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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02.01 엑셀 셀 참조 (상대참조, 절대참조, 혼합참조) by Y 12

 

 

 

이번에는 함수뿐만 아니라 일반 계산에서도 많이 사용되는 참조 방식의 개념과 활용에 대해 알아보자.

 

 

 

 

참조 방식

1. 상대참조 - 셀을 참조했을 때의 기본 형식이다. 수식을 복사함에 따라 행번호와 열문자가 변경된다. 예) A1, C6

2. 혼합참조 - 수식을 복사함에 따라 행번호나 열문자 중에 하나만 변경되지 않는다. 예) $C1, F$5

3. 절대참조 - 수식을 복사해도 절대 행번호나 열문자가 모두 변경되지 않는다. 예) $D$11, $A$2

 

 

참조를 바꾸는 방법 - [F4] 키를 누를 때마다 차례대로 변경됨

A1(상대참조) -> $A$1(절대참조) -> A$1(혼합참조) -> $A1(혼합참조) -> A1(상대참조)

 

 

$ 표시의 의미 - $표시는 '고정한다'는 의미이다.

A1은 열문자인 A와 행번호인 1이 모두 고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모두 변할 수 있어 상대참조이다.

$C1은 열문자인 C가 고정되어 변하지 않지만 행번호인 1은 고정되지 않아 변할 수 있기 때문에 혼합참조이다.

$D$11은 열문자인 D와 행번호인 11이 모두 고정되어 절대 변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절대참조이다.

 

 

 

 

 

상대 참조 활용 예제

 

1. C9셀과 F4셀에는 각각 SUM 함수로 국어 점수의 합계와 김영실의 모든 과목의 합계가 이미 구해져 있다.

 

 

 

 

 

2. C9의 수식을 D9와 E9로 복사하면 열문자가 자동으로 변경되면서 수학 점수의 합계와 영어 점수의 합계가 자동으로 구해진다. 이 경우는 상대참조이다.

 

 

 

 

3. F4의 수식을 F8까지 복사하면 행번호가 자동으로 변경되면서 나머지 사람들의 모든 과목의 합계가 자동으로 구해진다. 이 경우도 상대참조이다.

 

 

 

 

 

 

절대 참조 활용 예제

 

1. G4셀에는 F4셀의 점수 합계와 C2셀의 기본점수를 더한 값이 계산되어 있다. 식을 아래로 복사했을 경우 F4 셀은 F5, F6, F7, F8로 변하게 되는데 이 경우는 변해야 올바른 식이므로 상대참조로 놔둔다. 하지만, C2 셀은 상대참조로 놔두면 C3, C4, C5, C6으로 변하게 되므로 틀린 답이 나오게 된다. 그래서, 절대참조로 변경했다.

 

 

 

 

 

2. G4 셀의 식을 복사해보면 절대참조인 C2셀 주소는 고정되어 변하지 않는 것을 볼 수 있다.

 

 

 

 

 

혼합 참조 활용 예제

 

1. 구구단을 구하는 표이다. C5셀에 한 번만 식을 입력하고 수식 복사를 이용하여 나머지 구구단을 구한다고 할 때의 참조 모습이다. 둘 다 혼합참조로 되어 있다.

 

 

 

 

2. B5셀은 B6, B7, B8, B9....와 같은 방식으로 B가 변하지 않도록 해야하므로 '$B5' 혼합참조 방식으로 변경하고, C4셀은 D4, E4, F4, G4...와 같은 방식으로 4가 변하지 않도록 해야하므로 'C$4' 혼합참조 방식으로 변경한다.

 

 

 

 

3. C5 셀을 K5셀까지 수식 복사한 모습이다.

 

 

 

 

4. K5셀 하단에서 K13셀까지 드래그하여 수식 복사한 결과이다. 이렇게 참조 방식만 잘 사용하면 한 번의 계산식으로 간단히 계산을 완성할 수 있다.

 

 

 

 

 

 

 

 

 

 

Posted by Y&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