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방문자수 1000명을 돌파한지 2주만에 3000명을 넘게 되었다. 이번엔 두 눈 부릅뜨고 있다가 정확히 3000일 때 캡쳐에 성공했다. (술마시면서 이룬 쾌거다!!! 남친과 만난 기념일이라 멋진 케익에 양주까지 셋팅하고 분위기 잡고 있었는데 이러고 있다;;; 이걸 봐주는 남친도 참 대단하다는..근데 남친이 더 캡쳐하라고 난리였으니 ㅋ)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느낀 점을 열거해보자면.....

 

 

1. 꾸준히 글을 써야한다.

그 글이 인기가 없더라도 블로그에 결국에는 좋은 영향을 끼치게 되어 있으니 인기에 연연하지 말고 꾸준히 써야하는데 뭐 쉬운 일은 아니다. 하지만, 이게 블로그 방문자수를 늘리는데 가장 많은 영향을 주는 것 같다.

 

2. 글을 쓸 때 내가 잘 아는 내용을 쓰는 게 좋다.

그래야 글에 진정성이 생기고 보는 사람도 그걸 느끼고 공감을 할 수 있게 된다. 처음 블로그를 만들 때 블로그에 나의 이야기를 담고 싶었고, 좋은 강좌를 만들려는 목적이 있었기 때문에 그게 도움이 되는 것 같다. 하지만, 그런 글은 아직 몇 개 안 되는 것 같다. 앞으로 가장 노력해야할 부분인 듯하다.

 

3. 글에 삽입하는 그림이나 동영상은 자신이 제작하는 것이 좋다.

나에게 없는 그림이나 동영상을 제외하고는 그림도 포토샵이나 엑셀로 제작했고, 동영상도 네이버로 직접 업로드하여 링크했다. 이거 은근히 시간이 오래 걸린다. (결론은 아무리 생각해 봐도 S와 나는 블로그에 미친듯...미친 정도는 고만고만한 듯한데..어쩔때보면 S가 나보다 조금 더 미친것 같다 ㅋ)

 

4. 두 사람이라 정말 다행이었다고 생각한다.

티스토리에 여러 사람이 한 블로그를 운영하는 기능이 있기는 하지만, 지금 방식이 더 나은 것같다. 내가 글을 안올려도 블로그에 새 글이 올라왔을 때의 기분은 혼자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은 못 느끼는 기분일 것이다. 게다가 그 글에서는 항상 배울 점이 있고, 서로 블로그에 대한 정보를 교환하다보면 정말 도움이 많이 된다. 가장 중요한 건 서로의 글이 서로에게 자극이 되니 게을러지는 마음을 다잡을 수 있다는 점이다.

 

5. 우수 블로그로 가는 길은 멀고도 험한 듯하다.

(블로그 40여일 만에 할 생각은 아니라는 건 안다. 거기 들었던 돌은 내려놓으시길;;) 이건 40여일 밖에 안되서 더 드는 생각인데 방문자수가 훅훅 늘어 좋으면서도 언제든 떨어질 수 있는 위태위태함이 있어 불안하다. 아직 생성된지 얼마 안된 블로그이니 당연하겠지만, 이웃이나 인지도가 없어 고정적인 유입이 없으니 글 작성에 소홀하면 금방이라도 1000 이하로 떨어질 것 같은 불안감이랄까..다른 방법은 없고 무식하고 우직하게 블로그에 애정을 가지고 계속 글을 쓰는 방법밖에 없는 듯하다. 역시 세상에 쉬운 일은 없다는 게 진리.

 

6. 블로그를 운영하는게 힘들다는 걸 느끼는 중이다.

더불어 블로그를 몇 년 이상 꾸준하게 운영하시는 블로거분들 정말 존경스럽다. 블로그 생성 후 가장 고비라는 마의 30일을 넘기고 나니 조금 수월해진 것도 있지만, 그건 정신적인 부분에서만이다. 글이 많아질수록 이것저것 관리하는 것도 일이 되어 html 수정이라도 필요한 날이면 모든 글을 수정해야 하는데 수정해야 하는 글이 100개가 넘어가고 150개가 넘어가니 하루 날이라도 잡아 수정해야 된다는..아직 노하우가 많이 부족해서인듯하다. 그래도 노력에 대한 결과가 보이니 힘든 점보다는 재미가 더 큰 것 같아 정말 다행이다.

 

 

 

요즘에는 글쓰는 시간보다 이전에 쓴 글을 읽는 시간이 더 길어졌다.

이렇게 내 일상과 마음을 글로 적은 적이 없어서 그런지 이 블로그가 내 인생의 기록이 되어가는거 같아 나에게 너무나 소중한 것이 되어버렸다.

 

그나저나 블로그를 운영하는 다른 사람들과 이런 저런 노하우도 나누고 고충도 나누고 싶은데 티스토리는 이웃 추가 기능이 없는 건가? 네이버 이웃추가 기능도 추가해봤지만 영 티스토리에는 안어울리는 듯하고..내일 또 열심히 알아봐야겠다.

 

 

 

 

 

 
 
 
 
Posted by 두여자 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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