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엑셀로 위의 파일을 가져오기 위해 [데이터] 탭의 '외부 데이터 가져오기' 그룹의 [텍스트] 명령을 클릭한다.
3. [텍스트 파일 가져오기] 창이 나타나면 메모장 파일이 위치한 경로를 찾아 파일을 선택한 후 [가져오기] 버튼을 클릭한다.
4. [텍스트 마법사] 창 나타나고 마법사 3단계 중에서 1단계인 메모장 파일이 어떤 식으로 입력되어 있는지를 선택한다. 여기에서는 텍스트 파일 미리보기 부분에서 데이터가 세로로 너비를 딱딱 맞춰 입력된 것이 아니라 데이터 사이마다탭(조그만 동그라미 표시)이 입력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처럼 공백, 쉼표(,), 샵(#), 탭 등의 구분 기호로 분리된 경우가 99%이므로 '구분 기호로 분리됨'을 대부분 선택한다.
5. 2단계는 앞에서 선택한 내용에 따라 달라진다.
'구분 기호로 분리됨'을 선택한 경우 아래와 같이 무슨 구분 기호인지를 선택하는 화면이 나타난다.
여기에서는 '탭'이 선택된 상태에서 [다음] 버튼을 클릭한다.
6. 마법사의 마지막 단계는 각 데이터의 표시 형식을 지정하는 부분이다.
딱히 따로 지정할 서식이 없다면 [마침] 버튼을 클릭하면 된다.
만약에 데이터 중에 가져오지 않을 필드가 있다면 하단의 미리보기에서 필드를 선택한 후 '열 가져오지 않음(건너뜀)'을 선택하면 해당 필드는 건너뛰고 가져오게 된다.
7. [데이터 가져오기] 창에서는 외부데이터를 가져올 위치를 기존 워크시트의 원하는 셀을 선택하거나, 새 워크시트를 선택할 수 있다. '새 워크시트'를 선택했을 경우에는 새로 추가된 시트에 데이터를 가져올 수 있다.
ITQ 과목 중에서 엑셀, 파워포인트, 한글의 세 과목은 학교나 회사에서 자주 사용되는 프로그램이므로 학생은 점수를 위해, 직장인들은 OA 능력을 인정받기 위해 많이 따는 편이다. (인터넷과 엑세스는 다른 3개의 프로그램만큼 자주 사용되는 프로그램이 아니므로 따는 사람이 드물다) 게다가 다른 자격증과는 달리 필기 없이 실기만 따면 자격증이 나오므로 손쉽게 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다른 자격증을 따기 전에 미리 따두기도 한다. 직장인들의 경우에는 바빠서 여러 번 시험 볼 시간이 없어 ITQ 엑셀, ITQ 파워포인트, ITQ 한글 세 개를 하루에 모두 시험보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여기에서는 ITQ를 준비하면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ITQ 엑셀, ITQ 파워포인트, ITQ 한글을 시험볼 경우 각각 처음에 공통적으로 풀어야하는 부분과 문제를 풀 때의 유의사항에 대해서 정리해보았다.
INT(ROW(A1)/3) => INT 함수는 가까운 정수를 구하는 함수이므로 0이 구해진다.
여기서 잠깐~!!
식을 A4 셀에 복사할 것이므로 A4셀에는 식이 'INT(ROW(A4)/3)' 식으로 변경되어 들어간다.
(왜냐? 상대참조니까~)
결국 A4셀에는 위의 식으로는 1이 구해진다.
같은 방법으로 A7, A11... 셀에는 각각 2, 3...이 구해지므로,
결국 다음 고객번호에 해당하는 고객의 주소가 입력된다.
2) 고객번호+INT(ROW(A1)/3) ??
INT(ROW(A1)/3)의 값이 0이므로 고객번호가 1이라면 1+0 값이 구해진다.
2) VLOOKUP(고객번호+INT(ROW(A1)/3),주소목록,6,0) ??
1번 고객부터 라벨을 만들기 위해 고객번호에 1을 입력한 경우 'VLOOKUP(1,주소목록,6,0)' 식으로 생각할 수 있다. 결국~~~!!
VLOOKUP(1,주소목록,6,0) => 주소목록 범위에서 고객번호가 '1'인 데이터의 6번째 열(주소)의 값을 구해온다.
VLOOKUP(고객번호+INT(ROW(A1)/3),주소목록,2,0) => 위와 같은 데이터의 2번째 열(이름)의 값을 구해온다.
VLOOKUP(고객번호+INT(ROW(A1)/3),주소목록,5,0) => 위와 같은 데이터의 5번째 열(우편번호)의 값을 구해온다.
여기서 잠깐~!!
아래와 같이 오류가 나는 이유는 고객번호를 아직 입력하지 않았으므로 'VLOOKUP(0,주소목록,6,0)' 식으로 간략화되어 고객번호가 0인 고객을 찾게 되는데, 데이터에서 고객번호가 0인 데이터가 없으므로 값을 찾을 수 없어 오류표시가 보여진다. 어짜피 고객번호를 입력하면 데이터가 제대로 표시된다.
이어서 오른쪽 상단의 라벨 부분에 아래와 같은 함수식을 각각 작성해보자.
C1 셀 =VLOOKUP(고객번호+INT(ROW(A1)/3)+8,주소목록,6,0) C2 셀 =VLOOKUP(고객번호+INT(ROW(A1)/3)+8,주소목록,2,0) C3 셀 =VLOOKUP(고객번호+INT(ROW(A1)/3)+8,주소목록,5,0)
함수식 설명
VLOOKUP(고객번호+INT(ROW(A1)/3)+8,주소목록,6,0) ??
1번 고객부터 라벨을 만들기 위해 고객번호에 1을 입력한 경우 'VLOOKUP(9,주소목록,6,0)' 식으로 생각할 수 있다. 결국~~~!!
VLOOKUP(9,주소목록,6,0) => 주소목록 범위에서 고객번호가 '9'인 데이터의 6번째 열(주소)의 값을 구해온다.
VLOOKUP(고객번호+INT(ROW(A1)/3)+8,주소목록,2,0) => 위와 같은 데이터의 2번째 열(이름)의 값을 구해온다.
VLOOKUP(고객번호+INT(ROW(A1)/3)+8,주소목록,5,0) => 위와 같은 데이터의 5번째 열(우편번호)의 값을 구해온다.
여기서 잠깐~!!
아래와 같이 값이 표시되는 이유는 고객번호를 입력하지 않아도 'VLOOKUP(8,주소목록,6,0)'이므로 고객번호가 8인 데이터가 자동으로 입력되기 때문이다. 어짜피 고객번호를 입력하면 값은 변하게 된다.
3. 함수식 복사하기
주소라벨에 함수식을 모두 채우기 위해 함수식을 작성한 [A1:D3] 셀까지 범위지정한 후 하단에 각각 붙여넣는다.
4. 고객번호 입력하기
F3 셀에 1을 입력하면 고객번호가 1인 고객부터 16인 고객까지 주소와 이름, 우편번호가 자동으로 채워진다.
엑셀에서 빈셀/빈칸을 모두 없애는 경우이거나, 데이터에 입력된 쓸데없는 공백을 모두 없애는 경우 [홈]-[편집]-[찾기 및 선택] 기능을 이용하면 편리하게 없앨 수 있다.
중간중간 있는 빈셀을 삭제할 경우 빈셀들이 떨어져 있으므로 Ctrl 키를 누르고 빈셀을 각각 선택한 후 삭제하는 경우가 대부분일 것이다. 하지만, 이 방법은 데이터가 많으면 많을수록 즉, 빈셀이 많으면 많을수록 손이 많이 가고 오래 걸리므로 그럴 경우에는 아래와 같은 방법을 사용하면 금방 빈셀을 없앨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