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공감/기타정보2015. 2. 25. 20:31

 

 

 

2013년 6월에 구입해서 여태까지 잘 썼던 내 폰 갤노트2가 한달 전부턴가 이상해지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속도가 느려져서 버벅대더니, 점점 혼자 재부팅하기, 갑자기 먹통되기 등으로 발전해갔다.

그래도 자주 일어나는 일은 아니라 꾹 참고 사용하던 중 오늘 운동을 위해 풀로 충전한 배터리로 갈아끼고

밖으로 나간지 30분 후 지혼자 재부팅되더니 밧데리가 4%밖에 안남았다며 화면이 어두워졌다;

30분 동안 폰으로 한거라곤 음악 들은거밖에 없었는데 말이다.

 

 

결국 서비스센터에서 AS를 받을 생각으로 정보를 검색하던 중 개인 정보 보호를 위해 백업은 따로 안해준다는 사실을 알았다.

게다가 갤노트2를 사용하던 어떤 분이 기계가 꺼지더니 그대로 폰께서 돌아가시는 바람에 (서비스 센터에서도) 전화번호조차 살릴 수가 없었다는 충격적인 내용까지 보고나니 여태 백업한번 안했던 내가 바보처럼 느껴지기 시작..

하여튼 그래서 백업은 필수!!(언제부터?;;)를 외치며 열심히 백업에 대해 공부했다.

그리고, 어짜피 서비스센터에 가도 초기화하는건 똑같다고 하길래 서비스센터 가는건 일단 미루고 백업 후 핸드폰을 공장 초기화해서 위의 잡문제들이 해결되는지 보기로 했음~

 

 

 

 

백업하기

 

 

 

 

백업시 미리 알아두어야 할 점은 게임 데이터나 카톡 대화 내용 등의 어플 데이터는 저장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즉, 중요한 어플 데이터는 본인이 따로 저장하는 방법을 찾아 개별적으로 백업해두어야 한다.

내 경우는 카톡도 그닥 사용안하는 편이고, 어플 데이터도 중요한 게 없어서 기본 백업만 진행하기로 했다.

백업에는 아래 두 가지 방식이 있다.

 

1. 핸드폰의 [환경설정]-[계정]-[백업 및 재설정]에서 '내 데이터 백업'이 선택되어 있다면 구글 계정과 동기화되어 자동으로 백업된다. 

2. 삼성 백업 및 업그레이드 전용 프로그램인 kies로 내 컴퓨터나 이동식 디스크에 데이터를 백업하는 방법이 있다.

 

 

 

1번은 기본으로 설정되어 있으니 따로 할 필요는 없고, 만약의 경우에 대비하여 2번의 kies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방법을 이용하여 데이터를 백업하기로 했다. 단, 용량이 큰 동영상, 음악 등의 파일이 포함된 아래의 폴더는 직접 복사하는 방법으로 컴퓨터에 저장해두는 것이 더 빠르다.

 

DCIM - 카메라로 찍은 사진이나 동영상이 저장되어 있는 곳

Music - 음악 파일

Download - 인터넷으로 다운받은 파일이 저장되어 있는 곳

Pictures - 캡쳐 파일(스샷 파일) 등이 저장되어 있는 곳

 

 

 

http://local.sec.samsung.com/comLocal/support/down/kies_main.do?kind=kies에 접속하여 kies 프로그램을 다운로드하고 설치해준다. kies와 kies 3 두 가지 버전이 있는데 꼬박꼬박 업그레이드 잘된 갤럭시 노트2는 kies 3 버전을 설치해야한다.

핸드폰이 연결되어 있으면 프로그램 설치가 안되니 빼놓았다가 설치가 완료되면 연결해준다.

 

kies로 백업이 안되는 경우 아래와 같은 이유가 있을 수 있음.

1. 루팅했을 경우

2. 기본 어플 중에 이메일 어플과 토크백 어플을 사용 안함으로 설정했을 경우

 

 

kies가 실행되면 [백업/복원]을 클릭한다.

 

 

 

백업할 항목 중에서 동영상이나 음악 등의 용량 큰 데이터는 미리 컴퓨터에 복사해두었으니 선택을 해제하고 [백업]을 클릭하면 백업이 시작된다.

 

 

나는 백업이 완료되는데 15분 정도 걸렸는데 요건 사람들마다 조금씩 다를 듯~

 

 

 

 

 

핸드폰 초기화하기

 

 

 

 

핸드폰을 초기화하면 기본 어플을 제외하고는 모든 데이터가 날라가므로 초기화 전 위의 백업 과정은 필수다.

초기화에도 두 가지 방법이 있다.

 

1. 핸드폰의 [환경설정]-[계정]-[백업 및 재설정]에서 '기본값 데이터 재설정'을 선택하면 모든 설정을 초기화하고 모든 데이터를 삭제하게 된다. 이 방법을 사용할 경우 백업 및 자동 복원 기능을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2. 핸드폰이 꺼진 상태에서 외부 버튼을 이용하여 초기화하면 '공장 초기화' 즉, 폰이 처음 출고된 상태로 되돌아가게 된다.

 

두 가지 모두 초기화된다는 점에서는 똑같지만 1번보다는 2번이 더 확실하게 내 데이터를 지우고 깨끗이 포맷할 수 있는 방법이다. 핸드폰을 계속 사용할 경우에는 1번, 내 핸드폰을 팔거나 할 경우에는 2번으로 초기화하는게 좋다.

 

2번의 외부 버튼을 이용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다.

기기 종료 후 볼륨 (상/하) 버튼+홈 버튼+전원 버튼 -> wipe data/factory reset 을 선택한 후 전원 버튼 -> yes - delete all user data 를 선택한 후 전원 버튼 -> reboot system now 를 선택한 후 전원 버튼 -> 부팅 -> 공장 초기화 완료

(기기에 따라 볼륨 위/아래 버튼 중 눌러야 하는 버튼이 달라지니 두 개 다 눌러보면 된다)

 

 

 

나는 일단 귀찮기도 하고 내가 쓸 폰이니 편한 1번 방법으로 초기화하기로 했다.

 

 

 

위의 [모두 삭제]를 누르면 자동으로 재부팅된다.

그리고 사용 언어, WIFI, 구글 계정 설정 등을 설정하면 초기화 완료~!

 

 

 

 

 

 

복원하기

 

 

 

 

이제 마지막 단계만 남았다.

복원도 kies로 복원하기와 핸드폰 설정으로 복원하기 두 가지 방법이 있는데 kies로 백업해두었으니 복원도 kies로 하기로 함.

 

kies를 실행하고 핸드폰을 연결한 후 [백업/복원] 탭에서 [데이터 복원]을 클릭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타난다.

복원할 항목을 선택한 후 [복원] 버튼을 클릭해준다.

 

 

 

근데 컨텐츠를 복원하는게 너무 오래 걸려서 어짜피 몇몇 어플만 사용하니까 다시 설치하는게 빠를 것 같아 취소하고 다시 초기화한 후 컨텐츠는 해제한 후 기본 정보만 복원했다. 그리고 어짜피 핸드폰이 느려지고 문제가 있는 경우 똑같은 상태로 되돌리는 것도 의미가 없으니 컨텐츠는 빼는게 나을 듯하다.

 

컨텐츠를 뺀 기본적인 항목만 복원해도 30분 이상은 걸린 듯하다.

 

 

 

핸드폰을 확인해보니 최근 통화 기록, 메모, 문자 메시지, 연락처 등의 기본 데이터는 제대로 복원됐지만,

어플은 복원 안된 것도 꽤 됨. 그래서 해야할일이 꽤 되지만, 시스템만 안정된다면야 뭐~

 

 

 

2월 26일 추가~!!

위의 뻘짓을 다 하고 나니 그게 전부 밧데리 문제였다는???

갤노트2 밧데리 결함으로 무한 재부팅?? by Y

 

 

 

 
 
 
 

 

Posted by 두여자 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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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또릇

    유용한정보 감사합니다

    2015.03.24 06:44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