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공감/여행#맛집2013. 1. 13. 21:29

 

 

 

오랜만에 아는 동생들을 만나 어디갈까 고민하다가 누가 메드포갈릭이 맛있다고 해서 가게된 음식점.

 

원래 뷔페 음식점가서 배터지게 먹을까도 했었는데

나이가 들면서 이상하게 뷔페음식점에서 예전(?)같이 많이 먹지못하는지라 돈이 아까운 관계로

그냥 피자,파스타,스테이크를 시켜 먹을 수 있는 메드포갈릭을 선택했다.

 

그리하여 모두의 거리를 감안해 잠실점 당첨.

 

 

 

 

메드포갈릭은 처음 가보는 곳이었고 잠실을 많이 가봤지만 그런곳이 있는지도 몰랐던지라 인터넷으로 지도를 검색해보았더니 롯데월드안에 있는것처럼 표시가 되어있다.

 

다행히 누군가 아는 사람이 있어서 바깥쪽에 위치한 메드포갈릭을 제대로 찾아갈 수 있었지만 지도는 진짜 봐도 모르겠더라;;

메드포갈릭은 잠실역 4번출구에서 쭉 걸어나와 롯데마트를 끼고 왼쪽으로 돌아서 200미터쯤 걸어가면 엔제리너스 커피숍 맞은편에 자리하고 있다.

 

 

롯데마트를 돌자마자 이렇게 쭉~ 가면 어두운 통로가 끝나는 지점에 위치.

 

 

가게 내부도 깔끔하고 좁은 통로를 통해 옆으로 또 다른곳이 이어져있어 처음 보여지는 것보다 꽤 큰 편이다.

 

 

 

 

메뉴의 가격은 대략 아래2~3만원 정도로 싼편은 아니다. 근데 이게 부가세 포함가라는 사실~

페밀리 레스토랑을 안가본지 오래되서 처음 알았는데 2013년 1월 1일부터 부가세 포함가로 메뉴에 표시되도록 법이 바꼈다고 한다.

오~ 신기신기~~~~@.@

 

빨간색으로 표시한게 우리가 주문했던 품목인데 넷이가서 네가지를 주문하고 한참먹던 중 씨티카드로 결재시 갈릭스노윙피자를 무료로 주는 행사 발견.

 

대박~!!!!!

누가 씨티카드를 가지고 있는 바람에 바로 그것도 주문.

파란색으로 표시한 21,800원짜리 갈릭 스노윙피자를 득~

 

 

메드포갈릭이라는 명칭대로 대부분의 메뉴가 갈릭(마늘)을 사용해서 요리한 음식이다.

개인적으로 마늘을 그닥 좋아하는 편이 아닌데 메뉴 선택을 잘한건지 여기 음식들이 대체로 다 짭짤하고 달달한것이 느끼하지도 않고 내 입맛에 딱 맞았다.

단지 고르곤졸라는 좀 짠편인데 공짜로 얻은 갈릭스노윙피자가 훨씬 맛있었음.

 

 

 

다들 고르곤졸라를 좋아해서 선택한 메뉴... 고르곤졸라 피자21,800원이고 오렌지 에이드 두잔을 시켰는데 다 먹고 나면 탄산으로 리필가능하다. 에이드는 한잔에 5,900원.

 

 

 

 

 

 

그리고 먹으면서 가장 만족스러웠던 매운 해산물 파스타.

느끼한 고르곤졸라 피자를 시켰으니 매운거 하나 시키자해서 시킨건데 그 동안 많이 먹어봤던 토마토소스라던가 크림소스와 달리 고추기름?같은 것이 범벅되있다. 매콤하면서 살짝 짭짤하고 단맛도 나고 떡볶이 소스?도 아닌것이 내가 미식가가 아니라 잘 표현은 못하겠지만 하여튼 꼭 한번쯤 먹어보라고 추천하고 싶은 메뉴이다. 이건 다음에 갈때 또 시킬것 같다.

정식 명칭은 트리플 갈릭 파스타. 20,800원인데 진짜 다들 맛있다고 아주 만족스러워했다. 메뉴 선택이 아주 탁월했던 음식.

 

 

 

 

 

이건 갈릭홀릭라이스인데 19,300원이다. 약간 훈제 느낌이 나는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다. 대체적으로 매드포갈릭음식이 마늘을 사용한 요리라서인지 느끼하지 않고 담백하다. 가장 기본 볶음밥인데 맛은 so so~

 

 

 

 

이건 갈릭 포유 스테이크. 38,300원.

달콤한 소스에 절여진 마늘이 위에 통째로 얹어졌있는 안심 스테이크로 고기랑 소스가 매우 맛있긴한데 양도적고 비싸 ㅠㅠ

 

 

이렇게 위의 네가지가 주문했던 메뉴이고 다들 아침도 안먹은 상태에서 점심때 만난거라 허겁지겁 먹다보니 음식이 순식간에 사라졌다. 메드포갈릭이 음식은 맛있는데 양은 그닥 많지 않다. 다들 나가서 떡볶이라도 한접시 먹어야되나 고민하던차에 발견한 시티카드 행사로 갈릭 스노윙 피자를 주문하고 혹시나 작은 사이즈 나오는거 아닌가 했는데 원 사이즈 그대로~

 

 

 

이건 잠깐 화장실 간 사이에 나오는 바람에 다들 이미 먹어서 원상태로 못찍은 갈릭 스노윙 피자.

위에 마늘이 얇게 튀겨서 뿌려나오는데 처음엔 후레이크인줄 알았다;; 근데 고르곤졸라 피자보다 훨 맛있다.

중간중간 달콤한 파인애플도 들어가있고 고소한 치즈와 바삭거리는 마늘이 의외로 엄청 잘 어울렸다고나 할까...

 

굳이 행사가 아니라도 다시 먹고싶은 메뉴이다.

 

 

 

 

 

계산서를 보면 메뉴판 가격 그대로임을 알수있다. 항상 부가세가 붙었었는데...

 

 

결론은 매우 만족스런 피자, 파스타 음식점을 발견했다는 것.

마늘을 안 좋아해서 별로 기대하고 가지 않았는데 마늘이 이런맛과 향을 낼수있구나...라는걸 깨달은 날이다.

 

잠실에 먹을데가 별로 없다고 생각했는데 이런곳을 알아내서 기분좋앙 ㅋ

다음에 종종 애용해야겠다.

 

뭐 이미 지점이 여러군데 있어서 맛집이라고 하긴 그렇지만 뭐 맛있으면 맛집이지 ㅎ추천 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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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두여자 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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