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공감/스타2013. 3. 12. 20:15

 

 

 

1위 그레이스 켈리

 

 

 

 

1929년 11월 12일 ~ 1982년 9월 14일

다이얼 M을 돌려라(1954), 갈채(1954)

 

 

 

 

그레이스 켈리는 미국 명문가 출신의 여배우로

기품있고 우아한 대표적인 고전 미인이다.

 

 

 

 

절정의 인기를 누리던 중 모나코 왕인

레니에 3세와 결혼하여 실제로 왕족이 된 케이스이다.

그녀의 사진을 처음 보는 순간 무릎을 꿇을 수밖에 없는

흠잡을 데 없는 완벽한 미모에 1위를 줄 수밖에 없었다.

 

 

 

 

2위 에바 가드너

 

 

 

 

1922년 12월 24일 ~ 1990년 1월 25일

살인자들(1946), 모감보(1953)

 

 

 

 

에바 가드너는 미국 배우로 허스키한 목소리와 매혹적인 자태로

주로 팜므 파탈 연기를 하였다.

1950년대 미국의 대표적인 '섹스 심벌'로 알려진 여배우다.

 

 

 

 

역시 우아하고 고전적인 미녀이다.

그레이스 켈리에 비해 치켜 올라간 눈이

그녀의 인상을 사납게 보이는 단점이 있다.

영화를 보지 않아 팜므 파탈적인 매력은 모르겠지만

얼굴만 보아서는 그렇다는 말임~

 

 

 

 

3위 모니카 벨루치

 

 

 

 

1964년 9월 30일

매트릭스 2 - 리로디드 (2003), 매트릭스 3 - 레볼루션 (2003),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2004), 림 형제 - 마르바덴 숲의 전설(2005),

사랑도 흥정이 되나요?(2005)

 

 

 

 

이탈리아 출신의 배우이자 모델이다.

모델답게 몸매가 정말 완벽한 모니카 벨루치는

스크린에서 카리스마와 섹시함을 동시에 뿜어낼 수 있는

몇 안되는 연기 잘하는 배우이기도 하다.

 

 

 

 

그녀는 '신이 내린 미모'라는 찬사를 듣고 있는데

아름다운 미모도 미모지만 50세가 다 되어가는 지금도

미모를 유지하고 있다는 것도 이런 찬사를 듣는 이유일 것이다.

 

 

 

 

4위 브룩 쉴즈

 

 

 

 

1965년 5월 31일

푸른 산호초(1980), 립스틱 정글(2008~2009, 미드) 등

 

 

 

 

브룩 쉴즈는 사춘기 때가 가장 이뻤던 배우이다. 

그래서 그녀의 영화 '푸른 산호초(블루 라군)'에서

가장 예쁜 모습을 보여준다.

 

 

 

 

그때의 모습만으로도 이미 세기의 미녀가 되기에

부족함이 없다고 생각한다.

게다가 비록 지금은 모습이 많이 변했지만 굴하지 않고

여전히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그녀에게 박수를 보낸다.

 

 

 

 

 

5위 엘리자베스 테일러

 

 

 

 

1932년 2월 27일 ~ 2011년 3월 23일

젊은이의 양지(1951), 자이언트(1956), 뜨거운 양철 지붕 위의 고양이(1958),

클레오파트라(1963), 누가 버지니아 울프를 두려워하랴(1966)

 

 

 

 

뛰어난 용모로 인해 아역 배우로 발탁되어 배우 생활을 시작한

엘리자베스 테일러는 많은 수작에 출연한 미국의 대표적인 여배우이다.

그녀는 헐리우드의 아이콘이자 만인의 연인이었고, 세기의 미인이라 불리웠다.

그리고, 노년에는 재단을 세워 에이즈의 퇴치를 위해 애썼다.

1999년에는 영국 왕실로부터 기사에 해당하는 작위를 받기도 했다.

 

 

 

 

모든 사람들이 세기의 미인이라고 부르는

엘리자베스 테일러를 5위로 한 이유는 딴 거 없다;

그냥 살짝 내 취향이 아니였을 뿐;;;

하지만 아름다운 배우란건 인정~!!

 

 

 

 

 

6위 오드리 햅번

 

 

 

 

1929년 5월 4일  ~ 1993년 1월 20일

 로마의 휴일(1953), 사브리나(1954), 전쟁과 평화(1956),

티파니에서 아침을(1961), 마이 페어 레이디(1964)

 

 

 

 

이국적이고 귀족적인 미모의 오드리 햅번은

햅번 룩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패션의 아이콘이었고,

청순함과 우아함의 대명사였으며,

노년에는 유니세프 대사로 봉사활동에 힘쓴 여배우이다.

 

 

 

 

존경하기로 치자면 1위지만!

그리고 정말 사랑하는 배우지만!

미모로만 치자면 경쟁자들이 너무 쟁쟁하다는 사실 ㅠ

 

 

 

 

 

7위 소피 마르소

 

 

 

 

1966년 11월 17일

라붐(1980), 라붐 2(1982), 유 콜 잇 러브(1988),

브레이브 하트(1995), 007 언리미티드(1999)

 

 

 

 

소피 마르소는 '라붐'으로 기억되는 배우이다.

확실히 외국 배우들은 사춘기때가 가장 이쁜 듯하다.

이 배우도 라붐에서 가장 이뻤다능~

그리고 정면 사진보다는 비스듬히 찍힌 사진이 훨씬 이쁘다.

 

 

 

 

하지만 브룩 쉴즈, 피비 게이츠와 함께

80년대의 트로이카로 불리웠던 그녀~

세기의 미녀로 꼽을 만한 미모이다.

 

 

 

 

 

8위 비비안 리

 

 

 

 

1913년 11월 5일 ~ 1967년 7월 7일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1939), 애수(1940),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1952)

 

 

 

 

비비안 리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원작인 책에서의 이미지와

거의 흡사한 외모로 연기를 펼쳐

'스칼렛 오하라'로 영원히 기억되고 있는 배우이다.

이 영화에서 레트 버틀러와의 키스신아직도 패러디될 정도로 유명하다.

 

 

 

 

비비안 리는 고전적인 느낌의 미녀라기보다는

개성이 강한 미모를 가진 여배우이다.

눈색은 청록색에 머리색까지 강렬한 외모의 그녀는

고양이상이라는 말에 딱 어울린다.

 

 

 

 

9위 마릴린 먼로

 

 

 

 

1926년 6월 1일 ~ 1962년 8월 5일

나이아가라(1953), 신사는 금발을 좋아해(1953)

7년 만의 외출(1955)

 

 

 

 

성장 과정이 불우했던 마릴린 먼로는

달력 누드 모델을 계기로 영화 배우가 되었다.

영화 '7년 만의 외출'에서 환기통 위에 서서

올라가는 치마를 손으로 잡는 장면은 너무나 유명하다.

 

 

 

 

그녀는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섹스 심벌이다.

엉덩이를 흔들며 걷는 '먼로 워크'와

허리를 졸라매고 풍만한 가슴을 강조하는'먼로 룩'은

그녀가 유행시킨 용어이다.

36살의 나이에 요절하여 '엘비스 프레슬리'와 함께

수많은 이야기거리로 회자되는 배우이기도 하다.

대표적인 이야기로는 '그들은 아직도 살아있다'였나?

 

 

 

 

 

10위 그레타 가르보

 

 

 

 

1905년 9월 18일 ~ 1990년 4월 15일

마타하리(1931)

 

 

 

 

그레타 가르보는 그녀만의 모자 스타일인

'가르보 헷'을 유행시킬 정도로 모자로 얼굴의 반을 가리는 것을 즐겼으며,

스웨덴 출신으로 이국적인 억양이 있어 신비한 배우로 유명했다.

 

 

 

 

가르보 헷과 바바리를 즐겨입던 그녀는

모던한 매력을 가지고 있었고 ,

관능적인 매력과 연기력을 타고난 배우였다.

 

 

 

 

 

11위 올리비아 핫세

 

 

 

 

1951년 4월 17일

 로미오와 줄리엣(1968, 줄리엣 역), 나자렛 예수(1977, 조연),

마더 테리사(2005, 테레사 역)

 

 

 

 

우리에게 올리비아 핫세는 줄리엣으로 기억된다.

청순하면서도 글래머인 그녀는 청순 글래머의 대표적인 미녀이다.

 

 

 

 

한가인이나 유진이 그녀의 닮은꼴로 회자되곤 한다.

근데 한가인보다는 유진이 더 닮은듯...

올리비아 핫세는 여자보다는 남자들이 좋아할 미녀다.

그러므로~11위 ㅎ

 

 

 

 

 

12위 캐서린 제타 존스

 

 

 

 

1969년 9월 25일

사랑도 리콜이 되나요(2000), 트래픽(2000),

시카고(2002), 마스크 오브 조로(1998)

 

 

 

 

캐서린 제타 존스는

2006년에 영국 주간지 선데이 익스프레스가

선정한 세계 10대 미녀에 선정되었고,

춤과 노래에 뛰어난 재주를 가지고 있는 배우이다.

 

 

 

 

캐서린 제타 존스는 섹시하고 육감적인 미인이고,

길고 검은 머리의 이국적인 외모를 지니고 있다.

그렇지만 섹시한 계보를 잇는 거 같진 않고 발랄한 이미지가 더 강한듯..

 

 

 

 

 

번외 정윤희

 

1954년 6월 4일

뻐꾸기도 밤에 우는가 (1980),

앵무새 몸으로 울었다 (1981), 춘희 (1982)

 

 

 

 

정윤희는 유지인, 장미희와 함께

70~80년대 여배우 트로이카 중에 한명이다.

옛날 배우임에도 불구하고

첫눈에 반해버린 유일한 한국 배우이다.

외국 배우만 세기의 미인이 있는게 아니라는~

 

 

 

 

 
 
 
 

 

Posted by Y&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