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까지만 해도 쿠차에서 종종 먹을걸 구입하곤 했었는데
블로그를 시작하고부터는 블로그에만 신경이 집중되다보니 모든 쇼핑 활동이 중지돼버렸다 ㅋ
그러다가 얼마 전 근무 시간에 너무 배고파서
오랜만에 들어가본 쿠차에서 먹는 쇼핑을 시작하던 중에 구운 계란을 발견했다.
구운 계란은 주로 찜질방에서만 사서 먹어봤는데 이렇게도 파는건 첨 봤다.
위메프 구운 계란
30알이면 딱 계란 한판인데 8,400원에서 30% 할인된 5,900원으로 살 수 있다.
일반적으로 그냥 계란 한판이 3,500~5,000원 정도라고 치면 싼 가격인 듯~
택배로 도착한 계란 사진이다.
크기는 상품 페이지에서 설명한 것처럼 대란은 아니였다.
근데 3일 만에 저 중에 반은 먹어버릴 정도로 맛있다!!
원래 구운 계란은 어느 정도는 맛이 보장되는건지 모르겠지만..
또 사먹고 싶을만큼 맛있어서 다시 위메프 상품 페이지로 가보니 판매가 종료되었단다;;
오클락 오렌지
고당도의 오렌지가 1박스에 19,900원에서 할인하여 12,500원이다.
오클락은 CJONE 제휴사이므로 CJONE 아이디와 비번으로 로그인할 수 있고
결제시 CJONE 카드 포인트로 할인받을 수 있다.
워낙 평소에 CGV에서 영화를 많이 보기에 CJONE 포인트가 남아도는 편이라
오렌지도 많이 할인받아 샀다.
오렌지를 많이 좋아해서 집 앞 마트에서도 자주 사먹는 편인데
9개에 만원 정도이니 이것도 역시 싼 편이다.
상품 페이지에서 오렌지 등급이라는 것도 처음 보았다.
멍이나 상처가 없는 '팬시등급'에
'하이 브릭스' 스티커가 붙은 완전 달디단 오렌지라고 해서 바로 구입~!!
그리고 집에 도착한 오렌지 사진이다.
박스 당 들어가는 오렌지 개수가 24~25개라고 했었는데 실제로는 22개 정도였고,
오렌지 겉에 상처가 아예 없는 건 아니고 살짝씩 있다.
그리고 상품페이지 설명처럼 오렌지마다 하이 브릭스(당도가 높은 편) 스티커가 붙어있다.
그리고 역시 오렌지도 맛있었다~!!
신맛도 거의 없고 정말 달다.
저 스티커가 정말 무늬로 붙어 있는건 아닌 모양이다.
근데 상처가 있어서 상할지도 모르니 얼른 먹어버려야할 듯하다.
이것도 상품 페이지로 가보니 역시 판매종료ㅠ
결과적으로 둘다 만족스러운 쇼핑이었다^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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