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에 해당되는 글 1076건

  1. 2012.12.27 엑셀 함수 8 (데이터베이스 함수) by Y
  2. 2012.12.26 넥서스 폰트로 글꼴 미리보며 디자인하기 by S 8
  3. 2012.12.26 [추천소설] 엠마 도노휴의 ROOM(룸) by Y
  4. 2012.12.26 엑셀 함수 7 (논리 함수, IF 함수) by Y
  5. 2012.12.25 왕좌의 게임 시즌1 1화 다시보기 by S 4
  6. 2012.12.25 신승훈 콘서트(THE 신승훈 SHOW POP TOUR) 후기 by Y
  7. 2012.12.25 [추천미드]왕좌의 게임 시즌1 가문과 인물 배경 완전정리 by S 68
  8. 2012.12.24 인현왕후의 남자 지현우 by Y
  9. 2012.12.24 영화 레미제라블 후기 by Y
  10. 2012.12.24 엑셀 매크로 포함시켜 실행되도록 설정하기 by Y
  11. 2012.12.24 엑셀 함수 6 (정보 함수, ISERROR, ISBLANK) by Y 2
  12. 2012.12.23 어그부츠 다음엔...스프리스 패딩부츠 by S 2
  13. 2012.12.23 화이트데이 공포 게임 by S
  14. 2012.12.23 프랑스 딸고 미스트 by Y 2
  15. 2012.12.22 엑셀 함수 5 (사용자 정의 함수) by Y 3
  16. 2012.12.22 마스꼴로지 매직립스틱 발색후기 by S
  17. 2012.12.21 호빗 : 뜻밖의 여정 후기 (스포 있음) by Y
  18. 2012.12.21 포토샵 PSD파일 또는 일러스트 AI파일 미리보기 방법 by S 20
  19. 2012.12.21 함수 사용시 유의점과 팁 by Y 3
  20. 2012.12.21 엑셀 함수 4 (찾기/참조 함수) by Y 4
  21. 2012.12.20 오랄비 전동칫솔 as에 관한 불편한 진실과 이유 by S 3
  22. 2012.12.20 갤럭시S, 갤럭시 노트 화면 캡쳐하기 by Y
  23. 2012.12.20 덱스터 시즌7 한나(이본느 스트라호브스키) by Y
  24. 2012.12.20 엑셀 함수 3 (재무 함수) by Y
  25. 2012.12.20 홈페이지 제작시 유용한 아이콘 폰트(딩벳폰트) by S 6
  26. 2012.12.19 클립보드 엑세스 허용 팝업창 안뜨게...by S 6
  27. 2012.12.19 로고가 예쁜 메트로시티 패딩 벙어리장갑 by S 4
  28. 2012.12.19 2010 벤쿠버 올림픽 김연아 거쉰의 피아노 협주곡 (각국 해설) by Y
  29. 2012.12.19 2009 월드 김연아 죽음의 무도 (각국 해설) by Y
  30. 2012.12.19 2009 월드 김연아 세헤라자데 (각국 해설) by Y

 

 

 

엑셀 함수 중에서 데이터베이스 함수에 대해 알아보자.

 

데이터베이스 함수는 조건을 만족하는 자료에 대하여 더하기, 평균, 표준편차 등의 작업을 하는 함수를 의미한다. 데이터베이스 함수에는 DSUM, DAVERAGE, DMAX, DMIN, DCOUNT, DCOUNTA, DSTDEV, DVAR, DGET, DPRODUCT 함수 등이 있다.

 

 

 

 

데이터베이스 함수의 인수는 모두 같으므로 DSUM만 설명한다.

 

DSUM(데이터베이스 범위, 필드, 조건 범위)

데이터베이스 범위에서 조건과 일치하는 필드의 합계를 구하는 함수

필드에는 열번호, 필드 제목 중에 하나를 입력할 수 있다.

 

가전제품의 판매량을 합하시오.

1. 필드에 열번호를 입력할 경우    =>     =DSUM(B2:F10, 4, B2:B3)

2. 필드에 필드 제목을 입력할 경우      =>    =DSUM(B2:F10, E2, B2:B3)

 

 

 

활용예제

1. 제품분류가 사무용품인 제품의 매출액 합계를 구하시오.

2. 제품분류가 생활용품이고 판매량이 70 이상인 제품의 매출액 평균을 구하시오.

 

 

 

 

 

 

 

 

 

 

Posted by Y&S

 

 

 

포토샵이나 일러스트로 디자인을 하다보면 폰트를 골라야할때가 많다.

매번 쓰는 폰트가 아니라면 가끔씩 상황에 맞는 폰트를 고르기위해 몇 백개..심지어 몇 천개의 폰트에서 내가 원하는 디자인의 폰트를 골라내기란 쉽지않다.

게다가 폰트를 하나씩 확인해가며 열심히 바꾸다보면 종종 프로그램이 팅하는경우도 있다.

 

이럴때 아주 유용한 프로그램이 폰트뷰어 프로그램인 넥서스폰트(NexusFont)이다.

하단의 첨부파일을 다운받아 더블클릭 후 [확인],[다음] 정도만 눌러주면 설치는 간단하다.

 

 

그럼 넥서스폰트 프로그램 사용법을 간단히 알아보자면,

일단 설치된 넥서스폰트 프로그램을 더블클릭해서 실행시키면 컴퓨터에 깔려있는 폰트들을 자동으로 불러오며

아래같은 화면이 나타나는데 컴퓨터 자체에 설치되어 있는 폰트말고 따로 폰트를 모아놓은 폴더가 있으면

왼쪽에 +를 클릭해서 추가해주면 컴퓨터에 직접 폰트를 설치하지 않아도 설치된것처럼 포토샵이나 일러스트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렇게 추가한 폰트는 아래처럼 상단 창에 글씨를 써넣어 원하는 글씨체를 미리보며 폰트를 골라낼 수 있는데,

굵게,기울게,밑줄표시 이런것들도 오른쪽 상단 스타일에서 적용해주어 효과적용 후까지 미리 볼 수 있다.

그럼 스크롤바만 내리면서 손쉽게 많은 글씨체를 한번에 볼 수 있는것이다.  

 

 

 

 

넥서스폰트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이 작업방식은 컴퓨터에 자체에 수 많은 글꼴을 설치하지 않아도 되니 컴퓨터에 무리를 주지 않으며 (컴퓨터 부팅시 속도가 느려지게 하는 원인) 

작업할때만 넥서스 폰트를 연 후 포토샵이나 일러스트 프로그램을 켜면 프로그램 열리는 속도가 훨씬 빨라진다.(프로그램이 열릴때 컴퓨터에 깔린 폰트를 읽기때문...)

 

단, 넥서스폰트에만 추가해놓은 폰트는 컴퓨터 자체에 폰트가 설치된게 아니므로 넥서스폰트 프로그램을 먼저 열어놓고 다른 프로그램을 실행해야 폰트가 연동되어 사용할 수 있다.

 

 

 

Tip

이렇게 넥서스 폰트로 원하는 디자인의 폰트를 찾았다하더라도 포토샵에서 영문으로 보여지는 폰트때문에 정작 포토샵에서 찾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넥서스폰트는 폰트가 한글로 표기된다)

 

포토샵에서 Edit -> Preferences -> Type 눌러 아래와같이 체크해제를 해주면 폰트가 한글로 표시되어 폰트를 찾기 한결 수월해질 것이다.

 

 

 

넥서스폰트 프로그램 시작 시 업그레이드 버전을 받으라고 하는데 업그레이드 된 것은 기능추가가 많이 된 것인지 상당히 복잡하길래 난 여전히 구 버전 사용중~(사용법이 매우 간단하므로 ㅋ) 

 

 

 

NexusFont2Setup.exe

 

 

 

 

 

 
 
 
 
Posted by Y&S
생활공감/책#만화2012. 12. 26. 19:15

 

 

 

 

책소개

 

태어나서 한 번도 방 밖에 나가지 못한 소년의 이야기

감금 상태에서 태어나서 방 한 칸과 엄마, 방 안의 물건들만을 현실로 알고 자라난 다섯 살 소년의 이야기『룸』. 24년간 지하 밀실에 감금되었던 소녀의 충격 실화에서 모티프를 얻은 작품으로, 작가는 '피해자와 그녀의 아이들은 어떤 삶을 살아가게 될까'에 초점을 맞추었다. 사회적으로 소외된 이들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본 작품들을 주로 발표했던 작가가 끔찍한 범죄에 노출된 상황에서 증오스러운 납치범의 아이를 낳게 된 여성과 그런 환경에서 태어나 자란 아이의 심리를 아이의 솔직하고 단순한 눈을 통해서 섬뜩할 정도로 생생하고 솔직하게, 때로는 따뜻하게 그려낸다.

 

 

 

 

룸을 접하게 된 계기는 작년에 한 기사에서 '사람들이 추천한 올해의 책'이었나..그 비슷한 제목의 10권 정도의 책 리스트에서였다. 아이의 입장에서 서술하였기 때문에 내용이 어렵다거나하진 않다. 하지만, 아이의 눈으로 본만큼 가슴아픈 장면도 더 슬프고, 잔인한 장면도 더 잔인하고, 흥분도 더 크게 느껴졌다. 아이의 시점으로 범죄와 그 탈출 과정을 그렸다는 것이 이 책의 최고의 장점인거 같다.

 

책을 읽기 시작한 후 한번도 쉬지 않고 끝까지 앉은 자리에서 다 읽어버렸다. 그만큼 책의 몰입도와 재미는 대단했다. 뒷 이야기가 궁금해서 도저히 화장실을 가거나, 뭘 먹거나, 쉬거나 할 수 없을 정도였으니.. 영화에서처럼 기승전결이 뚜렷해서 정말 영화로 제작되면 좋을 듯하다.

 

책을 읽는 내내 엄마보다도 아이에게 더 애정이 가고, 눈길이 가는건 당연하겠지만, 같은 여자로써 오랜 세월 감금당한 채로 계속된 성폭행에 아이까지 출산하여 길러냈다는 건 분명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고통의 여정이었을 것이다. 오스트리아에서 있었던 실화를 모티브로 하였다니, 실제 피해 여성은 얼마나 그 고통이 컸을까..하지만 작금의 우리 나라 실태를 생각해보면 책이 현실로 되는 것도 어쩌면 금방일지 모른다는 생각에 한숨만 나올 뿐이다.

 

 

 

 

 

 
 
 
 
Posted by Y&S

 

 

 

엑셀 함수 중에서 논리 함수에 대해 알아보자.

 

논리 함수에는 조건을 판단하는 IF 함수와 조건이 여러 개일 때 사용하는 AND, OR 함수가 있다.

 

 

 

 

IF(조건문, 값1, 값2)

조건문이 참이면 값1을 표시하고, 거짓이면 값2를 표시하는 함수

조건문에는 =(같다), >=(크거나 같다, 이상), <=(작거나 같다, 이하), >(크다, 초과), <(작다, 미만), <>(다르다) 등의 비교 연산자가 포함되어야 한다.

=IF(C3>=70,"우수","")     =>     우수

(중간 점수가 70 이상이면 '우수'를 표시하고, 아니면 공백을 표시한다.)

=IF(E3>=90,"A",IF(E3>=80,"B",IF(E3>=70,"C",IF(E3>=60,"D",IF(E3>=50,"E","F")))))     =>      C

(평균 점수가 90점 이상이면 A, 80점 이상이면 B, 70점 이상이면 C, 60점 이상이면 D, 50점 이상이면 E, 그 외에는 F를 표시한다.)

 

 

 

AND(조건1, 조건2, 조건3.....)

모든 조건이 참이면 TRUE, 하나라도 거짓이면 FALSE를 표시하는 함수

=AND(C3>=80, D3>=80)     =>     FALSE

 

 

 

OR(조건1, 조건2, 조건3.....)

모든 조건이 거짓이면 FALSE, 하나라도 참이면 TRUE를 표시하는 함수

=OR(C3>=80, D3>=80)     =>     TRUE

 

 

 

활용문제

평가1. 평균 점수가 70점 이상이면 합격, 아니면 불합격을 표시하시오.

평가2. 중간, 기말 점수가 모두 80점 이상이면 합격, 아니면 불합격을 표시하시오.

평가3. 중간, 기말 점수 중에서 하나라도 80점 이상이면 합격, 아니면 불합격을 표시하시오.

  

 

 

 

 

 

 

 

 

 

Posted by Y&S
생활공감/드라마#TV2012. 12. 25. 18:26

 

 

 

 

 

내가 재밌게봤던 미드 베스트 3에 드는 왕좌의 게임

작년에 한참 왕좌의 게임 시즌1을 보고 푹빠졌지만 몰아서 보는 습관때문에 시즌2 다 끝나면 봐야지~ 했다가
지금까지 잊고 있었다;;
그래서 일단 시즌2보기 전 시즌1을 다시 보면서 내용 정리.


첨엔 보면서 누가누군지도 잘 모르겠고 워낙 이사람 저사람 나오니까 헷갈렸는데 한 두편정도 보니까 적응되더라.

(내가 워낙 외국인들 얼굴과 이름을 잘 못외우겠어서 ㅡㅡ;;)

 

 

 

 

왕좌의 게임 시즌1 에피소드 첫번째 Winter is coming (스포 왕창 있음)

 

 

 

북부 장벽, 와이들링을 추적하기 위해 나이트워치(Night Watch)라 불리는 자들이 장벽의 문을 열고 길을 나선다.

 

 

 

 

그들은 잔인하게 학살된 와이들링을 발견하고

 

 

 

 

그 원인을 알아보러 다시 돌아왔다가 전설의 존재 아더(Other)들을 목격한다.

 

 

 

 

나이트워치들중 한명이 살아남아 탈영해 도망가지만 곧 붙잡히고...

 

 

 

 

탈영벙은 죽기 전 아더들을 봤다고 알리지만 원칙에의해 북쪽지역의 영주 에다드 스타크는 그를 처단한다.

 

 

 

 

스타크 가문 일가는 숲에서 죽어있는 다이어울프 어미와 젖을 빨고있는 새끼 다섯을 발견하고

각자 한명씩 맡아 다이어울프를 키우기로 한다.

  

 

 

 

이때, 좀 떨어진 곳에서 돌연변이 흰색 다이어울프를 발견하고는 서자인 존 스노우가 맡아 키우게 된다. 

 

 

 

 

 

수도 킹스랜딩(Kings Landing)

 

왕의 핸드(Hand)였던 존 아몬이 죽고 

 

 

 

 

이를 지켜보던 왕비 세르세이는 그의 쌍둥이 동생 자이메 라니스터에게 왕의 핸드가 되라하지만

자이메는 얽매이는게 싫다면서 거절한다.

그녀는 왕이 사실을 눈치챘는지 걱정하고 자이메는 그랬다면 우리가 무사하지 못했을거라면서

의문스런 대화를 이끈다. 

 

 

 

에다드 스타크의 아내 캐틀린은 수도에서 전갈이 왔다면서 에다드에게 친구이자 왕의 핸드였던 존 아몬의 죽음을 알리고...에다드는 이를 슬퍼한다.

 

 

 

 

왕은 친구인 유일하게 믿을 수 있는 친구인 에다드스타크에게 왕의 핸드를 부탁하기 위해 그 일족과 함께 북부지역인 윈터펠을 방문하고...

 

 

 

 

로버트왕의 아들 조프리의 잘생긴 모습에 스타크가의 장녀 산사는 조프리를 마음에 둔다.

 

 

 

 

왕가를 맞이하기 위해 예를 갖춘 스타크가의 사람들...

왼쪽부터 넷째 브랜,셋째 아리아,둘째 산사,첫째 롭,영주 에다드, 영주부인 캐틀린, 다섯째 록키.

 

 

 

 

왕은 20년 전 매드왕 아에리스 타르가르옌에게 같이 반란을 일으켰던 친우 에다드 스타크에게

왕의 핸드가 되어줄것을 요청하면서 아들과 딸을 결혼시켜 집안을 합치자 말한다.

 

 

 

 

왕비의 쌍둥이동생 자이메 라니스터는 난장이 동생 티리온 라니스터를 찾아 연회에 참가준비를 하라하고

 

 

 

 

티리온 라니스터는 이미 매춘부들과 즐기는 중...

 

 

 

 

왕은 스타크가의 무덤에서 에다드의 여동생 라이안을 아직도 잊지못하고 그녀를 겁탈해 죽였던 전 왕의 가문

타이가르옌가를 증오한다.

 

 

 

 

 

협해 건너편 자유도시 펜토스

 

현 로버트와의 반역으로 가문이 멸문당하고 마지막으로 도망쳐 살아난 타르가르옌가의 마지막 후손 대너리스

 

 

 

 

그의 오빠 비세리스3세는 여동생 대너리스를 도트락부족의 우두머리인 칼 드로고와 결혼시켜 군사를 얻고

왕국을 되찾으려 한다. 칼 드로고에게 잘 보이라 조언하는 비세리스...

 

 

 

 

도트락부족은 싸움에서 지면 머리를 자르는게 전통인데 칼 드로고는 아직 한번도 머리를 자른적 없다고 말해주는

비세리스

 

 

 

 

도트락 우두머리 칼 드로고와 대너리스의 첫 대면...

 

 

 

 

대너리스가 그와 결혼하고 싶지 않다 말하자

비세리스는 도트락부족 모두가 그녀를 범하게 해서라도 그의 군사를 얻어낼거라 말한다.

 

 

 

 

산사는 어머니 캐틀린에게 조프리와 결혼하고 싶다 말하고...캐틀린은 달가워하지 않는다.

 

 

 

 

나이트워치인 오랜만에 만난 삼촌 벤젠 스타크에게 존 스노우는 자신도 나이트워치가 되고싶다 말하며

장벽으로 데려가 달라하고...

 

 

 

 

캐틀린은 죽은핸드와 결혼했던 자신의 동생 리사의 전갈을 받는다.

거기에는 존아몬을 죽인건 라니스터 사람들이고 자신은 아들과 함께 아몬의 가문 에이리로 도망갔다 적혀있다.

이에 왕의 위험을 느낀 에다드는 결국 그의 핸드가 되어 그를 지키기로 결심한다.

 

 

 

 

대너리스와 칼 드로고의 결혼식...도트락 부족의 야만적인 모습을 보며 대너리스는 힘들어 한다.

 

 

 

 

그 와중에 오래전 돌이 되어버린 용의알 세개를 선물받는다.

 

 

 

왕과 아버지는 사냥을 나가고...벽타기를 좋아하던 넷째 브랜은 벽을 타다가 이상한 소리에

왕비 세르세이와 쌍둥이 동생 자이메 라니스터의 배덕한 장면을 목격한다.

 

 

 

 

자이메 라니스터는 이를 눈치채고 누이 세르세이를 지키기위해 브랜을 밀어버리면서 1화는 끝이난다.

 

 

 

 

 

 
 
 
 
Posted by Y&S
다이어리/Y 이야기2012. 12. 25. 16:38

 

 

 

크리스마스 이브 밤 11:30 ..

남친과 함께 올림픽 핸드볼 경기장에서 하는 신승훈 콘서트에 다녀왔다...우후후...

 

경기장 앞에 가보니 오른쪽 경기장에서는 김연우 콘서트가, 맞은편 경기장에서는 김범수, 박정현의 그해 겨울 콘서트가 진행되고 있었다. 김연우, 김범수, 박정현이라니..그 사이에 서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했다. 물론 다른 경기장에서도 다른 콘서트가 진행되고 있겠지만 나는 가수다 1시즌 초반에 광팬이었던 나는 그 세사람의 이름만 봐도 행복했다. 하지만, 그 세사람의 콘서트는 나중에 볼 수 있을 거라 생각하며 신승훈 콘서트에 왔으니 발길을 돌려 들어갈수밖에..

 

핸드볼 경기장은 생각보다 작았고, 이층 뒷자리였어도 괜찮았을 것 같다. 주위에는 관광버스로 단체로 온 일본인 팬들도 많았는데, 괜히 내가 다 고마운 맘이 들었다. 일본팬들은 팬심을 행동으로 제대로 보여주는 거 같았는데 역시나 대단하다. 크리스마스 이브인데도 불구하고 콘서트에 참석하기 위해 남의 나라까지 와주다니 말이다.

 

 

 The 신승훈 SHOW POP TOUR

 

 

중학교 시절 김건모가 '잠못드는 밤 비는 내리고'로 데뷔하고, 신승훈이 '미소 속에 비친 그대'로 데뷔했다. 김건모와 신승훈 모두를 사랑했다. ㅎㅎ 워낙 팬질은 안하는 성격이라 딱히 뭔가를 한 건 없지만..그래서 이번에 처음으로 가보는 신승훈의 콘서트였지만, 두 가수에 대한 애정만은 항상 있었다. 아마 남친이 먼저 예매를 하지 않았다면 '신승훈 콘서트 가고 싶다' 했던 내 말도 잊어버렸을 것이다. 남친에게 감사한 마음을 듬뿍 담고 마냥 신나서 콘서트의 시작을 기다렸다. 콘서트가 시작되고 처음에는 많이 멀어져버린 옛 추억과 옛 팬심을 점점 찾으면서 한번도 연예인에게 해본적 없었던 '오빠' 소리가 절로 나왔다. 내 앞에는 제법 골수팬인듯한 여성분이 콘서트를 찾은 팬은 이래야 한다는 정석을 계속 보여주고 있었다. 이제는 남눈을 너무 의식해버리는 나이가 되버린 탓에 크게 '오빠~~'라고 부르지는 못했지만, 마음의 빗장은 점점 시간이 갈수록 어느 정도 풀린거 같았다. 그래서 조명이 어두워졌을 때는 정말 원없이 크게 노래부르고 크게 뛰고, 크게 열광했다.

 

내용은 알차기 그지없었다. 오직 신승훈 한 사람으로만 이끌고 가면서도 식상하다거나하는 맘이 한 번도 들지 않았다. 신승훈표 재치있고, 진솔한 입담도 콘서트의 전반적인 분위기를 훈훈하게 이끌었다. 때로는 향수를 자극하고, 때로는 미친듯이 뛰게 하고, 때로는 잠자고 있던 감수성을 자극해주는 신승훈은 역시 신승훈이었다. 신승훈 콘서트에서 기대할 수 있는 그 이상을 보여주어 너무 감사했던 콘서트이다.

 

 

콘서트 내내 미친 듯이 흔들었던 야광봉

 

콘서트 표

 

 

콘서트를 보는 내내 남친은 약간 부끄러워하고 난 발광했지만, 뭐 어떠랴..나도 그때만은 십대였던 것을.....

 

 

 

 

 

 
 
 
 
Posted by Y&S
생활공감/드라마#TV2012. 12. 25. 11:44

 

 

 

미드 왕좌의 게임은 방대한 스케일의 판타지소설 얼음과 불의 노래를 원작으로 해서 만들어졌다.
1부 왕좌의 게임
2부 왕들의 전쟁
3부 성검의 폭풍
4부 까마귀의 향연


현재 번역본은 4부까지 나와있고 영문판은 5부가 진행중이라는데 원작 2부까지가 미드 시즌2라고 보면된다.
미드 제목은 1부 왕좌의 게임으로 쭉 가려는듯 하지만.

 

 

원래 판타지 소설이나 영화를 좋아하는지라 매우매우 재밌게봤던 왕좌의 게임.

판타지라하기에 여타 판타지소설이나 영화에 비해 굉장히 사실적인 중세유럽의 배경을 지니고 있다.
마법이 난무하는 세계도 아니고 기이하고 신기한일이 마구 일어나는 곳도 아니다.
단지 시즌1 처음 시작할때 앞의로의 출현을 암시하는 악마같은존재 아더[화이트워커]들과 (8천년간 인간들에게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시즌1 마지막을 압도하며 등장하는 용의 출현만이 이곳이 판타지 세계임을 인식시킨다.

한번 보게되면 도저히 다음편을 안 볼수없는 어마어마한 흡인력을 가진 미드.

 

 


왕좌의게임은 방대한 스케일만큼이나 나오는 등장인물이 매우 복잡하다.

그럼 인물정리에 앞서 가문에 대해 간략히 설명하자면,

대륙에 있는 가문들 중 원본책의 제목에 걸맞게 불을 상징하는 가문 타르가르와 얼음을 상징하는 가문 스타크가를 중심으로 내용이 펼쳐진다.

두 가문외에도 현 왕 로버트 바라테온의 가문인 바라테온가,
왕비 세르세이의 가문인 라니스터가,
에다드 스타크의 아내 캐틀린의 가문인 툴리가,
왕권교체에 에다드스타크와 함께 혁혁한 공을세우고 현왕 바라테온을 보좌했지만 죽었던 존아린의 아린가,
(캐틀린의 여동생 리사가 존아린과 결혼했으므로 여기에 속한다.)
그리고 스타크가에서 반란을 일으키며 수도로 향할때 딸과의 혼인을 담보로 통로를 열어주었던 프레이가,
스타크가에 볼모로 잡혀 스타크를 도우는 테온의 가문인 그레이조이가,
아직 꽃의기사 로라스만 잠시 출현했던 티렐가,
이렇게 9개 가문이 이 세계를 이끌어가는 주요 거대가문이지만

마르텔가문, 혼우드가문 등이 드라마내에서 지나가듯 살짝 언급된걸로 보아

실제 왕좌의게임 세계에는 커다란 9가문 외에도 다른 작은 가문들도 여럿 존재하는걸로 추측할 수 있다.

 

 

 

지도로 보는 각 가문의 영토 위치 

 

 

 

왕좌의 게임 특징은 뚜렷한 주인공이 없다는 거다.
물론 개중에 좀더 주인공스러운 인물이 몇 있긴하지만 시즌1편을 다 봐도 확실히 누가 주인공이라고

딱잡아 말하긴 어렵다.

 

비중이 크지만 전형적인 악역을 맡고있으므로 라니스터가는 제외하더라도

일단 스타크가문에서는 아버지가 죽자 가문을 지키기위해 붕기한 첫째 롭
백마탄 왕자님과의 결혼을 꿈꾸던 철부지 아가씨였지만 아버지의 죽음과 대면하고 현실을 깨달아

증오심을 키워가면서도 그들의 틈에서 살아남기위해 아무것도 할수없는 비운의 왕비가 되어버린 둘째 산사,
바느질보다 활과 칼에 소질이 다분하여 칼쓰는 걸 배우고 성장하면서 험난한 여정이 될듯한 셋째 아리아,
기사를 꿈꾸었지만 왕비와 동생 자이메의 불륜장면을 목격하고 성벽에서 밀쳐져 다리를 잃은 후 까마귀꿈의

암시와함께 뭔가 중요한 역활을 할듯한 넷째 브랜,
항상 서자라는 꼬리표를 달고다니며 스타크가문을 떠나고자 나이트워치(Night Watch)가 된 서자 존 스노우(스노우는 북부에서 적자가 아닌 서자에게 흔하게 붙여지는 성이다)


그리고 전설의 드래곤의 비호를 받는 타르가르옌가의 마지막후손 대너리스...

 

사실 1시즌 끝나기 전까진 마지막남은 타르가르옌가의 남매 비세리스와 대너리스는 중간중간 계속 나오긴했으나

그냥 몰락한 왕가의 후손이 왕가탈환을 꿈꾸며 아둥바둥하고 있던것으로만 인식하고 있던차에
시즌1 대미를 장식하며 압도적이 모습과 함께 앞으로 많은 활약을 암시한 대너리스는

아직까지 수 많은 사람들의 뇌리에 각인되어 있을것이다.
(이 장면을 보고나면 누구라도 시즌2를 기대하지 않을수가 없다. 정말 최고의 타이밍으로 시즌1을 끝낸 듯...)
 

이들은 모두 각각의 위치에서 자신만의 싸움을 하며 주인공의 역할을 하기에 충분한 자질을 가지고 있다.
하나로 집약되있지 않은 이들의 삶을 어떻게 연결시켜가며 풀어갈것인지 상당히 기대되면서도

한편으로 살짝 걱정되기도 한다.이 방대한 스토리가 대체 언제쯤 끝날 수 있을것인지 나로서는 감도 잡을수 없기에...

왕좌의게임 시즌1은 이러한 각각의 등장인물과 세계관에 대한 소개정도라고 생각한다.
본격적인 내용은 전쟁이 시작되는 시즌2부터라고 보는데 겨울이오고 아더들이 출현하고 복수와 왕좌탈환을 위한 전쟁이 발발하고... 아직 게임은 시작도 안했다.

 

 

1.스타크 가문
문장-다이어울프
가언-winter is coming(겨울이 오고있다)
거점-윈터펠(북부)

 

주요인물 소개

에다드 스타크(숀 빈)-윈터펠의 영주, 적자 다섯아이와 한명의 서자를 둔 아버지.
아내와 아이들을 사랑하는 다정한 성격이지만 원칙과 의리를 중요시 여긴다.

 

캐틀린 스타크(미쉘 페어리)-결혼 전 캐틀린 툴리,에다드 스타크의 아내이자 다섯아이의 어머니.
강인한 어머니상에 걸맞게 아이들을 매우 아끼고 (서자인 존에겐 냉랭하지만) 당차고 현명한 여걸이다.

 

벤젠 스타크(조셉 묠)-에다드 스타크의 동생이자 아이들의 삼촌

북부를 지키는 나이트 워치

 

롭 스타크(리차드 매든)-스타크가문의 장남. 늑대이름-그레이 윈드
실제 1986년생인데 20대 중반이 넘어가는 청년을 15살 역할로 캐스팅한건 좀 너무한거 아냐;;

어쩐지 나이들어 보임이...
시즌1보다는 전쟁이 시작되는 시즌2에서 많은 비중을 차지할듯.

 

산사 스타크(소피터너)-스타크가문의 장녀. 늑대이름-레이디
예쁘고 바느질도 잘하는 전형적인 귀족의 딸이지만 남자보는 눈이 너무 없었달까...

너무 민폐캐릭터라 호불호가 극심하게 갈리는 케릭터인데 그녀가 13살이라는걸 감안하면 아직 어리니까 봐주도록 하자...시즌1이 끝나갈쯤 그녀도 현실을 깨닫게 되니까...

 

아리아 스타크(메이시 윌리엄스)-스타크가문의 차녀. 늑대이름-니메리아
브랜이 10살 산사가 13살임을 감안할때 11살정도로 추청된다. 남자로 태어났다면 장부가 되었을 아이.
보통 만화같은데 보면 이런케릭터가 온갖 고난을 겪으며 능력을 키우고 성장하면서 주인공으로 나오지만 여기선 그정도는 아닌듯 싶어 아쉽다.
뛰어난 활솜씨와 검술의 재능으로 앞으로의 활약이 매우 기대된다.

 

브랜 스타크(이삭 헴스테드 라이트)-스타크가문의 차남(10살). 늑대이름-서머
불의의 사고로 다리를 잃었지만 곱상한 얼굴과는 다르게 벽을 타는것을 즐기던 매우 활달했던 아이.
안장을바꿔 말을타고 활을 배우려는 것을 보니 나중에 뭔가 큰 역할을 해낼듯한 예감이...

 

릭콘 스타크(아트 파킨슨)-스타크가문의 막내(6살). 늑대이름-섀기독
너무 어려서 아직 비중이 없다.(사실 시즌1을 다보고 나서도 있는지 몰랐다;; 다시 볼때 새끼늑대 5마리를 적자5에게 준다할때 엥? 그랬다능...너무 애를 버려두는 듯;;)

 

존 스노우(키트 해링턴)-에다드 스타크의 사생아. 늑대이름-고스트
17년전 에다드 스타크가 로버트와 함께 나간 전쟁에서 만난 여자 와일라에게서 생긴 아이...1년 후 아이를 대려왔다는 대목이 있는걸로 보아 16~17세 정도 되는듯하다.

롭이랑 스스럼없이 친하게 지내길래 동갑정도 되는줄 알았는데...롭이 나이들어 보여서 그랬나;;

하긴 에다드 스타크가 전쟁에서 존을 데려온 후에야 아이를 가졌을테니 동갑일리 없구낭-_-ㅋ
실재로는 1986년생이므로 롭과 동갑이다.
벤젠 삼촌을 따라 장벽을 지키는 나이트워치가 되는데 아버지 에다드스타크가 그의 어머니에 대한 언급을 피하는걸로 봐선 뭔가 있는듯도 싶고...후에 상당한 비중을 차지할것같은 인물.

 

 

 

 

 

2.라니스터 가문
문장-사자
가언-Hear me roar(내 포효를 들으라) / 비공식(라니스터는 언제나 빚을 갚는다)
거점-캐스털리 락(서부)

 

주요인물

티윈 라니스터(찰스 댄스)-라니스터가문의 영주
악역을 맡은 라니스터 가문의 수장이라기에 엄청난 대악당이 나올줄 알았건만 나중에 출현했을때보니

의외로 권력욕도 크지않고 지략에 뛰어나며 가문을 이끄는데 충실한 인물이었다. (물론 좀더 지켜봐야 알겠지만...)

20년간 전 왕의 핸드였던 인물.

 

세르세이 라니스터(레나 헤디)

로버트 바라테온과 결혼해 세르세이 바라테온이 되었지만 본인은 여전히 라니스터임을 고집하고 있다.
쌍둥이 동생 자이메 라니스터와 불륜관계로, 세 아이 조프리,미르셀라,토멘을 가졌다.
냉혹한 악녀지만 일면에는 로버트를 사랑했었지만 그의 마음을 얻을수 없었던 여자의 나약한 슬픔이 비춰진다.

 

자이메 라니스터(니콜라이 코스터 왈다우)
멋진 외모와 검술에 뛰어난 인물이다. 악해보이지만 세르세이를 위한 행동이고
에다드 스타크와의 대결에서 정정당당히 그를 이기고 싶어하는 권력보다는 검에 더 가치를 두고있는 인물이다.
15살 어린나이에 왕실 근위기사인 킹스가드에 임명되었지만 맹세를 깨고 전 왕을 살해해 킹슬레이어라는

별명을 얻었다.

 

티리온 라니스터(피터 딘클리지)
라니스터가문의 난쟁이로 태어나 임프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으며 상당히 유쾌한 케릭터이다.
방탕해 보이지만 똑똑하고 지략에 뛰어난 인물로 유머러스하면서 정도 많다. 라니스터가문의 유일한 호감케릭터

 

란셀 라니스터(유진 사이먼)
티윈의 동생 케반 라니스터의 아들로, 국왕 로버트의 종자이다.
사촌형인 자이메를 동경하며 그를 닮고 싶어한다.

 

 

 

 

 

3.타르가르옌 가문
문장-드래곤
가언-Fire and blood(불과 피)
거점-드래곤스톤이였으나 현재 바다건너 자유도시 펜토스 협해에서 세력을 키우는 중


주요인물
비세리스 타르가르옌(해리 로이드)
야망이 크지만 능력이 없다는게 문제...왕좌를 되찾기 위해 동생 대너리스를 이용하는 비열한 캐릭터.
처음엔 뭔가 비중이 크게 나오면서 신경 거슬리게 할줄알았더니 의외로(?) 아무짓도 못하고...
책에서는 타르가르옌가가 무너지는동안 왕비였던 라엘라가 어린 비세리스를 데리고 대너리스를 임신한채 피신하지만 폭풍우가 치던 밤 대너리스를 출산하며 라엘라는 죽고 비세리스는 대너리스와 함께 에소스대륙으로 건너가

온갖 수모를 겪으며 고된 도피생활을 한다.
찌질한게 탈이지만 부모의 죽음과 가문의 몰락을 지켜보며 자란 불쌍한 인물이다.

 

대너리스 타르가르옌(에밀리아 클라크)
출현 시 여신의 외모로 추앙받으며 많은 파장을 불러일으킨 대너리스. 실제 머리색이 백금발은 아니고

다크브라운이라 살짝 신비감이 반감되긴한다.
오빠 비세리스의 야망때문에 13살에(실제 1987년생으로 롭과 존보다 한살 어리다) 팔리듯 도트락 부족의

우두머리 칼 드로고와 결혼하지만 점차 노력하여 도트락부족의 삶에 적응해 나간다.

결국 칼 드로고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이가 되지만...그녀의 행복은 오래가지 못한다.
타르가르옌 혈통의 진정한 불의 아이.
 
칼 드로고(제이슨 모모아)
강력한 카리스마를 지닌 도트락족의 우두머리
대너리스와 결혼후 대너리스를 도우며 많은 활약을 기대했던 인물이건만... 

 

 

 

 

 

4.바라테온 가문
문장-숫사슴
가언-Ours is the fury(분노는 우리의 것)
거점-스톰엔드


주요인물
로버트 바라테온
(마크 에디)

바라테온가의 차남으로 20년전 아에리스 타르가르옌의 폭정에 에다드 스타크, 존 아린과 함께 반역을 일으키고

 세븐킹덤을 통치하는 국왕의 자리에 올랐다.
에다드 스타크의 동생 리안나와 약혼관계였지만 그녀가 전 왕의 장남이었던 라예가르 타르가르옌에게 납치되어

겁탈당하고 죽임을 당하자 반역을 일으키는 계기가 되었다. 때문에 타르가르옌가에 대한 증오가 남다르다.
드라마에서는 아직 자세히 나와있지않지만 원본 책에서는 매드왕의 장남 라예가르 타르가르옌은 큰비중을 차지하며 비세리스와 다르게 똑똑하고 남자다운 인물로 묘사된다. 그런 인물이 과연 리안나를 납치하여 겁탈한 것일까?

리안나를 사랑했던 로버트가 그렇게 믿고싶었던것은 아닐까?
믿거나 말거나지만 존 스노우의 출생비밀이 사실 여기에 관련된게 아닌가하는 추측이 돌고있는것도 무리가 아니다. 음...설마...

 

렌리 바라테온(괴틴 안토니)
로버트 바라테온의 동생. 형의 죽음 후 왕권을 찾으려하지만 스타크에게 연합시도 실패후 일단 도피중.
시즌1에서 아직 별다른 비중은 없다.악한 인물은 아닌듯.

 

스타니스 바라테온

로버트 바라테온의 형. 시즌1에서는 이름만 언급되지만 시즌2부터 왕권탈환을 위한 큰 비중을 차지하는 인물.

 

조프리 바라테온(잭 글리슨)
뛰어난 미남으로 나오는데 그렇게 보이진 않지만 어쨌든 오만하고 사악하고 잔인하고 온갖 못된짓은 다한다.
어쩜 저렇게 재수없을까...생각되는 왕좌의 게임 최고의 악역. 캐스팅 갑이다 -0-

  

 

 

 

 

5.툴리 가문
문장-송어
가언-Family,duty,honor(가족,의무,명예)
거점-리버룬

 

주요인물
캐틀린 툴리(미쉘 페어리)- 현 에다드스타크의 아내, 지금은 캐틀린 스타크

리사 툴리(케이트 딕키)- 존 아린과 결혼한 캐틀린의 동생, 지금은 리사 아린

존아린 사망 후 라니스터가를 두려워해 아들 로빈을 데리고 아린가로 들어간다.

 

 

 

 

 

6.아린 가문
문장-매와 달
가언-As high as honor(명예처럼 고결하게)
거점-베일의 에이리(동부)


주요인물
리사 아린(케이트 디키)-존 아린이 죽고 아들과 함께 도망치듯 성을 나온후 현명함을 잃은듯.

로빈 아린(리노 파키올리)-리사와 존 아린의 아들. 어딘가 좀 모자라 보인다.

 

 

 

 

 

7.그레이조이 가문
문장-크라켄
가언-We do not sow(씨를 뿌리지 않는다)
거점-아이언 아일랜드의 파이크

 

주요인물
테온 그레이조이(알피 알렌)
테온의 아버지인 영주 발론 그레이조이가 반란을 일으켜 스타크가에 볼모로 들어왔지만 능력을 인정받아 어렸을적부터 에다드 스타크에의해 대자로 키워졌다

그레이조이가문은 해적질을 하며 약탈을 일삼는 가문이다. 씨를 뿌리지 않는다는 가언은 직접 농사를 짓지않고 필요한건 힘으로 빼앗아 얻는다는 의미이다.

 

 

 

 

8.프레이가문
문장-다리
가언-?
거점-트윈스(북부와 남부 사이의 통로)


주요인물
왈더 프레이

캐틀린 아버지인 툴리가에 서약한 기사이나 인격적으로 훌륭해 보이진 않는다.
프레이가문의 영주 왈더 프레이는 100살이 다 되가는 고령의 나이에, 수차례의 결혼으로 적자 서자 할것없이 수많은 자식들을 거느리고 있다.
기사가문으로 쌍둥이성에서 600년간 북부와 남부를 관통할 수 있는 다리(삼지창)를 지키며 통행료를 받아왔던 가문이다.
롭의 반란으로 남부로 내려가는길에 그 통행료로 롭과 아리아의 혼사를 담보로 받는다.

 

 

 

 

9.티렐 가문
문장-장미
가언-Growing strong(점점 강하게)
거점-리치의 하이가든(남부)


주요인물
로라스 티렐(핀 존스)
영주 메이스티렐의 셋째 아들.
꽃의 기사라는 별명에 걸맞게 뛰어난 무술 실력과 아름다운 외모를 갖춘 청년.
왕의 동생 렌리와 애인(?) 관계인듯 보인다.

 

 

 

 

왕좌의 게임 주요인물 관계도

 

 

 

 

 

왕좌의 게임 세계지도와 배경지식

 

 

 

왕좌의 게임은 지금의 유럽정도로 보여지는 웨스테로스가 주 무대이다. 

오른쪽 가장 큰 대륙 에소스는 유라시아대륙을 상징하며 대너리스의 활동무대이다.

하단 소토리오스는 아프리카 대륙을 상징한다.

 

계절은 매우 불규칙하며, 한 계절이 길면 몇년까지 유지된다.

그래서 그런지 농업도 안정적이지 못하고 문명도 중세수준에 땅덩어리에 비해서 인구가 적은편이다.
시즌 1의 시점은 9년간 지속되온 긴 여름이 거의 끝나가는 시점이다.

겨울은 춥기만 할 뿐이 아니라 낮이 짧고 어둡다.

(북쪽일수록 심해지기때문에 여름에도 윈터펠은 언제나 춥고 회색빛의 숲이 펼쳐져있다)
8000년 전 엄청나게 혹독한 겨울과 화이트 워커들이 나타났을 땐, 1년동안 해가 뜨지않는 밤이 지속되었다 한다.

 

웨스테로스가 세븐킹덤이라 불리는 이유는 300년전 정복자 아에곤(현 타르가르옌의 시조)에 의해 통일되기전에

웨스테로스가 7개의 왕국으로 나눠져있었기때문이다.

현 스타크의 영지인 윈터펠은 남단과 연결된 통로가 좁아  대규모의 군대가 이동하는데 애로가 있었기 때문에

300년전 아에곤이 드래곤을 타고 날아서 윈터펠을 점령하기 전까지

스타크가문은 오랫동안 북부의 왕으로 군림했고, 

그에 의해 7왕국에 마지막으로 편입되어 타르가르옌에 충성을 맹세하고 북부를 관리한다.

 

 

 

 

 

웨스테로스의 수천년 전 이야기

 

원주민 숲의 아이들
인간이 아니며 퍼스트맨이 동쪽으로부터 웨스테로스 대륙으로 이주해올 때 이미 웨스테로스에 살고 있었다.
키는 아이정도에 불과하고 금속을 다룰줄 모르는 석기수준의 문명이었으나 강력한 마법을 부렸다고한다.

숲의 아이들은 퍼스트맨과 조우한 후 외세로부터 침략을 막기 위해 강력한 마법으로 동쪽의 에소스 대륙과 이어지는 지역을 물속으로 가라 앉혀 동대륙과 서대륙사이에 협해가 생겨났다.

그들은 넓은 신의 숲을 만들고 붉은 수액을 가진 위어우드를 심고 얼굴 모양을 새기는 관습이 있었다.

(붉은 수액이 흘러나와 마치 피가 흐르는 것처럼 보인다)

 

퍼스트맨

청동기 문명이었던 퍼스트맨이 웨스테로스로 이주한 후 서로 싸우다 퍼스트맨이 숲의 아이들의 종교를 받아들이며

전쟁을 끝낸다.
그 후 아더(화이트 워커)들이 북쪽에서 내려왔을때 퍼스트맨과 숲의 아이들은 아더를 북쪽으로 몰아내 쫒아버리고

퍼스트맨 중 한사람이 북쪽 끝에 얼음으로 거대한 장벽(The Wall)을 건설하고 그들의 침략을 막기위해 나이트워치(Night Watch)라는 조직을 창설하는데 그가 바로 브랜든... 스타크 가문의 시조이다.

 

 

 

 

휴...정리하는데 엄청 오래걸렸네요 ㅠㅠ

시즌2 보기전에 시즌1 다시보면서 내용정리하려다 죽을뻔...;;

불펌하시면 안되요~

 

 

 

 

 
 
 
 
Posted by Y&S
생활공감/스타2012. 12. 24. 19:55

 

 

 

출생    1984년 11월 29일

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2012, 김붕도 역), 부자의 탄생(2010, 최석봉 역), 천하무적 이평강(2009, 우온달 역), 메리대구 공방전(2007, 강대구 역), 올드미스 다이어리(2004~2005, 지현우 역) 등

영화    Mr. 아이돌(2011), 주유소 습격사건(2010), 올드미스 다이어리(2006) 등

 

지현우는 오랫동안 좋아한 거의 유일한 배우이므로 사심을 듬뿍 담아 지현우에 대해 써보려 한다. 제일 처음 지현우에 대해 알게 된 작품은 올드미스 다이어리였다. 원래 TV를 좋아하지 않아 드라마를 생방으로 시청한 경우는 거의 없다. 대부분 나중에 재미있었다고 입소문이 도는 드라마만 골라 본다. 올드미스 다이어리는 워낙 나중에 본 경우라 KBS 컨텐츠를 다운받을 수 있는 콘피아 사이트에서 돈을 주고 겨우 구할 수 있었다. 그 당시 다운받을 수 있는 영상은 해상도가 400*300 정도 되는 저화질 영상밖에 없었기 때문에 고화질로 본 건 아니였다. 그렇게 보기 시작해서 거의 일주일동안 이 드라마에 빠져 허우적댔다. (워낙 한가한 직업이었기 때문에 ㅋ)

 

그렇다 ㅠ 난 지현우에 푹 빠져 헤어나올 수가 없었다. 그 당시 실제 지현우 나이가 극 중 29이 아닌 21,2살이었다는 걸 감안하면 난 정말 왕누나 팬이지만, 그 당시에는 몰랐다. 그 당시 내 나이가 여자 주인공인 예지원과 비슷한 나이였기에 난 더 드라마에 공감할 수 밖에 없었고, 그래서 더욱 지현우에게 빠질 수밖에 없었다. 아마 나는 지현우라는 배우가 아닌 극중 지현우 피디 캐릭터에 빠졌던 듯 싶다. (지금이라도 고화질 올드미스 다이어리를 받을 수 있는 곳이 있다면 웃돈을 주고서라도 받고 싶다.)

 

 

그 후 관심이 멀어지다가 부자의 탄생에서 다시 한번 지현우를 보았다. 지현우에 대한 애정이 아니였다면 끝까지 못 봤을 내용을 겨우겨우 봤다.(정말 내 취향이 아니였음 ㅠ 쏘리 현우) 다시 한번 지현우는 내 관심에서 멀어졌고 올해 인현왕후의 남자라는 작품에서 다시 그를 만나게 되었다.

 

 

드라마가 잘 표현된 티저 영상

 

 

 

 

인현왕후의 남자..의 김붕도..분명 올드미스 다이어리의 지피디와는 다른 캐릭임에는 분명하지만, 어찌 똑같이 이리도 빠지게 만들 수 있는지..

 

이 드라마를 올드미스 다이어리보다 고화질로 감상할 수 있었다는 점에 너무나 감사하고, 또 감사하다. 김붕도의 멋진 모습을 고화질로 감상할 수 있다니 눈이 호강하고 또 호강할 일이 아니고 뭐냔 말이다. 분명히 또 나는 지현우가 아닌 김붕도라는 캐릭터에 빠진게 분명했다. 왜냐하면 지현우가 유인나에게 사랑고백을 했을 때도, 유인나와 몰래 데이트 현장이 보도되어 둘이 커플 선언을 할 때도, 2년은 활동을 못하게 하는 군대에 들어갔을 때도 슬프다던가, 화가 난다던가하는 일이 전혀 없었기 때문이다. 정말 아무 관심이 없었다면 거짓말이겠지만, 관심 정도가 다였다.

 

하지만 이렇게 거의 비슷한 정도로 두 번이나 드라마의 캐릭터에 빠지게 한건 지현우의 매력 때문이며, 지현우만의 매력이 나를 상대 여주인공에 빙의되게 한 것이 분명하다. 그래서 아마 다음에 나를 또 드라마의 캐릭터과 사랑에 빠지게 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또다시 지현우일 것이다.

 

 

 

 

 

 
 
 
 
Posted by Y&S
생활공감/연극#영화2012. 12. 24. 18:14

 

 

 

이번에 개봉한 레미제라블이 정말 인기가 많았나보다. 집 근처에서 볼 수 있는 CGV는 모두 검색해봤는데 자리가 없고 SWEET BOX 밖에 자리가 없어서 무려 두 배의 가격을 들여 영화를 간신히 볼 수 있었다. 호빗만큼 기대를 하고 보진 않았지만 예전에 본 오페라의 유령, 물랑루즈, 맘마미아, 드림걸즈 같은 뮤지컬이 가미된 영화를 모두 재미있게 봤기 때문에 놓치기 싫었다.

 

 

등장 인물을 보자면 엑스맨으로 유명한 휴 잭맨,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에 나온 앤 해서웨이, 말이 필요없는 배우 러셀 크로우, 맘마미아의 아만다 사이프리드, 해리포터에서 벨라스트렝으로 나온 헬레나 본햄 카터 등 쟁쟁한 배우들이 나온다.

 

마리우스 역의 에디 레드메인은 나에게는 생소한 배우이다. 하지만 의외로 얼굴선이 곱고, 노래를 잘 불러 처음에 '읭? 남자배우 별론데?' 했던 마음이 영화를 보면서 스르르 녹아버렸다.

 

 

코제트 역의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맘마미아에서 너무 예쁘고 노래도 잘 부르고, 연기도 잘해 이미 좋아하는 배우였지만, 오히려 이 영화에서는 그다지 인상깊은 연기를 펼치지 못했다. 잘 봐줘야 평타 정도?

 

 

테나르디에 부인 역의 헬레나 본햄 카터는 해리포터에서 나온 캐릭터와 크게 다르진 않은 듯하지만 기대한 대로 역시나 톡톡 튀는 연기로 감초 역할을 충분히 해주었다. 배우들의 연기가 자칫 지루할 수 있었던 영화를 잘 이끌어 나간듯하다.

 

 

에포닌 역의 사만다 뱅크스..이 영화가 최초의 필모인 영국 배우이다. 에포닌은 책에서 본 모든 인물들 중에서 유일하게 기억나지 않은 인물이었다. 기억하는 거래야 여관 주인 집 딸 정도? 그래서 영화에서 백지 상태에서 볼 수 있었던 유일한 캐릭터였다. 마리우스를 짝사랑하고, 사랑에 모든 걸 내던질 수 있는 용기있는 에포닌은 코제트보다 내게는 백배는 매력적인 캐릭터였다.

 

 

다음으로 인상깊었던 가브로쉬 역의 다니엘 허틀스톤 역시 이 영화로 데뷔한 아역 배우이다. 암울한 역사나 암울한 가정에서 아이는 더 빨리 철든다. 가브로쉬 역시 그런 아이 중 하나다. 똑똑하고 일찍 철들어 똘망하니 이쁘지만 웬지 마음을 아프게 하는..아이

 

 

영화는 99% 노래로 이루어져 있어 자칫 몰입도를 방해할 수 있지만, 배우들의 연기가 너무 좋아 끝까지 집중해서 볼 수 있었다. 노래 중에서는 에포닌의 솔로가 제일 좋았다. 난 역시 로맨티스트인듯..

 

영화의 내용이야 책과 다를 바 없으니 다들 알만큼은 알듯하다. 고로 이 영화는 책의 내용을 얼마만큼 영화 안에 담을 수 있을까가 관건인 듯한데 영화의 한계라는게 있으니.. 70% 정도만 표현되도 보는 사람은 만족할만할거 같은데, 레미제라블은 그 정도는 아닌 듯하다. 하지만 영화만의 매력이 있는 법이니까.

 

영화만 보자면 충분히 볼만한 영화였으되, 다시 영화관에서 보고싶을만큼은 아니였다는 거..

그렇지만 평점은 높게 줄 수 있을 듯하다. 80점 정도?

 

 

 

 

 

 
 
 
 
Posted by Y&S

 

 

 

 

엑셀에서 매크로를 작성하면 일단 매크로 사용 통합 문서로 저장해야 한다.

저장할 때 파일 형식을 'Excel 매크로 사용 통합 문서'로 선택하면 *.xlsm 형식으로 저장된다.

 

 

 

 

 

매크로 사용 통합 문서로 잘 저장했다하더라도 엑셀에서 매크로를 사용하지 못하도록 설정되어 있다면 매크로를 실행할 수 없다. 매크로를 사용할 수 있는 환경으로 변경해보자.

 

1. [Office 단추]-[Excel 옵션] 단추를 클릭한다.

  

 

 

 

2. [Excel 옵션] 창이 나타나면 [보안 센터]를 클릭한다.

 

 

 

 

3. [보안 센터 설정] 버튼을 클릭한다.

 

 

 

 

 

4. [보안 센터] 창이 나타나면 [매크로 설정]을 클릭한다.

 

 

 

5. [모든 매크로 포함(위험성 있는 코드가 실행될 수 있으므로 권장하지 않음)] 옵션을 체크한다.

 

 

이제 매크로 포함 문서를 불러와 매크로를 실행하거나 Visual Basic으로 작성한 프로시저를 실행할 수 있다.

 

 

 

 

 

 

 

 

 

Posted by Y&S

 

 

 

엑셀 함수 중에서 정보 함수에 대해 알아보자.

정보 함수는 셀에 어떤 값이 들어있는지 체크하기 위한 함수로 앞에 IS가 붙는다.

여기에서는 ISBLANK, ISERROR 함수를 알아보자.

 

 

 

 

 

ISBLANK(검사값)

검사값이 빈 셀인지 확인하여 빈 셀이면 TRUE, 빈셀이 아니면 FALSE를 반환하는 함수

=ISBLANK(C5)     =>     FALSE   (C5 셀이 빈셀이 아니므로 FALSE) 

=ISBLANK(C6)    =   TRUE    (C5 셀이 빈셀이므로 TRUE)

 

 

 

ISERROR(검사값)

검사값에 에러가 있는지 확인하여 에러면 TRUE, 에러가 아니면 FALSE를 반환하는 함수

=ISERROR(4/0)     =>     TRUE   (숫자를 0으로 나누면 '#DIV/0!' 에러가 난다. 에러이므로 TRUE)

 

 

 

 

 

 

 

 

 

활용 예제

1. 이벤트의 참석 여부에 따라 참석했으면 '증정', 아니면 '증정안함'이 표시되도록 하시오.

2. 시험 응시 여부에 따라 응시하지 않았으면 0을 표시하고, 응시했으면 중간 고사 점수에 10점 가산점을 더하시오.

 

 

 

 

 

 

 

 

 

 

 

Posted by Y&S
생활공감/쇼핑2012. 12. 23. 16:24

 

 

 

 

 

스프리스 패딩부츠(FSBHC4w25z1)는 y언니에게 받은 생일선물이다.

작년에 한참 어그에 빠져 소셜에 싸게 나온 제품들을 열심히 찾아다니며 만원짜리부터해서 베어파우까지
참 많이도 질렀드랬다.


두개는 엄마드리고 현재 신고있는건 무다부츠 두개와 엠마숏 베어파우 한개...

무다부츠가 유명한건 아니지만 소가죽에 굉장히 튼튼하고 견고하게 만들어져 작년에 산 후 엄청 요긴하게 잘 신고 다니고 베어파우는 지난 겨울이 끝나갈때쯤 소셜에서 싼게 쏟아져 나오길래 미리 장만해 두었던것.

(지난 겨울이라고 해봤자 올 2월이나 3월쯤 되겠구나...)


베어파우 중 가장 흔하게 많이들 신고다니는 엠마숏 제품 중 빨간색에 꽂혀 레드우드색상을 샀었는데

이게 색감이 너무 맘에들어 지금은 아껴신는 완소아이템이 되었다.

 

그렇지만 역시 실용성면에서 블랙 색상을 따라오진 못하기에 올겨울 베어파우 블랙을 좀 긴걸로 하나
더 장만해볼까 계획하고 있던참에 두둥~!!
급작스런 비와 눈에 잘신고 다니던 초코색상 무다부츠하나가 침몰당하고...
앞에 얼룩이 생겨버리니까 영 추해보여서 그냥 올겨울까지만 대충 신고 버려야 하는 상황이 되어버렸다.
그나마 그때 신고 있었던게 베어파우가 아니였던게 천만 다행이였달까...
요즘은 이왕 베려버린거 그냥 눈이오나 비가오나 주구장창 더 막신고 다니는 불쌍한 무다부츠 ㅡㅡ;
원래 가격이 싸든 비싸든 맘에든건 소중히 아껴쓰는 편인데 ㅜㅜ

 

 

 

 

어차피 원조 오리지날 어그(ugg)는 너무 비싸서 살 생각조차 안했고 베어파우가 가격대비 실용성면에서
적당하다 생각했는데 한해 신고 무다부츠같은일이 벌어지면 그 조차도 가격이 아깝다는 생각이 드니까...
어그(ugg)든 베어파우든 몇년 후 초토화 된거 신고 다니면 누가 그 가치를 알아주냔 말이지.
오히려 추레해 보일뿐...차라리 일이만원짜리 깨끗한거 한해신고 버리는게 낫지...
물론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일 뿐이지만 말이다.
요새는 이삼만원만되도 무다처럼 질도 좋도 튼튼하게 잘 나오더라.

 

여하튼 이 상태로는 검은색 베어파우 사봤자 날씨가 조금만 안좋아도 신지 못하는 사태가 일어날것 같아
그동안의 긴 어그사랑을 접고 눈이나 비올때도 맘편히 신을수있는 패딩부츠나 하나 들이기로 마음 먹었다.
추위를 많이타는 나로서는 겨울에 구두 따윈 상상도 할 수 없기에...

 

그리고 언능 패딩부츠 무한 검색에 돌입~!

 

 

 


옷이든 신발이든 아무리 예뻐도 불편하면 한 두번 사용 후 결국 진열장 신세가 되어버린다는것을

오랜 쇼핑노하우로 깨달았기에

물건을 고를때 가장먼저 생각하는건 이게 내가 평소 자주입는 옷스타일과 매치시켰을때

얼마만큼 활용도가 높을것인가 하는 것이다.

그 조건만 부합된다면 가격이 싸든 비싸든 일단 뽕뽑을만큼 자주하고 다니니까 비싸게사도 아깝지가 않다.
그리고 두번째 보는게 디자인. 일단 맘에들어야 하니까 당연하다.
그리고 세번째보는게 디자인과 실용성을 만족시켰더라도 이 상품에 이 가격이 적당한가이다.

 

만일 이 조건을 무시하고 가격이 싸다거나 예쁜거에 혹해서 그냥 질러버린 물품은

어김없이 그 가격조차 아까울만큼 사용도 안한채 자리만 차지하다가 버려지게 된다.
근데 참...사람맘이란게 이걸 알면서도 빈번히 이런실수를 반복한다.
그나마 예전보다야 많이 줄었긴 했지만서도...

 

어찌됐든 그리하여 처음엔 노스페이스 눕시 패딩부츠 700을 사고 싶었지만

엄청난 인기에 사고싶던 블랙색상이 품절인데다가

y언니랑 네이트온 링크전달미스로 스프리스 패딩부츠 블랙색상 획득 ^^;;

베어파우 어그부츠신다가 스프리스 패딩부츠 신어보니 진짜 가볍고 모양도 은근 여성스러운게 맘에든다.

 

사이즈는 내가 구두는 225~230신고 운동화는 편하게 신을라고 넉넉하게 235신는데 노스페이스 패딩부츠가 작게나온다고 하여 240이라고 했던것을 y언니와 네이트온 커뮤니케이션이 어긋나 스프리스 240이 오는바람에

많이크다.ㅎㅎ

230사이즈가 딱 적당했을듯...

 

근데 요것도 상당히 인기제품인지 살때 당시인 12월초에 여기저기 품절이더니 지금은 파는데도 없더라~

굽도 4cm정도 있는편이라 아주 맘에든다~

현재 품절이라 사이즈 교환이 안돼서 2cm깔창 넣고 그냥 신기로 결정.

 

 

 

난 기본적으로 다리짧고 저주받은 하체의 소유자인지라 ㅠㅠ 부츠를 고르는데 많이 신중한편인데

일반 가죽부츠는 종아리에서 지퍼가 안 올라가므로;; 쳐다보지도 않고
어그부츠 중에서도 다리 두꺼워보이는걸 피하기 위해 길이감에 무척 신경써서 고른다.

다리 예쁜사람이야 아무거나 신어도 어울리겠지만 ㅠㅠ

그래서 베어파우 살때도 길이감 보려고 인터넷 후기를 엄청 뒤지고 다녔더랬다.

 

 

 

 

이건 스프리스 패딩부츠 신었을때 모습. 통은 여유롭게 넉넉하고 길이감도 나쁘지않다. 

깔끔하면서도 옆라인이 살짝 파인게 상당히 맘에든다.

몸매 보정을 하고 싶었으나 최대한 사실적인 모습을 올려야될것 같아서 내 비루한 하체를 그대로 올렸다;;

155키에 옷은 55~66사이즈를 입는데 종아리 오른쪽 가장두꺼운부분이 34.5cm, 왼쪽 가장두꺼운부분이 34cm (ㅡㅡ);;

다이어트해도 종아리는 죽어도 안빠져 덴장~ 

 

 

 

 

 

요건 아껴신는 베어파우 엠마숏 레드우드색상...6사이즈가 딱 적당하게 맞았다.

살때 당시 회사사람 두명이랑 같은데서 인터넷으로 같이 샀는데도 6사이즈 산 두사람은 약간 어두운빨강으로 오고

7사이즈 산 한사람은 좀더 밝은 빨간색으로 왔는데 

개인적으로 산타클로스 느낌의 살짝 어두운빨강이 맘에든다.

박스가 달랐던거보니 아마 병행수입제품으로 둘중 하나는 제조일이 틀렸던 듯... 선명한 빨강이 아주 예쁘다.

 

 

이건 베어파우 엠마숏과 스프리스 패딩부츠 착화샷 비교...

스프리스가 살짝 더 긴데 아마 베어파우 엠마미드정도의 길이감인 듯 하다.

아무래도 다리짧고 종아리 좀 있는 나같은 사람에게는 엠마숏 정도의 길이가 좀더 날씬해 보이는 효과는 있다. 

 

 

 

 

 

그리고 작년에 사서 엄청 신고 다녔던 소가죽으로 된 쵸코색 무다부츠...의 처참한 상황...ㅠㅠ

 

 

 

 

 

무다부츠는 베어파우 엠마숏과 비교해 살짝 더 높고 폭이 좁다.

발목부분이 많이 접힌건...무다부츠가 좁은폭으로 인해 종아리에 걸려 끝까지 자연스럽게 올라오지 못해서 --;;

그렇지만 타이트하게 종아리를 감싸주는게 맘에 들었었다. 

 

 

 

 

 

발목까지 오는 카키색의 짧은 무다부츠...

요건 짧아서 바지입을때 신으면 편하고 좋다. 근데 뒤축이 좀 무너졌구나;;

 

 

 

 

 

무다 두개 비교샷인데 개인적인 느낌으로 발목까지 오는 짧은거 신으면 종아리가 부각되고

다리가 더 짧아보인다. 아마 베어파우 데미의 길이감이 요런느낌이겠지...그래서 난 데미는 안사 ㅎㅎ 

 

 

 

 

☞관련글

2014/12/01 - 노스페이스 패딩부츠 (NZS99F76) 카멜색 선물받다! by S

 

 

 

 

 

 
 
 
 
Posted by Y&S
생활공감/게임2012. 12. 23. 03:07

 

 

 

화이트데이- 학교라는 이름의 미궁.

 

재작년인가...y언니에게 추천받아 했던 공포게임 화이트데이...무섭고 스릴감있는거 좋아하는지라 내 취향에 딱맞아 끝까지 엄청 재밌게 했다. 몰랐는데 공포게임 레전드더라...

물론 혼자있을때하면 많이무서우니까 좀 밝게해놓고 하긴했지만...

 

거기서 가장 무서웠던건 수위아저씨 ㅠㅠ

수위아저씨한테 걸려서 호루라기 불면서 쫒아오면 도망갈때 심장이 두근두근!!!!!!!!

무슨 학생을 마주치기만하면 패죽이려고 해;;

 

 

 

 

화이트데이는 늦은 밤 좋아하는 여학생에게 사탕을 몰래 주려고 학교에 들어갔다가 그곳에 갇히면서

게임이 시작된다.

하여튼 혼자 음산하고 조용한 학교을 돌아다니면서 벌어지는 일이다.

이때 만나는 여학생 세명과 대화를 어떻게 진행해 나가느냐에 따라 엔딩이 달라지는데 스토리가 참 탄탄하다.

 

2001년에 출시됐는데 10년 전 나온 게임치고는 그래픽도 괜찮은 편이다.

근데 사실 이 게임은 매니아층도 많고 해본사람도 많지만

불법으로 너무 많이 떠돈탓에 제작사가 망한 비운의 게임이랄까...

아마 그러지 않았다면 화이트데이2가 나왔을텐데...참으로 안타까운일이 아닐 수 없다.

 

 

 

화이트데이 게임의 엔딩은 총 7가지 있다.

1. Ivy - 담쟁이 덩굴 : 우정 - 지현과의 약간 잘되는 분위기로 끝난다.(지현해피엔딩)

 

2. Ebony- 흑단 : 위선/암흑 - 성아가 주인공한테 비웃고 가면서 끝난다.(성아노멀엔딩)

 

3. Althea - 접시꽃 - 성아가 지현이를 데리고 가며 끝난다.(지현노멀엔딩)

 

4. Tuberose - 튜베로즈 : 위험한 쾌락 - 성아와 잘되는것 같지만...뒤통수치면서 끝난다.(성아해피엔딩)

 

5. Hyacinth - 자주빛 히아신스 : 슬픔/나를 용서해줘 - 주인공 혼자 도망가듯이 탈출한다.(소영베드엔딩)

 

6. Dandelion - 민들래 : 성실/행복 - 소영과 함께 탈출하지만 소영과 잘되는건 아니다.(소영노멀엔딩)

 

7. White Chrysanthemum - 하얀 국화 : 진실 - 소영이랑 잘되는 분위기로 끝난다.(소영해피엔딩)

 

 

 

7가지 중에 내가 깼던 엔딩은 세가지 였는데

첨에 별생각없이 소영이한테 잘해줬다가 성아한테 잘해줬다가 했더니 결국 아무것도 못건지고 별거없는 3번으로 끝났고, 두번째는 성아를 공략해야겠다 맘 먹고 성아한테만 잘해줬더니 성아랑 잘 되는가 싶었는데...마지막에 짓는 성아의 썸짓한 미소. 진짜 소름끼쳐서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 (4번엔딩)

세번째는 죽어라 소영한테만 잘해줬더니 같이 미궁을 탈출해서 볼수있었던 7번엔딩...

이중 진짜 해피엔딩이라 할 수 있다. 나머지는 소영을 구출해내지 못했거나(1~5번엔딩) 소영을 구출했어도 잘되진않았으니까... (6번엔딩)

 

 

여하튼 한때 푹빠져서 했던 게임...화이트데이

언제 시간날때 한번 더 해봐야겠다.

 

 

 

 

 

 

 
 
 
 
Posted by Y&S
생활공감/쇼핑2012. 12. 23. 01:47

 

 

 

피부관리샵에서 산 딸고 미스트에 대해 써보려고 한다.

가격은 55,000으로 좀 비싸게 산 감이 있다. 인터넷으로 최저가 40,000원까지 가능하니 말이다.

하지만, 비싸다는 느낌보다 잘 샀다는 느낌이 들고 가격이 아깝지 않을 정도로 만족스럽다.

어짜피, 인터넷에서 구매하는 화장품은 잘 믿을 수 없는 단점이 있으니 잘 산 듯하다.

 

관리샵 원장님이 화장할 경우에는 이미 충분히 수분이 공급되어 미스트를 사용할 필요가 없으니, 낮이나 얼굴이 건조하다는 느낌이 들 때 자주 사용하라고 말해줬기 때문에 바쁜 낮 시간에 사용하지 않아 오히려 한두달 간은 잘 사용하지 않았다. 겨울이 되고 이럴 바에는 그냥 화장하는 시간에 사용하자 해서 토너 후나, 로션 후에 뿌려줬더니 피부 톤이 밝아지고 하루종일 촉촉해서 계속 사용하게 됐다. 무엇보다 좋은 점이 저녁에 클렌징을 할때 피곤하거나 피부가 안좋으면 피부 느낌이 거칠거칠하게 마련인데, 미스트를 아침 화장 때 한 이후로는 술을 마신 후에도 클렌징 때 피부가 보들보들한 것이 확 달라진 게 느껴졌다. 이제는 자기 전 토너 후에도 미스트를 뿌렸더니 효과가 두배인 듯..게다가 워낙 민감성 피부인 내 얼굴에서도 트러블이 안생기는 걸 보니 어느 피부에나 사용할 수 있을 듯하다.

 

통 길이는 약 25센치 정도로 큰 편이라 어디 들고 다니기는 불편한 감이 있다. 무게는 통 무게만 있는 듯 가볍다.

 

 

딸고 미스트는 해수를 이용했기 때문에 다른 미스트와 달리 수분을 그대로 가둬두어 오래 촉촉함을 느낄 수 있고, 자주 사용해도 자극이 없다. 뿌리는 각도는 얼굴 턱 아래에서 얼굴을 살짝 젖히고 약간 거리를 두어 뿌리면 얼굴 전체에 분사되고, 귀찮을 때는 가까이에서 살짝 살짝 부분별로 뿌릴 때도 있다. 일단 뿌리기 전에 몇번 흔들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용량은 150ml이고, 유통기한은 2~3년 정도로 긴 편이다.

 

처음 구입해서 사용해보는 미스트이지만 정말 만족스럽고, 앞으로도 계속 애용하게 될 거 같다.

 

 

 

 

 

 
 
 
 
Posted by Y&S

 

 

 

사용자 정의 함수는 엑셀에서 제공하는 함수가 아닌 사용자가 입맛에 맞게 함수를 만드는 것을 말한다.

 

사용자 정의 함수는 Visual Basic 언어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if문이나 swicth문, Select문을 알고 있으면 더 쉽게 만들 수 있다. 여기에서는 더하기 기능만 하는 기본적인 함수를 만들어 본다.

 

 

1. 중간과 기말 점수를 합하는 사용자 정의 함수를 만들어본다. [개발 도구] 탭을 클릭한다.

 

 

 

 

 

2. [코드] 그룹의 [Visual Basic] 명령을 클릭한다.

 

 

 

 

 

 

3. [Microsoft Visual Basic] 창이 나타나면 [삽입]-[모듈] 메뉴를 클릭한다.

 

 

 

 

 

 

4. 함수 내용을 입력한다. 'Public Function'은 함수를 정의하는 부분이므로 반드시 입력하고, fn_sum은 함수 이름이므로 영어와 한글을 조합하여 마음대로 작성한다. 괄호 안은 함수의 인수다. 다 작성한 후에 닫기 버튼을 클릭하면 자동으로 저장 후 엑셀로 돌아간다.

 

 

 

 

 

 

5. [함수 삽입] 버튼을 클릭한다.

 

 

 

 

 

 

6. [함수 마법사] 창이 나타나면 [범주 선택] 목록 버튼을 클릭한다.

 

 

 

 

 

 

7. [사용자 정의]를 클릭한다.

 

 

 

 

 

 

8. 함수를 선택한 후 [확인] 버튼을 클릭한다.

 

 

 

 

 

 

9. 인수를 입력하는 창이 나타나면 각각의 셀을 클릭하여 입력한 후 [확인] 버튼을 클릭한다.

 

 

 

 

 

 

10. 수식 결과 값이 나타나면 수식을 복사하여 완성한다.

 

 

 

 

 

 

 

 

 

 

Posted by Y&S
생활공감/쇼핑2012. 12. 22. 01:02

 

 

 

 

5월 쯤에 매직립스틱, 일명 반전립스틱을 소셜을 보다가 처음 알고난 후 (원래 화장품에 전혀 관심이 없었기에;;)
오~이런 은혜로운 상품이 있나...틴트처럼 잘 지워지지 않으면서 오래가고, 컵에 묻어나지도 않고, 신기하기까지 해!!! 대박이야!!! 했는데 알고보니 이미 알사람들은 다 알고 한참전부터 유행이었더라;;

 

 

어쨌든 처음 접했던건 반전립스틱의 원조, 슈렉틴트라고 불리는 무드매쳐 립스틱이였는데

그동안 연한색 립글로즈정도만 사용하던 내가 요번엔 색다른걸 도전해보자하고

섹시레드색이 된다는 빨강을 샀다가 무시무시한 꽃분홍이 되는걸보고

그냥 회사사람이 샀던 무드매쳐 갈색이랑 바꾼 후 (꽃분홍보다는 차라리 이게 레드에가까웠다)

몇번 쓰다가 결국 엄마드렸다.

 

기본적으로 화장이라고는 비비뿐이 안바르고 다니던 내게 진한색은 역시 무리였달까...
입술만 쥐잡아먹은듯 동동;;

게다가 입술이 엄청 뜨고 각질이 일어나는 나에게 무드매처 립스틱은 틴트처럼 입술을 너무 건조하게 만들었고

일단 바를때 향도 별로여서 바르기 싫더라...


 

 

 

그래도 반전립스틱에 미련을 버리지 못한채 알아보다가 마스꼴로지 매직립스틱을 알게됐는데

요건 오래가면서 촉촉하고, 자외선까지 차단이 된단다.

 

 

 

옐로우가 망고오렌지로, 오렌지가 자몽오렌지로, 핫핑크가 로즈핑크로, 퍼플이 라벤더핑크로, 그린이 루비레드로

발색된다고 하는데

상세페이지 보면서 이대로만 발색이 된다면 다 사도 돈 아깝지 않겠다 생각했으나,

반전립스틱이 결코 상세페이지와 같은 발색을 내지 않는다는걸 무드매쳐를 통해 겪었기 때문에

무슨색을 사야할지 며칠동안 후기만 찾아보고 다녔다.
비싸지도 않은거 그냥 몇개 사서 써보면 될것을 피곤한 이 성격탓에... ㅠㅠ

 

 

 

 

무슨색을 살지 수많은 고민끝에 노란색을 샀는데 결론부터말하자면 아주 만족스러웠다.

일단 바를때 무드매쳐보다 훨씬 촉촉해서 내 각질많은 입술에도 들뜸없이 아주 잘 발렸고, 향도 좋은데다

케이스도 무드매쳐립스틱보다 훨씬 고급스러워 보였다. (무드매쳐는 진짜 케이스가 싸구려 장난감 같아서...)

색상이 별로 티가 안난다는 사람도 있었지만

나는 기본적으로 아무것도 안바르면 병자같이 입술에 생기가 없었기때문에

요거하나 바르고 글로시한 투명립밤 하나 발라주면 딱 화장안한 듯 생기있는 내입술 느낌이였다.

 


광고처럼 지속력이 12시간을 간다거나 전혀 묻어나지 않는다거나 하는건 아니였지만

그거 외에도 충분히 만족스러운 색감을 냈기 때문에 몇개월동안 매일매일 하루에 두세번씩 수시로 발랐더니

어느새 거의 다 써가고... (질감이 부드럽고 물러서 생각보다 빨리쓴다)

 

 

얼마전에 낱개로 5천원 안되는 가격에 매우싸게 나왔길래 망고오렌지 하나 미리 장만해놓자 하면서

요번엔 진한거 하나 더 사볼까? 했다가 결국 고민끝에 에잇~하면서 5개 모두 질렀다 ㅡㅡ;;

발색이 너무나도 궁금했기에...

 

 

 

근데...진짜 색상이...참...

내가 발색후기만 엄청 보면서 돌아댕겼는데 그럼에도 무슨색을 사야될지 전혀 감을 잡지 못했던게

같은 립스틱 색상이라도 찍어놓은 사진들의 색감이 전혀 틀렸기 때문인데

내가 실제 착용샷을 찍어보니 그럴만하더라.

일단 입술에 바른 후 조명에 따라서도 색상자체가 틀려보이고 카메라가 그 미묘한 색감을 정확히 잡아내지 못하는데 발색사진 아무리 봐도 무슨 소용이란 말인가...

 

 

며칠동안 이색 저색 써봤는데 일단 오렌지,그린,핫핑크는 확실히 거의 같은색이라고 보면된다.

기분에 따라 좀 틀려보일수도 있긴한데 이게 기본 립스틱 색상이 있기때문에

바르는순간 발색되는 과정에서 좀 달라보이는거지 약간 시간 경과 후 보면 결국 같은색... 

긴가민가하는마음에 오렌지를 윗입술에, 그린을 아랫입술에 바르면 두 색은 전혀 구분이 안된다.

핫핑크와 그린도 같은식으로 발라봤지만 마찬가지.

 

팔에다 하면 좀 구분이 될까해서 두번씩 그어봤으나 똑같더라... ㅡㅡ

 

 

 

 

발색샷좀 찍어보겠다고 이색저색 다 발랐다 지웠다 하며 윗입술 아랫입술도 다르게해서 수십장을 찍어댔으나

나중에 포토샵열고 확인해보니

일률적인 입술색에 어디서부터 무슨색을 찍은건지 구분이 하나도 안가는 것은 물론 

(분명 서로 다른색을 발랐는데 위아래 입술색조차 똑같다;;) 

실재로 눈으로 보여지는 색상이랑 전혀 다른색으로 찍혀있길래 

그냥 포기하고 포토샵으로 비슷한 느낌을 만들어 올리는게 차라리 더 도움되겠다 싶어 포샵질만 열라게 했다;;

 

 

우리집은 형광등 불빛에 약간 노란빛이 돈다...같은색을 발라도 저녁에 불키고 발라본 느낌이랑

사무실 출근해서 백색형광등 아래에서 본 색감은 전혀 달랐다.

 

 

 

집에서: 오렌지색이라기보다는 코럴색에 가깝다.

왼쪽-맨입술

오른쪽-옐로우 (망고오렌지)

 

 

사무실에서: 살짝연한 핑크빛이 돈다.

왼쪽-맨입술

오른쪽-옐로우 (망고오렌지)

 

 

 

 

 

집에서: 옐로우가 그냥 본인의 자연스런 입술색같다면 세가지는 좀 화장한느낌이 드는데 다홍빛 색감이다.

왼쪽-옐로우(망고오렌지)

오른쪽-그린(루비레드) or 핫핑크(로즈핑크) or 오렌지(자몽오렌지)

 

   

 

 

사무실에서: 밖에 나가서보면 무조건 그냥 핑크색이라 보면 된다.

옐로우가 연하고 나머지 세개는 그보다 좀더 진하다. 

왼쪽-옐로우(망고오렌지)

오른쪽-그린(루비레드) or 핫핑크(로즈핑크) or 오렌지(자몽오렌지)

 

 

 

퍼플은 친구 선물주기로해서 직접 못발라 봤다가 친구한테 준 후 한번 발라봤는데

위의사진이 다른거 두세번 그어야만 나오는 발색이라면 퍼플은 한번만 발라도 바로 진달래색이다.

 

 

 

그렇다면 여기서 노란색을 여러번 칠하면 그린,오렌지,핫핑크 색감을 낼수 있느냐? 하면 그건 아니다.

위의 모습이 여러번 칠했을때 느낌이니까...

 

근데 여기서 따져볼 건 우리는 하루의 대부분을 사무실이나 밖에서 보낸다고 생각해봤을때

그냥 전부 핑크색이라 보면 된다.

 

 

 

정리하자면 옐로우는 색이 연해서 아마 진한 입술색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거의 발색을 못느낄지도...

하지만 나처럼 입술색이 연하면 생기있는 입술을 연출하기 딱좋다...화장안한 내 입술 느낌이 나니까...

 

그린,핫핑크,오렌지는 처음 바를때만 약간 다른느낌이고 발색되면 결국 똑같다. 

(핫핑크가 그나마 다른 두개에 비해 아주 살짝 연한편...딴거 한번바르면 될걸 핫핑크는 두번발라야 되는 느낌?)

좋아하는 향으로 그냥 하나만 사도 충분하다본다. 

 

퍼플은 바를때부터 바로 핑크빛이 돈다. 그린,오렌지,핫핑크가 같은핑크라도 살짝 붉은빛이 돈다고 치면 

퍼플은 약간 더 진달래색에 가깝다고 해야하나...게다가 다른거보다 좀더 진하다. 

향은 개인적으로 가장 좋았다.

 

 

결론은 저 위 상세페이지에서 발색된다는 색깔은 100프로 다 거짓부렁이라는 거다.

물론 개개인의 본래 입술색에따라 발랐을때 색감 차이는 있겠지만 확실히 말할수있는건

그건 개개인의 차이일뿐이지 한사람이 발랐을때 다섯가지 색상 모두 다른색으로 나오진 않는다는거다.

 

약간의 연하고 진한 차이일뿐...

 

 

 

어쨌든 색감이 나쁘진 않으니까 노랑하나랑 다른색 하나정도는 있어도 괜찮을듯싶다.

그렇지만 다섯개를 다 사는건 돈 버리는 짓인듯...

단점이라면 처음 발랐을때 촉촉하다가 시간이 경과되면 틴트처럼 좀 건조해지는 관계로

중간중간 립밤같은걸 발라줘야한다. (그나마 무드매쳐보다는 덜함) 

촉촉할때 휴지를 한 두번 댔다떼면 좀 묻어나오지만

시간 경과 후 살짝 건조해지면서 입술에 안착되어 묻어나오지 않는다는것.

 

 

 

 

여담이지만 같은색이 전부 필요없어서 친구한테 주려고 말했더니

자기도 이미 마스꼴로지 반전립스틱 홈쇼핑에서 다섯개 두셋트를 패키지로 샀단다;;

그거 색상 다 똑같은데 나보고 모하러 샀냐면서 자기한테 말하면 줬을텐데 그러드라...젠장.

 

 

 

 

 

 
 
 
 
Posted by Y&S
생활공감/연극#영화2012. 12. 21. 17:04

 

 

 

호빗이 영화로 나온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꼭 보려고 벼르던 참에 드디어 개봉 셋째날인 12월 15일 동백CGV에서 남친과 함께 보았다. 토요일 붐비던 시간이라 그런지 영화 시작 30분 전에 제일 앞자리를 그것도 중간도 아닌 구석 자리 표를 겨우겨우 살 수 있었다. 12세 관람가여서 아이들이 많은 편이었고 아무래도 애들이 많으면 영화에 집중할 수 없기 때문에 살짝 걱정이 되기 시작했다. 그치만 자리에 앉고 영화가 시작되자 곧 아무 생각 없이 영화에 빠져 중간에 화장실 잠시 다녀올때 빼놓고는 너무 재미있게 볼 수 있었다.

 

'호빗(Hobbit)'은 '반지의 제왕' 작가인 J.R.R. 톨킨의 작품으로 '반지의 제왕' 이전에 자신의 아이들을 위해 집필하였다고 한다. 난 '반지의 제왕' 책과 영화를 모두 본 후에 '호빗' 책을 봤는데, 앞부분은 좀 지루한 편이었지만, 뒤로 갈수록 너무 재밌게 봐서 '반지의 제왕'보다는 소박하지만 나름 재밌는 책으로 기억하고 있었다.(솔직히 반지의 제왕도 지루한 부분이 없는 건 아니다.)

 

호빗에서는 프로도 베긴스의 삼촌인 빌보 베긴스가 주인공으로 나오고, 마법사인 간달프와 열셋 드워프들이 함께 모험을 한다.  에레보르 왕국의 왕자 '소린'이 이끄는 드워프들과 간달프, 간달프의 추천으로 참여하게 된 빌보 베긴스가 '스마우그' 드래곤에게 뺏긴 드워프들의 왕국 에레보르를 되찾기 위해 길을 떠나게 된다. 이 과정에서 겪게 되는 이런 저런 이야기가 호빗 삼부작 중에서 2편 정도는 차지할 거 같다. 나머지 3편에는 에레보르 산에서의 겪는 마지막 이야기가 나올 듯하다.

 

일단 '호빗 : 뜻밖에 여정'에서는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샤이어에서 엄청나게 먹고, 마시고, 나름 게으른 호빗의 평범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빌보가 뜻밖에 손님들을 맞게 되고, 뜻밖에 모험을 시작하게 되어 점차 진정한 모험의 일원이 되어가는 모습을 그리고 있다. 빌보가 모험의 일원으로 간달프에게 추천을 받은 이유는 반지의 제왕에서 프로도가 그렇듯이 가슴 속에 품고 있는 새로운 것에 대한 열정이 이유가 아닐까 싶다.

 

너무나 현실적이어서 웃겼던 좀도둑 계약서

 

'호빗 : 뜻밖의 여정'에서 최고의 역을 뽑으라하면 역시 골룸일 것이다. 반지의 제왕을 본 사람들이라면 빌보가 어떻게 골룸은 만나 반지를 가지게 되었는지가 궁금했을 것이다. 호빗에서는 그 과정이 모두 그려져 있다. 책에서 이미 본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상상만 했던 그 과정이 영화에서 너무 잘 그려진 것 같아 좋았다. 오랜만에 본 골룸의 모습에 반갑기도 하고, 나름 순수했던(?) 예전 모습에 반갑기도 하고, 천진난만한 모습이 귀엽기도 한 것이 아무래도 골룸은 중간계의 스타(?)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든다. ㅋ

 

사악한 표정, 진지한 표정, 귀여운 표정의 3종 세트를 보여주고 있는 골룸

 

다음으로 인상깊었던 인물은 드워프 왕자 '소린'이다. 처음에는 빌보를 탐탁치 않아하다가 빌보에게 목숨을 건지는 도움을 받고 나서야 진심으로 빌보를 인정하게 되는 고지식하고 고집세지만 용맹이 대단한 드워프이다. 처음 소린 왕자를 보았을 때는 드워프의 비율이 아니라서 당연히 인간인줄 알고, 왕자라는 걸 알았을 때는 '저건 배신이야! 드워프가 어떻게 저렇게 생길수가 있어~~!!'라며 나름 통탄해했지만, 왕자라니까(ㅋ) 이해하자며 억지로 넘어갔다. 그런데 그 보다 더 잘생기고 비율 좋은 드워프들이 나타나자 드디어 제작진들의 의도를 알아챌 수 있었다. 빌보...호빗이니까 넘어가자. 간달프..인간이지만 이미 인간 300명의 수명을 산 노인이니까 또 넘어가자. 드워프..끙..(좌절) 방법이 없다!! 드워프지만 미남으로 그려!! 그렇게 나온거라는 거 알게 됐단 말이다!! 제작진들아~!!

 

 

나름 호빗에서 꽃미남을 담당하고 있는 소린과 쌍둥이 형제 킬리, 필리

 

그 담은 마법사지만 마법사같지 않은 라다가스트이다. 동물과 식물을 사랑하는 갈색의 라다가스트는 동물과 대화하고, 아끼는 고슴도치가 죽을 거 같자 정말 혼신의 힘을 다하여 살리고, 이동할 때 토끼들이 끄는 썰매를 끌고 다니는 엉뚱하고 순수한 마법사다. 처음에는 썰매를 끄는 동물들이 여우나 늑대인줄 알았다가 토끼인 걸 알고 어찌나 웃었던지 ㅎㅎ 게다가 썰매의 속도는 오크들이 타고 다니는 괴수 와르그마저도 따돌릴 수 있는 정도이다. 영화를 보면서 제일 많이 웃었던 장면이 토끼가 끌고 다니는 썰매와 와르그의 추격전이었다.

  

 

다음으로는 오크와 고블린의 보스들이다. 사진을 구할 수 없지만, 외모만으로도 왜 보스인지 짐작할 수 있을 정도로 남다른 우월함을 지니고 있던 그들이다.

 

호빗의 개인적인 총점을 달자면 90점을 주고 싶다. 반지의 제왕1 만큼은 아니지만 앞으로 충분히 기대하게 만드는 상큼한 출발이었다고 생각한다.

 

전투 실력만큼은 정말 최고인 소린과 드워프 12인

 

 

 

 

 

 
 
 
 
Posted by Y&S

 

 

 

디자인 작업시 무슨파일인지 확인할때 psd파일이나 ai파일을 미리보기로 확인하고 열어보는 경우가 많다.

이게 기존에 잘되던것이 어느순간부터 미리보기를 눌러도 보이지 않게 되었는데

아래처럼 jpg파일은 잘 보이지만 psd파일과 ai파일은 보이지 않는 것이다.

 

 

 

cs버전부터 이런현상이 나타나는데 사용자 입장에서는 여간 불편한것이 아니다.

어도비사가 Adobe Bridge를 쓰게 하려고 미리보기 지원을 없애버린듯 한데

어차피 사용자들은 결국 방법을 찾아서 쓰기 마련인데 왜 그런 욕먹을 짓을 하는지...

 

 

포토샵 cs이전 버전에 있는 psicon.dll파일을
C:/program File/Common Files/Adobe/Shell 폴더 안에 넣어주면 되는데
하단에 첨부된 레지스트리 등록 프로그램을 실행시키면 자동으로 들어간다.

 

 

csPsdPreviewFix-dicamania.exe 파일 실행시 포토샵 미리보기가 가능해지고
csAiPreviewFix-dicamania.exe 파일 실행시 일러스트 미리보기가 가능해지는데,

그냥 실행 후 '예'만 눌러주면되므로 설치방법도 간단하다.

 

 

 

 

 

 

 

만일 레지스트리 등록 프로그램을 실행했는데도 미리보기가 되지 않는다면 

컴퓨터 재부팅을 해보거나 같이 첨부된 psicon.dll파일을 직접 shell폴더를 생성해

C:/program File/Common Files/Adobe/Shell 경로안에 넣어주고

레지스트리 프로그램을 재실행 시켜보시길...

 

 

그럼 아래처럼 pad, ai 파일형식이 미리보기가 가능해진다.

 

 

 

 

csPsdPreviewFix-dicamania.exe

csAiPreviewFix-dicamania.exe

psicon.dll

 

 

 

 

추가!!!

============================ 윈도우7  psd파일 미리보기  ============================

 

저도 몰랐는데 윈도우7은 위의 방식이 먹히지 않는 모양입니다.

아무래도 이미지를 미리보는 프로그램을 따로 써야될 듯 합니다. 아래 파일을 다운받아 실행 후 사용해 보세요.

 

 

64비트용

mysticthumbs197_x64.msi

32비트용

mysticthumbs198_x86.msi

 

 

이 파일들은 무료이지만 구 버전이기 때문에 사용 시 다른 프로그램과 충돌이 생길 수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시다면  http://mysticcoder.net/mysticthumbs.html 이곳에 들어가셔서 직접 최신버전을 다운받아 실행해 보세요.

최신버전은 30일만 무료체험판이고 그 후에 구입해서 사용해야 할 겁니다.

 

 

최신버전 무료체험판은 페이지 중간 하단쯤에 있는 부분에서 다운받아서 실행시키시면 됩니다.

 

 

 

 

 
 
 
Posted by Y&S

 

 

 

다음 내용은 함수를 직접 입력하여 작성할 경우 적용되며, 만약 처음부터 함수 마법사를 이용하는 경우라면 해당 사항이 없다. 하지만 함수를 제대로 공부하고 싶고, 사용하고 싶다면 직접 입력하여 자꾸자꾸 기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좋다.

 

 

1. 엑셀 함수를 사용할 때 함수명이 정확하게 기억나지 않을 경우 기억나는 부분까지만 입력하면 그 영어로 시작하는 함수가 주르륵 표시되어 맞는 함수를 더블 클릭하여 쉽게 함수명을 입력할 수 있다.

 

 

 

 

2. 함수명을 쓴 후 괄호를 치기 전에 함수의 의미가 나타나므로 함수의 사용이 정확한지 긴가민가 할 경우 요긴하게 활용할 수 있다.

 

 

 

 

3. 함수의 괄호까지 입력하면 함수 안에 사용할 인수가 힌트로 나타나 참조할 수 있다.

 

 

 

 

4. 인수 중에서 대괄호([])로 표시된 부분이 있다면 생략할 수 있다는 의미이다.

 

 

 

5. 인수의 힌트를 보아도 뭘 입력해야할지 도무지 모를 경우 함수 마법사를 활용할 수 있다. 함수 마법사를 띄우려면 수식 입력줄 앞의 [f(x)]을 클릭한다.

 

 

함수 마법사가 나타나고 각 인수에 대한 설명을 볼 수 있다.

 

 

 

 

 

 

 

 

 

 

Posted by Y&S

 

 

 

엑셀 함수 중에서 찾기/참조 함수에 대해 알아보자.

 

찾기/참조 함수에는 값을 찾는 VLOOKUP, HLOOKUP, LOOKUP, INDEX 함수,

값을 선택하는 CHOOSE 함수, 값의 상대 위치를 구하는 MATCH 함수,

참조 영역을 구하는 OFFSET 함수 등이 있다.

 

 

VLOOKUP, HLOOKUP, LOOKUP 함수 먼저 알아보자.

 

 

LOOKUP 함수는 두 가지 방식이 있다.

 

1. LOOKUP(검색값, 검사범위, 대응범위)

검사 범위에서 검색값을 찾아 대응범위에서 같은 위치에 있는 값을 표시하는 함수

=LOOKUP(B4,B3:B6,C3:C6)    =>     70

2. LOOKUP(검색값, 배열)

배열에서 첫번째 열/행에서 검색값을 찾아 마지막 열/행의 같은 위치에 있는 값을 표시하는 함수

=LOOKUP(B4,B3:D6)    =>      C

 

 

VLOOKUP(검색값, 범위, 열번호, [검색옵션])

범위의 첫번째 열에서 검색값을 찾아, 범위에서 열번호에 해당하는 열에서 같은 행에 있는 값을 표시하는 함수

검색 옵션

TRUE나 생략할 경우 검색값과 정확히 일치하는 값이 없는 경우 근사값을 찾아 표시하고,

FALSE나 0일 경우 검색값과 정확하게 일치하는 값을 표시한다.

=VLOOKUP(B6,B3:D6,3,0)    =>    B

 

 

HLOOKUP(검색값, 범위, 행번호, [검색옵션])

범위의 첫번째 행에서 검색값을 찾아, 범위에서 행번호에 해당하는 행에서 같은 열에 있는 값을 표시하는 함수

=HLOOKUP(I3,G3:J5,2,0)     =>     95

 

 

 

 

 

INDEX, OFFSET, MATCH 함수에 대해 알아보자.

 

 

 

INDEX(범위, 행번호, [열번호])

표나 범위에서 해당 행번호, 해당 열번호만큼 떨어진 곳에 위치한 값을 구하는 함수

=INDEX(C5:G9,2,4)     =>     8900

(범위에서 2번째 행, 4번째 열에 위치한 값을 구한다)

 

 

OFFSET(기준, 행수, 열수, [높이], [폭])

기준으로부터 행 또는 열 수만큼 떨어진 곳에 있는 특정 높이와 너비의 참조 영역을 표시하는 함수

=OFFSET(D5,2,3)     =>     3800

(D5 셀로부터 2행과 3열 떨어진 곳에 위치한 값을 구한다)

 

 

MATCH(검사값, 검사범위, [검사옵션])

검사값을 검사범위에서 검색하여 그 위치를 구하는 함수

검사옵션은 1일 경우 검사값보다 작거나 같은 값 중에서 최대값을 찾고, 0일 경우 검사값과 같은 첫째 값을 찾고, -1일 경우 검사값보다 크거나 같은 값 중에서 최소값을 찾음

=MATCH(D4,C4:G4,0)      =>      2

(D4 값이 범위에서 몇번째에 위치하는 지 구함)

 

 

 

아래는 INDEX 함수와 MATCH 함수의 활용 예이다.

 

 

 

 

 

☞ VLOOKUP 함수 활용

 

2013/06/18 - 엑셀 주소라벨 만들기 (VLOOKUP 함수 실습) by Y

 

 

 

 

 

 

 

 

Posted by Y&S
생활공감/기타정보2012. 12. 20. 21:45

 

 

 

만일 인터넷에서 전동칫솔을 구매해서 한번 사용해 봤는데 충전이 안된다던지... 모터가 돌아가지 않는다면 우리는 당연히 구입처에 불량으로 인한 교환을 요구할 것이다.
 
하지만 이미 제품을 사용해봤다면 그들의 원칙상 제품불량으로 인한 교환은 요구할 수 없다.
대체 제품을 사용해보지 않은 상태에서 불량인지 어쩐지 어찌 알수 있는지는 모르겠다만...
사용이라는 기준조차 애매한게 포장을 뜯고 버튼을 키는 순간이 되는것인지...치약을 묻혀 양치를 하는 순간이 되는지는 정확히 알수없지만 어쨌든 상품의 가치가 떨어지도록 제품포장을 뜯는 순간 소비자와 판매자는 교묘한 신경전을 시작해야 하는것이다. 

 

일단 외국계 기업인 피앤지는 우리나라에 한국피앤지라는 이름으로 들어와 제품을 유통시키는데 외국계 기업이 그렇듯 전동칫솔의 as를 대우일렉서비스와 제휴를 맺어 진행하고 있다.

 

그들이 규정하고 있는 as절차는 이러하다.

제품에 이상이 있을 시 대우일렉서비스센터(1588-1588)로 전화를 해서 가장 가까운 as센터를 알아내고 그곳으로 방문 또는 택배접수를 해야한다.

택배로 보낼때는 이름,휴대폰번호,구입일자,어떻게 작동이 안되는지를 적어서 보내면 되는데 as는 무료로 해주지만 왕복택배비는 무조건 소비자부담이다. (수리를해서 착불로 보내준다. ㅡㅡ;;)

 

만일 온라인 구입 후 바로 제품 이상이 있다면 택배보다는 직접방문을 추천하는데 직접찾아가서 구입시기와 상황을 말하면 제품 초기불량인지를 점검해보고 불량판정서를 내어주기때문이다.
(택배로 보낸다면 같은이유라도 a/s처리 후 재발송 해줄뿐이다.)

 

이 불량판정서가 있어야만 구매처에 당당히 교환을 요구할 수 있다는것이다.


때문에 소비자입장에서는 내잘못도 아니고 비싼돈주고 구입해서 불량제품 받은것도 짜증나는데 교환하려했더니 귀찮은 절차가 필요하고 그냥 as나 받아쓸까했더니 왕복택배비 5천원까지 드는 열뻗치는 상황이 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구입처에 전화해서 as해달라 하는게 과연 현명한 것일까?
물론 구입처는 직접 물건을 회수해간 후 as처리해서 다시 보낸주긴한다.

하지만 여기서 알아야할건 그들도 소비자가 하는방법과 똑같은 방법으로 as처리를 한다는거다.
택배로 as된 물건을 받아다 소비자에게 다시 줄 뿐, 불량판정서를 받은후 소비자에게 새제품을 보내주진 않는다.

 

한마디로 소비자->판매자->a/s센터->판매자->소비자 이런과정을 택배로 거쳐야하니 시간이 오래 걸릴 수밖에 없고 제품 초기불량이였다하더라도 소비자는 알지 못한다.

 

불량이면 당연히 교환해줘야지 왜 이런 번거로운 방법을 쓰느냐? 한다면 제품불량에 대한 책임을 전적으로 제조사가 아닌 판매사가 지는 유통구조의 현실 때문이다.
무슨 소리인가 하면 판매자입장에서는 판매도중 불량인제품이 발견된다면 제조사에 반품자체를 할수없는 규정상 고스란히 손해를 떠앉는다.

제조사라면 제품에 대한 이미지와 인지도,자부심...여러상황이 부합되어 당연하게 해줄지도 모를 교환을 판매 이익만을 따지는 중간 상인입장에서는 당연하지 않은 상황이 되어버리는 것이다.
 
물론 이게 모든 유통구조에 똑같이 적용되진 않는다. 대형마트같은 오프라인은 그들만의 이미지라는게있고 규정이 또 다르니까...

 

그렇기때문에 온라인이 싸다고 무조건 좋은게 아니라는 거다. 물론 운이 좋다면 손해를 고스란히 감수하면서 바로 교환조치를 취해주는 판매자를 만날수도 있다.

 

하지만 판매자가 바로 교환처리를 해주지 않을 시 소비자는 선택해야한다.
택배비 5천원이 들더라도 직접 as를 받아 쓸지...센터방문 후 불량판정서를 받아서 새제품으로 교환을 할지...아니면 오래 걸리더라도 판매자에게 as처리를 맡길지...

 

 

 

 
 
 
Posted by Y&S
생활공감/기타정보2012. 12. 20. 14:48

 

 

 

쇼핑하다가 친구에게 사진을 보여주거나, 뉴스에서 신기한 그림을 봐서 저장해놓고 싶을 경우 화면을 캡쳐할 수 있다.

 

 

첫 번째 방법은 홀드버튼홈버튼을 동시에 누르는 방법이다.

 

 

이미지는 갤럭시 노트 2 상품 사진이다.

 

두 번째 방법은 갤럭시s3나 갤럭시 노트에서 할 수 있는 방법인데 왼손에 핸드폰을 들고 오른손의 손날이 아래로 가도록 세운 다음 핸드폰 화면을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쓸면 캡쳐가 된다.

 

 

캡쳐된 사진은 핸드폰의 ScreenCapture 폴더 안에 저장된다.

 

 

 

 

 

 
 
 
 
Posted by Y&S
생활공감/스타2012. 12. 20. 12:53

 

 

 

이본느 스트라호브스키(Yvonne Strahovski | Yvonne Strzechowski)

 

 

출생 1982년 7월 30일 (오스트레일리아)
방송 덱스터 7시즌(한나 맥케이 역), 척 시즌 1~5(새라 워커 역) 등
영화 더 길트 트립(2012), 킬러 엘리트(2011), 더 캐년(2009) 등

 

 

7시즌에서 덱스터의 여인으로 나오는 한나..발음도 어려운 이본느 스트라호브스키;; 하지만 이본느라는 이름은 어울리는 것 같다. 이본느는 호주 영화 배우이고, 그다지 잘 알려진 배우는 아닌 것 같지만, 내가 글을 쓰게 할 정도로 연기도 잘하고 이쁜 배우임에는 분명하다.

 

덱스터에서 살인범이자 덱스터의 연인 한나로 출연중인 이본느 

 

 

 

 그 외 사진

 

 

 

 

 

 

 

 

 

 

 

 

 

 

 


 

 

 

 

 

 

 

 

 
 
 
 
Posted by Y&S

 

 

 

엑셀 함수 중에서 재무 함수에 대해 알아보자.

 

재무 함수에는 미래가치를 구하는 FV함수, 현재 가치를 구하는 PV 함수, 정기 납입 금액을 구하는 PMT 함수가 있다.

 

 

 

재무 함수에서 주의할 점

1. 지출하는 금액일 경우에는 돈이 나한테서 빠져나가므로 음수로 입력하고, 대출받았거나해서 나한테 들어온 돈일 경우에는 양수로 입력해야 한다.

2. 이율과 기간 모두 월 단위로 입력해야 하므로 연이율 경우에는 12로 나누고, 연단위 기간일 경우 12를 곱해야 한다.

 

 

 

 

 

FV(이율, 납입횟수, 정기납입액, [현재가치], [납입시점])

정기적으로 납입횟수만큼 은행에 정기납입액을 정해진 이율로 적립할 경우 미래가치를 구하는 함수

(적금을 부어 결과적으로 내가 탈 금액을 구하는 함수)

현재 가치는 미래 지급액에 상응하는 현재가치를 의미하고 생략하면 0에 해당한다. 생략 가능한 인수이다.

납입시점은 0이나 생략하면 월말에 납입하는 경우이고, 1이면 월초에 납입하는 경우이다. 생략 가능한 인수이다.

 

=FV(5%/12, 4*12, -200000, 0, 1)    =>   \10,647,156

(매월초 200,000원씩 적립한 금액을 연이율 5%로 계산하여 4년 뒤의 금액)

 

 

 

 

 

PMT(이율, 불입총횟수, 현재가치, [미래가치], [납입시점])

일정금액을 대출받았거나 투자했을 때 정기적으로 매월 또는 매년 납입하거나 수령할 금액을 구하는 함수

(대출을 받았을 때 정기적으로 납입할 금액을 구하는 함수)

 

=PMT(6%/12, 3*12, 0, 20000000, 0)    =>    -\508,439

(연이율 6%일 때 3년 동안 대출금 20,000,000원을 갚기 위해 매월말 입금해야 하는 금액)

 

 

 

 

 

PV(이율, 납입횟수, 정기납입액, [미래가치], [납입시점])

매월 일정한 금액을 일정 기간 동안 지불해주는 연금이나 보험의 지급 총액에 대한 현재 가치를 구하는 함수

(내가 일시불로 일정금액을 지불하여 연금을 가입한 후 매달 얼마씩 받는다 했을 때 그 연금에 가입한 것이 유리할지 연금의 현재가치를 알아보는 함수)

 

=PV(8%/12, 20*12, -300000)   =>   \35,866,288

(이율이 8%일 때 매월말에 300,000원씩 20년 동안 지급해 주는 연금의 현재 가치)

 

 

 

 

 

 

 

 

 

 

 

 

 

Posted by Y&S

 

 

 

글씨를 쓰면 숫자나 영어, 한글대신 그림이 나오는 걸 딩벳폰트라고 한다.


폰트로 아이콘을 대신하면 포토샵에서도 일러처럼 크기 조정에 따른 이미지 깨짐형상이 없기때문에
이미지로 된 아이콘을 사용하는거보다 좋다.

enessicons폰트는 1234567890ㅂㅈㄷㄱ... 이런것들을 쓰면 아래처럼 아이콘으로 나타난다.

 

 

 

이런아이콘들은 홈페이지 제작시 픽토그램으로 많이 사용되는 것들인데,
시작->제어판->글꼴 안에 폰트를 넣고 포토샵을 다시 시작하면 폰트를 사용할 수 있다.

 

 

 

 

enessicons.ttf

 

 

 

 

 

 
 
 
 
Posted by Y&S

 

 

 

 

웹에서 Ctrl+C로 복사후 Ctrl+V로 붙여넣기를 할때가 많은데 이때마다 '이 웹페이지에서 클립보드에 엑세스할 수 있도록 허용하시겠습니까?'라는 팝업창이 뜰때가 있다. 엑세스허용을 누르면 계속 진행할 수 있긴한데 붙여넣기할때마다 메세지 팝업창이 뜨면 매우 귀찮으므로 인터넷옵션 설정을 만져주면된다.

 

 

1.일단 인터넷창을 열고 '도구'에서 인터넷옵션'을 클릭한다.

 

 

 

2.두번째 '보안'탭에서 '사용자 지정수준'클릭

 

 

 

3.스크롤바를 중간보다 좀더내리면 스크립팅에서 '프로그램 클립보드 액세스 허용'란을 '사용'으로 체크하고 확인을 누른다.

 

 

 

--------------------------------------------------------------------------------------------

 

 

위와같이 하면 팝업이 안뜨긴하는데 특정사이트에서만 작업이 필요하고 본인 컴퓨터의 인터넷 보안수준에 신경이 쓰인다면

2.번 항목에서 '인터넷'이 아닌 '신뢰할수있는 사이트'를 클릭하여 사용하는 사이트목록을 추가해놓고

 

 

 

 

'신뢰할수있는 사이트'의 '사용자 지정수준'에서 앞에와 같이

스크립팅- '프로그램 클립보드 액세스 허용'란을 '사용'으로 체크하고 확인을 누르는것도 괜찮은 방법이 아닐까 한다.

 

 

 

 

 

 

 

 

 

 


Posted by Y&S
생활공감/쇼핑2012. 12. 19. 01:26

 

 

 

아는동생에게 메트로시티 패딩 벙어리장갑(LH-1809)을 선물받았다.

 


 

 

몇년 전 Y언니에게 받은 모직으로 된 여성스러운 닥스장갑이 있었는데 이건 코트에 갖춰입었을때 어울리는 장갑인지라 날씨가 좀만 춥다하면 코트보다는 패딩에 어그를 즐겨 신는 나이기에 방한위주의 장갑이 하나 필요했기 때문이다. 

 

 

게다가 요새 출근할때 도시락가방을 들고 다니기 때문에 요근래 따뜻한 장갑이 매우 간절했다.

 

 


 

 

왠지 손가락 장갑보다는 벙어리장갑이 더 따뜻할거 같기도 했고... 어차피 출근길 왔다갔다할때만 쓸거니까...

패딩으로된 벙어리장갑 아무리 뒤져봐도 가격대비 이것만큼 따뜻해보이고 예뻐보이는게 없더라.

 

겉에 메트로시티의 M로고가 빼곡히 프린팅되어 있고,금속장식이 달려있는데 꽤 고급스러워 보인다.

이거랑 비슷한 디자인으로 M자가 반짝이 붙박되있는건(LH-1051) 만원정도 더 비쌌는데 그정도 가치는 못느끼겠어서 싼걸로 겟~

 

 

 

착용해보니까 예쁘고 도톰하고...벙어리장갑인데도 안에 인조털이 손가락 모양으로 낄수있게 잡혀있고...

다 좋은데 장갑 사이즈가 넉넉한 편은 아니라는거~~~

벙어리장갑이라 헐렁헐렁 여유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안에 부드러운털이 꽉 들어차있어서 그런지

오히려 타이트한 감이 있다.
나야 워낙 손이 작으니 망정이지 좀만 컸어도 장갑이 작았을듯...

 

게다가 기본적으로 옆라인 따라서 고무줄 스트링이 들어가있는데 요게 장갑을 살짝 휘게만들어 손을 넣은상태에서

힘을빼고 자연스러운 상태로 있으면 손이 약간 굽어지는 모양이 된다.

힘주어 손을 똑바로 펴면 손등에 두터운 패딩이 주름지고 살짝 불편한 편.

 

뭐 굳이 길 다닐때 손을 쫙~피고 다닐일은 없겠지만 좀 권투장갑필도 난다능~ ㅎㅎ

뭐 이점만 빼면 그럭저럭 만족할만한 장갑이다.^^

 

 

 

 

 

 

========================== 며칠 후 사용 후기 추가=======================

 

며칠동안 사용해 본 결과 살짝 구부러진건 별로 지장이 없었다.

팔을 내리고 걸어다닐땐 오히려 그게 더 자연스러워 보이니까...

근데 생각보다 엄청 따뜻한걸 기대하진 말아야 할 듯...

물론 모직장갑이나 가죽장갑보단 따뜻하지만 월등히 따뜻하단 느낌은 안든다.

추운날 끼면 손이 좀 시렵다.

뭔가를 손에 들어야 하는 상황이 아니고 옷에 주머니가 있다면 그냥 주머니에 넣는게 훨씬 따뜻... ㅡㅡ;;

손끼리 붙어있는게 체온을 높일수 있는데 안에 손모양으로 잡혀있어서 손가락장갑처럼

끼는 방식이라 이게 오히려 좀 안좋은듯 하다.

그냥 통으로 해놨으면 장갑안에서 주먹을 쥐거나해서 훨씬 보온효과가 있었을텐데 벙어리 장갑의 장점을 떨어뜨리는 듯... 그게 좀 아쉽...

 

뭐 패딩옷에 잘 어울리고 예뻐보이기는 한다.

 

 

 

 
 
 
Posted by Y&S
생활공감/김연아2012. 12. 19. 01:13

 

 

 

거쉰은 김연아 선수가 정말 너무 아름다워 놀랬던 프로그램었다. 솔직히 같은 여자가 봐도 반할 정도로였다. 의상이 아름다워서라고 보기에는 가는 허리와 황금 비율이 의상이 전부가 아니라는 걸 보여주는 좋은 예가 아닐까..프로그램 자체는 너무 깨끗한 느낌이 들어 우유가 연상되는 프로그램이다. 아침에 일어나 우유 한잔을 마시며 눈 쌓인 산을 보며 클래식을 듣는 느낌이랄까..그래서 예술적인 느낌의 세헤라자드나 정렬적인 록산느의 탱고와 같은 강렬한 느낌은 아니지만 충분히 아름다운 프로그램인것 같다.

 

 

여러가지 문제가 있는 관계로 본 영상들은 모바일에서 보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pc에서 재생가능)

 

 

영국 BBC 해설

 

 

 

 

미국 NBC 해설

 

 

 

 

 

스웨덴 해설

 

 

 

 

스페인 해설

 

 

 

 

독일 해설

 

 

 

 

네덜란드 해설

 

 

 

 

캐나다 해설

 

 

 

 

 

 
 
 
 
Posted by Y&S
생활공감/김연아2012. 12. 19. 00:40

 

 

 

죽음의 무도는 다른 선수들의 경기와 비교해서 본 첫 프로그램이었다. 그때 처음으로 김연아 선수가 얼마나 다른 선수와 격이 다른지, 얼마나 대단한 선수인지 알 수 있었다. 죽음의 무도 프로그램 자체가 역대 최고 쇼트 프로그램에 꼽을 만큼 대단한 프로그램이기도 했지만, 다른 선수와 비교할 수 없는 속도감과 레이백이라든지, 얼마나 멀리 뛰었는지 날라가는 줄 알았던 점프, 소름이 끼칠 것 같은 스텝 등등 김연아 선수의 역량을 제대로 보여줬던 프로그램이었다.

 

 

여러가지 문제가 있는 관계로 본 영상들은 모바일에서 보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pc에서 재생가능)

 

 

 

영국 유로 해설

 

 

 

 

 

미국 NBC 해설 

 

 

 

 

독일 해설 

 

 

 

 

러시아 해설 

 

 

 

 

이탈리아 해설 

 

 

 

 

 

 
 
 
 
Posted by Y&S
생활공감/김연아2012. 12. 19. 00:16

 

 

 

세헤라자데 프로그램은 가장 아름답고, 가장 김연아스러운 프로그램이라 제일 좋아하는 프로그램이다. 한 번의 점프 실수마저 음악의 비극적인 부분이라 오히려 잘 어울리는 느낌마저 든다. 워낙 팔다리가 발레리나처럼 길죽길죽한 체형인건 알고 있었지만, 세헤라자데에서는 몸매마저 너무 아름다워 프로그램의 일부처럼 느껴진다. 아마 김연아의 부드러운 팔 움직임이 가장 돋보이는 프로그램이라서가 아닐까?

 

 

여러가지 문제가 있는관계로 본 영상들은 모바일에서 보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pc에서 재생가능)

 

 

영국 BBC 해설

 

 

 

영국 유로 해설

 

 

 

미국 NBC 해설

 

 

 

캐나다 해설

 

 

 

네덜란드 해설

 

 

 

스페인 해설

 

 

 

러시아 해설

 

 

프랑스 해설

 

 

 

 

 

 
 
 
 
Posted by Y&S