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글을 쓸때마다 우측 하단에 따로 적어넣는 태그들이 내 블로그에서 정확히 어떤 역할을 할까?

 

태그는 그 글에 간단히 붙여놓는 꼬리표정도로
사람들이 데이터를 검색할 때, 특정한 내용이 들어 있는 정보를 찾기 위하여 사용하는 키워드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그렇다면 블로그의 이 태그가 과연 포털사이트의 검색엔진에도 영향을 미칠까?


아쉽게도 전혀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
네이버나 다음은 제목이라던가 글의 내용에서 키워드를 추출해 관련글을 나열해주지만

우선순위는 수많은 경우의 수를 조합한 복잡한 검색로직을 따르고 있을뿐,
태그까지는 영향을 받지 않는다.

 

 

그럼 혹시 블로그내의 검색창에는 영향을 받을까?


의아하지만 그것도 아니다.

블로그 검색창에 '추천만화'를 적어 넣었을때, 글의 제목과 내용에만 영향을 받아 검색될 뿐 '추천만화'라는 태그를 달아놨던 글목록들이 검색되진 않았다.

 

 

아래서 보듯, 같은 키워드라도 검색창에 써 넣었을때와 태그를 클릭했을 때의 검색결과는 달라진다.

 

 

 

 

 

그럼 이 태그라는것이 왜 있는것이며, 검색과 대체 어떤 연관이 있다는것일까?


그건 자신의 블로그 내의 검색 속도를 빠르게 하고, 검색을 편리하게 하기위한 기능이다.

검색창에서 검색되는 것들은

제목이나 내용에 그 단어가 반드시 포함되어 있어야 검색이 된다는 한계가 있다.

 

 

게다가 검색시 띄어쓰기 하나에도 민감하기 때문에 원했던 자료들을 한번에 찾지 못하는 경우가 생긴다.

예를들어 '추천만화'로 검색했을때 검색되던 것들이 '추천 만화'로 검색하면 검색되지 않는 현상이 발생하는데,
포스팅에 따라 어떨때는 '추천만화'로 쓰고, 어떨때는 '추천 만화'로 쓴다면 당연히 둘의 검색결과는 달라지는 것이다.

(이는 포털사이트에서의 검색도 마찬가지로, 특히 제목이 검색 우선순위에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기 때문에...

글의 제목을 지을때 띄어쓰기 하나에도 신중해야하는 이유이다. )

 

 


하지만 태그는 글에 임의로 이름표를 붙여놓는거랑 같아서 글과 상관없는 단어들도 써넣을 수 있으며, 여러개를 달아놓을수도 있다. (그렇다면 '추천만화','추천 만화' 이런식으로 태그를 둘다 달면 된다는 소리)
이를 이용하면 해당 태그를 클릭했을때 자신이 의도했던 자료들을 한번에 찾을 수 있는것이다.


그러니까 태그를 제대로 활용하려면

내가 쓴 여러 포스팅들의 공통점을 모을 수 있어야하기 때문에 길게 쓰면 매우 불리하다.
긴 문장의 태그는 다른 포스팅에서 또다시 사용할 확률이 줄어들기 때문.

만일 태그 중간에 '/'나 '&' 같은 특수문자들을 사용한다면 더욱 다음에 사용될 확률이 낮아지는건 당연지사.

 

 

 

이렇게 볼때 태그는

나는 물론, 사람들이 검색할만한 키워드를 단어로 미리 지정해놓는거...정도라고 생각하면 된다.

하지만 본인이 이 태그를 클릭했을때, 오직 하나의 글만 보여지길 원한다면 오히려 길게 사용하는게 유리할지도 모르겠다.

 

 

결국 태그는 검색을 유용하게 하기위해 자신이 사용하기 나름이라는 것.

 

 


자, 그럼 태그 갯수 설정과 태그가 출력되는 우선순위를 설정하는 방법을 보자.

 

사실 굉장히 간단한건데 간혹 물어보시는 분들이 있다.
특히 움직이는 태그로 변경하고 나서 태그 갯수가 적어 다이나믹하지 않고 횡~하니 보이기 때문인데,
관리자페이지에서 간단한 환경설정만 변경해주면 된다.

 

'환경설정'에서 '화면출력'탭 클릭 후 맨 하단의 태그목록에서 설정가능하다.

태그갯수는 10~40개까지 설정할 수 있고, 출력은 '인기순', '이름순', '임의순(랜덤)'을 선택할 수 있다.

 

 


 



근데 사실 이러한 태그를 제대로 활용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

 

우리 블로그의 우측 사이드에 달아놓은 '움직이는 태그'도 거의 미관용이지, 실제 클릭을 위해서는 별로 효율적이지 않은데 나 역시도 필요한 자료는 거의 검색을 이용하지 태그는 사용하지 않으니까 뭐...^^;;

 

나처럼 별로 활용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결국 블로그의 태그는 큰 의미가 없는 것 같다.


 

 


움직이는 태그 설정방법
http://yslife.tistory.com/185

 

 

 

 

 
 
 
Posted by 두여자 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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