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리/S 이야기2014. 5. 26. 00:05

 

 

 

5월 24일 토요일.

Y언니네 커플과 함께 아침고요수목원에 다녀왔다.

뭐 사실 만나기 전까진 이곳에 가게될줄은 몰랐지만 ㅋ

 

내가 아침고요수목원을 가본건 벌써 한 4년 정도 된 듯하다.

서울 근교에서 가장 만만하게(?) 갈 수 있는 유명한 수목원이지만 사실 차나 남자친구가 없다면 갈일이 그닥 없으니 말이다. (말하면서 왠지 슬프다 ㅠㅠ)

 

원래 계획은 우리동네에서 잠깐 만나 밥먹고 수다나 떠는거였지만 요새 기관지가 안좋은 언니를 위해 공기좋은 외곽으로 나선것.

 

약간의 차밀림속에서 생각보다 늦게 도착한 아침고요수목원은

예전에 봤을때와 다르게 사람들은 많았고, 여름이 시작되는 날씨에 후덥지근했지만, 그래도 푸르른 자연에서 한껏 힐링을 하고 돌아왔다.

 

이 시기에 아침고요수목원을 온것은 처음이지만 5월 말의 이 곳은 솔직히 말하면 그닥 특별할 건 없다.

꽃들이 거의 진 상태라 화려한 볼거리가 많지 않다고 해야하나...

군데군데 새로 심은듯한 야생화 정도가 가끔 눈에 띌 뿐, 이곳 저곳을 둘러봐도 거의가 푸르른 모습뿐이다.

 

그래도 숲 속의 정원처럼 예쁘게 잘 가꿔진 모습들은 여전히 마음을 깨끗하고 편안하게 해준다.

이미 Y언니가 블로그에 올린 아침고요수목원 포스팅이 여러개 있어서 원래 사진찍을 생각도 없었는데, 걷다보니 어느순간 사진기를 꺼내어 찰칵찰칵 찍고 있는 나.

 

중간 선녀탕부터 대충 찍었는데도 집에와서 사진 정리해보니 꽤 되네?

흠... 많이 안찍었던거 같은데...

오후5시 반이 넘어가니까 사람들이 어느정도 빠지고 시원해져서 사진찍기는 좋더라 ㅋ

 

 

 

아침고요수목원

 

아침고요수목원

 

아침고요수목원

 

아침고요수목원

 

아침고요수목원

 

아침고요수목원

 

아침고요수목원

 

마가렛

 

마가렛

 

아침고요수목원

 

아침고요수목원

 

아침고요수목원

 

아침고요수목원

 

아침고요수목원

 

아침고요수목원

 

아침고요수목원

 

사루비아

 

아침고요수목원

 

아침고요수목원

 

아침고요수목원

 

아침고요수목원

 

아침고요수목원

 

아침고요수목원

 

아침고요수목원

 

아침고요수목원

 

아침고요수목원

 

아침고요수목원

 

풍차꽃

 

아침고요수목원

 

아침고요수목원

 

아침고요수목원

 

아침고요수목원

 

아침고요수목원

 

아침고요수목원

 

팬지

 

아침고요수목원

 

아침고요수목원

 

아침고요수목원

 

아침고요수목원

 

아침고요수목원

 

아침고요수목원

 

아침고요수목원

  

천년향

 

분재

 

아침고요수목원

 

아침고요수목원

 

아침고요수목원

 

아침고요수목원

 

아침고요수목원

  

아침고요수목원

아침고요수목원

 

아침고요수목원

 

 

 

 

이 날의 하이라이트는 수목원 안 새로생긴 '도원'이라는 큰 카페.

주문하고 결제 후 자리에 앉는 순간 바로 차가 나오는 멋진 시스템~!!!

신기해서 잠깐 다른 사람들도 지켜봤는데

팥빙수만 아니라면 주문하고 자리에 앉는 사람을 종업원이 차들고 바로 뒤따라가는 수준ㅋㅋ

물론 이미 만들어져있는걸 그냥 따라서 내오는것 뿐이겠지만 그래도 그 행동력에 놀라뜸 -0-b

 

 

뭐 어찌됐든 그거 걸은것도 운동이라고 피곤에 쩔어 다음날 다리에 근육통이...;;;

요새 귀찮다고 운동을 심히 게을리했더니 상태가 다시 심각해 졌다보다.

반성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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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8일 다녀온 아침고요수목원을 어찌하다

엄마와 함께 근로자의 날인 오늘 또다시 가게 되었다.

그 짧은 몇일 사이 진 꽃이 너무 많아 살짝 실망하던 차에

4월 28일 구경하지 않은 정원이 있다는 걸 알았다.

 

'하경정원'은 봄인 지금 튤립, 수선화, 꽃잔디, 팬지, 니나리아, 마가렛 등의 봄꽃이

한반도 지도모양으로 융단처럼 피어있는 아침고요수목원의 대표적인 정원으로

봄, 여름, 가을은 제철 꽃으로 꾸며지고,

겨울에는 오색별빛정원의 핵심정원으로 꾸며지는 곳이다.

 

아무래도 아침고요수목원을 구경하기 전에 각 정원을 빼놓지 않고 구경할 경로를

미리 정해놓고 구경해야할 듯하다;;

 

각 정원의 위치와 이름과 설명 등은 http://morningcalm.co.kr/sub3_04.htm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출처 : 아침고요수목원 홈페이지)

 

 

 

'하경정원'은 아침고요수목원에서 가장 이쁜 곳이라

'하경정원의 봄의 전경'으로 다시 글을 써 오늘 찍은 사진을 올린다.

 

 

 

 

 

 

 

 

 

 

 

 

 

 

 

 

 

 

 

☞ 관련 글

 

2013/04/30 - [생활공감/여행/맛집] - 봄의 향기가 물씬 풍기는 '아침고요수목원' by Y 

2013/04/29 - [다이어리/Y 이야기] - 아침고요수목원에서 찍은 봄꽃 사진 모음 by Y 

2012/12/30 - [생활공감/여행/맛집] - 아침고요수목원(오색별빛정원전) by 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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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공감/여행#맛집2013. 4. 30. 12:04

 

 

 

좀 이른 봄인 4월 28일 아침고요수목원에 다녀왔다.

일요일이라 그런지 차가 안밀려서 가는 길에 밥을 먹었는데도

용인에서 아침고요수목원까지 2시간 남짓밖에걸렸다.

 

가는 길에 먹었던 한우곰탕 국물이 정말 진하고 맛있었는데

먹는데 급급해서 사진을 못 찍었다는;;

 

봄꽃 사진만 따로 모아 올린 글 => 아침고요수목원에서 찍은 봄꽃 사진 모음 by Y

 

 

 

도착해보니 벚꽃과 수양벚꽃, 소나무 등이 아침고요수목원을 꽉 채우는 느낌이 들었다.

 

 

 

처음보는 길이 생겼길래 낑낑대며 올라가보니

고지대에서 서식하는 식물들을 볼 수 있는 '백두한라원'이 있다.

 

 

 

백두한라원 밑에는 여름에 보면 속이 시원할 듯한 작은 폭포가 있었다.

 

 

 

이제부터는 백두한라원에서 구경할 수 있는 고산지대식물들이다.

 

 

 

 

 

 

 

고산식물 구경을 마치고 내려오면서 찰칵~진달래와 목련, 벚꽃이 만발하다.

 

 

 

여름에 아침고요수목원에 왔다면 필수코스인 계곡이다.

여름엔 나무 그늘에 있는 계곡물에 발을 담그고 1시간은 족히 놀게 된다.

 

 

 

역시 처음보는 '한반도 야생화 전'인데 건물이 전통가옥을 본따 만들어졌다.

  

 

 

전시실 안에는 아래처럼 한옥 건물과 야생화가 정말 잘 어우러져있다.

 

 

 

 

 

 

롹가든(?)이라는 석정원의 전경이다.

돌과 식물, 꽃이 어우려진 정원인 듯~

 

 

 

돌탑이 많아 '탑골'로 이름지어진 계곡이다.

누군가가 돌탑 쌓기를 시작했을 것이고, 그 뒤를 다른 사람들이 돌탑을 이어서 쌓았겠지..

돌탑을 쌓으면서 빌었을 소원들은 과연 이루어졌을까..

 

 

 

겨울 '오색별빛정원전'을 하고 있을 때만 해도

공사중이었던 찻집 '도원'이 드디어 완공되었는지 장사중이었는데,

정원의 잔디는 아직도 심는 중이었다.

들어가진 않았지만 건물이 운치있어 아침고요수목원과 잘 어울린다.

 

 

 

한국 정원에서 빠질 수 없는 연못과 정자가 있는 '서화연'의 봄 전경이다.

아직 연꽃도 연잎도 보이지 않지만, 나름 운치있고 멋지다.

 

 

 

서화연 옆에 있는 '양반집대가'의 모습과 담에 핀 개나리이다.

개나리는 봄꽃 중에서도 가장 먼저 피고, 가장 늦게 지는 꽃인듯하다.

단지~ 세계 관광지 어디서나 볼 수 있다는 한글 낙서가 사진에서도 보이는게 안타까울뿐;;

 

 

 

아침고요수목원의 전경을 보면서 산림욕을 할 수 있는 산책길이다.

산책길 아래에 꽃들이 만발~사진 찍는 사람들로 북적여서 겨우 한 방 찍을 수 있었다.

 

 

 

위에서 보는 아침고요수목원의 전경을 찍은 모습이다.

 

 

 

영화 '편지', 드라마 '미남이시네요' 등의 촬영지로 유명한

성당 가는 길은 아래와 같은 '하늘길'로 쭈욱 이어져 있다.

 

 

 

 

 

아래는 '선녀탕'인데 선녀가 목욕하다가 옷을 훔쳐간 나뭇꾼에게 속아 결혼했다는 사기극(ㅋ)으로

유명한 그 선녀탕인지는 모르겠지만 이 앞에 온갖 닭살 행각을 펼친 커플이 있어 어울리긴 했다.

물에 손을 담가봤는데 아직은 여름처럼 아리도록 차갑진 않지만 제법 차가운 기운이 돌았다.

 

 

 

'가든레일'을 신나게 달리고 있는 미니기차 사진이다.

'칙칙폭폭~' 기차 소리도 내면서 제법 기차다운 면모를 보이며 보는 사람들을 미소짓게 했다는~

 

 

 

너무나 멋진 '천년향' 소나무는 사람들이 너무 몰려 있어 사진 찍기가 하늘의 별따기였다.

제대로 찍는다면 작품이 될법한 신묘한 자태의 '천년향'의 모습이다.

 

 

 

'초화온실' 안에는 멸종위기 봄꽃을 포함한 봄꽃들이 있는데

따로 봄꽃을 모아 쓴 글에서 볼 수 있다.

 

 

 

입구로 돌아오는 길에 본 신기한 넝쿨이다.

오~저것은 과연 무슨 식물인지;;

온통 솜같은 것들이 잔뜩 있는데 이쁘면서 신기하다.

 

 

 

아침고요수목원에서 연중 선보이는 '분재정원'의 분재들이다.

볼때마다 나무가 아파보여서 얼릉 지나치는 정원이다.

 

 

 

아래는 입구로 돌아가는 길에 너무 이뻐 찍은 사진들이다.

 

 

 

 

 

아침고요수목원 입구 주변에 있는 나무들은 수양벚꽃이라는데

'수양버들+벚꽃'의 느낌이 드는데 내 맘에 쏙~ 든다는~

 

 

 

매표소를 지나면 있는 여러 식물+화초를 파는 가게에서

넝쿨화초를 사왔는데 잘 자랄지 걱정된다.

 

 

 

 

☞ 관련 글

 

2013/05/01 - [생활공감/여행/맛집] - 아침고요수목원 '하경정원'의 봄의 전경 by Y 

2013/04/29 - [다이어리/Y 이야기] - 아침고요수목원에서 찍은 봄꽃 사진 모음 by Y 

2012/12/30 - [생활공감/여행/맛집] - 아침고요수목원(오색별빛정원전) by 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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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공감/여행#맛집2012. 12. 30. 20:46

 

 

 

아침고요수목원에서 오색별빛정원전 이벤트를 한다는 소식을 듣고 주말에 다녀왔다. 팬션은 호명산의 산 중턱에 위치한 곳이었는데 토요일 3,4시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했다. 그때 아침고요수목원으로 출발하여 도착하니 5시쯤 되었다. 원래 오색별빛정원전은 5시부터 시작하여 점등되는데 그 날은 10분 늦게 점등되어 불이 꺼진 모습도 함께 볼 수 있었다. 눈은 다음날 새벽까지 쉬지 않고 내렸으니 아마도 일요일은 내가 찍은 모습보다 눈이 더 많이 쌓였을 것이다.

 

그 사이 눈이 많이 쌓인 아침고요 수목원 입구


 

점등되기 전의 모습도 이뻤지만 역시 전구에 불이 잔뜩 들어와야 제맛~점등 전과 후의 모습을 비교 사진이다.

 

하트♥♥♥


전등으로 만든


사랑의 큐피트 화살과 하트


성당 앞에 있던 날개 달린 천사상

성당 앞의 나무도 꾸며놓고, 코끼리 상도 있다. 그리고, 너무나 이뻤던 나무


이렇게 눈이 많이 왔는데도 사람들은 정말 많았다. 사람 없는 사진을 찍기란 거의 불가능했다. 오색별빛정원전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불빛으로 꾸며진 정원 사진들이다. 불빛에 눈이 부실 정도였고, 쉼없이 내리는 눈 덕분에 아마 미쳐 꾸미지 못한 부분이 있다하더라도 하얗게 꾸며져 이곳을 봐도 저곳을 봐도 아름다운 아침고요수목원이었다.

 

 

팬션으로 돌아와 하루밤 자고 나니 다음날 눈이 10센치 이상이 소복히 쌓여 걸어도 내 발자국밖에 없었다. 이런 기분은 정말 오랜만이라 원없이 걷고 또 걸었다.

 

 

아침고요수목원의 성인 입장권은 7,000이고, 운좋게도 매표소 앞에서 다른 분께 일인당 1,000원씩 할인받을 수 있는 표를 얻어서 6,000원에 입장권을 구입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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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01 - [생활공감/여행/맛집] - 아침고요수목원 '하경정원'의 봄의 전경 by Y 

2013/04/30 - [생활공감/여행/맛집] - 봄의 향기가 물씬 풍기는 '아침고요수목원' by Y 

2013/04/29 - [다이어리/Y 이야기] - 아침고요수목원에서 찍은 봄꽃 사진 모음 by 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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