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랑말랑 컴퓨터/포토샵 활용&팁'에 해당되는 글 32건

  1. 2016.04.22 포토샵 회오리(블랙홀) 효과 만들기 by S 9
  2. 2015.12.30 포토샵으로 물효과 만들어 스타일저장 후 활용하기 by S
  3. 2015.12.29 [포토샵 활용] 모래 위에 글씨 쓰기
  4. 2015.12.22 포토샵으로 사실적인 물방울 만들기 by S 2
  5. 2015.11.12 포토샵 단축키 모음 파일 by Y 1
  6. 2014.02.25 포토샵cs5 작업창모드 설정변경하기 by S 4
  7. 2014.01.15 포토샵으로 음식사진 보정하기 (화이트 발란스 맞추기) by S
  8. 2013.11.11 포토샵 패턴파일 포토샵에 불러 적용시키기 by S
  9. 2013.10.29 컴퓨터에 폰트설치가 되어있어도 포토샵에서 잡지못하는 현상해결(HY견고딕, HYgtrE, H2gtrE, HYGothic-Extra) by S 6
  10. 2013.06.12 포토샵 그림자효과(레이어스타일) 분리하여 포스트잇 만들기 by S 4
  11. 2013.06.05 포토샵으로 생일 카드 만들기 by Y
  12. 2013.05.09 포토샵 연기효과 브러쉬 (담배연기) by S 54
  13. 2013.04.23 그림그려서 스캔 후 포토샵 브러쉬 만들기 by S
  14. 2013.04.05 포토샵을 이용하여 회화 느낌의 사진 만들기2 by Y
  15. 2013.04.05 포토샵을 이용하여 회화 느낌의 사진 만들기 by Y
  16. 2013.03.29 포토샵 브러쉬로 크레파스 글씨/ 칠판글씨 효과 만들기 by S
  17. 2013.03.21 사진에 테두리 넣기 (색, 패턴, 그라디언트 테두리) by Y
  18. 2013.03.20 포토샵 점선 그리기와 활용 (점선테두리 만들기) by S 10
  19. 2013.02.28 포토샵 패턴 만들어 적용하기 (점선 사각패턴) by Y
  20. 2013.02.27 일러스트에서 포토샵으로 이미지 가져오기 (Vector Smart Object 이미지 변경) by S 2
  21. 2013.02.19 포토샵 기본툴의 마우스 포인터가 십자가로 변경됬을 때... by S 13
  22. 2013.02.19 포토샵으로 플래시 효과 그림 만들기 (투명 애니메이션 GIF) by Y 2
  23. 2013.02.08 포토샵으로 초간단 뽀샤시 효과 만들기(블렌드 모드, 블러) by Y
  24. 2013.01.24 포토샵 gif파일 index 모드 변환 방법 by S 2
  25. 2013.01.23 포토샵 유용한 팁 by Y 2
  26. 2013.01.14 포토샵 상하반전/좌우반전 단축키 만들어 사용하기(액션활용법) by S
  27. 2013.01.02 포토샵 옵션바 초기화하기(옵션 리셋하기) by Y
  28. 2012.12.18 알아두면 편리한 포토샵 드래그 선택 방법 by S 3
  29. 2012.12.17 포토샵 사용시 한글이 안써지는 경우 해결법 by S
  30. 2012.12.13 포토샵 한글 폰트 한글로 표시 by Y

 

 

 

아..정말 오랜만에 하는 포스팅이라 적응이 안된다;;

그래도 일단 시작해보자.

 

 

포토샵으로 이미지들을 편집하다보면 여러가지 효과들이 필요할때가 있다.

아래와같은 회오리나 블랙홀같은 느낌의 효과는 일단 알아두면 응용해서 가끔 써먹을데가(?) 있을지도 모르니 포스팅해보려한다.

사실 나도 포토샵효과는 배워두고 사용안하면 잊어버리는 경우가 많아서 나중에 살짝 컨닝하기 위한 포스팅이기도하다 ㅋ

 

 

 

 

 

실무에서 많이 사용하는 단축키 위주로 적을테니 따라하시는 분들은 외워두셔도 좋을법하다.

 

 

 

1. 전경색을 흰색, 배경색을 검정색으로 설정하고

새창을 열어 배경색인 검정을 칠해준다 (단축키 Ctrl+Del)

 

 

 

 

 

 


2. 레이어를 추가하고 브러쉬를 선택해 주변에 여백이 많이 남도록 적당한 크기의 동그라미를 두세번 클릭하여 흰색점을 찍어준다. 
(이때 브러쉬는 끝부분이 흐려지는걸 선택하고 브러쉬 크기는 "[" "]"키로 확대축소 가능하다)

 

 

 

 

 

 

 

3. 동그랗게 만든 레이어를 선택하고,

Filter - Stylize - Wind 클릭하여 아래처럼 기본설정 되어있는상태에서 ok를 누른다.

 

  

 

 

 

 

 

4. 아래와 같은상태에서 Ctrl+T를 눌러 회전표시가 뜨는곳에 마우스를 가져다대고 90도로 회전시키면되는데 
회전을 시키면서 Shift를 함께누르면 90도로 정확히 회전할수있다.

(회전을 시킨 후 Enter키를 눌러 고정)

 

 

 

 

 

 

 

5. 회전된 상태로 적당히 가운데 위치시켜 Ctrl+F를 누르면 아래처럼 바로 이전에 적용한 필터를 반복해서 적용시킬 수 있다.

 

 

 

 

 

 

 

6. 이렇게 네 방향 모두 회전해가며 Ctrl+F를 눌러 wind를 적용해준다.
(이때 한방향에서 필터를 두번씩 적용해주면 좀 더 모양을 길게 뽑을 수도 있다)

 

 

 

 

 

 

 

7. 두개의 레이어를 함께 선택한 후 Ctrl+E를 눌러 두 레이어를 하나로 합쳐준다.
(하나의 레이어가 선택되어있을때 Shift누른상태로 다른 레이어를 클릭하면 같이 선택됨)

 

 

 

 

 

 

 

8. Ctrl+U를 눌러 Hue/Saturation창이 뜨면,
Colorize를 체크한 상태로 Hue를 움직여 원하는 색상으로 변경해준다.

 

 

 

 

 

 

 

9. Filter - Distort - Twirl 를 클릭하여 Angle을 적당히 조절하여 완성해준다.

 

 

 

 

 

 

 

10. 그럼 완성~!

 

 

 

 

 

 

여기에 살짝 별무리를 추가해주면...........흠.. 우주같은 느낌이 드려나...

 

 

 

 

 

 

아래 psd파일을 첨부할테니 필요하시면 다운받아 사용하세요~

 

블랙홀.zip

 

 

 

 

Posted by Y&S

 

 

 

 

 

 

지난번에 포토샵으로 사실적인 물방울 만드는 방법을 포스팅한바 있다. 

 

포토샵으로 사실적인 물방울 만들기 by S

 

 

 

 

이번 물효과 포스팅은 지난번과 살짝 다른방법으로 레이어 자체에 볼륨을 주어 물방울 느낌이 나게 할 것이다.

이 방법의 장점은 스타일을 한번 만들어두면 위 처럼 텍스트나 여기저기에 바로바로 적용시킬 수 있다.

아래 1번이 이번에 하는 물효과이고, 2번이 지난번 포스팅한것이므로 살짝 다른 느낌을 비교해서 보자.

 

 

 

 

 

사실 레이어 자체에 효과를 주는 건 해상도와 이미지의 크기에 따라 조금씩 다르게 해야 더 사실적인 느낌이 들게 만들 수 있다. 그러므로 여기서의 효과는 딱 정해진 수치가 아니다.

똑같이 보고 따라하더라도 이미지의 크기나 형태에 따라 다른 느낌이 만들어질 수 있다는 것.

이때 본인이 적당히 센스를 발휘해서 이미지를 보며 최대한 물느낌이 나도록 수치를 조정해 가면 되는것이다.

그래도 일단 기본은 알아야겠기에 포스팅을 시작하겠다.

 

 

 

1. 준비한 이미지를 열고 새로운 레이어를 생성한다.

 

 

 

 


2. 선택툴->마우스우클릭->원형선택툴을 선택 후,

    이미지창에서 마우스 드래그로 원하는 크기와 형태의 원형을 만든다.

 

 

 

 


3. Alt+Del 키로 선택한 영역에 전경색을 칠한다.

   색상은 어차피 없앨것이므로 아무색이나 상관없다.

 

 

 

 

 


4. 레이어창에서 Fill을 0%로 만들어 색을 없앤다.

 

 

 

 

 


5. 이제 레이어를 더블클릭해서 아래와같이 효과를 주면된다.

위에서 말했든 여기서의 수치는 절대값이 아니다. 일단 똑같이 따라 한 후에 원하는 느낌으로 적당히 조절해서 바꿔도 된다.

 

 

드롭쉐도우=>리니어번. 오퍼시티50%. 앵글117도(체크해제). 거리3. 사이즈7

(여기서 앵글값은 그림자의 방향을 확인해보고 이미지상 빛이 들어오는 반대편으로 만들어주자. 그러므로 앵글117이 절대값이 아니다. 하지만 여기서 정한 앵글값은 다른 효과에서도 똑같이 적용해주어야 빛과 그림자 방향이 일관되어 어색하지 않다

'use global light' 체크해제를 하는 이유는 한번 정한 방향이 다른 효과값에 영향을 받아 변하지 않도록 하는것이다) 

 

 

 

 

이너쉐도우=>컬러번. 오퍼시티20%. 앵글117도(체크해제). 거리5. 초크5. 사이즈10

(앵글값을 위에서 정한 드롭쉐도우의 앵글값과 일치시켜야한다)

 

 

 


이너그로우=>스크린. 오퍼시티20%. 초크5. 사이즈20

 

 

 


베벨엠보스=>이너베벨. 깊이72%. 사이즈13. 소프튼3. 앵글117(체크해제)

(역시 앵글값을 위에서 정한 드롭쉐도우의 앵글값과 일치시켜야한다)

 

 

 

 

자 여기서 네가지의 효과를 완성했으면 [New Style]를 클릭한다.

 

 

 

6. 지금까지 만든 스타일 이름을 정해주고 ok버튼 클릭하여 스타일을 저장해준다.

 

 

 

 

상단 Window메뉴 styles클릭하면 제일뒤에 내가 만들었던 스타일이 생성된걸 확인할 수 있다.

 

 

 

 

 

7. 그리고 원하는 글씨를 쓰는데, 둥글둥글한 폰트를 사용하는게 자연스럽다. 

 

 

 

 

 

8. 마지막으로 만들어둔 물방울 스타일을 클릭하여 적용하면 아래처럼 물효과나는 글씨 완성~!!!

 

 

 

 

요렇게 한번 작업해서 만들어둔 스타일은 다른데서 다시 만들 필요없이 클릭한번으로 쉽고 빠르게 적용할 수 있으니 스타일기능을 활용한다면 많은 스타일을 미리 만들어두어 작업속도를 향상 시킬 수 있다.

사실적인 느낌을 추가하기위해 물 뒤에 비치는 볼록렌즈 효과와 물방울이 흘러내리는 효과는 이 전 포스팅에 있으니 참고해보시길~

 

 

 

 

☞관련글

포토샵으로 사실적인 물방울 만들기 by S

 

 

 

 

Posted by Y&S

 

 

 

 

 

 

 

모래위에 글씨 쓰기

 

 

모래사장 만들기

 

1. 배경을 투명으로 해서 새 이미지를 만든다.
2. 그라데이션 툴로 세로로 칠해준다 = 전경색(CC9933), 배경색(E8C46F)
3. Bevel and Emboss 효과의 Texture 적용 -> Pattern=Satin(기본 패턴 목록에서 6번째 패턴), Scale=500, Depth=22
4. [Filter]-[Noise]-[Add Noise] - Amount=5, Uniform, Monochromatic 체크
5. Ctrl+J로 레이어를 복사해둔다.

 


글씨 쓰기

 

1. 채널에서 새 채널을 추가 -> 브러쉬 툴(크기 20, Hardness=0)로 흰색 글자를 써준다.
2. [Filter]-[Stylize]-[Diffuse] 적용 후 Ctrl+F 키를 여러번(6~7) 눌러 반복 적용한다.
3. Ctrl 키를 누르고 알파채널의 썸네일을 클릭하여 선택 영역을 만든 후 [Select]-[Modify]-[Contract]로 3px 정도 줄여준다.
4. [Select]-[Modify]-[Feather] 값을 2px 정도 설정한다.
5. 전경색을 검정으로 변경한 후 검정색을 채운다(Alt+Delete)
6. Ctrl+Shift+I 키로 선택을 반전 -> [Filter]-[Noise]-[Add Noise] - Amount=5, Gaussian, Monochromatic 체크
7. 채널 하단의 두 번째 아이콘을 눌러 선택 영역을 저장 -> RGB 채널을 선택한다. -> Layer 팔레트로 넘어온다.
8. [Select]-[Modify]-[Feather] 값을 1px 설정한다.
9. [Filter]-[Render]-[Rightning Effects] - 25,100, 0, 69, 0, 8, 100
10. 저장해놓은 채널2를 선택 영역으로 지정 ->  [Select]-[Modify]-[Expand]로 10~15px 정도 확장 -> Delete로 지워준다.
11. 선택 영역을 해제하고 Layer 팔레트 하단의 4번째 아이콘(보정 레이어)을 눌러 Curves를 클릭한 후 밝게 보정한다.
12. 모든 레이어를 합친 후 외곽을 제외한 부분을 잘라준다.

 

 

 

사실 위의 예제가 아닌 아래 예제를 준비했었지만 과정이 너무 길어 위의 예제로 축약해서 준비했다.

아무래도 공부하는 학생들인지라 과정이 너무 길면 혼란스러워하니까...

하지만 과정이 길수록 더 멋진 결과물이 나오는건 어쩔 수 없는듯~

 

 

 

 

 

 

 

 
 
 
 

 

Posted by Y&S

 

 

 

 

 

포토샵으로 제품이미지를 만지는 사람들은 간혹 제품의 신선함이나 촉촉함, 깨끗함의 극적인 효과를 위해 물방울을 넣는 경우가 있다.

제품 자체의 표면에 넣기도하고, 상세페이지 혹은 광고배너에 활용해 멋진 이미지를 표현하기도 한다.

 

이러한 물효과 만드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두가지정도 포스팅 해볼까 한다.

한번 만들어두면 물방울만 따로 저장해두었다가 여기저기 복사해서 옮겨다 쓰면 손쉽게 물방울을 활용할 수 있다.

물방울 만드는게 생각보다 쉽고 간단하니 한번 따라해보시길...

(여기서 난 포토샵 cs3 영문판 버전을 사용했다)

 

 

 

 

 

1. 준비한 이미지를 열고 새로운 레이어를 생성한다. 

 

 


 

 


2. '선택툴->마우스우클릭->원형선택툴' 선택 후

이미지 창에서 'Shift+마우스드래그'로 정원형을 만들 수 있다.

 

 

 

 

 


3. 그라디언트 툴 선택하여(단축키G) 상단에서 세번째 블랙화이트를 선택한다. (전경색을 검정,배경색을 흰색으로 바꾸고 진행해도 됨)

형태도 직선형 그라디언트로 바꿔주고, 혹시 리버스가 체크되어있다면 체크해제해준다.

 

 

 

 

 

 

4. 선택되어있는 원형에 마우스를 드래그하여 그라데이션을 그려준 후, Ctrl+D로 선택해제한다.

 

 

 

 

 


5. 레이어선택 후 모드를 '오버레이'로 바꿔준다.

 

 

 

 

 


6. 레이어 더블클릭 후 레이어스타일에서 아래와 같은 효과를 주면 된다.
 

이너쉐도우=>리니어번.오퍼시티43%.앵글-30도(체크해제).거리2.초크0.사이즈5

(여기서 use Global Light 체크를 해제해야 이 오브젝트를 다른 레이어창으로 옮겨가도 그림자 앵글이 유지된다.) 

 

 

 

 

드롭쉐도우=>리니어번.오퍼시티30%.앵글127도(체크해제).거리7.스프레드0.사이즈14
(여기서 거리와 사이즈는 만드는 물방울 크기에 따라 어색하지 않게 적당히 조절해서 사용하자)

 

 

 

효과가 완성되었으면 확인버튼(ok)을 눌러 적용한다.

 

 


7. 레이어를 또 하나 생성하여,

전면색 흰색으로 변경 후 적당한크기의 브러쉬를 선택하여 물방울에 하이라이트 부분을 찍어준다.

(브러쉬 10픽셀.하드니스50% 설정역시 물방울 크기에 따라 변경해주면 된다)

 

 

 

 

 

 
8. 두개레이어 함께 선택 후 화면에서 'Alt' 누르며 원하는 위치로 마우스 드래그를 하면 손쉽게 복사할 수 있다.
 복사한 물방울을 'Ctrl+T'로 크기조정 할 수 있다.

 

 

 

 

 

여기까지만해도 물방울은 완성되지만 흐르는 물방울을 만들어보자.

 


9. 복사했으면 두개 레이어가 같이 선택되어 있을것이다. 여기서 하이라이트 레이어가 아닌 물방울레이어만 따로 선택하여, Filter->liqufy 로 들어간다.
키보드 엔터옆에 있는 '[', ']'로 선택 크기를 조절한 후 마우스로 문지른다.

 

 

 

 

 

 

 

 

10. 지우개툴(단축키E)로 끝부분을 지워 자연스럽게 흐르는 물방울을 연출해준다.

 

 

 

 

 

여기서 조금 더 사실적인 효과를 주자면, 물방울을 통해 보이는 부분이 볼록렌즈처럼 보이게 하는것이다.

 

11. 배경레이어를 선택하여 선택툴로 물방울부분에 렌즈효과를 줄 영역을 선택한다.

 

 

 

 

 

12. 상단메뉴에 filter->distort->spherize 클릭 후 볼록하게 보이도록 적당히 수치조절(50~80)하여 확인(ok)을 누른다.

 

 

 

 

 

 

그러면 요렇게 물방울이 완성~!!!

 

 

 

 

이걸 조금 응용해보면 제품에 이런식으로 사용할 수도 있으니 잘 활용해보자^^

다른방식의 물방울효과는 다음 포스팅에서 다루겠음.

 

 

 

 

 

 

Posted by Y&S

 

 

 

학원에서 11월부터 웹디자인 반을 가르치게 됐는데,

3년 넘게 OA 자격증 반만 주구장창 가르치다가 강의하려니 역시나 조금 낯설다.

예전 웹 자료도 컴퓨터 교체하며 없어진지 오래라 새로 자료도 만들면서 수업하느라 많이 새롭다능~;

 

웹 과목 중에서 포토샵은 대부분 단축키로 작업하는 프로그램이라

처음 배우는 학생들에게 꼭 필요할 듯해서

단축키 모음 파일을 엑셀로 함 만들어보았다~

 

 

 

 

 

 

이왕이면 자주 사용하는 단축키만 모아서 한 페이지에 인쇄되도록 만들었다.

(위의 단축키는 CS4 기준이므로 버전에 따라 다를 수 있음)

 

파일 자체를 불법으로 공유하는 것을 막기 위해 배경 그림(워터마크)를 설정하고,

시트에 암호를 걸어 보호하여 배경 그림을 지우거나 내용을 수정하지 못하도록 설정했다.

 

하지만, 인쇄할 경우에는 배경 그림 없이 인쇄되니

개인적으로 사용하는데는 아무런 지장이 없다능~

 

 

포토샵 단축키 모음 파일 

  포토샵 단축키.xlsx

 

 

 

 

 

 

 

 

Posted by Y&S

 

 

 

 포토샵 cs3가 워낙 손에 익어서 오랫동안 사용하다가 최근에 cs5버전을 쓸일이 있었다.

새로깔고 포토샵에 파일을 여는순간...이 익숙치않은 작업환경.

 

 

 

사실 포토샵이야 아무리 기능이 많아도 거의 쓰는툴만 쓰게 되는지라

지가 변해봤자 얼마나 변했겠냐 싶었는데 순간 당황했다.

 

여러개 파일을 한꺼번에 열어놓고 레이어를 여기저기로 옮기며 작업할때가 많은 나로선

윈도우7처럼 창이 분리되지 않고, 탭 형태로 열리는게 여간 불편한게 아니다.

 

 

 

 

 

혹시나하고 상단파일의 탭 중 하나를 마우스로 잡아끌어 봤더니 창이 따로 떨어져 나오긴한다.

 

 

 

 

 

 

 

 

그래도 뭔가 심히 불편해서 이것저것 눌러보다가 '모두 창에서 유동' 클릭했더니

열려진 파일 전부가 창모드 형태로 변했다.

(여기에서 파일들을 바둑판 형식이라던가 분할해서 볼 수 있는 기능은 나름 유용할거 같음)

 

 

 

 

 

 

 

 

하지만 새로 여는 파일은 다시 탭으로 열리더라.

결국 상단의 [편집->환경설정->인터페이스]에서

 

 

 

 

 

'탭으로 문서 열기'체크해제하고 확인 눌렀더니 포토샵cs3 처럼 사용할 수 있었음.

 

 

 

 

 

그나저나 매년 프로그램들은 업그레이드 버전이 나오고,

벌써 포토샵CC버전이라는게 나오고 있으니 당체 따라가기가 힘들다 ㅠㅠ

 

프로그램사에 상주한 직원들이 월급을 받으려면

매년 프로그램을 개발해 업그레이드버전을 내놓아야 돈이 벌릴테니 어쩌면 당연하지만

가끔씩은 기존의 편리했던 기능을

별 쓸모없는 기능추가를 이유로 복잡하게 만들어, 도리어 사용자들을 불편하게 만드는게 아닌가 싶기도하다.

 

 

 

 

 

 

 

Posted by Y&S

 

 

 

 

 

 

전에 y언니가 DSLR사진기를 지인에게 빌려 여행을 다녀온적이 있다.
카메라가 좋아졌으니 멋진 사진을 잔뜩 찍어올 수 있을거란 기대감과 달리, DSLR 사용에 초보였던 언니는 조작미숙으로 인해 대부분의 사진이 어둡거나...화이트발란스가 안맞거나 하는 등

제대로 된 사진을 몇장 건지지 못했다.

 

이에 언니는 나중에 컴퓨터로 사진을 확인하고는 크게 실망했는데, 오죽하면 내가 사진보자마자 '새벽에 찍었어요?' 했을까 ㅋ
근데 대낮에 찍은 사진이란다.^^;

 

 

 

 

어쨌든 이런식으로 조명에 따른 화이트발란스 조절에 실패해 사진에 블루, 레드색 등의 한쪽이 강하게 들어간다면
사물은 원래 색을 벗어나 원하는 사진을 얻기 힘들다.


자, 그럼 이런 사진을 포토샵으로 예쁘게 보정해보자. (참고로 난 포토샵CS3)

 

 

 


1. 사진의 화이트 발란스 맞추기. (만일 사진의 전체 색상 발란스가 맞을경우 이 단계는 건너 뛰어도 된다)

 


먼저 단축키 Ctrl+Alt+M을 누른 후 'channel'에서 조정하고 싶은 색을 선택. 

 

 

 

대각선 근처에 마우스포인터가 십자표시(+)일때 마우스를 클릭하면 점이 생기는데, 그 상태로 드래그한다.

 

 

대각선을 중심으로 위쪽은 해당색상이 점점 들어가고 아래쪽은 색상이 점점 빠진다고 생각하면 된다.
여기저기 드래그 하면서 사진의 색상이 어떻게 변하는지를 보면 대충 감이 잡힐것이다.

 

 

 

위 사진을 보면 위치 이동에 따른 사진 색상이 대충 어떻게 변하는지 알 수 있다.

(푸른계열을 빼면 색상은 전반적으로 누래지고, 누렇게 된 색상을 빼려고 녹색계열을 빼주면 붉어지는식)

색상조정을 잘못했다면 표시된 점을 마우스로 클릭한 상태로 드래그해서 그래프 바깥쪽으로 빼버리면 된다.


음식사진이라면 붉은색, 노란색 계열이 들어간게 오히려 더 맛있게 보이므로 보통 난 푸른계열과 녹색계열을 빼준다.
하지만 이는 사진의 색감마다 다르고, 정도를 조절해야하기 때문에 약간의 센스가 필요하다.
(색상의 추가보다는 들어가있는 색감을 빼는 방식으로 조정하자.)

 

 


아래는 Bule와 Green을 약간씩 빼준것.

 

 

 

 

 


2. 전체적 색상 밝기 조정.

 

위에서 색상 발란스를 조절했다면, 다시한번 Ctrl+Alt+M을 누른다.

유의할점은 'Curves'에서 한번 OK버튼을 눌러 완료한 작업은 직전 사용한 설정이 저장되기 때문에
다시 Ctrl+M을 누른다면 이전에 사용한 효과가 즉시 또 한번 들어간다.

 

이때는 먼저, 이전에 적용되어 있는 선의 색상을 보고 채널(Channel)을 찾아 들어가 거기에 찍혀있는 점을
마우스로 클릭 후 드래그해서 바깥쪽으로 빼준 후, 처음의 RGB채널로 옮겨와야 한다.

 

 

 

 

 

 

그럼 다시 RGB의 대각선 부분에서 마우스 클릭 후 드래그하여 사진의 명암을 조정한다.

 

 

 

 

점은 몇 개든지 만들어 선을 자유롭게 조정 가능하며, 위와 같이 '밝은색상'부분을 대각선 위쪽으로 올리면 사진의 밝은 부분이 점점 밝게, 대각선 아래쪽으로 움직이면 사진의 밝은 부분이 점점 어둡게 조정된다.

 

 

이 역시도 점을 만들어 여기저기 드래그해서 움직여보면 감이 잡힌다.

이렇게 하면 어두운 사진도 조명을 넣은것처럼 밝게 만들 수 있다.

 

 

 

 

 

 

3. 레벨값 조정.

 

레벨까지 사용하지 않고도, 위에서 다 할 수 있지만 이것도 알아두면 편리하다.

(난 커브 사용 후 레벨값으로 살짝 더 마무리 해준다.)

 

단축키 Ctrl+L을 누른다.

 

 

오른쪽 끝부분을 마우스로 드래그하여 왼쪽으로 옮기면 사진이 점점 밝아지고,

왼쪽 끝부분을 마우스로 드래그하여 오른쪽으로 옮기면 점점 어두워진다.

이 두가지를 적당히 잘 조절하여 원하는 느낌의 사진을 만들자.

 

 

 

 


 

4. 디테일을 선명하게.

 

대부분 큰 사이즈의 원본을 작게 리사이징 하는데 이렇게 되면 이미지는 뭉개지기 마련.


Fliter->Sharpen->Sharpen 을 넣어주면

전체적으로 살짝 뭉개져 보였던 이미지의 디테일이 살아나며 훨씬 선명해진다.

 

 

 

 

 

 

선명효과를 좀 더 세밀히 조정하려면 Fliter->Sharpen->Unsharp Mask 를 사용하면 된다.

하지만 부드러운 느낌의 사진에서는 이게 역효과가 날 수 있으니, 사진에 따라 잘 활용할 것~

 

 

 

 

 

 


자 그럼 완성된 사진 비교~!!!

 

 


이런식으로 하면 잘못 찍은 사진도 살릴 수 있지만 그만큼 시간과 노가다가 필요하다는 사실.


나같은 경우 블로그 글쓰려면 사진이 한두장 필요한것도 아니고 사진마다 이짓을 어느 세월에... (그래서 사실 얼마 전까진 사진을 대충 올렸지만 ㅋ)

그런고로 이런짓하기 싫으면 그냥 사진기술을 익혀 사진자체를 잘 찍는게 역시 최고인듯.^^;;

 

 

 

 

 

 

 

Posted by Y&S

 

 

 

포토샵에서 필요에 따라 패턴들을 직접 만들어서 저장 후 사용하는 방법도 있지만

사실상 매번 이런식으로 직접 만들어 사용하기란 쉽지 않다.

 

패턴을 직접 만들어 적용하는 방법보기

 

 

 

때문에 누군가가 이미 만들어 놓은 패턴들을 파일로 넣어뒀다가 작업한다면

디자인큰 효과를 볼 수 있는데

외국사이트 같은데 돌아다니면 이러한 자료들은 쉽게 구할 수 있다.

 

일단 여기서는 파일형식의 패턴을 포토샵에 넣어 간단하게 사용하는 방법만을 적어놓고,

패턴 자료는 따로 올리도록 하겠다.

 

 

 

 

 

위와 같은 패턴자료 파일을 구했다고 치면

그대로 사용해도 되고, 자신만이 패턴 종류를 알아볼수 있게 다른 영어이름으로 변경해서 사용해도 된다.

 

 

 

그리고 포토샵 프로그램을 닫은 채 다음 경로에 파일을 넣어준다. (포토샵CS3 기준)

컴퓨터 > 로컬디스크(C:) > Program Files > Adobe > Adobe Photoshop CS3 > Presets > Patterns

 

 

 

 

 

포토샵에서 레이어를 더블클릭하여 Layer Style를 열어준 후,

아래 순서대로 클릭하여 패턴을 추가해준다.

(포토샵 프로그램이 열린채로 패턴파일을 경로에 넣었다면 4번에서 추가한 파일이 보이지 않는다.) 

 

 

 

 

 

 

 

 

 

그럼 이제 해당 레이어에 필요한 패턴을 골라서 적용시켜주면 된다. 

 

 

 

 

 

☞관련글

2013/11/12 - 디자인을 위한 포토샵 패턴자료 1000여가지 by S

 

 

 

 

 

 

 

 

Posted by Y&S

 

 

 

 

 

 

컴퓨터를 포맷한 후 백업했놨던 이전폰트를 그대로 설치하고,

포맷전에 저장해놨던 PSD파일을 포토샵에서 열었을때 가끔씩 폰트를 잡지못하는 황당한 경우가 있다.
폰트를 잡지 못하면 글자를 수정하려고 할 때 굴림체로 변경되기때문에 애로사항이 크다.

 

 

 

혹시나하고 못잡는 폰트를 다시 넣어봐도 이미 설치되어있는 폰트라고 나온다.

 

 

 

 

이 폰트는 거의 HY견고딕일 경우가 많다.

 

컴퓨터에 설치되어있는 HY견고딕에 마우스 우클릭하여 속성을 보면 H2GTRE.TTF 라고 분명 표기되어 있는데도
포토샵에선 'missing'이라고 뜬다.


 

 

 

 

 


'HY견고딕'은 영문으로 H2gtrE, HYGothic-Extra, HYgtrE 이렇게 표시되는데
아마도 포토샵에서 이 영문들을 서로 다르게 인식해서 생기는 현상인 듯 하다.

 

 

 

 

HY견고딕이 컴퓨터에 이미 설치되어 있다면

포토샵에서 잡지못한 'H2gtrE' 대신 'HYgtrE'라는 글씨체가 보이는데
기존의 글씨를 HYgtrE로 다시 잡아 저장해준다면 같은것이므로 똑같이 작업할 수는 있다.


(만일 포토샵의 폰트가 'H2gtrE' 이런식으로 영문이 아닌 한글로 표기된다면

Edit->preferences->Type 에서 네번째 show Font Names in English에 체크할 것.)

 

 

 

 


하지만 한 두개 파일이면 모를까

이전에 사용했던 HY견고딕체들을 전부 이렇게 다시 잡아서 쓰는것도 꽤나 번거로운 일이기 때문에
조금 손봐줄 필요가 있다.

 

 

컴퓨터에 설치되어있는 HY견고딕 폰트를 복사해서

C:\Program Files\Common Files\Adobe\Fonts 경로에 넣어준다.
C:\WINDOWS\Fonts 경로에도 혹시 모르니까 한번 더 넣어준다.

 

 

 

 

그리고 포토샵을 껐다가 다시 시작한다면 이제 기존의 HY견고딕 폰트가 정상적으로 잡힐것이다.

 

 

 

 

 

 

 

추가로 더 보자면,

제대로 열린 파일의 글자체를 보면 포토샵에서 HYGothic-Extra로 표기되는데

 

 

 


재밌는건 포토샵에서 위처럼 각각 두개로 표시됐던 글자가
Edit->preferences->Type에서 폰트 영문표기에 체크를 해지해 폰트 한글표기로 바꾸면 

'HY견고딕'이라고 똑같이 나온다.
그리고 다시 폰트를 영문표기로 바꿔준다면 이번엔 두 개의 글자가 'HYGothic-Extra'로 똑같이 인식된다. 

 


한마디로 'HY견고딕체'는 포토샵에서

H2gtrE HYGothic-Extra = HYgtrE

이렇게 인식했다가 포토샵에 직접 폰트를 설치하면 그제야 정신차리는 듯. -_-;

 

 

 

혹시 컴퓨터에 설치되어 있는데 포토샵에서 인식못하는 다른 폰트가 있다면 포토샵에 직접 설치해보자.

 

 

 

 

 

 

 

 

 

Posted by Y&S

 

 

 

 

 

 

포토샵에서 위와 같은 포스트잇을 간단히 만드는 방법을 알아보자

 

 

 

 

1. 일단, 적당한 크기의 새창을 열어준다. (단축키: Ctrl+N)

 

 

 

 

 

 

2. 백그라운드 레이어를 더블 클릭하여 레이어가 활성화 되도록 만들어 준다.

 

 

 

 

 

3. 활성화된 레이어(Layer 0)를 다시 더블 클릭하여 아래와 같이

Grayscale Paper 패턴들을 불러온다.

(이는 CS3 기준으로 없을수도 있다.) 

 

 

 

 

 

 

4. 그 중 Lined라는 공책느낌의 줄무늬가 들어간 패턴을 배경에 적용시킨다.

 

 

 

 

 

 

 

 

5. 여기에 새 레이어를 추가하고 포스트잇을 만들 적당한 크기를 선택해

원하는 색상을 입혀준다.

(단축키: 전경색 Art+Delete배경색: Ctrl+Delete) 

 

 

 

 

 

 

 

6. 색상을 입힌 레이어를 더블클릭해 그림자효과를 준다 (Drop Shadow)

이때, 그림자 색상이 너무 진하면 색상을 살짝 흐리게 회색톤으로 바꿔준다. 

 

 

 

 

 

 

7. 원하는 색상의 그림자 선택 후 ok를 눌러 그림자를 적용시킨다.

 

 

 

 

 

 

8. 레이어에 스타일을 주면 생기는 fx라는 글씨에

마우스 우클릭을 하여 Create Layer를 선택하면

그림자 효과 레이어가 따로 분리되는데

만약 다른 효과들도 여러개 주었다면 각각의 효과 레이어들이 전부 분리된다.

 

 

 

 

 

 

9. 생성된 그림자 레이어를 선택해 지우개로 그림자를 중간중간 적당히 지워주면

입체적인 종이느낌을 살릴 수 있다.

 

 

 

 

 

이런식으로 크기와 색상을 적당히 조절하고 투명도를 준다면

아래와 같은 여러종류의 포스트잇들을 간단히 만들 수 있는 것이다.

 

 

 

 

위 PSD파일을 첨부할테니 필요하신분은 받아서 사용해보시길...

 

포스트잇.zip

 

 

 

 

 

 

 

 

Posted by Y&S

 

 

 

아래와 같은 생일 축하 카드를 만들어

정성을 가득 담은 카드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줘보자~

 

 

 

 

아래와 같은 크기의 새 이미지를 만든다.

인쇄할 것이므로 컬러 모드는 CMYK로 설정한다.

 

 

 

 

눈금자를 cm 단위로 변경한 후 아래의 위치에 가이드라인을 만들어보자.

 

세로 - 0.5cm, 3.5cm, 4cm, 7cm, 7.5cm, 10.5cm, 11cm, 14cm
가로 - 0.5cm, 3.5cm, 4cm, 7cm

 

** 가이드라인을 만들 때 [View]-[New Guide] 메뉴를 이용하거나,

눈금자를 클릭한 후 드래그하여 만들면 된다 **

 

 

 

 

사각 모양 도구로 흰색의 사각형을 두 개 만든다.

그리고 각각의 Shape 1, Shape 2 레이어를 그룹에 넣는다. 

 

 

 

 

이제 패턴을 만들어보자.

1. 아래와 같은 크기의 새 이미지를 만든다.

2. 'C:0, M:30, Y:20, K:0' 색상을 세로로 칠한다.

3. [Edit]-[Define Pattern] 메뉴로 패턴으로 저장한다.

 

 

 

 

Shape 1 레이어를 선택한 후 Pattern Overlay 레이어 스타일을 적용한다.

이때 앞에서 만든 패턴을 선택하면 된다.

 

 

 

 

아래와 같은 세로줄 패턴이 채워지면

1. 아래와 같은 사용자 모양 도구를 선택한 후 드래그하여 그린다.

2. 새로 추가된 쉐이프 레이어에 Stroke 레이어 스타일을 적용한다.

3. 두께는 2px, 위치는 inside, 색상은 'C:0, M:30, Y:20, K:0' 를 선택한다.

 

 

 

 

 

이제 아래와 같이 글자를 입력한다.

 

 

 

 

사용자 모양에 적용한 Stroke 스타일을 Alt 키를 누른 상태에서

Shape 1 레이어로 드래그하여 테두리 스타일을 적용한다.

 

 

 

 

 

완성된 카드 그룹을 3개 더 복사한다.

 

 

 

 

이제 각각의 그룹 안의 레이어를 Ctrl+E 키를 눌러 하나의 레이어로 합친다.

 

 

 

 

그리고 오른쪽으로 하나씩 위치를 이동한 후

Ctrl+U 키를 눌러 마음에 드는 색상으로 각각 변경한다.

 

 

 

 

같은 방법으로 Shape 2 레이어에 다른 모양의 카드를 만들어 8개의 다른 카드를 만든다.

 

 

 

완성된 카드를 인쇄하기 위해서는

1. [Image]-[Rotate Canvas]-[90 ˚CW] 메뉴로 세로로 이미지를 회전시킨 후

2. [File]-[Print] 메뉴를 이용하여 인쇄하면 된다~

 

 

 

 

 

 

 

 

Posted by Y&S

 

 

 

 

 

내가 브러쉬중에 종종 사용하는 쓸모 많은 연기효과 브러쉬이다.

담배연기는 물론 오퍼시티(투명도)를 잘 조절하고 겹치거나 살짝살짝 지워 위처럼
뜨거운 김이 모락모락나는 효과를 내거나 배경에 넣어 느낌있는 효과들을 낼 수 있다.

 

 

 

 

 

 

 

Real_Smoke.zip

 

 

브러쉬를 다운받아 내컴퓨터에서

C:\Program Files\Adobe\Adobe Photoshop CS3\Presets\Brushes

 

위의 경로에 넣어주고 포토샵을 껐다가 다시 시작한 후

아래와 같이 적용시켜 사용하면 된다.

 

 

 

 

 

 

 

 


 

 

 

 

총 108가지 모양의 연기모양 브러쉬이며 

하나의 브러쉬 크기가 675픽셀이므로 더 큰 사이즈를 다운받고 싶으면

아래 사이트에서 직접 다운 받으면 된다.

 

http://photoshoptutorials.ws/downloads/photoshop-brushes/real-smoke-photoshop-brushes/

 

 

 

직접 효과 하나 만들려고 하면 상당히 많은 시간과 노가다가 필요하므로

이런 브러쉬들을 잘 활용하는것도 괜찮을 듯 하다.

 

 

 

 

 

 

 

 

Posted by Y&S

 

 

 

포토샵으로 그래픽 작업을 하다보면 가끔 손그림이나 캘리그라피처럼

글씨를 직접 손으로 써서 자연스러운 효과를 내고 싶을때가 있다.


특히 붓글씨나 물감, 마카, 색연필, 크레파스 글씨같이 그 특유의 느낌을 살리고자 할때
포토샵만으로는 한계가 있기때문에 손으로 직접 그려 포토샵으로 옮겨 작업한다면

훨씬 더 풍부한 느낌을 낼 수 있다.

 

이는 비단 글씨뿐아니라 종이에 먹물을 떨어뜨려 번지는 효과라던가 나뭇잎을 찍는등

무궁무진한 이미지들을 브러쉬로 만들 수 있는 것이다.


물론 브러쉬로 만들때는 색의 밝고 어두운 명도와 그에따른 투명도만이 저장되지 

색상까지 저장되진 않는다.

 

 

 

 

 

그럼 브러쉬 만들는법을 알아보자.

 

 

 

1. 일단 그림을 그려 스캔한다.
재질은 붓이든 연필이든 아무거나 상관없다.

(난 펜으로 그리고 명암부분에 '톤'이란 것을 붙였다.)

 

 


 

 

2. 스캔한 그림을 불러와 레벨값으로 지저분한곳을 살짝 정리해준다.

(단축키 Ctrl+L)

아래 빨간원부분을 오른쪽으로 움직이면 이미지를 점점 어둡게 만들고

파란원부분을 왼쪽으로 움직이면 점점 밝게 만들어주는데
포토샵에서 이미지 보정시 커브와 함께 굉장히 많이 쓰인다.

 

 

 


특히 우측 파란원은 가까이 확대시켜 봤을때

스캔으로 인한 자글자글한 느낌의 지저분한것들을 한방에 없애줄 수 있다.


두개를 적절히 조정하여 원하는 느낌이 나올때까지 움직여주자.

 

 

 

 

3. Edit > Define Brush Preset 를 누른다.

 

 

 

 


4. 이름을 지정하고 ok버튼을 누른다.

 

 

 

 


그럼 브러쉬가 만들어진 것이다.

브러쉬툴을 눌러 브러쉬의 종류를 보면 마지막에 새로 만든 브러쉬가 생겨났을것이다.

 

 

 

 

 

 

 


이런식으로 브러쉬를 만들면 아래와같이 색상만 선택해

필요할때 작업창에 얼마든지 찍어낼 수 있다.

 

 

 

 

 

 

 

 

 

 

 

Posted by Y&S

 

 

 

회화 느낌 사진 만들기 1탄

포토샵을 이용하여 회화 느낌의 사진 만들기 by Y

 

 

아래와 같이 왼쪽 사진을 오른쪽 회화 느낌의 사진으로 만들어보자.

사진은 미국 여배우 엘리자베스 테일러의 사진이다.

 

 

 

 

1. [Ctrl]+[J] 키를 눌러

배경 레이어를 복사한다.

 

 

 

 

2. 복사된 레이어에 필터를 적용하기 위해

[Filter]-[Brush Strokes]-[Accented Edges]를 클릭한다.

 

 

 

 

3. 필터 갤러리가 나타나면 기본 설정으로 놔두고 [OK] 버튼을 클릭한다.

 

 

 

 

4. 아래와 같은 경계선 강조 효과가 적용된다.

 

 

 

 

5. 배경 레이어와 합성하기 위해 블렌드 모드를 'Multiply'로 지정한다.

 

 

 

 

6. 배경 레이어를 선택한 후[Ctrl]+[J] 키를 눌러

배경 레이어를 또 복사한 후 맨 위로 옮긴다.

 

 

 

 

7. 선택된 레이어에 필터를 적용하기 위해

[Filter]-[Artistic]-[Poster Edges] 메뉴를 클릭한다.

 

 

 

 

8. 필터 갤러리가 나타나면 옵션을 변경한 후 [OK] 버튼을 클릭한다.

 

 

 

9. 아래와 같이 검정 테두리와 색상 단순화 효과가 적용된다.

 

 

 

 

10. 하단의 레이어와 합성하기 위해 블렌드 모드를 'Darker Color'로 지정한다.

 

 

 

 

11. [Ctrl]+[Shift]+[U] 키를 눌러 흑백 이미지로 변경한다.

 

 

 

 

12. [Ctrl]+[J] 키를 눌러

흑백 이미지를 복사한다.

 

 

 

 

13. 복사된 레이어에 흐림 효과를 적용하기 위해

[Filter]-[Blur]-[Gaussian Blur]를 클릭한다.

 

 

 

 

14. 'Radius' 값을 적당히 준 후 [OK] 버튼을 클릭한다.

 

 

 

 

15. 마지막으로 블렌드 모드를 'Screen'으로 지정하여 밝게 만들면 이미지가 완성된다.

 

 

 

 

 

 

 

 

 

Posted by Y&S

 

 

 

포토샵 필터를 이용하여 왼쪽 원본 사진을

오른쪽 사진과 같은 회화 느낌의 사진으로 만들어보자.

참고로 사진은 70년대 트로이카

여배우였던 정윤희 님의 사진이다.

 

 

 

 

1. [Ctrl]+[J] 키를 눌러

아래와 같이 배경 레이어를 복사한다.

 

 

 

 

2. 복사된 레이어에 필터를 적용하기 위해

[Filter]-[Brush Strokes]-[Ink Outlines]를 클릭한다.

 

 

 

 

3. 필터 갤러리가 열리면 기본 설정으로 놔두고 [OK] 버튼을 클릭한다.

 

 

 

 

4. 아래와 같은 아웃라인 효과가 적용된다.

 

 

 

 

5. 계속해서 필터를 적용하기 위해

[Filter]-[Sketch]-[Water Paper]를 클릭한다.

 

 

 

 

6. 필터 갤러리가 열리면 아래와 같이 옵션을 변경하고 [OK] 버튼을 클릭한다.

 

 

 

 

7. 아래와 같이 밝은 픽셀 효과가 적용된다.

 

 

 

 

8. 이제 아래 배경 레이어와 합성하기 위해

블렌드 모드를 'Color Dodge'로 지정한다.

 

 

 

 

9. 레이어를 추가한 후 브러시로 다양한 색을 칠한다.

색은 마음대로 선택해도 된다.

 

 

 

 

10. 색상 레이어에 자연스러운 흐림 효과를 적용하기 위해

[Filer]-[Blur]-[Gaussian Blur]를 클릭한다.

 

 

 

 

11. 'Radius' 값을 크게 지정할수록 더 흐려진다.

 

 

 

 

12. 마지막으로 블렌드 모드를 'Color'로 지정하면 아래와 같이 그림이 완성된다.

 

 

 

 

올리비아 핫세 이미지로 같은 효과를 적용해보았다.

 

 

 

회화 느낌 사진 만들기 2탄

포토샵을 이용하여 회화 느낌의 사진 만들기2 by 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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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샵 브러쉬를 이용하면 크레파스로 쓴 글씨나 색을 다르게하면

오른쪽처럼 칠판에 분필로 쓴것같은 효과를 낼 수 있다.

 

 

 

 

 

 

사실 아래처럼 예쁜 크레용 글씨체의 폰트<산돌크레용-B>들이 따로 있긴하지만

아무래도 모양이 한정되어 있고 

내가 원하는 모양을 낼 수 없으니 따로 브러쉬 효과를 알아두면

여러모로 유용하다. (정말?ㅋ)

 

 

 

 

일단 브러쉬 설정만 잘 만져주면 되는데

브러쉬툴을 선택하고 2번같은 아이콘이 안보인다면 window > brushes를 누른다.

 

 

 

 

 

 

Brush Tip ShapeDual Brush를 아래와 같이 설정해주면

자연스러운 크레파스같은 느낌의 브러쉬 효과를 낼 수있다.

물론 여기서 응용해서 자신이 원하는데로 조정해주면

좀 더 색다른 느낌도 얼마든지 낼 수 있다.

 

 

 

 

 

 

여기서 마우스로 예쁜 글씨체를 쓸 수 있다면

그냥 브러쉬 색상만 지정해서 자유롭게 써도 상관없겠으나

예쁜 폰트들이 많이 있으니 이걸 이용해 보는것도 괜찮다.

 

손글씨같은 맘에드는 폰트로 글씨를 쓰고

글씨레이어에 Ctrl+마우스왼쪽클릭하여 글씨영역을 선택한다.

 

(이때, 선택한 폰트가 얇다면 메뉴에서 Select > Modify > Expand

선택한 영역을 확장시킬 수 있다.)

 

 

 

 

 

 

레이어하나를 추가하고 글씨레이어를 끈 후, 글씨 선택 영역만 보이도록 한다.

 

 

 

 

 

그리고 그 위에 브러쉬로 자연스럽게 따라 그린다.

어차피 자연스러운 글씨체를 만드는거라서 정확히 딱딱맞게 채우려고 할 필요는 없다.

그냥 대충 한번씩 쓱쓱 그으면 된다. 

 

다 쓰고 나면 Ctrl+D를 눌러 선택영역을 해제하면 완성~!

 

 

 

 

 

그럼 크레파스로 쓴것같은 효과의 글씨를 쓸 수 있는데

추가로 엔터키옆의 "[", "]" 대괄호로 브러쉬 크기를 조절해주면

 글씨 두께를 좀 더 조정해서 사용할 수 있다.

 

 

 

 

이걸 응용하면 얼마든지 많은 모양들과 브러쉬 효과들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능~^^

(최상단 오른쪽의 분필로 쓴 듯한 칠판글씨는 같은 브러쉬 효과에

색상만 변경하여 마우스로 자유롭게 쓴 글이다.)

 

 

 

 

 

 

 

 

Posted by Y&S

 

 

 

내가 블로그에 올리는 사진이 인물 사진일 경우에 주로 사용하는

레이어 스타일의 stroke와 Fill을 이용한

초단간 패턴 테두리 넣는 방법을 소개해보겠다.

 

 

 아래와 같이 테두리를  'Color', 'Pattern', 'Gradient' 중에서 선택한 후

두께나 색상, 패턴 등은 넣는 사람의 취향껏 바꿀 수 있다. 

 

 

 

 

1. 사진을 불러오면 'Background' 레이어만 있을 것이다.

'Background' 레이어에는 레이어 스타일을 설정할 수 없으므로

[Ctrl]+[J] 키를 눌러 배경 사진을 복사하자.

 

레이어에 내용이 없으면 레이어 스타일이 적용되지 않으므로

1. 배경 레이어를 복사하든지 2. 새 레이어를 만들어 색을 채워야한다.

 

 

 

 

2. 흰색을 채운다.

전경색 채우기 -> Alt+Delete, 배경색 채우기 -> Ctrl+Delete

 

이 예제에서 이 과정은 생략해도 된다.

흰색을 넣는 이유는 8번 순서에서 나온다.

 

 

 

 

3. 레이어 스타일에서 [Stroke]를 선택하여 적용한다.

 

 

 

 

4. 레이어 스타일 창이 열리면

선이 레이어의 안쪽으로 들어가야 보이므로

'Position'을 'Inside'로 설정한다.

 

 

 

 

5. 여기에서는 패턴 테두리를 만들기 위해 'Fill Type'에서 'Pattern'을 선택한다.

'Color'는 색, 'Gradient'는 서서히 변하는 그레이디언트를 의미한다.

 

 

 

 

6. 이제 패턴을 선택할 수 있다.

패턴은 본인이 만든 것을 사용할 수도 있다.

 

'Size'로는 선의 두께, 'Opacity'는 선의 투명도,

'Blend Mode'로는 아래 레이어와 합성할 수 있는 혼합 모드이다.

 

 

 

 

7. 테두리에 선택한 패턴으로 테두리가 3px로 들어가있다.

 

 

 

 

8. 이제 'Fill''0'으로 설정한다.

 

'Fill'은 레이어의 내용만 투명하게 설정할 수 있는 기능이다.

반면, 'Opacity'는 레이어의 픽셀과 레이어 스타일에 모두 투명도가 적용된다.

즉, 'Opacity'를 '0'으로 지정하면 레이어와 레이어 스타일 모두 보이지 않는다.

 

 

 

 

 'Fill'에 0이 아닌 다른 값을 넣으면 흰색 레이어이므로

아래와 같이 밝은 느낌의 이미지로 보정된다.

 

 

 

완성된 이미지이다.

 

 

 

 

'Color'를 선택하고 흰색, 'Size'는 크게, 'Opacity'를 줄인 경우

 

 

 

 

'Gradient'를 선택하고 나머지는 위와 동일게 설정한 경우

 

 

 

 

순 서 정 리

1. 레이어 복사 (Ctrl+J)

2. 레이어 스타일의 Stroke 적용

Position(위치) -> inside

Fill Type(선 타입) -> 'Color', 'Pattern', 'Gradient' 중에서 선택

Size, Opacity 등을 선택한 후 [OK] 클릭

4. 레이어의 Fill을 '0'으로 변경

 

 

 

 

 

 

 

 

Posted by Y&S

 

 

 

웹 페이지를 만들기위해 포토샵을 쓰다보면 점선이 필요할 때가 종종있다.
이 점선을 그리기 위해서는 브러쉬툴이 필요한데

이 브러쉬툴의 설정에 따라 여러가지 모양의 점선을 만들어낼수가 있다.

 

 

 

 

그럼 가장 기본적인 점선 그리기부터 알아보자. (포토샵 cs3기준)

 

 

브러쉬툴을 선택하고 2번같은 아이콘이나 안보인다면 window > brushes를 누른다.

 

 

 


Brushes Tip Shape를 선택해 브러쉬 모양과 크기 선택후

spacing으로 점선간격을 조정하면 하단우측과 같이 점선을 그릴 수 있다.
(이때, 작업판에 그리기전 Shift키를 누른 상태로 그려주면 직선이 반듯하게 그려진다.)

 

 

 

 

 

 

 

위와같은 방법이 가장 쉽고 빠른 방법이지만

이렇게 하면 점선모양에 한계가 있다.
우리가 보통 점선으로 많이 알고있는 바늘질한듯한 모양을 내기 위해서는

한단계 과정을 더 거쳐야 된다.


Brush Tip Shape Dual Brush를 사용해서 아래와 비슷한 설정을 해주면

예쁘게 바늘질한듯한 점선모양이 나타나는데
첫번째 'Shape Dynamics'을 체크해서 이것저것 움직여보면

일정한 모양이 아닌 훨씬 더 다이나믹한 효과를 내 줄수 있다.

 

 

 

 

 


 

추가로 이렇게 마음에 드는 설정을 선택하고

엔터키옆의 "[", "]" 대괄호로 브러쉬 크기를 조절해주면

아래와같이 크기별로 원하는 점선을 그릴 수 있다.

 

 

 


========================================================================================================= 

 

 

자, 그럼 여기서 한발나아가 일자라인이나 자유곡선이 아닌 마퀴툴을 이용해

선택한 모양을 따라 테두리에 점선라인이 그려지게 하는 방법을 보자.

 

 

 

일단 브러쉬로 위와같이 원하는 점선모양을 설정해준 후,
아래의 방법대로 1번부터 따라하면 된다.


1. 원하는 모양의 마퀴툴을 선택한다.
2. 점선이 그려질 색상 선택한다.
3. 새 레이어를 추가한다.
4. 작업판에 그려주는데 이때 상단 옵션바를 이용해 모양을 더하거나 빼서 좀더 다양하게 만들어도 상관없다.
5. paths탭을 선택해야하는데, 없다면 window > Paths로 꺼내준다.
6. 하단에 선택한 모양대로 패스를 만들어주는 아이콘을 클릭한다.
7. 생성된 path에 마우스 오른쪾을 클릭한다.
8. Stroke Path 클릭한다.
9~10. Brush를 선택하고 OK버튼을 누른다.
11. 이 때 패스선이 그대로 보이므로 Path창의 바깥쪽을 아무데나 클릭해주면 패스선이 없어진다.

 

 

 

 

 

이걸 활용하면 쉐이프 모양대로 테두리 점선라인을 만들 수 있다.


1. 쉐이프툴을 선택한다. (만일 다른 모양이면 오래눌러 바꿔주자)
2. 쉐이프모양대로 패스를 만드는 path를 선택한다.
3. 원하는 쉐이프모양을 선택해준다.


그런 후 위의 7~11번 과정을 반복하면 예쁜 모양의 점선 테두리가 완성~!!!

 

 

 

 

 

이제 원하는데로 점선을 만들어 사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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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샵에서 패턴은 작은 단위의 그림이 가로/세로로 반복되는 것을 말한다.

자주 사용하는 패턴의 종류에는

그림 패턴, 가로줄 패턴, 세로줄 패턴, 사각형 패턴 등이 있다.

여기에서는 사각형 패턴 중에서도 점선 사각형 패턴을

 만들어 이본느의 사진에 적용해보겠다.

 

 

 

 

1. 패턴을 만들 새로운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Ctrl]+[N] 키를 누른다.

크기를 지정하고 배경은 투명하게 한 뒤 [OK] 버튼을 클릭한다.

 

 

 

 

2. 이미지가 만들어지면 손 툴더블 클릭한다.

 

 

 

 

3. 이미지가 최대로 확대된다.

 

 

 

 

4. 연필 툴을 선택한 후 브러시 옵션을 클릭한다. 

 

 

 

 

 

5. 브러시 옵션에서 'Brush Tip Shape'를 선택하고

'Spacing' 값을 늘리면 점선을 그릴 수 있다.

 

 

 

 

6. 위와 오른쪽을 드래그하여 1픽셀의 흰색 점선을 그린다.

1픽셀을 원할 경우 절대 여기에서 왼쪽과 아래는 그리면 안된다.

패턴은 가로/세로로 반복되니까 1픽셀이 아닌 2픽셀 두께가 되기 때문이다.

 

 

 

 

7. 완성된 패턴을 패턴으로 등록하기 위해 [Edit]-[Define Pattern] 메뉴를 클릭한다.

 

 

 

 

8. [Pattern Name] 대화 상자가 나타나면 패턴 이름을 지정하고 [OK] 버튼을 클릭한다.

 

 

 

 

9. 패턴을 적용할 이미지를 불러온다.

 

 

 

 

10. 패턴을 칠할 레이어를 하나 추가한다.

 

 

 

 

11. [Shift]+[F5] 키를 누르면 칠하기 상자인 [Fill] 대화 상자가 나타난다.

칠할 내용을 'Pattern'으로 지정하면 방금 전에 만든 패턴을 선택할 수 있다.

 

 

 

 

12. 패턴이 칠해지면 이제 투명도를 적절히 조절하자.

 

 

 

13. 패턴이 이쁘게 적용된 이미지이다.

 

 

 

 

 

 

 

 

Posted by Y&S

 

 

 

 

 

일러스트의 벡터 이미지를 포토샵으로 불러올 때 별다른 절차없이

 Ctrl+C/Ctrl+V를 사용하면 손쉽게 붙여넣을 수 있다.

이 때 위와같이 네 가지의 선택사항이 나오는데 잠깐 차이점을 살펴보자면,

 

 

첫번째의 Smart Object는 일러스트와 마찬가지로 벡터 이미지의 장점을 함께 가져온다.

불러온 이미지를 아무리 크게 늘리거나 줄여도 이미지가 깨지지 않는다는 것.

 

그에 반해 Pixels로 선택했을시 벡터이미지를 포토샵에서 사용되는 픽셀이미지로 바꾸기 때문에
크기로 변경하면 어김없이 이미지가 깨진다.

 

 

 

 

 

그럼 여기서 Smart Object가 더 좋은거 아냐냐고 하는데 문제는
Smart Object로 불러왔을때 레이어가 Vector Smart Object로 표시되며

이미지 변경이 자유롭지 않다.

  

크기를 변경하거나 효과를 주는건 상관 없지만 이미지의 일부를 자르거나 지울 수 없다는 것.

 

때문에 일러스트에서 불러온 후 이런 작업을 해야할 필요가 있을
따로 픽셀이미지화 시켜줘야 된다.

 

 

 

 

방법은 간단하다.
해당레이어 위에서 마우스 오른쪽을 클릭 후 Rasterize Layer를 눌러주면된다.

 

 

 

 

그럼 아래와 같이 다른 레이어들과 마찬가지로 일부를 자르거나 지울 수 있다.

 

 

 

 

단, 이렇게 변경하고 나면 일러스트에서 Pixels로 불러왔을때와 마찬가지가 되어
크기 변경 시 이미지가 깨지므로 크기조정이 확정됐을 때 사용할 것.

 

 

 

 

 

 

 

 

Posted by Y&S

 

 

 

 

 

포토샵을 사용하다보면 기본툴(사각툴,라쏘툴,매직선택툴,자르기툴,브러쉬툴,연필툴,지우개툴,도장툴,펜툴)
마우스포인터가 전부 십자모양으로 변해 버릴때가 있다.

다른건 그렇다쳐도 브러쉬툴이나 지우개툴 같은경우 크기를 아무리 키워도 해당 범위의 동그라미가

나타나지 않으니 작업을 할때 영역을 정확히 알 수 없어 매우 답답하다.

 


그런데 며칠 전 이렇게 되는 이유를 알았다. (포토샵 사용이 몇년인데 이제야... ㅡㅡ;;)

 

 

현재 cs3를 사용중인데 cs이전버전도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영문의 소문자를 대문자로 바꾸는

Caps Lack키가 켜지면 그렇게 변하는것.


한마디로 작업하다 잘못 눌러진건데 다시 Caps Lack키를 눌러주면 원상태의 포인터로 돌아온다.
이 단순한걸 몰랐다니 ㅠㅠ
어쩐지 인터넷이나 다른거 하다보면 다시 제대로 돌아와 있더라니...
아마도 아이디랑 비번칠때 대문자가 나오면 Caps Lack키를 눌렀을테니 말이다.

 

 


근데 이게 쓸모가 있는건가?

어도비에서 왜 이런기능을 만들어 놨는지는 참 모를일이다.

 

은근히 사용하는 사람들이 있으려나...

 

 

 

 

 

 

 

Posted by Y&S

 

 

 

플래시 애니메이션이라고 하면

트위닝을 이용한 위치 이동이나 알파 효과(투명 효과) 등이

주로 사용되는 애니메이션이라고 할 수 있다.

 

포토샵에서도 위치, 투명도, 효과의 3가지에

애니메이션을 적용할 수 있다.

 

 

여기에서는 다음과 같이 글자가 투명해지는 애니메이션을

포토샵을 이용하여 간단하게 구현해보자.

 

 

 

 

 

 

1. 준비된 이미지에는 흰색의 배경레이어와 텍스트 레이어만 있다.

 

 

 

 

 

2. 애니메이션 패널을 표시하기 위해 [Window]-[Animation] 메뉴를 클릭한다.

 

 

 

 

 

3. 애니메이션 패널이 나타나면 [Convert to frame animation] 버튼을 클릭한다.(프레임 창으로 변환)

 

 

 

 

 

4. 타임라인->프레임으로 변경되면 [Duplicates selectied frames] 버튼을 클릭한다.(프레임 추가)

 

 

 

 

 

5. 레이어 패널에서 Opacity 값을 0으로 변경한다.

 

 

 

 

 

6. 애니메이션 패널을 보면 1프레임은 글자가 보이고

2프레임은 글자가 보이지 않는다.

이제 서서히 글자가 없어지는 효과를 주기 위해

1번 프레임을 Shift 키를 누르고 클릭하여 선택한다.

 

 

 

 

 

7. 두 프레임 사이에 서서히 변하는 트위닝을 추가하기 위해

[Tweens animation frames] 버튼을 클릭한다.

 

 

 

 

 

8. [Tween] 창이 나타나면 다른 옵션은 그대로 두고

1번과 2번 프레임 사이에 생성되는 프레임 개수만 지정해준다.

이 숫자가 클수록 글자가 더 부드럽게 없어지게 된다.

 

 

 

 

 

9. 1번과 2번 프레임이 있던 상태에서 둘 사이에

15 프레임이 추가되었으니 총 17개의 프레임이 된다.

 

 

 

 

 

10. 애니메이션이 계속 반복되도록 [Forever]로 수정한다.

 

 

 

 

11. 완성된 이미지를 저장하려면 [File]-[Save for Web & Devices] 메뉴를 클릭한다.

 

 

 

 

 

12. 완성된 애니메이션 GIF 이미지이다.

 

 

 

 

 

 

 

 

 

 

Posted by Y&S

 

 

 

내가 찍은 사진을 종종 뽀샤시하게 만들고 싶은 경우 가장 간단하게 만드는 방법이 있어 소개하려고 한다.

너무나 좋아하는 '지현우♡최미자' 올미다 커플 사진으로 연습해보려고 한다.

 

 

 

 

 

뽀샤시 작업을 시작해보자

 

 

1. 포토샵에서 준비된 사진을 불러온다. 보통 JPG 사진 파일을 불러오면 'Background' 레이어만 존재한다.  

 

 

 

 

2. 'Background' 레이어를 복사하기 위해 단축키 Ctrl+J 키를 누른다.

 

 

 

 

3. 이미지를 좀 더 밝게 하기 위해 복사된 레이어의 블렌드 모드를 'Screen' 모드로 변경한다.

 

 

 

 

4. 다음에는 뿌연 효과인 블러 효과를 적용하기 위해 [Filter]-[Blur]-[Gaussian Blur] 메뉴를 클릭한다.

 

 

 

 

5. [Gaussian Blur] 대화 상자가 나타나면 블러의 정도를 적당히 준다. Radius 값이 커질수록 더 뽀샤시한 느낌이 강해진다.

 

 

 

 

6. 너무 이미지가 밝으면 투명도인 'Opacity' 값을 조절하여 원하는 이미지를 완성하면 된다.

 

 

 

 

 

 

완성된 뽀샤시 이미지

 

 

 

 

 

 

 

 

 

 

Posted by Y&S

 

 

 

포토샵에서 gif로 저장후 다시 gif파일을 불러오면 index모드로 열린다.

그럴경우 레이어가 비활성화되어 이미지가 다른 창으로 옮겨지지도 않고 아무작업도 할 수 없다.

이걸 다시 활성화되게 만들는 방법은 매우 간단하다.

 

 

모드변환을 해주면되는데

포토샵 상단메뉴에서 image->mode->RGB Color 로 변경 (웹작업시)

또는 image->mode->CMYK Color 로 변경 (출력작업시)

 

 

이렇게 변환시켜주면 index가 layer로 변경되어 다시 일반적인 포토샵 작업이 가능하다.

 

 

 

 

 

 

 

 

 

 

Posted by Y&S

 

 

 

포토샵을 많이 사용하다보면 필연적으로 알게 되는 몇 가지 팁이 있다.

이런 팁은 모르면 모르는대로 작업하는 데에 지장이 없지만, 또 알고 나면 작업이 훨씬 쉬워지니 아는게 여러모로 유용할 때가 많다. 내가 현재 직장에서 사용하는 포토샵 버전은 CS3이고, 집에서 사용하는 버전은 CS4인데 크게 다른 점은 없었다. CS5 버전에서는 아마 이 팁들이 적용 안될 수도 있다.

 

 

 

포토샵 팁 정리

 

1. 작업 영역 부분(회색 부분)을 더블 클릭하면 [Open] 기능이 실행된다.(CS5에서는 안됨)

 

2. 이미지를 불러온 상태에서 손 툴을 더블 클릭하면 너무 커서 다 표시되지 않았던 이미지는 다 표시되도록 축소되고, 작아서 작게 표시되던 이미지는 작업창에 꽉차게 확대되어 표시된다. 즉, 이미지의 모든 부분이 작업창에 꽉 차게 표시된다.

 

3. 이미지를 불러온 상태에서 돋보기 툴을 더블 클릭하면 이미지의 원래 배율인 100%로 표시된다. 포토샵에서 다루게 되는 비트맵 이미지는 100%가 아닌 상태에서는 필연적으로 다 깨져보이므로 작업이 완료되면 100%로 완성된 이미지를 확인해야 한다.

 

4.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제일 많이 보았던 문젠데, 의외로 간단한데 학생들은 당황해하더라. 이미지도 하나의 윈도우(창)이기 때문에 [최소화], [최대화], [닫기] 버튼이 있다. 이 버튼은 윈도우즈의 모든 창과 동일하게 작동하는데 [최대화] 단추를 누르거나 창의 제목표시줄을 실수로 더블 클릭하면 화면이 최대화되어 꽉차게 되면 다른 이미지가 안보이니까 당황해하면서 어떻게 해야하냐고 많이들 질문한다. 이건 뭐 팁도 아니고 [이전 크기로] 버튼을 누르면 되는 윈도우 상식이다.

 

5. 작업하다가 패널을 모두 숨기고 싶으면 [Tab] 키를 누르면 된다. 다시 [Tab] 키를 누르면 원래대로 나타나니 걱정할 필요는 없다.

 

6. 텍스트를 입력하고 편집을 완료할 때 옵션 바의 체크 표시(√)를 클릭하거나 레이어를 선택하는 방법 외에도 진짜 간단한 방법이 있다. 바로 키보드 오른쪽에 있는 숫자 키패드의 [Enter] 키를 누르는 것이다. 나도 이 기능은 모르고 있다가 나중에 알았는데 알고 쓰면 정말 편하다.

 

7. 어떤 툴로 작업하든 [Space bar] 키를 누르면 누르고 있는 동안은 손 툴로 변경되어 이미지의 안보이는 부분을 이동할 수 있게 된다.

 

 

 

 

1. [File]-[Open] 기능은 메뉴를 사용하는 방법과 [Ctrl]+[O] 키를 누르는 방법이 있지만, 더 쉬운 방법은 회색 부분의 작업 영역을 더블 클릭하는 방법이다.

 

 

2. 손 툴을 더블 클릭하면 이미지의 모든 부분이 작업 영역에 꽉 차게 표시된다. 이미지의 모든 부분을 눈으로 보면서 작업할 경우 용이하다.

 

 

3. [돋보기 툴]을 더블 클릭하면 이미지를 100%로 확인할 수 있다. 

 

이미지가 원래 크기인 100%로 표시되었다.

 

 

4. 이미지 창의 [최대화] 버튼을 클릭하면 이미지 창이 최대화되면서 여러 이미지를 동시에 띄운 경우 다른 이미지가 표시되지 않아 불편한 경우가 많다. 아니면 제목 표시줄을 실수로 더블 클릭해도 창이 최대화된다.

 

이럴 경우 [이전 크기로] 버튼을 클릭하면 원래 상태로 돌아간다.

 

 

5. [Tab] 키를 누르면 모든 패널과 옵션바가 사라져 이미지만 확인하면서 작업할 수 있다.

 

이미지 창만 남게 된다.

 

 

6. 텍스트 편집의 완료시 숫자 키패드의 [Enter] 키를 누르면 된다. 

 

7. 텍스트 편집이 완료된다. 

 

 

 

 

 

 

 

 

 

Posted by Y&S

 

 

 

포토샵을 사용하다보면 많이 쓰는 기능이 있는데 의외로 단축키가 없는것들이 있다.

이미지 상하반전이나 좌우반전같은 경우가 그런데 (설마 모르는 사이 단축키가 생긴건 아니겠지^^;;) 그럴경우 한번만 손을써서 액션으로 단축키를 만들어 저장해두고 사용하면 매우 편리하다.

 

 

 

1. 상단 'Window' 메뉴에서 'Action'을 클릭하여 Action 팔레트를 연다. (단축키:Art+F9)

2. 하단의 새폴더 아이콘을 클릭하여 아래와 같이 이름을 정한 후 ok를 누른다.

 

 

 

 

 

 

3. 새 액션 만들기 버튼을 클릭한다.

 

 

 

 

 

4. 만들어 사용할 단축키 이름을 적고 단축키를 고른 후 Record 버튼을 누른다.

(F1은 도움말이기 때문에 설정할 수 없다.)

 

 

 

 

 

5. 레코드 버튼을 누르면 빨간불이 들어오고 이제부터 실행되는 모든 작업이 순서대로 기록되는데 시간까지 기록되는건 아니니 천천히 눌러도 된다.

 

 

 

 

 

 

6. Edit -> Transform -> Flip Vertical 을 누른 후(상하반전) 빨간불 옆의 멈춤버튼을 누르면 빨간불이 꺼지면서 기록이 중단된다. 

 

 

 

 

 

7. 이제 이미지를 위아래로 뒤집을수 있는 상하반전 단축키가 만들어 졌으므로 똑같이 3번부터해서

Edit -> Transform -> Flip Horizontal 를 눌러 이미지 좌우반전의 단축키도 만들어주면 언제든 지정해놓은 단축키로 편리하게 작업이 가능하다. (포토샵을 껐다켜도 액션은 그대로 남아있다.)

 

 

 

만일 액션 작업중에 잘못된 키를 눌러 원치않는 작업이 기록되었다면 빨간불 옆의 멈춤 버튼을 눌러
기록을 중단시키고 해당 작업 레이어를 휴지통으로 드래그해서 지워주면 된다.

 

이런식으로 하면 얼마든지 액션을 활용하여 단축키를 만들어 놓고 단순작업을 빠른시간 안에 해치울 수 있다는

사실~^^

 

 

 

 

 

 

 

Posted by Y&S

 

 

 

포토샵으로 작업을 하다보면 옵션바를 많이 사용하게 된다. 이때 변경된 옵션바의 설정값은 포토샵 프로그램을 껐다 켜도 그 상태로 남아있게 되어, 다음 작업시 다시 영향을 주게 된다.

 

한 예로 선택 툴의 Feather 값을 적용한 후 초기화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1번의 선택 툴을 클릭하고 2번 옵션바의 Feather 값에 10을 입력한 후 3번처럼 드래그하면 페더가 적용되어 나타난다.

 

다른 이미지를 생성하고 선택하면 똑같이 페더 값이 적용된다.(이건 포토샵을 다시 실행해도 마찬가지이고, 컴퓨터를 껐다켜도 마찬가지이다.)

 

 

 

옵션바를 초기화하기 위해서는 왼쪽의 툴 표시 부분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르면 된다.

Reset Tool - 현재 선택되어 있는 툴인 선택툴의 옵션만 초기화된다.

Reset All Tools - 모든 툴의 옵션이 모두 초기화된다.

 

 

 

 

 

 

 

 

 

Posted by Y&S

 

 

 

포토샵을 사용하다보면 가장 많이쓰는 툴이 선택&무브툴이다. (단축키v)

사람마다 본인이 작업하면서 익숙해진 가장 편한방법을 사용하고 있겠지만 선택툴 상단설정 Auto-Select에 체크를 해놓은 상태면 마우스를 클릭만해도 마우스포인트 위의 레이어가 선택되는데 이것저것 레이어가 많은 복잡한 작업시에는 잘못 클릭되어 의도치 않았던 레이어가 본인도 모르는사이 움직이는 경우가 많으므로
기본적으로 Auto-Seclect는 체크해제를 해놓은 상태로 사용하는걸 추천하는 바이다.

 

 

그렇다면 일일히 레이어의 눈을 껐다켰다하면서 찾아서 레이어로 선택해야 하느냐하면 그건 아니다.
선택이 필요할때만 Ctrl키만 누른상태로 마우스를 클릭하면 마우스포인트위의 레이어가 선택되는데

Auto-Seclect가 해제되있는 상태에서도 같은 효과를 낼수있는것이다.

 

또한 Ctrl+Shift를 누른상태로 작업판을 클릭하면 계속 여러개의 레이어가 추가로 선택되므로 한번에 같이 이동하는 작업등에 수월해진다.

 

여기까지는 포토샵을 사용하는 사람들이라면 대부분 알 것이다.

 

 

그런데 수많은 레이어를 사용하면서 작업하다보면 가장 유용하게 쓰이는 선택방법은 마우스로 드래그한 영역안의 모든 레이어가 선택되는 드래그선택법이다.
사실 이건 내가 실무를 시작하고도 한참후에나 알게됐는데... 포토샵 이전에 캐드를 사용한 경험이 있어서 캐드의 드래그 선택이 매우 편리하다는걸 알고 포토샵에도 사용해보려고 시도한적도 있었지만 작업창에서 드래그를 하면 대부분 선택되어있는 레이어가 그냥 움직이는 걸로 끝나기 때문이다.

 

드래그 선택의 방법은 간단하다.
Ctrl+마우스드레그 -> 드래그 범위안의 레이어 다중선택

근데 이때 중요한건 드래그가 시작되는 위치를 클릭했을때 선택되는 레이어가 없어야 한다는 사실이다.
(레이어가 이미 선택되어 있는건 괜찮다.)


그럼 여기서 이게 왜 쉽게 발견되지않았냐...하면 대부분 작업창에 bg(백그라운드)가 레이어 맨밑에 깔려있기 때문이었다.

그러므로 드래그 시작할 작업창의 빈공간을 Ctrl+클릭했는데 어떤 레이어가 선택된다면 그 레이어에 일단 '락'을 걸어 잠그고 다시 드래그를 하면 범위안의 모든 레이어가 선택 될 것이다.

(물론 드래그하는 선택범위에 '락'이 걸려있는 레이어는 선택되지 않는다.)

 

 

이렇게 여러개의 레이어가 선택된 상태에서 Ctrl누른 상태로 작업창이 아닌 레이어를 직접클릭하여 선택을 추가하거나 제외시킬수있다.
(파란색의 이미 선택되있는 레이어를 클릭하면 선택에서 제외가 되고,선택이 안되있던 레이어를 클릭하면 추가로 선택된다.)
그렇게하면 좀더 정교한 선택이 가능한 것이다.

 

 

마지막으로 이렇게 드래그로 다중선택된 레이어를 아래로 끌어당겨 그룹아이콘까지 누르면 폴더 안에 선택된 레이어들이 전부 들어가서 폴더이름만 잘 써놓아도 그룹별로 아주 쉽게 레이어 정리를 할 수있다.

 

 

이 방법을 쓰고부턴 레이어에 일일히 이름을 달아서 관리할 필요가 없으니 작업속도가 훨 빨라지더라.

 

 

 

 

 

 

 

 

 

Posted by Y&S

 

 

 

포토샵을 사용하다보면 꽤 빈번하게 한/영키를 눌러도 한글로 바뀌지 않고 영어만 나오는 경우가있다.

 

한글로 써야되는데 아무리 한/영키를 연타해보아도 영어만 주구장창 나오니 일단 저장하고 껐다가 포토샵을 다시 시작하면 한글이 다시 잘 써지긴하는데 이게 작업도중 그러면 여간 짜증나는게 아니다.

포토샵 버그중 하나인것같은데 일단 켜놓은 작업창들을 일일히 저장해야하는데다가 저장할때 파일이름조차도 한글이 안먹혀서 영어로 저장해야되고 바빠죽겠는데 수시로 이러면 진짜 열받는다.  

처음에는 저장하고 나갔다왔다하는 방법을 썼으나 나중에는 요령이 생겨 메모장을 열고 한글쓴후에 복사해 옮기는 방법을 썼는데 이것도 불편하더라.

 

근데 포토샵 프로그램을 굳이 껐다키지 않아도 해결하는 방법이 있다.

 

일단 이런현상이 일어날때 우측하단 컴퓨터 시간나오는부분을 보면 한글을사용할때 '가' 영어를 사용할때 'A'가 나오는 부분이 이상하게 써있는 경우가 많다.

이때 글씨를 쓰려고하는부분에 Shift+Art를 같이 누른상태에서 깜박이는 커서부분에 대고 마우스 오른쪽을 한번 꾸욱~누른다.

그럼 'A'또는 '가'라고 변하는데 거의 한번에 변하긴 하지만 간혹 안변하는 경우가 있으니, 안변하면 변할때까지 Shift+Art는 여전히 누르고 마우스 우클릭만 다시 해준다.

만일 'A'라고 변했을시 한/영키를 한번눌러주어 '가'라고 변한 상태가 되면 한글이 잘 써질것이다.

'가'라고 변한다면 한/영키를 누를필요없이 바로 써주면 한글이 나온다.

 

 

 

근데 간혹 한글은 안써지는데 'A'라고 써진부분 그대로 한/영키를 눌러도 '가'로 바뀌지 않는 경우가 있다.

이경우도 마우스 오른쪽을 몇번 더 눌러주는거 외에 방법은 똑같다. 이상태에서는 Shift+Art+마우스 우클릭을 하면 요상(?)하게 변하고 다시한번 Shift+Art+마우스 우클릭 'A'나 '가'로 변환되므로 이때부터는 정상적으로 키가 먹힐것이다.

 

 

간혹 컴퓨터에 따라 위처럼 표시가 안되는 경우도 있는데 원리는 위와 같으므로 그냥 감으로 해야할듯...

 

설명은 복잡한거 같지만 그냥 Shift+Art+마우스 우클릭만 기억한다면 만사 오케이~

그렇지만 이 방법쓰기 전에 사용하는 폰트가 영문만 써지는 폰트인지 먼저 확인할것!!!

 

 

 

이게 의외로 인터넷창에서도 먹히드라~

가끔 인터넷 검색하다가 영어만 써지고 한글이 안써질때~

시험삼아 이 방법을 사용해보시길~^^

 

 

 

 

 

 

 

 

 

Posted by Y&S

 

 

 

영문판 포토샵을 설치하면 한글 폰트도 영문으로 표시된다.

한글 폰트를 한글로 변경하여 편하게 작업하는 방법이다.

 

 

 

 

 

 

 

 

1. 한글 폰트를 한글로 바꾸어 표시하려면 [Edit]-[Preferences]-[Type] 메뉴를 클릭한다.

 

 

2. 환경설정 화면에서 [Show Font Names in English(폰트 이름을 영문으로 표시)설정을 해제한다.  

 

 

 

 

 

 

 

 

이제 폰트가 한글로 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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