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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리/S 이야기2013. 4. 16. 01:05

 

 

 

12시가 지났으니 이제 어제인가...ㅎ

월수금으로 이주 다니고 하루를 더 나갔으니 벌써 7번이나 빠짐없이 나간셈이다. (기특기특~)

 

 

지난 주 토욜날 이마제모와 점을 빼고 수영장 가도 되냐고 원장선생님께 물으니

일주일은 안가는게 좋다고 했건만

그냥 뻐댕기고 오늘도 나갔지 ㅋ

점에 붙이는 테이프를 좀 더 넓게 붙이고 했는데 뭐 별 이상없고만 ㅋㅋ

 

 

 

사실 오늘 배영을 처음배운다고 해서 하루 빠지면 진도 못 쫒아갈까봐 좀 무리해서 나간건데

그닥 안나가도 됐을뻔 했다.

지난주 배웠던 수평떠서 숨참고 팔 휘두르기만 죽어라 했지 아마 -_-;;

 

그래도 확실히 하루하루가 다른게 조금씩 느껴진다.

저번엔 잘 안됐던게 다음번엔 좀 더 수월해지는 느낌?

 

체력이 워낙 저질체력인지라 금방 숨이 차고

초반에 열심히 휘두르던 팔이 지쳐서 자세가 점점 엉망이 되는게 문제긴 하지만

처음 시작할때 그렇게 발차기해도 앞으로 잘 안나가더니 이제는 어느정도 속도가 나온다.

뭐 힘들어서 몇번 못해서 그렇지... 

그동안 어지간히 운동 안했던 날 탓해야지 뭐;;

 

 

 

아마 꾸준히 하면 체력도 길러질거 같고...폐활량도 늘거같고... 살은... 그대로일거 같고 ㅠㅠ

(어찌 0.5킬로도 안빠졌단 말이더냐!!!!!!!)

 

 

 

 

 

그래도 차가운 밤공기를 맞으며 버스를 타고 집에 돌아올때면 하루를 허비하지 않고 잘 보낸것 같달까...

 

비록 아직까지는 수영을 하고나면 온 체력을 다 쏟아부은듯 하루의 피곤함이 온통 몰려오지만

이것도 어느정도 적응되면 오히려 몸이 개운해지겠지... (아마?)

 

 

 

 

오늘 마지막에 잠깐 배웠던건 누워서 물에 뜬 후 발차기로 나가는것.

워낙 평소에도 몸에 별로 힘을 안주고 다니는지라 이건 쉬웠다능~ㅋ

자유형보다 훨 편하다고 해야되나...

내몸이 자연스럽게 뜨는게 완젼 싱기~ ㅎ ㅔ

 

 

아직까지 수영장 가는게 싫지 않고 재밌는거 보면 수영 시작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근데 원래 한달이면 자유형, 배영 마스터 하는건가? '';;

물론 자유형은 아직 호흡도 안배웠고 배영은 이제 시작이지만

아직 2주 좀 넘었을뿐인데 왠지 엄청 속성으로 나가는듯한 느낌이...;;;

 

최소 3달은 다니기로 마음먹었는데 빨리 배우면 나야좋지 뭐...ㅎㅎ;;

 

 

 

 

 

☞수영관련글

2013/08/02 - 수영배우기 네달 후...여러가지 나타나는 효과들 (다이어트?) by S

2013/06/12 - 수영배우기 두달 후... by S

2013/04/02 - 처음으로 수영을 배우다 by S

2013/03/26 - 처음으로 수영배우기 위한 결심과 수영용품 준비 [수영복, 수경, 수모] by S

 

 

 

 

 

Posted by Y&S

 

 

 

 

 

 

zum은 여러사이트의 바로가기 기능과 함께 잘만 활용한다면 유용할수도 있겠지만

네이버가 시작페이지인게 익숙한 사람한테는

번거롭게 클릭만 한번 더 해야하는 굳이 필요없는 기능이.

 

 

 

 

zum은 우리가 흔히 많이 쓰는 알씨, 알집, 알약, 알툴바등을 설치할때

아래와같이 은근슬쩍 끼어서 시작페이지가 변경되는데

사실 설치할때 꼼꼼히 확인하고, 기본으로 체크되어있는 사항들을 체크해제 후 설치한다면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하지만 성격급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런것들을 보지않고

버튼만 눌러버리는 경우가 많아

이 점을 악용해 요새 네이트온이고 다음이고

이런식으로 은근슬쩍 시작페이지를 자동으로 변경되게 만들어버리는데

쓰는사람 입장에서는 여간 짜증나는 일이 아니다.

 

 

 

 

 

자, 그럼 저런것들을 체크해제하지 않고 설치하였을 경우 어떻게 해야되는지 살펴보자.

 

 

'zum을 홈페이지로'도 체크해제하지 않았는데 '알툴바 추가 설치'라고 해제하였겠는가.

당연히 알툴바가 설치되있을 것이다.

(알툴바가 깔려있지 않다면 알프로그램 어떠한 것을 설치할때도 저게 옵션으로 붙는다.)

 

 

 

나는 이 알툴바를 인터넷 캡쳐기능이 편리하다는 이유 하나로 사용하고 있긴하지만

필요치도 않는데 알툴바가 자동으로 설치되었다면

시작페이지를 변경할때 이놈이 태클을 건다.

 

 

 

시작페이지 변경은

상단 인터넷메뉴 도구 > 인터넷옵션 에서 원하는 주소를 적고 적용을 누르면 되는데

 

 

 

 

 

 

이때 알툴바가 설치되어 있으면 아래와같은 팝업창이 살짝 뜨면서

'변경안함'을 무의식중에 누르도록 유도하는 것이다.

 

그럼 당연히 zum시작페이지는 변경되지 않는다.

여기서 눌러야 할건 새초롬하게 한쪽 구석에 얌전히 자리잡은 '변경'버튼이다.

 

 

 

 

 

만일 '변경안함'을 눌러 zum시작페이지가 변경 안되었다면

알툴바 환경설정에 들어간다. (알툴바가 굳이 필요없다면 삭제해도 된다)

 

 

 

 

 

'홈페이지 변경시 알림'을 체크해제하고 확인버튼을 누르면 되는데

시작페이지가 아닌 새탭에서도 zum을 사용하고 싶지않다면

'새탭에서 알툴바 기능 사용하기'도 같이 체크해제하면 된다. '

 

 

 

 

 

 

 

그리고 시작페이지를 변경하면 잘 되야 정상이지만 

여기서 알약이 깔려있다면 문제는 또 다르다.

 

 

 

대부분 zum 시작페이지 변경안되는 이유는 바로 이놈때문인데

 

설치할때 'zum을 홈페이지로'에 체크해제하였더라도

알약이 깔리고 바로 업데이트하면서 아래와 같은놈이 은근슬쩍 또 뜬다.

 

또 무의식중에 확인후 닫기 버튼을 눌러버리면 바로 zum이 시작페이지로 변경되는 것.

 

 

 

 

 

 

이때는 시작페이지 변경도 안되는데 알약 환경설정에서

 

 

 

 

기타>홈페이지 자동보호 on버튼을 눌러 off로 변경해줘야 되는것.

 

 

 

 

 

 

그럼 시작페이지가 다시 원하는데로 변경될것이다.

 

만일 이것도 저것도 잘 안된다 싶으면

그냥 알프로그램을 전부 삭제해버리고

정 필요한것만 zum홈페이지 체크해제후 설치하는 방법도 있다.

 

 

 

 

근데 끼워팔기도 아니고 왜 이런식으로해서 사용자들만 불편하게 해놓는건지 참...-_-

되려 자기네들 이미지만 나빠질거 같은데...

 

 

 

 

 

 

 

 


Posted by Y&S
생활공감/음악2013. 4. 15. 14:37

 

 

 

싸이가 12일 신곡 '젠틀맨'을 공개한 이후 현재 17개국의 아이튠즈 톱 싱글즈 송즈 차트에서 1위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유투브의 뮤비 영상은 '44,500,314' 조회수를 기록하는 중인데 이 수치도 한시간 넘게 멈춰있는 걸 보니 어느 순간 보면 또 껑충 올라있을 듯하다. 그리고 65,000의 '좋아요'와 '10,000'의 '싫어요'를 기록 중인 걸 보니 뮤비에 대한 호불호가 꽤 분명한 편인 듯하다.
댓글은 30만을 기록 중이고, 댓글을 읽는 몇 초 동안에도 100개씩의 새로운 댓글이 올라온다.

 

 

유투브 '젠틀맨' 뮤비 화면

 

 

 

 

외국인들의 리액션 영상을 보기 전에 먼저 4월 13일 '해프닝' 콘서트에서 최초로 공연한 '젠틀맨' 라이브 무대를 감상해보자. 가사까지 있으니 같이 감상 고~

 

 

 

 

이번엔 외국에 사는 한국인의 '온몸 리액션' 영상이다. 춤도 잘추고 노래에도 제법 잘 어울린다.

 

 

 

 

그리고 다음 영상은 '젠틀맨'의 최초 리믹스 영상일 듯하다. 기타 리믹스인데 흠...남자 잘생겼다 ㅋ 듣기에도 괜찮음~ㅎ

 

 

 

 

 

KPOP의 리액션 영상을 최초로 본 건 소녀시대의 '소원을 말해봐' 때였다.

이때 KPOP 해외 사이트에서 리액션 영상 콘테스트가 열려 꽤 많은 사람들이 리액션 영상을 올렸고, 그 뒤로 유행처럼 KPOP 신곡에 대한 리액션 영상이 업로드되었다.

리액션 영상 세계에서도 유명한 사람들이 꽤 많은 걸로 알고 있다.

하지만, '젠틀맨'은 아직 뮤비가 공개된지 몇일 안됐으므로, 영상 개수도 조회수도 그리 많은 편이 아니다.

리액션 영상을 계속 보다보면 '젠틀맨' 뮤비에 한층 더 푹 빠져버리게 되는 신기한 현상이 일어난다나~모라나~ㅎㅎ

 

 

 

외국인 남자 리액션 모음

 

 

 

 

 

 

 

 

 

 

 

 

 

 

 

 

 

 

 

 

 

 

 

외국인 여자 리액션 모음

 

 

 

 

 

 

 

 

 

 

 

 
 
 
 

 

 

Posted by Y&S
다이어리/S 이야기2013. 4. 13. 22:02

 

 

 

2013/02/16 - 3자 이마제모 후기 (헤어라인교정 4차) by S

 

2월 16일날 4차 이마제모를 받은지 근 두달이 된 오늘 마지막 5차 시술을 받으러 갔다.

원래 6주마다 받아야되는데 그동안 토요일날 일하느라 바빠서 도저히 시간을 뺄수 없었달까...

 

 

 

뭐 어쨌든 3자였던 이마는 4차까지 마치고 2달이 지난 지금 어느정도 거의 자리를 잡았다.

잔머리도 자연스럽게 많이 나고 말이다.

 

 

 

 

이전의 모습에 비하면 물론 크게 달라졌다.

이제는 머리띠로 앞머리를 당당하게 까고 다닐때가 많아졌으니 말이다 ㅋ

 

 

 

원장선생님은 이제 모양이 거의 됐으니 다듬어 주시기만 하신다고...

오늘 5차 제모를 받고 3달후에 다시 방문해 불만족스러운 부분이 있으면

추가비용없이 한번 더 손봐주신다고 하셨다.

 

역시 비싸게 돈이 들어간만큼 어느정도 만족스러운 결과가 나온듯.

단지 이마 오른쪾 끝에 있던 점은 뺐던게 살짝 남아서 오늘 한번 더 시술 받았다.

 

 

뭐 잔머리 정리만 약간 더 하고 달라진건 거의 없지만 그래도 오늘 5차 받은 후의 모습을 올려보자면

 

 

 

 

이마제모 시작한지 벌써 6개월이 넘었구나...

일단 인위적이지 않고 자연스럽게 이마제모가 되었다는 점에서 난 큰 점수를 주고싶다.

 

 

 

 

 

 

 

한가한 오후 오랜만의 서울나들이(?)는 봄이 왔다는걸 간만에 체득할수 있을정도로 화창한 날씨였다.

길가에 핀 화사한 개나리가 눈에 띌 정도였으니 말이다.

 

 

 

 

우리동네는 아직 꽃몽우리만 진 벗꽃이 버스타고 좀만 나가니 흐드러지게 피어있으니 이제 완연한 봄이구나...

아님 우리동네가 그동안 유난히 추웠나 보다. (춥긴 드럽게 추웠지...)

 

그 동안 수영도 배우러 등록하고 벌써 2주나 열심히 다녔고 (살은 하나도 안빠졌다는게 함정 -_-)

핸드폰은 고장나서 새로해야 하는데 귀찮아서 정지만 시켜놓고 미루고 있고...

할건 많은데 요새 왜이렇게 하기가 싫은지...

 

이마제모시술 받으러가서 연고마취 하는동안 숙면을 취할만큼 온몸이 나른하고 노곤노곤해지는 하루였다.

 

 

 

 

근데 일주일동안 수영장 안가는게 좋다는데 다음주에는 배영으로 물에 뜨는거 배운다고 했던가...

성인반이라 워낙 속성으로 가르쳐서 하루 빠지면 타격이...

뭐 어떻게든 되겠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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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8 추가글

지금은 상태가 어떤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추가로 올립니다.

이거 하시려는 분들은 정말 이런 후기 하나가 절실하다는 걸 알기때문에...

현재 앞머리가 짧아서 빠져나온게 있네요 ㅋ  5년이 지났음에도 아직 3자 이마제모 상태 잘 유지되고 있어요~

 

 

 

 

 

 
 
 
 

 

 

Posted by Y&S
생활공감/음악2013. 4. 13. 21:46

 

 

 

싸이의 젠틀맨 음원이 공개된 후에도 '뮤비와 함께 봐야 제맛이지~!'라는 생각에

안듣고 참고 있다가 오늘 오후 9시 최초로 유투브에 공개된 뮤비를 보고 '오호~이것봐라??'라는 심정이 되었다.

들을수록 중독성 짱에 뮤비와의 씽크로율 120%를 자랑하는 젠틀맨 뮤비를 감상해보자.

 

 

 

싸이 젠틀맨 뮤비

 

 

 

 

뮤비에는 무한도전 전멤버와 가인이 참여했는데

무한도전 멤버들의 개인기를 깨알같이 볼 수 있다.

 

 

하하

특유의 각기춤 추는 중(2012.12.31 타임스퀘어에서 강남스타일 공연때 복장)

 

 

 

 

유재석

똥줄타는 연기 중(강남스타일 뮤비 복장)

 

 

 

 

노홍철

저질춤 추는 중

 

 

 

 

민머리 드라이 중

 

 

 

 

박명수/정준하

하와수 불장난춤 추는 중

 

 

 

 

정형돈

진상춤 추는 중

 

 

 

 

가인

그냥 이쁨 ㅋ

 

 

 

 

콘서트도 못가보고 일하고 있는 난~~~~??

오랜만에 음악이란 걸 들어 기쁘기 한량없을 뿐이고~~~~

뮤비 보면서 박장대소에 겪하게 아끼는 무도 멤버들 모습에 뿌듯할 뿐이고~~~~

기분이 좋아지는 뮤비인 듯 ㅎㅎ

 

 

뮤비 공개 40분이 지난 지금 14000개의 댓글이 달리고 있는데 조회수는 301에 멈춰있다

엄청난 수가 동시에 보고 있단 뜻일테다.

 

 

 

 

 
 
 
 

Posted by Y&S

 

 

 

워드에서 반복되는 키보드 작업이 있을 경우 최소 단위의 작업을 캐치하여 매크로에 저장해놓고 사용하면 편리하게 반복되는 일을 실행할 수 있다.

여기에서는 아래와 같이 내용이 있을 경우 단락 사이에 같은 그림을 삽입하는 매크로를 만들어보자.

이 실습을 응용하면 단락 사이에 빈 줄, 표, 그림, 기타 등등 같은 내용을 반복해서 삽입할 수 있게 된다.

단락이란 한글의 문단과 같은 의미로 [Enter]와 [Enter] 사이의 내용을 의미한다.

 

 

 

 

 

1. 여기에서는 특정 내용이 아닌 복사한 내용을 단락 다음에 붙여넣는 매크로를 작성하여

복사한 것이 그림이든 표이든 빈 줄이든 상관없이 적용되는 매크로를 만들어보려 한다.

그래서 위에 미리 준비된 이미지를 클릭하여 [Ctrl]+[C] 키를 눌러 복사해놓는다.

 

 

 

 

2. 이제 매크로 기록을 시작하기 위해 [개발 도구]의 [매크로 기록] 명령을 클릭한다.

 

 

 

 

3. [매크로 기록] 창이 나타나면 매크로 이름을 마음대로 입력하고

매크로 단축키를 만들기 위해 '키보드'를 클릭한다.

 

 

 

 

4. [키보드 사용자 지정] 창이 나타나면 '새 바로 가기 키'에서 커서가 깜빡이고 있다.

이때 원하는 매크로 단축키를 키보드에서 입력하면 된다.

매크로 단축키는 작업을 편하게 하려고 만드는 거니까 간단한 키일수록 좋다.

조합키(Ctrl, Shift, Alt)를 사용한 키와 기능키(F1, F2, F3....)를 이용해보자.

 

키를 입력한 후 반드시 [지정] 버튼을 클릭한다.

 

 

 

 

5. 이제 '현재 키'에 입력한 키가 표시되면 [닫기] 버튼을 클릭한다.

 

 

 

 

6. 이제부터 하는 키보드 작업은 매크로에 저장되므로 신중하게 작업하자.

그림이 선택되어 있는 상태였으므로 커서를 옮기기 위해 아래 방향키를 두 번 누르고

[Ctrl]+[V] 키를 누르면 아까 복사해놨던 그림이 붙여넣기된다.

물론 미리 복사해놨던 게 다른 거였다면 그게 붙여넣기될 것이다.

 

마지막으로 잊지 말고 [기록 중지] 명령을 누르자.

 

 

 

 

7. 이제 매크로를 편집하기 위해 [개발 도구]-[Visual Basic] 명령을 클릭한다.

 

 

 

 

8. VB 편집기가 나타나면 아래와 같이 'wdLine'을 'wdParagraph'로 변경한다.

이건 줄이 아닌 단락 단위로 커서를 움직이겠다는 의미이다.

그리고 움직일 단위를 2에서 1로 변경하면 한 단락만큼만 커서가 움직이게 된다.

다음으로 엔터키를 눌러 단락을 나누는 'Selection.TypeParagraph' 코드를

복사한 내용을 붙여넣는 코드 라인 아래로 이동한다.

 

 

 

 

9. 완성된 아래 코드의 의미는 순서대로

**한 단락만큼 커서가 아래로 이동한 후

**복사한 내용을 붙여넣고

**[Enter] 키를 눌러준다는 의미이다.

 

마지막으로 편집기 창을 닫으면 매크로가 변경된다.

 

 

 

 

10. 자 이제 새로운 단락 앞에 커서를 위치시키고

매크로를 실행하기 위해 앞에서 지정한 단축키 [F2] 키를 눌러준다.

 

 

 

 

11. [F2] 키를 여러번 누른 모습이다.

각 단락마다 같은 그림이 삽입된 것을 볼 수 있다. 

 

 

 

 

 

 
 
 
 

 

Posted by Y&S
다이어리/Y 이야기2013. 4. 13. 18:35

 

 

 

일에 이리저리 치여서 사는 동안

어디어디에서 벚꽃 축제가 열리고 있네~

싸이가 콘서트를 하네~

북한이 미사일을 쏘네~

1분 동안 함박눈이 내렸네~ 등등의 세상일에서

어느 정도는 빗겨나서 사는 기분이 들었었다.

 

근데 주말이라고 잠깐 외식을 하고 집에 돌아오는 길에 문득 보니

벚꽃이 피어있고, 공기가 달라져있다는 걸 깨달았다.

 

정말 백만년만인 기분으로 집 앞 공원 벤치에 앉아서 주위를 둘러보니 봄꽃이 많이도 피어있었다.

아직 전부 피어있는건 아니지만 꽃마다 피는 시기는 다르니까~

그래서 한참을 봄꽃 사진도 찍고 한가한 시간을 보냈다.

 

 

 

목련은 보면 볼수록 우아해서 트로트보다는 가곡이 어울리는 꽃인것같다.

그래서 가곡에 목련화 노래가 있는 듯~

이것도 흐드러지게 피니까 벚꽃에 버금가게 화려하다.

 

 

 

 

 

벚꽃은 아직 이 나무밖에 만개한 나무가 없다.

그나마도 작은 나무라 벚꽃만의 풍성한 느낌은 덜하지만

사진으로라도 풍성한 느낌을 담으려고 노력했다;

 

 

 

 

민들레는 꽃도 이쁘지만

꽃술이 공처럼 생겼을때 입으로 바람을 후~불면

날아가는 게 정말 이쁘다.

 

 

 

 

 

진달래가 또 어느새 핀 건지..

고대 공대 어딘가에는 진달래와 철쭉으로 꽉 채운 동산이 있다.

예쁘다기보다는 무서운(ㅋ) 동산인데 진달래를 볼때마다 생각난다.

 

 

 

 

노오란~개나리가 활짝 피어있다.

개나리 울타리 집에서 살던 나한테는 애증의 꽃이랄까 ㅋ

 

 

 

 

이건 번외로 사시사철 볼 수 있는 소나무 ㅎㅎ

 

 

 

 

 

 

 

Posted by Y&S

 

 

 

다음 '많이글'은 작년 8월부터 서비스되고 있는 검색 결과 섹션이다.

만약 다음에서 '엑셀 매크로'라는 검색어로 검색했을 경우 아래와 같이 일정 기준에 맞는 글을 1~6개 정도 '많이 본 글'이라는 부분에 표시해준다. 이때 다음 블로그나 카페 글만 랭크되는 것이 아니고, 다른 포털 사이트의 블로그나 카페 글도 랭크된다.

 

 

 

 

'많이본글'의 오른쪽에 있는 물음표를 클릭하면 아래와 같은 내용이 나온다.

요약해 보자면, 많이 클릭하고, 오랫동안 클릭하고, 페이지에 머문 시간이 높은 문서를 기준으로 그때그때 다른 문서가 많이 본 글에 뽑힐 수 있다는 뜻인 듯하다. 그 중에서도 1위 문서는 베스트에 노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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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블로그에서 현재 다음의 '많이글'에 노출되는 글은 총 7개의 글이 있다.

 

베스트 - 엑셀 매크로 실습 (데이터를 원하는 위치로 이동하기) by Y

베스트 - 인터넷 히스토리/검색기록/쿠키 삭제 방법 by S

엑셀 정렬 (오름차순, 내림차순, 사용자 지정) by Y

김연아 갈라 모음 (각국 해설) by Y

2010 벤쿠버 올림픽 김연아 007 제임스 본드 메들리 (각국 해설) by Y

시작페이지 변경 안될 때 (네이트온/ 다음) 원인과 해결법 by S

스파이웨어/애드웨어 제거 방법(nProtect Netizen ActiveX 설치) by Y

 

 

 

처음에 유입경로에서 아래와 같이 검색어 앞에 [많이본글] 글자를 발견하고 

이게 모지?하면서 너무 기분이 좋았었다. (이때가 좋았지;;)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이라면 그 누구라도 투데이(하루 방문자수)를 신경쓰지 않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블로그 투데이는 블로그의 자존심이고, 희망이고, 블로그를 계속 운영할 수 있게 해주는 원동력이다(으잉? ㅎㅎ)

 

근데 다른 블로그에서는 '많이본글'에 글이 올라가서 유입량도 많아지고, 베스트 글일 경우 유입량 1위인 경우도 있다고 하던어찌된 일인지 우리 블로그에서는 미미한 수준으로 유입될 뿐이다.

하다못해 베스트 글이 두 개나 있건만 유입 경로 페이지 5페이지가 지나가도록 하나 나올까말까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많이본글'이 1개에서 2개, 3개로 늘어나도 변화가 없다.

 

현재 우리 블로그 총 유입량 중에서 다음이 차지하는 비율은 5%가 안된다.

요새 하루 방문객을 6000명라고 쳤을 경우 다음에서 들어오는 사람은 300명 정도라는 뜻이다.

그 중에서 '많이본글'로 유입되는 사람은 150명 정도로 추측된다.

이건 '많이본글'의 좋은 취지와 상관없이 블로그를 운영하는 입장에서는 실망스러운 수치다.

(처음에는 참 좋았건만.. 기대도 많았었지 아마)

 

그런 글이 다음에서 '많이본글'이라는 건 뭘 의미할까..

예전에 네이버에서 갑자기 유입량이 확 줄어 속상했던 적이 있었던 나로서는 구글, 다음 등의 검색 사이트가 좀 더 활성화되었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하다.

 

네이버에만 매달리기에는 너무 불안하지 않은가???

 

 

 

 

 
 
 
 

 

 

Posted by Y&S
다이어리/S 이야기2013. 4. 11. 16:28

 

 

 

 

 

 

MBTIMyers Briggs Type Indicator의 약자로 현재 세계에서 가장 널리쓰이고 있는 심리검사중 하나이다.
 


개개인의 성향이 좋고 나쁘다를 분류하는게 아닌 자신과 타인의 심리적 특성을 이해하고

그 개인차를 서로 인정함으로써 다양한 집단의 효율성을 높이는데 도움을 주는 검사이다.

때문에 회사에서 직원들의 성향을 알아볼때 많이 테스트하는데 우리회사에서도 저번주 토요일에

사장님을 포함해 전 직원이 받았다.

 

 


판단기준은 8가지로 구분되는데

에너지 방향에 따라 외향(Extraversion)과 내향(Introversion)
인식기능에 따라 감각(Sensing)과 직관(iNtuition)
판단기능에 따라 사고(Thinking)과 감정(Feeling)
생활양식에 따라 판단(Judging)과 인식(Perceiving)

이렇게 나눠진다.

 

이중 각각 자신이 어느쪽에 더 가까운지에 따라 자신의 성향 4가지가 결정되어지는데

만일 자신이 외향적이고, 감각적이고, 사고적이며, 판단적인 성향이라면 ESTJ,

이런식으로해서 총 16가지 타입의 사람이 나오는것이다.
이걸 만들어낸 칼융의 심리유형론에 따르면, 선호경향은 교육이나 환경의 영향을 받기 전 부터

이미 인간에게 잠재되어 있는 선천적인 심리경향이란다.

 

 


일단 하나하나의 선호지표별 특성을 보자면,

 

1-1. 외향(E)
외부 세계에 주의집중  
폭넓은 대인관계(다수)형성
말로 표현
행동한 다음에 생각함

 

1-2. 내향(I)
자기 내부(생각)에 주의집중
깊이 있는 대인관계(소수)형성
글로 표현
생각한 다음에 행동함

 

-------------------


2-1. 감각(S)
지금, 현재에 초점을 둠
사실적 사건 묘사
오감을 통한 정보 습득
나무를 보려는 경향

 

2-2. 직관(N)
미래, 가능성에 초점을 둠
비유적, 암시적 묘사
직관(통찰)을 통한 정보 습득
숲을 보려는 경향

 

---------------


3-1. 사고(T)
객관적 진실
논리적이고 분석적
해결책을 제시하고자 함
정의와 공평이 중요

 

3-2. 감정(F)
보편적인 선
상황적이고 포괄적
공감하고 칭찬하고자 함
관계와 조화가 중요

 

------------------


4-1. 판단(J)
체계적, 정리정돈과 계획
분명한 목적의식과 방향감각
목표지향
신속한 결론


4-2. 인식(P)
자율적, 상황에 맞추는 개방성
목적과 방향은 변경 가능
과정지향
유유자적한 과정


 

 

테스트지는 총 93문항으로 여기서 자신에 대해 가깝다고 생각하는 쪽을 고르면 된다.

그럼 위의 8가지중 나의 4가지의 속성이 결정되는 것.

 


이 16가지 유형을 간략하게 나열하자면, 


ISTJ-세상의 소금형
한번 시작한 일은 끝까지 해내는 사람들

 

ISFJ-임금 뒷편의 권력형
성실하고 온화하며 협조를 잘하는 사람들

 

INFJ-예언자형
사람과 관련된것에 통찰력이 뛰어난 사람들

 

INTJ-과학자형
전체적으로 조합하여 비전을 제시하는 사람들

 

ISTP-백과사전형
논리적이고 뛰어난 상황적응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

 

ISFP-성인군자형
따뜻한 감성을 가지고 있는 겸손한 사람들

 

INFP-잔다르크형
이상적인 세상을 만들어 가는 사람들

 

INTP-아이디어 뱅크형
비평적인 관점을 가지고 있는 뛰어난 전략가들

 

EXTP-수완좋은 활동가형
친구, 운동, 음식 등 다양한 활동을 선호하는 사람들

 

ESFP-사교적인 유형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우호적인 사람들

 

ENFP-스파크형
열정적으로 새로운 관계를 만드는 사람들

 

ENTP-발명가형
풍부한 상상력을 가지고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사람들

 

ESTJ-사업가형
사무적, 실용적, 현실적으로 일을 많이 하는 사람들

 

ESFJ-친선도모형
친절과 현실감을 바탕으로 타인에게 봉사하는 사람들

 

ENFJ-언변능숙형
타인의 성장을 도모하고 협동하는 사람들

 

ENTJ-지도자형
비전을 가지고 사람들을 활력적으로 이끌어가는 사람들

 

 

 

테스트결과 난 이중 ISTJ유형으로 나왔다.(세상의 소금형)

 

 

내향적,감각적,사고적,판단적인 성향의 사람인것.

좀 더 자세히 나온 설명을 보자면
체계적이고, 근면하며, 충성스럽고 믿음직스럽다.
해야 할 일에 대해 논리적으로 결정하고 그 일을 흐트러짐없이 꾸준히 해나간다.
또한 주어진 일을 반드시 완수하려고 하며 정해진 일정에 맞춰 일을 마무리 짓기 때문에

주변 사람으로부터 신뢰를 얻는다.
이들은 자신이 하는 모든 일에 진지하고 성실하며, 자신의 성실함에 자부심을 갖고 있다.
특별히 구체적인 사실과 세세한 일을 기억하고 다른 사람이 놓치고 지나칠 수 있는 세부 정보까지

쉽게 놓치지 않는다.
질서나 구조와 같은 체계를 좋아하고, 현재 문제를 해결할 때 과거 경험을 잘 적용하며

일상적으로 반복되는 일에도 인내력이 강한 편이다.
ISTJ 유형은 자신의 조직력과 정확성을 잘 드러낼 수 있는 일을 선호한다.
또한 '지금-여기'에 즉각적이고 구체적으로 집중하며, 자신이 직접 일의 결과를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일을 하고 싶어한다.
이들이 선호하는 근무 환경은 조직에 질서가 있고 해야 하는 일이 명확하며

수행한 업무에 대해 보상이 명확한 곳이다.
또한 외부로부터 방해 받지 않고 집중할 수 있는 어느 정도 자신만의 공간이 확보된 곳에서

혼자 일하는 것을 좋아한다.

 

 

 

공무원들을 모아놓고 이 테스트를 하면 대부분 여기에 속한다고 한다.
뭐 내가 생각해도 지금 웹디자이너 일을 하고 있긴하지만 공무원도 잘할거 같은 생각이 든다.
시험에 통과못해서 문제지 ㅋ

 

한가지일을 하고 있을때 다른일 시키면 싫어하는거라든가 일의 결과가 명확히 보이는 일을 좋아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무관심하며, 사람들을 만나면서보다 혼자있을때 자신을 충전하시키고,
지극히 현실적인 성격과 혼자만의 공간을 좋아하는 내 성향을 볼때 100%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맞는듯하다.

 

근데 점수표로 J와 P의 비중이 거의 비슷했던 걸로 보아 ISTP의 성향도 어느정도 있는듯.

 

 

 

회사사람들을 봤을때 나하고 일할때 가장 잘 맞다고 생각되는 사람들은 대부분 ESTJ사람들 이었다. (사업가형)
한마디로 다른건 다 비슷한데 외향적인 사람들과 친해지기 쉬웠던 것.

그리고 이 두가지 ISTJ와 ESTJ가 한국인의 성향중 가장 보편적으로 많이 나타난다고...

흠..근데 난 쉽게 친해지기도 힘들고 잘 알수없는 성격이라고 사차원이라는 소리를 많이 듣는 편인데...
다들 난 좀더 특이한게 나올거라 생각했단다;; 난 지극히 평범한 성격이라 항상 말했건만.
겉으로 내 생각을 별로 표현하지 않아서 그런가...

 

 


어쨌든 강사까지 초빙해서 설명을 들으며 성격에 따라 너도 나도 박장대소하고 웃었던 꽤 재밌는 시간이었다.
그리고 가장 인상깊었던건

감각적인 성향의 S는 '바다'했을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걸 말하라하면

실제적으로 자신이 만져보고 체득했던 물이나, 모래사장, 갈매기같은걸 말하고
직관적인 성향의 N은 좋다, 멋있다같은 감각적인걸 말한다고 한다.

우리회사의 N성향 사람 중 가장 독특했던 대답이 1/2
모래와 바다를 둘로 나누어서 그렇게 생각했다고 하는데 그 사람 진짜 평소에도 심히 독특한 사람이었다^^:;
남들이 다 해봐서 이게 가장 좋은 방향이라 말하는걸 두고

남들이 안해본 새로운걸 시도하는 사람이랄까... (스파크형이었음)   
저렇게도 생각할 수 있구나...하고 신기했음.

 

 

 

 

테스트지는 5천원으로 8시간~16시간정도 전문적인 교육을 받은 사람만 살 수 있다고 한다.

혹시나 인터넷에 돌아다니는게 있는지 찾아봤더니 다운받으려고 하면 왠 스팸파일같은것들만 잔뜩... -_-

 

 

 

40명 가까이 되는 우리회사사람들은 상당히 여러종류로 나왔는데 그러니 회사에 항상 문제가 많지 ㅋㅋ
비슷한 사람들이 모여있어야 아무래도 마찰없이 조직이 돌아갈테니 말이다.


자기가 자기성향을 잘 모르는 사람들도 있던데 한번쯤은 재미로 받아보는것도 나쁘지 않을듯.

근데 자기성향 알았다해도 약점같은걸 고칠것도 아니고 쉽게 고쳐지는것도 아닌데

이게 뭔 의미가 있나 싶기도 하고...

 

그냥 너는 알고보니 그런 성격이었구나로 재밌었다 정도? ㅋ

 

 

 

 

MBTI 무료검사하러 가기

 

 

근데 인터넷으로 다시해보니까 백과사전형 나옴--;;

 

 

 

 

 

Posted by Y&S

 

 

 

글 보기 화면 밑에 보이는 '카테고리의 다른 글'은 같은 카테고리에 속한 다른 글을 표시해주는 부분인데 처음에 5개의 글만 표시되도록 설정되어 있다.

방문객이 내 블로그에 머무는 시간을 늘려주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 방법이 알려져 있지만, 아무래도 글 밑에 관련글이 많이 표시될수록 더 많이 내 블로그에 머물게 되지 않을까 싶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의 글수와 색상 변경하기

 

 

 

 

 

[관리]-[플러그인]-[플러그인 설정] 에서 '카테고리 글 더 보기'를 클릭한다.

 

 

 

 

 

 

아래와 같은 설정 화면이 나온다.

같은 카테고리에 속한 다른 글의 개수는 3개에서 10개 사이로 지정이 가능하고,

글자 색상은 'Gray, Red, Blue, Green, Violet' 중에 선택이 가능하다.

 

 

 

 

 

 

'목록 개수'는 '10'개, '색상'은 'Blue'로 선택하면 아래와 같이 변경된다.

근데 글마다 모두 밑줄이 표시되서 굉장히 지저분하게 보이는 걸 볼 수 있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의 밑줄 없애기

 

 

 

 

 

[관리]-[꾸미기]-[HTML/CSS 편집] 화면으로 들어가

[Ctrl]+[F] 키를 눌러서 'underline'을 찾는다. underline은 글자의 밑줄 속성이다.

여러 번 [찾기]를 누르면 아래와 같이 'entry .article a' 부분이 보이는데

'underline' 글자를 지우고 'none'을 입력한다.

 

 

 

 

 

 

이제 아래와 같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의 밑줄이 표시되지 않는다.

깔끔하게 보이니 만족~ㅎ

 

 

 

 

 

 
 
 
 

 

 

Posted by Y&S

 

 

 

아래 그림처럼 현재 년도의 현재 월의 달력에 현재일만

다른 색으로 표시되는 간단한 달력을 만들어보자.

 

 

 

달력 소스가 입력되어 있는 calendar.php 파일을

달력을 넣고 싶은 페이지에서 아이프레임을 사용하여 삽입하면 된다.

 

 

 

아래는 달력 소스인 calendar.php 파일이다.

 

 

calendar.php 

 

 

 

 

아래는 달력이 들어가는 페이지에서의 소스다.

iframe 부분에 calendar.php를 연결하면 위와 같은 달력이 표시된다.

 

<table cellpadding="0" cellspacing="0" border=0 align=center width="250" height=210>
<tr><td style="padding:10px;border-width:3px; border-color:#7abae4; border-style:double; background-color:e6f2f8">
<table cellpadding="0" cellspacing="0" border=0 align=center width="100%"><tr><td>

 

<iframe src="calendar.php" frameborder=0 scrolling=no width=100% height=180 name=main></iframe>

 

</td></tr></table>
</td></tr></table>

 

 

 

 

 
 
 
 

 

 

Posted by Y&S

 

 

 

목표값 찾기는 내가 원하는 목표까지 도달하기 위해 필요한 값을 찾는 기능이다.

예를 들어 아래와 같이 3월 10일 작성된 매출 현황표에서

고상현 사원의 1사분기 매출총계가 100이 되기 위해

3월에 판매해야하는 매출액을 찾을 경우 목표값 찾기를 이용하면 된다.

 

물론 이 예제에서는 간단한 계산이므로 암산으로도 가능하겠지만

복잡한 수식으로 계산된 값일 경우도 있으니 잘 알아두자.

 

 

 

 

 

1. [데이터]-[가상분석]-[목표값 찾기] 명령을 클릭한다.

이때 셀 포인터는 아무데나 위치해도 된다.

즉, 목표값 찾기는 아무 셀이나 선택해놓고 시작해도 된다.

 

 

 

 

 

 

2. [목표값 찾기] 창이 나타나면

'수식 셀'에는 수식이 포함된 셀인 고상현의 총합셀을 선택한다.

'찾는 값'은 목표값인 100을 직접 입력하고,

'값을 바꿀 셀'에는 고상현의 3월 매출셀을 선택한다.

 

 

 

 

 

 

2. 창이 [목표값 찾기 상태] 창으로 바뀐다.

그리고 시트에서 [E10] 셀의 값이 9에서 32로 바뀌었다.

즉, 고상현이 1사분기 매출총계 100을 달성하려면 3월에는 32가 필요한 것을 알 수 있다.

 

창에서 [확인] 버튼을 누르면 이 상태로 시트 값이 바뀌고,

[취소] 버튼을 누르면 원래 값으로 돌아간다.

 

 

 

 

이처럼 '목표값 찾기' 기능을 이용하면

쉽게 가상의 값을 찾을 수 있다.

 

 

 

 

☞ 기타 엑셀 분석작업

 

2013/02/26 - 엑셀 부분합 (자동 서식 적용, 결과 복사) by Y

2013/03/07 - 피벗테이블로 데이터 분석하기 (자동서식 적용, 피벗차트 만들기) by Y

2013/04/20 - 엑셀 데이터 통합 기능 by Y

 

 

 

 

 

 

 

 

Posted by Y&S
생활공감/스타2013. 4. 10. 00:38

 

 

 

 

 

니콜라스 홀트 (Nicholas Hoult)

 

출생 1989년 12월 7일 (영국)
신체 189cm


주요영화출연
인티미트 릴레이션(1996년)
어바웃어보이(2002, 마커스 역), 타이탄(2010, 유사비오스 역), 싱글맨(2010, 케니 역), 엑스맨:퍼스트클래스(2011, 비스트 역), 웜바디스(2013, 알 역),잭 더 자이언트 킬러(2013, 잭 역)

 

방송출연
스킨스시즌1,2 (2007~2008, 토니 역)

 

 

 

 

 

한달전쯤 본 영화 '웜바디스'에서 상당히 인상깊었던 좀비 니콜라스 홀트.

좀비영화를 좋아하긴 하지만 사실 영화자체는 그냥 그랬고 보는내내 이 남자 주인공 왜케 귀엽냐라는

생각을 했더랬지 아마...

네이버 인물정보에 예전엔 193cm으로 나와있었는데 왜 189cm로 바꼈는지 모르겠지만 

어쨌거나 키가 상당히 크다.

 

 

토끼같은 앞니에 덧니때문에 이를 보이고 웃을땐 살짝(?) 바보스러워 보일때도 있으나

그 모습도 나름 어리버리해보이는게 귀엽달까... (음..역시 잘생기고 볼일이야...)

 

 

요렇게~ (안나온 사진이니 작게ㅋ)

 

 

하지만!!!  입다물고 있으면 최근에 본 외국 남자배우 중 정말 최고의 비쥬얼이다. (내 취향으로 ㅎ)

근데 난 신생배우인줄 알았더니 아역부터 활동하며 의외로 내가 본 영화들이...;;

 

 

 

 

인티미트 릴레이션으로 데뷔했으나 전혀 모르는 영화이므로 패스~

1996년이면 니콜라스 홀트가 6살정도? 뭐, 아역으로 잠깐 나왔겠지...

 

 

 

제대로 주연이라 할만한 영화는 2002년 아역으로 나와

어른스러운 아이역을 맡았던 어바웃 어 보이(about a boy)

 

헐;; 이 꼬마가 그리 멋지게 성장했을 줄이야...

 

어바웃 어 보이는 니콜라스 홀트가 12살 무렵에 휴 그랜트와 함께 출연한 영화이다.

아주 오래전에 본 영화라 잘 기억은 안나지만 학교에서 왕따였던 마커스(니콜라스 홀트)가 

백수에 나홀로인생을 즐기던 독신주의자 윌(휴 그랜트)과 우연히 만나

서로 마음을 열며 친구가 되가는 과정을 그린 가슴따뜻한 영화이다.

아직까지도 기억이 나는 장면은 우울증인 엄마를 위해 학교 노래 대회에 참가하지만

아이들에게 야유를 당하는 와중에 윌이 기타를 가지고 나와 반주해주며 등장하는 장면.

 

저렇게 통통했던 볼이 날렵한 턱선이 된다지~

똘망똘망했던 아이가 마의 16세를 넘기고 정말 잘 자라주었구나 ㅠㅠ

 

아마 이 영화때문에 니콜라스 홀트가 영화 '집으로'에 출현했던 유승호와 비교가 되는지도 모르겠다.

 

 

 

 

 

 

 

 

 

영국 하이틴 드라마 스킨스(skins).

 

현재 시즌 6까지 방영됐고 2007년에 방송된 시즌1과 2008년에 방송된 시즌2에 토니역으로 출연했다.

말이 하이틴 드라마지 욕과 마약, 술, 성관계가 난무하는 막장 드라마...에다 가슴아픈 우울한 드라마라고 해서

안봤는데 오늘부로 3편까지 봤다.ㅋ

수위가 높아서 절대 애들이 볼만한 영화는 아니지만 나름 재밌던...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짤로 스킨스에서 게이로 나왔나 했는데 드라마상 게이였던건 

맥시(하단:밋치 휴어)로 토니(니콜라스 홀트)는 극 중 여친이 따로 있는 노는아이였을뿐

친구인 맥시를 위로(?)해 줬던듯.

 

물론 밋치 휴어도 실제로는 게이가 아니다. 근데 이 남정네도 상당히~ 귀엽... +_+ 

많은 사람들이 밋치 휴어보려고 스킨스봤다가 니콜라스에 빠졌다지 아마 ㅋ

 

이러니 둘이 키스하는 장면이 그리도 많이 돌아다닐 수밖에 -0-

 

[밋치 휴어]

 

 

 

스킨스 시즌1에서 토니는 머리도 좋고 리더쉽도 강하고 사건을 주도하는 인물로 마약에 술에 바람까지 피는

노는아이였지만 시즌1 마지막쯤에 교통사고로 지각장애를 앓고

시즌2에서는 살짝 찌질이같은 모습에 기억을 찾으려 노력하는 인물로 나온다고 하는데

그건 별로니까 그냥 시즌1만 볼까 생각중.

시즌 3,4도 토니의 여동생이 주인공으로 나오는데 대충 내용보니까 상당히 우울한 내용이더만;;

(이 여동생역의 카야 스코델라리오가 이 당시 실제로 니콜라스 홀트와 사귄다는 염문이 있었음)

 

어쨌든 샤방샤방한 니콜라스 홀트의 모습이 정말 최고였던 때인듯.

안구정화 제대로야~~~ 이것이 진정한 꽃미남 아니더냐~~~

 

웜바디스를 보면서 외국인치고 상당히 동안이네...했는데 이 때 모습과 비교해보니 확실히 많이 다르구나.

 

 

 

 

 

 

2010년 신과 인간의 전쟁을 그린 영화 타이탄(Clash Of The Titans)

 

타이탄이 기억남는건 퍼시잭슨과 번개도둑이던가? 그 당시 비슷한 소재로 두 영화가 거의 같이 나왔기 때문인데 둘다봤던 나로서는 퍼시잭슨이 좀 애들영화스러웠다면 그나마 타이탄은 나름 볼만했던 영화라는것?

인간과 제우스 사이의 아들 페르세우스가 영웅이 되는 과정을 담은 영화로 

여기서 니콜라스 홀트는 사실 거의 존재감이 없었다.

어라? 여기 나왔어? 하면서 영화 다시보면서 찾다가 숨은그림찾기 하는줄;;

 

메두사를 해치우는 원정대 한사람 이었지만

겁많은 성격에 결국 아무짓도 못하고 메두사에게 돌이되어 단명한 캐릭.

 

이미지가 상당히 달라서 캡쳐하면서도 얘가 맞나? 했다능;;

사람은 옷차림과 머리 스타일에 따라 이리도 변할 수 있구나...

 

 

 

 

 

 

영화 싱글맨(A Single Man)

 

이건 아무래도 내 취향이 아닌지라 안봤지만 니콜라스 홀트는 금발보다 하얀피부와 함께 흑갈색 머리가 더 잘 어울리는 듯.

 

 

 

 

 

 

 

그리고 상당히 재밌게봤던 영화 엑스맨:퍼스트 클래스

 

여기 나왔던걸 알고 진짜 깜짝 놀랐다. 그것도 단역이 아닌 비중도 꽤 되니 말이다.

이것도 역시 다시 찾아보기...

보니까 알겠더라.

 

니콜라스 홀트는 엑스맨에서 행크 멕코이 역으로 15살에 하버드를 졸업한 천재박사로 나온다.

그의 컴플렉스인 손같이 생긴 발모양을 정상으로 되돌리기 위해 혈청을 만들어 자신에게 투여하지만

실패하고 짐승같은 모습의 비스트로 변하게 된다.

영화에서 레이븐(제니퍼 로렌스)에게 한눈에 반해 잘되가는듯 싶었지만

파란피부인 그녀의 본 모습보다 인간의 모습이 아름답다고 말해 레이븐에게 상처를 주고 결국 깨지게 된다.

 

 

 

 

 

놀라운건 제니퍼 로렌스가 얼마전까지 니콜라스 홀트와 실제로 연인사이였다는 것.

작년 크리스마스때쯤 결별을 선언했지만 만남의 계기는 아마도 엑스맨이 아니였을까 싶다.

 

영화를 보면서 별로 예쁘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는데 의외로 남자들이 좋아하는 얼굴인가보다.

사귀고 싶은 여자 1위였던가...2013년 오스카 여우주연상에 요새 상당히 잘 나가는 여배우인듯.

 

 

근데 아무리봐도 내가보기엔 별로인데 흠... (질투가 절대아님 ㅋ)

 

 

 

 

 

 

마지막으로 가장 최근에 본 영화 웜바디스(Warm Bodies)

 

좀비가 인간을 사랑을 한다는 내용의 좀비판 로미오와 줄리엣 영화.

이름도 니콜라스 홀트가 알(R), 여주인공이 줄리이다.

좀비가 어찌 이리도 멋있단 말이더냐~~~~

단 한벌의 후질근한 차림에 핏줄돋는 창백한 얼굴에도 그의 미모는 빛났다.

특히 인간이 되는 과정은 아주 그냥...

 

 

머시쪙~~~~

 

 

 

 

 

키가 워낙 커서 그런가... 니콜라스 홀트 거인병이라는 단어가 연관 검색어로 나와서 깜짝 놀랐었는데

그냥 가장 최근 영화 잭 더 자이언트 킬러 때문인 듯하다.

이건 나중에 한번 봐야겠다.

 

 

 

 

 

 

이 아래는 진심 안구정화를 위한 니콜라스 홀트.

말이 필요없다. 그냥 조용히 감상하자...

 

 

 

 

 

 

 

 

머리스타일에 따라서 참 많이 달라보이는 배우이다.

최근엔 머리를 아주 짧게 잘랐는데

난 네이버 인물정보에 나온 사진 처음에 보고 동명이인의 다른 사람인 줄 알았다는;;

어쩜 이리 달라보이는지...

 

수염까지... 외국남자배우들은 나이들면 이미지변신을 위해

꼭한번쯤은 수염을 기르는듯 하다.

예전에 디카프리오가 처음 그리했을때 타이타닉의 꽃미모는 어디가고

후덕한 얼굴에 아저씨같은 모습에 충격이었지 아마...

지금은 모습이 자리를 잡긴했지만 그땐 진심 안어울렸었다는...

 

 

 

니콜라스 홀트도 급 나이들어 보여 ㅠㅠ

그래도 잘 생기긴 했으니 뭐...

 

그런데 말할때와 웃을때 유난히 오른쪽 입꼬리 올리는건 좀 고쳐야겠던데

어렸을때부터의 습관으로 힘드려나... (어바웃어보이에서부터 그런모습이 보임)

썩소는 나름 멋있긴 하다만...

뭐 그것도 나름 그의 트레이드마크라 한다면야 할말은 없다.

 

 

 

이것저것 찾아보면서 안구정화 제대로 했네 그려~

앞으로도 멋진 외모와 함께 연기파 배우로 큰 활약해주길...

 

 

 

 
 
 
 

 

 

Posted by Y&S

 

 

 

구갈동에 관곡초등학교와 구갈공원 사이에 있는

 낙지한마당 집이 전통춘천닭갈비로 바뀐 건 작년말쯤이었다.

 

낙지집도 집에서 가까워 엄마랑 몇번 가봤었는데,

 닭갈비집으로 바뀐 뒤로는 어제서야 처음으로 가보았다.

그 동안 닭갈비를 먹으러 갈때마다 항상 늦은 시간이었는지

너무 늦었다고, 10시가 마감 시간이라고 하셔서 못 먹었었다.

 

그래서 어제는 아예 맘먹고 일이 끝나자마자

 바로 식당으로 직행하여 겨우 먹을 수 있었다는 ㅎ

 

식당에 들어서니 낙지집이었을 때와 인테리어는 크게 달라진게 없다.

하지만 아직 생긴지 얼마 안된 식당이라 그런지 주인부부께서 정말 친절하시다 ㅎ

 

 

 

전통춘천닭갈비 전문점 메뉴

 

전통 닭갈비 10,000 (1인당 가격, 매운맛 별도 주문)

볶음밥 2,000

라면사리, 우동사리, 모듬사리(떡, 고구마) 각각 2,000

 

 

 

가격은 다른 데와 비교해서 조금 비싼 듯..

2명이면 사리까지 해서 22,000원은 기본이고,

볶음밥까지 먹는다면 24,000원은 나온다고 봐야한다.

그래도 다행히 사이다 한 병은 서비스로 나온다.

 

 

 

 

처음에 요런 항아리에 얼음 동동 띄운 동치미가 나오는데

시원해서 닭갈비와 궁합이 정말 잘 맞는다.

 

 

 

 

그리고, 사진은 못찍었지만 다른 닭갈비 집과 다르게

큼직한 닭고기 두개를 먼저 철판에 익히다가

어느 정도 익으면 가위로 잘게 잘라내고 다른 재료와 함께 볶는다.

삼겹살 먹을 때와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위의 사진은 모듬 사리와 함께 거의 익은 모습이다.

모듬 사리에 면까지 포함되는 줄 알고 시켰더니 면은 별도란다;;

 

 

 

 

중간에 깻잎을 넣어 익힌 최종 사진인데 푸짐하고 먹음직스러워 보인다.

워낙 배가 고파 닭 익기 전 닭만 빼고 먼저 먹어도 된다고 하셔서 낼름 먹어버렸다.

맛은 달짝지근하면서도 매운 듯 안 매운 듯 정말 맛있었다!!

또 가끔 다른 닭갈비집을 가보면 고구마라든가..오래된 티가 날때가 있는데

여긴 모든 재료가 신선해서 입안에서 사각거리는게 식감이 좋았다.

 

 

 

 

어느 정도 먹고 면 사리 중에 우동 사리가 더 맛있다고 추천해주셔서

우동 사리를 주문했더니 요렇게 비벼주신다.

우동 사리도 너무 맛있어서 게눈 감추 듯 먹어버렸다 ㅋ

일단 닭갈비 양념이 맛있어서 어떤 사리였어도 맛있었을 듯~

여기까지 먹으니 배가 불러 볶음밥은 못먹었다ㅠ

 

 

어찌됐든 역시 관곡초교 앞에 있는 예감 쪽갈비집과 함께

자주 다니게 될 것같은 예감이 드는 닭갈비집이었다~ㅎㅎ

 

 

전통춘천닭갈비는 아직 다음이나 네이버에 등록이 안되어있어

먼저 있던 낙지한마당 식당 위치로 지도를 업로드했다.

(다음 로드뷰에도 네이버 거리뷰에도 낙지집만 있다는;;)

 

 

 

 

 

 

 
 
 
 

 

 

Posted by Y&S
생활공감/쇼핑2013. 4. 8. 18:43

 

 

 

작년까지만 해도 쿠차에서 종종 먹을걸 구입하곤 했었는데

블로그를 시작하고부터는 블로그에만 신경이 집중되다보니 모든 쇼핑 활동이 중지돼버렸다

 

그러다가 얼마 전 근무 시간에 너무 배고파서

오랜만에 들어가본 쿠차에서 먹는 쇼핑을 시작하던 중에 구운 계란을 발견했다.

구운 계란은 주로 찜질방에서만 사서 먹어봤는데 이렇게도 파는건 첨 봤다.

 

 

위메프 구운 계란

 

 

 

30알이면 딱 계란 한판인데 8,400원에서 30% 할인된 5,900원으로 살 수 있다.

일반적으로 그냥 계란 한판3,500~5,000원 정도라고 치면 싼 가격인 듯~

 

 

 

 

택배로 도착한 계란 사진이다.

크기는 상품 페이지에서 설명한 것처럼 대란은 아니였다.

근데 3일 만에 저 중에 반은 먹어버릴 정도로 맛있다!!

원래 구운 계란은 어느 정도는 맛이 보장되는건지 모르겠지만..

또 사먹고 싶을만큼 맛있어서 다시 위메프 상품 페이지로 가보니 판매가 종료되었단다;;

 

 

 

 

 

오클락 오렌지

 

 

 

 

고당도의 오렌지가 1박스에 19,900원에서 할인하여 12,500원이다.

오클락은 CJONE 제휴사이므로 CJONE 아이디와 비번으로 로그인할 수 있고

결제시 CJONE 카드 포인트로 할인받을 수 있다.

워낙 평소에 CGV에서 영화를 많이 보기에 CJONE 포인트가 남아도는 편이라

오렌지도 많이 할인받아 샀다.

 

오렌지를 많이 좋아해서 집 앞 마트에서도 자주 사먹는 편인데

9개에 만원 정도이니 이것도 역시 싼 편이다.

 

 

 

 

상품 페이지에서 오렌지 등급이라는 것도 처음 보았다.

멍이나 상처가 없는 '팬시등급'에

'하이 브릭스' 스티커가 붙은 완전 달디단 오렌지라고 해서 바로 구입~!!

 

 

 

 

그리고 집에 도착한 오렌지 사진이다.

박스 당 들어가는 오렌지 개수가 24~25개라고 했었는데 실제로는  22개 정도였고,

오렌지 겉에 상처가 아예 없는 건 아니고 살짝씩 있다.

그리고 상품페이지 설명처럼 오렌지마다 하이 브릭스(당도가 높은 편) 스티커가 붙어있다.

 

 

 

 

그리고 역시 오렌지도 맛있었다~!!

신맛도 거의 없고 정말 달다.

저 스티커가 정말 무늬로 붙어 있는건 아닌 모양이다.

근데 상처가 있어서 상할지도 모르니 얼른 먹어버려야할 듯하다.

이것도 상품 페이지로 가보니 역시 판매종료ㅠ

 

 

결과적으로 둘다 만족스러운 쇼핑이었다^________^

 

 

 

 

 
 
 
 

 

Posted by Y&S

 

 

 

어느날 갑자기 컴퓨터를 켜고 c나 d드라이브를

더블클릭해도 아무것도 안보이는 경우가 있다.
난 이때 순간적으로 파일이 다 날라갔나 하고 맨붕이 온 적이 있었는데

용량을 보면 그대로 남아있고

알고보니 파일이 몽땅 없어진게 아니라

컴퓨터가 바이러스에 걸려 파일들이 숨김처리 되어있는 상태인것이다.

 

 

도구메뉴에서 숨김폴더를 해제하거나

마우스 우클릭 열기로 들어가면 제대로 보이는데


마우스 우클릭을 해서 탐색부분에 댔역같은 이상한 글씨가 뜨거나

드라이브의 아이콘이 폴더모양으로 변경되고,
혹은 바로가기폴더만 잔뜩 생기거나

이유없이 액세스가 거부되고 더블클릭시 연결이 나오거나하면

그냥 오토런바이러스에 걸린거라 생각하면된다.

 

 

 


원인은 autorun.inf 파일 때문인데 이건 원래 사용자의 편의를 위해

프로그램을 자동실행 시키기 위해서 만드는 파일이다.
정상적인 파일은 열어보면 "open=파일주소어쩌구" 처럼 되어있는데

open부분의 파일주소를 실행시키는것이다.

 

 

그런데 이를 악용하여 만든 바이러스가

바로 오토런바이러스로 흔히 usb메모리를 통해

컴퓨터에 연결하는 순간 퍼지기 때문에 usb바이러스라고도 불리며,

때문에 usb연결시 자동실행을 방지해놓으면 오토런바이러스 예방에 도움이 된다.

 


이 오토런바이러스는 pc작동에는 크게 영향을 미치진 않지만

이처럼 폴더나 파일을 숨기거나 더블 클릭을 방해하는 등의 불편을 초래하는데
삭제해도 계속 생성되는 아주 끈질긴 놈이기 때문에

왠만한 백신 프로그램으로도 잘 치료가 안된다.

 

 

 

 

 

 

그럼 이런 현상이 나타났을때 내가 가장 간단하게 해결했던 방법은

일단 사용하던 모든 프로그램을 저장하고 끈다.

 

 

Ctrl+Art+Delete 키를 같이 눌러 작업관리자를 띄운다.

작업관리자에서 '프로세스' 탭을 누른 후

explorer.exe항목을 프로세스 끝내기로 종료하면
바탕화면에 있던 내용과 작업표시줄이 모두 사라진다.

 

 


 


다시 작업관리자에서 '응용프로그램'탭으로 이동
새 작업을 클릭한다.

 

 

 

 


새 작업 만들기 창에서 'cmd'를 입력하고 확인.

 

 

 

 

 

아래의 도스창이 열리면

c드라이브가 문제일시 del c:\autorun.* /f/q/a
D드라이브가 문제일시 del d:\autorun.* /f/q/a

 

이런식으로 입력하고 엔터키를 눌러준다.

 


 

 

 

마지막으로 작업관리자 프로그램에서

'시스템 종료'메뉴의 '다시시작'을 눌러 재부팅 시키면

이제 다시 원상태로 작동할 것이다.^^

 

 

 

 

 

 

 

 

 


Posted by Y&S

 

 

 

오늘 회사 동료가 인터넷에서 받은 메일을 열어서 몇 시간 동안 엑셀작업한 파일을 저장해놓고

도저히 못찾겠다고 나를 괴롭혔다.

(난 웹디자이너지 컴퓨터 기사가 아니라고 그리 말했건만 ㅡㅡ;)

 

 

 

 

일단 대충 찾아보니 메일을 열기로 저장한경우 대부분 인터넷 임시폴더에 들어간다고 하는데

문제는 아래의 경로를 숨긴폴더표시까지 해서 아무리 컴퓨터를 뒤져도 못찾겠다는것.
C:\ Documents and Settings \사용자이름 \Local Settings \Temporary Internet Files

 


도구>인터넷옵션>검색기록설정>파일보기로 하면 위의 경로로 들어갈순 있으나

인터넷을 열고 클릭하는 모든 기록을 저장하는 곳인지라 파일은 엄청나게 많고,

이름또한 이미 매우 복잡하게 변경되어 있으며
어떤경우는 힘들게 찾아서 열어봤더니 저장 전 엑셀파일이더라.

 

 

 

 


자, 그럼 여기서 난 내가 매우 애용하고 즐겨쓰는 서치프로그램 everything을 이용하고자 한다.


컴퓨터 자체내에 파일이나 폴더를 찾아내는 검색기능이 있긴하나 사실 거의 있으나 마나다.

(이걸 쓰는 사람이 있음? -_-)
검색하는데 하루 왠 종일 걸리는건 고사하고 못찾아 낼때가 많기 때문.
물론 이 인터넷 임시폴더는 검색조차 안된다.

 


근데 everything프로그램은 한글자 써넣을 때마다 실시간으로 찾아내고 어떠한 파일형식이든 

컴퓨터내의 모든 파일과 폴더를 찾을 수 있다는 것!!!

이 프로그램으로도 못찾으면 저장을 했건 안했건 컴퓨터내에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이름이 다르다거나...

 

 

게다가 경로도 전부 표시되고 더블클릭만으로 폴더나 파일을 열수있다. (이 검색프로그램 진짜 강력추천!!!)

 

(여기서 앞서 알아둘건 임시 인터넷폴더안의 파일은 시간경과에 따라 없어질 수도 있으니

바로 찾는게 아니라면 안타깝지만 큰 기대는 하지 말것.)

 

 

 

 

Everything-1.2.1.371.exe


일단 위의 프로그램을 다운받고 설치를 하는데

(내가 몇 년전 부터 받아서 쓰던거라 버전이 낮겠지만 검색하는데 전혀 지장없다)

나중에 설치한파일 어디갔는지 헤매지 말고;; 아래처럼 Desktop(바탕화면)은 체크하고 설치하자.

 

 

 

 

 

클릭 두세번으로 설치하는데 10초도 안걸리니까 매우 간단하다.

이렇게 설치하면 바탕화면에 아래와같은 아이콘이 생겼을 것이다.

 

 

 

 

 

이게 하나 오점이 있다면 처음클릭시 파일을 읽어내지 못할때가 많다는 것. (최근버전은 안그럴지도...)

 

그렇지만 껐다가 다시 더블클릭하면 아래와같이 파일 목록들이 쭉~ 나오는데 그럼 이때 검색하면 된다.

(아무것도 목록이 뜨지 않은 상태에서는 검색이 안됨)

 

 

 

 

 

 

 

 

 

자, 그럼 여기서 메일에서 열고 작업 후 저장한 파일을 찾아보자.

이렇게 메일에서 열고 이 상태에서 까먹고 작업을 하는 사람들이 종종있다.

(이거 보고 그대로 따라한다고 여기서 절대 다시 메일열기 누르지 말것!!!)

 

 

 

 

 

 

파일을 열고 작업하다가 저장하면 대부분 원래 파일이름 뒤에 [1] 이렇게 저장된다.

 

 

 

 

 

 

그래서 메일에서 받은 파일이름을 everything에 검색하면 (일부만 써넣어도 이름이 포함된 항목이 전부 나옴)

바로 뜨는걸 알수있다.

저기서 경로를 살짝보면 심히 복잡한데 내가 저 경로를 알고도

폴더 한번 찾아보려고 30분 동안 컴퓨터를 뒤졌지만 절대 못찾았다 -_-

 

 

 

근데 여기서는 그냥 더블클릭만해도 파일이 열린다는 사실~ ㅋㅋㅋㅋㅋㅋ

열어서 확인 후 저장된게 맞으면 얼른 다른이름으로 아는 경로에 저장하도록 하자.

 

 

윈도우xp랑 윈도우7에서 엑셀파일, 한글파일, 파워포인트, 메모장 전부 시도해봤는데 

저장한 파일이 제대로 열리는걸 확인했다. (참고로 2007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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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여기서 한가지 두둥~!!!

 

회사컴퓨터는 엑셀이 문제가 좀 있었는데(집에서는 아주 잘 됐음) 

컴퓨터상의 환경때문인지 엑셀창두개여는 방법으로 프로그램을 좀 건드려놔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저 경로가 되어있는 파일을 열어도 저장 이전의 파일이 열리는 것이다.

(회사 동료가 그랬는데 이때 거의 울기 직전;;)

 

 

이 경우는 인터넷에서 메일을 '열기'로 여는순간 파일이름[1]이라고 이미 바뀌어진 상태로 열리기 때문인데

그럼 엑셀에서 저장할때 아래와 같이 이미 그 이름이 있다고 경고가 뜬다.

하지만 확인을 누르고 계속 진행을 할 경우 8자리 숫자와 영문이 뒤섞인 아예 다른 이름으로 바뀌어 저장되는 것.

 

 

 

 

 

그럼 여기서 한단계 더 들어가야되는데

저기에 대고 마우스우클릭을 하면 Open Path를 통해 저 파일이 있는 폴더 안으로 직접 들어갈 수 있다.

(경로를 굳이 안찾아가도 된다능~ㅎ)

 

 

 

 

그럼 그 안에 수많은 파일들이 존재하는데

마우스 우클릭하여 아이콘 정렬순서를 수정한 날짜로 바꾸고 가장 최근인 뒷부분을 찾아보면 된다. 

 

 

 

그럼 아래와같이 엑셀파일인 g마켓상품리스트[1] 근처에 

8자리숫자가 마구 뒤섞인 이상한 형식의 파일을 찾아낼 수있다.

(여러번 실험해봤는데 영어와 숫자가 섞인 8자리로 저장될때도 있었다.)

 

 

 

 

 

그럼 엑셀 프로그램으로 열어주면 저장했던 파일이 열릴것이다.

 

 

 

 

 

 

자, 그럼 여기서 또다시 문제.

 

이때, 저장한지 시간이 지났으면 이미 수많은 파일이 생겨나 뒷 부분에 없을수도 있다.

혹은 설정에 따라 임시파일에 저장되는 기간이 있으니 (난 하루밖에 보관안된다) 

이미 파일이 사라졌을 수도 있고...괜히 임시겠는가;;

 

 

가장 큰 문제는 인터넷에서 받은 메일을 혹시나 저장되어 있나해서 다시 한번이라도 열어봤을 경우이다.

여는 순간 저 뒷부분의 경로가 랜덤으로 바뀌며 아무리 들어가서 뒤져봐도 찾을 수 없다. 

 

 

 

 

같은 파일이름[1]일지라도 이미 경로가 달라진 것.

이게 변경되었다면 진짜 사막에서 바늘찾기나 마찬가지 ㅠㅠ

8자리의 마구생성된 이름을 무슨수로 찾으리오;;

(이름만 정확히 알고있다면 everything에서 검색되니 분명 컴퓨터상에 존재하긴 한다.)

파일이름[1]로 everything에서 검색되는건 가장 최근에 다시 생성된 파일일테니 open path로

이미 경로가 달라진곳에 들어가도 소용이 없을 수 밖에...

 

 

어쨌든 내가 고안한 이 방법으로도 못찾았다면 눈물을 머금고 그냥 포기하는 수 밖에는 없을 듯하다.

그러니 다음부터는 메일로 받은 파일을 반드시 저장부터 하는 습관을 들이도록 하자.

힘들게 작업한거 날라가면 눈물나도록 아깝잖슴~ㅜㅜ

 

 

 

이거 메일 열기로 저장했다가 못찾아서 고생하시는 분들~ 꼭 다시 찾으시길... Good Luck~

 

 

 

 

 

 

 

 


Posted by Y&S
생활공감/드라마#TV2013. 4. 6. 00:41

 

 

 

 

 

 

어제 퇴근 후 우연히 JTBC에서 재방송으로 본 남자의 그 물건이라는 프로그램.
재밌어서 1편부터 다시 봤다.
뭔가 제목이 좀 거시기(?)한데 그냥 매주 핫한 아이템 하나를 선정하고

그 중 경쟁사 제품 상위 4가지를 놓고 다섯남자가 하나씩 골라
소비자 입장에서 각자 사용 후

좋은점은 부각시키고 문제점은 서로 적나라하게 까는 방식인데
이게 별의별 심험을 하면서 상당히 재밌다.

 

 

 


실험마다 제품의 순위를 매기면서 뭐가 더 좋은지를 그야말로 거침없이 보여주니

나중에 내가 직접 물건살때도 상당히 도움될듯.

 

 


여기서 마지막에 평가단(방청객) 100명이

자신이라면 무슨제품을 사겠는가로 총 순위가 결정되는데

실험결과가 잘나온 제품은 아마 판매율도 올라가지 않을까 ㅎㅎ


본의아니게 제품 홍보가 되는것들도 있지만

안좋은점들이 부각된 상품들은 오히려 타격을 입을수있으니
제작진측에서 협찬없이 자기네들이 직접 제품을 사서 방송한다고

첫회에서 강조하드라 ㅋ

 

 

 

한마디로 시청자의 합리적소비를 위한 프로그램이다.

 

김구라, 이훈, 이성민, 톡식(김정우,김슬옹)이 출현하는데
김구라씨 썰전도 그렇고 요새 왜 이렇게 웃기냐ㅋㅋ

 

JTBC가 요새 프로그램 기획을 잘하는 듯.

상당히 볼만한 프로그램이 많아지고 있다.

 

 

 

 

 

첫회에서는 4대 스마트폰을 비교했다.

 

갤럭시노트2, 옵티머스G, 아이폰5, 베가레이서3가 나오는데

방송에선 이름을 그대로 부르진 않고
갤선생, 옵선생 이런식으로 부르지만 뭐 알만한 사람은 다 알지 ㅎ

 

 

 


첫번째 실험, 화장실변기에 10초간 빠뜨리고

살아남아 정상적으로 작동되는 핸드폰은 무엇인가?

 

 

 

 


두번째 실험, 오븐 100도에서 1시간동안 구운 후

살아남아 정상적으로 작동되는 핸드폰은 무엇인가?

 

 

 

 


세번째 실험, 오토바이,자동차,트럭순으로 밟고 지나간 후

살아남아 정상적으로 작동되는 핸드폰은 무엇인가?

 

 

 

모두 뜯자마자 새제품으로 진행되는 아주 흥미진진한 실험이다.
그리고 이 핸드폰들을 실험하면서

각자 자신이 사용해본 스마트폰 편에 서서 장점을 부각시키며
상대방 제품들을 비평하는데

이게 서로 경쟁모드라 오가는 말들이 재밌다능~ㅋ

 

 


지금까지 방영된건 로봇청소기, 내복, 미러리스카메라,

고속도로휴게소, 전기자전거, 홈쇼핑음식, 컨버터블pc, 비데를 전격 비교.

로봇청소기편에는 중소기업 제품도 하나 나와서 진짜 웃겼음 ㅎㅎ

 

 

결과가 궁금하면 직접 보시라~~~~~ ^---------^

 

 

 

남자의 그 물건 첫회 보러가기

 

 

 

 

 
 
 
 

 

 

Posted by Y&S

 

 

 

회화 느낌 사진 만들기 1탄

포토샵을 이용하여 회화 느낌의 사진 만들기 by Y

 

 

아래와 같이 왼쪽 사진을 오른쪽 회화 느낌의 사진으로 만들어보자.

사진은 미국 여배우 엘리자베스 테일러의 사진이다.

 

 

 

 

1. [Ctrl]+[J] 키를 눌러

배경 레이어를 복사한다.

 

 

 

 

2. 복사된 레이어에 필터를 적용하기 위해

[Filter]-[Brush Strokes]-[Accented Edges]를 클릭한다.

 

 

 

 

3. 필터 갤러리가 나타나면 기본 설정으로 놔두고 [OK] 버튼을 클릭한다.

 

 

 

 

4. 아래와 같은 경계선 강조 효과가 적용된다.

 

 

 

 

5. 배경 레이어와 합성하기 위해 블렌드 모드를 'Multiply'로 지정한다.

 

 

 

 

6. 배경 레이어를 선택한 후[Ctrl]+[J] 키를 눌러

배경 레이어를 또 복사한 후 맨 위로 옮긴다.

 

 

 

 

7. 선택된 레이어에 필터를 적용하기 위해

[Filter]-[Artistic]-[Poster Edges] 메뉴를 클릭한다.

 

 

 

 

8. 필터 갤러리가 나타나면 옵션을 변경한 후 [OK] 버튼을 클릭한다.

 

 

 

9. 아래와 같이 검정 테두리와 색상 단순화 효과가 적용된다.

 

 

 

 

10. 하단의 레이어와 합성하기 위해 블렌드 모드를 'Darker Color'로 지정한다.

 

 

 

 

11. [Ctrl]+[Shift]+[U] 키를 눌러 흑백 이미지로 변경한다.

 

 

 

 

12. [Ctrl]+[J] 키를 눌러

흑백 이미지를 복사한다.

 

 

 

 

13. 복사된 레이어에 흐림 효과를 적용하기 위해

[Filter]-[Blur]-[Gaussian Blur]를 클릭한다.

 

 

 

 

14. 'Radius' 값을 적당히 준 후 [OK] 버튼을 클릭한다.

 

 

 

 

15. 마지막으로 블렌드 모드를 'Screen'으로 지정하여 밝게 만들면 이미지가 완성된다.

 

 

 

 

 

 

 

 

 

Posted by Y&S

 

 

 

포토샵 필터를 이용하여 왼쪽 원본 사진을

오른쪽 사진과 같은 회화 느낌의 사진으로 만들어보자.

참고로 사진은 70년대 트로이카

여배우였던 정윤희 님의 사진이다.

 

 

 

 

1. [Ctrl]+[J] 키를 눌러

아래와 같이 배경 레이어를 복사한다.

 

 

 

 

2. 복사된 레이어에 필터를 적용하기 위해

[Filter]-[Brush Strokes]-[Ink Outlines]를 클릭한다.

 

 

 

 

3. 필터 갤러리가 열리면 기본 설정으로 놔두고 [OK] 버튼을 클릭한다.

 

 

 

 

4. 아래와 같은 아웃라인 효과가 적용된다.

 

 

 

 

5. 계속해서 필터를 적용하기 위해

[Filter]-[Sketch]-[Water Paper]를 클릭한다.

 

 

 

 

6. 필터 갤러리가 열리면 아래와 같이 옵션을 변경하고 [OK] 버튼을 클릭한다.

 

 

 

 

7. 아래와 같이 밝은 픽셀 효과가 적용된다.

 

 

 

 

8. 이제 아래 배경 레이어와 합성하기 위해

블렌드 모드를 'Color Dodge'로 지정한다.

 

 

 

 

9. 레이어를 추가한 후 브러시로 다양한 색을 칠한다.

색은 마음대로 선택해도 된다.

 

 

 

 

10. 색상 레이어에 자연스러운 흐림 효과를 적용하기 위해

[Filer]-[Blur]-[Gaussian Blur]를 클릭한다.

 

 

 

 

11. 'Radius' 값을 크게 지정할수록 더 흐려진다.

 

 

 

 

12. 마지막으로 블렌드 모드를 'Color'로 지정하면 아래와 같이 그림이 완성된다.

 

 

 

 

올리비아 핫세 이미지로 같은 효과를 적용해보았다.

 

 

 

회화 느낌 사진 만들기 2탄

포토샵을 이용하여 회화 느낌의 사진 만들기2 by Y

 

 

 

 

 

 

 

 

Posted by Y&S

 

 

 

고급필터는 아래와 같이 많은 양의 데이터가 있을 경우 원하는 조건의 데이터만 추출하는 기능이다.

예를 들어 지점명이 '대륙전자'인 데이터만 추출하고자 할 경우 사용한다.

비슷한 기능으로 자동필터가 있긴 하지만 OR 조건식을 만들 수 없고, 다른 위치에 결과를 추출할 수 없는 등 제약이 있기 때문에 고급필터를 더 많이 사용하게 된다.

 

 

 

 

 

고급필터 작성 순서

 

1. 조건식을 작성한다.

2. [데이터]-[정렬 및 필터]-[고급필터] 명령을 클릭한다.

3. '목록 범위'에는 전체 데이터 범위를 지정하고, '조건 범위'에는 본인이 작성한 조건을 범위 지정하고, '복사 위치'는 결과가 보여질 첫 번째 셀을 클릭한다.

 

 

고급필터에서 가장 어려운 부분이 1번인 조건식을 작성하는 것이다.

원하는 조건이 복잡해질수록 조건식도 당연히 복잡해진다. 조건식의 규칙을 알아보자.

 

 

고급필터 조건 작성 방법

 

1. 필드 제목을 무조건 옆으로 나란히 작성한다. (지점코드, 단가)

2. 조건을 모두 만족해야 하는 경우 조건을 옆으로 나란히 작성한다.(JL*, <800000)

 

 

3. 조건 중에 하나만 만족해도 되는 경우 조건을 대각선으로 작성한다.(대륙전자, >=80)

4. 같은 필드에서 모두 만족해야 하는 두 개 이상의 조건일 경우 필드 이름을 여러번 쓰고 조건을 나란히 작성한다.(무게(Kg), 무게(Kg)), (>=80, <=90)

 

 

5. 같은 필드에서 '이거나'라는 말이 나오면 위아래로 작성하면 된다. (DR*, JL*)

 

 

4. 조건에 식을 사용하여 'TRUE', 'FALSE' 등이 표시될 경우 필드 제목을 비워놓거나 존재하지 않는 내용을 써야한다.

 

① 조건 필드 제목을 비워놓은 경우 

14 앞뒤에 큰 따옴표("")를 앞뒤에 넣은 이유는

left, right, mid 등의 문자열 함수로 추출한 숫자는 문자형 숫자이기 때문이다.

이 조건은 컴활1급실기에서 많이 나오는 문제유형이다.

 

② 조건 필드 제목에 기존의 필드 제목과 상관없는 내용을 적은 경우(8월 판매, 평균 이상)

평균 범위를 절대참조로 지정하지 않으면 제대로 추출되지 않는다.

 

 

 

고급 필터로 데이터 추출하기

 

 

 

1. 데이터 범위를 모두 선택한 후 [고급필터] 명령을 클릭한다.

 

 

 

 

2. [고급필터] 창이 나타나면

데이터는 그대로 두고 다른 위치에 필터링하기 위해

'다른 장소에 복사' 옵션을 클릭하여 체크한다.

'조건 범위'는 작성해놓은 조건을, '복사 위치'는 원하는 셀을 선택한다.

 

여기에서는 아래의 조건을 선택했다.

 

 

 

 

 

3. 데이터에서 조건에 맞는 결과만 추출되었다.

아래는 '매출번호가 14로 끝나고, 제품코드가 'TV'로 시작하는 데이터'만 추출한 경우다.

 

 

 

 

 

 

 

 

 

Posted by Y&S
생활공감/스타2013. 4. 4. 02:38

 

 

 

 

 

 

이름 조나단 터커(Jonathan Tucker)

출생 1982년 5월 (미국 메사추세츠)
신체 178cm

 

주요 영화 출연작
플라잉 레슨(2010, 빌리 역), 메스카다(2010, 쉐인 로아킨 역),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2009, 에드워드 역), 루인스(2008, 제프 역), 체리 크러쉬(2007, 조던 웰스 역), 엘라의 계곡(2007, 마이크 디어필드 역), 펄스(2006, 조시 역), 호스티지(2005, 데니스 켈리 역), 스테이트사이드(2004, 마크 들로츠 역), 텍사스 전기톱 연쇄살인사건(2003, 모르간 역), 100걸스(2000)


주요 방송 출연작
블랙 도넬리(2007, 토미 도넬리 역)

 

 

 

 

 

 

 

조나단 터커는 거의 호러스릴러 무비쪽에 주연이나 조연으로 출현해

우리나라에선 크게 알려져있는 배우가 아니다.
지금 찾아보니 딱히 공포영화가 아니더라도 1996년부터 지금까지 배우의 생이 길었던만큼

꽤 많은 작품을 찍었건만 그의 출연작 중 내가 아는 영화가 몇 없으니 어지간히 작품고르는 눈이 없나보다 ㅠㅠ

 

 

 

조나단 터커라는 배우를 처음 알게된 건

4년전쯤 봤던 미드 마스터즈 오브 호러 시즌1 3편 죽은자의 댄스(Dence of the Dead)에서 였다.

 

2005년부터 2007년까지 방영된 이 마스터즈 오브 호러 시리즈

호러무비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종합 선물 세트같은 작품이 아닐 수 없다.

시즌1,2 각각 13편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그 각각의 편은 세계호러영화의 거장들이 감독을 맡아

그들 특색에 맞는 호러무비를 옴니버스 형식으로 만들었는데 이 시리즈들이 왠만한 B급 호러영화보다 더 낫다.


원래 호러무비를 즐겨보기도 하지만 일본 기묘한 이야기같은 느낌의 마스터즈 오브 호러를 처음 알고는 총 26편을 3일에 걸쳐 다 보았던 기억이 생생하다. (호러 영화를 좋아한다면 꼭 추천해주고 싶다.)

 

 

 

그리고 그 여파인지 오프닝의 하얀종이에 피가 한 방울씩 떨어져 물들어가는 영상과 긴장감을 조성하는듯한

쿵쾅거리는 음악이 아직도 문득문득 생각난다.

(기억력 나쁜 내가 몇 년이 지난 지금까지 그 음악과 영상을 기억한다는건 그만큼 중독성이 강하다는 것.
미드는 참 이 오프닝을 잘만드는것 같다. 덱스터나 왕좌의 게임도 그렇고...)

 

 

 

 

어쨌든 이러한 호러무비가 26편이나 모아져 있으니 그 중 호불호가 나눠지는건 당연.
이 중 지금까지도 기억나는 편은 많지 않지만 그 중 죽은자의 댄스편이 인상에 남았던 건

그 작품자체의 재미와 완성도를 떠나

세계멸망적인 음울한 분위기와 독특한 소재, 그리고 바로 이 조나단 터커라는 배우때문이다.

 

 

 

마스터즈 오브 호러에 대한 포스팅은 나중을 기약하며 잠시 미뤄두고

조나단 터커라는 배우에 포커스를 맞추자면
약간은 비열한듯 조금은 음울해 보이는듯 뒷골목 불량배같은 나쁜남자 역할이 스모키화장과 함께

그리도 잘 어울리는 외국배우를 본 적이 없다.
새는듯한 발음과 목소리 조차도 참 보면 볼수록 은근 매력적이랄까...
극중 나쁜남자같으면서도 의외로 순애보적인 모습을 보이며 끝까지 좋아하는 여자편에 서주는

조나단터커의 역할이 멋있어보여 더 그랬는지도 모르겠다.

 

 

 

 

 

 

 

 

조나단 터커를 두번째로 접했던, 벗어날 수 없는 폐쇄된 공간에서 식물들에게 서서히 공격당하는 공포감을

그려낸 영화 루인스(The Ruins)

영화 루인스에 대해 잠시 얘기하자면 스콧스미스의 장편소설을 영화화한 것으로 영화 자체는 뭔가 허술하기

짝이 없었지만 그 독특한 소재에 끌려 책[폐허]까지 사서 봤었다.
번역책을 읽는듯한 느낌이 거슬려 그닥 큰 공포감을 느끼진 못했지만 나름 내용은 참신했는데

영화로 바뀌면서 왜 그리 별 의미도 없이 인물들의 성격을 바꾸고 꼬아놓았는지...

 

 

 

뭐 그거야 그렇다치고 난 외국인의 얼굴은 진짜 구분 못하는데 머리스타일만 조금 바꿔 딴곳에 출현한다면

전혀 알아보지 못하는 내가 이 영화를 보면서 조나단 터커라는 배우를 한눈에 알아봤다는 자체에 놀라웠달까...

특히 턱에 길게 난 흉터 때문에 확신할 수 있었는데 2005년 당시 오토바이 사고로 크게 다쳐 남게된

이 흉터는 그에게 상당히 잘 어울린다.
마스터즈 오브 호러에서는 그가 맡은 캐릭터에 딱 맞았다 치지만

루인스의 침착한 리더의 모습에서도 흉터가 전혀 이질감이 느껴지지 않았으니 말이다.

 

 

 

 

 

 

 

그리고 원래는 가장 먼저 봤었던 2003년 리메이크작 텍사스 전기톱 연쇄살인사건.
루인스까지 보고 조나단 터커라는 배우를 알아보던 중 그가 텍사스 전기톱 살인사건에 출연했었다는

사실을 알았을때 진짜 깜짝 놀랐다.
최소 3번쯤 봤던 영화건만 그가 그 영화에 출현했다는걸 알고도

내 기억엔 그가 어떤 역할을 맡았는지 전혀 비슷한 인물도 떠오르지 않았으니,
나중에 다시 찾아보면서 전혀 다른 이미지의 약간은 어리버리했던 남자인걸 알고 어찌나 황당했던지...
물론 비중이 크지 않긴했지만 그래도 꽤 많이 나왔었는데...

 

근데 참 다르지 않은가 말이다. 이래서 사람에게 머리빨이라는게 중요한거지...-_-;;

 

 

 

 

 


마지막으로 가장 최근에 발견했던 조나단 터커는 미드 화이트컬러 시즌1 에피소드 8편에서 였다.
화이트컬러라는 미드자체를 최근에서야 보기 시작했으니 찍은건 4~5년 전일테지만 

주식사기를 치는 검은손들의 우두머리로 나왔는데 역시 내가 한눈에 알아봤더란 말이지...

발견했을때 어찌나 반가웠는지 ㅎ

 


말끔히 차려입은 정장에 기업가같은 이미지가 의외로 잘어울리네라고 생각했는데

역할만 본다면 양아치 업그레이드 버전일지도 모르겠다.ㅋ
목소리가 그래서 더 그런가...

역시 무게감있고 정의감 넘치는 대중적 캐릭터보다 비주류의 나쁜역할이 확실히 잘 어울리는 듯.

 

 

 

 

 

 


근데 또 조나단 터커라는 배우의 작품 속 모습을 보면 은근히 다방면의 캐릭터를 잘 소화해낸다.
그래도 내가봤을때, 그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건 역시 어둡고 우울해보이는 반항적인 캐릭터지만 ㅎㅎ


외모로보나 역할로보나 주가 되진 못하지만 조연으로서, 단역으로서 충분히 매력적인 배우인듯하다.

 

 

 

아역때부터 지금까지 망가지지않고 참 잘 자라준 배우 조나단 터커.
본인이 아무리 호러영화를 좋아한다지만 이제 조금 자제하고 대중적인 캐릭터로 거듭났으면 하는 바램이다.

 

 

 

 

 
 
 
 

 

Posted by Y&S
다이어리/Y 이야기2013. 4. 4. 01:06

 

 

 

요새 두 가지 일을 동시에 하는 중이라 직장에서 일하고 집에 와서도 일하니 만성피로가 오는 중 ㅠ

게다가 키보드와 마우스를 쉬지 않고 사용해야하는 일이라 어깨가 묵직하게 느껴지거나 돌덩어리처럼 딱딱해지는 어깨뭉침을 수시로 겪고 있다.

 

 

그럴때마다 어깨뭉침을 아주 간단하게 푸는 나만의 방법이 있다.

나같이 귀찮은 건 딱 질색인 사람에게도 귀찮게 느껴지지 않는 아주 간단한 방법이다.

7년 전인가..하여튼 오래전에 같이 일하던 성우분이 스튜디오에서 어깨를 주물럭거리는 나를 보고 어깨 뭉침을 푸는 방법이라며 보여주신 방법인데 그 자리에서 놀라운 효과를 체험하고(약장수같군 ㅎㅎ) 이 민간요법의 신봉자가 되어 어깨가 뭉칠때마다 이 방법을 쓰고 있다.

 

 

아래 그 방법을 플래시로 뚝딱 만들어봤는데 조금 허접해도 이해해주길;;

 

 

 

 

 

위의 그림처럼 주먹을 꽉 쥔다.

꽉 쥐어야 하는 주먹은 왼쪽 어깨가 아플 경우에는 오른쪽 주먹, 오른쪽 어깨가 아플 경우에는 왼쪽 주먹이다.

즉, 아픈 어깨와 반대쪽의 주먹을 꼭 쥔다.

그리고 최대한 얇은 볼펜을 빨간색 원 부분에 대고 노는 손의 엄지와 중지로 볼펜의 양쪽 끝을 누른다.

 

이때 두 손가락에 힘을 줘서 볼펜을 꾹 누르면 빨간색 원 부분의 아플텐데 이 아픈 정도가 어깨 뭉침의 정도와 같다. 즉, 많이 아플수록 어깨 뭉침이 심한것이다.

(신기하게도 푹 쉬거나 일이 없어 어깨가 안아플때 볼펜으로 눌러보면 정말 안아프다. 여기에서 아프다는 건 볼펜으로 꾹 눌러 묵직한 느낌과는 다르다. 정말 아프다ㅠ)

 

여기까지 따라했다면 두 손가락에 힘을 줘서 위의 그림처럼 앞뒤로 번갈아가며 눌러준다.

이때 아프다고 살살 하는것보다는 힘을 줘서 세게 해주는게 좋다.

나도 아픈걸 진짜 싫어하지만 이건 어깨가 스스르 풀어지는게 느껴져서 오히려 기분이 좋아진다는~

몇십초만 해도 어깨가 풀어지는게 느껴지지만, 그래도 웬만하면 혈 부분의 아픈 증상이 없어질때까지 해주는게 좋다. 조심해야 할 점은 각진 볼펜을 사용할 경우 피부가 까질 수 있다는 점이다. (지금 내가 그렇다 흑흑)

 

이 방법의 요지는 빨간색 원 부분의 혈을 자극해서 어깨 근육 뭉침을 풀어주는 것이다.

마치 소화가 안되거나 멀미가 있을 경우 엄지와 검지 사이의 혈을 누르는 이치와 같달까~

 

 

 

여기에서 팁~!!

어깨 뭉침을 너무 오래 놔두면 안된다. 어깨가 뭉쳐 아프다 느껴지면 바로 풀어주는 것이 좋다.

많이 뭉쳐도 몇 분간 혈을 자극해주면 어깨가 풀어지긴 하지만 문제는!!! 풀어줄때 너무 아프다는 거다ㅠㅠㅠㅠ

위에서 말한 것처럼 많이 뭉칠수록 아프기 때문에 어깨가 많이 뭉친 상태라면 볼펜으로 누를때마다 엄청난 고통이 느껴질 것이다.

하지만, 그때그때 풀어준다면 시간도 1분 정도면 되고 별로 아프지도 않다는 거~~기억하도록 하자.

뭐든지 오래 놔두면 큰 병된다. 큰 병 만들지 말고 그때그때 풀어주는 센스~!!

 

나도 거의 1년만에 어깨 뭉칠때마다 이 방법을 사용하고 있는데, 역시 할때마다 신기하다능~

주변 지인 몇명에게 이 방법을 전파했지만, 모두 신기하다는 반응을 보인다.

 

 

지금 보고 있는 분~!! 어깨가 아프다면 위의 방법을 사용해보세요~

물론 단순히 어깨 근육이 뭉친게 아니라면 안 풀릴 수도 있다는 점~그럴 땐 다른 이유가 있겠죠~(이제 진짜 약장수같군;)

 

그나저나 일해야 하는데 이 많은 일을 언제 다 한다욧!!

 

 

 

 
 
 
 

 

Posted by Y&S
다이어리/Y 이야기2013. 4. 3. 16:13

 

 

 

예전엔 몰랐던 구글 만우절 장난~!!

올해 직접 겪고 보니 구글의 다른 2013년 만우절 장난도 궁금해져서 몽땅 찾아서 정리해보았다.

 

 

 

1. 구글맵 보물지도 서비스

 

 

뉴스에도 나오고 많은 사람들이 재밌어했던 장난이건만 난 왜 전혀 몰랐는지..

다행히도 아래 주소로 접속하면 아직도 보물지도를 확인할 수 있다.

https://maps.google.com/maps?ll=37.507819,127.028732&spn=0.11425,0.154324&t=8&z=13

 

구글맵에 표시된 우리나라 보물을 모두 모아봤다.

(첨성대, 돌하루방, 땅끝마을, 이순신 동상, 남산타워, 싸이, 국회의상당의 로보트태권V)

 

 

 

 

서울에 참 깨알같이 보물이 많다.

그 중에서 구글의 재치가 돋보이는 국회의사당의 로보트태권V와 강남의 싸이~!!

 

 

 

 

전세계로 확대해보니 남대서양에 침몰 중인 배가 보인다. 타이타닉인가?

이외에도 뉴욕에서는 자유여신상을 확인할 수 있고

프랑스 베르사유 궁전에서는 열기구(ㅋ)를 볼 수 있다.

 

 

 

 

구글 보물지도 동영상

 

 

 

 

 

2. 유투브 동영상 서비스 종료

 

 

유투브 동영상 서비스를 종료한다는 내용의 동영상

 

 

동영상의 내용인즉슨, 지난 8년간 최고의 동영상을 찾기 위해 유투브 동영상 서비스를 운영해왔고

3만명의 기술자와 전문가의 도움으로 최고의 동영상을 드디어 찾았으며 이제 우승자를 뽑았으니

4월 1일 자정에 사이트를 종료하겠다는 내용이다.

 

유투브 첫 페이지에 서비스를 종료한다는 내용이 표시되었고, 뭐 살짝 놀랬던 사람들도 있었을 듯..

이것이야말로 만우절 취지에 딱 맞는 장난인 것 같다 ㅋㅋ 당하는 사람은 헉!하고 놀랬을테니..

 

 

 

 

 

3. 냄새 검색 서비스 'Google Nose'

 

 

http://www.google.com/intl/ko/landing/nose/

위의 주소를 클릭하면 페이지는 볼 수 있지만 검색 서비스는 종료되었다.

 

 

냄새로 검색할 수 있고 냄새를 맡을 수 있고 위험한 냄새는 차단된다는 냄새 검색 서비스 ㅎㅎ

 

 

 

 

관련 서비스를 보자.

기업용 애드스멜 ㅋㅋ 이건 모 애드센스 냄새 버전인가?

 

 

 

 

아래는 '흠뻑 젖은 강아지'라고 검색했을 경우 결과 예시 페이지이다. 

 

 

 

냄새를 못 맡을 수밖에 없으니 서비스를 사용하다보면 마지막으로 아래 페이지가 나온다.

깨알같은 멘트 '화면을 핥거나 깨물지 마세요~'

마지막 멘트인 '만우절입니다.'

근데 정말 낚인 사람이 있으려나?

 

 

 

 

 

 

 

4. Gmail Blue

 

 

Gmail Blue 관련 동영상

 

 

윈도우 블루는 가라~지메일 블루가 왔다~ㅋㅋ

 

지메일 블루란 무엇이냐??

모든 것이 퍼렇다!! 글자, 이미지, 화면 모두 시퍼렇다!!

시퍼렇기만 하느냐~속도도 엄청 빨라지고, 기능도 훨씬 강력해졌다.

 

참으로 아쉬운건 베타 서비스라든가, 관련 페이지가 없다는 것! ㅎㅎ

 

 

 

 

 

5. 구글 애널리틱스 장난(나만 아는 그것?? ㅎㅎ)

 

 

이건 내가 직접 당한 장난이다.

접속자가 보란듯이 41명(4월 1일을 뜻함)이었는데 어찌 모를수가 ㅠ

댓글로 알려주신 분이 없었다면 아직까지 신기해하고 있었을지도;;

 

 

 

치밀하게도 3월 31일 중반부터 4월 1일까지 장난을 친 구글~!!

난 정말 'April's Fool'이 맞는 듯하다.

 

 

아래는 내가 겪은 내용을 적은 글인데, 아무리 검색해봐도 관련글은 내 글밖에 없다.

이건 구글의 수많은 장난 중에서도 소소한 장난이었을 뿐이었나보다;;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내 블로그에 접속을??? by Y

 

 

올해 처음으로 블로그 덕분에 그 유명하다는 구글의 만우절 장난도 경험해보고

역시 사람은 많은 걸 경험해봐야한다는 교훈(?)도 얻고, 참 유익한 만우절이었다~는 건 뻥이고,

학창시절 이후로 처음으로 만우절을 제대로 겪어봐서 기분 짱이라능~!! ㅎㅎ

 

 

 

 

 
 
 
 

 

Posted by Y&S
생활공감/쇼핑2013. 4. 2. 20:49

 

 

 

요근래 엄마가 하도 견과류를 조금씩 먹어주는게 노화방지에 좋다고 

어디서 아몬드와 땅콩을 매일 가져다 주시길래 견과류를 좀 사볼까 생각하던차

쿠팡에서 10만개넘게 구매된 견과류를 발견. (헐;; 판매종료 된 지금 보니 30만개 가까이 구매를...)

 

 

 

내가 살때 크랜베리가 들어간 투데이넛 스위트는 이미 품절이고

원래 블루베리와 피스타치오를 좋아해서 선택 두번째인 투데이넛 프레쉬로 50개 주문했다.

 

25g이 하루 먹으면 좋다고 하는 견과류양인지라 요즘 이런식으로 포장되어 나오는게 많은데

하루 한봉씩 먹으면 되니 편리하고 딱 좋은듯.

게다가 여러가지 섞여있어 이것저것 질리지 않고 먹을 수 있으니 말이다.

 

 

 

 

어제 주문했는데 오늘 바로 도착.

그리 많이 팔렸는데 매일매일 익일배송했다고해도 어찌 이리 빨리 보낸건지 궁금 ㅎㅎ;;

 

 

 

 

 

어쨌든 한 상자에 딱 25개씩 들어있었는데 가격은 개당 590원. 50개에 총 29,500원이 들었다. 

한 봉이 25g이라 큰 건 아니다. 대충 손바닥만한 정도?

 

 

 

 

 

작은 접시에 한봉을 다 덜었더니 딱 이정도 나왔다.

아몬드11개, 건블루베리 10개, 피스타치오 5개, 캐슈넛 5개, 호두 1개 분량이 여러조각.

봉지마다 약간씩 틀린지는 모르겠지만...

 

 

 

 

뭐랄까 먹기는 딱 좋다.

견과류는 텁텁함에 금방 질리는 편인데 이것저것 섞여있으니 질리지 않고

무엇보다 블루베리가 중간중간 상큼함도 준다.

 

근데 사실 블루베리와 피스타치오는 약간 실망.

몇일 전 마트에서 16,000원에 사먹었던 건블루베리를 매우 맛있게 먹어서

고민없이 선택했던건데 이건 너무 달아서 간 건포도 같은맛?

당절임처럼 너무 설탕을 많이 넣은듯하다.

개인적으로 건포도는 별로 안좋아하는지라 차라리 크렌베리가 나았을뻔...

 

어차피 아몬드나 호두, 캐슈넛은 다 맛이 비슷하니 상관없지만

피스타치오는 알도 작고  얼마전 싸이가 선전했던 원더풀 피스타치오에 비해 맛이 한참 뒤떨어진다.

원더풀 피스타치오가 좀 고급스러운 느낌과 맛이었다면 여기 들어있는건 싸구려같은?

 

 

 

어쩐지 피스타치오와 블루베리가 비싼데 가격이 싸다했다...

하긴 섞인 견과류에 무슨 고급을 바라겠느냐만 ㅋ

 

근데 뭐 매일매일 먹기에는 무리없는 가격과 맛이다.

양이 적은것 같아도 견과류를 엄청 좋아하진 않는지라 한번 딱 먹기 좋다고 할까? 

이 정도 가격에 건강을 챙길 수 있다면 훌륭하지 뭐~~

 

 

 

가끔 엄마나 아빠도 주고하면 50개 정도면 한달정도 먹을수 있을까?

다 먹고나면 다음번엔 크랜베리 섞인걸로 주문해야겠다.

음...가까운 지인들한테 선물하기도 딱 괜찮은 아이템인듯.

그러고보니 명절같은때 선물로도 흔하지않고 특색있지 않나? ㅎ

 

 

 

 

 
 
 
 

 

Posted by Y&S

 

 

 

한글 2007에서 일정 구분 기호로 구분하여 입력한 경우 아래 그림과 같이 세로 줄 데이터를 각각 필드로 인식한다.

그러므로 정렬하고자 하는 데이터일 경우 탭, 쉼표 등의 기호로 규칙적으로 입력해주면 좋다.

원하는 필드를 기준으로 정렬할 수 있는데 예를 들어 아래의 그림에서 이름을 기준으로 정렬하고자 할 경우 '필드1'을 기준으로 지정하면 된다.

글자일 경우 '가나다'와 '하파타' 중에서 정렬할 수 있고, 숫자일 경우 '012', '987' 중에서 정렬할 수 있다.

 

 

 

 

위의 데이터는 탭을 사용하여 각각의 필드를 입력했다.

위의 데이터를 이름을 기준으로 하여 가나다순으로 정렬해보자.

정렬할 데이터만큼만 블록지정한 후 [도구]-[정렬] 메뉴를 클릭한다.

 

 

 

 

[정렬] 창이 나타나면 첫 번째 기준의 '위치'를 '필드1'로 선택한다.

 

 

 

 

'형식'을 '글자(가나다)'로 선택한다.

 

 

 

 

필드 구분은 글자를 입력할 때 사용한 구분 기호를 선택할 수 있다.

'이름'을 입력한 후 한 칸을 띄우고 '전화번호'를

입력하는 식으로 입력했다면 '빈칸'을 선택해야 한다.

나는 탭을 입력했으므로 '탭'을 선택했다.

 

 

 

 

아래는 정렬의 결과다.

이름을 보면 '강요섭', '김민서'....등

가나다 순으로 정렬된 것을 볼 수 있다.

 

 

 

 

위의 데이터를 표로 변경한 후 표에서 정렬해보자.

데이터를 모두 선택한 후 [표]-[문자열을 표로] 메뉴를 클릭한다.

 

 

 

 

[문자열을 표로 만들기] 창이 나타나면 [설정] 버튼을 클릭한다.

만약, 다른 기호로 분리되어 있다면 '분리 방법 지정'을 선택하고

해당하는 기호를 입력하거나 선택하면 된다.

 

 

 

 

문자열이 표로 바뀌면 정렬하기 위해 [도구]-[정렬] 메뉴를 또다시 클릭한다.

 

 

 

 

[정렬] 창이 나타나면 나이를 기준으로 정렬하기 위해

'위치'는 '필드3', '형식'은 '숫자(012)'를 선택한다.

012는 숫자가 작은 수->큰 수로 정렬되는 방식이다.

 

 

 

 

아래 결과를 보면 나이가 작은 사람에서 큰 사람으로 정렬된 것을 볼 수 있다.

 

 

 

 

 

 

 
 
 
 

 

Posted by Y&S
다이어리/S 이야기2013. 4. 2. 12:56

 

 

 

어제 그야말로 20년만에 처음으로 수영장을 가본듯하다.
원래 물이라는것과 별로 친하지도 않을뿐더러 극도로 자신없는 몸매를 드러내고 싶지않았기 때문인데
이제는 남들의 이목보다 내 자신의 건강이 신경쓰이는걸 보면 나이가 들긴 들었나보다 ㅎ

 

수영강습을 끊어놓고 기대반 두려움반으로 회사를 일찍나왔건만
첫날부터 셔틀버스 놓치고 겨우 시간내 도착한 체육센터에서
뭐부터 해야되는지 몰라 어리버리하게 행동하다가 수영장 입성~!!!

 

 

기분이 참 묘한게~ 뭔가 새롭고 신선하다고 해야하나?
수영배울때 처음 한달은 힘들고 재미없다고 해서 그래도 버티겠다는 마음으로 각오까지 했는데 

첫날 호흡이랑 발차기정도만 했는데도 50분이 후딱 지나갈 정도로 난 상당히 재밌었다.
물속에 있는거 자체가 기분좋았으니 아마도 수영이란게 나한테 맞는 운동일지도 모르겠다.

 

강사가 성인반이라고 별로 빡세게 굴리지 않아서 그럴지도 모르겠지만

극도의 저질체력인 내가 할만했으면 남들도 다 할만했을거...
아니면 강사님이 힘들게 가르치면 하루나오고 그만둘까봐 초반이라 슬슬 했는지도 ㅋ

 

 

 

 


체육센터를 나와 버스를 기다리는데
체육센터가 워낙 탁트이고 외진곳이라 서늘한 밤공기와 함께 뭔가 새로운것에 도전한다는 뿌듯함이 느껴졌다.
하지않던 운동을 해서 그런지 온몸이 좀 찌뿌둥하긴 하지만 왠지 건강해지는 느낌도 들고...


원래 회사다니면서 수영배우면 피곤할까봐 화목만 하려고 했는데

시간이 안맞아 월수금했던게 오히려 나은선택이었던 듯.

오늘은 수영을 안가는게 좀 아쉬울 정도니 말이다.

4월말부터는 화목에 웹표준코딩도 배우려고 등록했고 블로그 활동에 올해는 아마 바쁜 한해가 될 듯하다.

내가 목표로 했던것을 이룬다느니 하는 거창한 계획따윈 없지만
뭔가 새로운것을 시작했다는 자체만으로 내 자신이 자랑스럽다 ^---------^  
 


몇달만 지나면 나도 수영이란것을 할수 있게 되어 올 여름 물놀이에 써먹어 보리라...

 

 

 

 

 

수영관련글

 

2013/06/12 - [Y&S의 수다/S 이야기] - 수영배우기 두달 후... by S

2013/04/16 - [Y&S의 수다/S 이야기] - 오늘로 수영배우기 7번째 수업 by S

2013/04/02 - [Y&S의 수다/S 이야기] - 처음으로 수영을 배우다 by S

2013/03/26 - [Y&S의 수다/S 이야기] - 처음으로 수영배우기 위한 결심과 수영용품 준비 [수영복, 수경, 수모] by S

 

 

 

 

 

Posted by Y&S

 

 

 

i n v i t a t i o n

티스토리 초대장

Y&S 블로그에서 초대장을 최초로 배포하려고 합니다.

아래의 조건을 만족하시는 분들 중에서 선택하여 드리려고 합니다. 초대장을 받으신 후 24시간 내에 블로그를 개설하지 않으면 바로 회수하니 바로 개설해주세요.

오늘 저녁에 댓글 확인 후 일괄적으로 초대장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즉, 선착순이 아니니까 댓글을 최대한 정성스럽게 써주세요. (댓글은 비밀댓글로 써주세요)

 

이런 분들께 드립니다!

1. 다른 블로그를 사용해보셨던 분 블로그 주소를 남겨주세요. (선택사항입니다.)
2. 이메일 주소가 정상적인 분 (필수) 
3. 블로그를 시작하려는 이유를 최대한 인상적으로 남겨주신 분 (필수)
 

5장 중에서 한 장은 아는 동생에게 주고, 한 장은 배포하였는데 아는 동생은 블로그를 개설해서 정말 열심히 운영 중이고, 배포한 분은 얼마 전에 보니 블로그를 폐쇄했더군요.

개설 후 1주일 정도 지난 후였는데, 애초에 폐쇄하려면 뭐하러 초대장을 받았는지 이해가 안 갔음;;

 

오랫동안 초대장을 배포해오신 분들의 말씀에 의하면 90%는 이런 식으로 제대로 블로그가 운영되지 않거나, 이상한 용도로 사용하거나, 블로그를 만들기만 하고 제대로 관리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하십니다.

 

이런 사람들을 미리 알 수는 없을테니 다 방지할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최대한 노력한다면 어느 정도는 방지할 수 있을거라는 희망을 품고 있으니 제발 제대로 블로그를 운영하실 분들만 신청해주시길 바랍니다.

 

 

 

 

 

Posted by Y&S
생활공감/드라마#TV2013. 4. 1. 17:09

 

 

 

나인 : 아홉 번의 시간여행

 

 

 

'나인 : 아홉 번의 시간여행'은 친구의 추천으로 보게 된 드라마다. 드라마가 끌렸던 이유들을 나열해보자면 작년에 드라마앓이의 시작이었던 '인현왕후의 남자'의 제작진이 뭉친 드라마라는 점, 흥미진진한 소재인 시간여행 드라마라는 점, 작년부터 어느정도 신뢰하게 된 tvN 방송이라는 점 등이 있었다. 중요한 점은 주연 배우 두 사람 모두 나에겐 생소한 배우라는 점이다.

 

원래 완결된 드라마를 즐기지만 총 20부작이라는데 완결될 때까지 기다리기가 힘들어 오늘 새벽에 6회까지 몰아서 보고 말았다. 이제 나에게 남은 건 기다림의 고통 뿐이다;;

 

오늘 출근하는 월요임에도 불구하고 새벽 6시까지 계속 볼 수밖에 없었던 이유야 당근 재미있어서일 것이다.

뭐가 그렇게 재미있었기에 밤을 새도록 만들었는지 이제부터 '나인 : 아홉 번의 시간여행'의 매력을 말해보겠다.

아직 나인을 접해보지 못한 사람들을 위한 글이므로 스포는 자제하도록 노력했다.

 

 

 

 

일단 드라마의 스토리가 가장 큰 매력이었다. 몇 편의 시간여행 드라마가 이미 나왔음에도(옥탑방 왕세자, 인현왕후의 남자..) 식상하지 않은 신선한 스토리는 확실히 다른 시간여행 드라마의 구별짓는 경쟁력이 있다. 드라마 제목에서도 나왔듯이 이 드라마에서는 9개의 향이 있고, 이 향을 피우는 동안 20년 전의 오늘로 시간여행을 할 수 있다. 많은 에피소드가 나올 수 있는 흥미진진한 소재가 아닐 수 없다.

 

나인에서는 20년 전을 볼 수 있다. 드라마에서 20년 전 오늘로 돌아가면 1993년이다. 과거로 시간여행을 하면 1993년의 음악과 생활상 등을 엿볼 수 있다. 그래서, 마치 작년 드라마 '응답하라 1997'에서처럼 과거에 대한 향수를 일으킨다. 물론 나인에서는 드라마의 전개상 부가적인 요소이긴 하지만 그래도 꽤나 고증에 철저해서 눈여겨보게 된다. 아무래도 내가 그 시절을 기억하기 때문일 것이다.

 

나인은 도저히 다음 내용을 예측할 수가 없다. 한 가지 확실한 건 이 드라마가 다른 시간여행 영화나 책에서 주로 나오는 점과 비슷하게 내용이 전개된다는 것이다. 즉, 현재에서 과거로 돌아간 사람이 과거를 바꾸고 현재로 돌아와보니 현재도 과거의 영향을 받아 바뀐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주인공이 과거에서 한 행동의 현재에서의 결과가 참으로 흥미진진하다. 마치 나비효과처럼 어떤 결과를 낳을지 알 수 없으므로..

 

인현왕후의 남자의 제작진이 만든 드라마여서 그런지 곳곳에 비슷한 부분들이 눈에 띈다. 화면을 나누어 이리저리 움직이는 영상미라든지, 빠르게 전개되는 내용이라든지, 인현왕후의 남자에서도 등장했던 조연들이 그렇다.

 

 

 

가득희의 변신은 정말 놀라웠는데 이렇게 예쁜 배우인줄 몰랐다.

 

 

나인에서 아쉬운게 있다면 로맨스이다. 두 남여 주인공의 사랑은 시청자들이 보기도 전에 이미 완성되어 있는 상태다. 둘은 이미 사랑하는 사이이므로 처음 만남부터 시청자들이 따라가면서 두 주인공의 사랑에 설득력을 얻어가는 다른 드라마와는 다르다. 그래서 나인에서는 '인형왕후의 남자'와 같은 선덕거림은 별로 없었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이진욱의 연기가 어느 정도는 이런 점을 만회하고 있다는 것.. 조윤희는 글쎄..아직 주민영 캐릭터의 매력을 느낄 수가 없다.

 

 

 

 

나에게도 20년 전 오늘로 돌아갈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주인공처럼 후회되는 과거를 바꾸려고 할 것이다. 그 결과가 어떤 식으로 전개될지 모른다고 하더라도 주인공의 말처럼 '인간이므로' 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나인 : 아홉 번의 시간여행 티저 영상

 

 

 

 

 
 
 
 

 

 

Posted by Y&S
다이어리/Y 이야기2013. 4. 1. 15:10

 

 

 

국제우주정거장(International Space Station)은 '지구 선회 궤도에 10개 정도의 모듈로 이루어진 복합체. 15개 국가에 의해 건설 및 조립된 정거장은 무중력 상태에서 과학 기술 연구를 수행하는 데 사용된다.'라고 백과사전에 나와있다.

 

상식이 부족한 나도 대충 우주 공간에서 사람이 머무를 수 있도록 마련된 정거장이라는 것과 다양한 과학 연구를 목적으로 한다는 정도는 알고 있고, 우리나라 제1호 우주인인 이소연 씨가 참가했었다는 것도 알고 있다.

 

근데 오늘 평소처럼 구글 애널리틱스에 접속해서 실시간 개요에서 위치를 보니 'International Space Station : Control Room'로 위치가 나오는 커다란 원이 보였다. 이 원의 위치는 매분마다 달라졌다.

 

 

 

 

 

 

알고보니 국제우주정거장은 90분마다 지구를 1바퀴씩 돌고 있다고 한다.

그렇다면 저 순간이동하는 듯한 빠른 위치 변경도 설명이 되는 듯하다.

 

근데 원이 클수록 접속자수가 많음을 뜻하는데 이례적으로 서울보다도 커보였다.

그래서 '실시간 - 위치'를 확인해보니 국제우주정거장에서 우리나라에서 접속한 인원수보다 많은 방문자수가 표시된다.

근데 희한한게 실제 방문자수에는 우리나라에서 접속한 방문자수만 나왔다.

 

 

 

 

이건 내 짐작인데 구글 애널리틱스에서는 포털 사이트에서 글을 긁어갈 때 사용하는 프로그램인 봇은 세지 않아서 그런 듯하다.

그렇다면 국제우주정거장의 방문자는 사람이 아닌 프로그램이라는 의미일 것이다.

매일 실시간 개요를 심심풀이 삼아 보는 나로서는 이런 일이 처음이라고 단언할 수 있다.

 

 

그렇다면 왜??? 국제우주정거장에서 우리 블로그에 접속을 했을까하는 의문이 생기는데...

생각해볼 수 있는 이유를 정리해보았다.

 

1. 만우절을 기념한 전 세계적인 이벤트다.

2. 오늘 새벽에 포스팅한 '강용석의 고소한 19 23회 보기 -전쟁이 나면 우리는 어디로 대피하나? by S' 글에 포함된 다수의 위험 단어를 포착한 NASA의 감시 활동이다.

3. 구글 애널리틱스의 오류다.

4. 모른다.

 

일단은 위의 네 가지밖에 생각이 나질 않았다.

 

1번은 정말 웃긴 이유이긴 하지만 어제 만우절에 대한 거짓말에 대한 내용을 포스팅할까해서 한참 조사해본 바로는 공신력있는 기관이나 방송사에서도 매년 만우절을 기념하여 장난기 섞인 거짓말을 한다는 걸 알아냈기에 아주 말이 안되는 건 아니라고 본다.

하지만, 구글 애널리틱스 같은 웹분석도구를 매일 보는 나 같은 경우가 아닌 다음에야 알 수가 없는 이벤트이므로 패스~

 

2번은 미국이나 한국도 아니고 과학 연구가 목적인 국제우주정거장에서 저런 위험 단어를 감시할 이유가 없으므로 패스~

 

3번은 오류라고 보기엔 몇 시간이 넘도록 포착되는 건 이해가 안가므로 패스~(지금 다시 보니 원이 남태평양에 위치하고 있다;;)

 

고로 4번이 정답!!

정말 모르겠다.

궁금해서 그러니 혹시 이런 경험이 있으시거나 뭔가 아시거나 짐작가는 데가 있으신 분은 알려주시길 바래요~

 

사실 알고보니 별거 아니였다~뭐 이런 결말이 가장 흔한 경우이므로 대충 이렇게 예상하고 있는 중인데, 알고보니 정말 신기한 이유였다거나 하는 것도 살짝 기대중 ㅎㅎ

 

 

 

글을 다 쓰고 나서 짐작이 가는 다섯 번째의 이유~!!!!

구글이 만우절만 되면 네티즌을 우롱한다는 거짓말이 생각났다. 대표적으로 '사투리 번역기' 사건이 있는데, 사투리를 번역해준다는 메뉴를 만들어 예시까지 설명해놓고 클릭하면 '만우절~어쩌구' 얘기가 나왔다는 사건이다.

이것이 구글의 만우절 이벤트라면 이해가 가는데, 역시 나같은 사람이 아니라면 모를 것이므로 이것도 패스???

 

 

 

 

 
 
 
 

 

Posted by Y&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