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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02.18 구글 애드센스 용어 정리 (CTR, RPM, CPC) by Y 2

 

 

 

오늘따라 애드센스 수입이나 CTR, CTC, RPM 등등 모두 높게 나왔다. 최고 기록을 갱신한 김에 애드센스 완전정복이나 해보자고 하루종일 인터넷을 서핑질한 끝에 정보가 좀 머리속에서 정리가 되는 듯하다. 아무래도 아무것도 모르고 애드센스 광고를 다는 것보다는 알고 달아놓는게 낫지 않을까?

 

 

 

애드센스 보고서에서 확인할 수 있는 용어

 

 

 

 

페이지뷰

처음에는 페이지뷰가 방문자수를 의미하는 줄 착각했었지만....방문자수가 아닌 광고의 노출 횟수이다. 만약 방문자 한 분이 블로그에 방문한다면 방문자수는 1이다. 하지만, 그 방문자가 다른 글을 볼 수도 있다. 그렇게 되면 페이지뷰는 2가 된다. 단, 페이지에 광고수가 2개가 있어도 1회로 기록된다. 그래서 평균 방문자수의 1.2~2배 사이가 되는 듯하다.

 

 

 

클릭수

광고를 클릭한 횟수이다.

 

 

 

페이지 CTR - (클릭수/페이지뷰)*100

페이지뷰의 몇 %나 광고를 클릭했는지 보여준다. 1%이면 100번 광고 노출에 1번 클릭이 되었다는 소리가 된다. 애드센스 광고를 처음 시작할 때 애드센스 홈페이지에 보면 평균 100번당 1번 클릭이 된다고 써있었지만...그것은 그야말로 평균인듯...정말 잘 나오는 사람도 있을테고, 정말 낮은 사람도 있을테니 말이다.

 

그렇다면 왜 사람들마다 CTR이 다르게 나올까?

대부분 광고의 크기나 개수, 위치 등이 이유이다. 그래서 CTR(클릭률)을 높이려는 최적화를 많이들 시도하게 되는데 아직까지 우리나라에서는 글 상단에 두개의 박스 광고를 배치하는 방법이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다.

 

 

 

CPC - 광고 단가

광고 클릭당 우리가 받을 수 있는 평균 단가를 의미한다. 당연히 광고 단가는 모두 같지 않다. 이런 다양한 광고 단가를 평균낸 것이 CPC이다. CPC가 높이려면 광고 단가가 낮은 키워드의 포스트는 피하고, 높은 키워드는 집중 공략하면 된다.

 

광고 단가를 확인하려면 구글 애드워즈를 이용해도 된다 => www.adwords.google.com

 

광고 단가가 높은 키워드는 보험이나 금융 관련 광고이고, 광고 단가가 낮은 키워드는 영화나 음악, 컴퓨터 유틸리티, 성인 광고 등이 속한다.

 

 

 

페이지 RPM - (예상 수입/페이지뷰)*1000

1000 페이지뷰당 수입을 의미한다. 6000 페이지뷰일 경우 RPM이 1달러라면 예상 수입은  6달러가 된다. RPM을 높이는 방법은 포스트한 글의 내용과 노출되는 광고가 매칭이 잘 되도록 하는 방법과, 단가가 높은 광고가 나오도록 유도하는 방법이 있다. 매칭이 잘 되는 경우는 오늘 마침 블로그에서 볼 수 있었는데 '이마제모' 글에 '이마제모' 광고가 뜨는 경우이다. 단가가 높은 광고가 나오도록 유도하는 방법은 URL 채널을 이용하거나 Google 웹로그 분석을 통해 글당 RPM을 추적하여 RPM이 높은 글을 찾아 그 글이 더 많이 유입되도록 하는 방법이다. URL 채널은 애드센스 페이지의 맞춤 채널 밑에 있다.

 

 

 

예상 수입

말 그대로 예상 수입이다. CPC와 클릭수를 곱하면 비슷하게 나오는데 다른 경우도 많다. 예상 수입과 최종 수입은 또 다를 수 있는데 광고를 단 당사자가 클릭한 경우 등의 무효 클릭의 경우 차감되서 최종 수입이 결정되기 때문이다.

 

 

 

이것저것 정보를 알아가면서 느낀 점은 역시 돈은 쉽게 벌리는 것이 아니란 것이다. 노력하면 또 노력한만큼 결실이 있겠지만 말이다. 어떤 사람은 몇백개의 글을 하나하나 URL 채널로 등록해서 RPM이 높은 글을 알아낸 후 그 글의 유입량을 늘려 수입을 몇 배로 높였다고 하는데, 그 또한 노하우일 수 있겠지만 게으른 나로써야 알면서도 못할 노하우라 할 수 있겠다. 게다가 중요한 노하우는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다는 사실!

 

 

 

 

 
 
 
 
Posted by Y&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