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공감/기타정보2013. 4. 23. 21:42

 

 

 

며칠 전 갑자기 친구가 나한테 영어로 된 로고하나 띡하니 네이트온으로 던져주고 읽어보라고 했다.

 

 

 

 

난 잠시간 쳐다보다 "검오산?" 그랬더니 "역시 넌 내 친구야" 그러면서 웃어재끼는거 아닌가. -_-

거래처랑 대화를 하다가 자기가 '젬오산'이라고 말하니까 상대방이 "오산"이라고 정정해줬다면서

창피해서 어디다 말도 못하고 나한테 시험해 본거란다. ㅡㅡ

 

그래...너랑 나랑 학교다닐때 영어가 심히 약하긴 했지...라고 위안하기에는 존심상해

그래도 내가 너보다 낫다고 우겼더랬다 ㅋㅋ

 

 

 

 

로마자를 그대로 표기한 영어라는게 발음을 알고나서 보면 쉬워보이는데 가끔 백화점을 가서 구경을 하다보면 처음 본 브랜드를 어떻게 읽어야 하나 참으로 고민될때가 종종있다.

(그래서 누군가가 그 브랜드 이름을 말하기전까지 말 안할때도...-_-;;)

 

요새는 특히나 온전한 영어단어가 아닌 언어유희 형식의 브랜드들도 많기때문에

결국 만든사람들이 부르고 싶은데로 부르는거 아니냐며 

 

외래어처럼 '오렌지'로 발음하든 '오린지'로 발음하든 어쨌든 둘다 틀린게 아니니

저것도 검오산이라해도 맞을거야라고 한층 더 되지도 않는 소리를 진지하게 토론까지 했다. -_-

 

 

물론 외국인이 한국에와서 저 위의 글자를 읽는다면 절대 금오산이라고 발음하지는 않을거다.

그들에게는 처음보는 생소한 단어이고 고유어일테니 말이다.

우리가 금오산이란 로마자를 geumosan이라고 써야 맞는 표기법이라고 원칙을 세워놨을 뿐인거다.

(결국 우리나라 사람이 로마자를 읽을때는 금오산이 맞다는거...)

 

 

 

 

 

어쨌든 우리나라 문화체육관광부에서 2000년 7월 7일에 고시한 한글 로마자 영어표기법이 있다.

 

기존에 Pusan 이었던 것을 이때 한국어 표준 발음대로 Busan 이런식으로 바꿨는데

외국인들이 발음할때 오히려 우리가 발음하던것과 더 차이가 커진다고

로마법 표기법 개정안에 반대하며 꽤 논란이 일었던걸로 알고있다.

 

기존에 외국인 발음 위주의 로마표기법 이었다면 개정하면서 한국어 발음위주로 변경한것인데

한 예로 Geobukseon(거북선)이 외국인이 실제 읽을때 '지오벅션'이 되어버리는 것이다.

 

이 때문에 외국인들이 우리나라에 관광와서 도로표지판이 발음과 틀려 불편을 겪는다고 하는데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랬다고 우리나라 사람이 지들나라에 가면 그에 대한 편의 봐주는것도 아니면서

우리가 그런거까지 굳이 신경쓸 필요 있나 싶기도 하다.

 

한국오려면 간단한 한국어 정도는 배워오란 말이지...

왜??? 우리나라에서 여행갈때만 열심히 영어를 공부해야 하냔 말이더냐!!! 

(절대 내가 영어기피증때문에 외국 못나가서 그런건 아니다 ㅋ)

 

 

 

결론은 이렇게 영어발음과 로마자읽는방식이 다르니 온전한 영어단어인지 그냥 로마자인지 잘 구분도 못하는내가

제대로 읽을 수 있을리 만무할 수 밖에.... (영어단어도 제대로 못읽는게 많은데 -_-;;)

 

 

 

 

뭐 이러한 수난을 겪으며 어찌됐든 2000년 발표한 정식 한글 로마자 표기법은 아래와 같다.

 


가 ga  각 gak  간 gan  갈 gal  감 gam  갑 gap  갓 gat  강 gang  개 gae  객 gaek
거 geo  건 geon  걸 geol  검 geom  겁 geop 게 ge  겨 gyeo  격 gyeok  견 gyeon  결 gyeol
겸 gyeom  겹 gyeop   경 gyeong  계 gye  고 go  곡 gok  곤 gon  골 gol  곳 got  공 gong
곶 got  과 gwa  곽 gwak  관 gwan  괄 gwal  광 gwang  괘 gwae  괴 goe  굉 goeng  교 gyo
구 gu  국 guk  군 gun  굴 gul  굿 gut  궁 gung  권 gwon  궐 gwol  귀 gwi  규 gyu  균 gyun 

귤 gyul  그 geu  극 geuk  근 geun  글 geul  금 geum  급 geup  긍 geung  기 gi  긴 gin  길 gil 

김 gim  까 kka  깨 kkae  꼬 kko  꼭 kkok  꽃 kkot  꾀 kkoe  꾸 kku  꿈 kkum  끝 kkeut  끼 kki  

 


나 na  낙 nak  난 nan  날 nal  남 nam  납 nap  낭 nang  내 nae  냉 naeng  너 neo  널 neol  네 ne
녀 nyeo  녁 nyeok  년 nyeon  념 nyeom  녕 nyeong  노 no  녹 nok  논 non  놀 nol  농 nong
뇌 noe  누 nu  눈 nun  눌 nul  느 neu  늑 neuk  늠 neum  능 neung  늬 nui  니 ni  닉 nik  닌 nin 

닐 nil  님 nim  

 

다 da  단 dan  달 dal  담 dam  답 dap  당 dang  대 dae  댁 daek  더 deo  덕 deok  도 do  독 dok 

돈 don  돌 dol  동 dong  돼 dwae  되 doe  된 doen  두 du  둑 duk  둔 dun  뒤 dwi  드 deu  득 deuk 

들 deul  등 deung  디 di  따 tta  땅 ttang  때 ttae  또 tto  뚜 ttu  뚝 ttuk  뜨 tteu  띠 tti  

 


라 ra  락 rak  란 ran  람 ram  랑 rang  래 rae  랭 raeng  량 ryang  렁 reong  레 re  려 ryeo
력 ryeok  련 ryeon  렬 ryeol  렴 ryeom  렵 ryeop  령 ryeong  례 rye  로 ro  록 rok  론 ron
롱 rong  뢰 roe  료 ryo  룡 ryong  루 ru  류 ryu  륙 ryuk  륜 ryun  률 ryul  륭 ryung
르 reu  륵 reuk  른 reun  름 reum  릉 reung  리 ri  린 rin  림 rim  립 rip  

 


마 ma  막 mak  만 man  말 mal  망 mang  매 mae  맥 maek  맨 maen  맹 maeng  머 meo  먹 meok
메 me  며 myeo  멱 myeok  면 myeon  멸 myeol  명 myeong  모 mo  목 mok  몰 mol  못 mot
몽 mong  뫼 moe  묘 myo  무 mu  묵 muk  문 mun  물 mul  므 meu  미 mi  민 min  밀 mil

 


바 ba  박 bak  반 ban  발 bal  밥 bap  방 bang  배 bae  백 baek  뱀 baem 버 beo  번 beon 

벌 beol  범 beom  법 beop 벼 byeo  벽 byeok  변 byeon  별 byeol  병 byeong  보 bo  복 bok 

본 bon  봉 bong  부 bu  북 buk  분 bun  불 bul  붕 bung  비 bi  빈 bin  빌 bil  빔 bim  빙 bing 

빠 ppa  빼 ppae  뻐 ppeo  뽀 ppo  뿌 ppu  쁘 ppeu  삐 ppi      

 


사 sa  삭 sak  산 san  살 sal  삼 sam  삽 sap  상 sang  샅 sat  새 sae  색 saek  생 saeng  서 seo 

석 seok  선 seon 설 seol  섬 seom  섭 seop  성 seong  세 se  셔 syeo  소 so  속 sok  손 son  솔 sol
솟 sot  송 song  쇄 swae  쇠 soe  수 su  숙 suk  순 sun  술 sul  숨 sum  숭 sung  쉬 swi  스 seu 

슬 seul  슴 seum  습 seup  승 seung  시 si  식 sik  신 sin  실 sil  심 sim  십 sip  싱 sing  싸 ssa 

쌍 ssang  쌔 ssae  쏘 sso  쑥 ssuk  씨 ssi  

 


아 a  악 ak  안 an  알 al  암 am  압 ap  앙 ang  앞 ap  애 ae  액 aek  앵 aeng  야 ya  약 yak  얀 yan 

양 yang  어 eo  억 eok  언 eon  얼 eol  엄 eom  업 eop  에 e  여 yeo  역 yeok  연 yeon  열 yeol
염 yeom  엽 yeop  영 yeong 예 ye  오 o  옥 ok  온 on  올 ol  옴 om  옹 on-g  와 wa  완 wan  왈 wal 

왕 wang  왜 wae  외 oe  왼 oen  요 yo  욕 yok  용 yong  우 u  욱 uk  운 un  울 ul  움 um
웅 ung  워 wo  원 won  월 wol  위 wi  유 yu  육 yuk  윤 yun  율 yul  융 yung  윷 yut  으 eu  은 eun 

을 eul  음 eum  읍 eup  응 eung  의 ui  이 i  익 ik  인 in  일 il  임 im  입 ip  잉 ing

 


자 ja 작  jak  잔 jan  잠 jam  잡 jap  장 jang  재 jae  쟁 jaeng  저 jeo  적 jeok  전 jeon  절 jeol  점 jeom 

접 jeop  정 jeong  제 je  조 jo  족 jok  존 jon  졸 jol  종 jong  좌 jwa  죄 joe  주 ju  죽 juk  준 jun  줄 jul 

중 jung  쥐 jwi  즈 jeu  즉 jeuk  즐 jeul  즘 jeum  즙 jeup  증 jeung  지 ji  직 jik  진 jin  질 jil  짐 jim
집 jip  징 jing  짜 jja  째 jjae  쪼 jjo  찌 jji    

  


차 cha  착 chak  찬 chan  찰 chal   참 cham  창 chang  채 chae  책 chaek  처 cheo  척 cheok  천 cheon 

철 cheol  첨 cheom  첩 cheop  청 cheong  체 che  초 cho  촉 chok  촌 chon  총 chong  최 choe  추 chu 

축 chuk  춘 chun  출 chul  춤 chum  충 chung  측 cheuk  층 cheung  치 chi  칙 chik  친 chin  칠 chil 

침 chim  칩 chip  칭 ching  칩 chip  칭 ching  

  


코 ko  쾌 kwae  크 keu  큰 keun  키 ki  

 


타 ta  탁 tak  탄 tan  탈 tal  탐 tam  탑 tap  탕 tang  태 tae  택 taek  탱 taeng  터 teo  테 te  토 to
톤 ton  톨 tol  통 tong  퇴 toe  투 tu  퉁 tung  튀 twi  트 teu  특 teuk  틈 teum  티 ti   

     


파 pa  판 pan  팔 pal  패 pae  팽 paeng  퍼 peo  페 pe  펴 pyeo  편 pyeon  폄 pyeom  평 pyeong 

폐 pye  포 po  폭 pok  표 pyo  푸 pu  품 pum  풍 pung 프 peu  피 pi  픽 pik  필 pil  핍 pip  

 


하 ha  학 hak  한 han  할 hal  함 ham  합 hap  항 hang  해 hae  핵 haek  행 haeng  향 hyang
허 heo  헌 heon  험 heom  헤 he  혀 hyeo  혁 hyeok  현 hyeon  혈 hyeol  혐 hyeom  협 hyeop
형 hyeong  혜 hye  호 ho  혹 hok  혼 hon  홀 hol  홉 hop  홍 hong  화 hwa  확 hwak  환 hwan 

활 hwal  황 hwang  홰 hwae  횃 hwaet  회 hoe  획 hoek  횡 hoeng  효 hyo  후 hu  훈 hun  훤 hwon 

훼 hwe  휘 hwi  휴 hyu  휼 hyul  흉 hyung  흐 heu  흑 heuk  흔 heun  흘 heul  흠 heum  흡 heup 

흥 heung  희 hui  흰 huin  히 hi  힘 him  

 

 

뭐 한국어가 워낙 복잡하다보니 표기의 기본원칙을 보면 이런상황에서는 어떻게 표기하고

저런상황에서는 요렇게 표기되고 하는식의 설명이 많긴한데 그거봐도 어차피 못외우는거

(예:  ‘ㅢ’는 ‘ㅣ’로 소리 나더라도 ‘ui’로 적는다. 이런식인데 뭔 소린지 모르겠는것도 상당히 많다;;)

그냥 필요할때 위의 표기대로 적으면 될듯하다.

 

 

<지역명 예시> 

서울특별시 : Seoul

부산광역시 : Busan

대구광역시 : Daegu

광주광역시 : Gwangju

인천광역시 : Incheon

대전광역시 : Daejeon

울산광역시 : Ulsan

경 기 도 : Gyeonggi-do

강 원 도 : Gangwon-do

충청북도 : Chungcheongbuk-do

충청남도 : Chungcheongnam-do

전라북도 : Jeollabuk-do

전라남도 : Jeollanam-do

경상북도 : Gyeongsangbuk-do

경상남도 : Gyeongsangnam-do

제 주 도 : Jeju-do

 

 

 

 

 

 

그런데 여기서 문제가 생긴다.

이름의 경우 대부분의 사람들이 정해진 로마법표기보다 이전부터 의례히 써오던 관용표현을

계속 쓰기 때문이다.

 

원래대로라면,

박: pak → bak
준: chun → jun
김: kim → gim
이: lee -> i

 

이런식으로 바뀌었어야 하나
'성'에 관해서는 워낙 기존형식의 왼쪽처럼 많이들 쓰기 때문에

관용표현까지해서 현재 두 가지 모두를 인정해주고 있는 것이다. (여권 가능)

 

생각해보면 영어이름은 외국인들이 많이 부르는건데 너무 발음상 차이가 나면 안될거 같은 생각도 든다.

 

 

 

그래서 아직까지도 문화광관부에서는 '성'에대한 확실한 로마표기법을 지정하지 못한게 아닐까?

어찌됐든 영어의 길은 나에게 여전히 멀고도 험하다...

 

 

 

 

 
 
 
 

 

Posted by Y&S
생활공감/기타정보2013. 3. 31. 20:20

 

 

 

난 기존에 온라인거래를 할때 국민신용카드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체크카드가 연말정산에 공제가 많이 되어 유리하다는 것과

(덴장 이번에 연말정산때 환급은 커녕 돈을 냈지 아마 ㅠㅠ)

 

다음달에 한달치가 한꺼번에 나오는 카드값은 왠지 빚같다는 생각에

통장에 있는 잔액한도내에서만 결제가 바로바로 되는

체크카드를 사용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실 체크카드도 인터넷결제가 되는지를 어제 처음 알았음;;)

 

 

 

어쨌든 다른 카드들과 달리 국민카드(KB)비씨카드(BC) 

온라인결제 시 이용하기 위해서는

일반적으로 인터넷뱅킹 이용시 사용하는 발급받은 공인인증서와는 별도로

isp안전결제 시스템에 등록해서 사용해야 한다.

 

 

난, 작년에 국민카드를 재발급 받은 후

이걸 헷깔려서 왜 공인인증서 재발급 받았는데 카드결제가 안되냐고

카드회사에 전화해서 따진적도 있다;;

(그 동안 isp 안전결제 시스템도 모르면서 어떻게 등록해서 썼는지 몰라...

당연히 결재시 공인인증서로 쓰고있는줄 알았다는...)

 

 

 

 

 

 

그러니까 사실 공인인증서가 없더라도

국민카드 같은경우는 isp로 소액결제가 가능하다.

 

 

일반결제 시 공인인증서 없이 사용가능한 금액은 30만원으로 알고있는데 

작년에 이 isp시스템의 해킹문제가 생기면서 상품권이나 게임사이트

현금화하기 좋은 물품에 대해서는 금액에 상관없이 공인인증서가 필요하게 바뀌었다.

특히, 게임사이트는 1일 4회, 1회 10만원 한도로 승인금액및 횟수가 제한된다.

 

 

 

 

그럼 국민카드를 사용하기 위해

모든 각각의 카드들을 isp안전결제 등록해야되는데

신용카드나 체크카드 사용법은 모두 동일하다.

 

일단 내가 인터넷에서 사고자 하는 물품을 고른처음 결제를 하려고 하면

이것저것 설치하라고 뜨는데

카드나 결제방법에 따라 필요한 시스템이 다르기 때문에

결제창에서 설치하는 항목들이 기본 3~4개는 되는것이다.

 

 

국민카드나 비씨카드결제가 되는곳은 당연히 isp안전결제 시스템도 설치된다.

 

 

 

 

 

국민카드를 선택하고 이것저것 동의 후 결제하기를 누르면 isp안전결제가 뜬다.

(이때, 체크카드도 결제방식에서 신용카드를 선택하면 된다.)

 

 

 

그리고 하단의 카드가 보이지 않거나 안전결제를 신청하시려면 [여기]를 클릭!!

이란곳을 클릭하면 되는것이다.

 

 

사실, 왠만한 인터넷 할 줄 아는사람들은 어디서 신청하는지 몰라서 그렇지

여기까지 왔다면 근냥 순서대로 진행하면 되는것이다.

(이걸 실제 결제창이 아닌곳에서 등록하는 곳이 있는지는 모르겠다.

그래서 나도 체크카드 등록해야 될때 한참을 헤맸으니...)

 

 

 

 

카드에 적혀있는 카드번호와 이메일을 등록.

 

 

 

 

카드 만들때 썼던 비밀번호와 뒷면 세자리 유효기간을 입력. 

 

 

 

 

본인인증을 해야하는데 일반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개인 공인인증서가 없다면

대폰인증을 해도 무방하다.

 

하지만 isp로는 소액결제뿐이 안되기 때문에

온라인거래를 계속 하려면 은행에 가서 공인인증서 하나는 발급받아 놓는게 좋다.

하나만 발급받으면 여러은행에서 다 연계되어 쓸 수 있으니 말이다.

 

 

 

 

앞으로 isp결제시 사용 할 비밀번호를 적어야 하는데

난 이걸 평소 사용하던 공인인증서번호와 똑같이 해놔서

그 동안 사용했던게 당연히 공인인증서인줄 알았던 거다.-_-;;

 

 

 

 

저장매체를 선택해야 되는데

여기서 만일 휴대폰에 저장한다면

모바일사이트에서도 바로 카드결제를 할 수 있어 편리하긴 하나

휴대폰저장은 월 550원의 금액이 나간다.

pc나 이동식디스크 저장은 무료이다.

 

 

 

 

 그럼 국민체크카드 isp안전결제 신청 완료~!!!

 

 

 

 

이렇게 카드등록을 한번하면 

언제든지 isp 인증서 저장위치에서 안전결제 비밀번호만 입력해 간단히 온라인결제가 된다.

물론 30만원이 넘어가면 이 다음단계로 공인인증서가 뜨지만 말이다.

 

 

 

 

 

isp안전결제 재발급도 마찬가지.

 

하드디스크에 저장했는데 포맷을했거나

이동식디스크에 저장했는데 잃어버렸거나 한다면

언제든 이렇게 다시 등록해서 사용하면 되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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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결제 인증서 삭제도 여기서 하면 된다.

 

카드를 재발급받아서 다시 인증서를 등록해 사용하더라도

아래와 같이 기존 카드의 기록이 그대로 남아있다.

 

 

물론 이전카드는 결제 진행이 안되긴하지만

당연히 새로운것만 뜰줄 알았던 난 매번 헷깔렸는데

그냥 아래 안전결제 인증서 복사/삭제에서 [여기]를 눌러 절차대로 진행하면

사용하지 않는 카드는 간단히 삭제할 수 있다. 

 

 

 

 

 

 

 

 

 

==================================== 추가 ===================================

 

 

실제 결제창이 아니더라도 아래사이트에서

isp 신청 / 모바일 isp신청 하는곳을 발견했네요.

 

http://www.vp.co.kr/

 

 

안전결제 isp서비스 신청을 누르면 바로 카드 등록 나옵니다.^^

 

 

 

 
 
 
 

 

 

Posted by Y&S
생활공감/기타정보2013. 3. 15. 12:25

 

 

 

올해 2월 즈음 자주 가는 동백CGV에서 영화표를 예매하고 CJ-ONE 카드에 포인트가 얼마나 되나

영수증을 보다가 VIP로 선정되었다는 걸 알게 되었다. 그래서 무료 혜택이 있나 찾아보기 시작했다.

 

 

다음은 CGV VIP 회원등급이 결정되는 조건이다.

 

VVIP - '2012년 유료구매횟수 상위 0.1%(서로 다른 영화 기준)' 또는 '10년 연속 VIP'
RVIP - '2012년 CGV에서 적립한 CJONE 구매 누적포인트 2만점 이상' 또는 '연속해서 2년 이상 VIP'
VIP - '2012년 CGV에서 적립한 CJONE 구매 누적포인트 1만점 이상'

 

 

CJONE 구매 누적포인트가 1만점이 되려면? 참고로 구매 내역의 0.05%의 포인트가 적립된다.

 

영화로만 적립된다고 할때 200,000원어치의 영화를 봐야하고,

대충 주말에 일반 영화를 봤다고 치면 두 사람이 대충 11편 이상은 봐야 VIP가 될 수 있다.

(조조, 3D, 특별관 등의 변수가 있으므로 정확히 몇편의 영화를 봐야한다고는 말할 수는 없다.)

 

나의 경우 2012년도의 영화 티켓 총구매액은 271,800원이었고, 그래서 적립된 포인트가 13,590 포인트,

그 외로 이벤트와 보너스로 쌓인 포인트가 937 포인트가 적립되어 총 14,527 포인트였다.

 

 

 

 

 CGV 홈페이지에 로그인시 VIP 메시지

 

 

 

 

VIP면 무슨 혜택이 있나 궁금해서 CGV 홈페이지에 가보니 꽤 괜찮은 무료 혜택이 A형과 B형의 두 가지가 있었고, 그 중에서 하나의 쿠폰북을 선택하는 거였다.

이름이 '쿠폰북'인 이유는 혜택이 여러가지가 있어서 '북'이라고 한 듯하다.

쿠폰북 선택 방법은 3월에 공지한다고 적혀 있었다.

중요한 점은 (난 선택한 후에야 안 사실인데;) A형이든, B형이든 2매가 1차, 2차로 유효 기간이 나뉘기 때문에 두 사람이 동시에 무료로 영화를 관람할 수는 없다는 점이다. 이 점은 꼭 알고 선택해야 할듯하다.

 

 

 

VIP 회원의 A형과 B형 혜택

 

 

 

쿠폰 중에서 A형을 선택하든, B형을 선택하든 매점 이용 혜택은 무조건 준다.

 

 

 

VIP 회원의 매점 이용시 혜택

 

 

 

드디어 쿠폰 선택 방법이 공지되었다.

그동안 깜빡하고 있다가 어제 CGV에 가서 생각나

바일 앱에서 선택하는 방법으로 쿠폰북을 선택할 수 있었다.

 

 

 

쿠폰 선택 방법

 

 

 

이건 선택한 쿠폰 조회 방법이다.

조회 방법은 잘 몰라도 예매 직원이 알아서 찾아주니

핸드폰만 잘 챙겨가면 된다.

 

 

 

 쿠폰 조회 방법

 

 

 

나는 둘이 같이 영화를 볼 생각에

일반 관람권, 3D 관람권, 일반 평일 관람권을 2매씩 주는 B형을 선택했는데

알고 보니 유효기간때문에 각 관람권을 동시에 못쓴다는 함정이 있었다;;

결국 영화를 같이 보려면 1인분의 영화 티켓은 구매해야한다는 결론이 나온다.

 

A형을 선택했다면 특별관 평일, 4DX, 무비꼴라쥬 전용관 등의

특이한 혜택이 있었을테니 잘 보고 결정해야 한다는~!!

 

 

 

B형 무료 혜택 내역

 

 

 

아래는 매장 이용권이다.

그나마 이건 다행히 두 명이 동시에 같은걸 주문할 수 있을 듯 ㅎ

 

 

 

매점 무료 혜택 내역

 

 

 

이건 궁금해서 찾아본 RVIP 회원의 무료 혜택이다.

A형과 B형에 동일하게 '일반 평일 무료 관괌권 1매'가 추가되었고,

매점 혜택에서는

에이드 무료 2매, 팝콘(중) 1매, CGV 콤보교환권 1매,
콤보 50%할인권 1매, 콤보 2천원 할인권 3매가 추가되었다.

매점 혜택이 꽤 많이 추가되는 듯~

 

가장 높은 등급인 VVIP 회원의 쿠폰북 구성은 RVIP 회원과 같고,

선물과 할인 혜택 등의 부가 혜택이 있다.

 

 

 

RVIP 회원 무료 혜택

 

 

 

 

 
 
 
 

 

Posted by Y&S
생활공감/기타정보2013. 3. 1. 23:51

 

 

 

 

 

예전에는 컬러링이 그냥 잘 받아졌었는데 어느순간 sk에서는 컬러링을 핸드폰으로 다운받으려고 할 때

'무선NATE가입상품' 부가서비스에 가입을 해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이 '무선네이트가입상품'은 컬러링, 라이브벨, 벨링무제한, 친구찾기, 다음운세등 상품명앞에 NATE가 붙어있는

모든 부가서비스 이용하고자 할때 가입해야하는 상품이다.

 

이 서비스는 T월드SK고객센터를 통해 가입할 수 있는데 요번에 새롭게 바뀐 T월드 홈페이지에서

가입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뭐 간단하다.

 

 http://www.tworld.co.kr/

 

 

위, T월드에 들어가면 로그인을 해야하는데 가입이 안 되어 있다면 먼저 가입을 하도록 하자.

오랫동안 아이디를 만들어놓고 사용하지 않은 경우 휴면계정이라고 하면서 인증을 하라고 나오는데

그냥 휴대폰으로 인증번호를 받아 적어넣기만 하면 된다.

 

 

 

 

 

로그인을 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오는데 '무선NATE가입상품' 은 부가서비스 항목에서 찾을 수 있으나

너무 종류가 많아 찾기 어려우므로 그냥 검색을 하는게 빠르다.

 

상단 화살표를 눌러 상품을 선택하고 '무선nate가입상품'이라고 써 넣은 후 검색을 하면 해당 서비스 상품을

찾을 수 있다.

만일 아래와 같은 화면이 아니라 회원가입 후 위와 같은 메인 페이지가 나온다면 그냥 가운데 검색창에서

똑같이 글을 써넣어 검색하면 된다.

 

 

 

 

그럼 아래와 같이 '상품'탭에 '무선NATE 가입상품'이 하나 나온다. 여기까지 나왔다면 다 끝났다.

그걸 클릭해서 서비스 가입을 해주면 되는데 가입비용은 그냥 무료이다.

 

 

 

 

서비스신청을 누르면 약관동의 팝업이 뜨는데 항목에 체크해주고 절차대로 몇 번 클릭만 해주면 어렵지 않게

바로 가입된다.

 

 

 

그럼 무선네이트가입상품 서비스 가입완료와 함께 이제 컬러링을 핸드폰으로 전송 받을 수 있을 것이다.^^

 

 

 

 

 
 
 
 

 

Posted by Y&S
생활공감/기타정보2013. 2. 26. 01:18

 

 

 

오늘 친구가 네이트온으로 그러는것이다.

 

"야 너 갤노트2로 바꿔. 두달만 62요금제쓰면 공짜래"

"그래? 그럼 한달에 요금이 얼마나오는데?"

"부가세포함 68,200원이겠지."

"......"

 

 

 

이게 과연 공짜인걸까?

62,000원 요금제 쓰면 부가세 10% 포함해서 한달에 68,200원정도 나오는게...

그런데 우리 주위의 대부분은 실제로 이게 공짜라고 생각한다.
기계나 이런쪽에 관심없는 여자들 일수록 특히 더 그렇고 우리네 부모님들은 말할것도 없다.

그리고 아무리 설명해줘도 잘 이해를 못한다.-_-;;

참 답답스럽기 짝이없다.


물론 표면적으로 이게 당연해 보이긴하다.
62,000원짜리 요금제가 부가세 제하고 딱 그 값만 나오는데 핸드폰비 당연히 공짜아냐? 라고 생각하는게...


얼마 전에도 부모님이 누가 핸드폰 공짜라했다고 스마트폰으로 바꾸신단다.
아니나 다를까 다음날 따라가서 "그럼 할부원금이 얼마예요?" 그랬더니 당황해하며
4~50만원의 금액을 말하는것이다.
이 4~50만원의 할부금이 고스란히 기계값이라는건데 어떻게 공짜로 둔갑되는 것일까?

 

 

 

통신사들의 정책으로 할부약정이나 기간약정을 걸었을때 모든 스마트폰 요금제는 기본적으로 요금할인이

들어가게 되어있다.

 

일단 내 핸드폰 청구서를 보자면


통신사나 무슨 요금제인지에 따라 약간씩 다르긴하지만 내가 사용하고 있는 sk의 올인원44 요금제는
현재 한달에 기본 14,500원이 할인된다.

때문에 살때 당시 20만원정도의 싼 핸드폰으로 단말기 할부금이 붙고 세금과 900원의 컬러링 비용이 들어가도 

37900원...원래 요금제인 44000원을 넘지 않는다. 

만일 핸드폰이 공짜라서 단말기 값이 진짜 없다고 한다면
단순계산만으로 기본료 44000-14500+(부가세10%)=32,450원이 정상적으로 내가 한달에 실제 내야할 금액이다.(컬러링빼고)


하지만 핸드폰 대리점에서는 스마트폰이 공짜라 말하면서 44,000+(부가세10%)=48,400원정도를

대략 한달에 내야 할 금액이라 말한다.
그러니까 단순계산만으로 핸드폰에 2년 약정이 걸려있다고 한다면 (48,400원-32,450원)x24개월=382,800원

대충 실제 단말기값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여기서 요금제나 이러저러한 조건에 따라 이 가격은 변동되며 대리점에서 제시하는 핸드폰 가격또한

얼마든지 바꿔말할 수 있다.

물론 이 할인되는 금액은 높은 요금제일수록 많아지기 때문에.
핸드폰 2년약정 길게는 3년까지 약정을 잡아  처음 2~3달은 높은 요금제를 사용해야한다는 조건까지 붙이는 것이다.

 

 

 


이런 통신사들의 헷갈리는 요금정책이 대리점의 사기에 가까운 행각으로 공짜핸드폰을 쓰는듯한 착각을

일으키며 소비자들이 쉽게 속아 넘어가도록 만든다.


우리가 흔히 노예계약이라 말하는 2년의 약정은 내가 실제 핸드폰 단말기값을 24개월동안 나누어 내고 있는

할부약정일뿐이다.
그러니 중간에 해지하면 남은 핸드폰값을 한번에 지불하는수밖에...

 

 


실제로 핸드폰 청구서를 확인해보면 부가서비스를 제외하고 (핸드폰요금-할인요금+단말기값) 이런식으로 복잡하게 나와있다.
이 단말기값이라고 붙어서 매달 나가는게 내가 실제로 핸드폰값으로 다달이 내고 있는 돈인거다.

물론 대리점에서는 이 단말기값을 할인요금으로 대체해서 자기네들이 빼준다는 식으로 말하겠지만

이 할인요금은 원래 모든 스마트폰 요금정책에 포함되어 있다.

 

 

 

이게 과연 공짜라고 말할 수 있는건가?

 

 

그럼 내 친구는 이렇게 말한다.-_-

 

"근데 요금할인 받으려면 통신사를 통해 저런 핸드폰 써야되는거잖아.

할인이란 명목으로 어쨌든 대리점에서 핸드폰요금 대납해주는거 아냐?"


자 여기서 많은 사람들이 착각하는것.


저렇게 패키지처럼 약정으로 팔고있는 핸드폰만 요금할인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거다.
그러니 할인금액이 단말기값으로 대체되도 어쨌든 이득본다는 느낌이 든다.

 

하지만 만일 공폰을 구해서 기간약정을 걸고 스마트폰 요금제를 사용한다면 받을 수 있는 요금혜택은 똑같다.

(물론 이 때는 단말기값이 추가로 안붙어 나온다)

 

스마트폰의 정해진 요금할인을 받으려면 할부약정(단말기를 24개월 할부로 내는 대부분의 공짜폰이 이에속함)이나, 기간약정(일정기간동안 한 통신사만 사용), 둘 중 하나만 걸려있으면 되는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이 위약금 제도가 실제 올해부터는 생겼다.
요새는 소비자들이 하도 통신사를 자주 옮기니까 올해부터 SK, KT, LG 에서 새로 시행된 위약금 제도가 있는데
기존에는 중도 해지시 남은 단말기값만 지불하면 됐으나

이젠 단말기값과 더불어 가입기간에 따라 전체 요금할인받은 금액을 위약금으로 반환해야 한다는거다.

(할인반환금)


한마디로 이 제도가 시행된 후 SK에서 핸드폰을 44요금제로 개통했다면 약정기간내 해지 시 사용 개월수에 따라 

매달 할인받았던 14,500원을 다시 위약금으로 내야된다는것. (개월수가 지날수록 당연히 위약금은 늘어난다. 첫달썼으면 14,500원추가, 두달썼으면 29,000원 추가 이런식으로...)
올해부턴 진짜 노예계약이 되어버린거다 -_-;; 

 

 

통신사의 이와같은 위약금 제도가 한편으론 이해가 가기도 한다.
사실 작년까지는 뽐x같은 인터넷사이트에서 싼 핸드폰을 사서 3개월 의무계약 사용 후

중고로 핸드폰을 되팔면 내가 3개월동안 쓴것 플러스 남은 단말기값을 제외하고도 이윤이 남기때문에

사용도 안하면서 이렇게 핸드폰을 수십개씩 개통해서 장사하는 사람들이 많았기 때문이다.
이런 인터넷사이트를 이용하면 대리점의 위와같은 말장난이 통하지 않기때문에 실제로 싸게 살 수 있고,
약정기간 2년을 다 채우는것보다 3개월마다 바꾸면서 핸드폰을 중고로 되파는게 더 이익인 참으로 희안한 일이

실제로 발생한다.
나도 두번정도 그렇게 핸드폰을 바꿔보기도 했고...
지금은 바뀐 위약금제도 때문에 양상이 어떻게 변했는지는 모르겠지만...

 

 


하여튼 우리가 그 동안 위약금이라고 알고있던건 단말기값이었고... (올해부턴 진짜 위약금이 따로 생겼지만)
2년약정으로 통신사를 쓰면 대리점이 요금할인으로 핸드폰값 대납해준다고 생각했던건 사실 원래 받는 할인에

다달이 내 통장에서 핸드폰값 빠져나가고 있던 것이었을뿐...

 


한마디로 이런저런 말장난일뿐 대리점이 미쳤다고 나온지 얼마안된 몇 십 만원짜리 핸드폰을 공짜로 주겠는가?
62요금제 쓰면서 한달에 7만원가까이 요금이 나온다면 그 중 2~3만원은 그냥 단말기값이라 생각하면

되는것이다.

 

 

 

 

아무리 공짜라해도 핸드폰을 개통하기전 꼭 물어봐라.

 

"이 핸드폰 할부원금이 얼마예요?"

 

그 할부금 나누기 24개월(약정기간)이 내가 다달이 추가로 내야되는 핸드폰 요금인것이다.
단말기값만큼 요금할인으로 빼준다는 말도 믿지마라.
그 요금할인은 아무 핸드폰 가져다가 기간약정걸면 원래 할인받을 수 있는 혜택이다.

 

 

 

 

 
 
 
 

 

 

Posted by Y&S
생활공감/기타정보2013. 1. 16. 18:33

 

 

 

사무실에서 sk브로드밴드 인터넷전화기를 사용하고 있을 때 업무시간이나 점심시간을 알리는 음성안내가 나오도록 신청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신청만하는게 아니라 음성 안내멘트를 직접 제작해야 되기 때문에 자체적으로 해결해야하는 부분이 있다.

 

 

http://musicring.skbroadband.com/

 

일단 위의 sk뮤직링 사이트에 접속하여 로그인을 해야되는데 음성안내 멘트가 나오게 할 기기의 가장 상위의 번호로 로그인을 한다.
(연결되있는 하위의 번호로 로그인해서 신청하면 멘트제작 돈만 날리고 안나온다. 이걸로 며칠동안 안되서 한참 고생했다. 신청제대로 했는데 왜 안되냐고 전화해봐도 잘 모르고...여기저기 전화해 보라고 번호만 넘기고...짜증이 그냥 -_-)

 

아이디는 [ht+전화번호]를 입력하고 비밀번호는 변경한 적이 없다면 초기설정인 [000000]이다.

 

 

 

 

1. 로그인을 하면 상단메뉴의 프리미엄II 에서 'TTS기본형'을 누른다.

 

 

 

 

 

2. 남성or여성을 선택해 멘트가 나올 말을 입력하고 배경음 선택 후 설정하기 전에 재생하기를 누르면 미리 들어볼 수 있다.

 

설정후에는 멘트를 바꾸거나 할수없으며 기계음은 띄어쓰기에 따라 읽는 속도가 달라지므로 재생으로 들어보면서 수정하도록 하자.
만일 시간별로 다른 멘트가 나오게 하고싶으면 멘트 두개를 만들면 된다.

 

 

 

TTS기본형은 기계음으로 제작비용이 따로 들지않으며 설정건당 5천원이 다음달 전화요금에 포함되어 나온다.
(다른메뉴를 선택해서 비용과 기간을 좀더 들여 성우 주문제작하는 방법도 있다.)

 

 

 

 

 

3. 제작완료 후 마이뮤직링을 클릭하면 제작한 보유음원 리스트가 나온다.

 

 

 

 

 

4. 아래와 같이 설정을 눌러 멘트가 나오는 시간을 지정할 수 있다.

 

 

같은 음원으로 시간대 2개까지 시간을 지정할 수 있는데 하나의 시간을 지정하고 다시 설정을 눌러 추가로 시간지정을 해줘야 된다.
(잘 모르겠으면 멘트만 제작하고 고객센터로 전화하면 해준다.)

 

 

5. 추가로 상단의 기본뮤직링을 클릭해서 음원을 골라 설정을 하면 멘트가 지정된 시간외에는 기본뮤직링이 나가는데 멘트 제작설정을 했다면 기본뮤직링은 공짜다.

 

 

 

전화기에 더 복잡한 음성안내 설정을 하고싶다면 sk브로드밴드 뮤직링 고객센터(080-7777-106)로 직접 전화하면 자세히 알려줄 것이다.

참고로 sk브로드밴드 기업고객센터 전화번호는 1600-0108 이다

 

 

 

 
 
 
Posted by Y&S
생활공감/기타정보2012. 12. 20. 21:45

 

 

 

만일 인터넷에서 전동칫솔을 구매해서 한번 사용해 봤는데 충전이 안된다던지... 모터가 돌아가지 않는다면 우리는 당연히 구입처에 불량으로 인한 교환을 요구할 것이다.
 
하지만 이미 제품을 사용해봤다면 그들의 원칙상 제품불량으로 인한 교환은 요구할 수 없다.
대체 제품을 사용해보지 않은 상태에서 불량인지 어쩐지 어찌 알수 있는지는 모르겠다만...
사용이라는 기준조차 애매한게 포장을 뜯고 버튼을 키는 순간이 되는것인지...치약을 묻혀 양치를 하는 순간이 되는지는 정확히 알수없지만 어쨌든 상품의 가치가 떨어지도록 제품포장을 뜯는 순간 소비자와 판매자는 교묘한 신경전을 시작해야 하는것이다. 

 

일단 외국계 기업인 피앤지는 우리나라에 한국피앤지라는 이름으로 들어와 제품을 유통시키는데 외국계 기업이 그렇듯 전동칫솔의 as를 대우일렉서비스와 제휴를 맺어 진행하고 있다.

 

그들이 규정하고 있는 as절차는 이러하다.

제품에 이상이 있을 시 대우일렉서비스센터(1588-1588)로 전화를 해서 가장 가까운 as센터를 알아내고 그곳으로 방문 또는 택배접수를 해야한다.

택배로 보낼때는 이름,휴대폰번호,구입일자,어떻게 작동이 안되는지를 적어서 보내면 되는데 as는 무료로 해주지만 왕복택배비는 무조건 소비자부담이다. (수리를해서 착불로 보내준다. ㅡㅡ;;)

 

만일 온라인 구입 후 바로 제품 이상이 있다면 택배보다는 직접방문을 추천하는데 직접찾아가서 구입시기와 상황을 말하면 제품 초기불량인지를 점검해보고 불량판정서를 내어주기때문이다.
(택배로 보낸다면 같은이유라도 a/s처리 후 재발송 해줄뿐이다.)

 

이 불량판정서가 있어야만 구매처에 당당히 교환을 요구할 수 있다는것이다.


때문에 소비자입장에서는 내잘못도 아니고 비싼돈주고 구입해서 불량제품 받은것도 짜증나는데 교환하려했더니 귀찮은 절차가 필요하고 그냥 as나 받아쓸까했더니 왕복택배비 5천원까지 드는 열뻗치는 상황이 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구입처에 전화해서 as해달라 하는게 과연 현명한 것일까?
물론 구입처는 직접 물건을 회수해간 후 as처리해서 다시 보낸주긴한다.

하지만 여기서 알아야할건 그들도 소비자가 하는방법과 똑같은 방법으로 as처리를 한다는거다.
택배로 as된 물건을 받아다 소비자에게 다시 줄 뿐, 불량판정서를 받은후 소비자에게 새제품을 보내주진 않는다.

 

한마디로 소비자->판매자->a/s센터->판매자->소비자 이런과정을 택배로 거쳐야하니 시간이 오래 걸릴 수밖에 없고 제품 초기불량이였다하더라도 소비자는 알지 못한다.

 

불량이면 당연히 교환해줘야지 왜 이런 번거로운 방법을 쓰느냐? 한다면 제품불량에 대한 책임을 전적으로 제조사가 아닌 판매사가 지는 유통구조의 현실 때문이다.
무슨 소리인가 하면 판매자입장에서는 판매도중 불량인제품이 발견된다면 제조사에 반품자체를 할수없는 규정상 고스란히 손해를 떠앉는다.

제조사라면 제품에 대한 이미지와 인지도,자부심...여러상황이 부합되어 당연하게 해줄지도 모를 교환을 판매 이익만을 따지는 중간 상인입장에서는 당연하지 않은 상황이 되어버리는 것이다.
 
물론 이게 모든 유통구조에 똑같이 적용되진 않는다. 대형마트같은 오프라인은 그들만의 이미지라는게있고 규정이 또 다르니까...

 

그렇기때문에 온라인이 싸다고 무조건 좋은게 아니라는 거다. 물론 운이 좋다면 손해를 고스란히 감수하면서 바로 교환조치를 취해주는 판매자를 만날수도 있다.

 

하지만 판매자가 바로 교환처리를 해주지 않을 시 소비자는 선택해야한다.
택배비 5천원이 들더라도 직접 as를 받아 쓸지...센터방문 후 불량판정서를 받아서 새제품으로 교환을 할지...아니면 오래 걸리더라도 판매자에게 as처리를 맡길지...

 

 

 

 
 
 
Posted by Y&S
생활공감/기타정보2012. 12. 20. 14:48

 

 

 

쇼핑하다가 친구에게 사진을 보여주거나, 뉴스에서 신기한 그림을 봐서 저장해놓고 싶을 경우 화면을 캡쳐할 수 있다.

 

 

첫 번째 방법은 홀드버튼홈버튼을 동시에 누르는 방법이다.

 

 

이미지는 갤럭시 노트 2 상품 사진이다.

 

두 번째 방법은 갤럭시s3나 갤럭시 노트에서 할 수 있는 방법인데 왼손에 핸드폰을 들고 오른손의 손날이 아래로 가도록 세운 다음 핸드폰 화면을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쓸면 캡쳐가 된다.

 

 

캡쳐된 사진은 핸드폰의 ScreenCapture 폴더 안에 저장된다.

 

 

 

 

 

 
 
 
 
Posted by Y&S
생활공감/기타정보2012. 12. 13. 19:28

 

 

 

얼마 전에 사용하고 있는 갤럭시노트의 소프트웨어를 업데이트한 후 크게 달라진 점을 못 느껴서 뭔가가 달라졌겠지하고 편하게 생각하던 중 두둥!! 문제가 생겼다.

 

나는 평소에 기억력이 딸려서(?) 자주 메모하는 습관이 있는데 입력하는 내용은 다양하다.

가입한 사이트의 아이디와 비밀번호, 오늘 장볼 내용, 처음으로 찾아가는 곳을 가는 방법, 하다못해 계좌번호까지 메모장에 입력하는 습관이 있다. 그런데 메모장에 영어를 입력할 때 두 글자만 입력해도 그 두 글자로 시작하는 단어가 주르륵 자동으로 자판에 나타나고 단어가 입력되었다. 오홋~이게 달라진 점이로구나~ 감탄하면서 열심히 뒤에서부터 지웠다. 근데 등록된 단어가 아닐 경우에는 입력이 안된다. 지우고 붙이고 하는 원초적이고 소모적인 노동 끝에 겨우 입력할 수 있었다. 자동완성기능이지만 내가 보기에는 미완성인듯 싶다.

 

그래서 방법을 겨우겨우 찾아 자동완성 기능을 끌 수 있었다. 역시 인터넷은 위대하다.

 

 

 

 

1. 설정 버튼을 누른다.

 

 

 

 

2. XT9(자동 완성 기능)을 해제한다.

 

 

 

이제는 자동완성 기능 따위 나타나지 않는다. 이렇게 간단한 방법이 있었다니..

 

 

 

 

 
 
 
 
Posted by Y&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