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공감/쇼핑2014. 3. 21. 00:20









 

망고씨드 수분크림

 

 

그동안 키엘수분크림과 빌리프 수분크림 병행해서 열심히 사용하다가

빌리프가 다 떨어져서 또다시 수분크림을 사야할때가 왔다.

 

2013/12/03 - 키엘 울트라 훼이셜크림과 빌리프 모이스춰라이징 밤 수분크림 사용 두달째...by S

 

 

 

겨울내 빌리프 모이스춰라이징 밤 수분크림을 아주 만족스럽게 사용해서(요게 처음에는 그냥 그랬는데 쓸수록 참 맘에 들더라는...) 또다시 살까하다가
옆에서 오빠가 자기것도 아무거나 하나 사달라하길래 급 싼걸로 알아봤다 ㅋ

 

빌리프나 키엘이 3만원정도였으니 잠깐 보류하고, 전에 겟잇뷰티 1위 제품이 문득 생각나서 봤더니 만원대!!!!!!
오호~ 이기회에 한번 써봐야겠다 생각해서 망고씨드 수분크림 50ml 2개를 3만원 조금 안되는 가격에 샀다.

 

하나는 오빠주고, 하나는 내가 쓸까했는데, 처음에 오빠쓰는거 조금 찍어발라보니까

그닥 내타입이 아니길래 미뤄뒀다가 3주 지난 지금에서야 포스팅질;;
이 게으름...어찌할꼬 ㅠㅠ

 

 

망고씨드 수분크림

 

 

 

 

뭐 어쨌든 망고와 어울리는 상콤한 노란박스에 '망고씨드 실크 보습 페이셜 버터' 수분크림의 효과와 성분이 나와있다.

 

망고씨드 수분크림

 

 

 

 

 

뭐 가격대가 싼만큼 케이스가 고급스러운진 않다. 약간 플라스틱 느낌의...

 

망고씨드

 

 

 

 

 

화장품을 떠서 쓸수있는 스페츌러가 함께 들어있는데, 모든 화장품은 손으로 직접퍼서 사용하면 내용물 오염의 소지가 있기때문에 이걸 사용해주는게 좋겠으나...사실 매번 화장품 바를때마다 챙겨서 쓰려면 상당히 귀찮다.

 

그래서 난 항상 처음만 몇 번 사용하다가 나중엔 저것이 어디로 사라졌는지 찾을수도 없다는...

그러나 이 제품만큼 스페츌러가 필요한 화장품을 보지 못했다^^:;

 

스페츌러

 

망고씨드

 

 

 

 

 

안쪽 뚜껑을 열면 정말 딱 버터처럼 보이는 살짝 단단한 느낌의 내용물이 들어있는데 처음에 진짜 깜짝 놀랐다는...

 

아웃백에서 부쉬맨빵에 발라먹는 그거!!!!!! 보자마자 딱 그 망고스프레드가 생각나더라ㅋㅋ

이렇게 이름에 딱맞는 제품 처음봤다. 버터나 마가린같은 재질의 망고향이 나는...

 

망고씨드 수분크림

 

 

 

손으로 힘줘서 꾹~ 눌렀더니 뭔가 건더기처럼 분리되듯 쑥 빠져나와서 깜짝  ◎_◎

정말 이 제품은 스페츌러로 퍼서 써야겠구나하고 확~ 실감되더라는...

 

수분크림

 

수분크림

 

 

 

 

 

우리 오빠는 몇 주동안 사용했는데, 물론 스페츌러따위 쓸리 없다.

그런고로 아래처럼 상당히 지저분해졌는데 손 닿은 부위가 약간 진주 펄같은 매끈매끈한 반짝임이 느껴진다.

 

몇 주 동안 사용해 본 울 오빠왈에 따르면 향은 좋으나, 퍼서쓰기가 힘들단다.

자기는 아쿠아타입의 훌렁훌렁(?) 쉽게 발리는게 좋다고... 뭐 오래는 쓰겠다고 하더라.^^:

 

수분크림

 

 

 

 

 

수분크림이 영양크림처럼 이렇게 꾸덕하고 단단한 텍스쳐감은 처음봤다.

키엘쓰다가 빌리프로 바꿨을때 좀 잘 안발리는거같다고 생각했는데, 그건 엄청 잘발리는거였음;;

이건 덩어리를 힘줘서 문대야하는...

 

망고씨드

 

망고씨드 수분크림

 

수분크림

 

수분크림

 

 

신기한건 버터같던게 문지르니까 진주처럼 펄감이 돌면서 하얗게 빛난다는거?

무거운 느낌치고 흡수력은 상당히 좋더라.

살짝 끈적이는 느낌도 들지만 그만큼 수분력을 유지해주는거 같다. 

여름은 별로고 겨울정도에 사용하면 괜찮을 듯.

 

 

 

망고씨드 실크보습

 

 

 

하지만 결론을 말하자면 이게 왜 블라인드테스트 1위를 차지했는지 당체 이해할 수가 없다.

 

36시간 보습효과가 지속된다는데 솔직히 36시간동안 수분크림 한번바르는 사람이 어딨나염;;
아니 그걸떠나서 수분크림 바른 후 36시간동안 세수안하나? ㅋ

 

뭐 그만큼 보습효과가 좋다는걸로 생각한다치고, 꾸덕꾸덕한 버터같은 느낌은 영~ 내 취향이 아니다.

어차피 수분크림 효과 다 거기서 거기고,

지속력만 10시간 이상이면 난 그냥 촉촉하게 수분가득 바르는 느낌이 드는걸 택하겠다. 

 

 

 

 

 

이건 수분크림인지...영양크림인지...

엄마는 이런게 오래쓴다고 오히려 좋아하시니 나머지 한개는 그냥 엄마 드려야겠음 -_-ㅋ

역시 취향의 문제인가봄.

 

 

 

 
 
 
Posted by 두여자 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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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해플

    저는 매장갔다가 직원이 적극 추천해서 다음에 나온 제품 망고씨드 하트볼륨버터 샀는데요. 저도 처음 썼을때 무지 뻑뻑했거든요. 요거 들고 신혼여행 갔는데. 거기에서는 완전 묽어졌었어요. 그리고 한국에 돌아오니 조금 뻑뻑해졌지만 전에 있을때보다는 좀 덜한 느낌이에요. 쓰다보니 그렇게 된건지. 아님 주변 온도때문에 그런건지는 잘 모르겠더라구요.

    2014.04.10 09:19 [ ADDR : EDIT/ DEL : REPLY ]
    • 음...쓰다보면 손타서그런지 아주살짝 묽어지는듯하지만 그래도 많이 뻑뻑하드라구요. 저한테는 좀 안맞는듯해여 ^^;

      2014.04.10 11:18 신고 [ ADDR : EDIT/ DEL ]
  2. 중2도 써도되나요?

    2014.05.03 23:12 [ ADDR : EDIT/ DEL : REPLY ]
    • 글쎄요... 제가만든게 아니라서... ^^:;
      근데 화장품자체가 수분증발을 억제하기위해 여러 화학성분이 첨가되어 있어요.
      화장품은 노화되는 피부를 조금이라도 예방하는 차원인지라 피부재생력이 한참 좋은 학생때는 그닥 필요없지않을까 싶네요.

      2014.05.04 02:01 신고 [ ADDR : EDIT/ D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