진짜 만능이라는 말이 딱 맞는 듯~

이제 청약통장에 대해 알아봤으니 위의 청약통장으로 분양받을 수 있는 주택의 종류에 대해 알아보자.

 

-------------------------------------------------------------------------------------------------------------------------------------

 

주택의 종류

 

주택은 크게 민영주택, 국민주택, 민간건설주택, 공공건설 임대주택, 민간건설 임대주택으로 나눌 수 있다.

뭐 이름만 봐도 대충 감은 오지만 이렇게 대충 살다가 지금 상식이 이 모양이 된 것이니 조금 더 상세하게 알아보자.

괄호 안의 청약통장은 해당되는 주택을 청약할 경우 필요한 통장이다.

 

민영주택(청약예금, 청약부금, 주택청약종합저축)

국가의 지원(국민주택기금)을 전혀 받지 않은 민간건설업체(현대건설, 삼성물산, 대우건설, 대림산업 등)에서 건설하고 공급하는 주택으로 평수에 제한이 없다. 여기에 공공기관(정부, 공사 등)이 건설한 주택이지만 전용면적 85(25평)를 초과하는 주택도 포함된다.

예를 들어 래미안, 이편한 ,더샾, 자이 ,파밀이에, 힐스테이트 등의 아파트가 민영주택에 속한다.

 

국민주택(청약저축, 주택청약종합저축)

국가지방자치단체, 대한주택공사 또는 지방공사가 국민주택기금을 지원받아 건설한 주택 중 전용면적 85(25평) 이하의 주택을 공공기관에서 분양하는 주택을 말한다.

 

민간건설주택(청약예금, 청약부금, 청약저축, 주택청약종합저축)

민간건설업체가 국민주택기금을 지원받아 건설하는 주택으로 전용면적 60~85㎡(18평~25평) 사이의 주택이다.

 

공공건설 임대주택(청약저축, 주택청약종합저축)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으로 건설하거나 국민주택기금에 의한 자금을 지원받아 건설하여 임대하는 주택으로 5년 후 또는 10년 후 임차인에게 우선 분양권을 주고 일반 분양으로 전환하기도 한다.

 

민간건설 임대주택

공공건설 임대주택 이외의 임대 주택으로 민간건설업체에서 건설하고 임대하는 주택이다.

예를 들어 부영아파트, 세경아파트, 반포자이 아파트(일부만) 등이 민영임대주택에 속한다.

민영임대주택의 경우 임차인의 자격 및 선정방법을 임대사업자가 정하기 때문에 그때그때 달라 입주자모집공고문을 통해 확인해야 한다.

 

 

굉장히 복잡한 것 같지만 결국 국가가 지원을 하느냐 안 하느냐, 내 집이냐 아니냐에 따라 종류가 달라진다고 보면 된다.

분양되는 주택 중에서도 민영주택이 가장 비싼 주택에 속하고, 국민주택이 싼 편에 속한다.

그리고, 공공건설임대주택(공공임대주택)은 서민들을 위한 임대주택이기 때문에 모든 주택 중에서 선정되는 조건이 가장 까다롭다.

 

-------------------------------------------------------------------------------------------------------------------------------------

 

공공임대주택의 종류

 

공공임대주택은 임대 기간과 분양 전환 여부 등에 따라 국민임대주택, 5년/10공공임대주택, 분납임대주택, 50년 공공임대주택, 영구임대주택, 장기전세주택으로 나뉜다. 즉, 임대를 얼마나 오래 할 수 있는지, 임대 기간이 끝난 후에 내 집으로 만들 수 있는 분양우선권을 주는지 여부에 따라 나뉜다.

 

국민임대주택

임대 기간 - 장기간(30년)

분양 전환 여부 - 불가능

입주 자격 - 무주택세대주,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소득의 70% 이하, 보유 자산 부동산(12,600만원), 자동차(2,467만원)


공공임대주택(5년/10년)

임대기간 종료 후 입주자에게 우선 분양되는 주택이다.

임대 기간 - 5년/10년
분양 전환 여부 - 가능

입주자격
85 이하 - 무주택세대주로서 청약저축가입자 우선
85 초과 - 20세 이상 청약예금가입자 우선

 

분납임대주택

입주자가 입주시까지 집값의 일부만을 초기 지분금(30%)으로 납부하고 입주 후 임대기간(10년)동안 단계적(4,8,10년째 분납)으로 잔여 지분금을 모두 납부하고 임대기간 종료 후 소유권을 이전 받는 주택이다.

임대 기간 - 10년
분양 전환 여부 - 가능
입주자격
85㎡ 이하 - 무주택세대주로서 청약저축가입자 우선
85초과 - 20세 이상 청약예금가입자 우선


영구임대주택

저소득층 주거안정을 위해 89년 국내 최초로 시도된 사회복지적성격의 임대주택으로 정부의 재정보조를 받아

기초생활수급자 등과 같은 저소득층에게 저렴한 임대료로 공급된 주택이다.

임대 기간 - 기간 제한 없음

임대 기준 - 시세의 30% 수준

입주 자격 - 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 또는 그 유족, 한부모 가족, 일제하 일본군 위안부, 북한이탈주민 등

 

50년 공공임대주택

영구임대주택을 대체할 목적으로 국가주택기금을 지원받아 국가지방자치단체, 대한주택공사 또는 지방공사가 건설.공급하는 임대주택으로 분양 전환되지 않는 주택이다.

입주 자격 - 무주택세대주로서 청약저축가입자 우선

 

장기전세주택(시프트 주택)

국가지방자치단체, 대한주택공사 또는 지방공사가 주택사업을 목적으로 설립된 지방공사가 임대할 목적으로 건설 또는 매입하는 주택으로 20년 범위에서 전세계약의 방식으로 공급하는 임대주택이다.

전세금이 싸고, 전세기간이 길면서 설계/시공/마감을 분양 주택과 동일한 건설사가 담당해 분양 주택과 동일한 품질을 가진다. 게다가 임대료를 전세금으로 환산해 매월 임대료를 내는 불편함이 없다.
임대 기간 - 최장 20년까지 임대 가능

임대 기준 - 전세 시세의 80% 이하의 가격, 전세금 인상을 5% 이내로 제한함

입주 자격

소득 70% 이하에 우선 공급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의 100%(4인 가족 기준 449만원) 이하만 입주 가능

 

-------------------------------------------------------------------------------------------------------------------------------------

 

청약통장과 주택의 종류에 대해 조사하면서 정말 몰랐던걸 많이 알게 되었다.

그냥 막연하게만 알고 있던 용어에 대해서 정확하게 알게 되니 앞으로 계획 세우는데도 도움이 될 듯~

일단 가장 먼저 낼 집에서 가까운 신한은행에 들려 주택청약종합저축을 들어야겠고,

그 뒤에 천천히 나에게 맞는 임대 아파트도 찾아야겠다~

 

 

 

 

 
 
 
 

 

Posted by Y&S
생활공감/기타정보2013. 10. 18. 18:51

 

 

 

오늘 즐겨찾는 사이트에서 돈버는 어플 어쩌구 하는 글을 보고 관심이 생겨 블로그에 S가 올렸던

돈 버는 어플에 대한 글을 찾아보았다.

 

[추천어플] 어플로 돈버는 앱테크, 포인트통통 이라는것을 사용해보다 by S

 

이때만 해도 돈버는 어플이 출시 초기라 사기로 의심도 받고 하던 시기였다.

하지만, 돈버는 어플 중에 700만이 설치하여 국민 어플이라고 불리는

'캐시슬라이드'도 출시한지 1년이 다 되어간다고 하니 그 동안 사용 후기도 많이 퍼졌을테고,

실제로 혜택을 받고 있는 사람이 많으니 이제는 좀 믿어도 될 듯싶다.

혹시 낚이는건 아닌가 싶어 나름 후기글도 꽤 꼼꼼히 찾아봤다능~

 

 

 

캐시슬라이드란?

 

캐시슬라이드는 '슬라이드'라는 이름처럼 핸드폰의 잠금을 풀때 여러 형태의 광고가 뜨고,

왼쪽이나 오른쪽으로 손가락으로 밀어서(슬라이드) 잠금을 풀고 적립금을 얻는 방법으로 돈을 벌 수 있다.

왼쪽으로 밀면 적립금이 쌓이고, 오른쪽으로 밀면 안쌓이는데 이때 왼쪽 아래에 적립되는 금액이 표시된다.

가끔 오른쪽 아래에도 적립금이 있을때가 있지만 아주 적은 금액이다.

 

얘네들이 수익을 얻는 구조는 구글의 애드센스와 비슷하다.

구글이 '광고주-구글-사이트 or 블로그' 사이에 돈이 오간다면

돈버는어플은 '광고주-돈버는어플-광고를 보는 사람' 사이에 돈이 오간다는 점이 다를 뿐이다.

즉, 광고를 게재하는 캐시슬라이드 측도 돈을 가져가겠지만, 광고를 보는 사람 즉, 우리에게도 돈이 들어온다.

 

하루 사용해본 결과 반복해서 같은 광고가 뜨는 경우가 많아 눈에 익게 되니 광고 효과가 꽤 된다.

게다가 어플을 설치해야 적립금을 주는 경우 전혀 모르는 어플에 대해 알게 되거나,

어플이 맘에 들 경우 계속 사용할 수도 있어 광고주로서는 광고 효과에 꽤 만족할 듯하다.

 

 

 

 

적립금으로 할 수 있는 일

 

1. 적립금이 2만원이 넘으면 현금으로 입금받을 수 있다.

2. 적립금으로 상점에 있는 상품을 살 수 있다 (커피, 케익, 햄버거, 편의점 판매 상품, 뷰티 등)

3. 적립금으로 문화상품권, 영화예매권, TV시청권 등을 구입할 수 있다.

4. 적립금으로 기부할 수 있다.

 

2번의 경우 특히 뚜레주르 케익과 롯데리아 햄버거가 정말 맘에 든다.

 

 

 

 

 

적립금 쌓기

 

1. 가입형

 

가입형은 제일 적립금이 큰 형태로, 어플도 설치하고, 회원 가입도 해야 적립이 된다.

여기에 아래 오른쪽 경우처럼 추가로 행동을 더 해야하는 경우도 있다.

내 경우 이 형태는 거의 패스하는데 유일하게 오포인트는 가입해서 적립금을 받았다.

올레에서 놀고 있는 20만이 넘는 별을 오포인트로 전환하여 세븐스프링스, 롯데월드, 아웃백 등에서

할인도 받고 적립도 할 수 있다고 하길래 냉큼 카드 발급을 받았는데,

아무래도 가입형은 이렇게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경우에만 하고, 나머지는 전부 패스할 듯하다.

 

 

 

 

 

 

 

2. 실행형

 

해당 어플을 설치하고 그 어플을 실행하기만 하면 적립금이 지급되는 경우다.

위의 가입형도 마찬가지지만 [확인]을 누르면 스토어가 실행되고 어플 설치 화면이 바로 뜨므로

'설치->열기->종료->제거'가 금방 되니까 몇십초면 뚝딱 적립금이 지급된다.

실행형의 적립금은 두 번째로 많은 편이다.

 

 

 

 

 

 

3. 라이크와 설치형

 

라이크는 페이스북에서 좋아요 버튼을 누르면 적립해주는 경우다.

페이스북 계정만 있다면 몇초면 끝나서 손쉽게 적립금을 받을 수 있고, 적립금도 꽤 되는 편이다.

 

설치형은 어플을 설치만 하면 실행을 안해도 바로 적립되는 경우로 실행형보다는 적립금이 적다.

 

 

 

 

 

 

4. 노출형

 

노출형은 슬라이드한 후 광고를 보기만 하면 되는데 7원처럼 아주 작은 적립금을 주는 경우와 Free인 경우가 있다.

조금이라도 적립금이 있는 광고는 캐시슬라이드 쇼핑 광고나 박람회 광고 같은 광고인데

잠금을 풀어도 풀기 전 광고 화면과 똑같으니 왼쪽이든 오른쪽이든(광고 화면으로 넘어가든 안넘어가든)

적립금을 조금씩은 지급한다. 간혹 왼쪽 오른쪽 모두 같은 돈을 주기도 한다.

 

 

 

 

이외에도 캐시슬라이드 이벤트 화면과 쿠폰 지급 화면이 나오기도 한다.

 

 

 

 

적립금 확인하기

 

캐시슬라이드 적립금은 어플 첫 화면에서 바로 확인이 가능하고, 거의 실시간으로 적립된다.

총 적립금을 누르면 내역을 확인할 수 있는데 여기에서 추천인 적립금은 캐시슬라이드 가입시 추천인을 입력하면 주는 500원이다.

 

 

 

 

 

실사용 후기

 

오늘 점심에 설치하여 일하면서 틈틈히 4시간 정도 열심히 잠금을 풀었더니 2,768원이 적립됐다.

나는 가입형만 빼고는 전부 설치하거나 해서 적립금을 받았기 때문에 좀 수월히 적립했지만

주변에 어플 설치는 귀찮아서 안하고 광고만 봐서 몇달 만에 2~3천원 정도 적립한 사람도 보았다.

 

지금 적립되는 속도로 봐서는 하루에 만원도 적립할 수 있을 것 같겠지만

같은 광고가 나오는 경우도 꽤 있어서 생각만큼 많이 모이지는 않는다.

그나마 광고가 매일 바껴서 다른 광고가 나온다면 하루에 3~4천원은 적립할 수 있겠지만 

그건 더 두고봐야 할 듯~

 

가입할 때 추천인을 입력하면 추천인과 가입자 모두 500원씩 적립해주는데

가입자는 처음부터 500원을 적립받아서 좋고, 추천인은 이게 또다른 적립 수단이 되니 좋은 것같다.

조금 다단계 같은 삘도 살짝 나긴 하지만, 절대 누가 손해보는 건 아니라능~흠흠;;

 

마지막으로 추천인 자리에 혹시 쓸 아이디가 없는 경우 쓸 수 있는 아이디 하나만 흘리고 가겠당~

ar12ar

써주신다면 땡큐욧~^^;

 

 

 

 
 
 
 

 

Posted by Y&S
생활공감/기타정보2013. 10. 18. 11:45

 

 

 

핸드폰으로 인터넷을 할 때 언젠가부터 와이파이는 사용을 잘 안하게 된다.

왜냐~한달 데이터 사용량이 2GB일 때도 그 양을 다 채우지 못해

다음달로 이월되기 일쑤라 항상 데이터 양이 남아돌았기 때문이다.

핸드폰으로 인터넷만 하니 뭐~

게다가 몇달 전 핸드폰을 갤노트2로 바꾸면서 요금제를 무제한 요금제(67무제한)

로 바꾼 뒤부터는 소프트웨어 업데이트할 경우에나 가끔 사용할까..아예 안쓰게 된다능

 

그래서 4G만 주구장창 쓰고 있는데, 어제 갑자기 핸드폰 알림 부분에 경고가 떴다.

확인해보니 데이터 사용량을 2GB 이상을 썼다고 경고가 뜨는 거였음

 

 

 

 

놀라서 허둥지둥 통신사 사이트에서 내 데이터 사용량을 확인해보니

내가 사용할 수 있는 데이터는 20GB;;;

아직 다 쓰려면 멀었다.

 

알고보니 위의 경고는 핸드폰 기기에서 미리 설정되어 있는 데이터 사용량을 넘으면 뜨는 경고였다.

데이터 사용 어플들을 보니 요새 시간 날때마다 보고있는 네이버웹툰 다음이 몇번 봤던 유투브 동영상;;

역시 동영상은 예나 지금이나 사용량이 엄청나다.

데이터 사용량 경고 표시는 데이터 사용 경고 설정을 바꾸지 않는 이상 계속해서 표시된다.

 

데이터 사용 경고 설정을 변경하는 방법은 위의 녹색 표시 부분을 클릭하면 된다.

그럼 아래처럼 '데이터 사용 경고 설정'이 뜨는데 이때 원하는 사용량을 입력하면 된다.

 

 

 

 

자신의 핸드폰 요금제에서 제공하는 매월 데이터 사용량을 입력하는게 제일 좋을 듯~

그럼 아래 그림처럼 설정이 바뀌어 경고 표시도 사라진다.

 

 

 

 

만약 경고 표시가 안떴는데도 설정을 바꾸고 싶은 경우

[환경설정]의 [데이터 사용] 설정에서 바꿀 수 있다.

 

 

 

 

 

 

 
 
 
 

 

Posted by Y&S
생활공감/기타정보2013. 10. 17. 00:02

 

 

 

난 원래 인터넷으로 쇼핑할 경우 주로 핸드폰 소액결제를 이용하는 편이다.

핸드폰 소액결제 한도인 30만원을 넘을만큼 쇼핑을 하는 일도 별로 없거니와

승인번호만 문자로 받아 입력하면 되는 결제 과정이 너무 쉬워서 귀차니즘과 게으름을 달고 사는 나에게는

정말 딱~인 결제 수단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저께까지는 매달 20만원 가까이 나오는 소액결제 내역을 확인하는 일은 절대 없었다.

그냥 금액만 확인하고 '다음에는 아껴써야지' 반성하는 게 다였으니;;

 

그런데 9월 핸드폰 사용요금을 확인하던 중 소액결제이용요금이 25만원이 넘게 나온걸 보고 깜짝 놀라

난생 처음으로 소액결제 내역확인이란 걸 해보기로 결심했다.

 

 

 

 

다날, 모빌리언스, SKMNC, 인포허브 등은 인터넷 휴대폰결제 회사의 이름이다.

통신사(올레, LG, SKT 등)에서는 위의 사진처럼 휴대폰결제 회사별로 금액을 보여주는게 다이기 때문에

통신사 내역만 가지고서는 도저히 어디에 쓴 금액인지 알 수가 없었다.

그래서 휴대폰결제 회사별로 소액결제 내역을 확인해보기로 했다.

 

 

 

 

1. 다날 소액 결제 내역 확인해보기

 

먼저 다날 금액을 확인하기 위해 https://www.danalpay.com/cscenter/cscenter_transaction.aspx 페이지로 들어가 내 정보를 입력하고 핸드폰으로 본인 인증을 한 후 9월부터 10월까지 내역을 조회해보았다.

 

 

 

 

그럼 결제기간 내에서 이용건별로 이용일자, 사이트, 결제금액이 모두 표시된다.

합하는 기준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이것저것 합해보니 위에 통신사 상세내역과 금액이 정확히 일치했다.

 

 

 

 

2. 모빌리언스 소액 결제 내역 확인해보기

 

계속해서 모빌리언스 금액을 확인하려고 https://cp.mcash.co.kr/mcht/usersite/cs/tradelist/searchMTrade.do

페이지에 들어가 결제내역을 확인해보았다.

 

 

 

 

이번에는 상품명까지 표시되니 더 쉽게 확인이 가능했다.

그나저나, 다날, 모빌리언스 내역까지 보니 자전거 용품, 추석 선물, 남친 생일 선물...

오히려 25만원이면 적게 썼다는 생각이 드는구나~

 

 

 

 

3. SKMNC 소액 결제 내역 확인해보기

 

SKMNC 금액은 요금을 보니 대충 멜론이라는 건 알았지만 혹시하는 맘에 확인해보았다.

https://www.impay.co.kr/ 사이트의 첫 화면에서 본인인증 후에 기간을 정해 결제내역을 확인하면 된다.

 

 

 

 

역시나~멜론에서 결제한 금액이라는 걸 알 수 있다.

 

 

 

 

4. 인포허브 소액 결제 내역 확인해보기??? (사기당한 금액 환불받는 방법)

 

이건 아무리 내역을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봐도 '사기'라는 단어밖에 검색이 안되드라.

게다가 16,500원이라는 금액도 사기당한 사람들과 일치하길래 어제 114로 문의를 해보았다.

일반 상담원에게 문의를 하다가 소액결제 전문 상담원으로 연결해 통화했는데 나와 비슷한 문의가 많았는지..

 

'자동결제를 먼저 차단해드리겠습니다.'

'일단 환불신청을 해놓으면 이용하지 않은 건이라면 오늘 8시까지 환불되고, 아니면 환불이 안됩니다.'

'환불 계좌를 알려주세요'

 

쓰리 콤보로 아주 간단하게 해결해주었다능~^^;; 너무 간단해서 더 물어보고 자시고 할 것도 없었다.

 

사실 아예 핸드폰 소액결제를 안하는 사람이라면 당연히 이용안함 확률이 100%겠지만,

내 경우엔 긴가민가하는 상황이었기에 가장 명확한 해결방법이었다.

그리고 확인해보라며 보내준 문자를 보니 '자동과금'이라고 써있는게

아무래도 매달 자동으로 결제되도록 하는 소액결제 사기로 보인다.

 

 

 

 

어제는 환불이 안되었길래 실제 이용한 금액인가보다하고 포기하던 차에 

오늘 아침 소액결제 전담반에서 환불이 안된걸로 확인된다며 핸드폰으로 전화가 왔다.

그리고 계좌번호 중 숫자 하나가 잘못 전달된 걸 수정했더니 오늘 8시에 정확히 16,500원이 입금되었다.

 

정말 내 생애 최고로 만족스런 상담이었다!!

 

워낙 핸드폰 소액결제를 많이 애용했고, 내역 따위 확인해본적이 없었기에

처음 내역 확인을 하자마자 사기당한 걸 찾아내니 살짝 허탈하기도 하고 소름도 끼친다.

도대체 난 언제 사기를 당한거지??

 

 

 

☞ 관련 글

 

2013/09/10 - [다이어리/S 이야기] - 핸드폰 소액결제 사기당한 걸 써 놨더니 명예훼손이라고? by S

 

 

 

 

 
 
 
 

 

Posted by Y&S
생활공감/기타정보2013. 10. 16. 02:22

 

 

 

 

 

 

원래 이 녀석을 사기 전, 배터리를 하나 추가로 사야하나 고민했던 적이 있었다.

보통 배터리 하나정도는 여유있는게 좋으니까...

 

근데 배터리를 추가할까 하고 봤더니... 근 5만원돈.

 

 

 

 

에이 무슨 배터리냐 하고 포기했는데

현재, 정품등록하고 사은품 신청하면 보내주는 이벤트 진행중인것이 아닌가!!!!

거기에 버젓이 배터리랑 충전기 세트가...오오~~~~

 

그렇기 때문인지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정품등록을 이미 한 제품인지 아닌지에 따라

거래 시 가격차가 무려 4~5만원은 나더라는...

 

오픈마켓에서 사면 간혹 안에 박스구성을 바꿔 팔고해서 정품등록이 안되는 경우가 있다길래

난 구매 시 정품등록이 되는지의 여부를 우선 사항으로 봤다. 

 

그래서 결국은 믿을만한 종합몰에서 샀지만...

 

 

 

 

 

어쨌든 위의 봉인된 스티커를 제거하는 순간

반품은 물건너 가기에 저걸 뜯기 전 엄청나게 신중했더랬지 ㅋ

 

 

일단 구매를 확정짓고 스티커를 뜯은 후에는 바로 정품등록하고 사은품을 신청했다.

 

 

 

 

 

 

일단 아래의 소니사이트에 접속 후 회원가입을 하고, 메인페이지로 빠져나와 '정품등록하기'를 클릭

https://scs.sony.co.kr/

 

 

 

 

 

 

 

모델명NEX-3NL을 넣고,

제조번호는 자신의 카메라 바디 아래쪽 7자리 숫자를 써 넣으면 된다.

 

 

 

 

 

 

 

 

그럼 다시 한 번 다른것들도 써 넣어야 되는데

이 때, SELP1650렌즈 아래 적힌 숫자를 넣고,

스티커번호박스상단 노란 스티커를 긁어 나온 숫자를 입력하면 된다.

 

 

 

 

 

 

 

 

그럼 간단한 설문조사 후 정품등록 완료.

 

 

 

 

 

 

이제 My SCS에서 나의 이벤트 관리를 클릭.

2013 알파 가을 프로모션 이벤트 '신청하기'버튼을 누른다.

 

 

 

 

 

그럼 소니 nex-3n모델은 아래 세가지 사은품 중 한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난 바로 배터리 충전팩 선택.

본품에 충전팩이 포함되지 않아 카메라 본체를 연결해서 배터리를 충전해야 하니까

배터리와 함께 유용하게 쓰일 듯 하다.

 

 

  

보통 사은품은 신청 후 한 달 정도 걸린다고 하니 그냥 잊고 있는게 좋을 듯 하다 ㅋ

어차피 급하게 필요한것도 아니니까 뭐^^

 

 

 

 

☞관련글

2013/10/15 - 드디어 소니 미러리스 카메라 NEX-3N을 내 손안에...by S

2013/10/17 - 소니 NEX-3N에 호야 HMC UV(C)필터와 렌즈캡홀더를 장착하다 by S

2013/10/24 - 소니 nex-3n 정품등록이벤트 사은품 도착과 카메라사용 간단후기(충전이 안돼? 컴퓨터 연결이 안돼?) by S

 

 

 

 

 
 
 
 

 

Posted by Y&S
생활공감/기타정보2013. 10. 14. 22:58

 

 

 

아침부터 '국민연금 탈퇴방법'이 실시간 검색어에 떠있길래 이유가 궁금해서 인터넷을 검색해보니

어제(10월 13일) SBS 8시 뉴스에서 정부의 기초연금도입 발표 이후에 국민연금을 탈퇴하는 사람이 급증하고 있다는 내용을 보도한게 그 원인이었다.

그래서, 탈퇴가 가능하면 여태까지 납부한 금액을 환급받을 수 있겠다는 생각에 나도 가능한지,

가능하다면 탈퇴하는 방법이 뭔지 이것저것 열심히 알아보았다.

하지만, 곧 많은 사람들처럼 나도 SBS 뉴스에 낚였다는걸 알게되었다;;

 

결론을 말하자면 난 국민연금을 탈퇴할 수 없다.

그리고 내가 탈퇴를 할 수 있는 조건에 맞더라도 만 60세가 될때까지는 절대로 납부금을 돌려받을 수 없다.

(그래서 국민연금 탈퇴방법 따위! 알아보지 않았다 ㅠ)

 

 

 

국민연금 탈퇴 설명

 

 

 

이왕 낚인 김에 정보나 제대로 알고나 있자는 맘에 국민연금에 관련해서 위의 표를 만들어보았다.

 

 

국민연금 탈퇴? 환급?

 

일단 국민연금 가입자는 '임의가입자'와 '의무가입자'로 나뉜다.

임의가입자는 소득활동이 전혀 없는 사람이 자의에 의해 국민연금에 가입하여 납부하는 사람을 의미한다.

예를 들어, 소득이 전혀 없는 전업주부일 경우 본인이 원하여 국민연금에 가입한 경우 임의가입자에 해당된다.

하지만 임의가입자라고 하더라도 다시 직장을 다니거나, 자영업을 시작하는 등 소득활동이 시작된다면

자동으로 의무가입자로 전환된다.

 

의무가입자는 사원수 5인 이상의 직장에 다니는 사업장가입자(소득의 4.5% 본인 부담, 4.5% 회사 부담)와

개인 사업이나 프리랜서 등의 일을 하여 사업소득을 얻는 경우의 지역가입자(소득의 9% 전액 본인 부담)로 나뉜다.

 

임의가입자와 의무가입자의 차이를 알았다면 이제 본인이 어디에 속할지도 알것이다.

본인이 임의가입자라면 국민연금의 가입과 탈퇴가 자유롭다.

하지만, 의무가입자라면 만 18세부터 만 60세까지 국민연금을 의무적으로 납부해야하고,

중간에 소득이 없을 경우 납부예외신청을 통해 납부를 정지할 수는 있다.

단, 이민을 통해 국적이 변경된다면 임의가입자든 의무가입자든 탈퇴할 수 있다. (이 경우 반환일시금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임의가입자와 의무가입자 모두(탈퇴했더라도) 납부한 금액을 환급받을 수 있는 나이는 만 60세 이상이다.

그마저도 납부기간이 10년이 넘을 경우 일시에 모두 받을 수 없고, 연금 형태로 매달 조금씩 받을 수밖에 없다.

 

이 부분에서 좌절하는 사람이 많을줄로 안다.

지금 당장 빚이 있어 급전이 필요한 상황에서 내가 납부한 누적금액으로 충분히 빚을 갚을 수 있다고 하더라도

그 어떤 방법으로도 중간에 납부금액을 땡겨받을 방법은 없다.

국민연금을 담보로 하여 대출받을 수 있었던 때도 있었지만, 법이 바뀌어 그마저도 요새는 힘들다는 거~!

(에혀~참 융통성 없는 국민연금법이로다)

 

 

 

 

기초연금 설명 이미지

 

 

 

기초연금이란?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물론 임의가입자에 한해서) 국민연금을 탈퇴하게끔 한 원인이다.

애초에 '65세 이상의 노인 모두에게 20만원의 기초연금을 주겠다'라는게 박근혜 대통령의 선거 공약이었지만,

부족한 재정을 이유로 '모두에서 일부'로, '20만원에서 10만원~20만원'으로 내용이 수정되었다.

 

여기서 만 65세 이상 노인들 중 '소득하위 70%'에 한해서만 기초연금을 지급한다는 건 수긍할 수 있다.

하지만, 그 70% 중에서 국민연금을 가입한 사람의 경우 가입 기간에 따라 10만원~20만원으로 차등지급한다는 점에서 국민들이 반발하고 있다.

차등지급되는 걸 자세히 살펴보자면 국민연금 가입기간이 11년 이하일 경우 20만원을 모두 받고,

12년 이상일 경우 1년마다 만원씩 깎아서 받게 된다.

 

예를 들어 이런 상황이다.

난 20년 동안 국민연금을 납부했는데, 국민연금을 전혀 내지 않았던 옆집 김씨는 꼬박 20만원씩 받고

난 그보다 적은 10만원(?)의 기초연금을 받는다? 왠지 손해보는 느낌이 드네?

 

굉장히 국민연금 장기가입자에게 불리해보이는 수정안이 아닐 수 없다.

소득이 많은 것과 국민연금 가입자인건 전혀 다른 개념의 문제이기 때문에 기준이 참 애매하다.

 

물론 결론적으로 소득하위 0%~60% 사이의 노인은 20만원을 모두 받고,

60%~70% 사이의 약 10% 노인들만 차등지급을 받게 된다는데 내가 언젠가 저 10%에 들지도 모르는거니..

 

게다가 정부에서는 현재 기초노령연금인 98,000원보다 훨씬 높은 금액이니 만족하라지만,

저 10% 안에 들면 지금과 별반 다르지 않은 10만원을 받게 될 수도 있고..

 

차라리, 소득으로만 구분해서 20만원을 다 안주든지, 다 주든지 하면 반발이 없을텐데 말이다.

 

 

 

 

 

 
 
 
 

 

Posted by Y&S
생활공감/기타정보2013. 9. 6. 13:55

 

 

 

인터넷, 집 전화, 핸드폰 모두 올레(KT)만 이용해온지 어언 10년이 넘어가는데 그렇게 오래 사용했어도 영화예매만큼 혜택을 제대로 받은건 따로 없다. 오래 이용했다해서 등급이 정해지는 것도 아니고 일년에 얼마나 이용했는지에 따라 등급이 정해지는지라 올레에만 충성해야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있다. 그저 귀차니즘 덕분에 다른 통신사로 바꾸지 않았을 뿐;;

 

그래도 몇년간 계속해서 이용해온 올레에서의 영화예매 할인 혜택은 썩 괜찮았기에 올레 등급별 영화 예매 혜택과 올레 등급 확인하는 방법, 영화 예매 방법에 대해 적어보았다.

 

 

 

1. 올레 등급별 영화 예매 혜택

 

 

올레는 등급이 4가지가 있는데 대부분 Royal Star 등급일 것이고(나도 몇년 동안 Royal Star였음), 연간 이용금액이 100만원이 넘는 사람은 Super Star 등급이 된다. Super Star 등급이 된 후에 열심히 혜택을 연구해봤는데, 그래도 가장 도움이 되고 자주 이용하게 되는 혜택은 영화예매인 듯하다. Royal Star 등급일 때도 영화예매는 꾸준히 애용했으니 말이다.

 

 

 

 

영화예매에서의 혜택을 보면 Super Star 등급은 일년에 여섯 번 본인은 무료로 영화를 볼 수 있다.

동반 1인이 포함되는 경우 2인이 7000원에 볼 수 있고, 본인에 한해서만 CJONE 포인트가 적립되는데 이 경우 돈을 내고 예매했을 때보다 1/3 정도의 포인트만 적립된다.

 

나머지 등급은 연 12회 일인당 7000원에 영화예매가 가능하다.

이 경우 CJONE 포인트는 적립되지 않는다.

 

 

 

 

 

 

2. 올레등급 확인하기

 

 

올레에 로그인한 후 왼쪽 상단의 [홈·개인]을 클릭하면 아래와 같은 메뉴가 나타난다.

 

 

 

[올레클럽] 메뉴를 클릭한다.

 

 

 

본인의 등급과 별 개수를 확인할 수 있다.

 

 

 

 

 

3. 영화 예매 방법

 

올레에서 영화 예매를 할 경우 [영화, 날짜, 좌석 등 선택 -> 본인 인증 -> 올레 클럽으로 할인 -> 금액 결제] 순으로 영화 예매가 이루어진다.

본인 인증은 이번에 새로 SMS 인증이 추가되어 더욱 쉽게 인증할 수 있게 되었다.

 

 

[영화예매] 메뉴를 클릭한다.

 

 

 

[예매하기]의 [바로가기]를 클릭한다.

 

 

 

아래와 같은 창이 나타나면 순서대로 선택한 후 [좌석 선택하기]를 클릭한다.

 

 

 

좌석을 선택한 후 [개인정보 극장제공 동의]를 클릭한다.

 

 

 

본인 인증을 위해 SMS 인증을 한다.

예전에는 아이핀 인증으로 인증했었는데 오늘 들어가보니

화면이 바뀌고 SMS 인증이 새로 추가되어 있었다.

SMS 인증이 역시 편하다능 ㅠ

 

 

 

예매 내역을 꼼꼼히 확인한 후 '올레클럽 예매'를 클릭한다.

 

 

 

이제 실제로 결제할 금액이 표시된다.

 

 

 

결제 금액은 아래의 3가지 방법 중에서 선택하여 결제할 수 있다.

BC 카드로 결제하면 1500원을 추가하여 할인받을 수 있다.

 

 

 

 

 

☞ 관련 글

  

2013/08/08 - [생활공감/기타정보] - kt핸드폰 CGV 표준요금제(영화요금팩) 무료 영화예매 방법 by S

 

 

 

 

 
 
 
 

 

Posted by Y&S
생활공감/기타정보2013. 9. 3. 13:45

 

 

 

 

어제 휴가를 다녀오고 회사에 출근해 컴퓨터를 켜고 늘상 그렇듯 네이트온 접속부터 했다.

업무상 네이트온으로 대화를 하거나 파일을 주고받는일이 비일비재하기에 네이트온은 필수였는데
친구가 갑자기 쪽지로 일상적인 대화를 해오는것이다.

 

쪽지는 보통 대화내용을 남기거나 전달할 중요사항 외에는 잘 사용하지 않기에
"너 왜 갑자기 쪽지로 보내고 그러냐?" 했더니

친구가 "너 업데이트 안했지? 요번에 네이트온 업데이트했더니 완전 이상해졌어." 그러는것이다.

 

대화와 쪽지기능을 통합시키면서 이전 대화내용들이 저장되고

카톡처럼 상대방이 보낸 대화를 읽었는지 표시되는 기능도 생겼단다.

 

바쁜 업무를 하다보면 여러사람들에게 오는 대화창을 읽어놓고 나중에 처리해야지 하면서 무시할때도 많은데
그게 상대방한테 보이는게 대체 무슨 필요가 있는 기능인지 모르겠다.

'어라? 이거 보고도 무시하네?' 하면서 기분만 나빠지라고 있는 기능인가... -_-

 

친한친구사이의 커뮤니케이션이 주를 이루며 스마트폰에서 주로 사용하는 카카오톡이랑은

엄연히 분리되어 사용되고 있는데 말이다.

 

요새 다시 개인정보의 중요성이 부각되며 각사이트에서 의무적으로 개인정보 보관파기에 관한 약관을

메일로 수시로 보내오고있는 이 때,
로그오프로 남몰래 들어와 볼 수 있는 기능도 사라지고

개인의 사생활이라고는 눈꼽만치도 배려하지 않은 참으로 생각없는 업데이트다.

 

이런걸 사용자들이 과연 좋아할거라 생각했던걸까?
카톡과는 상황이 전혀 다른데 말이다.

 

 

 

무엇보다도 구버전에서는 5.0버전 사람들과 이전 대화창이 아닌 쪽지로만 대화가 가능하게 만들었는데

일상적인 쓸데없는 대화 후 쪽지를 봤더니 <ㅋㅋ> 이런식의 쓸데없는 쪽지가 몇 백개...;;;

정작 이전에 쪽지로 저장해놨던 중요한 정보를 찾기가 하늘의 별따기......

이건 정말 말도 안 나올 정도로 어이가 없다. 

 


 

 

 


게다가... 업무상 가장 중요한 파일전송기능이 이상하다.

 

 

<이전 네이트온 구버전끼리의 파일전송>


 

이전 상대방이 수락하면 파일전송현황이 서로에게 보여졌던것과 달리

상대방이 파일을 받았는지에 대해 전혀 알 수 없게 바뀌어버렸다.

직장동료보니까 업데이트한 사람끼리 파일전송이 뭐가 안된다면서 네이트온 메일로 파일 주고받다가

짜증난다고 네이트온 4.1 구버전으로 다시깔더라.

근데 웃긴건 5.0 버전인 사람이 나처럼 구버전인 사람에게 파일전송을 보내면

아래처럼 최신버전으로 업그레이드를 해야 수신된 파일을 볼 수 있다고 뜬다. -_-

 

 

 

 

 

네이트온을 보면 사람이름앞에 N이라고 표시되면서(new의 약자인 듯?)

이미 대부분 사람들이 로그인시 자동으로 뜨는 최신버전으로 업데이트를 했고
결국 이래저래 사용자들은 무조건 네이트온 버전업 시키라는 소리.

 

 

<사용자 대다수가 이미 네이트온 5.0 버전 사용>

 

 

네이트온측에서는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주하자 오늘 날짜로 이전 네이트온 4.1버전을 다시 제공하고 있는데
그럼 뭐하겠는가...
이미 버전업한 사람이랑 불편하게 쪽지로만 대화되는데... 파일전송 문제도 있고...

 

 

 

간혹 별 쓰잘데기 없는 업데이트를 수시로 하면서

네이트온 홈페이지로 사용자들의 시작페이지를 반강제 변경시켜 놓더니

요번 건 진짜 네이트온측의 최악의 무리수 아니였나싶다.


스마트폰에서 카카오톡이 대세로 자리매김했지만

분명 PC에서 업무상 대중적으로 사용되고 있던건 네이트온이었다.
네이트온이 요번에 4년만에 야심차게 출시했다는 업데이트는 기존 네이트온만의 장점을 버리고
카카오톡 따라하기 정도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자신들만의 장점을 살려 PC메신저로서의 측면을 강화했더라면 나았을것을

아무리 스마트폰이 대세라지만  

좋은 기능들 다 빼버리고 스마트폰 따라잡기에 너무 치중해 버렸다.

PC와 스마트폰을 양손에 쥐려다 오히려 이도 저도 아니게 된 셈.

 

 

 


그런게 필요했다면 이미 PC사용자들이 카카오톡썼지 뭐하러 네이트온쓰고 있었겠는가 말이다.

 

 

 

물론 사용자들의 불만이 빗발치듯 많은 현재.

네이트온에서는 앞으로 지속적으로 조치를 취하겠지만 이건 정말 아니지 싶다.

정말 이대로가면 네이트온은 사용자들에게 외면당할 수 밖에...

 

 

 

 

여기로 가면 기존 네이트온 4.1버전을 다운로드 받아 다운그레이드 시킬 수 있다.

http://nateonweb.nate.com/download/messenger/windows/4.1/download.php

 

 

 

 
 
 
 

 

 

Posted by Y&S
생활공감/기타정보2013. 8. 8. 21:30

 

 

 

지난달 보고싶은 영화가 있어 원래 사용하던 표준요금제(기본료 12,100원)에서

한달에 한번 무료로 영화를 볼 수 있는 CGV표준요금제(기본료 14,300원)로 바꿨다.

2000원 정도만 더내면 영화 한편이 공짜이니 상당히 이득인셈.

 

요금제 보러가기


워낙 한달 통화량이 적은 뇨자인지라;; 한달에 영화한편 공짜로 보면서 핸드폰요금이 총 2만원도
안나오니까 나한테 상당히 유용한 요금제이다.
(데이터요금이 워낙 비싸서 와이파이 되는곳에서만 인터넷을 사용해야한다는 단점이 있긴하지만 ㅋ)

 

 

어쨌든 지난달에는 갑자기 영화가 보고싶어서 퇴근 후 혼자 '월드워z'를 영화관가서 봤는데

그때는 모바일바코드로 영화보기 직전 현장에서 직접 결제했더니 자리가 영~시원찮았기에

(스마트폰으로 http://cgvmovie.mobile.olleh.com/sbarcode/index.asp 여기 접속해서

핸드폰 인증하면 바코드를 받을 수 있음)

 


요번에는 예매 후 '설국열차'를 친구랑 같이 보러가기로 결정.

동반 1인은 6천원만 추가로 결제하면 되는데 친구한테 생색내듯 내가 영화 보여준다고 ㅋㅋ

 

근데 cgv요금제는 대체 어디서 어떻게 예매해야하는지 한참을 헤맸다-_-;;
위의 요금제 페이지에도 그냥 인터넷 예매 후 현장에서 발권받으면 된다고만 써있고...

그냥 cgv홈페이지에서 예매하면 되나하고 해봤더니 일반결제 해야되고...

 

 


결국 kt올레 홈페이지에서 따로 영화예매 해야한다는걸 알았는데

통신사 홈페이지들이 온갖 잡다한 기능이 많은지라 복잡하긴 드럽게 복잡하고 수시로 리뉴얼도 한다;;


이곳저곳 탐험하듯 뒤졌는데
영화.tv메뉴에가서 한참을 헤매고...올레클럽 영화예매하는데 가서 결제 직전까지가는 뻘짓하고...
결국 이것저것 검색기능을 이용해서 찾았다;;

 

 

 


http://www.olleh.com/

위 올레 홈페이지에서
폰서비스->영화예매/기프티쇼를 클릭한다.

 

 

 

 

왼쪽 '영화요금팩'클릭 후 첫번째 'cgv영화요금팩' 메뉴를 누르면 아래와같은 화면이 보여진다.

여기까지 찾았다면 '무료예매하기'를 눌러 사이트 로그인 후 그냥 순서대로 진행하면 된다.

 

 

 

 

 

아이핀 인증부터 해야하는데 아이핀이 없을경우 신규발급을 받는 약간의 번거로움도 필요하다.

닌 다행히(?) 전에 발급받은게 있어서 바로 인증.

 

 

 

 

인증하면 실버라이트라는 별도 프로그램도 설치해야한다.

이것도 순차적으로 설치.

 

 

 

 

 

 

 

 

그리고 마지막 설치완료 후 F5 를 눌러 새로고침을 한번 해주면 아래와 같이 영화를 예매할 수 있는 화면이 뜬다.

여기서부턴 일반 영화 예매처럼

영화선택하고, 극장선택하고, 날짜와 시간선택하고, 인원선택해서 다음단계로~

 

 

 

 

 원하는 좌석 선택 후 결제하기~ 

 

 

 

그럼 요렇게 자동으로 12,000원 할인되고 동반인 1인에 대한 6천원만 결제하면 된다.  

만일 결제 시 다른 할인카드가 있다면 중복할인도 가능하다.

 

 

 

 

 

 

잔여금액 결제는 휴대폰결제와 신용카드결제로 할 수 있는데

혼자 보는거면 결제없이 바로 예매 완료.

인터넷 예매는 온라인상으로 상영시간 20분전까지 취소 가능하며 20분 이후에는 현장에서 취소가능.

 

 

그럼 예매번호만 알아가면(문자로도 옴) 현장에서 무인발권기로 티켓 발급가능하다.

만일 영화관갔는데 예매번호를 모른다면 티켓 판매소에서 전화번호랑 알려주면 예매확인 후 티켓을 준다.

(내가 그랬음 -_-; )

 

 

 

 

 

이렇게 예매 완료된 내역은

폰서비스->영화예매/기프티쇼->영화요금팩->나의예매내역에서 확인할 수 있는데

 

만일 전화로 예매내역을 확인하려면 CGV고객센터가 아닌,

CGV 영화요금패키지 고객센터(02-578-9530)로 문의해야 한다.

 

 

 

그럼 이제 당일날 영화관에가서 무인발권기를 통해 티켓을 출력하여 잼나게 영화보면 되는 것~^^

 

 

 

근데 영화요금제의 영화예매 방법에 대한 안내가 너무 허술하다.

뭔 홈페이지에 영화예매하는데가 한군데가 아녀ㅡㅡ;;

 

 

 

 

☞ 관련 글

 

2013/09/06 - [생활공감/기타정보] - 올레 영화예매 방법 (올레 등급별 혜택) by Y

 

 

 

 

 
 
 
 

 

Posted by Y&S
생활공감/기타정보2013. 7. 25. 21:20

 

 

 

 

 

어제 회사에서 해피머니 상품권 3장을 받았다.

문화상품권은 많이 사용해봤지만 해피머니 상품권은 처음 들어봐서 뭐 이런걸 주냐...그랬는데

알고보니 사용처가 상당히 많은 유용한 상품권인 것.

 

특히나 내가 애용하는 인터넷 쇼핑몰들에서 사용할 수 있는것 아닌가!!!!!!!

오~ 이런 유용한것을 ㅋㅋㅋㅋ

 

 

 

봉투만 대충 훑어봐도 쓸만한 사용처가 상당히 많다.

CGV부터해서 베니건스, 마르쉐, 교보문고, 엔터6, 뚜레쥬르...본죽이나 티바두마리치킨은 좀 웃겼지만^^;

게다가 아이온이나 리니지II 같은 게임에서도 ㅋ

 

근데 이런거 다 제쳐두고 내 눈에 제일 먼저 들어온건

Cjmall, 현대Hmall, GSSHOP, 롯데아이몰, 인터파크 같은 쇼핑몰들~ (전부 가입돼있음 ㅋ) 

 

 

 

 

봉투에 적힌곳 말고도 도서/문화/온라인게임/음악/외식/영화/커피 등의 사용처가 워낙 많아서 다 적긴 힘들고

아래로 들어가보면 사용가능한 오프라인사용처와 온라인사용처를 알 수 있다.

 

해피머니 상품권 사용처 보러가기

 

 

 

오프라인이야 뭐 사용처만 알면 가서 돈 대신 해피머니 상품권 내면 간단하지만

문제는 온라인.

 

그럼 온라인 쇼핑몰같은데서 해피머니 상품권 사용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사용법을 간추려서 보자면,

 

1. 해피머니 사이트 가입

2. 해피머니 사이트 로그인해서 상품권의 번호로 해피캐시 충전

3. 해피머니 사이트를 통해 사용을 원하는 온라인 사이트로 유입

해당 온라인 사이트에서 해피머니로 결제

(물론 사용을 원하는 사이트에도 가입되어 있어야 한다.)

 

 

 

 

위의 방법대로 일단 아래의 해피머니 사이트에서 가입을 한다.

 

http://www.happymoney.co.kr/

 

 

 

 

 

 

이것저것 인증을 거쳐 가입 후 일단 메인페이지로 가서 로그인을 해야한다.

 

 

 

 

로그인 후 해피캐시 충전을 누르면 세이프락 서비스를 이용하겠냐고 하는데

세이프락은 누가 내 상품권을 도용해서 쓰지 않도록 핸드폰같은 인증절차를 하게 만드는거다.

 

사용하면 더 안전하긴하겠지만 바로 상품권을 사용할거고 금액이 크지않다면 귀찮으니까 그냥 넘어가자.

(단, 세이프락을 걸지 않으면 충전할 수 있는 해피머니 상품권 금액은 월 50만원까지이다.)

 

 

 

 

그리고 아래처럼 상품권 핀번호와 발행일을 적어넣으면 되는데

 

 

 

 

해피머니 상품권 앞면 숫자를 복권처럼 긁으면 번호를 알수있다.

이건 한번 긁으면 상품권을 오프라인에서 사용할 수 없으므로

온라인에서 뭔가 사용할게 정해졌을때 등록해서 사용하는게 좋다.

 

 

 

 

 

그럼 요렇게 충전 완료!!!

 

 

 

 

해피머니 상품권이 좀 불편한게

해피머니 사이트를 통해서 다른사이트로 들어가야 사용할 수 있다는거다.

 

http://www.happymoney.co.kr/joinstore/JoinStoreOnlineDetailSearch.hm

 

 

위의 사용처 검색을 통해 아래처럼 나오면 필요한 곳을 클릭해 들어가면 된다. 

 

 

 

 

 

난 현대Hmall을 눌렀더니 아래처럼 나왔다.

여기서 쇼핑몰로 이동하기 버튼을 클릭해서 넘어가면 된다.

 

 

 

 

 

이렇게 해피머니사이트를 통해 쇼핑몰로 이동하면 평상시 Hmall과 다르게 상단에 해피머니가 표시된다.

이 상태가 되어야 결제 시 해피머니를 사용할 수 있는 것.

 

 

 

 

그럼 살 물건을 검색해서 결제 시 해피머니 상품권 잔액조회로 충전한 금액을 사용하고 나머지 모자라는 금액은

다른 온라인 결제수단을 사용하면 된다능~^^

 

 

 

 

에이띠 장마 다 갔는데 요새 락피쉬 숏 레인부츠가 사고싶어 큰일 ㅠㅠ

막 결제하려다 참고있는 중;;;;;;

 

 

 

 

 
 
 
 

 

 

Posted by Y&S
생활공감/기타정보2013. 7. 23. 01:02

 

 

 

 

 

나는 핸드폰으로 알람을 맞출때마다 정오 12시나 자정 12시가 과연 am인지 pm인지 매번 헷갈린다.
(나만그런가?-_-;)


전에는 이걸 따질일이 없어서 별로 생각해본적이 없었는데

핸드폰이 생기며 핸드폰으로 알람맞추기 시작할때 부터 의구심이 들었던거 같다.

(am과 pm을 정확히 지정해줘야 하기에...)

그리고 그 후 제대로 알아본적이 없으니 쭉 정확히 모르는 상태로
괜히 잘못 맞춰놓으면 알람이 안울릴지도 모를사태에 대비해 

12시에 맞출 일 있으면 그냥 11시 59분에 맞추던가 했다;;

 

그걸 오늘 일정 알람 맞추다가 생각나 한번 제대로 알아봤다.

 

 

 

 

 

우리가 보통 am, pm을 흔히 사용하지만 그게 뭐의 약자인지 아는사람은 많지 않다.
왜냐하면 흔히 사용되는 영어가 아니기 때문이다.

 

A.M.은 라틴어로 Ante Meridiem

즉, 오전에(의)라는 뜻의 약자로 A와 M을 따온것이며,
P.M.은 라틴어로 Post Meridiem

역시 오후(의)라는 뜻의 약자로 P와 M을 따온것이다.

 

이는 둘다 표기 시 숫자 뒤에 사용한다. 예) 6 P.M.

 

 

 

 

 

 

그럼 낮 12시가 AM(오전)이야? PM(오후)이야?


낮 11:59분 까지 am인건 확실히 알겠는데 내가 이걸 헷갈렸던건

우리가 통상적으로 숫자를 매길 때 1,2,3... 이런식으로 쓰지 12,1,2...로 쓰진 않기 때문이다.
 
낮 12시부터 pm이라고 치면 pm의 순서는 12시,1시,2시 이런순이 되어버리는데
그럼 다시 am인가? 생각해봐도 정오 12시를 생각하면 한낮이라는 느낌이라

왠지 오전인 am이 어울리지 않고 영~ 애매하기만 하다.

 

 

 

근데 정확히 따지고 들자면 12:00 정각은 오전과 오후를 나누는 기준점이다.
한마디로 오전이라는 의미의 am도 오후라는 의미의 pm도 아니라는 소리.

단지 낮 12시 0분 0.0000.......1초부터 pm(오후)이 되니까 편의를 위해 변환점이 되는 그 앞의 12시도

같이 pm을 쓰기로 약속하고 정의를 내린게 아닐까 싶다.

 

더 엄밀히 따지자면 12:00 자체가 잘못된 표현이다.
24시간제가 아닌 12시간제를 쓴다면 낮 11:59분 다음에 0:00 이렇게 써야 맞다.

 

 

 


이는 자정 12시도 마찬가지.
자정 12:00가 0.0000.....1초라도 지나는 순간 다음날로 넘어가며 am이 붙는것인데
편의상 자정 12시도 am을 붙이는 것.

게다가 자정은 12시간 시간제를 쓰든 24시간 시간제를 쓰든 원래는 당연히 0:00 이라고 써야 맞다.

그래야 내가 위에서 말했던 12,1,2...순이 되지 않고 0,1,2...로 제대로 시간이 카운트 된다.


시간을 12시간으로 나누다보니 0시부터가 아닌 1시,2시,3시...12시 이런식으로 사용되면서

12시 59분에서 1시로 넘어감에 따라

뭔가 기준점 같지않은 애매해보이는 12시가 과연 오전인가 오후인가에 대해 사람들에게 혼선을 주는거 같다.
12시가 아니라 0시라고 썼다면 카운트의 시작이니 좀 더 명확했을텐데 말이다.

 

 

 

 


뭐 어쨌든 따지고 들자면 이리저리 복잡한거 같지만

결론은 낮 12:00는 12 P.M. (오후)

밤 12:00는 12 A.M이라고 쓰면 된다는 것. (오전)

 


근데 오전 12시, 오후 12시라고 사용하는거보다

그냥 낮12시, 밤12시 이렇게 말하는게 속편할 듯.

 

그래도 이젠 핸드폰 알람 맞출때 제대로 맞출수 있을거 같다  ㅋ

 

 

 

 

 


Posted by Y&S
생활공감/기타정보2013. 7. 18. 20:18

 

 

 

얼마전에 오랜만에 아리따운 속옷을 새로 장만하려고 조금이라도 싸게 사보자는 맘에

쿠차를 기웃거리다가 정확한 내 브라 사이즈를 몰라 결국 사지도 못하고

머리만 마구 쥐어박다가 이 글을 쓰기로 결심했다.

 

예전 사이즈는 알고 있었지만 요사이 다이어트로 4~5킬로나 빠졌으니 모르는게 당연~

사이즈 재는 법이라도 기억나면 재보았을텐데 그마저도 정확히 기억이 나질 않았다 ㅠ

그 후 열심히 인터넷 검색으로 알아보았다능;

 

 

 

그리고 첫번째로 구입한 건 바로 줄자!!

...1500원에 구입했다...

 

오키

 

 

 

 

이제 내 사이즈만 재면 끄읏~

사이즈는 두 군데를 재면 된다.

 

 

바로 가슴둘레밑가슴둘레이다.

 

 

가슴둘레는 패드가 없는 브라를 착용한 상태에서 줄자로

가장 높게 솟은 부분부터 등까지 수평으로 잰다.

밑가슴둘레는 가슴 아래부분을 잰다.

 

 

 

그러면 브라의 사이즈가 완성된다~짜잔~!!

 

 

우리가 흔히 75, 80이라고 말하는건 밑가슴둘레의 크기다.

밑가슴둘레가 78이라 75, 80 중에 고민된다면

각자 취향에 따라 좀 타이트한게 좋다면 75를 고르는 식으로 고르면 된다.

 

 

 

가슴의 크기를 의미하는 A, B, C 등의 컵크기는

'가슴둘레-밑가슴둘레'로 계산하면 알 수 있다.

 

브라사이즈표

 

 

줄자로 내 사이즈를 재서 밑가슴둘레가 75cm,

가슴둘레가 84cm라

내 브라사이즈는 '75A'가 되는 것이다.

(84-75는 9이므로 A컵이다)

 

 

하지만 속옷회사에 따라 약간씩 다르게 나오니

회사의 사이즈표도 참고하는 것이 좋을 듯~

 

 

 

 

 
 
 
 

 

Posted by Y&S
생활공감/기타정보2013. 7. 17. 15:19

 

 

 

 

 

 

 

 

PMS란?

여성이 생리가 시작되기 전 4~7일 전부터 생리가 끝난 직후까지 경험하는 다양한 신체적, 정서적 변화를 의미한다. 우리나라 말로는 '생리전 증후군', '월경전 증후군'이라고 한다.

여성 75%가 해당된다.

 

 

 

 

 

 

PMDD란?

PMS의 가장 심각한 형태로, 일상생활이나 사회생활에 영향을 미칠 정도의 증상이다.

우리나라 말로는 '생리전 불쾌장애', '월경전 불쾌장애'라고 한다. 여성 중 4%가 해당된다.

 

 

PMS라는 단어를 처음 접한 곳은 연애상담글로 유명한 블로그 '무한의 노멀로그'의 한 사연에서였다.

글의 사연은 남친과 헤어질 위기에 처한 사연의 여자분이 감정이 기복이 심하여 PMS가 의심된다..라는 내용이었는데 PMS가 뭘까 궁금해서 알아보니 무려 우리 나라 여성의 75%가 겪고 있는 증후군이라고 해서 깜짝 놀랐었다.

 

보통 여자들이 생리 중에 겪는 생리통은 워낙 징후가 뚜렷해서 누구나 알고 있고,

'월경휴가'가 있을 정도로 보편적으로 인지하고 있는데 반해 PMS는 여자인 나도 알지 못하고 살만큼

나 자신이나 주위 가까운 지인들에게서 그 증상을 뚜렷하게 캐치해본 적이 없었다.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처럼 PMS에 대해서 전혀 모르니 더욱 그랬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PMS의 증상을 살펴보면 신체적인 것과 감정적인 것이 있다.

 

신체적인 증상

1) 유방통

2) 배에 가스가 차거나 불편한 느낌

3) 두통

4) 손이나 발이 붓는 증상

 

 

감정적인 증상

1) 이유 없이 불안하다

2) 우울해진다

3) 화가 치밀어 오른다

4) 괜히 짜증이 나고 신경이 날카로워진다

5) 그냥 혼란스럽다

6) 외출하기가 싫고 혼자 있고 싶어진다

 

 

 

나의 경우 진단해보니 신체적인 증상에서 한가지는 확실하게 겪고 있었으며

감정적인 증상의 경우는 본인보다 남이 더 객관적으로 알 수 있겠다는 생각에

감정적으로 가장 자주 부딪치는 남친에게 물어본 결과 그맘때 확실히 달라진다는 대답을 들었다.

4번 증상 '괜히 짜증이 나고 신경이 날카로워진다'의 증상이 나타나 평소보다 짜증을 많이 내고 예민해진다고..

 

이처럼 PMS를 겪는 여자들은 생리 일주일 전부터 우울해지고, 이유없이 화가 나고,

예민해져서 별것도 아닌 일에 짜증을 내서 주위 사람들과 다투게 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게다가 20대부터 따져도 PMS로 고통받는 시간이 인생에서 4년~7년 정도라니 여자라면 미리미리 진단하고

치료가 필요한 경우 적절하게 치료하는게 좋겠다.

 

 

PMS/PMDD의 증상을 완화시키는 방법은 각각 다르다.

 

생리전 증후군(PMS)의 증상을 완화시키는 방법

1) 영양소가 풍부한 음식으로 규칙적인 식사를 한다.

2) 카페인과 소금의 섭취는 최대한 자제한다.

3) 술과 담배를 피한다.

4) 요가와 같은 운동을 통해 몸과 마음을 이완시킨다.

 

 

생리전 불쾌장애(PMDD)의 치료 방법

산부인과 등의 병원에 찾아가 상담을 받고 치료약을 처방받는다.

치료약에는 생리전 불쾌장애 치료약으로 승인받은 경구용 피임약 '야즈', '야스민' 등의 약이 있다.

치료약은 의사 처방전이 있어야 처방받을 수 있고, 3개월 이상 꾸준히 복용해야 치료 효과가 나타난다.

 

 

결국 규칙적인 식사와 술/담배 안하고,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건 어떤 경우에도 해당되는 치료약인 듯 싶다.

중요한 건 본인의 상태를 정확하게 진단하고, 본인이 PMS나 PMDD에 해당한다면 치료해야하고

동시에 가족이나 가까운 사람들에게도 알려 감정기복이 심하고 예민해도 이해해줄 수 있도록 조치해야한다.

 

내 경우에 남친에게 미리 양해를 구했더니 그 맘때 예민한 증상이 나타나도 이해해주고 배려해줘서 다투는 일도 많이 없어졌다. 더불어 '예민하고 종잡을 수 없는 여자'로 보는 눈도 없어졌고 흠흠;;

 

 

 

 

 
 
 
 

 

Posted by Y&S
생활공감/기타정보2013. 7. 10. 21:04

 

 

 

난 체크카드로 인터넷결제가 된다는것 자체를 사실 몇 달전에 알았다.

국민카드와 비씨카드는 인터넷거래시 따로 isp인증 등록해서 사용한다는걸 안터라 요근래 국민체크카드로는

인터넷결제를 잘 하고 있었는데
농협체크카드는 두개나 가지고 있었지만 따로 어떻게 사용해야 되는지 알아볼 생각을 하지 않았다는...

 

국민체크카드 인터넷 결제방법 보기 

 

 

 

근데 오늘 알았다!!!
농협체크카드가 바로 비씨카드였다는것을 -_-;;
농협은 카드사가 아니므로 자체브랜드로 카드발급을 할수가 없다.
때문에 BC카드라는 공동의 카드브랜드와 거래를 맺어 BC카드 브랜드로 카드발급을 하고 있던 것!!!

이는 우리/국민/농협/하나/기업 등도 마찬가지라고... (단 국민은 KB카드로도 발급 가능하다)

 

 

 

 

뭐야...그럼 이것도 그냥 isp 안전결제 신청하면 끝이잖아-_-

 


내 두개의 카드 중 왼쪽 노란색 체크카드는 BC라고 앞면에 써있고 파란색 체크카드는 이게 없어서

BC카드가 아닌 줄 알았더니 뒷면에 작게 써 있더라;;

 

 

 

 

혹시나 BC카드가 아니라서 isp신청이 안되는 농협체크카드는 일단 농협 홈페이지에 들어가야한다.

(내가 맨처음 시도했던 것)

 

http://banking.nonghyup.com/nhbank.html

 

이곳에 들어가서 이것저것 보안프로그램 깔라는거 있음 깔고 상단 카드메뉴를 누른다.

 

 

 

 

 

여기서 카드사용등록을 누르면 왼쪾 서브메뉴에 안심서비스라는것이 있다.

 

 

 

 

 

안심서비스 > 안심클릭서비스 > 서비스등록을 눌러 사용할 농협 체크카드를 등록하면 인터넷 결제시

등록한 카드를 이용할 수 있다.

(안심클릭서비스 아래아래의 간편결제서비스를 신청해도 될거같은데 내껀 BC카드라 그런지 에러나더라)

 

 



 

 

 

 

난 이 단계에서 BC카드라고 ISP 서비스를 이용하라고 나옴.

BC가 아니면 그냥 진행하면 될 듯.

 

 


 

 

 

 

자, 그럼 카드에 BC라고 적혀있으면 다시 isp 신청 ㄱㄱ

아래에 접속해서 하면되는데 BC카드 홈페이지에서 하더라도 어차피 isp는 다 연결되어 있는 서비스라는 것.

 

http://www.vp.co.kr/

 

우측 배너에 isp신청을 누르고 순서대로 카드등록 진행~~~

 

 

 

 

 

 

 

 

이렇게 뜨면 안전결제 isp신청이 완료된 것.

만일 저장매체를 휴대폰으로 하면 월 550원의 이용료가 나간다는~ 나머지는 무료.

 

 

 


 

 

 

이때, 아래의 실제 인터넷 결제 페이지에서 체크카드라도 신용카드를 선택하고 농협카드가 아닌

BC카드로 선택해야 된다는것이 포인트.

 

위에서 BC라고 써있는 체크카드가 아니라서 '안심클릭서비스'나, '간편결제 서비스'에 등록했다면

물론 농협카드를 선택해야 한다.

 

 

 

 

 

그럼 요렇게 농협체크카드로 인터넷 결제가 진행된다능~^^

 

체크카드 사용하는게 신용카드보다 소득공제도 더 많이 되고...

굳이 인터넷결제 편하게 하려고 신용카드 만들필요 없어용~~ㅋ (난 사실 예전에 그랬...;;)

 

 

 

 

 
 
 
 

 

Posted by Y&S
생활공감/기타정보2013. 7. 4. 19:02

 

 

 

요새 데이터 용량제한이 걸린 요금제를 쓰다보니 와이파이 안되는곳에서 가끔 심심할때가 있다.
뭐 맨날 음악 듣는것도 지겹고 만화책이나 책을 핸드폰에 넣어 볼수있다는건 알고있었으나
보통 인터넷만 있으면 심심할틈이 없으니 한번도 사용할 생각을 해본적 없는데

요번기회에 한번 사용해봐야겠다고 생각.

그렇지않아도 집에있는 수 많은 만화파일들이 볼 시간이 없어 놀고있으니...^^;;

 

책이야 파일을 그냥 핸드폰을 컴퓨터에 연결해서
ReadersHub > Books 경로안에 넣었더니 그냥 알아서 잘 보여지는데

 

만화책은 폴더채로 ReaderHub > Comics 안에 넣었더니 아무것도 안 뜨더라-_-;;

알고봤더니 변환프로그램이 따로 있더군.

 

 

 


뭐 어려운건 아니다.
comic4portable이란 프로그램이 필요한데 일단 아래 프로그램 다운로드 후 압축을 풀면

comic4portable.exe 실행파일을 더블클릭해서 바로 사용할 수 있다.

 

comic4portablev0.8.5.zip

 

 

 

 

 

자, 그럼 comic4portable.exe 더블클릭하면 아래와같이 뜨는데 순서대로 진행해주면 된다.

 

1. 폴더나 압축파일 드래그해서 넣기

2. 저장 경로설정

3. 페이지 설정을 해야하는데 일반적으로 스캔된 만화는 양페이지로 되어있으므로

알아서 슬라이스 해주는 기능을 제공한다. (한페이지씩 되어있으면 슬라이스 되지 않음)

page 1-2는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보는 만화책을, page 2-1은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봐야하는 일본만화책을

선택하면 된다.

4. 파일형식을 PDF로 바꾸고 디바이스 선택.

디바이스는 아마 핸드폰 크기에 따라 최적화된 사이즈를 제공해주는듯 하다.

 

 

 

 

 

그래서 요런 만화책 파일을 폴더나 압축파일(zip)상태로 그대로 드래그~

 

 

 

 

 

Start Converting 을 클릭하면 되는데 만화책을 너무 한꺼번에 많이 넣으면 파일체크에 시간이 오래 걸릴수도 있다. 

 

 

 

 

 

그럼 요렇게 폴더하나가 PDF파일 하나로 생성.

 

 

 

 

 

아래와 같이 ReadersHub > Comics 경로안에 파일을 넣어주면 된다.

 

 

 

 

 

 

그럼 이제 핸드폰에서 리더스허브를 접속해보면 업데이트를 묻는데 ''를 눌러주면

내가 넣어준 만화책 파일이 보여진다.

 

 

 

 

 

 

만화책들을 선택해서 보면되는데 커버설정을 따로 하지않으면 뭐가 뭐인지 알아보기 힘들다.
그러므로 오른쪽 상단을 클릭해 보기방식을 변경하면 파일 제목을 볼수이뜸~

 

 

 

 

 

이제 언제 어디서든~ 만화책과 책을 볼 수 있어 인터넷따위 필요없다능 ㅋㅋㅋ
혼자 커피숍에 앉아서도 몇 시간을 버틸수 있...

 

 

 

 

 

추가로 만화책 커버는 보통 페이지를 2-1로 설정했을때 양쪽을 분할해 오른쪽 페이지가 우선되기때문에

뒷커버가 맨 앞에 보여지게 된다.
이걸 제대로 맞추려면 겉표지가 스캔된 맨 앞장을 PDF파일로 변환하기전 포토샵같은데서 미리 반을 잘라

표지가 될 부분만 저장해놓는다면
comic4portable 프로그램에서 맨 앞장은 슬라이스를 하지 않게되어 제대로된 겉표지가 리더스허브에 표시된다.

(위에서 쿠로코의농구 1권처럼...)

 

그러나 한두권도 아니고 이짓을 언제함? -_- 그래서 나도 그냥 하나만 하고 말았음 ㅋㅋ

 

 

 

 

 
 
 
 

 

 

Posted by Y&S
생활공감/기타정보2013. 7. 1. 01:52

 

 

 

기존 아샌(ICS) 4.0.4의 버전을 쓰다가 어제 젤리빈(Jelly Bean) 4.1.2로 업그레이드를 시켰다.

이것저것 어플 데이터나 공인인증서같은게 삭제되는거 아닌가하는 약간의 우려와 달리
그냥 화면에 어플과 위젯위치만 초기화되어 그것들만 원래 사용하던데로 간단히 정리해주었다.

 

 

 


업데이트 후 바로 핸드폰을 켜면 위와같은데 바탕화면과 폰트까지도 업데이트 이전에 설정해두었던 그대로이다.
난 프로그램에 기본으로 있는 '애플민트'라는 폰트지만 새로 다운받은 폰트라면 어떻게 될런지 모르겠다
젤리빈이 루팅하지 않으면 다운받은 폰트를 못쓴다는 얘기도 어디선가 들었던지라...

 

 


젤리빈으로 업데이트하면서 12GB의 내장메모리 용량이 11GB로 줄어들고 나머지 1GB는 안정적인 OS구동을 위해 시스템메모리로 사용된다고 하더니 진짜 용량이 줄어들었다.

상단 메뉴도 탭으로 누르는게 아닌 슬라이드 형식으로 바뀌었다.

 

                            [아 4.0.4]                                                                    [젤리빈 4.1.2]

 


근데 사실 프로그램 사용시 빨라졌다 그런거는 잘 모르겠고 와이파이로 인터넷뜨는 속도는 살짝 빨라졌나?

(이전도 빨랐던지라 큰 차이는 모르겠음)
터치감은 더 부드러워진 느낌인데 개인적으로 난 아샌(ICS)이 더 터치감이 느껴져서 좋았던 듯.
뭐 이거야 개인의 취향문제니까... 사실 민감하지 않아서 이것도 역시 큰 차이는 모르겠음^^:;

 

 

 

 

자 그럼 어디가 어떻게 바뀌었는지 일단 내가 확실히 눈에보였던것만 정리하도록 하겠다.

 

 

                            [아 4.0.4]                                                                    [젤리빈 4.1.2]


홈화면을 젤리빈으로 업데이트 후에 최대한 이전과 똑같이 배치시킨것이다.


가장 큰 특징은 인터넷이 아래로 하나 더 들어가서 어플놓는자리 하나가 여유가 생겼는데

아래 전화, 연락처등의 5개 아이콘은 전부 일반 어플처럼 옮겨져서 내 맘대로 설정가능하다.
또한 폴더안에 넣는거에 따라 좀 더 입체적이 되었다.
뭐 기본 어플들의 아이콘 모양이 살짝살짝 바뀌고 위젯역시 좀 더 심플하고 깔끔해진 느낌이다.

상단 배터리 옆에 정확한 프로테이지가 표시되기 때문에

(이건 환경설정을 해야함. 설정->디스플레이->남은배터리용량표시)
이전에쓰던 고양이모양의 배터리위젯도 필요가 없어졌다.

 

 

 


그리고 가장 마음에 드는거.

 

                            [아 4.0.4]                                                                    [젤리빈 4.1.2]

 

홈화면의 긴 터치만해도 어플리케이션과 위젯 자유이동과

(아샌4.0.4에서 이게 메뉴->편집기능에서만 되서 어찌나 불편했던지 ㅠㅠ)

위젯이나 어플이 내가 놓을자리에 이미 놓여있어도 번거롭게 다시 옮길필요없이 알아서 그자리에서 요리조리 떠 밀린다는거~ (모든 페이지에서 보이는 하단 5개 어플도 마찬가지...)


옆페이지로 옮겨갈때도 기존에는 잘 안가서 불편할때가 많았는데 이건 이동할 어플을 누른상태로 핸드폰을 좌,우로 기울이면 다른페이지로 옮겨간다.
단지 아직 익숙치않아 페이지가 막 넘어가는 바람에 좀 조정이 힘들다는^^;;

 

업데이트사항에 Home screens또는 Application간 이동시 퍼포먼스가 개선된다고 하더니 바로 이건가 보다.

 

휴지통 위치가 위로 올라가면서 폴더와 페이지추가도 바로 할수있게 되었다.

 

 

 

 

이는 폴더역시 마찬가지.

                            [아 4.0.4]                                                                    [젤리빈 4.1.2]

 

 

기존에는 폴더안의 어플들의 순서를 변경하지 못했다면 이젠 폴더안도 맘껏 순서를 바꿀 수 있다.
물론 위치옮길때 그 자리에 있는 어플들이 알아서 옆으로 아래로 밀린다.
또한 기존의 x버튼으로 굳이 닫지 않아도 그냥 바탕화면 아무데나 누르면 폴더가 닫힌다.

 

 

 

 

그리고 또 마음에 드는거 하나

                            [아 4.0.4]                                                                    [젤리빈 4.1.2]

 

 

상단바를 드래그해서 내렸을때 편리하게 껐다켤수있는게 기존5가지였다면 상단부분을 옆으로 스크롤해서 10개까지 볼 수 있다.


여기에 밝기조정도 수월하게 할수있도록 추가되었고... 무엇보다 데이터네트워크를 끄고 켤수있는게 더 있어서
이전에 별도로 꺼내놨었던 자리 많이차지하는 아래의 위젯들이 필요가 없어졌다.

 

 

 

 

 


어플리케이션을 누르면 아래처럼 이전과 약간씩 달라진 아이콘모양들이 보이는데 뭐 이거야 별로 상관없고
젤리빈에서는 상단에 탭으로 앱스, 위젯, 다운로드 세개의 메뉴로 나눠진다.

 

                            [아 4.0.4]                                                                    [젤리빈 4.1.2]

 


기존위젯이 하단에 조그맣게 표시되어 스크롤하며 고를수있었다면(캡쳐를 못했음;;)
여기선 위젯들이 큼직큼직하게 표시되면서 미리보여지는데(안보여지는 위젯도 있음) 꽤 쓸만한것같다.

 

 

                                                                      [젤리빈 4.1.2]

 


게다가 세번째탭의 화살표를 누르면 다운받은 어플들만 보여지기때문에 어플찾기가 한결 수월해진다.

 

 

그리고 이전의 바로가기 메뉴가 없어져서 한참 헤맸는데 전화나, 문자, 설정등의 바로가기는

이 위젯안에 들어가 있다.

 

 

                                                                      [젤리빈 4.1.2]


바로 메시지 보내기, 바로 전화 걸기, 설정 바로가기의 위젯들을 선택하면 바로가기할 해당항목들이 나온다는...

 

 

 


그리고 뮤직플레이어에서 가사가 나오는데 이거 참 괜츈한듯.
디자인도 약간 바꼈고...

 

 

                            [아 4.0.4]                                                                    [젤리빈 4.1.2]


 

기존에 있었는지 모르겠는데 찾다 못찾아서 그냥 어플클릭 했었던;; 뮤직플레이어 위젯도 요렇게 있고...

 

 

 

 

 


자판모양이 낮아지면서 살짝 변했는데 난 어차피 다른자판 받아서쓰니 상관없긔...

 

                            [아 4.0.4]                                                                    [젤리빈 4.1.2]

 

 

 

아, 또 맘에든게 전에는 배경화면 설정해놔도 잠금화면은 항상 구질구질한 기본화면만 나와서 참 맘에

안들었는데 젤리빈에서는 요렇게 홈화면, 잠금화면의 배경화면을 지정할 수 있다는것.
배경화면 바꿨더니 우측과같이 잠금화면에서도 지정한 배경화면이 나온다 ㅋㅋ

 

                            [젤리빈 4.1.2]                                                               [젤리빈 4.1.2]

 

 

 


페이지설정은 최대 7개까지 생성되는건 같고 하나 달라진게 페이지마다 우측위에 생긴 작은 집모양의 아이콘.
이건 홈버튼 누르면 가는 홈화면의 페이지를 직접 선택할 수 있는건데 요것도 좋은듯.

 

                            [아 4.0.4]                                                                    [젤리빈 4.1.2]

 

 

 

 

기존문자가 스킨에서 그냥 테마를 고를수 있는거였다면 젤리빈에선 좀 더 DIY할 수 있도록 배경화면,

말풍선 모양과 색상을 고를 수 있다.
근데 뭐 선택범위가 많지는 않다는... 그냥 요런것도 있다는거~

 

                            [아 4.0.4]                                                                    [젤리빈 4.1.2]

 

 

 


그리고 젤리빈에서만 새로생긴 스마트 스테이기능과 차단모드기능

 

                            [젤리빈 4.1.2]                                                               [젤리빈 4.1.2]

 


스마트스테이는 환경설정->디스플레이에서 체크해줘야 작동하는데 꽤 유용한 기능인듯.
차단모드는 모르는번호 안받는 사람한테 상당히 유용한 기능일듯하나 나는 택배나 이런거때문에

모르는번호도 다 받는편이라 ㅋ

 

 

 

 

아랜 메뉴 누르면 나오는 항목인데 딱히 바뀐것중 눈에 띄는건없다.

 

                            [아 4.0.4]                                                                    [젤리빈 4.1.2]

 

 

 


인터넷메뉴항목에서 새로고침이 사라졌는데 이건 좀 불편한듯.
물론 상단의 주소옆 아이콘을 누르면되긴 하는데 난 메뉴에서 새로고침하는게 익숙해서...

 

                            [아 4.0.4]                                                                    [젤리빈 4.1.2]

 

 

 

또한 소리크기를 미디어나 벨소리 알림소리등에 따라 다른 크기로 설정할수 있고(좌측)
핸드폰 종료버튼시에는 음소거,진동,소리 모드를 선택할수 있다.(우측)

 

                            [젤리빈 4.1.2]                                                               [젤리빈 4.1.2]

 

 

 

다른부분들 역시 세세한 부분에서 약간씩 변경되긴했는데 크게 체감할정도가 아닌지라...
아직 내가 모르는것도 있을테고 ㅋ


엄청나게 다이나믹하게 바뀐다거나 한건 아니지만 전체적으로 사용자가 최대한 편리하도록

참 세세한부분까지 신경쓴게 느껴진다.
여기저기에서 설정들을 수월하게 조정할 수 있다고 해야하나...

 

 

 

이 외에도 소셜허브어플이 사라지고 도움말어플, 구굴+, +톡, play북, play무비 어플이 추가되었다고 하는데

난 그닥 안쓸거 같으니 상관없고.
또, 이지모드가 생겼는데 이는 간편한위젯들이 화면에 몇가지 깔리는건데

스크린은 보통 자기 구미에맞게 다시 설정하지 않나? 하여튼 별 쓸모없을듯.

 

카메라 기능개선과 동영상 촬영중 pause기능같은게 생겼다는데 아직 안써봐서 모르겠고...

 

 

 

갤2는 배터리가 빨리단다는 소리도 있었는데 난 별로 체감되지 않는다.

한가지, 스크린캡쳐가 실패확률이 높아졌음 ㅋㅋ
홈화면과 전원버튼을 동시에 누르면 캡쳐가되는 갤S2에서 타이밍이 약간 틀려졌는지 누르는 시간이

약간 길어져서 그런지 어쨌든 아직 손에 익지 않는다.


그거빼고는 아샌에서 젤리빈으로 업그레이드한게 전체적으로 아주 만족스럽다.
요기조기 깨알같이 편리해진 기능이 늘었으니 말이다.

 

 

 


마지막으로 프로그램 개발자들이 재미를 위해 숨겨놓는 이미 진작에 다 알려진 이스터에그(Easter Egg)
부활절 달걀이라는 뜻이었던가...

 

환경설정->디바이스정보->안드로이드버전을 3번이상 연타하면 귀여운 젤리가 모습을 드러낸다.

 

 

배경화면의 빨간 꽃과 합쳐져서 아주 절묘함 ㅋㅋ

심심할때 한번 해보시길~^^

 

 

 

☞관련글

2013/06/30 - [Y&S의 관심사/기타정보] - 갤럭시시리즈 핸드폰 아샌에서 젤리빈 업데이트 방법 by S

 

 

 

 

 
 
 
 

 

Posted by Y&S
생활공감/기타정보2013. 6. 30. 11:56

 

 

 

 

 

 

일단 초보를 위해 아샌이나 젤리빈이란게 뭔지부터 알아보자.

 

 

PC에서 윈도우98, xp, 7등의 버전이 있듯이 모바일역시 이러한 운영체제가 있는데
구글은 안드로이드를 개발하면서 각 버전마다 코드명(codename)을 붙였다.

 

1.0 애플파이(A)
1.1 바나나브레드(B)
1.5 컵케이크(C)
1.6 도넛(D)
2.0~2.1 이클레어(E)
2.2 프로요(F)
2.3 진저브래드(G)
3.0~3.2 허니콤(H)
4.0 아이스크림 샌드위치(I)
4.1~4.2 젤리빈(J)
5.0 키라임파이(K)

 

음...희안하게도 음식이름을 붙였는데
프로요는 얼린 요구르트(Frozen Yogurt)를 뜻하고 에클레어역시 초콜릿을 씌운 케익이다.
그래서 젤리빈 펌웨어로 업그레이드 시키는 사람들이 핸드폰에 젤리빈을 먹인다고 하더라 ㅋ

 

 


현재 5.0키라임파이는 발표만 된 상태로 지금 상용화되고 있는 가장 최근의 버전이 4.1과 4.2버전인

젤리빈(Jelly Bean)이다.

 

이는 핸드폰이 출시될때 그 당시 운영체제가 뭔지에 따라 어떠한 펌웨어를 탑재하는지가 달라지는데
국내에서 갤럭시S가 이클레어부터 달고나온걸로 알고있다.

갤럭시S2가 아마도 진저브래드였고 최근 핸드폰기종인 노트2나 갤4는 젤리빈이 기본으로 되어있을테고...

 

하지만 핸드폰 기종에 딱 정해져있는게 아니라

2012년 3월 출시된 내 갤럭시S2가 4.0 버전의 아이스크림 샌드위치가 깔려있는걸보면
그 당시 가장 최근버전으로 업그레이드시켜 판매하는듯하다.

(물론 이 역시 핸드폰 기종과 통신사에 따라 다르겠지만...)

 

그러니까 갤S2를 사용하면서도 젤리빈 펌웨어로 업그레이드시켜 사용한다면 갤S4를 조금이라도

체험할수 있다는 것.

물론 10년된 컴퓨터에 윈도우 운영체제만 최신버전을 깔아놓았다고 최신 컴퓨터가 되는게 아니듯이

기기의 성능자체에 따라 구동되는 한계가 있고 속도나 여러가지 측면을 무시할 수는 없겠지만 

나처럼 스마트폰에 그닥 예민하지 않고 별 기능을 사용하는게 아니라면 아직까진 큰 차이를 못느끼지

않을까 싶다.^^;;

 

 

 

 

3.0~3.2버전인 허니콤은 태블릿 전용 운영체제로 4.0 아이스크림 샌드위치부터 핸드폰과 태블릿의 운영체제가

통합되었다.


그러니까 핸드폰에 2.3버전인 진저브레드(Gingerbread)가 깔려있다면->4.0버전인 아이스크림 샌드위치(Ice Cream Sandwich)->4.1과 4.2버전인 젤리빈(Jelly Bean)으로 순차적으로 업그레이드 시켜야한다.


내폰에서 메뉴->환경설정->휴대폰정보(디바이스정보)를 보면 확인할수있는데

만일 4.0.X라면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폰내에서 종종 진행하는 소프트업데이트는 삼성이나 LG같은 제조사에서 폰에따라 커스터마이징이나 버그패치정도해서 배포하는것으로 펌웨어 업데이트와는 다르다.

 

운영체제를 아예 바꿔버리는 펌웨어 업데이트는 핸드폰을 컴퓨터로 연결해서 해야하는데
삼성갤럭시 시리즈는 Kies2.0버전을 깔아야한다.


난 기존폰의 진저브래드 2.3.4를 쓰다가 갤투의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4.0.4를 며칠간 사용하면서 속도도 빠르고

매우 만족스러웠기때문에 사실 젤리빈으로 굳이 업그레이드를 시켜야하나 한참을 고민했다.
일단 기껏 설정해놓은것들을 업데이트후 다시 정리하려니 매우 귀찮기도 하고

갤2는 젤리빈으로 바꾸면 핸드폰배터리가 금방달아서 다시 다운그레이드 했다는 사람도 있어서...

 

 


근데 4.0.4를 쓰면서 가장 불편했던것 하나.
스크린에서 어플을 바로바로 옮길수없고 메뉴>편집을 들어가야 어플들을 이동할 수 있다는 것.

 

 

 


대체 이걸 왜 바꿔놨는지 모르겠는데 업그레이드하면 다시 어플을 바로바로 옮길수있다는 사실하나로

일단 업데이트 시작. (난 정말 이게 너무너무 불편했다)

 

 

 

 

 

 

================================ 젤리빈 업그레이드 방법 ======================================

 

 

 

업데이트는 총 3단계로 진행이되는데

데이터백업 -> 펌웨어 업데이트 -> 데이터복원

 

사진이나 동영상 음악같은 데이터가 핸드폰에 많으면 당연히 시간이 오래걸린다.

게다가 데이터백업이 알아서 된다고는 하나 혹시모르니 컴퓨터에 따로 중요한건 옮겨놓고 시작하는게

좋을 듯 하다.

또한, 루팅된 핸드폰은 업데이트 시 오류를 일으킬 수 있으니 먼저 핸드폰 공장초기화 후 시작할것. 

 

 

 


일단 아래로 들어가서 핸드폰기종과 통신사를 고르고 클릭한다.
http://www.samsung.com/sec/support/pcApplication/UPGRADE

 

 

사실 홈페이지에서는 kies프로그램만 까는거라 별 상관은 없지만 내 기종이 어떤식으로 업그레이드되며

업그레이드메뉴얼이나 가이드 및 이것저것 주의사항 같은걸 볼 수 있다.

 

 

 

kies프로그램을 다운받는데 핸드폰해제 후 kies프로그램을 설치해야한다.

kies라이트버전으로 설치해도 무방하다.

 

 

 

 

 

 

이제 kies프로그램 설치가 끝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뜨는데 이때 핸드폰을 연결하면 된다.

단, 프로그램이 뜬 상태에서 핸드폰 연결할때 다른 usb나 외장하드같은 장치같은게 연결되어 있지않아야

연결오류가 생기지 않는다.

(난 다른 외장하드가 연결되어 있어 'USB연결 인식실패'가 계속 뜨는바람에 한참 헤맸다 --;;)

 

 

 

 

 

 

이런 화면이 뜨면 잘 연결이 되고 있는것. 

 


 

 

그럼 자동으로 연결 후 아래와 같은팝업이 뜬다.
이때부터는 물론 핸드폰을 분리하면 안된다.

 

 

 

 

 

 

이때부터는 순차적으로 그냥 누르면되는데 아래처럼 데이터백업 항목은 꼭 잘 선택해줄 것.

 

 

 

 

 

그리고 백업완료 후 업그레이드 진행

 

 

 

 

 

업그레이드 완료 후 핸드폰을 보면 업그레이드가 진행중이라고 나오며 이것저것 나온다.

 

 

 

 

오른쪽 이지모드는 핸드폰 홈화면에 자주 사용하는 연락처나 어플리케이션같은 간단한 위젯들이 알아서

설치되는건데 홈화면을 자기가 사용하기 편한데로 꾸미는 사람들한테는 별 필요없다.

 

 

 

 

 

이렇게 종료 후 핸드폰을 케이블과 분리했다가 다시 연결하면 kies프로그램에서 이번엔 복원할거냐는 

팝업이 뜨며 데이터 복원을 시작하면 된다.

 

 

 

 

 

 

그럼 이렇게 복원까지 완료.

 

 

 

나같은경우 핸드폰에 자료가 거의 없어서 백업에 3분, 업데이트에 6~7분, 복원에 5분정도 걸린듯하다.

사용하고 있는 핸드폰 운영체제가 아샌이 아니고 진저브래드였다면 순차적인 업데이트로 인해

한번 더 이 과정을 거치면 된다.

 

이 업데이트 방법은 갤럭시노트, 갤S2, 갤S2 HD LTE, 갤럭시S3 모두 동일하다.

 

 

 

 

 

완료된 후 핸드폰을 이것저것 사용해봤더니

화면에 설치되어있는 어플들의 위치가 초기화 되어 있는것과

북마크로 홈화면에 바로가기 해놨던것들이 없어진것.

 

그것빼고는 바탕화면 설정해놓은것부터 알람맞춰놓은것,

다운받은어플들 전부 그대로 있고 어플들에 들어있던 데이터모두 살아있다.

공인인증서 역시 그대로있고 인터넷들어가면 북마크도 남아있고...

 

우려했던바와 달리 전부 그대로인지라 바탕화면만 어플이나 위젯을 내 방식대로 다시 잘 정리해주면

아무 문제 없을듯하다.^^

 

결론적으로 이것저것 편리해진 기능도 많고 배터리도 패치했는지 어쨌는지 그닥 전보다 빨리단다는

느낌도 안들고 젤리빈으로 업데이트하길 잘한거 같다.

일단 젤리빈이 나온지 시간이 좀 지났으니 아무래도 좀 더 안정화 됐을듯.

 

 

 

아샌에서 젤리빈이 어떻게 변화되었지와 사용후기는 다음 포스팅에서 좀 더 자세히 다루겠음.

 

 

 

 

☞관련글

2013/07/01 - [Y&S의 관심사/기타정보] - 갤럭시S2 젤리빈 업데이트 후 변경사항과 사용후기 by S

 

 

 

 

 
 
 
 

 

 

Posted by Y&S
생활공감/기타정보2013. 6. 26. 16:06

 

 

 

엊그제 갤럭시S2 kt표준요금제 12,000(부가세포함)짜리로 신청하고

문득 계약상황에 내가 놓친게 있나싶어 다시 찾아서 찬찬히 살펴봤더니

"쇼킹스폰서 기본형 현금완납 약정24개월 신청서 작성시 요금할인체크하시면
구간할인금액 발생되면 약정기간이내 해지시 청구됩니다." 라는 말이 써있다.

 

 

 

 

어라? 신청서 작성할때 뭐 더 할인되는건가 싶어 요금할인 체크했는데?;;
설마 중도 해지하면 추가로 뭔가가 더 나가는가 싶어 쇼킹스폰서라는거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찾아봤다.
(스마트폰에 스마트요금제 아닌거는 처음 해보는거라 너무 아무생각 없었던듯 싶다.)

 

 


kt에서 보통 우리가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3G스마트요금제를 쓸때 걸리는 약정이 스마트 스폰서이고
lte요금제를 쓸때 걸리는 약정이 lte스폰서, 그리고 그 외의 일반요금제에 걸리는 약정이 바로 쇼킹스폰서이다.

 

이것들은 모두 기간약정과 함께 요금할인이 기본적으로 들어가는데

예전에는 안그랬는데 요새는 할인반환금이라해서
이 기간내에 받았던 요금 할인 혜택을 약정기간이내 해지시 다 토해내야 된다는것.

 

 


3G스마트요금제 같은경우 통화시간이랑 데이터용량에 따라 다르지만

만일 44,000원짜리 i-라이트 요금제에 2년약정을 걸면 16,000원이 할인되고 28,000원만(부가세 비포함) 내면된다.

이 원래 할인되는 16,000원 가지고 통신사에서 핸드폰값에 녹여 장난치는 경우가 종종있는데
뭐 이에대한 설명은 이전에 자세히 포스팅한바가 있으니 넘어가고

 

 

2013/02/26 - [Y&S의 관심사/기타정보] - 공짜 핸드폰과 바뀐 위약금 제도 -알고 사용하자 by S

 

 

 

쇼킹스폰서에 대해서만 보자면

쇼킹스폰서는 기본 요금 액수가 적은것들에 붙기때문에 다른것들에 비해서 혜택이 크진 않다.

 

 

 


일단 부가요금제나 문자같은것들을 빼고 기본요금+통화요금만해서 3만원이상이 나오면

그때부터 할인을 해준다는건데
예를들어 3만천원이 나오면 천원할인해주고 4만원이나오면 만원할인해주고

4만원이상부터는 10%추가할인이니까 통화요금이 5만원나오면 만천원 할인해주는것이다.

 

간단히 말해 내가 요금을 이렇게 많이써서 통신사에서 그만큼 이득봤으니

그 부분에 대해 소비자에게 혜택을 돌려주는 개념.

 

 

 

 

물론 대신에 이 할인받은 금액들은 2년약정을 다 채우면 상관없지만 중도해지시 고스란히 위약금으로 내야한다.

 

 

 

나같은 경우 kt 위약금2 제도로 8만원{(약정일수-사용일수)/약정일수x8만원}이 들어가있고

핸드폰 단말기 가격은 0원에, 쇼핑스폰서 기본형 현금완납(약정24개월)조건이다.
 

 

 

 


1년사용하다 해지하면 남은 위약금 4만원에(8만원의 반), 그 전에 요금이 3만원이 넘어 요금할인받은게 있다면 추가로 위약금이 플러스 된다는건데
사용기간중 3만원이 넘은적이 없으면 할인받은것도 없으니 그냥 기본위약금만 딱 내면 된다는 소리.

 

요새는 뭐 kt끼리 무제한이고(지인들이 거의 kt) 네이트온, 카카오톡으로 연락하니 별로 통화쓸일도 없고

3만원 안넘을게 뻔한지라 한 몇개월 사용하다 해지할 생각에 신청한 갤럭시s2인데

만일 뭔가 다른 사기성이 짙은 요소가 있으면 바로 취소할라했더니 직원분이 전화로 친절히 알려주셨다.

 

 

 

 

그러니까 의무사용기간 3개월쓰다 해지해도 위약금 7만원정도 나오겠다는

내 원래 계산에서 크게 벗어나진 않는것.
이때, 신청서에 요금할인을 체크했던 안했던 내가 3만원이상 요금이 안나온다면 전혀 상관없는 부분이라고...

 


근데 이게 만일 현금완납이 아닌 핸드폰 가격이 따로 지정되어 있으면

핸드폰 할인도 일부 쇼킹스폰서에 기본으로 들어가는지라 (2년약정시 4만원 할인)

쇼킹스폰서기본형으로 핸드폰 할때는 잘 따져봐야 할듯하다.

 

또 한가지는 쇼킹스폰서라는게 스마트스폰서랑 겹쳐질수가 없기때문에

한 두달 사용하다가 데이터때문에 스마트요금제로 바꾸고 싶다고
44,000원짜리 i-라이트 요금제로 중간에 바꾸면 16,000원 할인지원을 받을수가 없다.


한마디로 44,000원이 고스란히 다 나온다는건데
그럴경우에는 쇼킹스폰서를 위약금내서라도 중도해지 후 다시 스마트스폰서로 바꿔야 제대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그러므로 이는 신청할때 매우 주의가 요구되는 사항이다.

 

 

 

그냥 싼거 신청했다가 적당히 스마트폰요금제로 바꾸면되겠지하는 단순한 생각은 금물.

쇼킹스폰서에 말은 요금제 자유선택이라고 되어있어도 스마트폰요금제 같은걸 했다간 대박 낭패본다는것.

 

 

 

일단 인터넷에서 핸드폰할때 이것저것 써져있는 조건을 잘 모르겠으면

직접 전화해서 얼마만큼 통화했을때 한달 실사용료가 얼마나 나오는지와 의무사용기간 지난후 해지하면 위약금이 얼마정도 나오는지를 물어보면 될듯하다.

 

 

각 통신사마다 핸드폰 요금제와 정책이 워낙 복잡다양해서 조삼모사격의 말빨에

모르면 뒤통수 당할수 있는 여지가 사방천지에 깔려있다는걸 항상 상기시키자.

 

 

 

 

 

 

 

 ☞관련글

2013/06/24 - [Y&S의 수다/S 이야기] - 미친척하고 갤럭시s2 핑크 핸드폰을 신청하다 (효도폰추천?) by S

 

 

 

 

 
 
 
 

 

Posted by Y&S
생활공감/기타정보2013. 6. 26. 04:35

 

 

 

스마트폰을 초기화 시키거나 바꾸면 할일이 이만저만 많은게 아니다.

어플도 설치해야되고 사용하던 기능 백업해서 옮겨야하고 이것저것 꾸미는것까지...

하루는 꼬박 핸드폰을 붙들고 있어야 한다.

 

 

그래서 귀차니즘에 난 왠만하면 핸드폰이 고장날때까지

바꾸질 않는편인데 이번에 어쩌다가 맛이가는 바람에...ㅠㅠ

 

 

 

 

어쨌든 내가 스마트폰 사용하면서 가장 유용하고도 편리하게 쓰는 기능이 있다면

그건 바로 모바일 뱅킹.

PC로 인터넷뱅킹하면서 원래도 잘 안가던 은행을

스마트폰으로 언제 어디서든 이체와 조회가 가능하니

은행갈 일이 없어져버렸다.

(현금 넣으러 갈일이 없어서 그런가 ㅡㅡ;;)

 

 

 

 

이게 공인인증서를 핸드폰에 넣어줘야하기 때문에

살짝 번거로움이 있긴한데 그닥 어려운건 아니다.

 

일단 은행에가서 인터넷뱅킹 신청 후 해당은행 사이트에서 공인인증서 하나를 발급받는다.

뭐 사용하고 있는 공인인증서가 PC에 저장되어 있다면 더욱 수월하다.

 

 

 

 

 

 

 

자, 그럼 발급받은 공인인증서가 PC에 저장되어 있다는 전제하에

스마트폰에 공인인증서를 옮겨 인터넷뱅킹 사용하는법을 보자.

(외장하드나 USB에 보관되어 있다면 일단 PC로 복사 후 진행하자)

 

 

 

 

1. 스마트폰에 해당 은행의 어플을 설치한다.

 

우리은행, 농협, 국민은행을 전부 사용해서 설치했지만 어느 은행이든 사용법은 비슷하다.

난 농협인증서 하나로 타기관은행 전부 등록해서 같이 사용하기 때문에 농협을 들어갔다.

그러면 인증센터라는곳이 있다. (어느 은행 어플이든 마찬가지) 

 

 

 

 

 

 

 

 

2. 인증서 가져오기(pc->스마트폰) 클릭하면 인증번호 16자리가 나온다.

 

일단 스마트폰은 이대로 놔둔다. (PC랑 핸드폰을 연결하지 말것.)

 

 

 

 

 

 

 

 

3. PC에서 어플과 동일한 은행 사이트를 들어간다.

여기서 공인인증센터를 클릭.

 

농협은 이곳.

http://banking.nonghyup.com/nhbank.html

 

 

 

 

 

 

 

 

 

4. 인터넷뱅킹을 PC에서 사용한지 오래되었으면 이것저것

보안프로그램을 설치하라고 뜨는데 전부 설치해주면된다.

그럼 아마 귀찮게 나갔다 들어왔다 여러번 해야할거다.

 

 

 

 

 

 

 

 

5. 설치가 끝나면 스마트폰 인증서 복사라는 메뉴를 찾아 누른다.

 

농협은 두 군데가 있는데 메인에서는 바로 자신의 스마트폰 운영체제를 선택하면 된다.

 

 

 

 

 

 

난 갤럭시 안드로이드폰이므로 안드로이드OS 클릭.

 

 

 

 

 

 

6. 공인인증서 복사(내보내기) 클릭.

 

 

 

 

 

 

7. 설치하라는거 있음 설치해주고

PC에 저장되어있는 공인인증서를 선택해 암호를 넣고 확인.

 

 

 

 

 

 

 

 

 

8. 그럼 아래와 같이 스마트폰에 표시된 16자리 인증번호 써넣는 곳이 나온다.

위의 2번에서 놔뒀던 스마트폰에 나와있는 인증번호를 적어넣고 주민등록번호 써 넣은 후 다음.

 

 

 

 

 

 

9. 스마트폰에서 사용할 공인인증서 비밀번호를 적어 넣는데

PC에서 쓰던거랑 동일하게 사용해도 된다.

(난 헷갈려서 똑같이...^^;;)

 

 

 

 

 

 

10. 인증서를 보내면 정상적으로 전송되었다고 나온다.

이제 다시 스마트폰으로 돌아가자.

 

 

 

 

 

 

11. 스마트폰으로 보낸게 제대로 된 인증서 였다면

다음 클릭 인증서가 업로드 되었다고 메시지가 뜨면서

위에서 설정한 비번을 눌러주면 된다.

 

 

 

 

 

 

 

 

12. 그럼 인증서 등록 완료!!!!

 

만일 타 은행도 같이 사용하고 싶다면 타은행 인증서 등록을 하면 되는데

PC에서 해당 사이트마다 들어가서 타기관 인증서 등록을 해주면

스마트폰에서는 별다른 작업을 하지 않아도

바로 여러 은행들을 함께 사용할 수 있다^^

 

아니면 아래처럼 그냥 각 은행 모바일 어플에서 인증센터->타기관 인증서 등록을 해서 사용하면 된다.

 

 

 

 

 

 

 

그러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은행업무가 가능하다능~~~

다하고 나면 참 별거 아닌데 막상 핸드폰 초기화하거나해서 다시할라면 참 귀찮네 그려...

 

 

 

 

 
 
 
 

 

 

Posted by Y&S
생활공감/기타정보2013. 6. 8. 12:45

 

 

 

얼마전에 핸드폰 기기에 문제가 생겨 고객센터에 전화를 걸어 일시정지를 해놨었다.


sk통신사를 사용하고 있다면 핸드폰으로 114를 누르면 바로 sk 고객센터에 연결되지만
핸드폰이 살짝 맛이간(?) 상태였던지라 유선으로 1599-0011로 전화하여 정지를 신청했다.

 

이렇게 바로 전화하는게 편하고 빠르기는 한데 문제는 상담원 연결이 평일 오전 9시~오후7시까지인지라
그 외의 시간은 ARS로 넘어가면서

일반적인 사용요금 확인, 핸드폰분실 신고, 부가서비스 요금제, T로밍 같은 서비스만 된다는 것.

 

 

 

 

한달이 넘게 핸드폰이 정지되어있는 상태에서 별로 핸드폰을 유용하게 사용하지 않는 내가

무엇보다 불편했던게 바로 인터넷에서 본인확인절차로 휴대폰인증이 필요할때였다.
뭐만 하려고하면 휴대폰 인증,인증,인증, 그놈의 인증!!!!!!!!!!

 

아이핀(i-PIN) 인증이라는 선택사항도 있긴했지만 이 아이핀 인증도 새로 발급받으려하면

돈내야하는 범용인증서가 필요하거나 역시 휴대폰 인증이 필요-_-;;

이게 있을때는 아무생각 없었는데 요번에 없을때 절실히 느꼈다.

 

스마트시대에 핸드폰 없는 사람은 인터넷 서비스조차 사용하지 말라는거냣!!!!!!!!!

별 쓰잘데기없는 사이트하나 가입하려해도 그놈의 본인인증이 왜그렇게 필요한지...

 

 


결국 오늘 이게 필요해서 핸드폰 일시정지를 잠시 해제해야겠다고 생각했으나

(네이트온으로 문자는 받아볼수 있으니까ㅋ)
오늘이 평일이 아닌지라 상담원 연결이 될리 없었다.ㅠㅠ

 

결국 짜증을 품고 인터넷에서 한참동안 찾아 헤매 온라인으로도 핸드폰 일시정지 해제가 가능하다는걸 발견!!!
알고나니 참으로 쉽고 간단하다.

 

 

 

아래의 T월드에서 모든걸 해결할 수 있는데 당연하지만 일단 T월드에 가입이 되어있어야한다.
http://www.tworld.co.kr/

 

근데 이 T월드 역시 가입하려면 본인확인절차로 사용하고있는 휴대폰인증이나 아이핀인증이 필요하다는것;;
그나마 다행히 T월드에는 가입이 되어있어 난 무사히 핸드폰 정지해제는 할 수 있었다.

 

 

T월드에서는
요금 조회부터 요금제변경, 번호변경, 부가서비스신청/변경, 청구방법변경, 소액결제확인, 요금조회납부,

멤버쉽포인트조회, 멤버쉽카드신청/해지핸드폰관련 거의 모든 일을 알아보거나 해결할 수 있다.


단 하나 내가 여기서 못찾은게 통신사 중도해지시 내야되는 위약금인데

전에보니까 이건 그냥 고객센터 전화하면 상담원이 친절히 알려주더라 ㅋ

 

 

 

 

 

어쨌든 일단 핸드폰 일시정지나 해제를 하기위해 T월드 로그인을 한다.

 

 

 

 

 

로그인 하는순간 보통 마이페이지로 넘어가지만 혹시 넘어가지 않는다면 옆에 myT를 클릭하면 된다.

 

 

 

 

그럼 내가 사용하고 있는 요금제라던가 사용내역, 잔여 기본통화현황, 개통한 가입날짜, 사용중인 부가서비스, 내 멤버쉽포인트, ok캐쉬백 포인트 정보등이 나온다.

(안나오면 우측 상단 주황색의 my T를 누르면 됨)

 

 

여기서 가입정보/변경을 클릭한다.

 

 

 

 

 

그러면 이곳에서 기기변경이나 번호변경, 일시정지/해제, 분실신고/해제, 임대폰 신청을 간단히 할 수 있다.

우측 서브메뉴를 누르거나 하단의 아이콘메뉴를 누르면 원하는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핸드폰 일시정지나 해제를 하려면 세번째 일시정지/해제를 누르면 된다.

여기서 만일 본인이 이미 정지되어 있는 상태라면 일시정지 해제신청 할 수 있는 페이지가 뜨고

정지가 되어있지 않다면 일시정지를 신청 할 수 있는 페이지가 뜬다.

 

난, 핸드폰이 정지되어있는 상태이므로 일시정지 해제 신청하기를 클릭.

 

 

 

 

 

이렇게 순식간에 해제 완료가 되고 잠시 후 핸드폰에 문자로 정지가 해제되었다고 알림이 도착~

 

 

 

굳이 전화로 상담원 연결기다릴 필요없이 아주 순식간에 간단히 해결 되는것.

 

 

 

 

역시 좋은세상이야...흠...

 

그나저나 내가 핸드폰 정지를 4월 10일에 했었구나;;

어느새 벌써 두달이...

그 동안 핸드폰 알아보기 귀찮아서 새로 안하고 있는 내가 어찌보면 참 대단...-_-

 

초반에 열심히 알아보다가 이제 없는게 익숙해졌더니 이런 인증문제만 아니라면 그닥 불편하지 않았달까 ㅋㅋ

오히려 남들이 불편하다고 나보고 하라고 했지 당사자인 나는 뭐...내가 필요할때만 연락하면되니까 ㅋㅋ

인터넷이야 집이랑 회사에서 지겹도록 하고 특별히 핸드폰으로 요새 게임을 하거나 한것도 아니었으니...

 

생각해보면 언제부터 그리 핸드폰을 곁에 끼고 살았다고 이 쪼만한것이 없으면 안될 존재가 되어버렸는지

모르겠다.

 

 

 

어쨌든 해제했을때 얼른 아이피인증이나 신청해 둬야지~

 

 

 

 

 
 
 
 

 

 

Posted by Y&S
생활공감/기타정보2013. 5. 3. 00:06

 

 

 

따로 세계 명화에 대해 공부한 적은 없어도, 나이가 들수록 여기저기서 얻어(?)보는 명화가 꽤 많은 법이다.

예를 들어, 2011년 무한도전 달력 프로젝트에서 나왔던 뭉크의 '절규' 등의 명화들은 어찌되었든 알게 되니까 말이다. 그리고, '다빈치코드'와 같은 책을 읽게 되면 '최후의 만찬' 정도는 자세히 알게 된다.

그럴수록 아는 게 많아져야 하지만, 신기하게도 '모나리자'와 '이삭 줍는 사람들', '별이 빛나는 밤', '자화상',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 등의 10개 정도 외에는 모르고, 그나마도 작가는 헷갈리기 일쑤다.

 

'고흐'와 '고갱'을, '미켈란젤로'와 '다빈치'를 헷갈리는 건 다반사고, 선과 색만 있으면 다 피카소 작품인 줄 아는 정도다.

게다가 방의 벽이 썰렁하다고 사다 걸어놓은 '고흐'의 그림도 오늘에서야 정확한 이름을 알았으니 말 다한 듯하다. 알고보니 '아를의 별이 빛나는 밤'이었는데 평소 사람들한테 '별이 빛나는 밤에'라고 말하고 다녔다는;

 

어디가서 내가 맘에 들어하던 명화를 보게 되면 '어~!! 저 그림 나 알어~'라면서 작가와 작품명 정도는 술술 말할 수 있다면 좋겠다는 작은 바램이 있다. 그래서 어디선가 한번쯤은 본 적이 있는 명화만 따로 모아보았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 모나리자(La Joconde, portrait de Monna Lisa)

15세기

 

 

 

 

얀 반 에이크, 지오반니 아르놀피니와 그의 부인의 초상 (아르놀피니의 약혼) (The Arnolfini Portrait)

1434년

 

 

 

 

레오나르도 다 빈치, 최후의 만찬(The Last Supper)

1495~1497년

 

 

 

 

산드로 보티첼리, 스의 탄생(The Birth of Venus)

1485년경

 

 

 

 

미켈란젤로, 아담의 창조(Sistine Chapel Ceiling(1508-12) : The Creation of Adam)

1511~1512년

 

 

 

 

라파엘, 갈라테이아

1511년

 

 

 

 

대 피테르 브뢰헬, 바벨탑

1563년

 

 

 

 

대 피테르 브뢰헬, 아이들의 놀이

1560년

 

 

 

 

요하네스 베르메르,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 (Girl with a Pearl Earring)

1666년경

 

 

 

 

엘리자베스 루이즈 비제 르 브룅, '로브 아 파니에'를 입은 마리 앙투아네트 왕비 (La reine Marie-Antoinette en robe à paniers)

18세기경

 

 

 

 

빈센트 반 고흐, 별이 빛나는 밤(The Starry Night)

1889년

 

 

 

 

빈센트 반 고흐, 아를르의 포룸 광장의 카페 테라스 (Café Terrace, Place du Forum, Arles)

1888년

 

 

 

 

빈센트 반 고흐, 아를의 반 고흐의 방 (Van Gogh's Bedroom at Arles)

1889년

 

 

 

 

빈센트 반 고흐, 아를의 별이 빛나는 밤 (La nuit étoilée, Arles)

19세기경

 

 

 

 

빈센트 반 고흐, 자화상 (Autoportrait)

1889년

 

 

 

 

빈센트 반 고흐, 해바라기 (Sunflowers)

1888년

 

 

 

 

에드가 드가, 꽃다발을 든 무용수 (발레 스타)

1876~1877년

 

 

 

 

에드가 드가, 발레 수업 (La Classe de danse)

1873~1876년

 

 

 

 

외젠 들라크루아, 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 - 1830년 7월 28일 (Le 28 juillet 1830 : la Liberté guidant le peuple)

1830년

 

 

 

 

오귀스트 르누아르, 두 자매 (Two Sisters)

1881년

 

 

 

 

오귀스트 르누아르, 물랭 드 라 갈래트의 무도회 (Bal du Moulin de la Galette, Montmartre)

1876년

 

 

 

 

에두아르 마네, 피리부는 소년 (Le fifre)

1866년

 

 

 

 

장 프랑수아 밀레, 만종 (L'Angélus)

1857년~1859년

 

 

 

 

장 프랑수아 밀레, (Le printemps)

19세기경

 

 

 

 

장 프랑수아 밀레, 이삭 줍는 사람들 (Les glaneuses)

1857년

 

 

 

 

폴 세잔, 카드놀이하는 사람들 (Les Joueurs de cartes)

1890~1895년경

 

 

 

 

조르주 피에르 쇠라, 그랑드 자트 섬의 일요일 오후 (Sunday Afternoon on the Island of La Grande Jatte)

1884년~1886년

 

 

 

 

폴 고갱, 이아 오라나 마리아 (아베 마리아)

1891년

 

 

 

 

구스타프 클림트, 유디트 (Judith)

1901년

 

 

 

 

구스타프 클림트, 키스 (The Kiss)

1907년~1908년

 

 

 

 

파블로 피카소, 아비뇽의 처녀들 (Les Demoiselles d'Avignon)

1907년

 

 

 

 

아메테오 모딜리아니, 큰 모자를 쓴 잔 에뷔테른 (Portrait of Jeanne Hebuterne in a large hat)

1918년경~1919년경

 

 

 

 

에드바르 뭉크, 절규 (The Scream)

1910년

 

 

 

 

후앙 미로, 어릿광대의 사육제 (Harlequin's Carnival)

1924년~1925년

 

 

 

 

그랜트 우드, 아메리칸 고딕(American Gothic)

1930년

 

 

 

파블로 피카소, (The dream)

1932년

 

 

 

이미지 출처 : 네이버 미술 검색(http://arts.search.naver.com/)

 

 

 

 

 
 
 
 

 

 

Posted by Y&S
생활공감/기타정보2013. 4. 30. 13:52

 

 

 

 

 

 

최근에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학업을 마치고 언제 이렇게 글을 써본 적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정말 많은 글들을 적고 있다.

 

그래도 학창시절 때 국어라면 꽤나 자신 있던 과목 중 하나였는데 이제는 머리가 한참이나 녹슬었는지

평소 아무렇지도 않게 썼던 단어들조차 갑자기 뭔가 어색해 보이면서 '이게 이 단어가 맞던가?'

문득문득 의심스러워 검색해보곤 하는데

아무래도 블로그 방문자수가 늘어나고 내 글을 읽는 누군가가 많아짐에 따라

더욱 더 조심스러워지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가끔 오타정도야 애교로 넘길 수도 있겠지만 당당히 썼던 단어가 틀린 맞춤법이었다면

정말 없어 보이기에...-_-;;

 

 

 

 

물론 그 동안 최대한 신경 쓴다고 했는데도 어느 날 보면 틀린 게 마구마구 보이니

이미 블로그에는 돌이킬 수 없는 수 많은 오타와 틀린 맞춤법, 띄어쓰기가 난무하겠지만

최근에 가장 경악 했던 게 내가 그 동안 당연히 '몇 일'이라고 알고 써왔던 단어가

이미 아주 오래전(1998)에 '며칠'로 통합되어 현재는 있지도 않으며 사용되지도 않는다는 거였다.

 

헐... 이게 세대차이인건가;; 나 학교 다닐 땐 책에서 ‘몇 일’이라고 보고 배운 거 같은데 ㅠㅠ

하긴 이런 게 이거 하나뿐 이겠냐 만은...

 

 

 

 

그동안 글 쓸 일이 없었으니 너무 안일하게 살았는지도 모르겠다.

이래서 학교 다니며 공부할 때가 가장 아는 거 많고 똑똑하다는 말이 나오나보다. ㅋ

 

특히나 띄어쓰기 같은 경우는 웬만한 건 죄다 띄어 쓰는 게 맞다 는걸 아는데도

맞는 띄어쓰기가 오히려 써놓고 어색해서 그냥 다시 붙여 쓸 때도 가끔 있지만

맞춤법정도는 그래도 틀리지 말자는 생각에...

 

어쨌든 블로그에 글을 쓰면서 그 동안 종종 헷갈렸던 단어들을 생각나는 대로 정리해보았다.

물론 더 있겠지만 일단은 생각나는 것만...

 

 

 

 

 

의미에 따라 구분해서 써야 되는 단어가 있고 맞춤법자체가 틀린 것들이 있고, 둘 다 인정되는 말이 있는데

후에 계속 추가해서 글 쓸 때 참고하면서 써야할 듯싶다.

 

그나저나 한글은 참으로 쉬운 것 같으면서도 알면 알수록 왜 이렇게 어려운지...

어떤 건 진짜 쓸 때마다 헷갈린다.

 

 

======================================================

 

 

<상황에 따라 다르게 쓰이는 말>

 

실재로(x)    실제로(o)
실재 (진짜로 존재함) / 실재하다.

   예: 귀신은 실재하다.
실제 (있는 그대로의 상태) / 실제로

   예: 그는 실제로 널 좋아하지 않아.

 

대로 (상태)

   예: 말하는대로 이루어질거야

데로 (장소)

   예: 말하는데로 가는거야

*대로에 장소를 넣었을때 어색하다면 대로, 어울리면 데로

 

- 었다, - 이었고

아니었다.

- 였다, - 였고  ('하'다음에 오는 경우와 '-이었-'이 줄었을 경우에 사용)

공부하였다.

밥을 먹였다. (먹이었다의 줄임)

 

처부수다(x)   쳐부수다(o)
쳐다보다(o)

쳐박다 (망치 따위로 쳐서 박다)   
처박다 (함부로 쑤셔 넣다)

 

왠지 ('왜인지'의 줄임말, 왜 그런지 모르게, 의문사'왜'의 뜻)
웬 (어찌 된, 어떠한)
   예: 이게 웬 떡이냐, 철수가 웬일로 결석을 했을까?
어떤을 바꿀 수 있는 말은 '웬', 무슨 까닭인지로 바꿀 수 있는 말은 '왠지'

웬일/웬 말/웬 사람(o)
왠지(o)

왠일인지(x)   웬일인지(o)

*'왠지' 빼고는 다 '웬' 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로서 (지위나 신분 자격)
~로써 (도구나 수단,재료나 원료)

학생으로서(o), 권력기관으로서(o)

쌀로써(o), 함으로써(o)

 

딪히다 (남에 의해서 피동적으로 당한 경우)
부딪치다 (내가 움직여서 능동적으로 부딪친 경우)

 

결제 (일을 처리하여 끝을 냄)
결재 (결정할 권한이 있는 상관이 부하가 제출한 안건을 검토하여 허가하거나 승인함)

 

가게 (작은 규모로 물건을 파는 집)
가계 (가정의 경제 상태-가계부)

 

갱신 (법률관계의 존속 기간이 끝날을 때 그 기간을 연장하는 일) 
경신 (종전의 기록을 깨뜨림)

 

어떡해 (어떻게 해의 줄임말)  
어떻게 (의문사)

 

담가 (기본형:담그다) 
담아 (기본형:담다)
담궈(x)

담궈서(x)   담가서(o)
김장담가(o)  김장 담가서(o)  김장 담갔다(o)
김장을 용기에 담아(o)


잠궈(x)  잠가(o) (기본형:잠그다)

 

아니오(어떤 사실의 부정)
아니요(부정으로 대답할때 쓰는 존댓말)

 

아니예요(x)   아니에요(o)
받침이 있는 명사뒤에는 '이에요', 받침이 없는 명사뒤에는 '예요'

 

시요(x)  시오(o)

하십시요/ 오십시요/ 웃으십시요/ 잡으십시요/ 그러십시요(x)
하십시오/ 오십시오/ 웃으십시오/ 잡으십시오/ 그러십시오(ㅇ)

 

'요'는 반말 뒤에 붙어서 높임을 드러내는 조사
그러지-요/ 아니지-요/ 읽어-요/ 좋지-요? /먹어-요/ 공부해-요/ 사랑해-요

 


돼(되어의 줄임말)

되요(x)  돼요(o)
안 되(x)  안 돼(o)

해야 되요(x)   해야 돼요(o)
착한 사람이 되라(x)  착한 사람이 돼라(o)
그렇게 됬네(x)  그렇게 됐네(o)

* 되자리에 '', 돼자리에 ''를 넣어 말이 되면, 맞게 쓰인 것
   돼자리에 되어를 넣어 말이 되면, 맞게 쓰인 것이다.

 

 

 

 

<둘 다 인정되는 말>

 

-셔요 -세요

안녕히가세요(o) 안녕히가셔요(o)
예쁘세요(o)  예쁘셔요(o)

 

짜장면(o)  자장면(o)

 

 

 

 

<맞춤법이 헷갈리는 말>

 

몇일 전(x)  며칠 전(o)
몇 일(x)     며칠(o)
'몇 달'이나 '몇 년'은 맞는 표현이다.

 

바꼈다(x) 바뀌었다(o)
사겼다(x) 사귀었다(o)

 


어의없다 (x)      어이없다(o)

 

없슴(x)   없음(o)
없음니다(x)  없습니다(o)

 

오랫만에(x)   오랜만에(o)

 

생각나는데로(x)  생각나는 대로(o)

 

우연이(x)      우연히(o)

 

찌게(x)   찌개(o)

 

옛부터(x)  예부터(o)

 

들어나다 (x)     드러나다(o)

 

금새(x)    금세(o)

 

헷깔리다(x),헤깔리다(x)  헛갈리다,헷갈리다(o)

 

않하고(x)    안하고(o)

 

희안하다(x)    희한하다(o)

 

 

 

 

 
 
 
 

 

 

Posted by Y&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