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공감/여행#맛집2013. 5. 20. 18:10

 

 

 

 제천에 위치한 '산마을 펜션'

 

 

 

연휴였던 5/17~19일 생전 처음으로 단양에 가보기로 결심하고 숙소를 알아봤는데

그나마 내부가 깨끗하고 예뻤던 곳이 단양 옆 제천에 위치한 산마을 펜션이었다.

 

펜션이 여행지인 단양과 떨어져 있어서 살짝 걱정했었지만

걱정과는 달리 펜션에서 거의 2~30분 내에 위치해 있었고,

드라이브 길이 너무 예뻐서 결과적으로 펜션은 잘 선택한 듯싶다.

 

술을 마시거나 해서 좀 시끄러워도 남들한테 피해를 안주는 독채를 원했지만

내가 예약했을 때는 이미 독채가 모두 예약이 되버려서 할 수 없이

그나마 1층보다는 나은 2층 '노을빛'을 예약했다.

 

가격은 복층이고 비교적 넓은 편이라 다른 펜션에 비해 2~3만원은 비싼편이다.

 

 

 산마을 펜션 요금표

 

 

17일 단양 가는 길이 엄청 밀려서 8시 넘어 도착했는데 고속도로를 빠져나오자마자

펜션이 있어서 깜짝 놀랐었다. 그래서인지 펜션 근처에는 산과 도로밖에 없다고 보면 된다.

 

다행히 도로와는 약간 떨어져 있어서 차가 다니는 소리는 전혀 들리지 않았고,

가장 걱정했던 층간 소음이나 건물 사이의 소음이 전혀 없어

소음 자체가 없는 아주 조용한 펜션이었다.

 

 

 

 

위의 사진에서 녹색으로 표시한 곳이 2층 '노을빛'이다.

왼쪽에 빨간색으로 표시된 곳은 독립형 별채인 '산너울'과 '산울림'이다.

독채 가격은 '노을빛'보다 5만원 비싸지만, 일단 독채이고 바베큐장이 따로 있어서

비싸도 커플끼리 분위기를 내고싶다면 나쁘지 않을 듯하다.

그러니 좀 비싸도 바로바로 예약이 완료되는 것일 테다.

 

 

 

 

 

 

 

2박 동안 머물렀던 2층 '노을빛'과 1층 '달무리' 외관 사진이다.

2층은 다락방에 따로 침대가 있는 구조라서

침실이 분리된 방을 원한다면 2층을 고르는 것이 좋을 것이다.

 

 

 

 

보면서 너무 부러워했던(;;) 독채의 외관 모습이다.

 

 

 

 

왼쪽 건물은 실내 바베큐장이고 

실내 바베큐장의 왼쪽에는 지붕이 없는 야외 바베큐장이 따로 있다.

바베큐를 먹었던 18일 토요일 저녁 비가 와서 실내 바베큐장의

지붕이 있는 야외 부분에서 비걱정없이 바베큐를 즐길 수 있었다.

 

아래 사진은 '노을빛' 방의 실내 모습이다.

주방, 화장실, 거실, 베란다 모두 깨끗하고 널찍해서 좋았지만,

샤워실에 따뜻한 물이 바로 안나오는 점이랑 주방,

 세면대에는 아예 찬물만 나오는 것이 조금 불편했다.

겨울이라면 따뜻한 물이 나올지도 모르겠다.

 

 

 

 

이 펜션에서 좀 특이한 점이라면 주인 아저씨께서 정말 깔끔하신지

펜션 바깥쪽에도 휴지통이 곳곳에 놓여있고,

음식 쓰레기통도 따로 있었고, 펜션 안팎이 정말 깔끔했다.

펜션에 진공 청소기가 놓여있는 데는 처음 보는 듯하다.

 

게다가 바베큐를 해먹는 동안 주인 아저씨께서

고기 굽는 비법을 정말 알뜰하게 전수해주셔

평소에는 맛보지 못했던 정말 맛있는 바베큐를 즐길 수 있었다.

얼마나 맛있었던지 먹느라 정신이 팔려서 사진도 못찍었다능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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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두여자 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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