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마켓과 스토어팜에 입점하여 판매한지 이제 한달하고도 20일이 다 되어간다.

그동안 집행했던 광고와 그 효과에 대해서 간략히 정리해보겠다.

초짜의 글이지만 그래도 왕초짜 사장님들에게는 건질게 있을 것임 ^^;

 

 

 

 

네이버/11번가/ESM 광고

 

 

 

내가 집행했던 광고 효과를 적기 전에 판매자들이 많이 사용하는 오픈마켓의 광고를 크게 세 가지로 나눠보자면...

 

1. 전시입찰광고

   1) 카테고리 광고

   구매자가 예를 들어 '여자 가방'이라는 대분류로 접근했거나,

   '여자 가방->핸드백->퀄팅' 등으로 소분류로 들어갔을 경우 내 상품을 표시할 수 있는 광고

   2) 키워드 광고

   구매자가 오픈마켓 사이트 검색창에 '핸드백'을 검색했을 경우 결과 페이지에 내 상품을 표시할 수 있는 광고

2. CPC 광고

키워드 광고와 같은 방식으로 검색했을 경우 내 상품을 표시해주지만 CPC 광고는 구매자가 내 상품을 클릭했을 경우에만 과금이 되는 광고

11번가 CPC 광고 이름은 'HOT 클릭'이며 옥션/지마켓은 따로 광고대행사를 끼고 할 수 있다.

3. 상품점수UP 광고

상품마다 매출 점수 등으로 점수가 매겨지는데 리스팅 광고를 구매하여 이 점수를 높이면 상단에 노출시킬 수 있다.

이 외에도 '주목', 'UP', 글자색 등을 강조해주는 광고도 있음

11번가는 '리스팅광고', 옥션/지마켓은 '부가서비스'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각각의 광고 이름은 플러스(11번가), 프리미엄(옥션), 포커스(지마켓)다.

 

카테고리 광고와 키워드 광고는 일일, 주간, 내 맘대로 기간을 지정하여 정해진 시간(대부분 오후 4~6시 사이)에

다른 판매자들과 입찰 경쟁을 하여 낙찰받는 방식이다.

CPC 광고는 키워드 심사가 끝나면 바로 집행할 수 있으며, 클릭당 과금을 원하는 순위나 금액을 지정하여 정할 수 있다.

 

 

 

 

이제 내가 직접 했던 광고와 효과를 정리해보겠음~

 

1. 옥션

초반 3주 정도는 키워드 광고를 집행했다.

키워드 상품인 '스마트상품'과 '파워상품' 중에서 스마트상품이 파워상품보다 더 위에 표시되지만 단가가 더 싼 파워상품만 시도했었다. 옥션은 다른 어떤 오픈마켓보다 키워드 단가가 싼 편이라 세부 키워드의 경우 최저가인 300원으로도 얼마든지 광고할 수 있었다.

 

3주 뒤부터는 광고비가 훨씬 싼 '프리미엄' 광고만 하고 있는데 옥션은 상품 점수를 높여주는 광고만 해도 '파워상품' 하단의 '프리미엄'에서도 첫 페이지에 무난하게 표시되어 다른 광고를 할 필요성을 못 느끼고 있다.

 

시장 파이가 제일 작은 옥션이라 다른 마켓보다 경쟁이 덜한 점이 오히려 나와 같은 소자본 판매자에게는 이득이었던 셈~

 

 

2. 지마켓

역시 초반 3주 정도는 키워드 광고, 그 뒤부터는 점수를 높여주는 포커스를 집행하고 있다.

하지만, 옥션처럼 첫 페이지에 표시되지도 않으며 키워드 광고를 하나 안하나 별 차이점을 못 느끼겠다능;

가끔 10분 내로 주문이 몰렸다가 또 며칠간은 주문도 없고 잠잠한 것으로 보아 가끔 어딘가에 노출이 되는듯??

 

결국 지금은 포커스+키워드 광고를 같이 하고 있는데 아직까지는 그닥;;

 

 

3. 11번가

오픈마켓 중에서는 판매가 가장 변화무쌍하다.

카테고리 광고는 안땡기는 관계로 키워드를 하려했지만 높은 단가에 좌절하고 말았다.

경쟁업체가 없어도 기본단가가 몇천원 몇만원;;

 

어쩔 수 없이 CPC 광고인 핫클릭에 손을 댔다;

처음에는 뭣도 모르고 대표 키워드+세부 키워드 몽땅 넣었더니 하루에 몇만원은 훌쩍 넘기기 일쑤였다.

그나마 일일 제한 금액을 걸어놔서 그 이상 안나온게 다행이라면 다행이랄까?

 

매출은 좋았지만 마구 빠져나가는 광고비가 무서워 1주일 후에 핫클릭을 OFF하고 '플러스' 광고만 했더니 매출이 뚝~!! 결국 어제부터 다시 핫클릭을 하고 있는데 이번에는 미리 대표 키워드를 뺐더니 하루에 천원~이천원정도만 나온다. 게다가 벌써 핫클릭으로 주문도 들어오고..역시 핫클릭~

 

소자본 판매상이라면 핫클릭은 세부 키워드에만 사용하는걸 추천한다.

알아보니 11번가는 카테고리 광고가 의외로 단가가 낮은 것들이 많아 핫클릭과 같이 사용하면 효율이 더 좋을 듯하다.

 

 

4. 스토어팜

무료인 '쇼핑나우'와 네이버 CPC 광고인 '클릭초이스'를 해보았다.

'쇼핑나우'는 1시간에 한번씩 상품을 등록하여 지식쇼핑페이지에 노출할 수 있는 광고인데 무료인만큼 경쟁이 치열하여 등록한 때로부터 5분 정도만 노출되고 바로 뒤로 밀려난다. 쇼핑나우는 대부분 그 물건이 필요한 사람들보다는 윈도우쇼핑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유입되는지라 유입량은 늘어날지 몰라도 구매 전환율은 극히 낮은 편이다.

그런데 9월 중순경부터 쇼핑나우가 3시간에 한번씩만 상품을 등록할 수 있도록 바뀌었는데 패션쪽이 강화되었는지 예전보다 5배 정도 유입량이 늘었다. 하지만 여전히 구매 전환율이 낮다는건 함정;

 

클릭초이스는 시험삼아 세부키워드만 뽑아 만원 정도 해봤는데 일주일간 하루 유입수 10명 정도? 주문은 한 건;;;

 

현재는 스토어팜에서의 주문이 거의 지식쇼핑에서만 이루어지고 있지만

클릭초이스 예산을 크게 잡고 집행한다면 뭔가 되긴 될 듯하다.

CPC 광고는 키워드만 잘 잡는다면 광고비 대비 효율이 좋은 광고인듯~

 

 

 

 

솔직히 아직도 손도 대지 않은 광고가 많아 이것저것 해보고 분석하려면 아직도 갈길이 멀다.

게다가 쇼킹딜이나 특가판매 같은건 쿨럭;;;

 

광고는 마약과도 같아서 냉철하게 계획하고 분석해야지 안그럼 쪽빡찰 듯 ㅋ;

 

 

 

 

 
 
 
 

 

Posted by 두여자 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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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김영관

    저도 판매초보자인데 이것 저것 배울게 많아 자주 들려 보렵니다. 감사합니다.

    2014.10.17 15:52 [ ADDR : EDIT/ DEL : REPLY ]
  2. 비밀댓글입니다

    2015.03.26 00:18 [ ADDR : EDIT/ DEL : REPLY ]
  3. 비밀댓글입니다

    2015.04.07 17:23 [ ADDR : EDIT/ DEL : REPLY ]
  4. 잘보고 갑니다.

    2016.06.10 09:17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