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공감/기타정보2013. 7. 1. 01:52

 

 

 

기존 아샌(ICS) 4.0.4의 버전을 쓰다가 어제 젤리빈(Jelly Bean) 4.1.2로 업그레이드를 시켰다.

이것저것 어플 데이터나 공인인증서같은게 삭제되는거 아닌가하는 약간의 우려와 달리
그냥 화면에 어플과 위젯위치만 초기화되어 그것들만 원래 사용하던데로 간단히 정리해주었다.

 

 

 


업데이트 후 바로 핸드폰을 켜면 위와같은데 바탕화면과 폰트까지도 업데이트 이전에 설정해두었던 그대로이다.
난 프로그램에 기본으로 있는 '애플민트'라는 폰트지만 새로 다운받은 폰트라면 어떻게 될런지 모르겠다
젤리빈이 루팅하지 않으면 다운받은 폰트를 못쓴다는 얘기도 어디선가 들었던지라...

 

 


젤리빈으로 업데이트하면서 12GB의 내장메모리 용량이 11GB로 줄어들고 나머지 1GB는 안정적인 OS구동을 위해 시스템메모리로 사용된다고 하더니 진짜 용량이 줄어들었다.

상단 메뉴도 탭으로 누르는게 아닌 슬라이드 형식으로 바뀌었다.

 

                            [아 4.0.4]                                                                    [젤리빈 4.1.2]

 


근데 사실 프로그램 사용시 빨라졌다 그런거는 잘 모르겠고 와이파이로 인터넷뜨는 속도는 살짝 빨라졌나?

(이전도 빨랐던지라 큰 차이는 모르겠음)
터치감은 더 부드러워진 느낌인데 개인적으로 난 아샌(ICS)이 더 터치감이 느껴져서 좋았던 듯.
뭐 이거야 개인의 취향문제니까... 사실 민감하지 않아서 이것도 역시 큰 차이는 모르겠음^^:;

 

 

 

 

자 그럼 어디가 어떻게 바뀌었는지 일단 내가 확실히 눈에보였던것만 정리하도록 하겠다.

 

 

                            [아 4.0.4]                                                                    [젤리빈 4.1.2]


홈화면을 젤리빈으로 업데이트 후에 최대한 이전과 똑같이 배치시킨것이다.


가장 큰 특징은 인터넷이 아래로 하나 더 들어가서 어플놓는자리 하나가 여유가 생겼는데

아래 전화, 연락처등의 5개 아이콘은 전부 일반 어플처럼 옮겨져서 내 맘대로 설정가능하다.
또한 폴더안에 넣는거에 따라 좀 더 입체적이 되었다.
뭐 기본 어플들의 아이콘 모양이 살짝살짝 바뀌고 위젯역시 좀 더 심플하고 깔끔해진 느낌이다.

상단 배터리 옆에 정확한 프로테이지가 표시되기 때문에

(이건 환경설정을 해야함. 설정->디스플레이->남은배터리용량표시)
이전에쓰던 고양이모양의 배터리위젯도 필요가 없어졌다.

 

 

 


그리고 가장 마음에 드는거.

 

                            [아 4.0.4]                                                                    [젤리빈 4.1.2]

 

홈화면의 긴 터치만해도 어플리케이션과 위젯 자유이동과

(아샌4.0.4에서 이게 메뉴->편집기능에서만 되서 어찌나 불편했던지 ㅠㅠ)

위젯이나 어플이 내가 놓을자리에 이미 놓여있어도 번거롭게 다시 옮길필요없이 알아서 그자리에서 요리조리 떠 밀린다는거~ (모든 페이지에서 보이는 하단 5개 어플도 마찬가지...)


옆페이지로 옮겨갈때도 기존에는 잘 안가서 불편할때가 많았는데 이건 이동할 어플을 누른상태로 핸드폰을 좌,우로 기울이면 다른페이지로 옮겨간다.
단지 아직 익숙치않아 페이지가 막 넘어가는 바람에 좀 조정이 힘들다는^^;;

 

업데이트사항에 Home screens또는 Application간 이동시 퍼포먼스가 개선된다고 하더니 바로 이건가 보다.

 

휴지통 위치가 위로 올라가면서 폴더와 페이지추가도 바로 할수있게 되었다.

 

 

 

 

이는 폴더역시 마찬가지.

                            [아 4.0.4]                                                                    [젤리빈 4.1.2]

 

 

기존에는 폴더안의 어플들의 순서를 변경하지 못했다면 이젠 폴더안도 맘껏 순서를 바꿀 수 있다.
물론 위치옮길때 그 자리에 있는 어플들이 알아서 옆으로 아래로 밀린다.
또한 기존의 x버튼으로 굳이 닫지 않아도 그냥 바탕화면 아무데나 누르면 폴더가 닫힌다.

 

 

 

 

그리고 또 마음에 드는거 하나

                            [아 4.0.4]                                                                    [젤리빈 4.1.2]

 

 

상단바를 드래그해서 내렸을때 편리하게 껐다켤수있는게 기존5가지였다면 상단부분을 옆으로 스크롤해서 10개까지 볼 수 있다.


여기에 밝기조정도 수월하게 할수있도록 추가되었고... 무엇보다 데이터네트워크를 끄고 켤수있는게 더 있어서
이전에 별도로 꺼내놨었던 자리 많이차지하는 아래의 위젯들이 필요가 없어졌다.

 

 

 

 

 


어플리케이션을 누르면 아래처럼 이전과 약간씩 달라진 아이콘모양들이 보이는데 뭐 이거야 별로 상관없고
젤리빈에서는 상단에 탭으로 앱스, 위젯, 다운로드 세개의 메뉴로 나눠진다.

 

                            [아 4.0.4]                                                                    [젤리빈 4.1.2]

 


기존위젯이 하단에 조그맣게 표시되어 스크롤하며 고를수있었다면(캡쳐를 못했음;;)
여기선 위젯들이 큼직큼직하게 표시되면서 미리보여지는데(안보여지는 위젯도 있음) 꽤 쓸만한것같다.

 

 

                                                                      [젤리빈 4.1.2]

 


게다가 세번째탭의 화살표를 누르면 다운받은 어플들만 보여지기때문에 어플찾기가 한결 수월해진다.

 

 

그리고 이전의 바로가기 메뉴가 없어져서 한참 헤맸는데 전화나, 문자, 설정등의 바로가기는

이 위젯안에 들어가 있다.

 

 

                                                                      [젤리빈 4.1.2]


바로 메시지 보내기, 바로 전화 걸기, 설정 바로가기의 위젯들을 선택하면 바로가기할 해당항목들이 나온다는...

 

 

 


그리고 뮤직플레이어에서 가사가 나오는데 이거 참 괜츈한듯.
디자인도 약간 바꼈고...

 

 

                            [아 4.0.4]                                                                    [젤리빈 4.1.2]


 

기존에 있었는지 모르겠는데 찾다 못찾아서 그냥 어플클릭 했었던;; 뮤직플레이어 위젯도 요렇게 있고...

 

 

 

 

 


자판모양이 낮아지면서 살짝 변했는데 난 어차피 다른자판 받아서쓰니 상관없긔...

 

                            [아 4.0.4]                                                                    [젤리빈 4.1.2]

 

 

 

아, 또 맘에든게 전에는 배경화면 설정해놔도 잠금화면은 항상 구질구질한 기본화면만 나와서 참 맘에

안들었는데 젤리빈에서는 요렇게 홈화면, 잠금화면의 배경화면을 지정할 수 있다는것.
배경화면 바꿨더니 우측과같이 잠금화면에서도 지정한 배경화면이 나온다 ㅋㅋ

 

                            [젤리빈 4.1.2]                                                               [젤리빈 4.1.2]

 

 

 


페이지설정은 최대 7개까지 생성되는건 같고 하나 달라진게 페이지마다 우측위에 생긴 작은 집모양의 아이콘.
이건 홈버튼 누르면 가는 홈화면의 페이지를 직접 선택할 수 있는건데 요것도 좋은듯.

 

                            [아 4.0.4]                                                                    [젤리빈 4.1.2]

 

 

 

 

기존문자가 스킨에서 그냥 테마를 고를수 있는거였다면 젤리빈에선 좀 더 DIY할 수 있도록 배경화면,

말풍선 모양과 색상을 고를 수 있다.
근데 뭐 선택범위가 많지는 않다는... 그냥 요런것도 있다는거~

 

                            [아 4.0.4]                                                                    [젤리빈 4.1.2]

 

 

 


그리고 젤리빈에서만 새로생긴 스마트 스테이기능과 차단모드기능

 

                            [젤리빈 4.1.2]                                                               [젤리빈 4.1.2]

 


스마트스테이는 환경설정->디스플레이에서 체크해줘야 작동하는데 꽤 유용한 기능인듯.
차단모드는 모르는번호 안받는 사람한테 상당히 유용한 기능일듯하나 나는 택배나 이런거때문에

모르는번호도 다 받는편이라 ㅋ

 

 

 

 

아랜 메뉴 누르면 나오는 항목인데 딱히 바뀐것중 눈에 띄는건없다.

 

                            [아 4.0.4]                                                                    [젤리빈 4.1.2]

 

 

 


인터넷메뉴항목에서 새로고침이 사라졌는데 이건 좀 불편한듯.
물론 상단의 주소옆 아이콘을 누르면되긴 하는데 난 메뉴에서 새로고침하는게 익숙해서...

 

                            [아 4.0.4]                                                                    [젤리빈 4.1.2]

 

 

 

또한 소리크기를 미디어나 벨소리 알림소리등에 따라 다른 크기로 설정할수 있고(좌측)
핸드폰 종료버튼시에는 음소거,진동,소리 모드를 선택할수 있다.(우측)

 

                            [젤리빈 4.1.2]                                                               [젤리빈 4.1.2]

 

 

 

다른부분들 역시 세세한 부분에서 약간씩 변경되긴했는데 크게 체감할정도가 아닌지라...
아직 내가 모르는것도 있을테고 ㅋ


엄청나게 다이나믹하게 바뀐다거나 한건 아니지만 전체적으로 사용자가 최대한 편리하도록

참 세세한부분까지 신경쓴게 느껴진다.
여기저기에서 설정들을 수월하게 조정할 수 있다고 해야하나...

 

 

 

이 외에도 소셜허브어플이 사라지고 도움말어플, 구굴+, +톡, play북, play무비 어플이 추가되었다고 하는데

난 그닥 안쓸거 같으니 상관없고.
또, 이지모드가 생겼는데 이는 간편한위젯들이 화면에 몇가지 깔리는건데

스크린은 보통 자기 구미에맞게 다시 설정하지 않나? 하여튼 별 쓸모없을듯.

 

카메라 기능개선과 동영상 촬영중 pause기능같은게 생겼다는데 아직 안써봐서 모르겠고...

 

 

 

갤2는 배터리가 빨리단다는 소리도 있었는데 난 별로 체감되지 않는다.

한가지, 스크린캡쳐가 실패확률이 높아졌음 ㅋㅋ
홈화면과 전원버튼을 동시에 누르면 캡쳐가되는 갤S2에서 타이밍이 약간 틀려졌는지 누르는 시간이

약간 길어져서 그런지 어쨌든 아직 손에 익지 않는다.


그거빼고는 아샌에서 젤리빈으로 업그레이드한게 전체적으로 아주 만족스럽다.
요기조기 깨알같이 편리해진 기능이 늘었으니 말이다.

 

 

 


마지막으로 프로그램 개발자들이 재미를 위해 숨겨놓는 이미 진작에 다 알려진 이스터에그(Easter Egg)
부활절 달걀이라는 뜻이었던가...

 

환경설정->디바이스정보->안드로이드버전을 3번이상 연타하면 귀여운 젤리가 모습을 드러낸다.

 

 

배경화면의 빨간 꽃과 합쳐져서 아주 절묘함 ㅋㅋ

심심할때 한번 해보시길~^^

 

 

 

☞관련글

2013/06/30 - [Y&S의 관심사/기타정보] - 갤럭시시리즈 핸드폰 아샌에서 젤리빈 업데이트 방법 by S

 

 

 

 

 
 
 
 

 

Posted by 두여자 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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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쿠에바스

    잘 보았습니다..
    위젯사용하는게 저랑 같네요.4개씩이나
    디지털시계,애플리케이션 모니터 이 두개의 위젯은 위에처럼 디자인과 글꼴이 바뀌나요?
    음량조절은 4.04에도 있던데.... 환경설정-소리-음량 -이런순서로 ------ 달라진게 있나요?

    업데이트 고민중인데.. 키보드에 음성검색이 없어지나요? ( 90%이상을 음성 검색 이용중)
    mp3 자주 듣는다면 jetaudio music player plus 3.91버전 이상 추천함(음장팩,앨범아트삽입등 다양한 기능 탑재)

    2014.04.10 00:41 [ ADDR : EDIT/ DEL : REPLY ]
    • 위젯모양은 약간씩 바뀝니다.
      저랑 같은 위젯을 사용하고 계시다면 위처럼 바뀌겠죠?
      음량조절은 제가 이전버전을 잘 안봐서 몰랐나봅니다. ㅎㅎ
      환경설정-소리-음량에 들어가면 똑같이 있네요.

      디지털시계의 글꼴은 제가 애플민트로 설정해서 그렇구요. 기본 글꼴 사용하신다면 그대로일겁니다.
      키보드 음성검색은 제가 사용하지 않는부분이라 신경을 안썼었는데 지금 다시 찾아보니까
      자판 스페이스키 왼쪽옆에 환경설정버튼(톱니바퀴) 자세히 보시면 구석에 아주 작게 음성마이크표시 있습니다.
      그거 오래 누르니까 음성검색 선택할 수 있네요.
      아무래도 이전의 한번 눌러서 쓰시는거보단 손이 한번 더가겠네요.
      이거 불편하시면 음성검색 바로되는 자판 찾아서 쓰시면 될듯.

      오래전에 써놨던 글이라 제글을 제가 다시 한참 읽고있었네여 ㅋ

      2014.04.10 11:13 신고 [ ADDR : EDIT/ D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