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랑말랑 컴퓨터/블로그 자료&팁'에 해당되는 글 79건

  1. 2015.04.23 [Y&S 21차 배포] 티스토리 초대장 배포(10장)(마감) by Y 24
  2. 2015.03.10 [Y&S 20차 배포] 티스토리 초대장 배포(20장) by Y 20
  3. 2015.02.09 [Y&S 19차 배포] 티스토리 초대장 배포(13장)(마감) by Y 33
  4. 2015.01.07 [Y&S 18차 배포] 티스토리 초대장 배포(15장) - 마감 by Y 51
  5. 2014.10.14 [Y&S 17차 배포] 티스토리 초대장 배포(13장)(마감) by Y 58
  6. 2014.09.11 [Y&S 16차 배포] 티스토리 초대장 배포(14장)(마감) by Y 34
  7. 2014.07.18 [Y&S 15차 배포] 티스토리 초대장 배포(마감) by S 20
  8. 2014.07.04 [Y&S 14차 배포] 티스토리 초대장 배포(마감) by Y 43
  9. 2014.06.24 다음뷰 서비스 종료에 대한 이모저모 (다음뷰 관련 데이터 백업) by Y
  10. 2014.06.19 [Y&S 13차 배포] 티스토리 초대장 배포(마감) by Y 28
  11. 2014.06.09 [Y&S 12차 배포] 티스토리 초대장 배포(마감) by S 22
  12. 2014.04.30 랭키닷컴 vs 빅키워드 vs 블로그 레벨 (블로그 지수와 순위의 상관관계??) by Y 2
  13. 2014.04.17 [Y&S 11차 배포] 티스토리 초대장 배포(10장) (마감) by Y 73
  14. 2014.04.08 보노스프 포스팅 후 VONO스프 5종과 토끼 인형을 농심에서 선물받다 by Y 8
  15. 2014.04.08 티스토리 사진 원본 크기로 볼 수 있도록 업로드하기 by Y 6
  16. 2014.03.26 [Y&S 10차 배포] 티스토리 초대장 배포(마감) by Y 46
  17. 2014.03.07 네이버에서 관심있는 블로그 rss 등록하여 구독하기 (티스토리,다음,네이버) by S 7
  18. 2014.02.26 애드센스 수익을 은행으로 송금받다 (지급설정 변경방법, 지급 후기) by Y 7
  19. 2014.02.20 CPT 광고 리더스타임을 블로그에 달아보다 by Y 12
  20. 2014.02.20 블로그에서 삭제한 글 더이상 검색되지 않도록 검색 제외 요청하기 (네이버/구글) by Y 8
  21. 2014.02.19 애드센스 광고 중단 문제가 해결되다 (그리고 블로그 방문자수 400만 돌파!!) by Y 6
  22. 2014.02.19 [Y&S 9차 배포] 티스토리 초대장 배포(마감) by S 30
  23. 2014.01.31 티스토리 블로그 태그의 역할과 태그갯수, 출력순위 설정하기 by S
  24. 2014.01.23 [Y&S 8차 배포] 티스토리 초대장 배포 (마감) by Y 37
  25. 2014.01.08 [Y&S 7차 배포] 티스토리 초대장 배포(마감) by S 39
  26. 2013.12.18 내 블로그 게시물이 억울하게 권리침해신고(명예훼손)로 임시차단조치 되었다면...어떻게 대응해야 할까? by S 25
  27. 2013.12.13 블로그 1주년 후기 (방문자수 등 각종 기록) by Y 26
  28. 2013.12.10 티스토리 이미지도 구글에서는 검색이 되도록 할 수 있다? by Y 8
  29. 2013.11.14 초간단 애드센스 'URL 채널' 등록 방법 (블로그 페이지당 수익 확인하기) by Y 2
  30. 2013.11.08 블로그 하루 방문자수(투데이) 76만명의 대기록을 세우다 by Y 13

 

 

 

 

 

i n v i t a t i o n

티스토리 초대장

안녕하세요!

 

저희 Y&S블로그에서 티스토리 초대장을 배포합니다.

초대장을 받으신 후 24시간 내에 블로그를 개설하지 않으면 회수되오니 바로 개설해주세요.

  

오늘(23일) 오후 7시~8시 사이에 달아주신 댓글 확인 후 일괄적으로 초대장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즉, 선착순이 아니니까 댓글을 최대한 정성스럽게 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댓글은 비밀댓글로 써주세요.) 

 

 

Yes
이런 분들께 드립니다!
1. 다른 블로그를 사용해보셨던 분

  (주소를 남겨주세요)

2. 이메일 주소가 정상적인 분
3. 블로그를 시작하려는 이유를 최대한 인상적으로 남겨주시는 분!
No
이런 분들께 드리지 않아요!
1. 이메일 주소가 의심되는 분!
2. 이메일 주소를 남기지 않으신 분
3. 이유도 없이 달라고 하시는 분!

 

요사이 비가 오다말다하다가 오늘은 화창한 봄날씨가 저를 마구 유혹하네요! 

그렇다고 공기가 썩 좋은거같진 않지만요..망할 미세먼지 ㅠ

 

 

 

 

한동안 초대장 배포를 안했더니 너무 많이 쌓여서 마구마구 팍팍 배포해 드리려하니

낯가리지 마시고(응?) 맘껏 신청해주세욥 ㅎㅎ

 

 

 

 

부탁드리건데 정말정말 블로그를 꾸준히 운영하실 분들만 신청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이상한 이유로 초대장을 받아가시는 분들은 미워할거임 ㅠ


 

 

 
 
 
 
Posted by Y&S

 

 

 

 

 

i n v i t a t i o n

티스토리 초대장

안녕하세요!

 

저희 Y&S블로그에서 티스토리 초대장을 배포합니다.

초대장을 받으신 후 24시간 내에 블로그를 개설하지 않으면 회수되오니 바로 개설해주세요.

  

내일(11일) 오후 2시~4시 사이에 달아주신 댓글 확인 후 일괄적으로 초대장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즉, 선착순이 아니니까 댓글을 최대한 정성스럽게 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댓글은 비밀댓글로 써주세요.) 

 

 

Yes
이런 분들께 드립니다!
1. 다른 블로그를 사용해보셨던 분

  (주소를 남겨주세요)

2. 이메일 주소가 정상적인 분
3. 블로그를 시작하려는 이유를 최대한 인상적으로 남겨주시는 분!
No
이런 분들께 드리지 않아요!
1. 이메일 주소가 의심되는 분!
2. 이메일 주소를 남기지 않으신 분
3. 이유도 없이 달라고 하시는 분!

 

오늘따라 너무 추운데 감기는 안걸리셨는지요?

 

한동안 초대장 배포를 안했더니 너무 많이 쌓여서 마구마구 팍팍 배포해 드리려하니

낯가리지 마시고(응?) 맘껏 신청해주세욥 ㅎㅎ

 

 

시간이 너무 짧아서 그런지 신청자가 적어서 내일까지 연장합니다.

위에 적힌대로 내일 2시 이후에 초대장을 일괄적으로 배포해드리겠습니다.

 

 

부탁드리건데 정말정말 블로그를 꾸준히 운영하실 분들만 신청해주셨으면 좋겠음~!!

이상한 이유로 초대장을 받아가시는 분들은 미워할거임 ㅠ


 

 

 
 
 
 
Posted by Y&S

 

 

 

 

 

i n v i t a t i o n

티스토리 초대장

안녕하세요!

 

저희 Y&S블로그에서 티스토리 초대장을 배포합니다.

초대장을 받으신 후 24시간 내에 블로그를 개설하지 않으면 회수되오니 바로 개설해주세요.

  

오늘(9일) 오후 6~8시 사이에 달아주신 댓글 확인 후 일괄적으로 초대장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즉, 선착순이 아니니까 댓글을 최대한 정성스럽게 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댓글은 비밀댓글로 써주세요.) 

 

 

Yes
이런 분들께 드립니다!
1. 다른 블로그를 사용해보셨던 분

  (주소를 남겨주세요)

2. 이메일 주소가 정상적인 분
3. 블로그를 시작하려는 이유를 최대한 인상적으로 남겨주시는 분!
No
이런 분들께 드리지 않아요!
1. 이메일 주소가 의심되는 분!
2. 이메일 주소를 남기지 않으신 분
3. 이유도 없이 달라고 하시는 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2015년 원하시는 바 모두 이루시길~!!

 

 

포스팅도 띄엄띄엄 게을리 하고있는데 초대장은 꼬박꼬박 들어오는게 싱기방기하네요 ^^;

많은 분들이 티스토리에 새 둥지를 틀 수 있도록 차곡히 쌓인(읭?) 초대장을 배포하려 합니다.

 

 

 

부탁드리건데 정말정말 블로그를 꾸준히 운영하실 분들만 신청해주셨으면 좋겠음~!!

이상한 이유로 초대장을 받아가시는 분들은 미워할거임 ㅠ


 

 

 
 
 
 
Posted by Y&S

 

 

 

 

 

i n v i t a t i o n

티스토리 초대장

안녕하세요!

 

저희 Y&S블로그에서 티스토리 초대장을 배포합니다.

초대장을 받으신 후 24시간 내에 블로그를 개설하지 않으면 회수되오니 바로 개설해주세요.

  

오늘(7일) 오후 9~10시 사이에 달아주신 댓글 확인 후 일괄적으로 초대장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즉, 선착순이 아니니까 댓글을 최대한 정성스럽게 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댓글은 비밀댓글로 써주세요.) 

 

 

Yes
이런 분들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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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메일 주소가 정상적인 분
3. 블로그를 시작하려는 이유를 최대한 인상적으로 남겨주시는 분!
No
이런 분들께 드리지 않아요!
1. 이메일 주소가 의심되는 분!
2. 이메일 주소를 남기지 않으신 분
3. 이유도 없이 달라고 하시는 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2015년 원하시는 바 모두 이루시길~!!

 

새해를 맞아 배포를 안해 뒹굴고 있던 초대장을 배포하려 합니다.

새해에는 블로그를 새롭게 시작하실 분들 많이많이 신청해주세욥~

 

 

부탁드리건데 정말정말 블로그를 꾸준히 운영하실 분들만 신청해주셨으면 좋겠음~!!

이상한 이유로 초대장을 받아가시는 분들은 미워할거임 ㅠ


 

 

 
 
 
 
Posted by Y&S

 

 

 

 

 

i n v i t a t i o n

티스토리 초대장

안녕하세요!

 

저희 Y&S블로그에서 티스토리 초대장을 배포합니다.

초대장을 받으신 후 24시간 내에 블로그를 개설하지 않으면 회수되오니 바로 개설해주세요.

  

오늘(14일) 오후 10~11시 사이에 달아주신 댓글 확인 후 일괄적으로 초대장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즉, 선착순이 아니니까 댓글을 최대한 정성스럽게 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댓글은 비밀댓글로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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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분들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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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이유도 없이 달라고 하시는 분!

 

 

얼마전까지만 해도 더워서 못살겠더니 어느새 추위를 느낄만큼 날씨가 쌀쌀해졌네요.

더불어 초대장을 17번째로 배포할만큼 세월이 흘렀습니다. (나이도 먹어가고ㅠ)

그만큼 블로그도 커가야할텐데 시간이 흐를수록 포스팅하는 횟수는 줄어만가는군요.

그래도 꾸준히 포스팅하려고 노력하는 중이지만요...에고~ㅎ

 

하지만 저희가 초대한 많은 분들 중에 꾸준히 열심히 블로깅하시는 분들은 몇분 없으시더군요.

그만큼 블로그가 힘들다는 반증이겠죠?

 

부탁드리건데 정말정말 블로그를 꾸준히 운영하실 분들만 신청해주셨으면 좋겠음~!!

이상한 이유로 초대장을 받아가시는 분들은 미워할거임 ㅠ


 

 

 
 
 
 
Posted by 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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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초대장

안녕하세요!

 

저희 Y&S블로그에서 티스토리 초대장을 배포합니다.

초대장을 받으신 후 24시간 내에 블로그를 개설하지 않으면 회수되오니 바로 개설해주세요.

  

내일(12일) 오전 11~12시 사이에 댓글 확인 후 일괄적으로 초대장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즉, 선착순이 아니니까 댓글을 최대한 정성스럽게 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댓글은 비밀댓글로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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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분들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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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메일 주소가 정상적인 분
3. 블로그를 시작하려는 이유를 최대한 인상적으로 남겨주시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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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 기존에 있던 초대장을 배포안했더니 초대장도 못받는거 같아 마구 뿌려드리려 합니다 ㅋ

요새 쇼핑몰한다고 바빠서 블로그 활동도 제대로 못하고 있네요 ㅠ

그래도 불끈 힘내서 다시 블로그 포스팅에 열중하고 싶음~ㅎ

 

저와 함께 블로그로 열정을 불태울 또다른 블로거들을 초대합니다.

정말 오랜만에 하는 배포라 괜시리 두근거리네요^^~

 

부탁드리건데 정말정말 블로그를 꾸준히 운영하실 분들만 신청해주셨으면 좋겠네요.

이상한 이유로 초대장을 받아가시는 분들은 미워할거임 ㅠ


 

 

 
 
 
 
Posted by 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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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초대장

안녕하세요!

 

저희 Y&S블로그에서 티스토리 초대장을 배포합니다.

초대장을 받으신 후 24시간 내에 블로그를 개설하지 않으면 회수되오니 바로 개설해주세요.

  

오늘 밤 11시~12시사이에 댓글 확인 후 일괄적으로 초대장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즉, 선착순이 아니니까 댓글을 최대한 정성스럽게 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댓글은 비밀댓글로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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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분들께 드립니다!
1. 다른 블로그를 사용해보셨던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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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블로그를 시작하려는 이유를 최대한 인상적으로 남겨주시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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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메일 주소가 의심되는 분!
2. 이메일 주소를 남기지 않으신 분
3. 이유도 없이 달라고 하시는 분!

 

 

이런저런 핑계로 블로그활동에 게을러진 요즘입니다 ㅠ

의욕을 가지고 시작했건만 둘이서 운영하는 블로그임데도 꾸준히 열심히 한다는게 쉽지가 않네요. 

아직 1년 반이 겨우 지났을 뿐인데 말이죠.

 

 

그래서 의욕적으로 열심히 시작하려고 초대장받아 개설만해놓고, 

한달도 채 안되서 손 놓아버리시는 분들이 예전에는 짜증났지만 요새는 이해가 갑니다.

블로그는 정말 자기와의 싸움인거 같아요.

 

 

그래도 역시, 비록 초반뿐일지라도 열심히 하실수 있는분께 초대장을 드리고 싶네요.^^;

신청해주시는 분들도 이 점을 고려해주시길 부탁드려요.

 

 

빨리 마음을 추스려서 또 열심히 활동해야 하는데...ㅠㅠ

 

 

 

 


 

 

 
 
 
 
Posted by 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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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초대장

안녕하세요!

 

저희 Y&S블로그에서 티스토리 초대장을 배포합니다.

초대장을 받으신 후 24시간 내에 블로그를 개설하지 않으면 회수되오니 바로 개설해주세요.

  

오늘 오후 5시~6시사이에 댓글 확인 후 일괄적으로 초대장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즉, 선착순이 아니니까 댓글을 최대한 정성스럽게 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댓글은 비밀댓글로 써주세요.) 

 

 

Yes
이런 분들께 드립니다!
1. 다른 블로그를 사용해보셨던 분

  (주소를 남겨주세요)

2. 이메일 주소가 정상적인 분
3. 블로그를 시작하려는 이유를 최대한 인상적으로 남겨주시는 분!
No
이런 분들께 드리지 않아요!
1. 이메일 주소가 의심되는 분!
2. 이메일 주소를 남기지 않으신 분
3. 이유도 없이 달라고 하시는 분!

 

 

벌써 2014년의 반이 지나갔네요.

전 올봄 내내 미세먼지의 공습에 벌벌 떠느라 한해가 어떻게 갔는지도 모르겠음.

(여름인 지금도 초미세먼지가 높다는건 함정;)

 

티스토리가 많이 변하고 있는 지금이 새로운 블로그를 만들기 좋은 때인거 같음.

그래서 초대장을 배포해드리려고 함.

지금 새로 블로그 시작하시는 분들은 좋겠음. 부러움.(응?)

 

 

 

 

부탁드리건데 정말정말 블로그를 꾸준히 운영하실 분들만 신청해주셨으면 좋겠네요.

이상한 이유로 초대장을 받아가시는 분들은 미워할거임 ㅠ


 

 

 
 
 
 
Posted by Y&S

 

 

 

 다음 view 추천 위젯

 

다음뷰는 수많은 블로그의 글들을 모아 한꺼번에 볼 수 있도록 해주일종의 메타블로그 서비스였다.

다음뷰 플러그인을 내 블로그에 설치하면 글을 쓰고 '발행'하는 순간 view에 글이 송고되는 식이었다.

view의 백미는 뭐니뭐니해도 손가락으로 상징되는 추천 기능이다.

글을 발행하면 내가 설정한 위치에 손가락이 나타나 글을 보는 사람들에게 추천을 받을 수 있는데,

추천수가 올라가면 view에서 베스트글로 뽑히기도 하지만, 솔직히 올라가는 추천수 자체를 보는 것만으로도 즐거웠고, 뒤늦게 확장형 위젯을 설치하면서 꾸준히 늘던 구독자수도, sns로 글을 공유하는 수를 보여주는 공유수도 흥미진진했다.

 

  

 

다음 view 최신글-인기글 위젯

 

추천수를 통해 내 블로그의 인기글을 볼 수 있었던 '최신글-인기글 위젯'도 블로거에게는 큰 즐거움이었다.

1년 반 가량의 블로거 경험으로 추천수는 조회수와 비례한다는 걸 깨닫고 위젯 자체가 많이 읽혀지는 글을 쓰기 위한 지침서가 되기도 했다. 많이 읽혀지는 글이 많다는건 방문자수가 증가한다는 말과 같기 때문~

 

 

 

새로 도입되는 공감 버튼

 

그렇게 나에게 많은 즐거움을 주던 다음뷰 서비스가 6월 30일 종료된다고 한다.

이는 메타블로그의 몰락과 함께 피할 수 없는 선택이었다고 본다.

(대신 네이버 블로그에서도 사용되는 '공감' 기능이 6월 24일부터 도입된다)

하지만, 익숙한 손가락 위젯을 떠나보내는건 정든만큼이나 못내 섭섭하다.

 

 

 

 

 

다음뷰 종료 관련 궁금증

 

 

다음뷰 종료에 관련된 궁금증을 풀어보자(http://cs.daum.net/faq/site/199.html)

 

1. 추천수 위젯(손가락 위젯)은 2014년 12월 30일까지 블로그에 계속 달아놓을 수 있다.

단, 손가락을 클릭해도 추천수는 더이상 늘어나지 않는다.

2. 추천수를 앞으로 도입되는 공감수에 합산할 수 있다. 

3. 2015년 6월 30일까지는 이전 view 주소(http://v.daum.net/link/50754355)를 입력하면 원문 주소(http://yslife.tistory.com/612)로 자동으로 이동된다. 

4. '최신글-인기글 위젯'은 6월 30일까지만 표시되고, 그 이후에는 표시되지 않으므로 블로그에서 떼어내야 한다.

5. 다음뷰 관련 데이터들은 2014년 12월 30일까지 백업할 수 있다.

 

 

 

 

 

다음뷰 데이터 백업하기

 

 

아래는 다음뷰와 관련된 데이터(송고글 목록, 추천수, 베스트/pick 선정 여부)를 백업하는 방법이다.

 

1. http://v.daum.net/closing/에 접속한 후 아래 버튼을 클릭한다.

 

 

 

2. 송고글 정보와 구독정보를 원하는 형식을 골라 다운받는다.

OPML 확장자는 RSS 주소 목록을 모아놓은 파일이다. 

 

 

 

3. 송고글 정보를 엑셀 파일로 다운받은 경우 파일을 열어보면 아래와 같이 발행한 모든 글의 추천수, 공유수, 베스트, PICK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엑셀 파일은 제목이 틀고정되어 있어 데이터를 보기가 편리하고, 정렬 기능을 이용하면 추천수가 많은 순서대로 볼 수도 있을 듯~

 

 

 

 

 
 
 
 

 

Posted by 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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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초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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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Y&S블로그에서 티스토리 초대장을 배포합니다.

초대장을 받으신 후 24시간 내에 블로그를 개설하지 않으면 회수되오니 바로 개설해주세요.

  

오늘 밤 12시~1시사이에 댓글 확인 후 일괄적으로 초대장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즉, 선착순이 아니니까 댓글을 최대한 정성스럽게 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댓글은 비밀댓글로 써주세요.) 

 

 

Yes
이런 분들께 드립니다!
1. 다른 블로그를 사용해보셨던 분

  (주소를 남겨주세요)

2. 이메일 주소가 정상적인 분
3. 블로그를 시작하려는 이유를 최대한 인상적으로 남겨주시는 분!
No
이런 분들께 드리지 않아요!
1. 이메일 주소가 의심되는 분!
2. 이메일 주소를 남기지 않으신 분
3. 이유도 없이 달라고 하시는 분!

 

 

2012년 저희에게 초대장을 보내주셨던 블로거께서 얼마 전 저희 블로그를 둘러보시고 초대장드린 보람이 들어 행복하다방명록에 글을 남겨주신 적이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블로그를 꾸준히 운영해서겠죠?^^)

 

 

초대장 그까이께 뭐라고^^; 티스토리 대신 나눠드리는 것 뿐인데도 그런 기분이 드는게 참 묘하다능~;

저도 꼭 그런 행복감을 느낄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정말정말 블로그를 꾸준히 운영하실 분들만 신청해주셨으면 좋겠네요.

 

 

이상한 이유로 초대장을 받아가시는 분들은 미워할거임 ㅠ


 

 

 
 
 
 
Posted by 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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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초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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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장을 받으신 후 24시간 내에 블로그를 개설하지 않으면 회수되오니 바로 개설해주세요.

  

오늘 밤 12시~1시사이에 댓글 확인 후 일괄적으로 초대장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즉, 선착순이 아니니까 댓글을 최대한 정성스럽게 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댓글은 비밀댓글로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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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분들께 드립니다!
1. 다른 블로그를 사용해보셨던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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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메일 주소가 정상적인 분
3. 블로그를 시작하려는 이유를 최대한 인상적으로 남겨주시는 분!
No
이런 분들께 드리지 않아요!
1. 이메일 주소가 의심되는 분!
2. 이메일 주소를 남기지 않으신 분
3. 이유도 없이 달라고 하시는 분!

 

 

어느덧 저희 블로그에서 벌써 12번째 초대장을 배포합니다.

개설 후 활동을 꾸준히 하시는 분이 워낙 없으셔서 솔직히 이젠 초대장같은거 별로 신경을 안쓰게되지만 그래도 정말 필요하신분이 있으실까봐 간간히 초대장 배포를 하게되네요.

 

 

티스토리 개설 후 정말 열심히 활동할거다! 라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계신분만 신청해주시면 좋겠지만...

이건 제맘대로 되는게 아니니 최대한 성실해 보이는분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부탁드리건데 자신이 없으시다면 신청 자재해 주셔서 열심히 활동하실 다른분의 기회를 뺏지 말아주세요

 

 

 

 


 

 

 
 
 
 
Posted by Y&S

 

 

 

 

블로그를 생성한지 500일이 넘었다~짝짝짝!!!

 

 

처음 블로그를 만들었을 때는 S도 나도 이렇게 오랫동안 블로그를 하리라고는 상상도 못했다.

그냥 막연하게 1년 안에 일일방문자수 천명을 목표로 잡자는 둥,

그러면 한달 애드센스 수입이 20만원은 되지 않겠냐는 둥,

블로그는 1년만 열심히 하고 그 담부터는 쉬엄쉬엄해도 수입은 계속 유지될거라는 둥~ㅎㅎ

어디서 잘못된 지식만 잔뜩 얻어듣고 정말 철부지같은 생각으로 마냥 들떠서 블로그에 쉽게 도전했었다.

(그래도 아예 시작도 안한것보다는 100배 낫지만 ㅋ)

 

그렇게 블로그를 시작하고..

요새는 내 진심을 쏟고, 고생한만큼 보상이 있다는 걸 몸소 느끼는 중이다.

바꿔말하면 고생을 안하면 보상은 없다는 거 ㅠ

 

그래도 블로그에는 한시도 눈을 못떼게하는 매력이 있다.

블로그를 키우는건 마치 어디로 튈지 모르는 아이를 키우는 것과 비슷해서

기쁨을 줄 때는 한없이 이쁘다가도, 마음고생을 시킬 때는 한없이 밉다.

아이가 커가는걸 보는것처럼 꾸준히 성장해가는 블로그를 보는건 기쁘고 보람찬 일이다.

 

 

 

500일 동안의 경험에 의하면 블로그를 꾸준히 하는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동기나 원동력이었다.

블로그 시작하고 초반에는 블로그를 혼자가 아닌 두 명이 함께 한다는 데에서 오는 부담감과 책임감이 동기가 되었고,

그 이후에는 꾸준히 올라가는 방문자수와 애드센스 수익이 원동력이 되어주었다.

 

올해들어서는 그런 원동력은 커녕 안좋은 일만 생겨, S도 나도 글쓰는데 소홀해졌었다.

그런데 얼마전부터 작게나마 우리에게 힘이 되어주는 일이 생겼다.

바로 몇주간 계속 상승하는 랭키닷컴, 빅키워드 순위다.

 

 

 

랭키닷컴 순위

 

 

 

 

빅키워드 순위

 

 

 

 

기분도 좋고~궁금하기도 하여 빅키워드와 랭키닷컴 순위가 오르는 이유에 대해서 분석해보았다.

 

 

 

랭키닷컴과 빅키워드 모두 작년 글 하나가 대박나 일일방문자수가 76만명일 당시보다도 월등히 오른 순위다.

(그때 당시 랭키닷컴 순위는 28위, 빅키워드 순위는 291위였다)

지금은 일일평균방문자수가 7천~8천 정도이니 방문자수로만 순위를 매긴다고 보기는 어렵다.

그럼 몇주에 걸쳐서 블로그 순위가 꾸준히 오르고 있는 이유는 뭘까?

 

흔히 파워블로그를 선정할 때 블로그 운영 기간, 포스팅 수(글 수), 포스팅 빈도수,

방문자수 or 페이지 뷰, 페이지 체류 시간, 이웃수, 댓글 및 공감 수 등을 종합적으로 본다.

 

우리 블로그는 작년보다 포스팅수, 포스팅 빈도수, 방문자수, 댓글수는 월등히 줄었고,

이웃 수, 페이지 체류 시간에는 변화가 없고,

블로그 운영 기간과 키워드 수(글 주제의 다양성?)만 좋아졌다.

 

블로그 운영 기간은 내가 별다른 노력을 안해도 자동으로 얻을 수 있는 일종의 '점수'라고 보면 된다.

이 점수는 블로그를 평가하는데 있어서 절대적이다.

1년된 블로그보다 10년된 블로그가 더 신뢰가 가는 것은 당연하기 때문이다.

물론 블로그 운영 기간 대부분을 글도 잘 쓰지 않고 내팽겨쳐둔 경우는 예외지만,

10년된 블로그에 다시 꾸준히 글을 쓰기 시작하면 열심히 운영한 1년된 블로그를 넘어서는건 금방이다.

똑같이 활동한다는 전제하에  '블로그 운영 10년 >>>>> 블로그 운영 1년'이라고 보면 된다.

 

그러니 블로그 운영 기간이 블로그 지수에 좋은 영향을 줬다고 보는데는 무리가 없다.

하지만, 블로그 순위라면 얘기가 달라진다.

우리 블로그만 나이를 먹어가는건 아니기 때문이다.

우리 블로그의 앞뒤에 있는 블로그 모두 우리 블로그보다 오래된 블로그라 더 말이 안된다.

 

 

 

랭키닷컴 개인 블로그 순위

 

 

 

그렇다면 이제 블로그 순위에 영향을 줬다고 볼 수 있는 건 '키워드 수' 뿐이다.

솔직히, 랭키닷컴 순위와 빅키워드 순위가 올랐을때 S와 내가 처음 떠올린 것이 바로 늘어난 키워드 수였다.

 

 

일주일간 유입된 총 키워드 수

 

 

 

우리가 블로그에 글 쓰는 주제는 항상 '현재 관심있는 것'이었다.

그러다보니 글을 쓰면 쓸수록 키워드가 늘어날 수밖에 없었다.

오죽하면 '키워드 수가 엄청 많은 잡블로그치고는 방문자수가 많은게 특이해서 순위가 올라가는게 아니냐'

우스개 소리를 할 정도로 우리 블로그의 키워드 수는 많은 편이다.

 

키워드 수만 가지고 본다면 (원래 키워드로 순위를 내는 사이트니까) 빅키워드의 순위는 납득이 가고도 남는다.

하지만, 랭키닷컴은 블로그의 시간당 방문자 수를 12주(3달) 동안 누적 측정한 후 순위를 매기는 사이트다.

즉, 한 가지 키워드로 1000명이 유입되나 1000가지 키워드로 1000명이 유입되나 순위를 매길때 차이가 없다는 뜻이다.

 

우리 블로그 방문자수가 뒷 순위의 방문자수보다 적은 편이라 랭키닷컴 순위가 계속 높아지는지 여전히 의문이 남지만, 단지 작년에 열정적으로 썼던 글들이 지금의 꾸준한 유입자수에 도움을 주었고, 그래서 지금 S와 내가 블로그에 소홀해졌어도(그래서 방문자수가 줄었어도) 순위가 높아지는 게 아닐까하는 짐작만 할 뿐이다.

 

 

 

어찌됐든~!!

빅키워드는 검색 결과에서 상위 노출되는 글의 키워드(주제)가 다양할수록 순위가 높고,

랭키닷컴은 3달간 큰 변동없이 꾸준하게 방문자수가 많이 유입될수록 순위가 높는 결론이 나온다.

두 가지 다 힘들고 어려운 일이긴 하지만, 두 가지만 가지고서는 즉, 두 사이트에서 순위가 높다고

내 블로그가 건강하게 잘 커가고 있다고 보기는 어렵다.

 

 

 

그것이 랭키닷컴과 빅키워드보다 블로그 지수를 판단해주는 블로그 레벨에 더 신뢰감이 가는 이유이다.

 

 

작년 / 올해

 

 

위의 그림은 블로그 레벨에서 본 우리 블로그의 작년 최고 지수와 현재 지수이다.

이웃과의 소통을 의미하는 'Engagement'와 글의 신뢰도를 의미하는 'Trust' 모두 작년보다 하락한걸 볼 수 있다.

작년보다 이웃 활동이 줄어들고, 글 수와 질이 떨어졌으니 당연한 결과다.

(그럼에도 영향력(Influence)와 인기도(Popularity)가 유지되는것이 놀랍다)

단, 블로그레벨에서도 영향력 점수 하나만으로 블로그 점수를 매기고 다른 블로그와 순위를 매긴다는 점에서는

랭키닷컴, 빅키워드와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결국 종합적으로 블로그 지수를 판단할 수 있는 것은 '파워블로그(네이버)', '우수블로그(티스토리, 다음)'  밖에 없다는게 결론~!! 단~파워블로그는 어느 한 분야에서 종합적으로 점수가 높은 블로그를 뽑기에 잡블로그인 우리 블로그는 해당이 안되는 게 슬프긴 하지만 ㅠ

 

 

 

 

 

에라잇~!! 포기할건 일찌감치 포기하고 즐길 수 있을 때 즐겨야겠다능~!!

 

carpe diem~!!

 

 

 

 

 
 
 
 

 

Posted by Y&S

 

 

 

 

 

i n v i t a t i o n

티스토리 초대장

안녕하세요!

 

저희 Y&S블로그에서 티스토리 초대장을 배포합니다.

초대장을 받으신 후 24시간 내에 블로그를 개설하지 않으면 회수되오니 바로 개설해주세요.

  

오늘 저녁 8시~10시사이에 댓글 확인 후 일괄적으로 초대장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즉, 선착순이 아니니까 댓글을 최대한 정성스럽게 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댓글은 비밀댓글로 써주세요.) 

 

 

Yes
이런 분들께 드립니다!
1. 다른 블로그를 사용해보셨던 분

  (주소를 남겨주세요)

2. 이메일 주소가 정상적인 분
3. 블로그를 시작하려는 이유를 최대한 인상적으로 남겨주시는 분!
No
이런 분들께 드리지 않아요!
1. 이메일 주소가 의심되는 분!
2. 이메일 주소를 남기지 않으신 분
3. 이유도 없이 달라고 하시는 분!

 

 

얼마 전에 저희가 초대장을 배포해드린 분들의 블로그를 방문해보니 

거의 30명 중 1명 정도만 꾸준히 운영하고 계시더라군요 ㅠ 허거거;;;;

 

대부분 분들이 블로그를 꾸미고 0~1개의 글만 올리시고 몇달째 내버려두거나,

한달 미만만 활동하다가 포기하셨더군요.

역시 블로그를 꾸준히 운영하는게 힘들긴 힘든 일인가봐요 ㅠ

그러니 '그냥 한 번 해볼까?' 하는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하시면 안될거 같아요.

꼭 오래 꾸준히 운영하실 분들이 신청하셔서 초대장이 헛되이 버려지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그나마 나눠드린 초대장을 받으시고 열심히 꾸준하게 운영하시는 분들과 이웃이 되어 좋은 인연을 이어가고 있어 위안이 되긴 합니다.

이번에도 그렇게 좋은 인연을 이어갈 수 있는 분들을 만났으면 합니다~

 

파이팅

 


 

 

 
 
 
 

 

 

Posted by Y&S

 

 

 

2월 S가 보노스프 후기글을 올렸었다.

2014/02/12 - 배고플때 따끈하게 한잔~ 보노스프를 사다 (콘스프,체다치즈스프,크림스프포타주) by S

 

 

 

그리고 3월 말 블로그 방명록에 아래와 같은 글이 올라왔다.

이 글도 평소에 흔히 보이던 '포스팅을 해주면 수고료나 상품을 주겠다'는 댓가성 글인 줄 알았는데

읽다보니 이미 쓴 후기글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상품을 주겠다는 글이라 생소하고 믿기지가 않았다능 ㅎ

워낙 신기해서 S와 '역시 대기업은 달라~'라며 감탄했다 ㅋ

 

 

 

 

 

S가 이미 사놓은게 많이 남았다고 양보해줘서 메일로 내 주소와 핸드폰 번호를 보냈더니

친절하게도 다음날 확인 메일을 보내주시고, 택배를 보낸 후 다시 메일을 보내주셨다.

 

그리고 방명록에 글이 달린지 5일만에 아래와 같은 택배를 받을 수 있었다.

 

 

 

 

상자 안에는 크림스프, 포르치니버섯스프, 콘스프, 체다치즈스프, 옥수수알 그대로 콘스프의 5가지 종류의 콘스프가 2박스씩 있었고, 직접 쓰신 손메모와 귀여운 토끼인형까지~정말 정성이 가득 담겨 있었다.

 

 

 

 

일단 S와는 달리 나는 보노스프를 처음 먹어보는 거였으므로 S가 추천했던 콘스프에 먼저 도전해보기로 했다.

 

 

 

 

S가 쓴 글에서 보긴 했지만 직접 만들어보니 너무너무 간편함~!!

 

스프 넣고, 뜨거운 물 넣고, 살짝만 저어주다가 1분 후에 보면 아래처럼 걸쭉한 스프가 완성된다.

맛은 너무 달지도 않고 고소한게 내 입맛에 딱이었음~

패밀리 레스토랑의 콘스프처럼 진하지는 않았지만 나름 괜찮았다능~ㅎ

게다가 알갱이가 씹히는 맛도 좋아서 '옥수수알 그대로 콘스프' 맛이 궁금해졌다.

 

 

 

 

두 번째로 도전한 스프는 박스가 아닌 따로 한 봉만 넣어주신 편의점용으로 낱개 포장된 크림스프 포타주다.

 

 

 

 

요건 어렸을때 먹었던 크림스프가 연상됐지만, 그보다는 혀에 느껴지는 맛이 훨씬 부드러웠다.

흠~이것도 맘에 들어 ㅎㅎ

덕분에 맛난 스프도 먹어보고 S양~땡큐~ㅎㅎ

 

 

 

 

이때 밥 먹고 먹었던 터라 스프 두 잔에 배가 불러 더 이상의 시식은 포기했는데

나머지 스프 맛이 궁금하다면 아래 글을 클릭하세용~

 

2014/02/12 - 배고플때 따끈하게 한잔~ 보노스프를 사다 (콘스프,체다치즈스프,크림스프포타주) by S

 

 

이렇게 블로그에 쓴 쇼핑 후기글로 댓가를 바라지 않는 선물을 받는다는 것 자체가 굉장히 신기한 경험이었다.

이것도 블로그를 하면서 겪었던 신기한 경험 중에 하나로 기억될 듯하다.

 

 

 

 

 
 
 
 

Posted by Y&S

 

 

 

카메라를 사고 핸드폰 사진에서 해방되자마자 아쉬웠던 점이 우리 블로그의 가로 크기였다.

블로그를 꽉 채워도 가로 크기가 680 픽셀이었기에 좋은 카메라로 멋진 사진을 찍어도 블로그에 사진을 올리다보면

필연적으로 사진 크기가 작아져 원본 사진의 섬세함이 없어질 수 밖에 없기 때문~

게다가 S와 나는 답답한 느낌이 싫어서 650px로 올리다보니 더욱 그렇게 느껴졌다.

 

혹시나 원본 사진을 그대로 올리면 사진을 클릭했을때 원본 크기로 보여지지 않을까해서

원본 사진을 올려봐도 우리 블로그의 가로 크기에 맞춰 680px로 보일 뿐이었다.

 

그러다가 이번에 벚꽃 구경 갔던 글을 쓰려고 650px로 줄인 사진을 올리던 중~

실수로 원본 사진을 추가하고 사진 크기를 줄이려다가 원본 크기로 볼 수 있는 방법을 발견했음~!!

알고보니 너무나 간단해서 허탈했다능~?

 

 

 

 

 

티스토리 사진 원본 크기로 볼 수 있도록 업로드하기

 

 

 

 

글쓰기 화면에서 [사진]을 클릭해서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오면 [사진 추가]를 눌러 원본 사진을 선택한다.

그러면 사진 크기가 본인의 블로그 가로 크기에 맞게 자동으로 줄어든다.

우리 블로그는 왼쪽 아래 [사진 정보]에서 680px로 줄어든 걸 볼 수 있다.

이때 위의 [크기]를 클릭한다.

 

 

 

 

그러면 크기를 조정할 수 있는 창이 뜨는데 이 창에서 '클릭시 원본사진 보기' 옵션이 체크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제 '가로' 크기에 본인이 평소에 올리는 가로 크기를 직접 입력하고 [적용]을 클릭한다.

 

 

 

 

글을 작성하고 저장한 후 글을 보면 사진이 입력한 가로 크기만큼 작게 보인다.

 

 

 

 

이때 사진을 클릭하면 원본 크기로 사진이 보이는 것을 볼 수 있다.

원본 크기가 굉장히 클 경우 브라우저에서 보일 수 있는 최대한의 크기로 보여지는 것 같다.

 

 

 

 

아래 사진은 위의 방법대로 업로드한 사진인데 클릭하면 원본 크기로 사진을 감상할 수 있다.

 

 

 

이 방법에서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평소 사진에 로고를 넣는 블로거라면

로고 크기를 원본 사진에 맞출 경우 블로그에서는 로고가 너무 작게 보이고,

반대로 블로그에서 보이는 사진 크기에 로고 크기를 맞추면 원본에서는 로고가 작게 보인다는 점이다.

아예 블로그에 보이는 사진과 원본 사진을 따로 올릴 수 있다면 좋겠지만..그럼 너무 번거로울려나?

 

 

 

 
 
 
 
 

 

Posted by Y&S

 

 

 

 


i n v i t a t i o n

티스토리 초대장

안녕하세요!

 

저희 Y&S블로그에서 티스토리 초대장을 배포한지 벌써 10차가 되었네요.

기쁜 마음으로 초대장을 배포하려 합니다^^

초대장을 받으신 후 24시간 내에 블로그를 개설하지 않으면 회수되오니 바로 개설해주세요.

  

내일 아침 10시~12시사이에 댓글 확인 후 일괄적으로 초대장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즉, 선착순이 아니니까 댓글을 최대한 정성스럽게 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댓글은 비밀댓글로 써주세요.) 


 

 

Yes
이런 분들께 드립니다!
1. 다른 블로그를 사용해보셨던 분

  (주소를 남겨주세요)

2. 이메일 주소가 정상적인 분
3. 블로그를 시작하려는 이유를 최대한 인상적으로 남겨주시는 분!
No
이런 분들께 드리지 않아요!
1. 이메일 주소가 의심되는 분!
2. 이메일 주소를 남기지 않으신 분
3. 이유도 없이 달라고 하시는 분!


10차 배포라 뭔가 이벤트를 하고 싶었지만 초대장을 두 개씩 드릴 수도 없는 노릇~;

다른 배포 때보다도 더 많은 분들에게 드리고 싶었지만...

티스토리에서 띄엄띄엄 초대장을 주니 그것도 못하겠네요^^;


그래도 작년에는 한 달에 5장 주던 초대장을 10장 주니 조금 스케일이 커졌다고 봐야겠으요~ㅎ


10번이나 초대장을 배포한 경험이 있으니 이제는 초대장 신청해주시는 분들의 사연을 읽으면 

열심히 활동하실 분인지 아닌지 딱~! 하고 견적이 나오면 좋으련만

솔직히 아직은 잘 모르겠네요 ㅠ


그래도 최대한 이상한 목적을 가진 분이나 성의없는 분들은 가려내려 노력하고 있답니다~


이상하게도 초대장을 드렸는데 블로그를 개설만 하고 버려두시면 맘이 아프더라구요 ㅠ

꼭 열심히 활동하실 분들만 꼭~! 댓글 부탁드려요~! 




 

 

 
 
 
 

 


Posted by Y&S

 

 

 

 

 

 

RSSReally Simple Syndication의 약자로 뉴스나 블로그같은 웹사이트에서 주로 사용하는 컨텐츠 표현 방식이다.

 

사이트에 새로 올라온 글들을 쉽게 구독할 수 있도록 XML형식으로 구현된 일종의 데이터 전송 규칙으로

쉽게 말하자면 컨텐츠를 표현하고자 할 때 쓰이는 규격이라 할 수 있다.

 

블로그 같은곳에 글을 쓰면 글은 rss규격에 따라 완성되고,

누군가 글쓴 사람의 rss피드에 가입하면, 그곳에서 올라오는 새로운 정보들을 받아볼 수 있는것이다.  

 

대부분의 사이트가 이 rss를 지원하고 있으며, 이를 리더기에 등록만 한다면

내가 관심있는 정보가 업데이트 될때마다 별도의 사이트 방문없이 확인할 수 있다. 

 

 

 

예전엔 'hanrss'같은 피드리더기를 사용했지만 요새는 많은 서비스가 rss구독을 지원하고 있어서

굳이 별도의 rss리더 프로그램을 사용하지 않아도 될 듯하다. 

 

난 예전에 구글계정에 연결해서 rss구독으로 관심있던 블로그를 몇 번 본적은 있지만

네이버 계정으로도 가능한지는 요번에 알았다. (사실 rss를 그닥 사용하지 않아서;;)

 

네이버야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미 계정을 가지고 있고, 수시로 로그인해서 쓰므로 가장 활용하기 좋을듯하다.

 

 

 

 

 

그럼 네이버에서 내가 관심있는 블로그의 rss 구독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rss 피드에 가입하여 구독하기 위해서는 해당 웹사이트의 rss주소를 알아야 한다.

보통은 블로그 구석구석 찾아보면 와이파이 모양의 그림이 있는데

우리 티스토리 경우 상단에 하나, 사이드에 하나 배치해놨다.

 

 

 

 

 

 

이를 클릭하면 아래와 같이 해당 사이트의 rss 피드로 이동되는데, 여기서 필요한 건 주소창의 rss피드 주소.

 

 

 

 

 

만일 다음블로그처럼 rss 버튼이 따로 있지 않아 주소를 알기 힘들다면, 아래를 참고하자.

예를들어, 우리 티스토리 고유아이디는 'yslife'이므로 http://yslife.tistory.com/rss가 되는것이다.

 

티스토리 rss주소   http://아이디.tistory.com/rss

다음 rss주소        http://blog.daum.net/xml/rss/아이디

네이버 rss주소     http://blog.rss.naver.com/아이디.xml
블로그미 rss주소   http://아이디.blog.me/rss

 

 

 

 

 

자 그럼 이 주소를 Ctrl+C로 일단 복사해놓고...

네이버 로그인 후 오른쪽 'me'를 클릭한다.

 

 

 

 

 

 

'네이버 me'로 들어왔으면 상단에 설정아이콘을 클릭.

 

 

 

 

 

'RSS'를 클릭하여 위에서 복사한 주소를 입력하여 추가하면 등록 완료. 

 

'네이버me'는 오픈캐스트나 뉴스, 웹툰같은 모든 컨텐츠 분야를

사용자가 원하는데로 등록해서 업데이트 될 때마다 모아볼 수 있는 서비스이다.

(나는 개인적으로 웹툰이 아주 유용할것 같다능 ㅋ)

 

 

 

 

 

 

그럼 이렇게 구독한 사이트의 글들을 여기서 한번에 볼 수 있다.

대충 제목과 서두를 보고 관심가는 글이 있다면 클릭해서 사이트로 넘어가 전문을 보면 되는 것.

 

 

 

 

 

이렇게 한번 설정해놓으면 스마트폰으로도 바로바로 볼 수 있다.

 

 

 

 

 

만일 관심분야가 많다면 업데이트 되는 정보들을 사이트마다 일일이 찾아가지 않고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으니,

이걸 잘만 활용한다면 매우 유용할듯 하다.

 

 

 

참고로 하단의 추천손가락 옆의 구독자수는 여지껏 rss구독자수인줄 알았더니

그냥 다음계정에서만 연결해서 볼 수 있는 다음뷰 구독자수였음 ㅋ

 

 

 

 
 
 
Posted by Y&S

 

 

 

매달 애드센스 수익을 받으려고 기업은행까지 찾아가서 웨스턴 유니언 퀵캐시로 지급받았었는데 이제는 이것도 추억이 될 듯하다.

그 이유는 바로 애드센스에서 더이상 유니억 퀵개시를 지원하지 않도록 정책이 변경되었기 때문이다.

대신 본인의 은행계좌로 바로 수익을 송금받을 수 있게 되었다. 야호~!

(예전에는 애드센스 수익을 수표로 받았었다고 하든데, 정말 점점 발전하는 듯~)

 

이번달 15일 이런 내용을 담은 메일을 받았는데 정말 기뻤다 ㅎ

집이나 직장에서 기업은행이 먼 까닭에 한달에 한 번 있는 평일 휴무날에는 무조건 은행을 갔다와야했기 때문이다.

(평소에 은행 송금이 가능한 국가를 향해 질시의 눈길을 보냈었는데 이제 우리나라도 가능해졌다고 하니

이제 더이상 다른 나라를 부러워할 필요가 없어졌다능~ㅎㅎㅎ)

 

 

 

 

 

'은행 계좌로 송금'으로 지급 설정 변경하기

 

 

 

 

지급 방식을 '은행 계좌로 송금' 방식으로 바꾸기 위해서 관리자 페이지에서 [설정]-[지급]을 클릭한다.

 

 

 

 

그리고 [지급 설정] 메뉴를 클릭한다.

 

 

 

 

모든게 싹다 초기화되었으니 [새 결제 방법 추가] 버튼을 클릭하여 결제 방법을 추가해야 한다.

 

 

 

 

'은행 계좌로 송금', '수표' 중에서 '은행 계좌로 송금'을 선택한다.

'수표'는 아주 옛날 방식으로 우편으로 수표를 받는 방법인데 시일이 오래 걸린다는 점과 분실의 우려가 있다는 점에서 비추다.

 

 

 

 

이제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타나면 각 내용을 채우면 된다.

 

예금주의 경우 한글로 입력해도 되고(이 부분에서 고민했는데 오늘 정상적으로 입금되었다)

은행 이름은 일단 영어로 입력했는데 한글로 입력해도 될거 같다.

'SWIFT 은행 식별 코드(BIC)'에는 본인의 은행에 해당하는 은행 인식 코드를 정확히 입력한다.

(나는 직접 은행 사이트에 접속하여 알아보았는데 검색하면 바로 나오드라; 괜히 뻘 짓;;)

마지막으로 계좌번호를 입력하면 끄읏~

 

 

 

 

 

지급 후기

 

 

 

 

지급 상태를 볼 수 있는 [설정]-[지급]-[지급 내역] 페이지에 21일부터 '자동 결제 처리 중'이라는 메시지가 뜨더니

25일 '자동 결제'로 바뀌고 지급 완료 메일이 왔다.

중간에 낀 주말을 빼고 본다면 3일이면 송금이 완료되는거 같다.

 

 

 

 

그리고 26일인 오늘 점심때쯤 우리은행에서 송금 여부와 송금 금액을 알려주는 전화가 왔고,

금액이 맞는지 확인한 후 바로 돈이 입금되었다.

 

 

 

 

 

그리고 돈을 받은 오늘에서야 알게 된 사실~!!

 

구글에서도 5달러의 수수료를 챙긴다는 거~~

은행마다 수수료 만원 정도 있는건 미리 알고 있었지만, 구글에서마저 수수료가 있을 줄이야 ㅠ

결국 (환율에 따라, 은행에 따라 다르긴 하겠지만) 만 오천원 정도가 은행 송금을 선택함으로써 나가는 지출이라는 거다.

 

만 오천원이라면 몇개월 동안 아니, 심하면 몇년 동안 겨우 100달러를 채워 받는 사람한테는 정말 피같은 돈일텐데 말이다. 하지만, 웨스턴 유니언 방식이 사라졌으니 은행 송금 외에는 방법이 없을 뿐이고;

만약 본인의 애드센스 수익이 소액인 300달러 미만일 경우라면 수수료가 50%이거나 아예 면제인 은행도 있으니 잘 알아보고 선택해야 할 듯하다. (300달러 미만일 경우 수수료가 면제되는 은행은 국민은행과 SC제일은행이다)

 

 

어찌됐든....

앉아서 애드센스 수익을 받으니 정말 편하고 좋다~~ㅎㅎㅎㅎ

 

 

 

 
 
 
 

 

Posted by Y&S

 

 

 

이번 애드센스 광고 중단 사건으로 느낀 점이 있었으니~바로 애드센스에 너무 의존하지 말아야겠다는 것이다.

애드센스가 CPC 중에서는 수익이 비교할 다른 광고가 없을 정도로 좋은지라 다른 광고는 생각도 안했던 상태에서

유일하게 믿고 있던 애드센스 광고가 중단되니 정말 깝깝했다~ㅎㅎ;;

 

그런데 광고가 다시 게재되고 다음날인 어제 CPT라는 생소한 수익모델인 '리더스타임'이 런칭했다는 소식을 들었다. (리더스 회사인 BJP가 운영하는 사이트 '블로거머니' 회원인지라 문자로 바로 소식을 받아볼 수 있었음)

(만약 광고 중단 사건이 아니였다면 그냥 무시했겠지만) 문자를 받아보자마자 바로 사이트에 접속하여 이것저것 다 훑어보니 구글을 꽤나 따라한게 보였지만 오히려 그 점이 더 믿음직스러웠다. 

검증이 충분히 세계적인 광고인 애드센스를 따라했다는 건 그만큼 안정적이라는 뜻도 되니까..

 

 

 

CPT란 Cost Per Time(시간 당 수익)이라는 의미로 리더스타임에서는 수익이 아래와 같다.

 

 

 

그래서 리더스타임에 가입한 후 광고를 생성하여 아래와 같이 블로그의 사이드바에 광고를 삽입해 보았다. 

우리는 사이드바가 좀 좁은 편이라 선택할 수 있는 광고 크기가 200*200, 150*500의 두 개밖에 없어서

일단 200*200짜리 광고 두개를 넣어봤는데 블로그와 생각보다 잘 어울린다.

 

 

 

 

리더스타임 광고를 블로그에 삽입하려면 먼저 (리더스CPA 광고를 이용하지 않는 사람에 한해서) 새로 회원가입을 해야한다. 회원가입은 본인 인증을 비롯해서 아래와 같이 등록해야하는 정보가 많은 편이다.

 

솔직히 출금계좌나 집주소까지는 이해했는데, 아래 통장사본, 신분증사본, 등본사본은 좀 심한 듯;;;;

국가가 다르니 구글이랑 비교할 수는 없다쳐도 등본이 왜 필요한지 이해가 안간다능;

등본은 공공기관에서 신분증 만드는 경우나 대출 받을 때처럼 중요한 경우에만 제출하는 건줄 알았는데?

하여튼 지급서류를 모두 등록하지 않으면 수익금을 받을 수 없다고 하니 일단 수익을 지켜보고 등록할지 말지 결정해야겠다.

 

 

 

 

회원가입을 하고 나면 심사를 거쳐 심사 결과가 나온 후에야 광고를 게재할 수 있다는데 웬일인지 바로 광고를 생성해서 블로그에 넣으니 바로 광고가 나왔다. 흠...뭐징?

 

광고는 로그인한 후 관리자페이지에서 [광고생성] 메뉴에서 만들 수 있다.

광고는 애드센스와 같은 유형의 '컨텐츠형 광고', 이미지+광고 형태의 '이미지팝 광고', 여러 광고가 퍼즐처럼 나오는 '퍼즐팝 광고'의 세가지 유형이 있는데 우리는 '컨텐츠형 광고'만 만들기로 했다.

 

광고ID는 광고 이름이므로 본인이 아무렇게나 만들면 된다.

매체는 블로그/사이트 이름으로 여러 개를 등록했다면 광고를 게재할 블로그/사이트를 선택해야 한다.

광고 사이즈는 본인의 블로그/사이트에 맞는 크기를 찾아 선택하면 된다.

광고 유형은 '이미지배너', '텍스트배너', '트렌드뉴스', '투데이포커스', '핫이슈', '이미지+텍스트배너' 등이 있는데 위의 광고 사이즈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광고 유형이 한정된다. 어떤 광고 사이즈는 '이미지배너'만 가능하고, 어떤 광고 사이즈는 '텍스트배너'만 가능하다.

 

 

 

 

모든 항목을 선택했다면 [스크립트 생성] 버튼을 눌러 광고 코드를 생성하고 [저장]을 눌러 광고를 생성한다.

그리고 [광고관리] 화면에서 각 광고의 [코드복사]를 눌러 광고 코드를 복사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블로그에 광고코드를 삽입하면 끄읏~!

리더스타임도 애드센스와 같은 방법으로 광고 코드를 삽입하면 된다.

만약 사이드에 광고를 넣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아래 글을 참조하자.

 

2013/02/24 - 블로그 실시간 접속자수(방문자수) 위젯 설치하기 by Y

 

리더스타임은 애드포스트와 비슷하게 매월 15일에 3.3%의 세금을 공제한 수익을 지급받는데

한달 수익이 3만원이 넘어야 지급받을 수 있다.

그런데 현재 페이지뷰가 1200이 넘어가는데도 수익이 0원이라 큰 기대는 걸지 않는게 좋을 듯싶다;;

아무래도 초기라서 광고 개수도 적을테고..흠;; 일단 달아놓고 지켜봐야할 듯~

 

 

 

 
 
 
 

 

Posted by Y&S

 

 

 

블로그를 운영하다보면 이런저런 이유로 글을 삭제하거나 비공개로 전환하는 경우가 있을 것이다.

하지만, 글을 쓸때 발행을 했다면 RSS 등록도 동시에 되기 때문에 네이버 등의 포털 사이트에서는 여전히 이런 글들이 검색되게 된다.

 

실제로 네이버에 아래와 같이 검색해보면 삭제된 글임에도 불구하고 검색 결과에 나오는 걸 볼 수 있다.

 

 

그 글을 클릭하면 삭제된 글이니 아래와 같은 메시지가 나타나고, 방문자도 쌩하니 뒤로 가기를 누르게 될 것이다.

 

 

이렇게 삭제된 글이나 발행했다가 비공개로 전환한 글의 경우 방문자의 빡침(^^;)과 함께 블로그 지수에 안좋은 영향을 미치게 되니 해당 포털 사이트에 검색 제외 요청을 하는 것이 좋다. 네이버의 경우 검색 로직 변경 전과 달리 고객센터가 도움말로 바뀌고 여러가지 면에서 싹다 변경되었다. 그래서 이제는 예전의 [RSS 삭제]가 아닌 [검색 결과 제외 요청]을 해야한다.

 

여기에서는 네이버와 구글에서 검색 제외 요청하는 방법을 소개해보겠다.

 

 

 

 

네이버 검색 제외 요청하기

 

 

 

 

1. 네이버 페이지 하단의 도움말을 클릭하거나 네이버 도움말 ☜ 을 클릭하여 아래 페이지가 나타나면, '통합검색'에서 '검색 결과 제외 요청하기'를 클릭한다.

 

 

 

 

2. 검색 제외 대상에서 '원본이 삭제된 게시물의 검색 제외를 원하는 경우'를 선택한다.

비공개 게시물이거나 검색을 원하지 않는 경우 두번째 '내가 작성한 게시물을 검색제외 하고 싶은 경우'를 선택하면 된다.

 

 

 

 

3. 위와 같이 선택했다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타나는데 경우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

나는 이미 삭제된 경우였으므로 '원본이 삭제된 게시물이 맞습니다.'를 선택했다.

 

 

 

 

4. 이제 검색 제외하려는 글의 URL을 입력해서 [작성완료]를 클릭하면 된다.

만약 이미 삭제된 글이라 URL을 모르겠다면 위의 검색 결과에 나오는 글을 클릭해서 주소를 확인하거나 직접 일일이 찾아야 한다.

 

 

 

 

 

 

구글 검색 제외 요청하기

 

 

 

 

구글에서도 여전히 검색되고 있는 삭제된 글을 볼 수 있다.

우리 블로그는 구글의 유입도 많은 편이라 네이버 하는 김에 구글 검색 제외 요청도 같이 했다.

 

 

 

 

1. 구글 콘텐츠 삭제 페이지 ☜ 에 접속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타난다.

여기에서는 URL을 클릭한 후 [삭제 요청] 버튼을 누르면 간단하게 요청을 완료할 수 있다.

 

 

 

 

2. 이미 삭제한 글의 경우 아래와 같은 메시지가 뜨는데 [삭제 요청] 버튼을 클릭하면 된다.

 

 

 

 

 
 
 
 

Posted by Y&S

 

 

 

 

 

 

블로그 개설 219일만인 작년 7월 19일 100만을 돌파했으며, 400만 돌파는 427일만인 2월 12일 이루어졌다.

그런데 이렇게 글을 늦게 쓴 이유는?

블로그에 신경쓰이는 일이 일어나서 뭘 축하할 정신이 없었기 때문이다 ㅠ

 

그 얘기를 하기에 앞서 먼저 그동안 우리 블로그에 있었던 방문자수의 변화에 대해 말해보려한다.

 

 

우리 생각보다 훨씬 빠른 400만 돌파에 지대한 공헌을 한 건 바로 S가 쓴 아래 글이었다.

2013/10/28 - [공포스릴러 웹툰] 금요일 메세지(메시지?) 내맘대로 해석 by S

 

 

그런데 이때 이후로 꾸준하게 상향곡선을 그리던 우리 블로그의 방문자수에 변화가 오기 시작했다.

하루 방문자수 76만이라는 대기록 이후로 11월 20일 만 2천대로 안정적인 방문자수로 안착되는가 싶었는데

네이버 검색로직이 소나로 변경된 12월 중순 이후부터 급격하게 떨어지다가(네이버 유입수의 감소로)

올해 2월이 되서야 위의 글 이전의 방문자수로 겨우 돌아갈 수 있었다.

 

아래 그래프는 작년 11월 20일부터 오늘까지의 방문자수 흐름을 엑셀로 만든 그래프다.

 

 

 2013/11/20 - 2014/2/19 블로그 방문자수 그래프

 

 

이렇게 힘들게 방문자수도 원래대로 돌아오고 이제 한숨 좀 돌리나 싶었는데 RPM 그래프를 공개했던 글이 문제가 되어 2월 10일 급작스럽게 애드센스 광고가 중단되었다는 메일을 받게 되었다.

 

큰 돈은 아니라도 매달 꾸준히 나오던 돈을 이제는 받을 수 없게 될지도 모른다는 걱정에 솔직히 그동안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 남친 표현에 의하면 이건 마치 꾸준히 타던 연금을 이제는 못받게 되는거와 같다고..ㅠ

 

 

 

 

그때부터 여러 후기를 알아보고 종합해보니 광고가 중단된 상태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계정 활성 유무였다.

1. 계정이 활성 상태라면 광고가 재개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2. 계정이 비활성(정지된) 상태라면 99% 가능성이 없으므로 포기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위의 1번에 해당된다면 대책은 아래와 같다.

1. 광고가 중단된 경우 이의제기를 할 수 있는데, 이때는 블로그 전부를 검토하여 광고 재개 유무를 결정하므로 문제가 될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모두 해결해놓고 이의제기를 하는 것이 좋다.

아니라면 거부 메일을 받게 되고 또다시 이의제기를 해야한다.

하지만, 이의제기를 반복하다가 결국 3개월만에 해결한 경우도 보았으니 문제만 해결된다면 대부분 광고가 재개된다고 보면 된다.

2. 이의제기 신청 후 별 문제가 없다면 보통 3일 후에 해결되지만, 일주일, 한달이 걸릴 수도 있으며 해결되었다는 메일은 올 수도 안 올수도 있다.

 

 

우리는 처음에 위의 사항에서 1번을 간과하고 일단 문제가 된 글만 삭제하고 이의제기 신청을 했더니 3일 후에 아래와 같이 여전히 정책을 위반하고 있다는 메일을 받았다.

 

 

 

 

결국 문제가 된 글과 관련된 모든 글을 삭제하고 조금이라고 연관된 글을 수정하거나 비공개로 전환하고 다시 이의제기 신청을 했더니 주말이 끼는 바람에 5일만인 어제 아래와 같은 메일을 받고 오늘에서야 광고가 다시 재개되었다.

 

 

 

 

본인의 블로그에 애드센스 광고를 달았다면 언제라도 경고 메일을 받을 수 있다.

실제로 우리 블로그도 작년 8월 경고 메일을 받은 적이 있었다.

(광고를 캡쳐하여 글의 예로 사용했더니 '광고 게재 속임수'라고..그때는 그 글을 삭제하는 것만으로 해결되었다)

경고 메일의 경우 3일 이내에 문제가 되는 부분을 해결하면 광고가 중단되는 일 없이 바로 해결되지만, 메일을 못보고 시일이 지나는 경우 여지없이 광고가 중단되게 된다.

혹은 정책 위반 사항이 가볍지 않은 경우 경고 메일 없이 바로 광고가 중단되는데 이번의 경우가 이런 경우였다.

(아무래도 '기밀 유출'이 더 심각한 정책 위반이겠지? 그나저나 이제는 CPC, RPM 등의 정보 뿐 아니라 수익도 겁나서 못적겠다 ㅠ)

뭐 우리는 이제 두 번의 경우를 다 겪었으니 이제 조금은 내공이 쌓였다고 해야할까나?

 

 

솔직히...

이 글을 쓸까말까 고민을 좀 했었는데(자라 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고 이제는 구글 관련 글은 쓰기도 겁난다능;;) 이번 일을 해결하는데 있어서 여러 블로그의 후기가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기에, 나도 같은 문제를 처음 겪어 당황할 누군가를 위해 이 글을 적기로 결심했다.

 

그래서 어찌하다보니 방문자수 400만 돌파 기념글이 애드센스 광고 중단 후기글이 되어버렸네?? ^^;;

(그나저나 다시 나오는 광고를 보니 눈물이 앞을 가려....ㅠㅠㅠㅠ)

 

 

 

 
 
 
 

 

Posted by 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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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초대장

안녕하세요!

 

저희 Y&S블로그에서 오랜만에 티스토리 초대장을 배포합니다.

초대장을 받으신 후 24시간 내에 블로그를 개설하지 않으면 회수되오니 바로 개설해주세요.

  

오늘 저녁 12시~1시사이에 댓글 확인 후 일괄적으로 초대장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즉, 선착순이 아니니까 댓글을 최대한 정성스럽게 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댓글은 비밀댓글로 써주세요.) 

 

 

Yes
이런 분들께 드립니다!
1. 다른 블로그를 사용해보셨던 분

  (주소를 남겨주세요)

2. 이메일 주소가 정상적인 분
3. 블로그를 시작하려는 이유를 최대한 인상적으로 남겨주시는 분!
No
이런 분들께 드리지 않아요!
1. 이메일 주소가 의심되는 분!
2. 이메일 주소를 남기지 않으신 분
3. 이유도 없이 달라고 하시는 분!

 

초대장 받아가셔서 개설만 하시고 한 두개 글쓰시다가 활동 안하실거면 신청자재 부탁드립니다.

특히, 초대장 여기저기서 받아서 여러계정으로 블로그만 잔뜩 만들어놓은 후에

그대로 썩히는 분들이 상당합니다.

 

 

초대장 배포한걸로 개설하시면 여기서 받은걸로 개설한 말고도

소유하고계신 모든 블로그주소 저희한테 다 뜹니다.

어떤분은 5~6개까지 뜨더군요 헐...

 

 

그렇다고 일일이 들어가서보면 한군데라도 열심히 활동하느냐...하면 그것도 아니더군요.-_-

무슨 그리 욕심이 많아서 초대장 여러군데서 받고 일단 개설만 해놓으시는건지...

 

 

다른데서 먼저 받으셨으면 개설을 하지 말아주세요.

회수해서 다른 필요한 분 드리고 싶습니다.

 

 

 

제발!!! 열심히 활동하실 다른분의 기회를 뺏지 말아주세요.

 

 

Posted by Y&S

 

 

 

 

 

 

 

티스토리 글을 쓸때마다 우측 하단에 따로 적어넣는 태그들이 내 블로그에서 정확히 어떤 역할을 할까?

 

태그는 그 글에 간단히 붙여놓는 꼬리표정도로
사람들이 데이터를 검색할 때, 특정한 내용이 들어 있는 정보를 찾기 위하여 사용하는 키워드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그렇다면 블로그의 이 태그가 과연 포털사이트의 검색엔진에도 영향을 미칠까?


아쉽게도 전혀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
네이버나 다음은 제목이라던가 글의 내용에서 키워드를 추출해 관련글을 나열해주지만

우선순위는 수많은 경우의 수를 조합한 복잡한 검색로직을 따르고 있을뿐,
태그까지는 영향을 받지 않는다.

 

 

그럼 혹시 블로그내의 검색창에는 영향을 받을까?


의아하지만 그것도 아니다.

블로그 검색창에 '추천만화'를 적어 넣었을때, 글의 제목과 내용에만 영향을 받아 검색될 뿐 '추천만화'라는 태그를 달아놨던 글목록들이 검색되진 않았다.

 

 

아래서 보듯, 같은 키워드라도 검색창에 써 넣었을때와 태그를 클릭했을 때의 검색결과는 달라진다.

 

 

 

 

 

그럼 이 태그라는것이 왜 있는것이며, 검색과 대체 어떤 연관이 있다는것일까?


그건 자신의 블로그 내의 검색 속도를 빠르게 하고, 검색을 편리하게 하기위한 기능이다.

검색창에서 검색되는 것들은

제목이나 내용에 그 단어가 반드시 포함되어 있어야 검색이 된다는 한계가 있다.

 

 

게다가 검색시 띄어쓰기 하나에도 민감하기 때문에 원했던 자료들을 한번에 찾지 못하는 경우가 생긴다.

예를들어 '추천만화'로 검색했을때 검색되던 것들이 '추천 만화'로 검색하면 검색되지 않는 현상이 발생하는데,
포스팅에 따라 어떨때는 '추천만화'로 쓰고, 어떨때는 '추천 만화'로 쓴다면 당연히 둘의 검색결과는 달라지는 것이다.

(이는 포털사이트에서의 검색도 마찬가지로, 특히 제목이 검색 우선순위에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기 때문에...

글의 제목을 지을때 띄어쓰기 하나에도 신중해야하는 이유이다. )

 

 


하지만 태그는 글에 임의로 이름표를 붙여놓는거랑 같아서 글과 상관없는 단어들도 써넣을 수 있으며, 여러개를 달아놓을수도 있다. (그렇다면 '추천만화','추천 만화' 이런식으로 태그를 둘다 달면 된다는 소리)
이를 이용하면 해당 태그를 클릭했을때 자신이 의도했던 자료들을 한번에 찾을 수 있는것이다.


그러니까 태그를 제대로 활용하려면

내가 쓴 여러 포스팅들의 공통점을 모을 수 있어야하기 때문에 길게 쓰면 매우 불리하다.
긴 문장의 태그는 다른 포스팅에서 또다시 사용할 확률이 줄어들기 때문.

만일 태그 중간에 '/'나 '&' 같은 특수문자들을 사용한다면 더욱 다음에 사용될 확률이 낮아지는건 당연지사.

 

 

 

이렇게 볼때 태그는

나는 물론, 사람들이 검색할만한 키워드를 단어로 미리 지정해놓는거...정도라고 생각하면 된다.

하지만 본인이 이 태그를 클릭했을때, 오직 하나의 글만 보여지길 원한다면 오히려 길게 사용하는게 유리할지도 모르겠다.

 

 

결국 태그는 검색을 유용하게 하기위해 자신이 사용하기 나름이라는 것.

 

 


자, 그럼 태그 갯수 설정과 태그가 출력되는 우선순위를 설정하는 방법을 보자.

 

사실 굉장히 간단한건데 간혹 물어보시는 분들이 있다.
특히 움직이는 태그로 변경하고 나서 태그 갯수가 적어 다이나믹하지 않고 횡~하니 보이기 때문인데,
관리자페이지에서 간단한 환경설정만 변경해주면 된다.

 

'환경설정'에서 '화면출력'탭 클릭 후 맨 하단의 태그목록에서 설정가능하다.

태그갯수는 10~40개까지 설정할 수 있고, 출력은 '인기순', '이름순', '임의순(랜덤)'을 선택할 수 있다.

 

 


 



근데 사실 이러한 태그를 제대로 활용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

 

우리 블로그의 우측 사이드에 달아놓은 '움직이는 태그'도 거의 미관용이지, 실제 클릭을 위해서는 별로 효율적이지 않은데 나 역시도 필요한 자료는 거의 검색을 이용하지 태그는 사용하지 않으니까 뭐...^^;;

 

나처럼 별로 활용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결국 블로그의 태그는 큰 의미가 없는 것 같다.


 

 


움직이는 태그 설정방법
http://yslife.tistory.com/185

 

 

 

 

 
 
 
Posted by 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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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초대장

안녕하세요!

 

저희 Y&S블로그에서 8차로 티스토리 초대장을 배포합니다.

 

초대장을 받으신 후 24시간 내에 블로그를 개설하지 않으면 회수되오니 바로 개설해주세요.

  

내일 아침(24일) 10~1시 사이에 댓글 확인 후 일괄적으로 초대장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즉, 선착순이 아니니까 댓글을 최대한 정성스럽게 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댓글은 꼭 비밀댓글로 써주세요.)

 

 

 

Yes
이런 분들께 드립니다!
1. 다른 블로그를 사용해보셨던 분

  (주소를 남겨주세요)

2. 이메일 주소가 정상적인 분
3. 블로그를 시작하려는 이유를 최대한 인상적으로 남겨주시는 분!

 

No
이런 분들께 드리지 않아요!
1. 이메일 주소가 의심되는 분!
2. 이메일 주소를 남기지 않으신 분
3. 이유도 없이 달라고 하시는 분!

 

이제 저희 블로그에도 10장씩 초대장이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음화화

그래서 이번에는 통~크게 10장을 한꺼번에 배포하려 합니다.

 

항상 초대장을 드리면 개설만 하고 블로그 운영을 안하시는 분들이 90% 이상이라

초대장을 드림에 있어서 신중을 기하기 위해 길게는 하루까지 시간을 두고 드리려고 하고 있습니다.

 

충동적인 기분으로 블로그를 시작하려는 사람들(대부분 글 하나 쓰시고 마시더군요)이나

블로그를 이상한 용도로 사용하는 사람들을 걸러내기 위해서인데

그러다보니 댓글에서 가장 정성스럽게 쓰시고 마음에 드는 분께 초대장을 드리려고 하면

이미 초대된 상태인 경우가 많더군요

(뭐 이유야 당연히 저희가 초대장을 바로 안드려서겠지만요^^;;;)

 

그래서 애초에 배포하려고 계획했던 개수를 모두 못채우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에는 좋은 분들이 많이 신청해주셔서 10장을 모두 배포하게 되길 바랍니다.

 

 

 

 
 
 
 

 

 

Posted by 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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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초대장

안녕하세요!

 

저희 Y&S블로그에서 오랜만에 티스토리 초대장을 배포합니다.

 

초대장을 받으신 후 24시간 내에 블로그를 개설하지 않으면 회수되오니 바로 개설해주세요.

  

오늘 저녁 12시~1시사이에 댓글 확인 후 일괄적으로 초대장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즉, 선착순이 아니니까 댓글을 최대한 정성스럽게 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댓글은 비밀댓글로 써주세요.) 

 

 

Yes
이런 분들께 드립니다!
1. 다른 블로그를 사용해보셨던 분

  (주소를 남겨주세요)

2. 이메일 주소가 정상적인 분
3. 블로그를 시작하려는 이유를 최대한 인상적으로 남겨주시는 분!
No
이런 분들께 드리지 않아요!
1. 이메일 주소가 의심되는 분!
2. 이메일 주소를 남기지 않으신 분
3. 이유도 없이 달라고 하시는 분!

 

벌써 2014년이 일주일 넘게 지났네요.

여기오신 분들은 새해를 맞아 티스토리 활동을 신년계획 중 하나로 잡으셨나요?^^

그 마음 꼭 오랫동안 가져가셔서 열심히 활동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초대장 받아가셔서 개설만 하시고 한 두개 글쓰시다가 활동 안하시는 분들이 대다수더라구요.

그만큼 꾸준히 하는게 어렵다는건 알지만, 그럼 정말 초대장 배포해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ㅠㅠ

 

그런분들은 열심히 활동하실 다른분의 기회를 뺏는겁니다.

 

 

 

꼭!!! 열심히 활동하실 분만 신청 부탁드립니다~~~~

 

 

Posted by Y&S

 

 

 

난 이곳에 누군가에게 요청받아 어떠한 홍보를 목적으로 글을 써본적이 없다.


이 블로그를 찾는 이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내가 가진 모든 정보를 최대한 알리려고 노력했고,
내 글을 보고 잘못된 정보로 누군가 피해입지 않도록,

써 놓은 글이 뭔가 문제가 없는지...몇 번이나 검토하고 수정할때도 많다.

 

 


그런데 일년동안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명예훼손이라고 두번의 권리침해신고 통보를 받았다.

 

처음 당했을때는 내가 뭔가 잘못한건가 싶어 지레겁먹고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못하다가 30일 뒤에 해당글이 자동삭제되었다.

사기꾼을 사기꾼이라고 말하면 안되는게 바로 대한민국이라는 나라구나...라고 직접적으로 실감하며...
(그놈의 인권존중은 어찌하여 쓰레기같은 범죄자들에게까지 적용되는지...)

 

 

2013/09/10 - 핸드폰 소액결제 사기당한 걸 써 놨더니 명예훼손이라고? by S

2013/12/17 - 좋은글 써놨는데도 어이없이 명예훼손으로 인한 권리침해신고를 당하다 by S

 

 

 

 


 

그렇지만 이번에는 하도 이상해서 해당 미용실과 통화까지 직접해봤다.

이유인즉슨 난 그 미용실에 대해 불만글을 적은게 아니고 되려 좋았던점을 일상처럼 쓴 글이었기 때문이다.

 

 

근데 오늘 그 미용실 원장님과의 통화내용이 가관이다.

내 블로그글이 왜 신고되었는지 모르겠다. 부정적인 글을 쓴것도 아니지않냐...라고 했더니

부정적인글은 당연히 올리면 안되는거고, 인터넷에 글을 올리려면 무조건 자기네랑 먼저 협의가 있어야 한단다.

 

세상천지 이렇게 개념없는 소리는 처음 들었다.-_-

 

 

 

 

 

후기글을 쓰는데 해당업체의 허락이 있어야 한다고? 그럼 인터넷에는 자신들에게 이익이 되는 홍보글만 있어야된다는 소리다.
제품이나 업체에대해 고객들의 알 권리를 빼앗고, 언론의 자유를 빼앗겠다는 소리이다.

 

게다가 내 글을 'daum'에 삭제요청했던 이유는 쿠팡에서 행사했던 가격을 올려놨다고 영업방해가 된단다.
고객들이 와서 가끔 쿠팡에서 행사했었냐고 물어보는게 자기네들한테 이미지손상이 간단다.

 

헐...

 

난 거기서 할말을 잃고 일단 알았다면서 끊었다.

 

 

 

 

 

그리고 이 어이없음이 분노가 되고, 아깝지만 그냥 삭제되도록 놔두려던 글을 기필코 복원시켜야겠다고 마음먹었다.
아니면 앞으로 그 원장님은 부정적인 글이든 뭐든 무조건 마음에 안들면 간단히 인터넷에서 삭제시킬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겠는가?
이게 당연하다고 믿을거라는 사실이 괘씸했다.

 

 

 

 

 

그리고 여기저기 알아본 결과 이 명예훼손으로 인한 권리침해신고는 전혀 겁낼일이 아니란 걸 알았다.

'명예훼손''명예훼손으로 인한 게시물 임시조치'는 전혀 다른 개념으로 두번째는 처벌이 아닌 시정의 목적인 법이다. (상대측에서 겁주려 하는것으로 신고당했어도 전혀 쫄거 없다는 소리)

 

 

 

일단 이런일의 진행과정은 이렇다.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제 44조]에 의거하여 상대방이 신고를 하면, 그 내용의 당위여부를 떠나 일단 게시물을 30일간 무조건 블라인드처리해 버린다.
이 때, 30일 안에 블로거가 이의신청을 안하면 글은 자동삭제되고,
이의가 있어 글 복원신청을 하면 상대방측에서 대응을하거나, 만일 상대방측에서 따로 대응을 하지 않는다면 신고된지 30일이 지난 시점에서 글은 다시 복원된다.

 

 

상대방이 명예훼손을 주장한다면 포털사이트에서는 이에대한 법률적 잘잘못을 따지기 어렵다며 회피하고 보는것이고, 신고한 상대방측에서도 게시글이 악의적으로 허위사실을 유포하지 않은이상 법적으로까지 끌고가기 힘들기때문에 대부분 상대방측도 추가대응을 못한다고 한다.

 

 

 

 

 

그런고로 업체에대한 불만글이나 비판글이라도 사실에 근거하여 정도를 벗어나지 않는다면 대부분 다 복원된다고...
실제로 이런일을 수시로 겪고 전부 다 복원하신 블로거님도 있었다.
(그분은 이제 이런일이 있어도 그냥 그러려니 하시더라...)

 

 

 


종교글이나 정치비판글은 대부분 이런식으로 삭제요청 후 블라인드 처리해버린다고 하는데 이게 바로 언론통제를 하기위해 만들어놓은 법이 아닌가싶다. (바로 MB정부가-_-)

그리고 대부분의 블로거들이 신고를 당하면 이에 겁먹고 대응하지 못하거나 알지못하고(메일한통 달랑 날라오니까) 글을 삭제당하는데
한마디로 신고하는측에서는 신고자체가 밑져야 본전도 아닌 굉장한 이득이므로(일단 무조건 30일은 블라인드처리되므로...) 이후 삭제여부를 떠나 무조건 신고하고 보는것이다.

 

이게 사실상 엄청나게 말도안되는 법인게 누군가 경찰에 신고만하면 무조건 구속부터 시키고, 그 후 잘잘못 따지다가 별 문제없다 생각되면 한달 후 풀어주는 꼴인 것.
얼마나 형평성에 맞지 않는 것인지...

그나마 다행인건 한번 복원된 게시물은 재임시 조치가 불가능하단다. (재신고 안된다는 소리)

 

 

 

 

 

물론 무분별한 네티즌들의 비방글들이 여러가지 문제점을 야기시킬 수 있는 소지가 있다는건 알지만
최소한 며칠만이라도 유예기간을 주면서 해당글의 시정요구를 하거나 타당성 여부를 먼저 따져야 되는게 아닌가 말이다.


쿠팡 행사가격을 노출했다고 명예훼손이라고 신고한것도 웃기지만, 어찌 아무렇지도 않게 바로 임시삭제조치 시키는건지 난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는다.
그게 그렇게 자기네 이미지 손상을 입는 비밀스러운 일이었다면 대체 행사를 왜? 진행한것인지...

 

이런식이라면 인터넷에 올라와있는 글들 중 아마 대다수가 삭제되어야 할거다 ㅡㅡ

 

 

 

 

 

그런고로 블로거들의 권리를 찾기위해 권리침해신고가 들어왔고 내가 쓴 글에 떳떳하다면 바로 복원신청하면 된다.
(신고된 글은 관리자페이지의 글목록에는 남아있다)


복원신청 과정은 매우 간단하다.

https://cs.daum.net/redbell/right2010/libel_restore.html

 

 

 

 

 

 

일단 본인인증만 하고 복원신청내용을 적기만하면 되는데, 이때 자신이 해당 글의 당사자라는 근거자료가 필요하므로 관리자화면 캡쳐해서 첨부파일에 넣으면 된다. (만일 첨부안하면 daum에서 다시 요청이 온다고 함)

 

 

 

 

 

그랬더니 바로 이렇게 답변이 왔다. 이건 복원신청넣으면 오는 통상적인 답변이니 별 의미는 없다.

 

 

 

 

위와 같은일이 참 어이없긴하지만 생각해보면 이런일 당했다고 너무 억울해할 필요는 없는게

반대로 내 이미지나 게시글이 도용됐다면 이런식으로 신고해서 바로 블라인드 처리시킬수 있다는 것.
상대방도 뭔가 찔리는 구석이 있다면 나처럼 복원신청을 하는등의 대응을 하지 않을테고 해당글은 당연히 30일뒤 영구삭제될테니 말이다.

 

그렇지만 삭제조치 전 일단 며칠이라도 상대방에게 해명하거나 시정조치 할 기간은 꼭 필요하다고 보는바이다.
(상대방도 모르고 썼을수도 있고, 곧바로 내릴수도 있으니까...)  

 

 

 

 

 

어쨌든 결론은 이런일을 당했다면 절대 당황하지말고 글 복원신청부터하자!!!

 

 

 

 


 

 

2014년 1월 15일 추가.

 

아니나 다를까 한달이 지나자 다음고객센터에서 아래와같은 메일이오고 임시조치 되었던 글은 복원됐다.

그러니 꼭 임시차단 되었다면 방치하여 삭제되도록 하지말고 복원신청하면 된다는 것.

 

 

 

 

 

 
 
 
Posted by Y&S

 

 

 

 

 

 

일단 박수부터 치고 시작하자~짝짝~!! 짝짝~!!

드디어 블로그를 시작한지 일년이 되었다!

 

 

 

 

1. 블로그 각종 기록

 

 

방문자수(투데이)

 

일년간의 총 방문자수는 3,535,489명이다.

별일이 없었다면 총방문자수는 220만명 정도였을 것이다.

그런데 11월에 금요일 해석글로 백만명 이상이 유입되는 바람에 생각보다 300만 훨씬 빨리 넘게 되었다.

 

일일 방문자수 최고 기록도 금요일 메시지 해석글이 대박났을 때인 760,087명이다. (현재는 평균 만 천명 정도)

추천수와 댓글수가 가장 많은 글도 메시지 해석글인데 현재 추천수는 3,827이고 댓글수는 284개이다.

 

 

 

 

 

블로그 지수와 순위

 

블로그 레벨에서 블로그 지수, 빅키워드에서 블로그 랭킹을 보는건 순전히 만족도와 재미를 위해서지 그걸 신뢰하는건 아니다.

블로그를 하다보면 의욕과 계기가 필요한 권태기가 수시로 오는데 이럴때 조금이라도 오른 순위나 지수를 보면 원동력이 된다.

특히 우리 블로그처럼 댓글이 뜨문뜨문 달리는 블로그의 경우에는 더더욱 눈에 보이는 가시적인 결과가 필요할 때가 많다;;

 

블로그 순위는 291위가 최고인데 12월 초의 기록이고, 블로그 레벨은 오늘 보니 33.6으로 최고 기록이 나왔다.

블로그 레벨에서 이웃과의 활동을 의미하는 Engagement 점수를 보면 한숨이 나온다 ㅠ

 

 

블로그에 달아놓은 랭키 닷컴의 최고 순위는 금요일 메시지 해석글이 대박났을 때인 28위다.

 

 

 

 

기타 기록

 

1년 동안 쓴 글은 공개글 7개를 포함한 총 638개이다.

평균적으로 하루에 두 개의 글을 쓴 셈인데, 초반에만 엄청 썼고 요새는 하루에 한 개도 겨우 쓴다 ㅠ

이중에서 공부글 포함 정보글은 284개, 드라마 리뷰 등 리뷰글은 263개, 지극히 개인적인 글은 90개이다.

아직까지는 정보글이 더 많은데, 아무래도 머리 속의 지식은 한계가 있으니 앞으로는 필연적으로 리뷰글과 개인적인 글이 더 많아질 것 같다.

 

우리 블로그의 최대 약점인 이웃수는 댓글수를 봐도 알 수 있다.

이건 우리가 워낙 이웃 활동에 게을러서 어쩔 수 없다고 포기한 부분이다.

특히 공부글은 댓글수가 적은데, 대부분 사람들이 필요한 정보가 있으면 그것만 보고 나가는 듯하다능;

 

 

 

 

 

 

 

2. 블로그로 인한 부가적인 수입(?)

 

블로그를 시작하기 전에는 애드센스 광고만 염두에 두고 있어서 다른 수익이 있을 거라고는 생각을 못했었다.

하지만, 의외로 블로그로 얻는 부가적인 수입이 많다는 걸 알게 되었다.

 

 

부가적인 수입의 최초는 S가 블로그에 남긴 가방 후기글이 이벤트에서 베스트 리뷰로 뽑혀 받은 가방이다.

(이벤트에 응모하기 위해 후기글을 쓴건 아니고, 써 놓은 후 나중에 이벤트 한다는걸 알고 응모한 것)

라헨느 후기 이벤트 당첨으로 가방을 받다... by S

 

그 다음은 온라인 추천으로 이율이 높아지는 적금글이나 추천을 받으면 캐시가 쌓이는 돈버는 앱 소개글로 얻는 수입인데 수입은 미미한 편이지만 이 또한 엄연히 블로그로 얻은 수입이니 적어본다.

KB스마트폰 적금, 그리고...10년된 청약저축을 해지하고 주택청약종합저축으로 다시들다 by S

돈버는 어플(앱) '캐시슬라이드' 사용 후기 by Y

 

 

위의 경우가 블로그에 쓴 글로 인한 수입이라면, 리뷰를 댓가로 하는 수입도 있다.

방문자수가 3~4천일 때는 방명록에 블로그에 글을 쓰고 건당 얼마를 주는 알바를 의뢰하는 글이 많았다.

이런건 성형이나 맛집 등을 직접 체험하지도 않고, 업체에서 주는 대로 옮겨 쓰는 거여서 고민할 필요도 없이 안했다.

 

하지만, 일일 방문자수가 8천이 넘어가자 방명록에 체험 리뷰 의뢰글이 남겨지기 시작했다.

연극, 맛집, 숙박 등을 무료로 체험하게 해주는 대신 리뷰글을 써달라는 내용이었는데 아직까지는 한 번도 실제로 해본 적은 없다. 리뷰라면 위드블로그 등을 통해 해볼 생각도 있었으므로 큰 거부감은 없었지만, 아마 처음이라서 약간 망설여졌던것 같다.

그러다가 연말에 처음으로 크루즈 체험을 해보고 리뷰글을 쓸 생각인데, 리뷰글도 블로그의 진정성에 조금이라도 손상이 간다면 안할 생각이므로 이번에 경험해보고 계속 할지말지 결정하련다.

 

 

 

 

 

3. 블로그가 나에게 끼치는 영향

 

여기부터는 개인적인 블로그 후기다. 솔직히 너무 길어서 안보는게 나을지도? 쿨럭;;

 

올 한해는 개인적으로 다사다난했던 한해였기에 머리카락이 많이 빠졌다(응?)

솔로를 탈출하고 연애를 바쁘게 했으며, 직장에서 일하는 시간이 좀 많이 늘었고, 틈날때마다 블로그에 글을 썼다.

언젠가 프리랜서+직장(+파트타임업무)+연애+블로그하는 날 보고 S가 '대단하다~'라고 감탄할 정도였다.

(그 당시 프리랜서 일은 밤을 새야 시간을 맞출 수 있는 빡센 일이었고, 직장에서는 따로 파트타임을 맡았으며,

여행과 돌아다니는걸 좋아하는 남친을 둔 덕에 여행도 실컷 다녔고, 블로그에는 하루에 글 3~4개를 썼으니 뭐~

이게 불가능해보이지만 사람은 생각보다 많은 능력을 가지고 있기에 가능하기도 하다 ㅎㅎ;)

 

그만큼 올해는 게으른 내가 게으르게 지낼 수 없었던(그래서 슬펐다 ㅠ) 바쁜 한해였다.

그런데 내가 바쁘게 산 이유를 잘 생각해보면 작년 12월에 시작했던 블로그가 크게 작용했다는 생각이 든다.

블로그에 글을 쓰느라 바빴다는게 아니라, 블로그가 게으른 날 열심히 살도록 바꿔준 계기라는 의미다.

 

S와도 여러번 얘기한 적이 있지만 내 인생은 크게 블로그 시작 전후로 나뉜다.

뭐 블로그 같은 걸로 인생이 바꼈다고 하느냐..라며 어이 없어하고 이해 못할 사람들이 많을 줄로 안다.

하지만, 본인이 겪어보지 않은 이상 장담할 수 있는 일은 세상에 없다.

 

물론 블로그를 하고 있는 모든 사람들이 내 얘기에 모두 공감하지는 않을 것이다.

나만 해도 10여년 전에 네이버 블로그를 할 당시에는 이런 기분을 느끼지 못했으니까 말이다.

 

두 번의 블로그 경험에 비추어보자면 내가 블로그를 무엇이라고 정의하는지가 중요한 것 같다.

10년 전 나는 블로그는 나만의 일기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마음 내킬 때 내 감정만 써내려갔기에 1~5분이면 글 하나를 뚝딱 쓸 수 있었다.

또 그 당시는 영어 공부할 때라서 영어 관련 글도 많이 썼는데 별다른 노력 없이 전부 영어사이트 공부 메일을 받아서 내용을 복사해서 붙인 거였다.

그렇게 열심히 하지도, 꾸준히 하지도 않았으니 그만둘 때도 미련없이 그만둘 수 있었다.

그래서 정말로 지금의 내게 네이버 블로그는 언제고 꺼내어 보고 추억을 곱씹을 수 있는 일기장이 되었다.

 

하지만 지금의 나는 블로그를 '내 인생을 담는 그릇'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래서 내가 가지고 있는 지식들과 살면서 인상 깊었던 것들을 최대한 정성스럽게 차곡차곡 담으려고 노력한다.

공부글은 내가 가지고 있는 노하우를 모두 쏟아부어 쓰게 되고, 리뷰글은 정말 좋았던 경우에만 선별해서 쓰게 된다.

유일하게 선별없이 쓰는 것이라면 '다이어리' 카테고리인데, 일기라는 생각으로 편하고 담담하게 쓰는 것 같다.

그러다보니 정말로 지금의 티스토리 블로그는 내 인생을 담는 그릇이 되었다.

 

그렇게 더 열심히 글을 작성하다보니 살면서 무심히 지나쳤던 많은 생각과 경험이 블로그를 통해 글과 그림으로 구체화되고  내 자신을 많이 되돌아보게 되었다. 내가 이러이러한 점에서 이렇게 느끼고 있구나, 이렇게 많은 생각들을 하고 있었구나, 이 때는 이런 일이 있었구나..이런 식으로 자꾸 생각하게 되면서 점점 더 인생을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달까?

한마디로 아무 생각없이 살던 내가 생각이 많아지면서 인생을 좀더 진지하게 살게 되었다는거~?

좀 늦게 철들었다고 봐도 무방하다 ㅠ

(평생 안쓰던 머리를 쓴 덕분에 빠진 머리카락은 요즘 다시 열심히 식이+샴푸 등으로 재생 중이니 나아지리라 믿는다 홍홍)

 

 

 

 
 
 
 

 

Posted by Y&S

 

 

 

블로그 생성 초기인 올해 초까지만 해도 글을 쓸 때 이미지 검색은 생각도 않고 글에 삽입하는 이미지 이름을

'1.jpg', '2.jpg'... 등의 일련번호로 저장하곤 했다.

그러다가 어디선가 이미지 검색이 잘되게 하려면 글과 연관된 키워드로 저장하라는 팁을 보고는

만약 글이 덱스터 관련글이라면 '덱스터01.jpg', '덱스터02.jpg'...라는 식으로 저장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위의 노력이 블로그를 시작한지 무려 일년이 지난 이후인 지금에서야 아무 쓸모없는 짓이라는 걸 깨달았다.

물론 100% 소용없는 짓은 아니지만 거의 98% 정도는 소용없는 짓이었다^^;;

 

그 이유를 설명해보자면, 위와 같이 이미지 이름을 키워드로 잘 저장해도

티스토리 블로그에 삽입된 이미지는 이미지 전문 검색 사이트에서나 가끔 검색되지

네이버와 다음과 같은 포털 사이트에서는 검색되지 않는다.

워낙 하루종일 컴퓨터를 보는 직업이라 일년 내내 시간 날때마다 유입 경로를 지켜본 사람으로서 확신할 수 있다.

 

 

하지만 구글에서만큼은 가뭄에 콩나듯이 이미지로 검색되는 걸 볼 수 있는데,

문제는 정말 '가뭄에 콩나듯이'라는 것이다.

키워드로 검색되는 유입량도 적은 구글에서 검색될 가능성이 적은 이미지 검색 유입이 적은 것은 당연한 일이다.

하지만, 구글에서의 이미지 검색 유입을 늘릴 방법은 있다.

 

 

<img src="이미지 주소" width="이미지 가로 크기" height="이미지 세로 크기" alt="이미지 설명">

 

 

위의 태그는 이미지 삽입 태그인데 우리가 주목해야 할 태그는 alt 태그이다.

구글은 alt 태그의 이미지 설명을 기초로 하여 이미지를 찾아내기 때문에 alt 태그를 이용하면 구글에서 검색이 잘 되도록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이미지 설명을 '덱스터'라고 넣는다면 구글에서 이미지 검색이 더 잘될 것이다.

하지만, 네이버나 다음은 alt 태그를 넣어도 검색이 안된다.

 

 

만약 이미지 설명에 한글인 '덱스터' 대신 영어인 'dexter'를 넣는다면 어떻게 될까?

구글을 이용하는 영어권 사용자들의 유입량이 급증할 것이다.

어짜피 이미지 쪽으로는 네이버와 다음을 포기하고, 영어권 사용자가 월등히 많은 구글을 노린다면 괜찮은 방법이다.

물론 한글로 입력해도 국내 구글 이용자들은 유입되겠지만 말이다.

 

 

 

티스토리에서는 alt 이미지 설명을 html에서 굳이 입력하지 않아도 더 쉽게 입력하는 방법이 있다.

삽입된 그림을 선택한 후 오른쪽의 '대체 텍스트'에 이미지 설명을 입력한 후 [확인] 버튼을 클릭하면 alt 태그가 자동으로 만들어진다.

 

 

 

 

 

HTML 창을 열어보면 이미지의 alt 태그가 입력한 내용으로 삽입된 것을 볼 수 있다.

 

 

 

 

이제 구글에서 skyrim으로 검색하면 내 이미지가 검색 결과에 나타나 블로그로의 유입이 가능할 것이다.

 

 

 

 

 
 
 
 

 

Posted by Y&S

 

 

 

이번 엄청난 블로그 유입을 겪고, 유입이 몰렸던 페이지의 정확한 수익을 알 수 없어 답답했었다.

진작에 URL 채널을 등록했다면 알 수 있었을 텐데...ㅠㅠㅠㅠㅠ

 

블로그 일일 방문자수 만명을 훌쩍넘어 10만을 넘는 잊지못할 기이한 체험을 하다 by S

블로그 하루 방문자수(투데이) 76만명의 대기록을 세우다 by Y

 

 

 

URL 채널이란 페이지당 클릭수, 수익, 단가 등을 알 수 있는 채널이다.

진작부터 알고는 있었지만, 글 주소를 일일이 입력해야 한다는 데에서 포기했었다. 아 귀차니즘~

 

구글 애널리틱스에서도 페이지당 수익을 확인할 수 있지만 

항상 실제 수익보다 10분의 1 수준으로 작게 나와 분석하는데 애로사항이 많다.

 

그래서, 늦게라도 URL 채널을 등록해서 페이지당 수익을 정확히 알고 싶은 맘도 생긴데다가

오늘 엑셀 파일로 한 번에 등록할 수 있다는 한마디를 얻어 듣고

자세한 방법도 모르면서 무턱대고 시도하기로 했다.

 

근데 시도하니 되네? 너무 쉬워서 왜 사람들이 설명없이 그냥 한마디로 끝냈는지 알겠다능 ㅠ

 

 

 

 

URL 채널 등록하기

 

 

 

 

엑셀에서 '블로그 주소/1'을 입력한 후 셀포인터 오른쪽 하단의 채우기 핸들을 클릭한 후 아래로 드래그한다.

이때, 블로그의 마지막 글 번호에 해당하는 행까지 드래그하면 된다.

예를 들어 블로그의 가장 마지막 글 번호가 609라면 아래와 같이 609행까지 드래그한다.

 

 

 

자동 채우기가 되면서 동시에 범위 선택이 되므로 위의 상태에서 바로 Ctrl+C 키를 눌러 모두 복사한다.

그리고 메모장을 열어 Ctrl+V로 붙여넣으면 모든 글의 주소 준비 끝~!!    

 

 

 

 

 

혼자 힘으로 간단하게 해결했다고 좋아하면서 애드센스를 들어가보니

이룬;;;; 최대 500개까지만 등록이 가능하단다 ㅠ

 

그래서 예전 글은 유입량이 여전히 많은 몇 개의 글만 남기고, 최신글 위주로 500개만 등록하기로 했다.

URL 채널 등록을 하기 위해 [내 광고]-[콘텐츠]-[URL 채널] 화면에서 [새 URL 채널] 버튼을 클릭한다.

 

 

 

 

 

[새 URL 채널 추가] 창이 뜨면 메모장의 모든 주소를 복사(Ctrl+C)한 후 붙여넣기(Ctrl+V)하고

[URL 채널 추가] 버튼을 누르면 등록 완료~!!

 

 

 

 

 

이렇게 등록한 URL 채널을 이용하여 페이지마다의 수익을 알고 싶다면

[실적보고서]-[URL 채널]로 들어가 확인할 수 있다.

채널은 생성한 후에 분석이 시작되니 이전 수익은 확인할 수 없다.

 

앞으로는 수익이 높은 페이지와 낮은 페이지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을거라 생각하니 느무느무 좋다~ㅎ

 

 

 

 

 

추가글

 

 

URL 채널 등록하고 하루가 지난 후에 위의 화면에서 '모든 URL 채널'을 선택하고

[보고서 생성하기] 버튼을 클릭하니

수익이 높은 페이지 순으로 CPC, CTR, RPM 등을 모두 확인할 수 있었다.

 

 

 

 

 
 
 
Posted by Y&S

 

 

 

 

 

 

블로그가 빵 터진 첫날의 소감은 이미 S가 써놓았지만, 그 다음 날은 더 크게 터지고, 이제는 슬슬 마무리되는 느낌이라 요 며칠 동안의 후기를 써두고 나중에 보고 싶을때마다 꺼내보려 한다.

 

블로그 일일 방문자수 만명을 훌쩍넘어 10만을 넘는 잊지못할 기이한 체험을 하다 by S

 

 

 

 

이번 웹툰 금요일 메시지 해석본이 퍼지게 된 계기

 

[공포스릴러 웹툰] 금요일 메세지(메시지?) 내맘대로 해석 by S

 

100% 확신할 순 없지만, 실시간 유입량이 급격히 많아지는 걸 바로 실시간으로 확인(이건 정말 운이 좋았다)하고

발빠르게 이곳저곳 다 돌아댕기면서 알아보았기에 아래 추측이 90%는 확실하다고 말할 수 있다.

이미지는 바로 그 당시(오후 3~4시쯤?) 애널리틱스 실시간 접속 현황을 캡쳐한 이미지다.

 

 

 

 

 

블로그 유입경로를 확인했을 때는 평소와 크게 다르지 않아서 많이 당황했었다.

이건 위에 링크된 글에서 S가 자세히 설명해놓았으니 과정은 생략하겠다.

그래도 열심히 유입경로를 살펴본 후 제일 유력한 곳으로 떠오른 곳이 인스티즈였다.

이 사이트는 연예계 이슈라든지 얼짱 사진 등의 주제를 다루는 사춘기 청소년들이 주로 활동하는 커뮤니티 사이트다. 

뭐 처음보는 사이트긴 했는데, 회원가입을 안해도 유입경로를 클릭하면 그 글만은 볼 수 있어서 내용을 확인해보니 '금요일 웹툰'을 그냥 캡쳐해서 올린  '청소년들은 보고 충격 먹을 만한 웹툰'이라는 글이었다.

그 글에서 우리 블로그와 연관지을만한 곳은 본문도 아니고 댓글이었다.

우리 블로그의 글 주소를 해석본이라는 말과 함께 달린 댓글이었는데, 그 글의 조회수가 꽤 높았기에 유력한 출처로 심증을 굳혔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블로그 유입율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더니 결국 그 날 방문자수가 10만이 넘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인스티즈의 글을 본 누군가가 카스 공유글에 금요일 웹툰 주소와 함께 우리 글의 주소도 같이 공유한게 결정적인 원인이었다.

 

 

 

 

난 이 일이 일어나기 전에는 카스 공유글이 뭔지도 몰랐다는;;;

위의 공유 숫자를 보면 3만이 넘어가는 걸 볼 수 있는데 솔직히 3만명이 공유했다는 건 알겠지만

이게 그렇게 파급력이 높은지는;;

왜냐하면 다음 날 블로그의 방문자수가 70만명을 넘어섰기 때문이다.

앞으로는 아무리 유입이 많아도 이번 기록을 넘지 못할거 같아 이제 기록 세우는 재미는 없어졌다고 봐야겠다.

 

 

 

 

 

 

투데이가 76만명이 되면 어떤 일들이 벌어질까?

 

1. 무서워진다.

일단 나에게 미치는 영향을 보자면 기분이 좋다기보다는 무서웠고 얼떨떨하고 하여튼 야리꾸리했다 ㅠㅠㅠㅠㅠ

잘 키워놓은 딸(블로그) 하나 시집보내니 남편이랑 한 사업이 하루아침에 대박터져서 준재벌이 되어 갑자기 내 딸이 감히 함부로 할 수 없는 남처럼 느껴졌....비유가 너무 조악한가? ^^;;;;

느낌은 통하니까 뭐~대충 그런 느낌이었다 ㅋ

오히려 방문자수가 2~3만명이었다면 더 기뻐했을지도 모르겠다. 그 정도는 인간이 감당할만하지 않은감?

너무나 높은 투데이는 오히려 사람을 무뎌지게 만든다는 거~

오죽하면 내 보고를 계속해서 들었던 남친이 나중에는 '오늘 백만은 넘겠네?'라는 망언을 입에 담았을까..

각설하고 남의 블로그 같았지만, 그래도 우리 블로그니까 계속해서 추이를 지켜보다가 그 날은 피곤에 쩔어 죽을뻔했다는 이야기로 이번 사태가 나에게 미친 영향은 마무리 짓겠다.

 

2. 몰랐던 다양한 유입 경로를 알게 된다.

처음에는 카스로 몰렸던 사람들이 2차적으로 자신의 블로그, 활동하는 사이트, 카페 등에 글을 올리니 유입경로가 굉장히 다양해졌다.

그래서 유입경로를 통해 몰랐던 사이트와 카페 등을 많이 알게 되었다.

정말 입소문이 무섭다는걸 이번에 제대로 느꼈다는; 

어제 엑소 카페, 디씨의 여러 갤러리에 이어 오늘은 일베에서까지 유입되고 있다^^;

 

3. 네이버 자동 완성이 생겨????

그리고 이건 정말 깜짝 이벤트 같은 느낌인데..왜 이벤트냐하면 오늘 확인해보니 없어져버렸기 때문이다 ㅠ

어제 캡쳐해놨어야했는데!!!! 이런 바보!!!! 멍청이!!!!

흠흠;; 진정하고 말해보겠다.

네이버에 검색어의 일부를 치면 자동으로 많이 검색하는 순서대로 검색어가 완성되는 자동 완성 기능이 있다.

뭐 다들 아는 기능이니..어제 글이 또 어디까지 퍼졌나 보려고 우리 블로그의 주소의 앞인 'yslife'까지 입력하고 다음 주소를 입력하려고 하는 찰나, 있을리 없는 자동 완성 단어가 있길래 보니까 'yslife.tistory'였다.

사람들이 얼마나 검색을 많이 했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 아닐까나??

제일 신기한 일이었지만 오늘되니 신기루같이 없어져버렸다 ㅠ

 

4. 댓글창 분위기가 어수선해진다.

해당 글의 추천수도 기하급수적으로 늘어 기록을 세웠지만, 댓글도 참 많이 달렸다.

하지만, 꾸준히 오랜 세월에 걸쳐 100개가 넘는 댓글이 달렸던 몇 개의 글과는 달리 댓글 내용들이 야리꾸리했다.

이런 야리꾸리함을 감당할 수 있는 우리들이 아니었기에 결국 글 상단에 '19세 불가' 알림글을 적게 되었고..

그 뒤로 서서히 방문자수가 줄어드는 걸로 보아 꽤 많은 19세 미만 방문자들이 자취를 감추고 있는 듯하다.

그리고 동시에 야리꾸리하고 거시기했던 댓글도 안 달리니 살 것 같다능~

 

 

 

 

SNS의 파급력은 놀라울만하지만 그래도 포털 사이트의 메인이 더 낫다는게 결론~

물론 다음이나 네이버 메인은 고수들만 입성할 수 있는 곳이라는 건 알지만 방문자수가 똑같이 엄청나게 늘어난다는 점에서 SNS와 비교해봤을 때 SNS는 방문자수는 정말 엄청나게 늘어서 좋지만 그 외에는 별로라는 뜻이다.

 

1. 수익이 별로 ㅠ

난 영혼이 맑디 맑은 어린 소녀가 아니고 이미 탁해질대로 탁해진 30대이기 때문에 잿밥에 관심이 많았다.

'저 별이 의미가 있는건 그 별에 니가 있기 때문이야'라는 어린 왕자에 나오는 말처럼 블로그 방문자수가 늘어서 기쁜 건 덩달아 애드센스 수익이 늘기 때문이다^^;;

하지만, 대부분 카스를 통해 유입되었기 때문에 방문자의 90%가 모바일이었고, 모바일의 단가도 안습일 정도로 낮을 뿐이고..게다가 유입 인구의 대부분이 청소년이나 초등학생이었기에 더더욱 광고에 관심이 없었을 것이고

평소 하루 8000~9000명 정도의 유입에서 20달러 미만으로는 그래도 꾸준히 들어왔건만,

100만명 유입에서 우째 ㅠ

 

평소 수익에서 70달러 정도 더 벌었다고 생각하면 될 듯;;

결론적으로 아주아주 영양가가 없는 100만명(며칠 합쳐서)이었다~;;

 

2. 단골이 안 생겨 ㅠ

우리 블로그를 주로 찾는 연령층은 주로 20~40대이다.

아무래도 다음이나 네이버 메인에 우리 글이 올라갔을 경우 그런 연령층에서 많이 방문할 가능성이 높다.

그 방문자들이 결국에는 자주 찾는 고정 방문자가 될 가능성도 생길 테고..

하지만, 이번 글에 맞는 연령층도 20~40대였음에도 불구하고 어린 층에서 많이 사용하는 카스로 유입되는 바람에 그 사람들이 다시 우리 블로그를 찾을 이유는 없어보인다.

 

 

 

 

결국 블로그에 유익한 건 차근차근 단계적으로 방문자수가 느는 것이다

 

다이어트도 급하게 하면 요요가 오고 건강을 해치듯이 블로그의 방문자수도 급격히 늘면 급격히 줄기 마련~

하지만 꾸준히 컨텐츠에 맞는 유입이 늘었을 경우에는 글만 꾸준히 써준다면 웬만해서는 다시 줄어들지 않는다는 건 진리~

 

 

 

 

그래도 좋았던 건 사실이지 뭐~!!

 

하지만 그래도 며칠 동안 굉장히 매우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행복했던 건 사실이다 ^^

게다가 돈 주고도 못할 경험을 정말 많이도 경험했다.

그 중에서도 네이버 자동 완성이라든지, 76만이라는 기록 등은 아마 앞으로도 경험하기는 힘들지 않을까..

 

 

 

 

 
 
 
 
 
Posted by Y&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